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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m, 온라인 컨퍼런스 열고 '프로젝트 카시니' 발표…엣지컴퓨팅 확대 박차

Arm(암)이 전세계 개발자를 위한 온라인 컨퍼런스를 열었다. 새로운 이니셔티브를 통해 더 유연한 엣지 컴퓨팅 시대 준비도 나섰다. Arm은 4일부터 2일간 온라인에서 '암 데브 서밋(Arm Dev Summit) 2020'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세계 개발자들에 최신 기술 동향과 노하우 등을 전수하는 강의들로 구성됐다. 특히 Arm은 2018년 발표한 로드맵 네오버스에 이어 프로젝트 카시니를 발표하며 플랫폼 가치 확장에 나섰다. 카시니는 다양성 확장과 보안 신뢰 제고, 생태계와의 협력을 통한 레퍼런스 구현 등 기본 구성 요소를 채택했다. Arm은 이를 통해 플랫폼에서 엣지 컴퓨팅 기회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Arm의 인프라 사업부 수석 부사장 겸 총괄 매니저인 크리스 버기는 "그동안 쉼없이 이루어 온 IP 혁신은 파트너들이 혁신적이고 강력한 Arm 네오버스 플랫폼을 채택하는 것으로 보상을 받았다. 네오버스 플랫폼은 후속 세대에서 매번 더 높은 와트당 컴퓨팅 성능을 제공하고 있다"며 "인프라 설계가 더 쉽고, 더 표준화되고, 더 안전해야 한다는 생각을 기반으로 개발된 프로젝트 카시니는 개발자들을 더욱 유연한 엣지 컴퓨팅의 새로운 시대로 인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0-11-04 15:24:50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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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中企업계, 1년 통으로 날렸지만…'고용유지지원금' 깜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중소기업의 경영 악화가 날로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고용유지지원금의 사각지대에 놓인 업종의 경우 기댈 곳이 없다는 지적이다. 이에 정부가 고용유지지원금 제도 개편을 위한 연구 착수했다고 알려지며 사각지대가 해소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4일 행정안전부 지방행정 인허가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8월까지 올해 전국 2086곳의 집단급식소가 문을 닫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 1월 20일 국내에서 코로나19가 처음 발생한 이후 위탁급식 영업을 하는 급식업체 715개가 폐업했다. 급식업체는 한 학기나 연 단위로 학교와 계약을 맺어 사업을 이어간다. 식자재를 선구매해 급식을 준비하면 정산은 학교 측에서 사후처리하는 구조다. 따라서 개학 연기와 단축 수업 등으로 급식에 차질이 생길 경우 식자재 재고 등은 급식업체의 몫이다. 문제는 급식업체가 고용유지지원금을 받기 어렵다는 것이다. 고용유지지원금을 받기 위해서는 신청 기업 근로자의 1개월 총근로시간이 직전 4~6개월 전보다 20% 이상 줄어야 한다. 하지만 초중고교의 등교 여부는 코로나19 확산 속도에 따라 실시간 결정되기 때문에 당장 인력을 줄이거나 식자재 매입을 멈출 수 없다. 한국급식협동조합 김진수 전무는 "학교와 계약 다 해놨어도 등교 중지, 등교 감소 등으로 납품이 무기한 연기됐다. 언제 다시 풀릴지 모르는 상황이기 때문에 인력, 예산들을 줄일 수도 없고 피해만 보고 있다"며 "중소기업과 자영업자들을 위한 다방면의 지원이 있는 반면 우리를 위한 지원책은 전혀 없다. 다수 국회의원과 중소벤처기업부 등에도 건의했지만 회신이 온 곳은 한 곳도 없다"고 토로했다. 한 급식업체 관계자도 "1년 동안 일을 거의 못 한다거나 다름없는데 어떤 지원금도 나오지 않는 건 사형선고나 다름없다"고 덧붙였다. 이에 정부가 고용유지지원금 제도 개편을 위한 연구에 착수했다고 알려지며 연구 결과에 대한 기대가 쏠리고 있다. 해당 연구는 노사 의견 수렴과 공청회 등을 거쳐 오는 연말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 고용부 관계자는 "제도를 전반적으로 검토해 나가면서 보완할 부분이 생기면 최대한 적극적으로 보완해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2020-11-04 15:22:17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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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홍콩 여행 테마로 국내선 관광 비행 운영

