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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고양드론앵커센터 활성화 관리 사업’ 착수보고회 개최…드론산업 고도화 시동

고양시가 28일 고양드론앵커센터에서 '고양시 드론산업 육성 및 드론앵커센터 활성화 관리 사업'착수보고회를 개최하며, 2026년 고양시 드론산업 정책 추진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이번 보고회는 드론산업을 시의 미래 전략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연간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 현장에는 고양시 관계 공무원과 과업 수행기관인 한국항공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참석해 사업 추진을 위한 세부 실행계획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2026년 고양드론앵커센터 운영 방향과 관련해 ▲센터 운영·관리 전반 △입주기업 성장 단계별 맞춤 지원 ▲교육·실증·연구 기능의 연계 강화 ▲국·도비 공모사업 발굴 및 협력 네트워크 확대 ▲드론 사업화 모델 발굴 및 드론 실용화를 위한 제도·규제 개선 과제 등이 논의됐다. 특히 단순한 시설 대관을 넘어, '교육·실증·기업성장·공공 활용'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고, 실증 과정에서 도출되는 규제·제도 개선 과제를 관계기관과 연계해 드론의 현장 적용성과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 운영 방향이 강조됐다. 고양드론앵커센터는 국내 최대 규모의 실내비행장과 R&D센터, 드론아카데미 등을 갖춘 경기북부 드론 산업의 핵심 거점이다. 시는 올해 그간 축적된 시민 체험 및 교육 성과를 바탕으로, 산업 중심의 실증 및 사업화 기능을 대폭 강화해 지역 드론 기업의 실질적인 경쟁력을 높이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6월 중간보고회, 12월 최종보고회를 통해 사업 추진 상황을 단계별로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유연한 운영 전략을 이어갈 방침이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고양드론앵커센터는 시의 드론 정책이 현장에서 구현되는 핵심 공간"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교육과 기업 육성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산업 생태계가 조성되고, 고양시가 대한민국 드론 산업을 선도하는 도시로 도약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2026-01-29 14:06:49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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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고양국제박람회재단, 2026고양국제꽃박람회 ‘花답하라 1997’ 사진 공모전 개최

2026고양국제꽃박람회가 꽃과 함께한 순간을 기록하는 '花답하라 1997' 정원을 선보인다. '꽃, 시간을 물들이다'를 주제로 4월 24일부터 5월 10일까지 일산호수공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는 꽃을 매개로 과거, 현재, 미래를 잇는 다양한 정원을 선보이는데, 특히 방문객들의 기억과 추억을 담아낸 특별 전시 공간 '花답하라 1997' 정원이 조성된다. '花답하라 1997' 정원은 고양국제꽃박람회를 찾았던 관람객들의 시간들이 모여 완성되는 공간이다. 1997년 첫 개최 이후 박람회가 시민들의 일상에서 어떤 모습으로 자리해 왔는지 사진 기록을 통해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연계해 진행되는 사진 공모전은 1997년부터 2025년까지 고양국제꽃박람회를 방문한 국내외 모든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다. 개인,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한 박람회를 방문했던 사진 등 꽃과 함께했던 순간을 담은 사진을 간직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인당 최대 3점까지 접수할 수 있으며 jpg·jpeg·png 형식의 핸드폰 사진, 인화 사진(스캔)을 제출하면 된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사진들은 올해 박람회 기간에 연도별 갤러리 형식으로 전시된다. 세대와 세대를 잇는 구성으로 어린시절 박람회를 찾았던 관람객이 성인이 되어 다시 그 기억을 마주할 특별한 순간이 기대된다. 사진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재)고양국제박람회재단 대표 누리집과 재단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1-29 14:06:16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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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만에 완전체 뭉쳤다"... G마켓, 설 빅세일 모델로 H.O.T. 발탁

