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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설 명절 맞이 납품대금 조기 지급 결정…계열사별 지원 활동도

LG 트윈타워. /김재웅기자 LG가 올해에도 설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들을 앞서 지원한다. LG는 이번 납품대금 1조2500억원을 최대 12일까지 앞당겨 설 연휴 전에 모두 지급하겠다고 1월 31일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자금 운용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 협력사를 돕기 위함이다. 원자재 대금 결제와 상여급 지급을 일시적인 자금 수요 집중 현상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1차 협력사들이 2차와 3차 협력사에도 납품 대금을 앞당겨 지급할 수 있도록 권장할 계획이다. 아울러 1조원 규모 금융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협력회사 대상 금리 저감 혜택을 제공하는 상생협력펀드와 계열사별 무이자 직접 대출 등이 가능하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협력사를 최우선 지원하며, 설비 투자와 부품 개발 등을 차질없이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계열사들은 설을 앞두고 전국 사업장에서 임직원들이 참여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공동체와 이웃들을 돕기 위한 생활용품 지원, 지역 농산품 구입 등 활동도 전개하기로 했다. LG디스플레이는 코로나19로 판로를 상실한 피해 농가를 돕기 위해 파주와 구미 사업장에서 지역 농산품을 판매하고, 임직원들이 구매한 수량만큼 회사에서 구매해 지역 취약계층에게 전달하고 있다. LG화학은 여수, 나주공장 등 사업장 별로 인근 사회복지시설에 명절 선물을 전달하고, 취약계층 가정에는 생필품을 지원키로 했다. LG전자 한국영업본부는 서울 지역 독거노인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김치와 생필품을 기부하고, LG헬로비전은 임직원이 참여해 시각장애인 및 지역 취약아동을 위해 식료품과 방역용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1-31 11:00:28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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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청년창업가 모집한다

청년창업사관학교 2월8일까지 접수…세종시도 오픈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지역주력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제조혁신에 동참할 청년창업자를 육성한다. 중진공은 오는 2월8일까지 청년창업사관학교 입교생을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청년창업사관학교는 우수한 기술과 열정을 가진 청년들의 성공적인 창업 생태계 안착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개교 11년차를 맞았다. 특히 올해는 지역균형 뉴딜을 선도하는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지역별 주력산업 분야를 영위하는 창업자를 우선적으로 선발하고 비중도 확대한다. 제품 개발, 시제품 제작, 투자유치 연계 등을 집중 지원해 사업화 성공률을 높이는 한편, 지역에 소재한 창업 지원 유관기관과의 협업 프로그램을 확대해 지역산업 육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또한 중진공은 광역시도 중 유일하게 청년창업사관학교 미설치 지역이었던 세종특별자치시에 청년창업사관학교를 새로 열어 전국적인 창업 지원 인프라 구축도 완성했다. 아울러 혁신 제조·융복합 창업지원을 강화한다. 기존의 제조기술창업 지원과 함께 4차 산업혁명 분야의 신기술을 보유한 청년 창업자 선발을 확대해 제조·정보통신기술(ICT) 등 신기술 융합 활성화에 나선다. 창업가 선발 체계에선 인공지능(AI) 역량평가를 시범 도입한다. 이를 통해 성공 가능성이 높은 창업자의 선발, 기업가정신과 사업화 역량 분석, 맞춤형 교육 및 코칭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중진공은 졸업기업을 대상으로 성공 창업자의 특성을 분석해 평가 시스템을 구축했다. AI 역량평가는 청년창업사관학교 입교 신청 후 2월9일부터 2월14일까지 참여 가능하고 참여자에게는 서류심사시 가점이 부여된다. 중진공 청년창업사관학교 11기 입교신청은 2월8일까지 K-스타트업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고 자세한 문의는 지역별 청년창업사관학교로 하면 된다. 중진공 이수형 창업지원처장은 "올해 지역균형 뉴딜을 선도할 혁신 창업자 육성을 위해 지역주력산업 분야 영위기업과 제조혁신 기술 보유 청년 창업자에 대한 지원을 확대했다"면서 "창업자의 역량 분석을 바탕으로 한 맞춤형 지원으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혁신기술을 보유한 청년들이 지역산업 성장을 이끌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청년창업사관학교는 만 39세 이하, 창업 3년 이내 기업을 대상으로 최대 1억원의 사업비와 창업 교육·코칭, 사무공간, 투자유치 등을 패키지로 연계 지원하는 국내 대표 창업 지원 사업이다.

