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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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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정보산업진흥원, 기업 경영진 사이버 보안 교육 실시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지난 17일 호텔농심 다이아몬드홀에서 '지역 기업 사이버 보안 역량 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부산벤처기업협회 회원사 CEO와 임원, 중소·벤처기업 경영진 등 100여 명이 자리했다. 강연은 한국인터넷진흥원 초광역거점(동남) 강필용 센터장이 맡았다. 최근 사이버 위협 동향과 주요 침해 사고 사례를 소개하고, 기업이 활용할 수 있는 침해 사고 대응 방안과 지역 정보보호 지원 체계도 함께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는 'ICT 중소기업 정보보호 지원사업' 소개와 함께 보안 솔루션 공급 기업·수요 기업 간 네트워킹 시간도 마련됐다. 부산 센텀시티의 동남정보보호클러스터와 부산정보보호지원센터의 지원 사업 안내, 지역 기업 대상 정보보호 수요 조사도 병행됐다. 진흥원은 이 두 기관 운영을 통해 정보보호 컨설팅·보안 솔루션 지원·교육 등을 이어오고 있다. 장안·기장 등 주요 산업단지와 제조 기업을 대상으로 한 현장 방문 세미나와 맞춤형 교육은 전액 무료로 제공된다. 진흥원은 지난 11일에도 부산 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악성 코드·랜섬웨어 피해 사례, 스마트 공장 보안 사고 사례 등을 다룬 정보보호 인식 제고 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김태열 진흥원장은 "기업을 겨냥한 사이버 공격이 증가하면서 경영진 차원의 대응 체계 구축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교육이 지역 기업의 보안 대응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교육 및 지원 사업 신청은 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3-19 14:57:4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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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실업률 7대 광역시 최저… 5년 고용률 ‘전국 1위’

부산의 고용 지표가 전반적인 개선세를 보이는 가운데 실업률이 7대 특·광역시 중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 19일 부산시가 국가통계포털 고용동향을 분석한 결과, 2026년 2월 부산의 15세 이상 고용률은 58.4%로 전년 같은 달보다 0.7%p 올랐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기준 핵심 생산 연령층 고용률은 68.7%로 1.9%p 상승했다. 취업자 수는 169만 5000명으로 1만 6000명 늘었다. 실업률은 2.8%로 0.3%p 하락해 7대 특·광역시 가운데 최저를 기록했다. 실업자 수는 4만 9000명으로 5000명 줄었다. 시는 고용 증가가 실제 취업으로 이어지는 흐름이 강화되면서 노동 시장 안정성이 높아진 결과로 분석했다. 중장기 추이에서도 개선 흐름은 뚜렷하다. 15~64세 고용률은 2020년 62.9%에서 2025년 68.1%로 5.2%p 오르며 상승 폭과 증가율 모두 전국 1위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전국 평균 상승폭인 3.9%p를 웃도는 수치다. 일자리 미스 매치도 완화됐다. 고용노동부 '2025년 하반기 직종별 사업체 노동력 조사'에 따르면 2025년 하반기 부산의 채용 인원은 6만 7154명으로 2021년 하반기 대비 16.3% 늘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반면 미충원 인원은 4840명으로 33.3% 줄었고, 미충원율도 11.2%에서 6.7%로 낮아졌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고용 지표 개선과 일자리 미스 매치 감소라는 성과가 나타나고 있지만, 민간 중심의 고용 활력을 더 높이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라며 "2026년 일자리 종합대책을 마련해 산업 수요에 기반한 맞춤형 일자리 창출과 고용 서비스 고도화를 꾸준히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2026-03-19 14:56:5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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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급, “IGC Code 개정 발효 18개월 전… 조선업계 대응 시급”