G마켓이 그룹 H.O.T.를 광고 모델로 발탁하고 다음 달 12일까지 진행하는 '2026 설 빅세일' 홍보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광고 캠페인에는 데뷔 30주년을 맞은 문희준, 장우혁, 토니 안, 강타, 이재원 등 멤버 5인이 전원 출연한다. H.O.T.가 5인 완전체로 상업 광고에 등장하는 것은 무려 25년 만이다. 지난 28일 유튜브를 통해 선공개된 티저 영상은 과거 H.O.T.가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예능 프로그램 '게릴라 콘서트'의 명장면을 재현해 눈길을 끌었다. 무대 위에서 안대를 풀며 관객 대신 광고 모델 확정 소식을 확인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내달 1일부터 G마켓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될 본편 영상은 총 7편으로 제작됐다. H.O.T.의 역대 히트곡들에 설 빅세일 특가 상품 정보를 재치 있게 개사해 유쾌하게 담아낼 예정이다. G마켓은 그동안 김경호, 박완규, 자우림 등 개성 강한 아티스트들을 모델로 기용해 파격적인 릴레이 광고 캠페인을 전개해 왔다. H.O.T.는 이 캠페인의 10번째 모델로, 누적 조회수 1억5000만 뷰를 돌파한 시리즈의 흥행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G마켓 관계자는 "설 빅세일이 G마켓의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하는 연중 최대 프로모션인 만큼, 그 위상에 걸맞은 모델로 레전드 그룹 H.O.T.를 발탁하게 됐다"며 "팬들은 물론 G마켓 고객들에게 H.O.T.의 색다른 모습을 통해 이번 행사의 차별화된 혜택을 강렬하게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손종욱기자 handbell@metroseoul.co.kr

2026-01-29 14:06:00 손종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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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 안동 2호기 건설 현장 안전 현안 점검 실시

한국남부발전이 발전소 건설 현장의 안전 관리와 협력사와의 상생 협력을 위한 현장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남부발전은 지난 27일 서성재 기술안전부사장이 안동빛드림본부를 찾아 안동 2호기 건설 현장의 안전 실태를 점검하고, 협력사 관계자들과 소통의 시간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서성재 부사장은 이날 건설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작업 절차 준수 상황과 안전 대비 태세를 확인했다. '기본 바로 세우기' 방침에 따라 모든 작업 과정을 세밀하게 살피며 안전사고 예방에 주력했다.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포스코E&C, 두산에너빌리티, 휴먼텍코리아, 한전KPS, 한전KDN, 코스포서비스 등 상주 협력사들의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서 부사장은 추위와 더위 대응책, 인력 증가에 따른 공간 확보, 세탁 시설 개선 등 근로자들의 불편 사항에 공감하며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서 부사장은 "공기 준수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현장 근로자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중대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의 위험을 감지하면 누구나 작업 중지권을 적극적으로 행사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안동빛드림본부 및 협력사 임직원 모두가 기본 바로 세우기를 다시 한번 되새기고, 근로 여건을 꾸준히 개선해 안전과 상생을 으뜸으로 하는 사업장으로 도약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2026-01-29 14:05:4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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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진흥공사, 개방형 공공회의실 ‘코비씨 워리나’ 개소