2021-01-31 10:22:4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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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트롬 스타일러 판매량 역대 최대…초기 모델 고객에 경품 이벤트

LG 트롬 스타일러 인기가 거침없이 상승하고 있다. 트롬 스타일러. /LG전자 LG전자는 지난해 트롬 스타일러 판매량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고 1월 31일 밝혔다. 출시 첫해보다는 약 30배 늘었다. 트롬 스타일러는 2011년 출시한 의류관리기로, 글로벌 특허만 220개에 달한다. 트루스팀과 무빙행어 기능으로 탈취와 살균, 미세먼지 제거도 해준다. LG전자는 그동안 고객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슬림과 플러스, 미러, 블랙에디션2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왔다. 지난해 10월에는 오브제컬렉션으로도 출시해 공간감을 중시한 소비자들을 공략했다. 해외에서도 인기를 높이며 판매중이다. 2016년 처음 해외 판매를 시작한 이후 미국과 러시아, 영국과 중국 등 20여개 국가에 진출한 상태다. LG전자는 트롬 스타일러 인기에 원조 모델 고객을 대상으로 기념 행사를 진행한다. 2011년부터 2014년까지 출시한 모델명 CS400으로 시작하는 제품을 보유한 고객에 제품 사진을 찍어 응모하면 선착순 100명에 타월과 우산, 곰인형 등 선물과 오브제 컬렉션 스타일러 구매시 50만원 상당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하는 내용이다. 한국영업본부 윤성운 리빙어플라이언스마케팅담당은 "지난 10년 동안 LG 트롬 스타일러 고객들이 보내주신 변함없는 사랑과 관심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더 좋은 제품과 서비스로 고객에게 감동을 줄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1-31 10:00:04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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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스스로살균 비데 3종 '환경표지 인증'

전력소비효율 강화…에너지 절약에 기여 '호평' 코웨이의 '스스로살균 비데'(사진) 등 비데 3종이 환경표지 인증을 획득했다. 31일 코웨이에 따르면 이번에 환경표지 인증을 획득한 코웨이 스스로살균 비데 3종은 전력소비효율을 강화해 에너지 절약에 기여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생산 과정에서 유해물질 사용을 최소화하고 지역사회 환경오염을 감소시켜 친환경성을 높였다. 환경부가 총괄하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운영하는 환경표지 인증 제도는 환경성을 개선한 제품에 '환경표지' 로고를 표시함으로써 소비자에게 환경 개선 정보를 제공하고, 기업이 친환경 제품을 개발 및 생산하도록 장려해 자발적인 환경 개선을 유도하는 제도다. 코웨이 스스로살균 비데는 스마트절전 '그린플러그' 기능을 탑재해 에너지 효율을 강화했다. 제품 사용 패턴을 자동 분석해 사용이 적은 시간대에 전력을 스스로 제어함으로써 에너지를 절감한다. 코웨이 관계자는 "비즈니스 전 과정에서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혁신 기술 연구 및 제품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경영을 기반으로 고객과 사회, 환경에 대한 책임을 다하며 지속가능한 가치 실현에 앞장서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1-31 09:38:2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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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協, '벤처 선별' 벤처기업확인위원회 구성 끝내

