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
기사사진
메쉬코리아, 테이스티나인과 디지털 물류 위한 업무협약 체결

(왼쪽부터)메쉬코리아 유정범 대표이사와 테이스티나인 홍주열 대표이사가 디지털 물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 메쉬코리아. 물류 브랜드 '부릉 (VROONG)'을 운영하는 디지털 물류 기업 메쉬코리아가 가정간편식(HMR) 전문기업 테이스티나인과 '디지털 물류 및 프리미엄 배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메쉬코리아는 상품의 기획과 제조, 판매까지 자체적으로 해결하는 테이스티나인의 사업 구조에 맞는 디지털 물류 시스템을 지원한다. 주문 및 배송물량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해 관리,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디지털 물류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테이스티나인은 상품 기획, 제조 및 판매에 집중해 상품 질과 경쟁력 확보에 나선다. 테이스티나인 홍주열 대표이사는 "메쉬코리아는 배송의 질을 높여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효율적인 물류 운영을 하기 위한 최적의 동료"라며 "메쉬코리아와 협력을 통해 고객에게 최고의 가정간편식으로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메쉬코리아 유정범 대표이사는 "가정간편식 시장을 선도하는 테이스티나인과 협력하게 되어 기쁘다"며 "테이스티나인에 최적화된 디지털 물류와 시스템을 구축하여 테이스티나인이 더 좋은 상품으로 고객과 소통하는 데 집중하도록 도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0-10-21 09:34:14 백지연 기자
기사사진
한샘, 협력사·대리점 동반성장 위해 100억 추가 지원

하나銀과 협약맺고 상생펀드에 출연…기존 180억에 더해 총 280억 규모 한샘이 협력사, 대리점과 동반성장을 위해 100억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한샘은 지난 20일 서울 상암동 한샘사옥에서 하나은행과 '협력업체 금융지원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한샘 협력사 동반성장 협력대출(상생펀드)'에 100억원을 추가로 출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를 통해 자칫 자금 유동성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한샘의 협력사와 대리점들이 저리로 대출받을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안정적으로 경영과 사업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하는 등 국내 홈인테리어 리딩기업으로서 사회적 책무를 다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번 상생펀드 조성 협약에 따라 한샘의 협력사와 대리점들은 하나은행을 통해 시중 금리보다 최대 1.5% 감면된 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한샘은 기존 상생펀드 180억원에 이번 100억원을 더해 총 280억원의 상생펀드를 운영하며 협력사 및 대리점 지원에 나선다. 강승수 한샘 회장은 "협력사 및 대리점과 함께 성장해나간다는 기업 철학을 모토로 지속적인 상생 협력을 실천해 나가겠다"며 "국내 홈 인테리어 부문 리딩기업으로서 고객과 대리점, 협력업체 등 다양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성규 하나은행장은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협력과 동반성장을 지원하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 국가 경제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중소기업 지원에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0-10-21 09:27:36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아이마켓코리아, '환경소독미화' 분야 표준화 나선다

한국이콜랩, C&S자산관리와 '환경소독미화 표준 프로세스' 구축 협약 (왼쪽부터) 남인봉 아이마켓코리아 대표이사, 류양권 한국이콜랩 대표이사, 이선욱 C&S자산관리 대표이사가 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이마켓코리아 아이마켓코리아(IMK)가 환경소독미화 분야 표준화 작업에 나섰다. IMK는 통합솔루션 전문기업 한국이콜랩(Ecolab Korea), 종합시설관리(FM) 기업 C&S자산관리와 '환경소독미화 표준 프로세스'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코로나19로 인해 높아진 소독, 위생 관리 등 환경소독미화 분야의 요구에 발맞춰 더욱 체계적이고 표준화된 서비스를 구축·제공해 국내 환경소독미화 산업의 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환경소독미화는 사람이 없는 공간에서 진행해야 하는 방역과는 다른 개념으로 공간 내에 사람이 있는 상태에서도 진행할 수 있는 '소독·청소·위생관리' 통합 솔루션을 뜻한다. 3사는 업무 협약을 바탕으로 상호 교류 및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위생·청결 선진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특히 첫 단계로 진행하는 '환경소독미화 표준 프로세스' 수립을 위해 ▲환경·위생 컨설팅(한국이콜랩) ▲맞춤형 상품 소싱(IMK) ▲고객 서비스(C&S자산관리) 등 각 사의 전문적인 역량을 단계별, 유기적으로 결합해 보다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에 손을 잡은 한국이콜랩은 환경·위생·에너지 분야의 통합적인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 170개국 이상의 나라에서 서비스를 전개하며 구축한 노하우와 9400개 이상의 특허를 갖추고 있어 높은 시너지 효과를 낼 전망이다. 또한 40여 년 업력의 시설관리 전문 기업인 C&S자산관리는 대규모 시설, 병원, 호텔, 리조트, 아파트 등을 종합적으로 관리하고 있어 보다 다양한 고객들이 솔루션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남인봉 아이마켓코리아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 협약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인 니즈를 빠르게 반영해 마련한 것으로 각 분야의 리딩 기업들이 새로운 서비스를 위해 역량을 결합하는 만큼 마켓의 높은 호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며 "IMK는 앞으로도 다양한 산업의 전문 기업들과 협업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0-10-21 09:09:18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삼표그룹, 톱타운 방식 CTF 콘크리트 개발한다

