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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슬림한 크기·넉넉한 얼음 '아이스 스탠드 3.0' 선봬

코웨이가 슬림한 크기에도 넉넉한 얼음을 제공하는 스탠드형 얼음정수기 '아이스 스탠드 3.0'(사진)을 출시했다. 4일 코웨이에 따르면 아이스 스탠드 3.0은 많은 사람이 사용하는 다중이용시설에서 공간 활용성을 높이고 부족함 없이 얼음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제품 크기는 줄이고 제빙 성능은 강화했다. 가로 33cm 크기로 기존 모델 대비 약 11% 부피를 줄여 좁은 장소에서도 여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얼음 저장고는 3kg으로 넉넉하게 사용 가능하며, 일일 제빙량은 두 배로 늘어난 13.6kg을 구현해 하루에 최대 약 1246개의 얼음을 생성한다. 특히 16분마다 신선한 얼음을 생성하는 쾌속 제빙 기술력을 탑재해 전작 대비 약 23% 빠른 속도로 얼음을 공급해준다. 아이스 스탠드 3.0 정수기는 물을 받는 추출구 부분의 효율성과 편의를 높였다. 추출부 높이는 허리를 굽힐 필요 없도록 팔 높이까지 올렸다. 추출 공간은 27cm로 넓어져 긴 물병도 기울이지 않은 채로 안정감 있게 올려두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얼음과 물이 동시에 나오는 '얼음물' 기능이 적용돼 각각 받아야 하는 번거로움을 없앴으며 3단계 맞춤 추출(약 500mL, 700mL, 1L)로 필요한 용량만큼을 원터치로 간편하게 선택할 수 있다. 아이스 스탠드 3.0 정수기는 RO 필터 시스템을 통해 촘촘하게 걸러낸 물을 제공한다. 중금속, 박테리아 등 물 속에 녹아있는 유해물질뿐만 아니라 노로 바이러스, 대장균 등도 제거 가능하다. 이 외에도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획득해 전기료 부담을 줄였다.

2026-03-04 10:16:1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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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프리드라이프, 서울에 첫 직영 장례식장 열어

웅진프리드라이프가 서울에 첫 직영 장례식장을 열었다. 웅진프리드라이프는 서울 구로구 새말로에 장례식장 브랜드 '쉴낙원'의 16번째 지점 '쉴낙원 서울제중 장례식장'을 개장했다고 4일 밝혔다. 서울제중점은 연면적 965㎡(289평)으로 최대 1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210㎡(63평) 규모의 특 3호실을 포함해 총 6개의 빈소를 갖췄다. 용품 전시실, 휴게공간, 영결식장, 참관실 등 편의시설도 함께 마련돼 유가족들이 편안하게 고인을 추모할 수 있는 프리미엄 환경을 조성했다. 이번 지점은 구로역 인근에 위치해 높은 접근성을 자랑하며 지역 주민을 위한 빈소 및 사전상담 할인 혜택을 마련해 고품격 장례시설을 보다 합리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쉴낙원은 웅진프리드라이프가 고객에게 차별화된 장례 서비스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2018년 선보인 국내 최초 전문 장례식장 브랜드다. '쉴낙원'이라는 명칭은 휴식을 의미하는 '쉼(休)'과 아름답고 영원한 안식처를 뜻하는 '낙원(Paradise)'의 의미를 담고 있다. 웅진프리드라이프는 2018년 경기도 김포시에 '쉴낙원 김포 장례식장'을 최초로 선보인 이후 현재 ▲김포 ▲인천 ▲경기(용인) ▲세종 ▲오산동탄 ▲홍천 ▲남대전 ▲갈마성심 ▲당진 ▲일산 ▲파주운정 ▲논산 ▲포항 ▲부산 ▲양산에 이어 이번 서울제중까지 업계 최다인 전국 16곳에 쉴낙원을 운영하고 있다. 전국 어디서나 최상의 통합 장례서비스를 균일하게 제공하는 쉴낙원 체인망은 회원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선사하고 있다. 웅진프리드라이프 관계자는 "서울 내 첫 직영 장례식장인 쉴낙원 서울제중 지점이 지역 주민들에게 프리미엄 장례 서비스를 제공하는 거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전국 주요 지역에 쉴낙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고객들이 어디서나 최상의 장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6-03-04 09:52:0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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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한양대 ERICA와 지역 창업기업 육성한다

