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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지의 딥터뷰] 슈나이더일렉트릭코리아 이창근 본부장

"스마트팩토리는 미래를 위한 준비가 아닌, 현재 시점에서 산업계의 가장 중요하고도 시급한 '핵심 과제'입니다." 올해 들어 본격 확산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은 대부분 산업계를 침체시켰다. 하지만 외려 이로 인해 IT, 통신, 게임 등 일부 산업들은 더 주목받게 됐다. 코로나19에 따라 대면을 할 수 없게 되자 전 산업계에서도 '비대면(언택트)'이 강조되고 있는 것이다. 이에 따라 언택트로 대표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나선 기업들도 비교적 흔히 목격할 수 있게 됐다. 이 같은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지난 수 십 년간 기업들이 언택트를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해 온 이가 있다. 슈나이더일렉트릭코리아에 24년간 재직해 온 이창근 본부장이다. 1836년 설립된 슈나이더일렉트릭은 프랑스에 본사를 둔 글로벌 에너지관리 및 자동화 전문기업이다. 184년간 사업 영역을 다각화하며 쌓아온 전문성을 바탕으로, 전력을 사용하는 전 산업 분야의 에너지 관리와 공정 자동화를 지원한다. 이창근 본부장은 1996년 수배전반 관련 영업팀장으로 슈나이더일렉트릭에 입사했다. 이후 자동화 사업부를 포함해 약 15년간 영업 분야를 담당해왔으며, 품질 부서와 EOCR 연구소, 공장 운영 등을 경험했다. 이러한 과정을 근간으로 현재 그는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익산 스마트 팩토리 총괄 매니저를 맡고 있다. 현재의 익산공장은 '전자식 스마트 모터 보호계전기(EOCR)'를 생산하는 전통적 제조 생산 공장이었다. 하지만 2002년 슈나이더일렉트릭이 인수를 한 뒤, 공장 자동화 및 에너지 관리를 위한 통합 엔드 투 엔드(End-to-End) 솔루션 도입을 통해 스마트 팩토리로 전환했다. 이후 2013년부터는 선진화된 제조 프로세스로 혁신하고, EOCR R&D와 협업해 제품들을 새로운 라인업으로 구성했다. 전자식 스마트 모터 보호계전기(EOCR)는 모터에 유입되는 과전류로부터 모터를 과부하 혹은 단락에서 보호해주는 보호계전기다. 현재 익산 공장의 전신인 '삼화 EOCR'에서 1981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전북 익산에 소재한 슈나이더일렉트릭 EOCR 공장에서 전 제품이 생산되고 있으며, 세계 20여 개국으로 수출된다. 이창근 본부장은 "국내의 기업들이 글로벌화돼, 다수의 국가에 공장을 세우고 있다. 과거에는 공장에 문제가 있거나 개선이 필요한 경우 대부분 문서를 통해 커뮤니케이션해야 했지만, 이제는 모두 데이터통신으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다"며 "익산 스마트 팩토리 사례만 봐도, 서울 본사 연구소에서 익산 공장의 각종 공장 관리 지수들을 모두 원격으로 확인할 수 있다. '언택트'가 실현되는 셈이다"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코로나19는 산업 관련 제반 활동의 많은 것을 바꿔놨다. 장기간의 재택근무, 갑작스러운 셧다운, 물류 중단 등을 경험했으며, 이에 대한 대책으로 원격 관리가 가능한 산업 생태계에 대해 대비가 필요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24년의 세월 동안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에서만 일해 온 그도 그간 어려움을 느낄 때가 있었다고 털어놨다. 이 본부장은 "변화된 환경으로 인해 '직원 관리'를 새롭게 진행해야 하는 점이 어려웠다. 스마트 팩토리도 마찬가지"라며 "선진 기술을 도입하는데 직원들의 거부감이 있었으나, 지금은 매우 만족도가 높다. 직원들은 새로운 경험과 커리어를 발전시킬 수도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 본부장은 다양한 영업 활동 가운데 신제품 출시 후 국내시장에 최초로 제품을 공급 판매 했던 때를 회상하며 보람을 느끼기도 했다고 밝혔다. 그는 "선박·해양플랜트 수배전반 제조 전문 기업인 KTE㈜와 2003년에 맺은 기술 제휴는 18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사업 파트너로서 협업이 이뤄지고 있다. 