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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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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 부산벤처기업협회와 지역 혁신 협력 체계 구축

동서대학교와 부산벤처기업협회는 부산 지역 전략 산업 발전과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뉴밀레니엄관 11층 글로벌룸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황기현 동서대 RISE 사업단장, 김정숙 부단장, 박영준 산학협력부장, 윤명수 실장, 진형우 교수와 곽영호 부산벤처기업협회 수석부회장, 최재영 빛가람시스템 대표, 이정우 업루트 대표, 박태옥 사무국장, 박현수 교육지원센터장, 김해환 과장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산업체 수요 맞춤형 재직자 교육 및 전문 인력 양성, 상호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동 협력 사업 추진, 지산학 거버넌스 구축 및 산학 연구 개발(R&D) 공동 수행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지역 벤처 기업이 필요로 하는 실무형 인재를 대학이 양성하고, 대학 보유 기술을 기업에 이전해 사업화하는 선순환 지산학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곽영호 수석부회장은 "급변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 지역 벤처 기업의 경쟁력 강화는 우수 인재 확보와 기술 혁신에 달려 있다"며 "동서대의 우수한 인프라와 RISE 사업의 비전이 기업들의 혁신 수요와 결합해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황기현 사업단장은 "이번 협약은 단순한 교류를 넘어 대학과 협회가 원팀(One-Team)이 돼 지역 벤처 기업의 체질을 개선하는 출발점"이라며 "협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R&BD 성과를 창출하고 지역 정주형 인재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1-24 01:33:4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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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통합산단 2.0’ 출범… 수익형 산학 모델 구축

동아대학교는 동아-동서 글로컬 연합대학이 지속 가능한 수익형 산학 협력 모델을 구축하기 위한 '통합산단 2.0'을 출범하고 지산학 협력 성과 공유 및 미래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21일 해운대 시그니엘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이해우 동아대 총장과 장제국 동서대 총장을 비롯해 김귀옥 부산시 청년산학국장, 김형균 부산테크노파크 원장 등 대학·지자체·기관·기업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통합산단 2.0은 지역 사립대학이 규모의 경제 협력 체계를 통해 효율성과 전문성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수익형 통합산단 운영 및 성과 모델 확산을 목표로 설립됐다. 동아대와 동서대 구성원 공모를 통해 선정된 DU² TechBridge가 공식 명칭이다. 김성재 SO장은 "기존 산단의 패러다임 전환을 거쳐 본격적으로 시작한다는 의미에서 통합산단 2.0으로 명명했다"며 "대학과 산업, 지역이 동반 성장하고 실질적 협력과 공동 사업, 글로벌 확장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통합산단 2.0은 검증된 산학 협력 모델을 확산하는 프랜차이징, 기술의 시장 진입을 가속화하는 마켓 부스팅, 성과의 선순환을 목표로 하는 스노우볼링 등 산학 협력 매출 2000억원 증대를 위한 혁신 수익 모델 기반을 마련했다. 행사는 통합산단 2.0 비전 선포와 성과 공유회로 구성됐다. 1부에서는 기업과 연구자를 최적으로 매칭하는 AI 기반 통합 기술 플랫폼이 시연됐고, 기금 조성 약정식도 진행됐다. 머티어리얼사이언스는 10억원 규모의 디스플레이 장비를 동아대, 팬스타그룹은 5억원 규모의 실증 연구용 로봇과 통합 관제 시스템, 코뱃은 5억원 상당의 이차전지 배터리팩 생산 장비를 동서대에 각각 기부 약정했다. 아울러 R&D 12개, 경영·사업화 지원(IP) 2개, 경영·사업화 지원(Start up) 2개, 경영·사업화 지원(Service) 7개, Academy 2개 등 총 25개 기술가치창출브랜치가 지정됐다. 통합산단 2.0의 특징은 학생이 지·산·학·생 4자 협력 모델의 능동적 플레이어로 참여하는 구조다. 이날 동아대와 동서대 학생 30명으로 구성된 서포터즈 발대식이 열렸으며 이들은 테크비즈와 마케팅 두 부문으로 나뉘어 산학 협력 성과 확산과 기술 사업화 혁신을 주도하게 된다. 2부 성과 공유회에서는 글로벌 우수기업연구소 육성 사업 소개, 산학 협력·기업 지원 활성화 프로그램 안내, 기술 사업화 사례, 글로벌 공동 연구 추진 전략 등이 발표됐다. 이해우 총장은 "통합산단은 글로컬 연합대학 전체 사업 계획의 핵심이자 출발점"이라며 "대학은 지역 성장의 기반이 되고 기업은 실질적 혁신의 파트너가 되며 학생과 연구자는 지역에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다는 확신을 나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1-24 01:33:1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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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2026년 안전관리 종합계획 확정 및 전달