기술보증기금이 한양대학교 ERICA와 지역 산업 추가 육성에 나선다. 기보는 한양대 ERICA와 지난 3일 경기 안산시 ERICA 학연산클러스터지원센터에서 '지역산업 및 글로벌 창업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네트워크와 전문 역량을 연계해 지역 중소기업의 기술이전 및 사업화를 촉진하고 창업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협력기반을 구축하기위해 마련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창업기업 대상 정책금융 프로그램 운영 ▲글로벌 진출 연계 프로그램 기획·운영 ▲보유 자원 연계 및 정보 공유체계 구축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기업과 대학 연구소 간 기술 매칭을 강화해 지역 기술기업의 성공적인 기술이전과 사업화를 적극 뒷받침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유망 기술창업기업에 대한 성장 단계별 맞춤 지원을 확대하고, 글로벌 진출을 위한 실질적 지원체계를 마련해 기술 중심의 혁신성장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방침이다. 기보 오은식 인천지역본부장은 "이번 협약은 산학협력을 기반으로 지역 기술창업기업이 보다 안정적인 성장환경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기보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지역 기반의 개방형 혁신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6-03-04 08:40:2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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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노조, 부산 이전 강경대응 예고…사업 효율 등 갈등 확대 조짐

국내 최대 컨테이너 선사인 HMM 노조가 부산 이전 추진에 총파업을 예고하며 연일 강력 반대 입장을 보이고 있다. HMM 육상노동조합은 3일 입장문을 통해 "기업의 내실보다 정치적 목적을 우선시하는 본사 이전 추진을 강력히 반대한다"며 법적 조치와 총파업 결의를 예고했다. 육상노조는 "HMM 대주주는 이번 달 주주총회에서 우호적인 사외이사 3명을 선임해 본사 이전을 위한 사전 작업을 마칠 것으로 보인다"며 "4월 이사회에서 본사 소재지 변경을 위한 정관 개정안을 통과하고 5월 임시주총에서 확정하는 시나리오가 유력하다"고 말했다. 이어 "노사 교섭 중 본사 소재지 변경을 위한 정관 개정안이 의결될 경우 이사들에 대해 배임죄 고소를 진행하고, 주총 특별의결에 대해서는 효력정지가처분 혹은 이전금지 가처분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육상노조는 매주 출근 집회를 열고 다음 달 2일에는 청와대 사랑채 앞에서 총파업 결의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앞서 HMM 육상노조는 지난해 11월 21일과 28일 사측과 임단협 교섭을 진행하는 과정에서도 부산 이전에 대한 강력 반대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당시 육상노조는 HMM의 매출 비중 등을 근거로 제시하며 이전에 대한 반대 입장을 내놨다. HMM의 전체 매출 중 국내 비중은 10~15%에 불과하며 대부분 해외 매출 비중이 차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해외 화주 대응과 글로벌 네트워크 관리를 위해서는 부산이 아닌 서울에 본사를 두고 운영하는 것이 효율적이기 때문이다. 인력 구조도 문제다. HMM은 약 1900여명의 직원 중 1057명이 육상 직원으로 800여명이 서울 본사에서 근무하고 있다. 결국 본사를 부산으로 이전할 경우 인재 이탈로 이어질 수 있다. 한편 현재 해양수산부를 비롯한 정부는 HMM 본사의 부산 이전을 국정과제로 내세우고 추진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달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해수부 이전, 해사법원 설치에 이어 동남권 투자공사 설립은 물론 HMM 이전도 곧 하겠다"고 재강조했다. HMM은 최대 주주인 산업은행이 작년 9월 말 기준 지분 35.42%를, 한국해양진흥공사가 35.08%를 각각 보유하고 있다.