항상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들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많이 했다"고 전했다. 이어 "올해는 디지털 EOCR 제품에 대해 글로벌 출시를 진행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에 출시한다는 것은 품질 및 각종 국제 기술규격과 표준 요구사항을 충족한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더 의미가 있다"며 "고객이 요구하는 규격과 성능에 부합하는 제품을 개발·생산하고, 스마트팩토리를 기반으로 보다 효율적이고 유연한 제품 생산라인을 혁신하며, 열악한 산업환경에 내구성을 보유한 우수 품질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이 본부장은 '모터'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강조했다. 그는 "전기에너지를 기계적 에너지로 변환하는 '모터' 없이는 살 수 없다. 이에 EOCR은 전기에너지가 존재할 때까지 계속 변화와 발전을 통해 혁신할 것"이라며 "앞으로는 산업 현장에 적합한 제품 개발을 통해 우수한 산업용 사물인터넷(loT)을 적용하고, 예지 보전기능과 성능을 강화해 친환경 지향의 그린 제품으로 재탄생 및 변모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0-11-08 13:16:50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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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당선] 산업계, 불확실성 해소했지만 친노동 정책 부담

조 바이든 후보가 미국 대통령으로 확정되면서 국내 산업계도 대책 마련에 분주하다. 불확실성이 해소됐다는 점에서 안도하는 분위기지만, 일부 부담스러운 기조도 존재한다는 분석이다. 산업계 전반적으로는 바이든 후보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보다는 '상식적'이라는 데에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모습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예상치 못한 정책을 펼치며 불안을 가중했던 것과 달리, 바이든 후보는 분쟁이 일어나더라도 예상 가능한 선에서 움직일 것이라는 예상이다.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등 전자 업계는 좋은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 중국과의 무역 분쟁을 지속해 '반도체 굴기'를 억제하면서도 무역 제한 폭을 줄여줄 여지는 남아있기 때문이다. 앞서 중국 시장에 크게 의존하던 미국 현지 기업들은 정부에 수출 제한을 풀어달라고 꾸준히 요구해왔던 것으로 알려져있다. 바이든 후보가 정권을 이양받으면 이들 요구를 어느 정도 수용할 것으로 보인다. 비보와 샤오미 등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도 최신 모델에 삼성전자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를 선택했다. 화웨이가 경쟁력을 잃으면서 대안으로 한국 반도체를 주목하고 있다는 얘기다. 미국 현지 진출도 활발해질 수 있다. 산업연구원은 바이든 후보의 '미국인에 의한 미국 내 제조' 강령으로 현지에서 전자 부문 신기술 투자 확대가 일어날 수 있고, 이에 따라 국내 기업들도 참여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다만 바이든 후보가 법인세 최고 세율을 21%에서 28%로 높일 수 있다는 점은 부담이다. 일각에서는 부통령 카멀라 해리스가 현지 IT 기업들과 친분이 깊어 경쟁 관계인 국내 기업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우려도 내놓고 있다. 자동차 업계는 그야말로 '반반'이다. 바이든 후보가 친환경 정책을 주요 과제로 내세우긴 했지만, 법인세 인상에 더해 여전히 비중이 높은 내연기관차에 대한 제재와 규제 강화가 유력하기 때문이다. 공장 운영비도 늘어날 수밖에 없다. 바이든이 최저임금을 15달러로 인상하는 등 노동 정책을 시행할 방침인 가운데, 연비 규제 강화나 환경 관련 세금 신설 등도 예상되고 있다. 현대차와 기아차는 현지에서 싼타페와 투싼 등 내연 기관차를 생산하고 있다. 이같은 환경 친화 정책은 석유화학과 철강 업계에는 특히 악재라는 평가다. 온실가스 배출 규제가 약한 국가에 탄소조정세 도입을 검토 중인 상황, 국내 업계에는 직격탄이다. 