초대 위원장에 쏠리드 정준 대표…3월초 첫 회의 예정 벤처기업협회가 민간주도 벤처확인제도 시행을 앞두고 이를 심사할 위원회를 꾸렸다. 벤처기업협회는 벤처기업 선별업무를 수행할 민간전문가로 이뤄진 '벤처기업확인위원회' 구성을 끝냈다고 29일 밝혔다. 초대 위원장은 벤처협회장을 역임한 쏠리드 정준 대표(사진)가 맡는다. 협회는 벤처기업법에 따라 벤처기업 선별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이달까지 벤처기업 확인·취소를 결정하는 '벤처기업확인위원회' 구성 절차에 착수했다. 협회는 '벤처기업확인위원회'의 위원 구성을 위해 벤처생태계 전반의 법적 자격 전문성을 보유한 단체·학회 등 45개 기관(단체)로부터 후보자 추천을 받았다. 이후 추천된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업계 전문가를 통한 요건검토를 실시하고, 이를 통과한 후보자에 대해 '위원 추천위원회'를 개최해 위원장을 포함한 최종 위원 50인을 선정했다. 위원장으로 선임된 쏠리드 정준 대표는 "벤처기업확인제도는 오랜기간 우리나라 벤처생태계 조성과 벤처기업의 양적 성장에 많은 기여를 해왔다"며 "이러한 벤처확인제도가 민간주도로 개편된 것을 환영하며 그동안 시장에서 축적된 경험과 데이터를 토대로 벤처확인제도가 많은 창업 벤처기업들을 발굴하고 이들이 더욱 크게 성장하는데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제1차 '벤처기업확인위원회'는 오는 3월초 개최될 예정이다. 새로워진 벤처기업확인제도를 통해 벤처기업 확인을 희망하는 기업은 제도시행일인 2월12일부터 문을 여는 '벤처확인종합관리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중소벤처기업부는 벤처기업협회를 지난해 6월에 벤처기업확인기관으로 지정한 바 있다.

2021-01-30 04:22:0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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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호나이스, 청소년들 위해 '마스케어 칼라민 크림' 1000개 기부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통해 복지시설 거주 청소년에 전달 청호나이스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시기에 피부트러블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계층 청소년들에게 마스크 전용크림인 '마스케어 칼라민 크림' 1000개를 기부했다. 청호나이스는 서울 마포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 청호나이스 원광직 마케팅 총괄이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 서울시 지역돌봄복지과 하영태 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마스케어 칼라민 크림 1000개를 기부하고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청호나이스가 기증한 '마스케어 칼라민 크림'은 서울시 아동복지(생활) 시설에 거주하는 청소년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청호나이스 '마스케어 칼라민 크림'은 마스크 착용으로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시키고 개선하는데 효과적인 제품이다. 미국 FDA에서 승인받아 피부 소염작용 및 진정·보호에 효과가 있는 칼라민(1만ppm), 인체의 피부장벽을 구성하는 세라마이드, 피부 상처 및 피부 질환 회복에 효과적인 병풀잎추출물(67%) 등이 함유돼 있다. 특히 '마스케어 칼라민 크림'은 전 성분이 EWG 그린등급을 판정 받아 아이부터 성인까지 가족 모두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EWG 등급은 미국의 비영리 환경단체에서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화장품 성분을 객관적으로 평가한 기준으로 등급이 낮을수록 안전성이 높은 성분으로 평가되는데 가장 안전한 것은 그린등급이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청호나이스 원광직 이사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청호나이스는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1993년 설립된 청호나이스는 국내 대표 생활환경가전 기업으로 화장품사업은 1996년부터 진행해오고 있다. 대표 화장품 브랜드로는 카베엘라, 휘엔느, 아이오마 등이 있다.

2021-01-30 03:22:3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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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쇼핑, 장애인 일자리 지원위해 '나눔 실천'

밀알복지재단에 5700만원 상당 물품 기부 공영쇼핑이 장애인 일자리 지원을 위해 나눔을 실천했다. 공영쇼핑은 지난 28일 서울 강남구 수서동에 위치한 밀알복지재단을 방문해 57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고 29일 밝혔다. 기부 물품은 미넴옴므 퀼팅 맥 트렌치코트 959벌, 스네일픽스 다용도 선반세트 132개로 공영쇼핑에서 꾸준히 판매되고 있는 직매입 상품이다. 1993년 설립된 밀알복지재단은 국내외 장애인, 아동, 노인 등 사회적 약자들의 지원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는 복지단체다. 전국에 7개 지부 및 47개 산하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공영쇼핑의 기부물품은 밀알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기빙플러스'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기빙플러스는 기업으로부터 기부받은 새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고, 수익금 전액을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하는 기업사회공헌 전문 스토어다. 수익금은 장애인 직원 고용 및 소외된 이웃을 위한 복지사업을 위해 쓰인다. 2017년 1호 매장인 석계역점을 시작으로 현재 수도권을 중심으로 15개가 운영 중이다. 한편 공영쇼핑은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실현에 앞장서기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18일에는 마포 행복푸드마켓에 6300만원 상당의 히터 2656대를 기부한 바 있다. 또한 지난해 11월에는 코로나 극복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대구·경북지역 간호사회에 기부금 2억원을 기부했다. 12월에는 최창희 대표이사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환경단체인 아시아녹화기구에 급여 반납금 1218만원을 기부해 묘목 4060그루를 심게 했다. 공영쇼핑 관계자는 "모두 힘든 시기에 노인, 장애인과 같은 취약계층은 올 겨울이 더욱 힘들게 다가올 것" 이라며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시간을 보내는 분들에게 따뜻한 온정이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1-01-30 02:22:5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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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로봇업무자동화' 통해 업무 효율화나서