2026-03-04 06:44:4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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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일렉트릭, AW 2026서 AI 팩토리·통합 자동화 전략 공개

LS일렉트릭은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자동화 전시회 '2026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AW 2026)'에 참가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 LS일렉트릭은 참관 기업 중 최대 규모인 270㎡ 부스를 마련하고 'AI로 공장은 더 똑똑하게, 산업은 더 안전하게'를 주제로 혁신 기술을 선보인다. 전시 공간에서는 ▲한국형 차세대 AI 팩토리 모델 ▲스마트공장 제어 솔루션 PLC 신제품 ▲AI 기반 산업 자동화 플랫폼 등을 공개한다. 전면에 배치되는 글로벌 데이터 표준 기반 AI 팩토리 패키지 모델은 공장 설비 데이터를 표준화·수집·통합한 뒤 AI가 이를 분석해 생산성과 품질을 동시에 끌어올리는 미래형 공장 모델이다. 제조 현장의 데이터 단절 문제를 해소하고 공정 최적화를 구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고성능 산업용 제어기(PLC) 신제품 'SU-CM70'도 처음으로 공개한다. 해당 제품은 기존 대비 처리 속도를 크게 개선해 PLC 1대로 여러 기기를 동시에 제어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고속·복잡 생산 라인의 정밀 제어에 적합하다는 설명이다. 이와 함께 ▲AI 비전(Vision AI)을 활용해 산업 현장의 위험 요소를 감지하는 안전관제 시스템 'LS SHE with AI' ▲공정 이상을 실시간으로 감지·기록하고 AI 기반으로 원인을 분석하는 'LS 팩토리 블랙박스' ▲LLM(거대언어모델) 기반 '대화형 AI 설비 진단' 솔루션 등 AI 기반 산업 자동화 플랫폼도 전시한다. LS일렉트릭은 글로벌 혁신 스마트공장 '세계등대공장'을 구축하며 축적한 자동화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국내 중견·중소기업의 제조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는 솔루션을 제안할 계획이다. LS일렉트릭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국내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을 이끄는 혁신 솔루션을 제시하고, 국내 기업의 제조 경쟁력 강화를 위한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6-03-03 16:06:24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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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홀딩스, 아르헨 염호 상업가동 본격화…리튬 적자 탈출 시험대