경남도교육청은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2026년도 안전관리 종합 계획'을 확정하고, 도내 전 교육지원청과 직속 기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기존에 분리 운영되던 학교 안전사고 예방 지역 계획과 안전관리 세부 집행 계획을 통합한 것으로, 교육부 및 행정안전부의 국가 안전 정책 방향과 연계해 급변하는 교육 환경과 신종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처하는 것이 골자다. 올해 계획의 핵심은 크게 세 가지다. 우선 지난해 14개였던 예방 실천 과제를 12개로 재구조화해 중복 업무를 통합하고 정책 연계성을 높였다. 또 단순 관리에서 벗어나 데이터 분석과 활용 중심으로 전환했다. 특히 올해부터 학생 안전 자가 진단(SSA)을 전면 시행하고, 진단 결과를 현장 안전 정책에 즉각 반영하는 환류 체계를 마련했다. 학생 안전 자가 진단은 초등학교 3학년, 중학교 1학년, 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학생들의 신체적·심리적 안전 보장을 위해 심리·행동 유형과 안전 인식을 종합 진단하는 프로그램이다. 아울러 국가 안전관리 집행 계획에 따라 협조 유형을 19개에서 5개로 정예화하고, 최근 빈발하는 싱크홀과 미성년자 약취·유인 등 신종 위험에 대한 대응책을 새롭게 마련했다. 경남교육청은 6대 중점 과제로 학교 안전관리 지능화, 학교 안전 데이터 관리 체계 정비, 현장 중심 안전 교육 및 훈련 운영, 모두를 위한 체험 교육 인프라 확대, 학교 안팎 안전사고 예방 강화, 피해 회복 강화 및 안전한 학교 문화 조성을 추진한다. 재난 유형별로는 교육청 주관 3개 유형과 관계 기관 협조가 필요한 5개 유형에 대한 맞춤형 대책을 시행할 계획이다. 양미 안전총괄과장은 "교육부 최종 승인을 받은 이번 계획은 데이터를 활용한 사고 예측·예방에 중점을 둔 것"이라며 "각급 기관은 지역과 학교 특성을 고려한 실행 계획을 신속히 수립해 새 학기 전까지 학교 안전망을 완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6-01-24 01:32:5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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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청, 전통시장서 미세 먼지 계절 관리제 홍보

낙동강유역환경청(이하 환경청)이 겨울철 미세 먼지 저감을 위한 계절 관리제 홍보에 나섰다. 환경청은 23일 창원 경화 전통시장에서 제7차 미세 먼지 계절 관리제 홍보 거리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미세 먼지 계절 관리제는 기상 등 계절적 요인으로 미세 먼지 농도가 더 높아지는 12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평상시보다 대기 오염 물질 배출을 더 줄이고 관리하는 조치를 시행하는 제도다. 환경청은 장날을 맞아 전통시장을 찾은 시민들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미세 먼지 계절 관리제, 5등급 차량 운행제한, 농촌 지역 불법 소각 방지 등 미세 먼지 저감 정책과 생활 실천 수칙을 집중 홍보했다. 신석효 환경관리국장은 "외출 시 장바구니 사용하기, 겨울철 적정 실내 온도 유지하기, 가까운 거리는 걷거나 대중교통 이용하기 등 생활 속에서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행동이 미세 먼지 저감에 큰 도움이 된다"며 "전통시장의 활성화와 지역 상권 살리기를 위해 전통시장도 많이 이용해달라"고 말했다. 환경청은 이 밖에도 핵심 배출원 관리 및 공공 부문 선도적 감축을 이행하고 있으며, 국민 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현장 대응 및 홍보를 꾸준히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6-01-24 01:32:4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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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아동·청소년 마음건강 증진 3자 협약 체결