한국해양진흥공사(이하 해진공)는 해양 산업 종사자들을 위한 공공회의실 '코비씨 워리나'를 28일 공식 개소했다. 부산 동구 협성 마리나 G7 A동 3층에 조성된 이 공간은 정부 부처와 해운·항만·물류 관련 해양 기업들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회의시설이다. 해진공은 해양 기업 지원을 목적으로 이번 시설을 마련했다. 워리나는 일(Work)과 마리나(Marina)를 조합한 명칭으로, 업무와 휴식의 조화 속에서 창의적 소통과 협력이 가능한 공간을 의미한다. 시설 내부에는 영상·음향 장비를 갖춘 대회의실, 중회의실, 소회의실 등 총 3개의 회의실과 휴게공간이 마련됐다. 이용을 원하는 해양 기업은 행정안전부 운영 대국민 공간 공유 플랫폼 공유누리에서 사전 예약을 통해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이날 개소식에는 안병길 사장과 임직원들이 참석해 테이프 커팅, 시설 참관, 기념 촬영을 진행했다. 해진공는 무인 운영에 따른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CCTV 기반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을 운영해 안전한 회의 환경을 제공할 방침이다. 안병길 사장은 "코비씨 워리나가 단순 회의 공간을 넘어 공공성과 개방성에 기반한 협력 플랫폼으로 자리잡을 것"이라며 "해운 산업 발전을 위한 협업과 소통의 장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2026-01-29 14:05:2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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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도 콘텐츠 시대"... 세븐일레븐, 중식 대가 후덕죽·윤주모 하이볼 선보여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30일 중식 대가 후덕죽 셰프와 손잡고 '후덕죽 유자고량주 하이볼'을, 다음 달 4일에는 'K-주모' 윤나라 셰프와 함께 '윤주모 복분자 하이볼'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최근 인기 요리 경연 프로그램 방영 이후 높아진 셰프들의 인지도를 주류 상품에 접목한 '주류의 콘텐츠화' 전략의 일환이다. 앞서 최강록 셰프와 협업해 선보인 증류식 소주 '네오25'가 1, 2차 물량 모두 조기 완판되며 셰프 IP(지식재산권) 파워를 입증한 바 있다. 세븐일레븐은 젊은 층을 중심으로 확산된 '저도주'와 '믹솔로지(술과 음료를 섞어 마시는 문화)' 트렌드에 맞춰 하이볼을 협업 아이템으로 낙점했다. 실제 세븐일레븐의 하이볼 매출은 2024년 3배 급증한 데 이어 지난해에도 20% 성장세를 기록했다. 먼저 선보이는 '후덕죽 유자고량주 하이볼'은 신라호텔 '팔선' 등을 이끌어온 후덕죽 셰프의 노하우를 담았다. 고량주 특유의 향에 상큼한 유자 농축액과 탄산을 더해 기름진 중식과 잘 어울리도록 설계했다. 알코올 도수는 5도로 낮춰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윤나라 셰프와 협업한 '윤주모 복분자 하이볼'은 방송에서 화제가 된 조선식 폭탄주 '혼돈주'를 모티브로 했다. 탁주 베이스에 탄산과 복분자를 배합해 은은한 발효감과 산미를 살렸으며, 알코올 도수는 4도로 기획됐다. 세븐일레븐 송승배 음료주류팀 상품기획자는 "셰프들의 철학과 감각이 대중적으로 소비되면서 술 역시 요리의 연장선으로 즐기려는 수요가 늘고 있다"며 "고량주와 탁주라는 신선한 소재를 통해 하이볼 트렌드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할 것"이라고 말했다. /손종욱기자 handbell@metroseoul.co.kr

2026-01-29 14:04:28 손종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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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둘러본 농식품장관..."수출다변화에 할랄인증 핵심"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농산품 수출 다변화를 위한 전략품목 중 하나로 할랄식품을 꼽았다. 또 K-컬처 등과 연계한 K-푸드 마케팅을 정부가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송 장관은 28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를 방문해 "UAE 정부와 스마트팜, 농업기술 R&D(연구·개발), K-할랄식품 등 식량안보 협력 강화 논의를 통해 우리 기업의 진출 확대를 지속 지원하겠다"며 이 같은 방침을 밝혔다. 그는 "할랄식품 소비 인구가 전 세계 25%를 차지하는 만큼, 정부는 할랄식품을 수출 다변화 전략품목으로 본다"고 강조했다. 이어 "할랄인증 한우, 딸기·포도 등의 프리미엄 K-푸드 수출 확대를 위해 할랄 인증 지원, 해외 물류 인프라 확충, K-이니셔티브 연계 마케팅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UAE 기후변화환경부의 암나 빈트 압둘라 알 다하크 장관을 만난 자리에서는 '식량안보 목적의 양국 간 실질적 협력'에 대한 업무협약(MOU) 재체결을 제안했다. 특히 농업기술 분야의 구체적 협력 방안으로, 한국의 '스마트팜 혁신밸리' 모델을 UAE 기후에 맞춰 구축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또 양국의 농업 연구기관 간 공동연구, 유전자원 정보 공유 등을 통해 기후변화에 따른 식량안보 위기를 함께 극복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K-푸드가 UAE를 거점으로 중동시장 진출을 더욱 확대할 수 있도록, 국내 인증기관의 상호인정 신청 시 절차의 신속한 완료 등의 협조를 요청했다. 송 장관은 또 중동·아프리카 지역 최대 박람회인 '걸푸드'에 참가한 국내 수출기업을 격려하고, 할랄식품 시장 동향 및 소비 트렌드 등을 점검했다. 40년 역사를 지닌 걸푸드 행사장에 우리나라는 지난해 대비 2배 규모의 통합 한국관(24개 업체)을 설치했다. 행사장에는 장류·음료·스낵류를 비롯해 딸기·포도·키위 등 신선 농산물이 전시됐다.