진에어 항공기. 진에어가 출·도착지가 같은 국내선 관광 비행을 운영한다. 진에어는 4일 글로벌 자유여행 액티비티 플랫폼 클룩(KLOOK)과 함께 국내선 관광 비행 상품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일상에서 해외 여행이 어려워진 고객들을 위해 홍콩 여행을 테마로 진행한다. 탑승객 전원에게는 기내식과 홍콩 여행 기념품 등이 제공되며, 퀴즈쇼 등 기내 이벤트를 통해 국내선 왕복 항공권 등의 경품이 주어진다. 특히 이번 상품은 관광 비행을 비롯해 국제선 운항 재개 시 사용할 수 있는 인천-홍콩 노선 왕복 항공권이 포함된 상품, 클룩의 홍콩 여행 상품권이 포함된 상품 등 고객의 필요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패키지로 구성됐다. 오는 14일에 운항하는 국내선 관광 비행은 인천공항에서 오후 3시에 출발해 광주·제주·부산·대구 상공을 거쳐 인천으로 돌아오는 약 1270㎞ 코스다. 해당 항공편은 약 1시간 40분 비행 후 인천공항에 다시 도착하며, 탑승객들이 여객기 안에서 창 밖으로 자연 풍광을 볼 수 있도록 일부 구간에서 운항 고도를 조정해 운항된다. 탑승 인원은 코로나19 예방과 사회적 거리두기 등 안전확보를 위해 총 189석 중 70%인 132명으로 제한된다. 진에어는 "이후에도 다양한 콘셉트의 국내선 관광 비행 상품을 개발할 예정이다"라며 "마스크, 손소독제 등 기내 방역 및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즐겁고 안전한 항공 여행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0-11-04 15:06:02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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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전라북도 및 군산시와 업무협약 체결

제주항공 항공기. 제주항공이 전라북도 및 군산시와 함께 군산-제주 노선 정기편 운항과 군산공항 활성화에 협력하기로 했다. 제주항공은 지난 3일 전라북도 도청 종합상황실에서 전라북도 최훈 행정부지사, 군산시 강임준 시장, 제주항공 이철행 대외협력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군산-제주 노선 정기편 운항 및 군산공항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동계시즌 제주항공의 군산-제주 노선은 매일 2회(주 14회) 운항한다. 군산에서 제주로 가는 비행편은 오전 11시 10분, 오후 6시 출발하며, 제주에서 군산으로 가는 비행편은 오전 10시, 오후 4시 20분 출발하는 일정이다. 이번 협약으로 전라북도와 군산시는 군산공항 활성화를 위해 재정지원 및 홍보와 항공수요 창출 등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제주항공은 전북도민들의 항공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다양한 국내 노선 운항과 항공수요 확보를 위한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고 시행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전라북도와 군산시, 제주항공은 한국공항공사 군산지사 및 군산공항 취항 항공사가 함께 참여하는 협의체를 구성해, 군산공항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0-11-04 15:05:24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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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모바일로 3Q도 호실적…낸드 사업 5년내 매출 3배 공언

