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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올 뉴 렉스턴 사전계약 3800대 넘어서…'임영웅 효과' 톡톡

"결과는 노력을 배신하지 않는다!" 노사간 상생과 협력이라는 선진 노사문화의 새로운 전기를 만들어가고 있는 쌍용자동차가 노력의 결실을 맺고 있다. 쌍용차는 4일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올 뉴 렉스턴을 가수 임영웅 쇼케이스를 통해 공개했다. 올 뉴 렉스턴은 'G4 렉스턴(사전계약 3500여대)'의 부분변경 모델임에도 사전계약 3800여대를 넘어설 정도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 이날 유튜브 채널로 공개된 쇼케이스 행사는 동시 접속자가 3만명을 넘어서는 등 최근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 신차 출시 쇼케이스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쌍용차는 경영악화로 인해 개발비 감축 등 대대적인 구조조정에 돌입한 상황에서도 올 뉴 렉스턴의 개발을 위해 노사가 손잡고 2년여간 개발 기간을 거쳐 탄생했다. 그 결과 올 뉴 렉스턴은 전·후면 디자인을 모두 새롭게 바꿨다. 앞쪽은 다이아몬드 모양의 라디에이터 그릴을, 뒷쪽은 T자 형태의 발광다이오드(LED) 리어캠프 등을 새로 추가했다. 세부모델인 '더 블랙'에는 옆 문에 전용 장식품을 적용하고 20인치 블랙 타이어 휠도 탑재했다. 내장은 의자 시트와 문 쪽에 퀼팅 패턴을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12.3인치 풀 디지털 클러스터(계기반)는 총 3가지 테마로 제공된다. 트렁크는 784L로 골프백을 가로로 4개까지 수납할 수 있다. 2열 좌석을 접으면 최대 1977L까지 확장된다. 새로운 파워트레인도 적용했다. 최고출력 202마력, 최대토크 45.0㎏·m로 기존 모델 대비 각각 15마력, 2.0㎏·m 향상됐다. 쌍용차 모델 중 최초로 레버 타입의 전자식 변속 시스템(SBW)도 탑재했다. 시동을 끄면 자동으로 주차(P)모드로 전환되고 별도의 언락(unlock) 스위치를 배치해 오작동에 대한 불안을 줄였다. 앞 차량과의 안전거리 유지, 차선 중심 유지, 차선 변경 시 뒷쪽 차량과의 충돌 위험을 경고해주는 시스템 등 첨단 주행안전 시스템도 있다. 디자인 공개 후 호평이 이어진 내외관 디자인은 물론 신규 파워트레인과 첨단 주행안전 보조시스템, 국내 최고 수준의 커넥티드카 서비스까지 완전히 새롭게 거듭난 올 뉴 렉스턴은 더블 캐스팅 모델 기용으로 론칭부터 홍보까지 달라진 면모를 선보이며 SUV 시장에 새 바람을 몰고 올 것으로 기대된다. 올 뉴 렉스턴 가격은 ▲럭셔리 3695만원 ▲프레스티지 4175만원이다. 스페셜 모델인 '더 블랙'은 4975만원이다. 한편 쌍용차 노사는 지난 4월 동종 업계 가운데 가장 먼저 2020년 임단협 교섭을 무분규로 타결, '11년 연속 무분규 타결'이라는 기록을 이어가며 상생을 통한 경영정상화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2020-11-04 14:43:5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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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성장주간 기념식, 신한銀 진옥동 행장·SK하이닉스 김광욱 부사장 '산업훈장'

