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는 오는 27일부터 의료와 요양을 연계한 '든든 용인'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통합돌봄 사업은 일상생활에 도움이 필요한 65세 이상 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병원이나 시설이 아닌 자신이 거주하는 곳에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사업에서는 ▲보건·의료 ▲건강관리 ▲일상생활 ▲주거지원 등 서비스를 대상자 특성에 맞춰 제공한다.
시는 사업 시행에 앞서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담 창구를 설치해 상담부터 서비스 신청, 맞춤형 서비스 연계까지 신속하게 지원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했다.
또한, 보건·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해 올해 1월 용인시 약사회와 '찾아가는 방문약사 약물관리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3월에는 지역 내 5개 의료기관과 협력해 환자가 퇴원 후 지역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체계를 구축했다.
시 관계자는 "통합돌봄 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의 의료·돌봄 부담을 줄이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며 "시민 누구나 체감할 수 있는 돌봄서비스 제공을 위해 세심하게 관심을 두고 정책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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