SK하이닉스가 호실적을 이어가며 '슈퍼 사이클'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석희 사장이 직접 컨퍼런스콜에 참석해 인텔 낸드 플래시 사업부 인수 배경과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SK하이닉스는 3분기 매출 8조 1288억원에 영업이익 1조2997억원을 기록했다고 4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8.9%, 175% 증가한 수치다. 코로나19로 인한 모바일 수요 증가 와 함께 신규 콘솔 게임기 출시 영향도 컸다. 출하량도 전분기 대비 D램이 4%, 낸드가 9% 늘었다. 단, 전분기보다는 다소 실적이 악화됐다. 매출 6%, 영업이익 33%가 줄었다. 데이터센터용 서버 D램과 SSD 수요는 다소 약세를 보였으며, 메모리 가격도 하락한 탓이라고 SK하이닉스는 설명했다. 앞으로도 실적은 지속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봤다. 4분기에도 모바일 시장이 계절적 수요 강세를 이어가며 PC용 제품 판매도 양호할 것으로 예상했다. 내년에는 메모리 가격까지 다시 상승세로 돌아서 수익성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SK하이닉스는 실적 개선을 위해 10나노급 2세대(1y) LPDDR5 판매 확대 등 모바일 수요에 집중함과 동시에, 고용량 낸드플래시를 결합한 멀티칩 패키지(uMCP) 및 고용량 제품과 초고성능 메모리(HBM)에 집중해 시장 대응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128단 기반 낸드 제품 비중도 확대할 계획이다. 이날 컨퍼런스콜에서는 이석희 사장이 직접 참석해 인탤 낸드 사업 부문 인수에 대해 설명하기도 했다. 이 사장은 인텔 낸드 사업 부문 인수를 통해 3년 이내에 낸드 사업을 자생할 수 있도록 성장시키고, 5년 후인 2025년에는 매출을 3배 이상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다. 사업에서 SSD 비중을 40% 중반까지 확대하겠다는 포부다. 구체적으로는 인텔 낸드 사업 부문이 QLC 기술력이 업계 최대이고 PCIe 인터페이스 표준을 주도하는 등 우수한 펌웨어와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생산성 향상 뿐 아니라 사업 영역 확대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사회적 가치 창출 효과도 기대했다. SSD는 하드디스크에 비해 전력 소모가 적어 이산화탄소 절감에 기여할 수 있다는 것. 최근 그룹 차원에서 추진한 RE100 가입에 따라 2050년까지 소비전력 100%를 재생에너지로 조달하겠다는 약속도 확인했다. 인수 자금은 충분히 마련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 내년 말 70억달러를 현금으로 지급할 예정이며, 현금성 자산과 영업현금 흐름을 활용하고 이후 외부조달과 자산 유동화 방안도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키옥시아 투자 지분은 사용할 예정이 없다고 못박았다. 다렌 공장에 대한 우려도 일축했다. 노후화됐다는 주장과는 달리 아직 2~3세대 정도 가동을 이어갈 수 있다며, 공정상 원가 절감 효과도 적지 않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SK하이닉스는 Q&A를 통해 인수 과정에서 핵심 인력이 유출될 수 없도록 계약상 장치를 마련해놨다며, 기존 시스템을 유지해 자연스럽게 통폐합을 진행하면서 효율적인 조직 운영을 강구했다고 밝혔다.

2020-11-04 15:04:52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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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액주주 반발에… 아시아나 '균등감자' 부결될까