단순 반복 업무 24시간 자동 처리 프로그램 본격 가동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업무 효율화를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중진공은 디지털 전환과 서비스 혁신을 위해 전사적으로 로봇업무자동화(RPA)를 도입하고 신속한 중소벤처기업 지원에 나서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로봇업무자동화(RPA)는 단순하고 반복적인 다량의 업무를 24시간 자동으로 처리하는 프로그램으로 직원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고, 시스템 변경 없이도 저비용으로 구축 가능한 장점이 있다. 중진공은 지난해 3월부터 RPA 도입에 착수하고 내부직원을 대상으로 수요조사와 담당자 심층 인터뷰 등을 진행했다. 이를 바탕으로 정책자금 심사철 출력, 안내문 발송, 업무처리 현황 알림 등 RPA 도입을 통한 개선효과가 크고, 서비스 체감도가 높은 30개 업무를 선별했다. 특히 정책자금 지원, 사후관리, 수출바우처사업, 연수사업 등 고객과의 접점이 많고 전사적으로 활용 가능한 업무에 우선적으로 RPA를 개발하고 도입해 중소벤처기업 지원 업무의 효율성 향상에 나선다. 중진공 관계자는 "RPA 도입을 통해 연간 약 3만6000시간의 업무시간 절감이 기대된다"면서 "추가로 확보한 업무시간은 보다 창의적 정책지원에 역량을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올해 정책자금 신청부터 상담, 평가까지 지원 프로세스 전 단계를 비대면으로 전환하는 만큼 RPA 도입을 통한 신속한 업무 처리를 바탕으로 효율적인 중소기업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중진공은 사용자 피드백을 기반으로 RPA를 지속 고도화하고 연내 40개까지 추가 도입할 예정이다. 또한 인공지능 기반 RPA를 도입해 고객지원 서비스 향상 및 근무환경(워라밸) 개선에도 나설 예정이다. 김학도 이사장은 "지난해 디지털 혁신을 중점 기관 운영 방향으로 설정하고 전담조직을 신설하는 등 체질 개선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면서 "중진공의 디지털 혁신을 바탕으로 중소벤처기업의 디지털 대전환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2021-01-30 01:23:2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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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 노노 갈등 '격화'…근로자연대 "현 경영진 관리인 돼야"