부산시교육청이 학생 마음건강 지원을 위해 부산시,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손잡았다. 시교육청은 지난 22일 부산시청 7층 국제의전실에서 부산시,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부산 지역 아동·청소년 마음건강 증진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학생들의 우울감과 스트레스가 장기화하면서 자해·자살 등 고위험 사안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학교가 아동·청소년 마음건강을 가장 먼저 발견하고 책임 있게 대응해야 한다는 공감대에서 이뤄졌다. 시교육청은 협약을 통해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예방 중심 사회 정서 교육인 '마음성장 프로젝트 B30'을 본격 가동하고, 부산형 아동·청소년 마음건강 지원 사업을 총괄 추진한다. 학교 교육 과정과 연계한 사회 정서 교육 운영, 교사 역량 강화, 가정 연계 지원 등을 중심으로 마음건강을 예방-발견-개입-회복 전 단계에서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마음성장 프로젝트 B30은 부산 30만 학생의 마음성장을 위해 교육청-부산시-유니세프가 협력해 사회 정서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하는 사회 정서 교육 모델이다. 부산시는 지역 사회 기반 아동·청소년 마음건강 교육과 대시민 캠페인·홍보를 통해 학교 중심 지원을 뒷받침한다.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는 사회 정서 교육 자료 제공, 성과 지표 개발 및 모니터링, 국내외 우수 사례 공유 등 전문적 자문을 맡는다. 협약식 이후에는 유니세프 마음건강 캠페인 전시회 개막식과 테이프 커팅, 전시 관람이 진행됐다. 이번 전시회는 시민들이 아동·청소년 마음건강 문제를 직접 공감하고 사회적 연대를 확장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석준 교육감은 "학생의 마음건강은 교육의 출발점이자 학교가 반드시 책임져야 할 핵심 과제"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학교를 중심으로 지역 사회와 국제기구가 함께하는 부산형 마음건강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모든 아이가 도움이 필요할 때 주저 없이 손을 내밀 수 있는 촘촘한 안전망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2026-01-24 01:32:3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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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해양수산청, 국제 항해 선박 안전관리 강화

부산지방해양수산청이 올해 부산항 기항 국제 항해 선박에 대한 안전관리 점검을 본격화한다. 부산해수청은 화물선과 크루즈선 등을 대상으로 2026년 국제 항해 선박 안전관리 추진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청은 지난해 노후 일반 화물선 등 고위험 선박을 집중 점검해 총 25척을 출항 정지 처분했다. 국제운수노련(ITF)과 협력해 체불 임금 2억원을 지급하도록 조치하는 등 선원 권익 보호 활동도 펼쳤다. 올해는 이런 성과를 토대로 품질 중심 점검 체계를 더 강화할 방침이다. 외국적 선박은 기준 미달 선박 퇴출을 위해 선박 위험도 기반 맞춤형 점검을 실시한다. 유류 오염 보장, 화물 고박, 복원성 등 특정 분야 집중 점검과 야간·공휴일 등 취약 시간대 점검을 통해 안전관리 사각지대를 없애나간다. 국적 선박의 외국항 출항 정지를 줄이기 위한 역량 강화 지원도 이어간다. 국적 선박 특별 점검 대상을 확대하고 선사별 취약 분야 맞춤형 교육·훈련을 진행해 민간 자체 안전관리 수준을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국제 여객선과 크루즈선 등 다중 이용 선박의 해양 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상시 점검 체계를 만든다. 점검 방법 모듈화와 탄력적 점검 인력 운용으로 점검 실효성과 현장 대응력도 높인다. 정태섭 선원해사안전과장은 "올해는 데이터와 전문성에 기반한 점검을 통해 국제 항해 선박의 안전관리 내실화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며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해상 교통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1-24 01:32:2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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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외국인 근로자 대상 ‘하동 한국어학당’ 운영

하동군은 농·어촌 현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외국인 근로자들의 원활한 정착과 소통을 위해 '2026년 하동 한국어학당'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농·어촌 지역 고령화로 외국인 계절 근로자 제도가 확대·정착되면서 베트남, 캄보디아, 몽골 등 다양한 국적의 근로자들이 하동군에 체류하고 있다. 그러나 많은 근로자가 기초 한국어 의사소통 능력이 부족해 근무 현장에서 업무 지시 이해, 안전사고 노출, 지역 주민과의 갈등 등 다양한 어려움을 겪어왔다. 하동군 가족센터는 외국인 근로자들의 언어·문화적 장벽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번 교육 과정을 마련했다. 올해 한국어학당은 외국인 근로자가 많이 거주하는 하동읍과 옥종면 두 곳에서 운영된다. 교육은 오는 2월 24일 옥종면, 2월 26일 하동읍 개강을 시작으로 7월까지 매주 1회씩 각 20회기, 총 40회기에 걸쳐 진행된다. 주요 교육 내용은 기초 한국어 회화 및 표준 교재 수업, 작업 지시·안전 수칙 등 현장 실무 용어, 한국 문화 이해 교육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실제 현장에서 필요한 의사소통 능력을 배양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산업재해를 예방하는 데 중점을 뒀다. 신청은 1월 26일부터 2월 6일까지 하동군가족센터 및 각 읍·면에서 받는다. 군 관계자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한국어 교육을 통해 고용주 및 지역 주민과 원활하게 소통하며 즐겁고 행복한 하동 생활을 영위하기를 바란다"며 "이들이 하동군 공동체의 일원으로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1-24 01:31:0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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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상반기 중소기업·소상공인 육성기금 융자 지원