중기부·동반위 17회 행사…진 행장 은탑훈장, 김 부사장 동탑훈장 수자원공사, '20호 자상한기업'…그린 뉴딜 선도 유니콘 기업 육성 3년간 3400억원 투입해 벤처캐피탈協등과 함께 투자·창업등 지원 신한은행 진옥동 행장. 신한은행 진옥동 행장이 소상공인·자영업자와의 동반성장에 힘쓴 공로로 은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 SK하이닉스 김광욱 부사장은 반도체 분야 중소기업들의 제품 국산화 등 지원에 힘써 동탑산업훈장을 받았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는 '자발적 상생협력 기업'(자상한 기업)에 20번째로 이름을 올리고 친환경 중소기업 육성에 본격 나서기로 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동반성장위원회는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올해로 17회째인 '2020 동반성장주간 기념식' 행사를 열고 산업훈장 2점, 산업포장 1점 등 총 54점의 유공자 포상을 수여했다. 은탑산업훈장을 받은 진옥동 신한은행장은 금융권 최초 '자상한 기업' 간판을 달고 중소기업 자발적 성장 생태계 구축에 힘써왔다.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인 '인천스타트업파크'에 669억원을 투자, 전용펀드 운용을 통해 초기 창업기업들의 마중물 역할에 나섰다. 벤처펀드 조성을 위한 2000억원 출자, 스마트공장 특화대출 1500억원 지원 등 중소벤처기업 금융지원에도 힘을 보탰다. 또 코로나19 피해기업들의 위기극복을 위해 우리동네 응원프로그램, 희망의 도시락 캠페인 등 소상공인들과 상생에도 적극 나섰다. 자동차 부품기업을 위해 2130억원 규모의 금융도 지원했다. SK하이닉스 김광욱 부사장. SK하이닉스 김광욱 부사장은 국내 반도체 생태계 및 소재·부품·장비 기업 경쟁력 강화를 통한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을 받았다. ▲기술혁신기업 프로그램을 통한 국내 중소기업 발굴·육성 ▲중장기 국산화 전략 추진을 통한 소부장 기업의 성장기반 강화 ▲자금·기술·교육·채용지원 등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통한 협력사 경영안정 지원 ▲협력사 현금 유동성 확보를 위해 대금결제 기간 단축 및 상생펀드 우선 지원 등이 대표적이다. 포스코 유병옥 부사장은 산업포장을 받았다. 유 부사장은 하도급 상생결제를 최초로 시행했고, 해외 원료공급사와 GEM 매칭 펀드를 조성해 상생협력 문화의 글로벌 확산을 주도했다. 아울러 현대제철과 철강상생협력펀드 1000억원을 조성해 거래·미거래 기업에 저리 대출도 지원했다. 특히 이는 거래하지 않는 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으론 국내에서 첫 시도로 꼽힌다. 이런 가운데 수자원공사는 동반성장 주간을 맞아 '20호 자상한기업'으로 나서며 한국벤처캐피탈협회,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와 '그린 뉴딜을 선도할 유니콘 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수자원공사는 3년간 3400억원을 '그린 유니콘 육성'을 위한 투자, 창업, 기술개발제품 구매확대, 해외 동반진출, 성능시험장 구축 등을 위해 지원할 계획이다.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중기부는 기존 거래기업간 상생협력을 넘어 자발적으로 상생하길 원하는 대기업을 협·단체와 연결하면서 많은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면서 "디지털 경제로 대전환 시대에 스마트 대한민국을 만들어가는 강력한 동력인 상생협력과 동반성장 문화를 지속적으로 확산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7월 생계형 적합업종으로 신청해 지정을 검토하던 오프셋 인쇄업은 대중소기업 자율협약을 통해 상생협약으로 전환됐다. 생계형 적합업종 분야에서 처음으로 대기업이 5년간 3억원의 상생기금을 출연해 인쇄단가 조사, 원가계산, 원자재 공동구매 등 공동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2020-11-04 14:41:5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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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 차세대 배터리 인력 채용…미래 전지 사업 ‘가속’