이들 업종에 한해 보호 무역을 더 강화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그나마 수출 단가 회복 기대는 호재다. 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원은 '바이든 후보 당선 시 우리 무역에의 영향' 자료를 통해 미국 경기 회복과 석유산업 규제로 국제 유가 인상 및 석유화학과 석유제품 등 수출 단가가 회복될 것으로 예상했다. 친환경 에너지 업체들에는 큰 기회다. 무역협회는 바이든 후보가 2050년까지 탄소배출 제로를 목표로 대대적인 투자와 연구개발 지원을 제시했다며 미국 친환경 분야 수요 확대와 통상정책이 우리 수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봤다. 미국 내에 배터리 공장을 확장하고 있는 2차전지 업체인 LG화학과 SK이노베이션이 대표적인 수혜 업체다. 태양광과 풍력 등 신재생 에너지 정책도 강화하면서 한화솔루션과 같은 친환경 기업에도 기대감이 커진다.

2020-11-08 13:02:34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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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 북중미 'USMCA 원산지 규정' 해설서 발간…복잡하고 까다로운 규정 해석

KOTRA(코트라)가 법무법인 광장 국제통상연구원과 함께 'USMCA 원산지 규정 해설서'를 발간했다. 지난 7월 미국·멕시코·캐나다 협정(USMCA)이 발효되면서 복잡하고 까다로운 원산지 규정에 대한 산업계의 우려가 커졌다. 코트라는 이번 해설서를 통해 USMCA에 담긴 원산지 규정을 법률적으로 해석하고 우리 기업의 유형별 북중미 비즈니스 사례를 분석했다. 미국이 주도한 USMCA의 원산지 규정은 기존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에 비해 회원국의 북미 역내산 사용 의무를 크게 강화했다. 특히 자동차·부품 분야에 도입된 세 가지 규정은 우리나라를 비롯한 세계 산업계에 미칠 파장이 클 것으로 전망된다. 북미시장에서 완성차가 무관세 혜택을 받으려면 우선 역내가치비율(Regional Value Content)을 75%까지 높여야 한다. 기존 NAFTA는 62.5%였다. 또한 자동차 생산용 철강·알루미늄의 70%는 북미지역 생산제품을 사용해야 한다. 완성차 한 대에 투입되는 노동자 임금의 45%를 시간당 16달러 이상으로 맞춰야 하는 노동가치비율(Labor Value Content)도 새롭게 도입됐다. 모두 미국의 자동차 부품·철강산업에 유리한 조건이다. 한편 지난해 한국의 북미 자동차·부품 수출은 271억달러를 기록했다. 미국, 멕시코 등지에 진출한 우리 기업 수가 80개에 달하는 만큼 USMCA 새로운 규정에 대한 빠른 이해가 절실한 상황이다. 손수득 코트라 경제통상협력본부장은 "북미 자동차 시장은 우리 수출의 41%를 차지할 만큼 중요성이 크다"며 "USMCA 등 통상조치를 면밀히 모니터링하면서 우리 업계가 필요로 하는 정보를 계속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2020-11-08 12:59:3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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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한국 여성 엔지니어 리더십 역량 강화…여성 인재 육성 단체 SWE 국내 발족

전 세계적으로 여성 엔지니어 인구가 증가하면서 기업에서 여성 엔지니어의 역량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하지만 기업 내 여전히 보이지 않는 유리 천장이 존재하며, GM은 이러한 장벽을 허물고 여성 엔지니어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한국지엠의 여성 엔지니어들이 국내 업계 최초로 여성 엔지니어들의 역량 개발을 지원하는 글로벌 여성 사회 단체 'SWE(Society of Women Engineers)'에 가입하며 리더십 역량 강화에 나섰다. SWE는 1950년 미국에서 설립된 글로벌 사회 단체로 전세계 62개국 4만2000명 이상의 여성 엔지니어들이 구성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글로벌 여성 인재 육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 및 컨설팅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한국지엠은 지난 6일 부평 본사에서 로베르토 렘펠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 사장, 브라이언 맥머레이 부사장 등 임원진과 여성 엔지니어들이 참석한 가운데 SWE의 멤버로 본격적으로 활동하기 위한 발족식을 가졌다. 