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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DSLR·미러리스 정품 등록 이벤트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이 정품 등록 이벤트를 이어간다. 캐논은 DSLR 및 미러리스 카메라 5종을 대상으로 '캐논 스테디셀러 정품등록 이벤트'를 오는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스테디셀러 DSLR, 미러리스 카메라를 대상으로 고객들에게 보다 합리적인 구매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다가오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캐논 카메라를 활용해 일상, 여행 등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모습을 담으면서 추억을 만드는 뜻 깊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상 기종은 DSLR 카메라 EOS 850D, EOS 200D II, 미러리스 카메라 EOS M6 Mark II, EOS M50 Mark II, EOS M200 등이다. 먼저 EOS 850D와 EOS 200D II 구매 고객에게는 배터리와 메모리카드 또는 조비 고릴라포드 3K Kit, 백화점 모바일 상품권 중 한 가지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EOS M6 Mark II 및 EOS M50 Mark II 구매 고객은 배터리와 샌디스크 메모리카드 또는 삼각대 그립 HG-100TBR, 백화점 모바일 상품권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EOS M200 구매 시에는 배터리, 조샙엔스테이시 가방, 페이스커버, 백화점 모바일 상품권 4만원 중 한 가지를 선물로 제공한다. 일부 사은품은 한정 수량으로 제공되며, 각 제품별로 선택 가능한 사은품은 상이하다. 아울러 DSLR 카메라 2종 EOS 5D Mark IV, EOS 6D Mark II의 정품등록 이벤트도 진행된다. EOS 5D Mark IV, EOS 6D Mark II 구매 고객에게는 각각 백화점 모바일 상품권 15만원, 10만원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6월 30일까지 대상 제품을 구매하고 7월 5일까지 제품을 등록하면 된다.

2021-04-30 12:03:45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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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ESG경영위원회 설립…지속 가능 체제 본격화

효성이 지속 가능 경영 체제 구축을 본격화한다. ㈜효성은 29일 이사회를 열고 투명경영위원회를 확대 개편한 ESG경영위원회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경영위원회는 그동안 ESG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이사회 내에서 지배구조 개선을 담당해 왔다. ESG경영위원회 설치는 환경보호, 사회적 안전망 등에 대한 고객과 사회, 주주의 요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차원이다. ESG경영위원회는 기존 투명경영위원회가 수행해 온 ▲특수관계인 간 거래 심의 ▲주주권익 보호를 위한 경영사항 의결 등의 역할 외에도 ▲ESG관련 정책 수립 ▲ESG 정책에 따른 리스크 전략 수립 ▲환경·안전·기후변화 대응에 관한 투자 및 활동 계획 심의 등의 책임을 맡는다. ESG경영위원회는 김규영 대표이사와 4명의 사외이사(정상명, 김명자, 권오곤, 정동채) 등 5명으로 구성된다. 기존 투명경영위원회 4명에서 ESG의 중요성을 감안해 사외이사 참여를 1명 더 늘렸다. 첫 위원장은 현 투명경영위원회 위원장인 정상명 사외이사가 그대로 맡기로 했다. 지주사와 별도로 효성티앤씨, 효성첨단소재, 효성중공업, 효성화학 등 주요계열사들도 대표이사 직속의 ESG경영위원회를 상반기 중으로 설치해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효성 조현준 회장은 "ESG 경영은 효성이 글로벌 시장에서 프리미엄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해 반드시 갖춰야 할 아이덴티티"라며, "환경보호와 정도경영, 투명경영을 확대하고 협력사들과 동반성장함으로써 주주들과 사회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받는 '100년 기업 효성'으로 성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4-30 11:42:02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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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볼트EV 대규모 리콜…국내는 부품 확보시 리콜 진행