이스타항공 항공기. 이스타항공 근로자연대가 이스타항공 조종사노조의 회생 관리인 관련 주장에 대해 반박하고 나섰다. 이스타항공 근로자연대는 29일 입장문을 내고 "대다수 직원과 퇴직자는 밀린 임금과 퇴직금을 받고 다시 근무하기를 바라고 있다. 이런 가운데 회생절차 관리인 선정을두고, 조종사노조의 주장이 지연을 초래하고 있다"라며 "KTC 회장은 항공산업에 대한 업무를 맡아본 적이 없고, 양동일 전 이스타항공 전무 또한 10년 전 이스타항공에 1년 1개월 간 근무했을 뿐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재직 근로자 513명 중 약 420명이 가입한 근로자연대는 조종사노조의 독단적인 행동에 분명한 반대 입장을 표한다"라며 "소수 조종사 노조위원장의 의견이 전체 근로자의 목소리로 오인되고 있는 점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근로자연대는 "관리인 선정은 법원이 객관적으로 판단해 실시할 내용이다. 약 20명 미만의 재직 조종사 노조원의 목소리로 좌우되서는 안 된다"라며 "빠른 회생절차 진행을 위해 현 경영진(대표이사)이 관리인으로 선정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스타항공은 제주항공과의 인수 합병이 무산된 후 새 인수자 찾기에 실패하면서 지난 14일 법원에 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한 바 있다. 이에 따라 향후 법원은 이스타항공에 대해 회생절차 개시 여부를 결정할 전망이다. 이와 관련 이스타항공 조종사노조는 지난 28일 법원에 회생 관리인에서 현 경영진을 빼고, 홍재창 현 KTC 그룹 회장과 양동일 전 이스타항공 전무를 제 3자 관리인으로 검토해달라는 내용이 담긴 '회생 관리인 추천서'를 제출했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1-01-29 16:40:59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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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 코로나에 '적자 2조원'…"친환경 중심 혁신 추진"

SK이노베이션 미국 조지아 제1공장. SK이노베이션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연간 2조원이 넘는 사상 최대 적자를 냈다. SK이노베이션은 29일 지난해 연간 기준 매출 34조1645억원, 영업손실 2조5688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또한 4분기 기준 매출 7조6776억원, 영업손실 2434억원을 나타냈다. SK이노베이션은 코로나 영향 등으로 주력 사업들의 침체 속에서 배터리 사업은 처음으로 조 단위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배터리 부문의 연간 기준 매출은 1조6102억원으로 전년 6903억원 대비 약 133% 이상 성장했다. 4분기 기준 매출도 4792억원으로 사상 최대의 분기 매출을 달성했다. SK이노베이션은 배터리 사업 관련 올해 중국 옌청과 혜주에서 추가로 20GWh 생산규모의 해외 공장을 본격 가동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전체 생산 능력이 40GWh로 2019년 말 대비 약 4배 증가해 매출 성장세가 지속할 것으로 전망된다. 사업 부문별로는 4분기 기준 윤활유와 석유개발, 소재 사업에서 흑자를 냈다. 윤활유 사업은 매출 6520억원, 영업이익 1253억원을 기록했다. 또한 석유개발과 소재 부문에서는 각각 영업이익 16억원, 253억원을 나타냈다. 그러나 석유사업에서는 코로나 장기화에 따른 영향으로 영업손실 1925억원을 냈다. 또한 화학사업과 배터리 사업도 각각 영업손실 462억원, 1089억원을 기록했다. SK이노베이션은 친환경 성장 주역인 배터리 사업이 본격 성장 궤도에 올랐다고 분석했다. 지난해 양산을 시작한 헝가리 제1공장과 중국 창저우 공장의 안정적인 가동으로 판매 물량이 증가해 매출이 대폭 늘었다. 또, 해외 공장의 조기 안정화로 판매량이 증가해 수익성이 개선하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은 2023년까지 85GWh, 2025년까지 125GWh 이상의 글로벌 배터리 생산능력을 갖추겠다는 목표다. 헝가리 제2공장(9.8GWh)과 제3공장을 각각 2022년 1분기와 2024년 1분기에 양산하고, 미국 조지아주에 건설 중인 제1공장(9.8GWh)과 제2공장(11.7GWh)을 각각 2022년 1분기와 2023년 1분기부터 양산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SK이노베이션은 지난해 코로나로 인한 실적 악화 및 신성장 사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한 상황에서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배당을 하지 않기로 했다. 하지만 주주중시 경영은 SK이노베이션의 중요한 가치인만큼, 경영성과 및 신규 사업을 통한 기업가치 등을 감안해 중장기 주주환원 방안을 수립하고 있다. SK이노베이션 김준 총괄 사장은 "코로나로 인해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최악의 경영환경 속에서도 회사의 신성장 사업에 대한 가시적인 성과가 실현되고 있다"라며 "파이낸셜 스토리의 본격적인 실행 원년인 올해에 신규 사업 뿐만 아니라 기존 사업에서도 친환경 중심의 전면적이고 근본적 혁신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1-01-29 16:24:56 김수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