채권단 관리 체제에 놓인 아시아나항공이 결국 자구책의 일환으로 '균등 무상감자'를 추진하면서, 금호석유화학 등 주주들의 반대가 잇따를 전망이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3일 이사회를 열고, 산업은행 등 채권단과 협의해 코로나19로 악화한 결손금을 보전하고 재무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3 대 1의 비율로 균등 무상감자를 추진하기로 결의했다. 이에 따라 아시아나항공의 총주식 수는 2억2323만5294주에서 감자 후 7441만1764주로 줄고, 자본금도 1조1161억7647만원에서 3720억5882만원이 된다. 감자 기준일은 내달 28일이며, 아시아나항공은 해당 안건을 내달 14일 주주총회에 상정해 표결에 부친다는 계획이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경영정상화를 위한 불가피한 과정이며, 주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고심한 끝에 나온 방안이다"라며 차등감자가 아닌 균등감자 추진 이유에 대해 "대주주 지분은 매각결정과 동시에 채권은행에 담보로 제공됐고, 지난해 4월 매각 결정 이후 대주주가 회사경영에 전혀 관여하고 있지 않은 점, 거래종결을 앞둔 M&A가 코로나19로 무산된 점 등을 고려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이 같은 아시아나항공의 균등 무상감자 추진이 현실화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2대 주주인 금호석유화학을 비롯해 소액주주들의 반발이 클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주주총회에서 해당 안건이 부결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것이다. 대주주에게만 그간 경영의 책임을 묻는 차등감자와 달리, 균등감자는 대주주와 소액주주가 동일한 책임을 지게 되는 방식이다. 아시아나항공의 경우, 대주주 금호산업뿐 아니라 모든 주주의 주식이 3분의 1로 줄어들게 된다. 감자 후 금호산업은 당초 6868만8063주에서 2289만6021주로 줄어든다. 또, 금호석유화학은 2459만3400주에서 819만7800주가 되고, 기타 주주의 경우 1억2994만3831주에서 4331만4610주로 감소한다. 다만, 전자공시시스템 다트에 따르면 지난 6월 30일 기준 아시아나항공의 지분 구조는 ▲금호산업 30.77% ▲금호석유화학 11.02% ▲소액주주(1% 미만) 58.20% 등이다. 이에 주총에서 소액주주의 참여율이 높을수록 균등감자 추진 안건이 승인될 가능성은 더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아시아나항공은 균등감자 추진안이 주총에서 승인되더라도, 향후 금호석유화학과 법정 공방을 다툴 여지도 있다. 업계에 따르면 금호석화는 지난 3일 아시아나항공이 이사회에서 균등감자를 의결하기 이전 산업은행에 이 같은 방식의 3 대 1 무상감자를 반대한다는 뜻을 문서로 전달했다. 이에 따라 금호석화는 배임 등 법적 책임을 피하기 위해서라도 필요한 경우 소송까지 검토하겠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엄경아 신영증권 연구원은 "원래 대주주를 감자시키는 게 맞다. 하지만 현재 아시아나 항공기랑 금호고속 주식이 담보물이어서 그렇게 한 것 같다"며 "자본잠식이 되니 이를 조정하기 위해 (균등감자를) 한 것 같다. 일단 자본을 줄여놓고 추가로 신종 자본이 들어가야 해, 일단 자본잠식에서 벗어나는 것을 최우선으로 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0-11-04 15:04:20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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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공로…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 수상

SKC 본사. 소재산업 생태계를 활성화 하기 위해 노력해온 SKC가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대·중소기업간 자발적 상생협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SKC는 4일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0 동반성장주간 기념식'에서 자발적 상생협력 분야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중소기업간 상생협력 문화를 확산한 유공자를 격려하기 위한 이날 행사에서는 자발적 상생협력 분야에서 기업·기관 12곳, 유공자 17명이 수상했다. SKC는 소재기업 사업화 지원을 위해 '신소재 기술기반 오픈 플랫폼', 참여기업 공모전 'SKC 스타트업 플러스', 전문가-수요기업 연계플랫폼 '산업의 고수' 등을 운영하며 소재산업 생태계를 활성화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SKC는 3년 전부터 소재분야 유망 중소기업, 스타트업 등과 함께 성장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2017년에는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등 전문역량을 보유한 참여기관과 오픈 플랫폼을 구축해 소재분야 유망 스타트업, 벤처 등 참여기업의 사업화 지원 기반을 마련했다. 이후 SKC는 꾸준히 참여기관과 참여기업을 늘려왔고, 지난해에는 참여 대상 기업을 지역사회와 중소기업까지 확장했다. 오픈 플랫폼을 기반으로 매년 우수한 아이디어를 가진 소재기업을 선발하는 'SKC 스타트업 플러스' 공모전도 진행해왔다. 공모전을 통해 선발된 기업은 오픈 플랫폼 참여 기관으로부터 창업교육, R&D 노하우, 경영인프라 등의 유무형 자산을 제공받는다. SKC는 스타트업 플러스 공모전을 통해 우수 역량을 보유한 소재기업을 선발해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SKC는 지난 9월 오픈 플랫폼의 확장판인 '산업의 고수' 서비스를 오픈했다. 산업의 고수는 전문 지식을 필요로 하는 전국 중소 소재기업과 산업계 전문가를 연계하는 플랫폼 서비스다. SKC는 지난 7월 공학 기술 분야 국내 최고 권위의 한국공학한림원과 소재산업 강화 협력 업무협약을 맺고, 9월부터 기술, 소재 분야 중심의 산업의 고수 서비스를 시작했다. SKC 관계자는 "지난 5월 중소벤처기업부가 선정한 14번째 '자상한 기업'(자발적 상생협력기업)에 이름을 올린 데 이어,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까지 수상하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SKC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의식에 공감하며 오픈 플랫폼을 강화하고 확산해 대·중소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소재산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0-11-04 14:46:07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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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노사, 대산 지역 마을회관에 태양광 발전설비 기증