포스코홀딩스가 아르헨티나 염호 기반 리튬 생산을 상업 생산 구간에 올리며 장기간 이어진 리튬 사업 적자 흐름의 전환을 노린다. 아르헨티나 공장 가동 정상화에 더해 호주 광산 합작법인(JV) 지분 인수가 마무리되면 하반기부터 지분법 손익 반영과 원료 조달이 본격화돼 손익 개선 속도도 빨라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3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아르헨티나는 교체용 주요 부품 수급 이슈로 정상 가동이 일부 지연됐으나 이달 말 1단계 염호 공장 가동에 돌입한다. 초기 가동률은 약 60% 수준에서 출발해 설비 최적화와 운영 숙련도 제고를 거쳐 3분기 이후 정상 가동 체제에 들어갈 예정이다. 회사는 7~8월부터 사실상 풀가동에 근접할 것으로 보고 있다. 2단계 역시 4분기 설비 완공 이후 염호 폰드 충수와 증발·농축 공정을 거쳐 종합 준공될 계획이다. 호주 미네랄리소스와의 합작 투자 효과도 가시화될 전망이다. 포스코홀딩스는 현재 해외투자 승인과 기업결합 신고 절차를 진행 중이며 상반기 내 지분 인수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후 합작 광산에서 발생하는 이익이 지분법 손익으로 반영될 전망이다. 리튬 사업은 그간 대규모 투자에도 불구하고 적자를 이어왔다. 포스코홀딩스 이차전지소재 부문 매출은 2023년 4조8220억원에서 2024년 3조8300억원, 2025년 3조3380억원으로 감소했고, 영업손실은 같은 기간 1610억원에서 2770억원, 4410억원으로 확대됐다. 하나증권은 주요 리튬 공장 완공 이후 초기 가동 구간에서 발생한 고정비 부담과 리튬 가격 하락이 손실 확대의 배경이라고 분석했다. 회사는 올해 리튬 판매량을 약 5만톤으로 제시했다.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늘어난 규모라는 분석이다. 4분기 준공 예정인 아르헨티나 2단계를 제외한 가용 생산능력(6만6000~6만7000톤) 대비, 회사는 올해 리튬 생산능력도 9만6000톤까지 약 3만톤 확대한다는 목표다. 다만 올해 구체적인 매출 가이던스는 제시하지 않았다. 최근 리튬 가격도 반등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한국광해광업공단은 지난달 25일 기준 리튬(99.5%min CIF China) 가격은 ㎏당 18.19달러로 집계했다. 지난 2023년 11월 이후 최고치다. 중국 내 탄산·수산화리튬 가격이 회복 흐름을 이어가는 가운데, 공급 조정 움직임과 정책 환경 변화, ESS 중심의 수요 개선 기대가 맞물리며 수급 심리가 개선됐다는 분석이다. 판로도 일부 확보됐다. SK온은 올해부터 오는 2028년까지 최대 2만5000톤의 리튬을 포스코아르헨티나로부터 공급받는 장기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전기차 약 40만대 분 배터리를 생산할 수 있는 규모다. 투자도 병행된다. 올해는 포스코아르헨티나의 LIS 리튬 자원 인수(약 1000억원), 미국 유타주 리튬 직접추출(DLE) 데모플랜트 구축, 아르헨티나 2단계 상공정 및 포스코리튬솔루션 2단계 하공정 등에 자금이 투입될 예정이다. 업계 관계자는 "중국의 공급 측 구조조정 움직임과 ESS를 중심으로 회복되는 2차전지 수요를 감안하면 리튬 가격은 추가 상승 여지가 있다"며 "가격 반등과 가동률 개선이 맞물릴 경우 포스코홀딩스 이차전지 소재 사업의 손익 개선 가시성도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3-03 15:56:12 유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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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톱티어 K-제련] 불황 잊은 비철금속 세계 1위 고려아연