액화가스운반선(LNG) 국제 건조 기준이 2028년 전면 개편되는 가운데 준비 기간이 촉박해 국내 조선업계의 선제적 대응이 요구되고 있다. 한국선급(KR)은 18일 액화가스운반선 국제 협약인 'IGC Code' 개정안에 대한 사전 영향 분석을 마치고 관련 기술 정보를 발간했다. 국제해사기구(IMO)는 2022년부터 화물·컨테이너운송 전문위원회(CCC)를 통해 이 개정안을 개발해왔으며, 오는 5월 해사안전위원회(MSC) 승인과 12월 채택을 거쳐 2028년 7월 1일 발효될 예정이다.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2월 기준 전 세계에서 운항 중인 LNG·LPG 운반선은 약 2600척이며, 신조 발주 물량도 650여 척에 달한다. 이번 개정이 업계에 미칠 파장이 상당하다는 평가가 나오는 이유다. 문제는 채택 이후 발효까지 준비 기간이 18개월에 불과하다는 점이다. 통상적인 IMO 규정 개정과 비교해 짧은 시간 안에 설계 변경과 기자재 확보가 이뤄져야 하는 탓에 건조 일정 차질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업계 안팎서 나온다. 적용 기준 변경도 쟁점이다. 이번 개정안은 기존 IMO 관행과 달리 적용 시점을 '건조 계약일'이 아닌 '용골 거치일' 기준으로 설정했다. 이렇게 되면 동일한 계약으로 연속 건조되는 시리즈 선박이더라도 건조 순서에 따라 서로 다른 규정이 적용되는 상황이 생길 수 있다. KR은 개정안을 97개 항목으로 세분화해 적용 범위와 설계 영향을 검토한 기술 정보를 발간하는 한편, 삼성중공업·HD현대중공업·HD현대삼호·한화오션 등 국내 주요 조선사를 대상으로 기술 세미나를 열어 대응 방안을 공유했다. 아울러 업계 논의 과정에서 드러난 해석 혼선 우려 사항을 정리해 IMO 제출문서 4건을 마련했다. 해당 문서는 해양수산부와 파나마 해사청 검토를 거쳐 올해 5월 제111차 MSC 논의에 제출됐다. KR은 국제조선연합회(ASEF) 및 파나마 해사청과 함께 적용 시점을 용골 거치일에서 건조 계약일로 되돌리는 수정 제안서도 제출한 상태다. 김경복 KR 부사장은 "해양수산부, 타국 해사청 및 관련 산업계들과 긴밀히 협력해 IMO 논의 과정에서 국내 산업계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규정 변화에 따른 불확실성을 최소화하고 해사업계에 실질적 해결책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3-19 09:33:5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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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구, 감천문화마을 주요 탐방로 ‘어린왕자길’로 새 단장

부산 사하구가 감천문화마을 내 탐방로에 '어린왕자길'이라는 명예도로명을 붙였다. 마을을 찾는 관광객들이 흩어진 명소를 하나의 동선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구상이다. 명예도로명은 법정 도로명과 별개로, 지역 브랜드 가치 제고나 국제 교류 등의 목적으로 지방자치단체가 부여하는 상징적 명칭이다. 이번 지정 구간은 마을 내 최고 인기 포토존으로 꼽히는 '어린 왕자 조형물'에서 이달 18일 새로 문을 연 전시관 '리틀프린스 하우스(The Little Prince House)'까지 약 500m다. 사하구는 그간 제각각 흩어져 있던 관광 포인트들을 하나의 스토리라인으로 묶어 관광객이 마을 서사를 따라 자연스럽게 걸을 수 있는 경험을 만들겠다는 취지를 밝혔다. 연간 방문객이 300만명에 달하는 감천문화마을은 부산을 대표하는 관광지 가운데 하나다. 리틀프린스 하우스 개관이 어린왕자길 지정과 맞물리면서 어린 왕자를 테마로 한 마을의 정체성이 한층 뚜렷해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사하구 관계자는 "명예도로명 부여를 통해 감천문화마을의 브랜드 이미지를 더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관광객 유입을 촉진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3-19 09:32:4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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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 디자인대학, 와타나베 마코토 석좌교수 임용