LG화학 노사가 지역사회 복지시설들의 에너지비용 절감 지원에 나선다. LG화학은 4일 신학철 부회장, 송호섭 대산노동조합위원장, CHO 김성민 전무, 대산공장 주재임원 김동온 상무 등 노사 대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산공장 인근에 위치한 '기은2리 마을회관'에서 태양광 발전설비 기증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로 기은2리 마을회관은 연간 7000㎾ 이상의 전력을 절감할 수 있게 된다. 지난해 한 가구당 연평균 전력 사용량이 약 3500㎾임을 감안하면, 보통 10여 명의 인원이 이용하는 마을회관에 필요한 전력을 태양광 발전설비로 전량 대체 가능할 것으로 보여진다. LG화학은 대산공장을 시작으로 올해 연말까지 오창, 익산 등 사업장 인근 지자체로부터 에너지 복지가 필요하다고 추천 받은 복지시설 4곳에도 추가적으로 태양광 발전설비를 기증할 계획이다. 신학철 부회장은 "기업시민으로서 지속가능한 환경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지역사회 에너지 복지 활동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LG화학 노사는 '그린케미 프로젝트' 일환으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임직원 만원의 나눔, 임직원 릴레이 헌혈 캠페인, 특별재난지역 수재민 돕기 모금 활동 등을 실시했으며, 지역사회와 연계한 리사이클링 활동, 사회적 배려 계층 지원 활동 등 다양한 노사 공동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2020-11-04 14:45:35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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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아우디 RS 최상위 모델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

아우디 'RS7 스포트백' 주행 이미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600마력 엔진의 아우디 초고성능 쿠페형 세단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한다. 한국타이어는 아우디 'RS7 스포트백'과 슈퍼 왜건 'RS6 아반트'에 초고성능 타이어 '벤투스 S1 에보3'와 겨울용 초고성능 타이어 '윈터 아이셉트 에보2'를 공급한다고 4일 밝혔다. 아우디 RS 라인업은 아우디의 하이테크 기술력을 집약시킨 초고성능 스포츠 레이싱 브랜드로, 신차용 타이어 공급 계약을 체결하기 위해서는 자체 승인 테스트 통과는 기본이며 세계에서 가장 혹독한 테스트 트랙으로 평가받는 독일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페 트랙에서 극한의 조건에 맞춘 초고속 주행을 완료해야 한다. 이번에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하는 한국타이어의 '벤투스 프리미엄 스포츠' 상푼군의 '벤투스 S1 에보3'는 고강도 첨단섬유인 아라미드 소재 보강벨트 적용으로 최상의 핸들링 성능을 제공하며, 톱니가 맞물린 듯한 '인터락킹' 구조의 그루브 디자인으로 마른 노면과 젖은 노면 모두 강력한 접지력을 확보하여 높은 제동력을 발휘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신기술의 합성실리카 컴파운드 적용을 통해 마일리지를 향상시키고, 타이어 안쪽과 바깥쪽의 패턴 간격을 달리한 '인 아웃 듀얼 피치(In-outside dual pitch)' 디자인으로 젖은 노면에서의 제동력 향상과 주행 중 소음을 최소화했다.

2020-11-04 14:45:33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