세계 최대 비철금속 제련업체인 고려아연은 희소금속 부문에서 뛰어난 기술력과 가격 경쟁력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확보한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국내에서는 44년 연속 흑자를 달성할 정도로 유일하게 불황을 모르는 기업으로 평가되고 있다. 지난해에도 미중 갈등으로 글로벌 시장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국내에서 유일하게 안티모니 등 희소금속을 대량 생산하며 연간 영업이익 1조원을 돌파하는 등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44년 연속 흑자 경영 '불황 모르는 실적' 고려아연은 전통적인 비철금속 제련 사업의 견조한 실적을 바탕으로 지난해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 16억5851억원, 영업이익 1조2324억원을 기록하며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37.6%(4조 5283억원), 영업이익은 70.4%(5089억원) 급증했다. 전 세계 기초금속 업황 악화속에서 거둔 이례적인 성과다. 단순한 외형 성장을 넘어 내적 역량 강화에도 성공했다. 2025년 연간 영업이익률은 7.4%로 전년 대비 1.4%포 인트 상승하며 수익 구조의 고도화를 입증했다. 글로벌 불확실성 확대속에서 이같은 성장을 기록한 것은 고려아연이 아연을 기반으로 금·은·구리·인듐·안트모니 등 희소금속 회수 비중을 확대하면서다. 과거 고려아연은 아연·연·구리 등 기초금속 사업이 중심이었지만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이 안티모니·비스무트·인듐·게르마늄 같은 전략광물로 포르폴리오 다양화 노력을 기울였다. 이를 통해 고려아연은 국내 산업계에서 거의 유일하게 인듐을 공급하는 업체로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전세계 시장에서 약 11%를 공급하고 있다. 안티모니는 지난해 6월 처음 미국에 수출했으며 올해는 전년대비 두배 가량 증가한 240톤 수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안티모니는 탄약과 방산 전자장비 등 방위산업 분야 필수 소재로 분류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국가자원안보 특별법'을 통해 핵심광물로 분류되고 있으며 미국도 '에너지법 2020'에서 전략 광물로 지정했다. 중국이 전 세계 안티모니 시장을 독점하고 있지만 미중 갈등으로 미국 수출이 막히면서 고려아연의 물량이 대체재로 주목받고 있다. ◆최윤범 회장, 미래 성장 동력…'트로이카 드라이브' 결실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취임 이후 추진한 신사업 전략 '트로이카 드라이브(신재생에너지와 그린수소·이차전지 소재·자원순환 사업)'도 본격적으로 성과를 내고 있다. 미국 자원순환 사업 자회사인 페달포인트는 2022년 설립 이후 처음으로 지난해 연간 흑자를 기록하며 자원 순환 사업의 수익성을 증명했다. 페달포인트는 주요 금속을 함유한 전자폐기물 등 순환자원을 수거한 뒤 온산제련소 등에서 금속을 다시 회수할 수 있도록 전처리(가공)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고려아연은 앞으로 페달포인트가 확보한 순환자원에서 핵심광물과 희토류도 회수할 계획이다. 또 고려아연은 글로벌 시장에서 핵심광물 주권 확보를 위해 대규모 전략적 투자도 단행하고 있다. 고려아연은 미국 정부와 함께 약 74억 달러(약 10조 9000억원)를 투자해 핵심광물 11종을 포함한 비철금속 13종을 생산하가 위한 통합 제련소를 미국에 짓고 있다. 이번 대규모 투자는 미국 측이 먼저 요청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는 중국이 장기간 독점적으로 지배해온 희소금속 시장에서 고려아연이 경쟁력을 확보해 핵심 공급자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또 국내서는 지난해 8월 미국 록히드마틴과 게르마늄 공급 MOU 체결에 따라 게르마늄과 갈륨 등 핵심광물을 추가 생산하기 위해 온산제련소에 신규 설비투자도 진행하고 있다. 게르마늄 역시 최근 중국의 수출 통제 등의 영향으로 가격이 급등하고 있어, 전 세계적으로 탈중국 공급망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고려아연 관계자는 "앞으로 온산제련소 고도화와 송도 R&D센터 건립, 미국 통합 제련소 건설 등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해 글로벌 공급망 안정의 중추 기업으로 역할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은 2024년 9월부터 시작된 영풍·MBK 파트너스 연합과의 경영권 분쟁에서도 경영진의 전략적 판단과 조직의 결속력을 바탕으로 매년 흔들림 없는 실적과 리더십을 보여주고 있다.

2026-03-03 15:55:1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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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넥스원, 상반기 신입·경력 공채…18일까지 접수

LIG넥스원은 오는 18일까지 상반기 신입·경력사원 공개 채용 원서를 접수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미사일 시스템, 전자기전, 레이다, 해양, 무인·로봇, 광정보 융합, 위성, 인공지능(AI) 등 LIG넥스원의 주요 사업 분야 전반에서 인재를 선발한다. 모집 직군은 하드웨어(HW)·소프트웨어(SW)·기계 부문 연구개발(R&D)을 비롯해 국내외 사업관리, 품질관리, 경영지원 등이다. 채용 규모는 세 자릿수 이상이 될 전망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전형은 온라인 AI 역량검사와 서류전형 이후 SW 코딩테스트(SW 분야), 분야별 실무진 면접, 리더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 여부가 결정된다. LIG넥스원은 채용과 함께 전국 31개 대학에서 캠퍼스 리크루팅도 진행한다. LIG넥스원은 전체 임직원 중 연구개발 종사자 비중이 약 60%에 달하는 R&D 중심 기업으로, 국내외 사업 확대와 함께 고용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임직원 수는 지난달 기준 5748명으로, 2년 만에 1204명(26%↑) 증가했다. 회사는 고용노동부 '일자리으뜸기업'에 3년 연속 선정됐다고 덧붙였다. LIG넥스원 관계자는 "대규모 신규 채용을 통해 빠르게 첨단화·고도화하는 방위산업 전 분야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미래 신성장동력 사업을 이끌 핵심 인재를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3-03 15:34:13 유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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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수입차 News] BMW코리아·혼다코리아·폭스바겐코리아·볼보자동차코리아