대전에 위치한 SK이노베이션 기술혁신연구원에서 연구원이 차세대 배터리 기술을 연구하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이 차세대 배터리 구현을 위한 개발 인력을 모집한다. SK이노베이션은 4일 연말까지 차세대 배터리 개발 인력 수시채용을 시작해, 미래 배터리 시장에서 패권을 쥐기 위한 행보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과거부터 현재까지 이룬 세계 최고 수준인 배터리 기술력을 미래로 확장해 간다는 전략이다. SK이노베이션은 차세대 배터리 기술로 각광받고 있는 고체전해질 및 리튬 음극 기술 등을 개발하기 위한 인력을 채용해, 현재 시장 주류인 리튬 이온 배터리 시장을 이끌어가고 있는 독보적인 기술력을 미래 배터리 시장에서도 이어갈 계획이다. 모집분야는 ▲전고체 소재 개발 ▲전고체 배터리 셀 개발 ▲리튬 메탈 음극 개발 등이다. 차세대 배터리를 만들기 위한 소재 개발부터 성능, 수명, 안전성에 대한 테스트까지 수행하는 업무를 포함한다. 유관 업무 경험자를 우대하며, 관련 분야 석·박사 신입 연구원도 이달 9일부터 22일까지 공고를 통해 모집한다. 차세대 배터리는 리튬 이온 배터리의 한계로 여겨지는 800Wh(와트시)/L를 훌쩍 뛰어넘어 1000Wh/L 이상을 구현할 수 있는 기술로 거론된다. 에너지 밀도가 높아지면 부피를 적게 차지한다. 따라서 전기차에 더 많은 배터리를 넣어 주행거리를 늘릴 수 있다. 또, 고체전해질을 적용해 안전성이 뛰어난 전고체 배터리 시스템을 완성하면 안전과 관련한 부품을 줄일 수 있을 뿐 아니라 다양한 형태로 배터리를 제작할 수 있게 된다. 차세대배터리가 전기차 시장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주목받는 이유다. SK이노베이션은 현재 전기차 배터리 시장에서 대세로 여겨지는 NCM(니켈·코발트·망간) 삼원계 배터리 분야에서 가장 높은 기술력을 갖고 있다고 평가받는다. NCM622(니켈 60%, 코발트 20%, 망간 20%로 배합한 양극), NCM811(각각 80%, 10%, 10%), NCM9½½(구반반, 각각 90%, 5%, 5%) 등 고 니켈 양극을 적용한 배터리를 세계 최초로 개발하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은 특히 이처럼 고성능 배터리를 제조하면서, 지금까지 배터리를 납품한 전기차에서 단 한 건의 화재 사고도 발생하지 않는 등 높은 안전성을 확보했다. SK이노베이션은 이 같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차세대 배터리 개발에서 난제로 꼽히는 안전성을 확보해 미래 시장을 이끌어갈 계획이다. 아울러 SK이노베이션은 이미 차세대 배터리 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 리튬이온 배터리 시대를 연 인물이자, 지난해 노벨화학상 수상자인 존 굿이너프 미 텍사스대학교 교수와 올해 7월부터 국내 최초로 차세대 배터리 기술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있다. SK이노베이션 이성준 기술혁신연구원장은 "이미 확보한 가장 안전하고, 가장 빠르게 충전되면서, 가장 오래가는 배터리 기술 우위를 차세대 배터리 시장에서도 이어가 글로벌 배터리 시장을 주도하는 한편, 전기차를 비롯한 배터리 연관 산업 생태계 발전에도 크게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0-11-04 13:52:53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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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中 수소전기 상용차 시장 진출 강화…현지 파트너사와 생태계 구축