2026-01-29 14:02:55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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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에코바디스 '플래티넘' 획득..."ESG경영 역량 입증"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글로벌 지속가능성 조사기관 '에코바디스'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에서 상위 1% 기업에만 부여되는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 등급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2024년 골드 등급을 기록하고 2025년 평가에서 한 단계 상승한 플래티넘 등급을 달성한 것. 에코바디스의 ESG 평가는 글로설 시장에서 신뢰성 높은 공급망 평가 지표로 알려졌다.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 아스트라제네카(AZ) 등 글로벌 제약사들도 공급망 지속가능성을 판단 시 중요하게 활용하고 있다. 특히 플래티넘 등급은 ESG 정책 수립부터 실행, 성과 관리, 투명한 정보 공개까지 전반적인 성숙도를 요구한다. 이와 관련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환경, 노동·인권, 윤리, 지속가능한 조달 분야 전반에 걸쳐 실효성 있는 ESG 관리 활동을 추진해 왔다. 환경 분야에서는 폐수 품질 평가, 위험 물질 대체 등 체계적인 용수 관리를 통해 환경 영향을 최소화했다. 노동·인권 분야에서는 안전하고 공정한 근로 환경을 조성하고 임직원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윤리 분야에서는 글로벌 기준의 윤리 관리지표 구축, 연간 평가 수립 등으로 윤리 경영을 고도화했다. 지속가능한 조달 분야에서는 구매 부서를 대상으로 공급망 탄소 중립 교육을 실시한다.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는 "이번 플래티넘 등급 획득은 글로벌 제약·바이오 산업 내 ESG 선도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고객과 이해관계자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ESG 경영을 통해 책임 있는 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6-01-29 14:02:24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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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CM, 성수동에 두 번째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이구홈 성수 2' 열어

감도 깊은 취향 셀렉트샵 29CM(이십구센티미터)가 서울 성수동에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이구홈 성수 2(29CM HOME Seongsu 2)'를 30일 공식으로 연다. 이번 신규 매장 오픈을 기점으로 라이프스타일 시장 영향력을 확대하고 독보적인 취향 큐레이션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이구홈 성수 2는 성수동 동연무장길 인근에 2개 층(2~3층), 약 169평(559㎡) 규모로 조성됐다. 1980년대부터 주거 공간으로 사용되던 구옥의 외벽과 구조를 그대로 보존하면서, 내부 전층을 이구홈의 대표 색상인 밝은 옐로우 톤으로 연출해 경쾌한 감성과 빈티지 무드가 공존하는 공간으로 완성했다. 이번 매장은 1호점에서 검증된 고객 선호도를 바탕으로 큐레이션 영역을 대폭 확장했다. 키친, 홈패브릭, 스테이셔너리 등 기존 핵심 카테고리의 전문성을 높이는 한편, 반려용품, 욕실용품, 푸드 등 신규 라인업을 추가해 총 10개의 테마 존을 구성했다. 특히 층별 카테고리를 명확히 분리해 '취향 만물상점' 콘셉트를 입체적으로 구현했다. 2층은 다양한 식음료(F&B) 브랜드를 모은 '푸드 팬트리' 존을 중심으로 운영되며, 3층은 실제 주방과 욕실을 재현한 몰입형 쇼룸으로 꾸며져 방문객이 제품을 자신의 공간에 적용한 모습을 직관적으로 상상하며 쇼핑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오픈을 기념해 다채로운 혜택도 마련했다. 2호점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이구홈 에디션'으로 '퀸즈베리 도넛 하우스' 협업 도넛과 '잼팟·사브르' 선물세트 등을 한정 판매한다. 또한 다음 달 15일까지 전 상품 20% 추가 할인을 제공하며, 주말에는 일부 인기 상품을 최대 83% 할인한다. 29CM 관계자는 "오랜 시간 누군가의 집이었던 공간이 새로운 취향을 발견하는 라이프스타일 편집숍으로 재탄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특별하다"며 "카테고리별 큐레이션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린 이구홈만의 비즈니스 방향성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손종욱기자 handbell@metroseoul.co.kr