동서대학교 디자인대학이 지난 17일 와타나베 마코토(Watanabe Makoto) 교수를 석좌교수로 임용했다. 임용식은 이날 동서대 총장실에서 장제국 총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와타나베 교수는 일본 치바대학교 부총장, 일본디자인학회 회장, 국제 디자인 교육 네트워크 Cumulus 상임이사 등을 역임한 인물이다. 아시아와 글로벌 디자인 교육 교류 분야에서 오랜 경력을 쌓아왔으며 동서대는 그를 2027년 출범 예정인 스텔라예술대학의 국제화와 교육 혁신을 추진할 적임자로 판단해 이번 임용을 결정했다. 동서대는 이번 임용을 계기로 치바대와의 협력 확대 및 글로벌 캠퍼스 연계 기반을 다지고, 한·중·일 디자인 교육 교류 강화에도 나선다는 방침이다. 임용식에 이어 오후 6시에는 뉴밀레니엄관 소형시사실에서 디자인대학 교수진을 대상으로 와타나베 교수의 세미나가 열렸다. '일본 치바대학교의 디자인 교육 사례'를 주제로 한 이 자리에서는 일본의 디자인 교육 시스템과 미래 교육의 방향성을 놓고 토론이 이어졌다. 동서대 디자인대학 관계자는 "이번 임용을 이정표 삼아 해외 명문 대학 및 전문가들과의 교류 프로그램을 꾸준히 확대해 학생들에게 수준 높은 글로벌 디자인 교육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6-03-19 09:29:2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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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동원BIDC 방문…물류 경쟁력 점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이 18일 부산항 신항 배후단지 내 동원BIDC를 찾아 고부가가치 복합 물류 운영 실태를 점검했다. 박성호 경자청장이 직접 현장을 돌며 주요 물류시설을 확인하고, 기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어 현장 애로사항과 제도 개선 과제를 청취했다. 동원BIDC는 2006년 부산항 신항 북컨 배후단지에 입주한 이래 약 4만3000평 규모의 물류센터를 운영 중인 배후단지 최대 물류 기업이다. 육상·해상·항공을 연계한 통합 물류 서비스에 더해 제품 가공·패키징·재포장 등 고부가가치 서비스까지 제공하며 전 세계 24개국 120개 글로벌 물류 파트너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다. 글로벌 기업 암웨이(Amway)의 아시아 물류 허브센터를 운영하며 연간 1만 TEU 이상의 물동량을 처리하고 있으며 2024년 기준 매출액은 638억원이다. 암웨이 아시아 허브센터는 암웨이 전체 매출 약 80%를 차지하는 아시아 시장을 지원하는 거점이다. 김태정 동원BIDC 대표는 "아시아·미주·유럽·아프리카 등 글로벌 주요 지역을 연결하는 동북아 물류 허브로서 대형 조선사와 암웨이 등 글로벌 기업의 물류 파트너로 지속 성장하고 있다"며 "부가가치 물류 서비스를 확대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경자청은 이번 방문을 토대로 ▲가공·조립·패키징 등 부가가치 복합 물류 기능 확대 ▲글로벌 복합 물류 기업 유치 강화 ▲트라이포트 기반 연계 물류 체계 고도화를 중점 추진할 방침이다. 박성호 경자청장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을 단순 물류 거점을 넘어 가공·유통·물류가 결합된 복합 물류 산업 클러스터로 육성하고, 글로벌 기업 유치를 통해 아시아 공급망 중심지로 도약시키겠다"고 밝혔다.

2026-03-19 09:28:5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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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의료 기관 5곳과 퇴원 환자 돌봄 협약 체결

기장군이 17일 관내 5개 의료 기관과 '통합돌봄 퇴원 환자 지역 사회 연계 사업'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퇴원 후 가정과 지역 사회로 복귀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돌봄 공백을 줄이기 위한 민·관 협력 체계를 마련하는 게 목적이다. 협약에는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원자력병원 ▲서일의료재단 기장병원 ▲일신기독교선교회 정관일신기독병원 ▲기장연세요양병원 ▲평거요양병원 등 5곳이 참여했다. 이들 의료 기관은 퇴원 예정 환자 가운데 돌봄이 필요한 고위험군을 선별하고, 환자 평가표 등을 작성해 기장군에 연계하는 역할을 맡는다. 기장군은 연계된 대상자를 중심으로 '통합지원회의'를 열어 개인별 지원 계획을 수립하고, 보건의료·요양·생활 지원·주거 지원 등을 아우르는 통합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의료 기관 단계에서 지역 돌봄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연속적인 지원 체계를 갖추는 게 핵심이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퇴원 환자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단절 없는 돌봄 서비스"라며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업 신청 및 문의는 기장군 복지정책과 통합돌봄팀 또는 협약 의료 기관을 통해 할 수 있다.