볼트 EV. 제너럴 모터스(이하 GM)가 30일 2017~2019년식 쉐보레 볼트EV 모델의 안전 리콜 조치에 대한 최종 복구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국내 고객에겐 진단 소프트웨어(SW)와 부품을 확보하는 대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조치는 GM이 자체 개발한 진단툴을 활용해 잠재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배터리의 이상 작동 여부를 검진해 배터리의 컨디션을 정밀히 분석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이후 배터리 모듈의 기능 변화를 감지할 수 있는 어드밴스드 온보드 진단 소프트웨어(Advanced Onboard Diagnostic Software)를 설치, 차량에 문제가 발생하기 전에 고객들이 인지할 수 있도록 했다. GM은 최초 배터리 검진 결과에 따라 필요시 배터리 모듈을 교체할 예정이다. 볼트EV 고객은 쉐보레 서비스 네트워크를 방문해 해당 조치를 받을 수 있으며, 해당 절차가 완료되면 고객 안전을 위해 선제적으로 취해졌던 배터리 충전 제한은 100% 완전 충전 기능으로 원복된다. 이번 리콜은 북미시장을 시작으로 진행되며, 북미시장 고객의 경우 2019년식 볼트EV 고객은 4월 29일부터, 2017년 및 2018년식 볼트EV 고객은 5월 말부터 해당 조치를 받을 수 있다. 국내에서도 진단 소프트웨어 준비 및 관련 부품 확보가 완료되는 즉시 신속하게 리콜을 진행할 예정이다. GM측은 "이번 리콜에 포함되지 않는 볼트EV 모델의 경우도 수 개월 내로 어드밴스드 진단 소프트웨어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며 "해당 진단 소프트웨어는 2022년형 볼트EV와 EUV는 물론 앞으로 출시될 GM의 미래 전기차에 기본 탑재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앞서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2017~2019년식 쉐보레 볼트EV에서 최근 5건의 화재가 발생했다. 미국에서 추가로 진행될 리콜 규모는 6만9000대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021-04-30 11:41:0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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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롯데렌탈, 전기차 BaaS 사업 협력 나선다

LG에너지솔루션 오창 전기차배터리 생산라인. 전기차 배터리 1위 업체인 LG에너지솔루션과 전기차 렌터카 업계 1위 브랜드 '롯데렌터카'를 보유한 롯데렌탈이 손잡고 전기차 'BaaS(Battery As A Service)' 사업 협력에 나선다. LG에너지솔루션은 30일 롯데렌탈과 서울 여의도 파크원에서 '전기차 기반 모빌리티 및 배터리 신규 서비스 사업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LG에너지솔루션 김종현 사장, 롯데렌탈 김현수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LG에너지솔루션은 배터리 관련 축적된 기술력을 활용해 롯데렌탈과 다양한 전기차 특화 서비스를 개발한다. 또한 이러한 서비스를 롯데렌탈이 보유한 렌터카 브랜드 롯데렌터카 고객들에게 제공해 사용 편의성은 물론 전기차의 잔존 가치도 높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서비스 협력방안으로 전기차 상시 진단 및 평가인증 서비스가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배터리 현재 용량 및 안전 상태 확인, 미래 퇴화도 예측 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이를 바탕으로 배터리 평가 인증서를 발급한다. 롯데렌탈은 이를 통해 배터리 안전 진단을 강화해 고객들에게 실시간으로 진단 내용을 제공하게 되며 추후 중고 전기차 매각 시 더 높은 수익성도 확보할 수 있다. 롯데렌탈은 업계 최초 해외 ESG채권을 발행해 올해 최대 4천대의 전기차를 구매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전기차 이동형 긴급충전 서비스 및 전기차 전문 정비 서비스 등도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 양사는 해당 서비스 개발뿐만 아니라 추후 전기차 배터리 렌탈 사업 및 노후 전기차 배터리 ESS 재활용 사업 등도 함께 추진해 전기차 선순환 생태계 구축에 적극 앞장설 계획이다. 이러한 협력을 통해 LG에너지솔루션은 제조부터 활용, 재사용까지 이어지는 전기차 배터리의 생애주기별 관리 및 상시 진단, 인증·평가 등 이른바 BaaS 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롯데렌탈은 최근 확대되고 있는 소비자들의 전기차 렌탈을 위한 고객서비스 차별화 및 전기차에 특화된 충전·수리 서비스 역량 등을 확보해 나갈 방침이다. LG에너지솔루션 김종현 사장은 "BaaS 사업은 전기차 시장 확대 및 배터리의 사회적 가치 제고를 위해선 반드시 확보해야 할 핵심 역량"이라며 "전기차 보유 1위 업체인 롯데렌탈과 고객들에게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LG에너지솔루션은 전기차 배터리 선도업체로서 전기차 배터리의 전체 생애주기를 관리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해내는 BaaS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왔다. 지난해 7월 GS칼텍스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배터리 특화 서비스 개발에 대한 MOU를 체결했고, 올해 2월 현대차 및 현대글로비스 등과 함께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 활용 사업 서비스에 대한 MOU를 체결한 바 있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1-04-30 11:00:20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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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SK렌터카, 전기차 배터리 협업 추진…"24시간 모니터링"