2026-01-29 14:00:51 손종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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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먼저 생각해야 금융도 성장”…금감원, 상생·협력 금융상품 4건 선정

금융감독원이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 소방관 등 사회취약계층의 금융 부담을 덜어주는 금융상품을 '상생·협력 금융新상품' 우수사례로 선정하고 금융회사와 임직원에 대한 포상을 실시했다.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금융회사와 금융소비자는 더불어 나아가는 동반자"라며 소비자 중심의 금융문화 정착을 강조했다. 금감원은 29일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대회의실에서 '상생·협력 금융新(신)상품' 제7호 우수사례 시상식을 열고, 취약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4개 금융상품을 우수사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에는 2025년 1~11월 출시된 상품 가운데 총 21건이 접수됐다. 선정된 상품은 은행 부문에서 신한은행의 '땡겨요 이차보전 대출'과 KB국민은행의 '신용대출 채무조정상품 4종 금리 인하'다. 신한은행 상품은 지자체·지역신용보증재단과 협력해 배달앱 '땡겨요' 입점 상인을 대상으로 보증서 대출과 이차보전을 제공, 소상공인의 금리 부담을 낮췄다. KB국민은행은 신용대출 채무조정상품 신규 금리를 최대 3.5%포인트 인하해 개인과 개인사업자의 상환 부담을 완화했다. 보험 부문에서는 KB손해보험의 '전통시장 날씨피해 보상보험'과 메트라이프생명보험의 '무배당 고마워요 소방관보험'이 선정됐다. 전통시장 날씨피해 보상보험은 강수량·기온 등 날씨지수가 기준에 도달하면 별도 손해 입증 없이 보험금을 지급하는 전통시장 최초의 지수형 단체보험이다. 소방관보험은 소방 업무 중 재해 위험을 보장하는 전용 상품으로, 가입·심사 절차를 간소화하고 암 투병 소방관을 위한 기부를 연계해 상생 취지를 강화했다. 이와 함께 금감원은 소비자 효용과 판매 실적 등이 우수한 금융회사 3곳을 '상생·협력 증진 우수기관'으로 선정해 금감원장 포상을 수여했다. 수상 기관은 신한은행, 한화손해보험, KB국민카드다. 상품 설계·개발 과정에서 상생·협력에 기여한 KB국민은행 기업상품부 소속 직원 1명도 '우수직원'으로 선정됐다. 금감원은 이번에 우수직원 포상을 처음 도입해 상생 상품 개발에 대한 인센티브를 강화했다. 이찬진 금감원장은 "오늘 선정된 금융상품들은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점포, 개인사업자의 금융 부담을 덜고 소방관의 보장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등 사회적 고통을 분담하는 사례"라며 "금융권이 소비자를 먼저 생각하며 기반을 다질 때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상품 설계와 개발 단계부터 금융소비자 중심의 조직문화를 내재화해 상생과 협력의 문화가 정착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금감원은 우수사례로 선정된 금융상품의 상품명과 회사명을 향후 1년간 금감원 홈페이지와 금융소비자 정보포털 '파인(FINE)'에 게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상품 출시 이후 약관과 실제 서비스 간 차이, 민원 발생 여부 등 판매 관리 현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소비자 보호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6-01-29 14:00:19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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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밀라노 겨울 스포츠 대회 맞아 '집관족' 겨냥 최대 59% 할인