산청군은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난 해소를 위해 상반기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육성기금 융자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융자 규모는 100억원이며 산청군에 주된 사업장을 두고 매출이 발생하는 중소기업 또는 소상공인이 대상이다. 신청은 1월 28일부터 2월 10일까지 받으며 기간 중 융자 금액 소진 시 조기 마감된다. 은행여신 규정상 상환 능력을 갖추고 융자 지원 제외 대상에 해당하지 않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융자 한도는 업체의 매출 및 자본금 규모에 따라 최대 5억원이며 2년 거치 3년 균등 분할 상환 조건이다. 경남신용보증재단(이하 경남신보) 보증 대출은 보증 수요 증가에 따라 지원 규모를 확대했으며 소상공인에 한해 신청할 수 있다. 경남신보 홈페이지에서 산청군 소상공인 육성자금 신청 후 방문 또는 비대면 앱을 통해 진행하면 된다. 금융 기관 자체 신용·담보 대출 신청을 원하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은 신청 기간 중 협약 금융 기관을 방문해 대출 한도와 금리 상담을 받은 후 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산청군과 협약을 맺은 5개 금융 기관은 농협은행산청군지부, 경남은행 산청지점, 산청새마을금고, 기업은행진주지점, 산청군농업협동조합이다. 육성기금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산청군이 5년간 이차보전금 3.5%를 지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산청군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산청군 경제기업과로 문의하면 된다. 이승화 군수는 "산불과 호우로 지속적인 자금난을 겪는 관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이 안정적인 경영을 하는데 실질적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경영 및 자금난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1-24 01:30:4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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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TP, 해양 수산 창업·투자 지원 사업 참여 기업 접수

부산테크노파크(이하 부산TP)는 해양수산부, 부산시와 함께 '2026년 해양 수산 산업 창업·투자 지원 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 해양 수산 산업을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미래 전략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제품 개발부터 마케팅, 투자 유치, 판로 개척까지 전 주기적 사업화를 지원한다. 지난해에는 74개 기업을 지원해 전년 대비 매출액 10.3% 증가, 수출액 19.8% 증가, 321명의 신규 고용 창출 성과를 냈다. 올해는 비즈니스 수요 단계에 따라 3가지 맞춤형 지원을 추진한다. 제품 개발 단계인 '해양 수산 비즈니스 브릿지'는 초기 및 성장 기업을 대상으로 제품 개발, 지식 재산권 확보, 시험·인증 등을 지원한다. 기업당 1500만원에서 최대 5000만원까지 지원된다. 창업·투자 단계인 '해양 수산 비즈니스 그라운드'는 부산시 소재 액셀러레이터와 벤처 캐피털(VC)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예비 창업자 선발, 창업 교육, 투자 IR 컨설팅,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이 제공되며 최대 1억 2000만원이 지원된다. 올해는 부산 지역 창업 성공 시 기업당 최대 30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 판로 개척 단계인 '해양 수산 비즈니스 오픈마켓'은 신규 시장 진출과 시장 현황 분석을 위해 글로벌 부산홍보관 참여 등 공동 판로 개척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유승엽 해양수산산업단장은 "해 양수산 연관 산업 기업들의 단계별 성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실질적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며 "역량 있는 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세부 내용과 참여 방법은 부산TP 홈페이지 사업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집 기간은 오는 2월 20일까지다.

2026-01-24 01:30:0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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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관광진흥종합계획 수립 본격화