현대자동차가 중국 수소전기 상용차 시장 진출을 위한 발판 마련에 나선다. 현대차는 중국 현지 수소경제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장강 삼각주와 징진지 지역 파트너사들과 업무협약(MOU) 2건을 각각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다자간 협력을 통해 현대차는 글로벌 수소전기 상용차 기술 선도 브랜드로서의 지위를 한층 더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현대차는 지난 10월 27일 상해전력고분유한공사(이하 상해전력), 상해순화신에너지시스템유한공사(이하 상해순화), 상해융화전과융자리스유한공사(이하 융화전과)와 함께 '장강 삼각주 지역 수소상용차 플랫폼 구축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4사는 중국 경제의 중추인 장강 삼각주 지역 내에서 ▲현대차의 수소전기 상용차를 매개로 수소 생산·공급부터 수소충전시설 구축, 차량 보급·차량 운영(금융)을 아우르는 수소전기차 사업 플랫폼을 구축하고 ▲각 사가 유기적으로 연결될 수 있는 협력 체계를 구성하며 ▲수소전기 상용차 시범 운영 사업 또한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상해전력은 수소 충전소 건설 투자와 재생에너지를 이용한 수전해(물을 전기 분해하는 방식) 그린수소생산 공정 건설 추진 및 IGCC(Integrated Gasification Combined Cycle, 석탄가스화 복합발전)를 통한 수소 생산 프로젝트 추진 등을 담당한다. 상해순화는 수소 충전소 건설 및 운영, 수소 충전 관련 종합 솔루션 제공을 담당하고, 융화전과는 수소전기 상용차 시범 운영 사업에 금융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수소전기트럭을 보급하고 수소전기 상용차 운영회사 설립을 통해 장강 삼각주 지역의 주요 물류 기업에 차량을 보급하고 운영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2025년까지 장강 삼각주 지역에 3000대 이상의 수소전기트럭을 보급하는 것이 목표다. 또 현대차는 4일 중국강연집단 안타이과기고분유한공사(이하 안타이과기) 및 허강집단 허베이철강공업기술복무유한공사(이하 허강공업기술)와 함께 '징진지 지역 수소전기차 플랫폼 구축을 위한 MOU'를 추가로 체결했다. 이인철 현대차 상용사업본부장(부사장)은 "중국은 잠재력이 가장 큰 시장 중 하나"라며 "중국 시장에 차량 판매뿐만 아니라, 수소차 리스, 충전소 운영 등 수소 생태계 전반에 걸친 비즈니스 클러스터를 구축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는 2030년까지 수소전기차 100만대 보급을 추진하고 있는 중국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중국 정부를 비롯한 현지 우수 파트너들과 긴밀한 협력을 추진해왔으며, 2030년까지 2만7000대 이상 판매를 목표로 수소 상용사업 개발과 인프라 구축을 활발히 진행 중에 있다.

2020-11-04 13:44:3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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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위아, ESG평가 통합 A등급 획득…국내 車업체 중 가장 높은 수준

현대위아 직원들이 지난 4월 경상남도 창원시 가음정천에서 '1사 1하천' 캠페인의 일환으로 하천 정화활동을 벌인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현대위아 제공 현대위아가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에서 발표하는 '2020년 상장기업 ESG 평가'에서 통합 등급 A등급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현대위아는 사회책임부문에서 A+, 환경부문에서 A, 지배구조부문에서 A등급을 받았다. 전 부문에서 지난해에 비해 개선됨은 물론 국내 자동차업계서 가장 높은 수준의 지표를 획득했다. KCGS는 자본주의 시장 발전을 위한 주요 기준을 만들고, 활성화를 위해 평가·분석·연구를 수행하는 공익 추구 기관이다. ESG 평가는 기업의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 영향을 평가한 것으로 최근 기업의 가치와 경영 수준을 확인하는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현대위아는 올해 평가에서 환경 개선에 지속적으로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현대위아는 공작기계와 자동차부품 등의 생산 과정에서 오염물질 배출을 크게 줄였다. 무공해 사업장을 구축을 위해 청정관리시스템을 도입해 사업장은 물론 지역사회의 환경 오염을 최소화했다. 폐수, 먼지 대기오염 등 모든 환경분야에서 법적 기준치보다 더욱 엄격한 자체 기준을 적용했다. 현대위아는 사업장 인근 초등학교를 '현대위아 초록학교'로 지정, 통학로에 미세먼지를 차단하는 숲을 조성했다. '1사 1하천 캠페인'으로 본사 인근 하천 정화와 생태계 교란 식물 제거에 나섰다. '도토리 저금통' 활동을 통해 야생동물 생태지원도 진행 중이다. 현대위아는 2013년 시작한 대표 사회공헌활동인 '1% 기적'을 통해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매년 8억원에 달하는 기금을 모아 이웃을 돕고 있다. 올해부터 지속가능성보고서를 발간하며 기업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향후 비전을 명확히 밝히고 있다. 현대위아 관계자는 "글로벌 기업으로서 지속가능한 발전과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위아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커지는 것에 맞추어 사회공헌 활동 등을 더욱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더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파트너'라는 비전을 세우고 '6대 무브(MOVE)'를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6대 무브는 ▲사회적 약자 자립 지원 및 인재육성(드림무브) ▲계열사 역량을 활용한 사회공헌(넥스트무브) ▲교통약자 및 사회적 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이지무브) ▲교통 안전 및 사회 안전 증진(세이프무브) ▲환경보전 및 기후변화 대응(그린무브) ▲임직원 및 고객 참여 자원봉사(해피무브) 등이다.