◆더 뉴 BMW iX3, 우수성 입증하며 전 세계 주요 자동차 어워즈 휩쓸어 BMW코리아는 차세대 전기 스포츠액티비티차(SAV) '더 뉴 BMW iX3'가 글로벌 주요 자동차 어워즈에서 연이어 수상하며 우수성을 입증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더 뉴 BMW iX3는 새로운 시대로의 전환을 상징하는 순수 전기 SAV로 BMW의 미래 비전을 담은 '노이어 클라쎄'의 첫 번째 양산형 모델이다. 영국의 자동차 전문지 '왓카'에서는 2026 올해의 차와 올해의 프리미엄 전기 SUV를 동시에 수상했다. 또 '탑기어'가 선정한 2026 올해의 차를 비롯해 스위스 올해의 차 2026 등 유럽 주요 국가의 권위 있는 상을 석권했다. 기술적 진보에 대한 호평도 이어진다. 독일 '아우토 빌트'와 '빌트 암 존탁'이 주관하는 유럽 최고 권위의 자동차상인 '골든 스티어링 휠'에서 최고의 혁신 부문을 수상했다.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2025 최고의 발명품' 중 차세대 전기 SUV 부문에도 이름을 올렸다. BMW 코리아는 더 뉴 BMW iX3를 올해 3분기 한국에 공식 출시할 예정이다. ◆혼다코리아, 봄 라이딩 시즌 맞이 3월 모터사이클 구매 프로모션 실시 혼다코리아가 3월 한 달간 자동차 고객 대상 봄맞이 서비스 캠페인과 모터사이클 구매 프로모션을 함께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자동차 서비스 캠페인은 이달 31일까지 진행되며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 방문 고객에게 10개 필수 항목 무상점검을 제공한다. 엔진오일 필터는 50% 할인하며 다음 방문 시 사용할 수 있는 전면 와이퍼 블레이드 50% 할인 쿠폰도 증정한다. 정비 소모품 쿠폰 구매 고객에게는 액세서리 키링, 보증연장 쿠폰 구매 고객에게는 액세서리 키 케이스를 제공하며, 혼다 중고차 구매 후 첫 방문 또는 '웰컴백' 고객에게도 소정의 상품을 지급한다. 픽업·딜리버리 및 견인 서비스는 전 거리 무상 지원한다. 모터사이클은 봄 라이딩 시즌을 겨냥해 두 축으로 프로모션을 운영한다. 스몰 펀 모델을 2025년식 이내로 구매하면 2종 소형 면허 취득 비용 20만원을 지원하며, 2종 소형 면허를 이미 취득한 경우라면 용품 구입 지원으로 전환해 사용하면 된다. 또 24개월 무이자 할부와 최대 150만원의 투어·용품 지원금을 제공한다. ◆폭스바겐코리아, 골프 GTI 탄생 50주년 기념 '골프 GTI 대학생 AI 영상 공모전' 개최 폭스바겐코리아가 골프 GTI 탄생 50주년을 맞아 대학생을 대상으로 '골프 GTI 대학생 AI 영상 광고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전은 50년 전 '퍼포먼스의 대중화'를 이끈 골프 GTI의 혁신 정신을 이어받아 생성형 AI를 자유롭게 활용해 골프 GTI의 퍼포먼스 헤리티지를 색다른 시선으로 소개하고, AI 기반 디지털 크리에이티브 산업을 이끌 대학생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골프 GTI 대학생 AI 영상 광고 공모전'은 국내외 대학 재학생, 휴학생 및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가자는 생성형 AI 및 AI 기반 영상 제작 기술을 활용해 골프 GTI를 주제로 한 30초 분량의 영상 광고 콘텐츠를 제작해 응모할 수 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주제 적합성 ▲창의성 및 독창성 ▲AI활용 적절성 및 혁신성 ▲완성도 ▲브랜드 메시지 전달력을 종합적으로 평가, 총 3명 수상자를 선정한다. 베스트 골프 GTI 상 1명에게는 5월 중순 독일에서 진행되는 폭스바겐 본사의 GTI 50주년 글로벌 행사 프로그램 참가 기회가 제공된다. 베스트 AI 크리에이티브 상 및 베스트 퍼포먼스 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300만원, 100만원의 장학금이 수여된다. ◆볼보자동차코리아, 차세대 사용자 경험 'Volvo Car UX' 기존 차량까지 무상 확대 적용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차세대 사용자 경험 '볼보 카 UX'에 대한 무선 업데이트를 기존 고객까지 무상으로 확대 적용한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7월 출시한 신형 S90과 XC90에 새롭게 적용된 볼보 카 UX는 운전자 주의 분산을 최소화하고 도로와 운전에 집중할 수 있도록 많은 정보를 직관적으로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차량 사용 환경에 맞게 새롭게 설계된 네이버의 차량용 웨일 브라우저도 탑재된다. 스마트폰과 동일한 사용자 경험을 차량 내에서도 경험하고,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서비스·SNS 등 소셜 미디어와 음악 스트리밍·웹툰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티맵 오토·누구 오토·티맵 스토어 등 기존 티맵 인포테인먼트 서비스도 동일하게 제공된다. 업데이트는 2022~2025년 티맵모빌리티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적용된 차량(iCUP)을 대상으로 제공된다. 볼보코리아는 신차에 도입된 차세대 사용자 경험을 기존 차량으로 확장해 차량 연식과 관계없이 동일한 경험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볼보코리아 고객은 전국 39개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면 업데이트할 수 있다. 적용 일정은 향후 '헤이 볼보'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공개한다.