업계 최초로 이지파트너스와 공동 기술개발 협약 삼표그룹은 이지파트너와 톱다운 공법 적용 확대를 위해 CFT용 콘크리트 개발을 위한 공동 기술 개발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석홍 삼표그룹 부사장(왼쪽 4번째)이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표 삼표그룹이 톱다운 공법을 적용한 고강도 콘크리트 충전 강관(CFT)용 콘크리트 개발에 나선다. 삼표그룹은 톱다운(Top-Down) 엔지니어링 전문 업체인 이지파트너와 톱다운 공법 확대 적용을 위한 공동 기술개발 협약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톱다운 공법에 최적화된 CFT용 콘크리트 개발을 위해 협약을 체결하는 것은 국내에서 처음이다. 톱다운 공사는 지표면에서 지하층으로 터파기 공사를 하면서 지하와 상부 구조물을 동시에 시공하는 방식이다. 일반적으로 지반 터파기 공사 후 지하부터 지상으로 올라가는 식으로 진행되는데, 톱다운 공법은 지상·지하를 동시에 진행돼 공사기간을 줄일 수 있다. 또 다른 공법에 주변 지반과 인접 건물에 미치는 영향이 훨씬 적다. 이런 장점으로 유동인구·건물 등이 많고 주변에 민원발생 소지가 있는 도심지역에서 주로 이용된다. 톱다운 공사의 품질은 CFT가 좌우한다. CFT는 콘크리트가 채워진 철근 강관(Steel column)으로, 지하구조물을 지지하기 위한 기초 말뚝으로 사용된다. 삼표그룹은 자사의 자기 충전콘크리트인 '블루콘 셀프(BlueCon SELF)'의 연구개발(R&D) 노하우를 활용해 CFT에 최적화된 콘크리트를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블루콘 셀프는 압축강도 24㎫ 이상에서도 타설 가능한 자기충전 콘크리트다. 자기충전 콘크리트는 시멘트, 모래, 자갈 등 원료들이 서로 분리되지 않도록 점성을 유지하면서 동시에 유동성이 강화된 제품이다. 삼표그룹 이석홍 R&D혁신센터 부사장은 "각 공법, 건설현장에서 요구하는 콘크리트 사양이 각양각색이어서 콘크리트 품질 제고는 건설기술 혁신에 필수불가결하다"며 "삼표그룹은 끊임없는 맞춤형 특수 콘크리트 R&D를 통해 국내 건설기술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2020-10-21 08:59:46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한세실업, 베트남 초등학교 400곳에 총 4만권 책 기증