2026-03-19 09:28:2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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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아이파크, 신인 4명 남자 U-20 대표팀 ‘동시 발탁’

부산아이파크 소속 신인 선수 4명이 대한민국 남자 U-20 대표팀 소집 훈련 명단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권준성·이동윤·송안톤·이호진으로, 전북현대와 함께 단일팀 기준 최다 선발 인원이다. 눈길을 끄는 건 이들 4명이 모두 같은 뿌리를 진행했다는 점이다. 2025년 개성고 소속으로 '2025 춘계 전국 고등 축구대회', '2025 GROUND.N K리그 U18 챔피언십', '2025 K리그 주니어 상위스플릿'을 석권하며 3관왕을 달성한 세대다. 고교 무대를 평정한 선수들이 프로 입단 직후 곧바로 연령별 대표팀 문을 두드린 셈이다. 부산아이파크 유스 출신 대표팀 발탁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3월 16일에는 권혁규·김진규가 국가대표팀에 선발됐고, K리그에서 뛰고 있는 이동준·조위제도 부산아이파크 유스 시절 연령별 대표팀에서 활약한 바 있다. 강민구 대표이사는 "구단 출신의 젊은 선수들이 다양한 곳에서 능력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어린 선수들이 단순히 경험을 쌓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경험을 토대로 부산아이파크의 전력으로 자리 잡는 것까지가 목표"라고 말했다. 김홍섭 단장은 "이번 U-20 대표팀 선발은 특정 세대의 성과가 아니라 부산이 꾸준히 쌓아온 유스 시스템의 결과"라며 "유스 단계부터 프로팀까지 하나의 축구관을 공유하며 훈련하고 있기 때문에 좋은 선수가 꾸준히 배출되고, 프로와 대표팀으로 연결되는 구조가 만들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부산아이파크는 오는 22일 구덕운동장에서 대구FC와 하나은행 K리그2 2026 4라운드를 치른다.

2026-03-19 09:23:4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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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KAI, 항공우주·제조 분야 취업 설명회 개최

경남대학교와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손잡고 재학생 취업 지원에 나섰다. 경남대 인재개발처는 지난 17일 창조관 AMP Lyceum에서 KAI 인사팀과 공동으로 '2026년 채용 설명회'를 열었다. 항공우주·첨단 제조 분야 취업을 준비하는 재학생 100여 명이 자리를 채웠다. 이날 설명회는 '항공우주 산업의 이해'를 주제로 KAI의 회사 개요와 사업 영역, 경영 현황 소개로 시작됐다. 2026년 상반기 신입 채용 전형 절차와 준비 전략도 안내됐으며 자기소개서 작성부터 직무·인성 면접까지 채용 전 과정에 걸친 실질적인 정보가 제공됐다. 특히 KAI에 재직 중인 경남대 졸업생이 직접 단상에 서 자기소개서 작성법과 전형별 준비 전략, 취업 준비 경험을 공유했다. 자격증 준비 방법과 프로젝트 경험, 근무 환경 등 현장감 있는 사례들이 소개되면서 참석 학생들의 관심을 모았다. 경남대는 경남도 및 도내 4개 대학과 함께 'KAI 트랙'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기계공학부와 경영학부 등에서 KAI에 배출한 졸업생 수는 24명 이상에 달한다. 박태현 인재개발처장은 "학생들의 수요에 맞춘 기업 연계 프로그램을 꾸준히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실질적 취업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2026-03-19 09:16:1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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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전당, 오는 4월부터 ‘문화가 있는 날’ 확대 운영

영화의전당이 오는 4월 1일부터 '문화가 있는 날' 할인 혜택을 기존 월 1회에서 매주 수요일로 확대 운영한다. 문화체육관광부의 수요일 정기 운영 방침에 맞춘 조치다. 확대 적용 대상은 우선 시네마테크 기획전과 한국 독립영화로, 매주 수요일 종일 할인이 적용된다. 요금은 시네마테크 기획전이 7000원에서 3500원으로, 한국 독립영화는 8000원에서 4000원으로 내려간다. 예술영화와 대중영화는 기존과 동일하게 매월 마지막 수요일에만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고전·독립영화 위주로 먼저 적용하는 것은 배급사 협의 상황을 반영한 것이다. 영화의전당 측은 협의가 완료된 작품을 중심으로 우선 시행하고, 이후 배급사와의 추가 협의를 거쳐 적용 범위를 단계적으로 넓혀갈 방침이다. 영화의전당은 지난해 10월 '문화의 달' 기간에도 월 1회 혜택을 3회로 늘려 운영한 바 있다. 이번 정례적 확대가 신규 관객 유입과 고전·독립영화 관람층 형성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고인범 영화의전당 대표이사는 "배급사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혜택 범위를 단계적으로 넓혀 가겠다"고 말했다. 상영 일정 및 할인 대상 작품은 영화의전당 홈페이지 또는 상영 문의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3-18 17:02:58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