대한빙상경기연맹 공식 후원사인 편의점 CU가 내달 6일부터 밀라노에서 열리는 동계 국제 스포츠 대회를 맞아 최대 59% 할인 행사를 펼치며 응원 열기를 북돋운다고 29일 밝혔다. 우선 2월 한 달간 카스, 테라 등 캔맥주 17종 번들 구매 시 자체 할인에 카드 제휴 할인을 더해 최대 59%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1.6L 대용량 페트 맥주 3종도 2개 이상 구매 시 개당 800원 할인한다. 경기와 함께 즐길 먹거리 행사도 풍성하다. 치토스, 도리토스 등 롯데 인기 스낵 6종을 10개 골라 담으면 1만 원에 구매할 수 있어 정가 대비 44% 저렴하다. 또한 맥스봉 핫바, 비비고 왕교자 등 CJ 안주류 30여 종은 1+1으로 판매한다. 야식 수요를 겨냥해 '까르보불닭소컵' 6입 번들은 CU페이 결제 시 30% 할인된 6300원에 8천 세트 한정 판매한다. 겨울 스포츠 응원의 의미를 담은 특별 상품도 선보인다. 피겨스케이팅 콘셉트의 '눈꽃피겨베어' 기획세트를 단독 판매하며, 수익금 일부는 빙상 꿈나무 장학금으로 기부된다. 온라인 앱 '포켓CU'에서는 국민적 관심이 높은 쇼트트랙 경기가 열리는 2월 10일 안주류 배달·픽업 할인을 진행한다. 특히 대한민국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하면 다음 날 오전 11시 선착순 1만 명에게 매장 전용 할인 쿠폰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BGF리테일 박희진 전략MD팀장은 "공식 후원사로서 겨울 스포츠 시즌 집관 응원 열기에 힘을 보태고자 파격적인 할인과 고객 참여형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일상을 책임지는 플랫폼으로서 맞춤형 혜택을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손종욱기자 handbell@metroseoul.co.kr

2026-01-29 13:57:45 손종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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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AI 반도체 타고 '사상 최대 실적'…매출 333조·영업익 43조 돌파

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 반도체 수요 확대에 힘입어 지난해 연간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고대역폭메모리(HBM) 판매 확대와 메모리 가격 반등이 맞물리며 반도체 초호황기였던 2018년에 버금가는 실적을 다시 썼다는 평가다. 삼성전자는 29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333조6059억원, 영업이익 43조601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은 10.9%, 영업이익은 33.2% 증가했다. 순이익은 45조2068억원으로 31.2% 늘었다. 연간 기준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최고치다. 4분기 실적도 급반등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93조8374억원, 영업이익은 20조737억원으로 집계됐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3.6%, 영업이익은 무려 209.2% 증가했다. 삼성전자가 분기 영업이익 20조원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2018년 3분기 이후 7년 만에 최대 분기 실적이다. 실적 개선의 중심에는 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이 있었다. DS 부문은 4분기 매출 44조원, 영업이익 16조4000억원을 기록하며 전사 실적을 견인했다. 범용 D램 수요 회복과 함께 HBM, 서버용 DDR5, 기업용 SSD 등 고부가 제품 판매가 확대되며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 메모리 가격 상승도 실적 반등에 힘을 보탰다. 시스템LSI는 이미지센서 신제품 판매 확대로 매출 성장을 이어갔고, 파운드리는 2나노 1세대 공정 양산과 글로벌 고객사 수요 증가로 매출이 늘었으나 충당금 반영으로 수익성 개선은 제한적이었다. 세트 사업을 맡은 디바이스경험(DX) 부문은 4분기 매출 44조3000억원, 영업이익 1조3000억원을 기록했다. 모바일 사업은 신제품 효과 둔화로 출하량이 줄었지만, 플래그십 스마트폰과 웨어러블 제품 판매가 실적을 방어했다. TV는 프리미엄 제품 판매 확대가 긍정적으로 작용했고, 생활가전은 비수기 영향으로 다소 부진했다. 자회사 하만은 매출 4조6000억원, 영업이익 3000억원을 기록했으며, 삼성디스플레이는 스마트폰 신제품 출시와 IT·전장용 패널 수요 확대에 힘입어 매출 9조5000억원, 영업이익 2조원을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연구개발(R&D)에 연간 37조7000억원을 투입하며 역대 최대 규모의 투자를 단행했다. AI 반도체, 차세대 메모리, 첨단 공정 등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집중하기 위한 전략이다. 올해 1분기에도 AI 및 서버용 반도체 수요를 중심으로 실적 개선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삼성전자는 HBM4 양산 출하를 본격화하고, 파운드리는 고성능 컴퓨팅(HPC)과 모바일 대형 고객사 수주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주주 환원도 강화됐다. 삼성전자는 1조3000억원 규모의 특별배당을 실시하며 연간 총 배당 규모를 11조1000억원으로 확대했다. 1주당 연간 배당금은 1668원으로 늘어난다. 삼성전자는 정부의 배당소득 분리과세 정책 등 주주가치 제고 기조에 부응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2026-01-29 13:56:51 강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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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B, 김동건 엘레바 테라퓨틱스 신임 대표 선임..."신약신청 후속 과정 집중할것"