2026-03-03 15:26:3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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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코리아, 새 마케팅·커뮤니케이션 총괄 임원에 이규희 상무

아우디 코리아, 새 마케팅·커뮤니케이션 총괄 임원에 이규희 상무 아우디 코리아는 이규희 상무를 신임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총괄 임원으로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이규희 상무는 이날부터 아우디 코리아의 브랜드 전략을 비롯해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디지털 및 콘텐츠 전략, 고객 경험을 포함한 마케팅 전반을 총괄하게 된다. 이규희 상무는 글로벌 자동차 및 퍼포먼스 브랜드에서 폭넓은 경험을 쌓은 브랜드 전략 전문가다. 폭스바겐 그룹 차이나에서 브랜드 매니지먼트 디렉터, 마케팅 디렉터, 브랜드 이노베이션 프로젝트 하우스 총괄 등 주요 리더십 역할을 수행하며 브랜드 혁신, 시장 재포지셔닝, 데이터 기반 마케팅 체계 구축 등 주요 전략 과제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또 프랑스 고성능 스포츠카 브랜드 알핀에서 아시아·태평양 및 중동 지역 마케팅 & 커뮤니케이션 디렉터를 맡아 핵심 시장의 마케팅 전략을 총괄했다. 이 상무는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와 전략 컨설팅 분야에서도 폭넓은 실무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자동차, 럭셔리, 전자 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대규모 혁신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끈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아우디 코리아는 올해 신형 모델 출시 확대와 함께 브랜드 리프레시를 본격화하며 국내 시장에서의 입지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2026-03-03 15:26:05 차상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