올해도 100곳에 1만권 전달…2017년부터 매년 1만권씩 기부 베트남 호치민시 판반찌 초등학교에서 지난 13일(현지 시간) 열린 도서 기증 행사에서 문양원 한세실업 아시아 총괄 법인장(왼쪽)이 응웬 티 홍 옌 학교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세실업 한세실업이 베트남 초등학교 400여 곳에 기증한 책이 4만권을 기록했다. 한세실업은 베트남 법인을 통해 '1만권의 책-수백만의 사랑' 도서 기부 행사를 성황리에 끝냈다고 21일 밝혔다. 한세실업 베트남 법인은 매년 한세예스24문화재단과 함께 현지 아동도서 작가 및 출판사 대표 등으로 구성된 위원회가 엄선한 100종의 책 1만권을 호치민 소재 학교 100곳에 기부하고 있다. 2017년에 시작해 올해로 4회를 맞이한 이번 행사를 통해 총 400여개 학교에 4만권의 책이 전달됐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생활방역 등을 준수하며 일부 학교에서만 전달식을 개최했다. 김익환 한세실업 부회장은 "코로나19로 침체된 경기에도 한세실업과 베트남 어린이들이 함께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도서 기증식을 진행했다"며 "한세실업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꾸준히 이어온 도서 기증 행사를 비롯, 지역 사회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공헌 활동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세실업은 지난 2005년부터 베트남 구찌 지역 중·고등학교에 장학금을 지급한 것을 시작으로 2013년에는 트랑뱅 지역 고등학생을 위한 장학제도를 도입했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현지 직원 자녀를 위한 장학금 제도를 운영해 지금까지 총 700여명의 학생들이 후원을 받았다. 이 밖에 베트남 클래식 음악 발전을 위한 음악 경연대회 후원과 베트남 아마추어 골프대회도 개최하고 있다.

2020-10-21 08:52:14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이재용, 재판 2개 '사법리스크' 본격화…삼성 경영 공백 어쩌나

이재용 부회장이 이달 말부터 다시 재판에 돌입한다. 삼성도 경영 공백을 우려하는 모습이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원은 22일 이 부회장의 경영권 불법 승계 의혹과 관련한 공판준비 기일을, 26일에는 국정농단 파기환송심 공판을 연다. 국정농단 파기환송심은 지난 1월 17일 이후 9개월만에 재개된 것이다. 당시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재판부 기피 신청을 내면서 일정이 중단됐지만 4월 서울 고법에서 이를 기각했고, 대법원이 지난달 18일 다시 기각하면서 종전대로 진행할 수 있게 됐다. 불법 승계 관련 재판도 이번 공판준비기일을 시작으로 본격화된다. 지난 6월 검찰수사심의위원회가 불기소를 권고했지만, 검찰측은 그렇다할 증거없이 기소를 강행했으며, 이 부회장 스스로가 피해를 줬다며 모순적인 배임혐의까지 추가한 바 있다. 일단 이 부회장은 이번달에는 재판에 직접 출석하지는 않을 전망이다. 다만 불법 승계 관련한 다음달 본재판에는 출석할 의무가 있다. 삼성의 사법리스크가 다시 본격화된 셈이다. 이 부회장은 2016년 11월부터 1년간 수감 생활뿐 아니라 검찰에 10여차례 소환되고 80여차례 재판을 받는 등 사실상 경영에 힘을 쏟지 못했다. 그나마 올 초 국정농단 관련 재판 이후부터 다시 경영에 힘을 쏟으며 다양한 성과를 거뒀다. 지난해 일본 수출규제에 대응한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부문 독립을 진두지휘한데 이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마스크 소재 확보와 지원 사업에도 총력을 기울였다. 삼성디스플레이 체질 개선과 평택캠퍼스 투자 확대 등도 주요 성과 중 하나다. IBM과 엔비디아 등에서 최신 반도체 생산을 수주하는데에도 공이 컸다고 알려졌다. 최근에는 네덜란드 ASML로 날아가 공급 부족이 우려되는 극자외선(EUV) 장비 수급까지 직접 타진하기도 했다. 그러나 재판 2개가 연달아 이어지면서 이 부회장은 또다시 경영에 적극 나서기 어렵게 됐다. 4차산업혁명 가속화와 코로나19 확산으로 빠른 의사 결정과 전폭적인 투자 결정이 절실한 상황에서, 자칫 미래 성장 동력까지도 잃어버릴 수 있다는 우려도 커지고 있다. 일단 이 부회장은 사법리스크에 다시 휘말리기 전 발빠르게 현장 경영에 나서고 있다. 지난주 네덜란드에 이어 19일 베트남으로 출국해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총리와 단독 면담을 할 예정이다. 그 다음이 문제다. 푹 총리가 대규모 투자를 요청할 가능성이 높지만 쉽게 받아들일 수 있을지는 미지수. 엔비디아가 ARM을, AMD가 자일링스 등 우량 기업과의 빅딜에 나선 상황에서, 삼성전자가 확보해놓은 실탄 100조원 규모도 좀처럼 길을 찾지 못하는 모습이다.