특히 LG전자, HP 프린팅 코리아 등 다른 업계 국내 여성 엔지니어도 온라인으로 참여해 글로벌 여성 인재로 성장하기 위한 기회를 함께 모색했다. 렘펠 사장은 "여성 엔지니어들의 성장과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SWE 활동을 GM이 주축이 되어 국내에서 처음 시작하게 된 것은 매우 의미있는 일"이라며 "여성 엔지니어들의 경쟁력을 극대화하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기 위한 발판을 본격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맥머레이 부사장은 "이번 SWE 가입을 통해 여성 엔지니어들이 유리 천장을 허물고 경력에서의 공정한 기회를 갖도록 지원하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기 위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향후 SWE 활동을 주도적으로 이끌게 될 홍연지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 차장은 "GM 여성 엔지니어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을 시작으로 국내 동종업계 및 학계와의 네트워킹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한국 여성 엔지니어들의 뛰어난 역량과 저력을 전 세계에 알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SWE 활동을 주도하는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는 350여명의 여성 엔지니어가 근무하고 있으며 이는 전체 직원 중 10%에 달하는 비율로 동종 업계 대비 상대적으로 높다. 아울러 GM은 'GM 우먼'이라는 글로벌 여성 네트워크 조직을 통해 전 세계 GM 여성인재들의 리더십과 잠재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0-11-08 12:59:0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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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근로자 주택, 비수도권 근로자엔 '그림의 떡'

비수도권 지역의 '중소기업 근로자 주택 특별공급' 신청률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청률이 수도권에만 집중돼 주거 지원정책이 사실상 무의미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과 강원도 지역의 중소기업 근로자를 위한 분양주택 특별공급 물량은 각각 3, 377호가 확보됐다. 하지만 신청자는 각각 1, 6명으로 저조한 신청률을 기록했다. 올해 7월 말에도 울산과 강원도 지역에 각각 53, 30호가 특별공급됐다. 하지만 신청자는 각각 6, 1명으로 여전히 한 자릿수를 벗어나지 못했다. 특히 지난해 82명의 신청자가 몰린 전북도 올해 신청자가 8명으로 줄며 비수도권의 신청이 더욱 악화되고 있다. 반면 지난해 서울, 경기의 신청자는 네 자릿수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과 경기의 신청자는 각각 3402, 2650명으로 비수도권과 큰 격차를 보였다. 올해 7월 말 들어서도 서울과 경기의 신청자는 각각 4044, 6354명으로 비수도권과 월등한 차이를 이어갔다. '중소기업 장기 근로자 주택 우선 공급'은 중소기업 장기근속자에게 주거전용면적 85㎡ 이하의 국민·민영주택을 공급물량의 10% 내에서 특별공급하는 제도이다. 올해 신청자가 1만3602명이 몰릴 만큼 인기를 얻고 있는 제도이지만 비수도권 지역 중소기업 근로자들은 신청조차 하지 않고 있다.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 관계자는 "형평성을 위해 주택 특별공급 신청을 생애 한 번 신청으로 제한해뒀다"며 "한 번뿐인 기회인 만큼 비수도권 지역에 거주하는 목적이 아니면 수도권으로 집중될 수밖에 없다"라고 설명했다. 그 밖에도 중소벤처기업부도 최근 3년 사이 주택 우선 공급 물량을 꾸준히 줄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기부는 2018년 중소기업 근로자 주택 특별공급 물량을 4318개로 배정했다. 