HLB는 미국 자회사 엘레바 테라퓨틱스가 대표이사 변경을 단행해 김동건 HLB US법인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간암 및 담관암 치료제에 대한 미국 식품의약국(FDA) 신약허가신청(NDA)을 마무리한 후 허가 심사, 상업화 등 후속 단계에 보다 집중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다. 새롭게 엘레바 테라퓨틱스를 이끌게 된 김동건 대표는 그동안 HLB US법인장으로서 엘레바를 포함한 미국 내 계열사 전반에서 조직 운영, 재무 전략, 파이낸싱, 기술이전 및 사업개발 등을 총괄해 왔다. 특히 김 신임 대표는 상업화 초기 준비 단계부터 엘레바를 실질적으로 지원했고 앞으로도 간암 신약 후보 리보세라닙, 담관암 신약 후보 리라푸그라티닙 등 두 개 항암제 사업에 주력할 예정이다. 아울러 김 신임 대표는 HLB US법인장 및 이뮤노믹 테라퓨틱스 대표이사직도 겸임한다. 그는 미국 하버드대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법무법인 레이텀앤드왓킨스, 도이체방크 등에서 근무해 법무·금융 분야 전문성까지 갖췄다. 유진자산운용 대표이사, 이랜드그룹 최고재무책임자(CFO), 다날 부회장 등을 역임하기도 했다. 한편, 기존 엘레바 대표였던 브라이언 김 대표는 HLB그룹 내 HLB이노베이션의 미국 자회사 베리스모 테라퓨틱스 대표 역할에 전념하며 'CAR-T 치료제' 임상개발에 역량을 쏟는다. 그는 앞서 리보세라닙, 리라푸그라티닙 등의 미국 FDA 신약허가신청을 완료함으로써 당초 부여받은 핵심 미션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동건 엘레바 테라퓨틱스 신임 대표는 "그동안 축적된 글로벌 사업과 재무, 조직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엘레바의 상업화 준비를 차질 없이 추진하고, 신약 허가 이후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6-01-29 13:56:43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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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 예비 신입생 대상 ‘SW 몰입형 캠프’ 운영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는 2026학년도 예비 신입생을 대상으로 AI·SW중심대학사업단이 주관한 'HOSEO 신입생 SW 몰입형 캠프'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AIT스쿨 내 자유전공을 비롯한 전자공학과, 정보통신공학과, 지능로봇학과, 컴퓨터공학과에 합격한 예비 신입생 1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7일부터 28일까지 1박 2일간 소노벨 천안에서 진행됐다.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의 기본 원리를 이해하고 생성형 AI를 활용한 문제해결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AI 시대에 요구되는 핵심 역량을 체계적으로 학습했다. 특히 파이썬 기반의 소프트웨어 개발 실습과 이를 활용한 하드웨어 제어 활동을 통해 프로그래밍 기초 역량을 강화했고 생성형 AI 도구를 활용한 미디어 제작과 아이디어 구현 과정도 함께 진행되며 창의적·융합적 사고를 확장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캠프 기간 동안 팀 단위 프로젝트를 운영해 학생들이 공동 목표 설정, 역할 분담, 결과물 도출에 이르는 전 과정을 경험하도록 했다. 프로젝트 발표와 경진대회는 협업 능력과 의사소통 역량을 높이는 동시에 입학 전 또래 학생들과의 유대감을 형성하는 계기가 됐다. 팀 프로젝트에서 AI·SW중심대학사업단장상을 수상한 권민준(AIT스쿨 자유전공) 학생은 "AI를 정확하게 활용하는 방법을 익히고 결과를 도출해 나가는 과정이 뜻깊었다"며 "앞으로 AI를 활용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박근덕 AI·SW중심대학사업단장은 "기술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는 만큼 생성형 AI와 효과적으로 상호작용할 수 있는 역량은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며 "이번 캠프가 예비 신입생들이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생성형 AI를 통합적으로 경험하며 미래형 융합 역량을 키우는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6-01-29 13:37:36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