2020-10-20 22:22:15 김재웅 기자
기사사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베트남 푹 총리에 반도체 투자 요청 받았다…"天時地利人和 얻을 것"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베트남에 반도체 공장 투자를 제안받았다. 20일 베트남 현지 매체 등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이날 베트남 하노이 정부 청사에서 응우옌 쑤억 푹 총리와 면담을 진행했다. 푹 총리는 예상처럼 베트남에 운영중인 '전기/전자 분야 공급망'을 보완해 달라고 요청했다. 삼성전자가 강점을 가진 모바일 기기와 가전, 반도체 등 3가지 분야 중 2가지를 이미 베트남에 운영 중이라며, 반도체도 추가해 베트남 내에 공급망을 완성하라는 얘기다. 삼성의 현지화 비율이 계속 올라가고 있다며, 현지 협력사도 연구·개발 등 활동에 더욱 깊이 참여할 수 있도록하는 지원도 부탁했다. 하이테크 사업 추진을 위한 투자 지역을 검토하는 것으로 안다며, 베트남이 최고의 유리한 조건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전폭적인 지원 방안도 내놨다. 지난해 11월 한국에서 만나 약속했던 내용도 잘 진행되고 있다며, 정부 차원에서 삼성 법인을 수출가공기업(EPE)으로 전환하도록 결의했다고 말했다. 수출가공기업은 수출입 관세 면제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제도다. 최근 호찌민시가 먼저 푹 총리에 삼성 호찌민 법인(SEHC)을 수출가공기업으로 전환해달라고 요청한 바 있다. 삼성이 코로나19에도 안정적으로 경영을 이어가며 베트남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며, 삼성이 베트남에서 '윈윈' 정신으로 전략적 협력과 경영 투자를 이어가는 것을 돕겠다고 공언했다. '천시지리인화'를 얻을 것이라며 투자 장점도 설명했다. 천시지리인화는 하늘의 때, 땅의 이로움, 사람의 화합을 뜻하는 말로 삼성이 투자를 통해 베트남 국민과 기업 발전 원동력을 조성하는 것뿐 아니라 한국과 베트남 관계 개선, FTA 체결 등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부회장은 우선 SEHC를 방문해 생산 활동을 점검하고 투자 확장 수요가 어떻게 되는지 확인하겠다고 답했다. 베트남 정부가 유리한 투자 조건을 마련해달라며, 삼성도 베트남에서 경영과 투자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약속했다. 신축 R&D 센터와 관련해서는 2022년 본격 운영을 다시 한 번 확인하며 연구 인력 3000명으로 삼성그룹 연구·개발 거점으로 삼겠다고 했다. 푹 총리 요청에 따라 제조뿐 아니라 연구·개발 분야에도 투자해 현지 기업과 소프트웨어 개발 등에 협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덕담도 빼놓지 않았다. 베트남이 코로나19 방역에 성공한 몇 안되는 국가라며, 베트남에 새로운 건물과 좋은 호텔이 늘어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서 베트남 정부가 삼성 엔지니어 약 3000명을 입국할 수 있도록 승인해줬다며 푹 총리와 정부 부처 등에도 감사를 표했다.

2020-10-20 22:21:36 김재웅 기자
기사사진
㈜한진 "택배기사 사망, 책임 통감·조의 표한다"

택배기사 사망에 임직원 명의 사과문…국민께도 사과 ㈜한진이 최근 자사 택배기사의 사망에 대해 임직원 명의로 사과문을 냈다. 한진은 20일 언론에 배포한 사과문에서 "택배기사의 갑작스런 사망에 깊은 책임을 통감하며 삼가 조의를 표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한진측은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유가족에게 진심으로 애도의 마음을 전하며 국민께도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한진의 사과문 전문. ㈜한진은 한진택배 신정릉대리점 소속 택배기사님의 갑작스런 사망에 깊은 책임을 통감하며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또한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유가족분들께도 진심으로 애도의 마음을 전하며, 국민 여러분께도 이번 일로 심려를 끼쳐드린데 대해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당사는 최근 코로나 사태로 택배물량 급증에 따른 택배기사분들의 업무 과중에 대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물량제한, 터미널 근무환경 개선 등 근로조건 개선에 최우선의 역점을 두고 적극적으로 실행하여 다시는 이와 같은 불행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조속한 시일 내에 택배기사분들의 과로방지를 위한 근본적인 개선책을 마련할 것이며, 택배기사님의 사망 원인에 대한 조사에도 적극 협조하고, 조사 결과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성심껏 취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유가족과 국민여러분께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0-10-20 19:38:42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