2020-11-04 13:41:0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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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소유 최종 판명 다스, 中企와 동반성장선 사실상 '낙제점'

동반성장위, 2015년부터 다스 동반성장지수 공표 첫 해 '보통' 받은 후 5년간 '보통' 유지하며 하위권' MB 재임시절 만든 동반위 관련 평가서도 '혹평' 이명박 전 대통령이 실소유주인 것으로 판명난 다스(DAS)가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에서 5년간 사실상 '낙제 수준'을 면치 못하고 있는 모습이다. 동반성장지수를 산정하는 동반성장위원회는 이 전 대통령이 경제민주화를 실현한다는 명분으로 재임시절인 2010년 만든 기구다. 동반위는 공정거래위원회의 대기업별 공정거래 평가와 자체적으로 중소기업 체감도조사 등을 통해 전년도 동반성장지수를 이듬해 공표하고 있다. 지난 9월 발표한 동반성장지수가 지난해 수치다. 4일 동반위에 따르면 다스는 동반성장지수가 처음 공표된 2015년 당시 '보통' 등급을 받은 이후 지난해까지 5년 연속으로 '보통'에 머물렀다. 동반성장지수 등급은 최우수, 우수, 양호, 보통, 미흡으로 나뉜다. '미흡'의 경우 공정거래협약에 아예 참여하지 않은 기업 등에게 부여하는 등급으로 사실상 '보통'을 받은 기업이 가장 낮은 수준에서 동반성장을 한 셈이다. 이 전 대통령이 직접 만든 동반위의 관련 평가에서 자신의 회사인 다스가 혹독한 평가를 받고 있는 것이다. 다스는 2014년 당시 처음으로 동반성장지수 평가 대상에 이름을 올렸다. 동반성장지수 평가 대상기업을 '매출액 순위 450대 기업'으로 늘리고, 중견기업과 대기업 1차 협력사로 확대하면서 현대·기아차 1차 협력사인 다스가 포함됐기 때문이다. 하지만 2014년의 경우 시범조사 대상이어서 실제 다스의 동반성장지수는 2015년 처음 언론을 통해 일반에게 공개됐다. 한편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이명박 대통령 취임 직전인 2007년 당시 4880억원(연결 기준)의 매출을 기록한 다스는 동반성장지수 대상에 포함되기 직전인 2013년엔 1조111억원을 기록하며 '매출 1조'를 넘었다. 지난해 연결 재무제표에선 매출액이 1조2362억원까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가운데 다스의 주요 주주는 이상은(47.26%), 권영미(23.6%), 기획재정부(19.91%), 김창대(4.2%), 재단법인 청계(5.03%)로 명시돼 있다.

2020-11-04 11:26:4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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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C랩으로 스타트업 3팀 창업 지원…'포스트 코로나' 노린다