이후 2019년 주택 물량은 3028개, 올해 1~7월 사이 1614개로 꾸준히 줄고 있다. 이에 중기부 관계자는 "아파트 공급이 늘어나면 중소기업 특별공급도 늘어나는 방식이기 때문에 물량을 늘리기 쉽지 않다"며 "타 부처에서도 특별공급 물량을 늘려달라고 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물량을 늘리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2020-11-08 10:36:04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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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쉬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개편…기업 물류 혁신 비전 담아

메쉬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개편 이미지. / 메쉬코리아. 물류 브랜드 '부릉(VROONG)'을 운영하는 메쉬코리아가 기업 물류 시장 혁신의 비전을 담아 공식 홈페이지를 개편했다고 8일 밝혔다. 메쉬코리아의 공식 홈페이지는 '하이퍼커넥티비티:오프라인 투 온라인(Hyperconnectivity:offline to online)을 주제로 디지털 기반의 비전을 담아 개편했다. 기능적으로는 회사, 서비스 소개와 함께 대내외적 공식 소통 창구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뉴스룸과 인재·채용, 윤리경영 코너 등을 추가했다. 특히 메쉬코리아의 모든 서비스를 구체적이고 알기 쉽게 소개해 고객들의 가시성과 편의성을 더했다. 메쉬코리아는 이번 공식 홈페이지 개편과 함께 기업 디지털 물류 서비스 확대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 2륜은 물론 4륜 기사수를 확대하고, 풀콜드체인 사륜차 운영대수를 지속해서 늘려 기업에 안정적인 배송을 제공에 나선다. IT 솔루션 고도화로 생산성을 높여 국내 유일의 디지털 물류 BPO(비즈니스 프로세스 아웃소싱) 사업자로서 물류 시장을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유정범 메쉬코리아 대표는 "종합 물류기업으로서 메쉬코리아가 가진 서비스와 자산을 구체적이고 가독성 있게 표현하기 위해 홈페이지를 개편했다"며 "더 많은 기업이 메쉬코리아의 기술과 서비스를 통해 물류비용 효율화를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0-11-08 10:28:16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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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러시아 서비스 고객만족 대상 2년 연속 수상…'2시간 약속' 통했다

LG전자는 2시간 약속 서비스로 러시아 고객만족대상 서비스 부문 대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 LG전자 러시아가 LG전자 서비스 품질에 엄지 손가락을 치켜들었다. LG전자는 최근 러시아 소비자원 주관 '고객만족대상'에서 '가전제품 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러시아 소비자원은 매년 기업들의 고객응대 활동을 평가해 분야별로 고객만족도가 가장 높은 브랜드에 고객만족대상을 수여한다. LG전자는 2년 연속으로 이 상을 수상했다. 특히 올해에는 2시간 단위로 방문 서비스를 예약할 수 있는 '2시간 약속 서비스'를 호평하며 LG전자에 대상을 안겼다. LG전자는 러시아 가전업체 중 유일하게 2시간 단위 서비스 접수를 받고 있다. 현지 업체들이 하루에 1번이나 2번 방문 서비스를 접수하는 데 주목하고 고객 만족을 높이기 위해 서비스를 개시했다. 서비스 성공률은 97%를 웃돈다는 설명이다. 앞서 LG전자는 지난 8월 인도네시아 서비스 만족도 조사기관인 CCSL이 실시한 2020년 서비스품질조사에서 가전, 단말, 에어컨 등 전 분야에서 최고 등급을 받은 바 있다. LG전자 CS경영센터장 유규문 전무는 "고객에게 감동을 드리기 위해 다른 회사에 앞서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11-08 10:00:24 김재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