남양주시는 급변하는 관광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관광정책의 기본 방향과 실행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관광진흥종합계획' 수립에 본격 착수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관광정책 전반을 체계적으로 정비하고 관광자원과 정책을 연계해 관광을 지역 성장의 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시는 관광 수요 변화와 정책 환경을 종합적으로분석해 실행력 있는 관광정책 수립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계획을 마련했다. 시는 남양주시정연구원과 위·수탁 협약을 체결해 계획 수립의 전문성과 객관성을 확보한다. 시정연구원은 관광 환경 분석과 정책 연구, 전략 도출 등 계획 수립 전반을 수행하며, 시는 행정 지원과 부서 간 협업을 통해 계획 수립을 지원한다. 계획은 시 전역의 관광 여건과 자원 현황 분석을 시작으로 △관광 환경 및 여건 분석 △관광자원 조사·평가 △관광 비전 및 목표 설정 △분야별 추진 전략 도출 등을 체계적으로 진행하며, 실현 가능성과 정책 연계성을 함께 검토할 예정이다. 특히 자연·생태, 역사·문화, 생활·체험형 관광자원을 연계한 지역 맞춤형 전략을 마련하고, 관광 인프라 및 서비스 환경 개선 방안을 함께 논의해 관광 경쟁력을 강화하고, 주민 참여와지역 상생을 고려한 관광 활성화 방안도 계획에 포함한다. 시 관계자는 "시정연구원과의 협력을 통해 관광진흥종합계획 수립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며 "계획 수립 과정에 다양한 분야의 민간 전문가 의견을 반영할 예정이며, 연구 결과를 정책과 현장에 연결해 남양주시만의 경쟁력 있는 관광정책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6-01-24 01:29:36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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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하남시와 '친환경 출렁다리'의 청사진을 그리다!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난 22일, 하남시와 함께 한강 수변과 예봉산·검단산 일대를 연결하는 '친환경 출렁다리' 조성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남양주시와 하남시는 2025년 5월, '경기 동북부 친환경 수변 관광 상생 협의체' 출범을 계기로 한강 수변을 중심으로 한 친환경 관광자원 조성 방안을 함께 모색해왔다. 이에 양 시는 지난해 7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실무 TF를 구성했으며, 같은 해 11월부터'남양주시-하남시 상생협력 기반 한강 수변 친환경 연계 발전 방안' 공동연구를 진행해왔다.특히, 양 시는 연구의 전 과정에서 '친환경'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자연 훼손을 최소화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그 결과, 지난 12월 말 개최된 중간보고회에서'친환경 출렁다리'가 환경성·경관성·기능성 등 여러 조건에서 최적의 대안임을 확인했다. '친환경 출렁다리'는 팔당댐 하류 지역의 수변 생태계와 조화를 이루며, 양 시의 시민과 자연, 관광자원을 잇는 '지역 상생의 가교'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아울러 한강 수변과 예봉산·검단산을 잇는 케이블카 설치 등 방안도 논의됐으며,향후 관광 여건이 성숙된 이후 단계적으로 추진할 중·장기적 연계 과제로 제시됐다. 다만 출렁다리 조성에 앞서 팔당댐 하류 지역에 적용 중인 각종 규제 해소와 주민 의견 수렴, 환경 훼손 최소화 방안 마련, 접근성 및 주변 인프라 개선, 구조물 및 이용자 안전성 확보 등이 필요하다.이에 양 시는 상반기 중 주민 의견 수렴을 거쳐 2028년 중 착공을 목표로 타당성 조사와 기본계획 추진해 이러한 과제들을 순차적으로 해결해 나갈 예정이다. 주광덕 시장은 "남양주시와 하남시는 경기 동북부 수변의 대전환을 위해 공고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다"며 "한강 수변을 매개로 하는 양 시의 연결이 지역의 성장과 주민이 체감하는 변화로 이어져 대한민국 최고의 수변 공간으로 도약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2026-01-24 01:29:24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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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지난해 영업손실 45억…적자전환

에어부산은 지난해 영업손실 45억원을 기록해 적자 전환했다고 23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8326억원으로 전년(1조68억원) 대비 17.3% 감소했다. 순손실은 227억원으로, 전년 24억원 흑자에서 적자로 돌아섰다. 에어부산은 실적 악화 요인으로 지난해 기내 화재와 정비 장기화에 따른 가용 항공기 감소, 항공업계 전반의 공급 확대에 따른 경쟁 심화, 일본 대지진설·치안 불안 등 대외 변수를 꼽았다. 국제유가는 소폭 하향 안정세를 보였지만, 고환율 기조가 이어지며 달러 결제 비중이 높은 항공기 관련 비용과 정비비 등 외화 비용이 늘어 실적 방어에 부담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연중 누적 기준으로는 흑자가 예상됐으나, 연말에 일시적으로 정비비 계획 비용이 발생하면서 누적 적자로 전환됐다고 밝혔다. 에어부산은 올해 항공기 추가 도입과 정비 항공기 복귀 등을 통해 기단을 정상화하고, 안정적인 공급 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주력 노선인 일본·대만 노선의 여객 수요 회복에 따라 점진적인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한·중 무비자 조치 연장과 양국 관계 개선 흐름에 따른 중국 노선 수요 회복에 맞춰 다양한 부정기편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탄력적인 노선 전략과 효율적인 기재 운용을 통해 중장기 실적 회복과 경쟁력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2026-01-23 22:46:59 유혜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