삼성전자 C랩을 통해 창업에 도전하는 3개 과제 참여 임직원들. /삼성전자 삼성전자 사내 벤처 3개가 독립한다. 삼성전자는 C랩 인사이드 우수 과제 3개에 대해 스타트업 창업을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지난 5월 5개 팀에 이어 올해에만 8개 스타트업이 새로 만들어졌다. 삼성전자는 코로나19에 따른 언택트 문화 확산에 주목하고 가정에서 활용 가능한 과제를 지원 과제로 선택했다. 지원 과제는 ▲ AI 분석을 통해 개인 맞춤형 탈모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비컨' ▲ 체계적인 건강 관리를 도와주는 홈 IoT 소변 검사 시스템 '옐로시스' ▲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IoT 기기와 플랫폼을 개발하는 '바이브존' 이다. 비컨은 집에서 탈모 진단과 예방을 할 수 있는 셀프 케어 솔루션으로, 전용기기로 두피를 촬영해 10개 항목을 진단하는 방식이다. 인공지능(AI)을 통해 두피와 모발에 맞는 헤어 제품도 추천해준다. 올 초 CES2020과 7월 스마트 디바이스쇼(KITAS2020)에 참여해 주목을 받았다. '옐로시스'는 체계적인 건강 관리를 도와주는 홈 IoT 소변 검사 시스템이다. 포도당과 단백뇨 등을 분석하고 축적해 건강 관리를 해준다. 바이브존은 IoT 기기와 플랫폼을 개발하는 회사로, 첫 제품으로 스타와 팬을 소통할 수 있도록 하는 디지털 굿즈 '블링'을 만들었다. C랩 인사이드는 2012년 12월부터 도입한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이다. 삼성전자는 2015년부터 스핀오프 제도를 통해 스타트업 독립을 지원하기 시작했으며,171명이 48개 스타트업을 창업했다. 지원뿐 아니라 실패시 재입사 기회를 부여하는 등 도전 문화를 확산하는 역할을 했다. 삼성전자 창의개발센터 한인국 상무는 "코로나19로 위축될 수 있는 스타트업 생태계에 삼성전자가 C랩을 통해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11-04 11:00:28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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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택배 급성장속, 가장 많은 관심받은 택배社 어디?

1위 CJ대한통운, 2위 우체국택배…1년전 대비 롯데글로벌로지스 '최고 상승'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 5개 택배社 대상 3분기 기준 22만개 사이트 분석 결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택배시장이 급성장하는 가운데 올해 3·4분기 가장 관심을 많이 받은 택배사는 CJ대한통운이었다. 1년 전보다 관심도가 많이 올라간 곳은 롯데글로벌로지스였다.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는 뉴스, 커뮤니티, 블로그, 카페, 유튜브, 트위터,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지식인, 기업·조직, 정부·공공 등 12개 채널의 22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국내 5개 택배업체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을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4일 밝혔다. 조사 대상 기업은 올 3분기 '정보량 순'으로 ▲CJ대한통운(대표 박근희 부회장) ▲우체국택배(우정사업본부 인터넷우체국, 대표 김유미 국장) ▲롯데택배(롯데글로벌로지스,대표 박찬복) ▲로젠택배(로젠, 대표 최정호) ▲한진택배(한진, 대표 류경표·노삼석)가 포함됐다. 분석 결과 온라인 게시물 수, 즉 총정보량를 의미하는 '소비자 관심도'는 3분기에 CJ대한통운이 총 8만1563건을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 CJ대한통운은 지난해 같은 기간 5만9937건에 비해 2만1626건(36.08%)이 늘었다. 3분기 2위는 총 4만4325건을 기록한 우체국택배였다. 다만 우체국택배는 지난해 같은 기간 3만8037건에 비해선 16.53%(6288건)이 늘어나며 조사 대상 5개사 가운데 증가율이 가장 낮았다. 3위는 총 1만6732건을 기록한 롯데글로벌로지스였다. 특히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1만828건에 비해 무려 54.53%(5904건) 늘어나며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로젠택배는 지난해 3분기 9623건에서 올 3분기 1만1394건으로 4351건(45.21%) 늘어나며 4위를 차지했다. 5개사 가운데 포스팅 수 최저를 기록한 한진택배는 지난해 3분기 1만707건에서, 올 3분기 1만3544건으로 2837건(26.50%) 늘었다 한편 이번 빅데이터 분석 조사 기간은 7월1일부터 9월30일까지였다. 다만 분석시 성인, 도박, 거래, 스포츠, 부동산, 게임, 증권, 광고, 공통글 등에 관한 자료는 제외했다는게 연구소측 설명이다.

2020-11-04 10:12:06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