SK이노베이션 구성원들이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배터리 모니터링 데이터를 살펴보고 있다. SK이노베이션과 SK렌터카가 전기차 배터리의 최고 가치인 '안전하게 오래 쓰는' 솔루션을 만들기 위해 협업키로 했다. SK이노베이션은 이를 위해 SK렌터카에 들어간 배터리의 실시간 사용 데이터를 분석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30일 밝혔다. 그간 전기차 업체와 배터리 기업간의 협력은 많이 있었지만, 배터리 기업과 렌터카 운영사가 안전하게 오래 쓰는 배터리를 목표로 협력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알려졌다. 양사는 SK이노베이션이 전기차 배터리 제조사로서 쌓아온 배터리 분석 역량과 SK렌터카의 자동차 통합 관리 솔루션인 '스마트링크'를 결합해 솔루션을 제작했다. 이 솔루션을 통해 실시간으로 배터리 사용 데이터를 분석하고, 배터리 수명 예측 및 과열 등 이상 징후를 감지한다. 양사는 이 솔루션을 SK렌터카가 운영하는 장기 렌탈 전기차에 시범적으로 탑재한다. 이에 따라 전기차가 운행하고 정차하고 충전하는 모든 상황에서 나타나는 배터리 상태 변화를 실시간으로 24시간 분석해 전기차에 장착된 배터리의 생로병사 전 과정을 모니터링 할 수 있게 됐다. 이 분석 결과를 토대로 전기차 배터리를 항상 최상의 상태로 유지할 수 있는 자동 관리 시스템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SK이노베이션은 향후 구축한 관리 시스템을 렌터카 사업자, 배달 사업자, 택시 및 버스와 같은 상용차 운영 업체 등에 제공할 계획이다. 사업자들은 차량 상태를 한 눈에 파악해 손쉽게 관리할 수 있고 배터리 잔여 수명 등 정보를 정확하게 알 수 있어 차량 관리 효율을 높일 수 있게 된다. SK렌터카는 올해 3월 한국형 무공해차 전환100(K-EV100) 참가를 선언해 2030년까지 운영하는 모든 차량을 100% 친환경 차량으로 전환하겠다고 발표한 만큼 향후 이 솔루션의 활용 가치를 높게 보고 있다. SK렌터카는 자체적으로 구축한 차량 통합 관리시스템인 스마트링크에 이번 솔루션을 결합 적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향후 운영하게 될 다수 전기차를 최적의 상태로 관리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매각하는 과정에서도 정확하게 잔존가치를 측정하는 등 관리 효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은 배터리 모니터링 시범 서비스를 통해 구축하게 될 데이터 분석 역량을 계속해서 발전시키고 응용하는 기반을 마련해 다양한 BaaS(Battery as a Service)로 확장할 수 있는 사업 역량을 확보하게 됐다. 양사는 지난해 상반기부터 진행해 온 협력을 토대로 이번 서비스를 론칭했으며 향후 데이터 분석 알고리즘을 스스로 발전시키는 AI 기반의 서비스로 확장시킬 계획이다. SK렌터카 BM혁신본부 김현수 본부장은 "SK렌터카는 지난 10년간 구축해온 차별화된 관리 플랫폼인 '스마트링크'를 전기차 분야까지 확대해 뛰어난 차량 관리 체계를 구축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전기차 자산을 효율적이고 오래도록 운영해 소비자들에게 더욱 큰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배터리 모니터링을 기반으로 향후 SK이노베이션과 공동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SK이노베이션 배터리사업 김유석 마케팅본부장은 "모니터링 서비스를 통해 전기차 소비자들이 보다 오랜 기간 양질의 배터리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기술 지원을 하고, 전기차 배터리 사용이 다한 후에는 친환경적인 배터리 재사용 공급으로 이어져 성숙한 BaaS 생태계 구축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1-04-30 10:00:13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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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쇼핑, 임직원 대상 '청렴 버킷챌린지' 캠페인 펼쳐

공정하고 청렴한 업무습관 정착 위해 시작 공영쇼핑이 임직원들의 공정하고 청렴한 업무습관 정착에 나선다. 공영쇼핑은 청렴문화의 구축과 확산을 위해 '청렴 버킷챌린지' 캠페인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청렴 버킷챌린지'는 공영쇼핑 임직원들의 청렴에 대한 인식과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사내 캠페인이다. 매달 청렴직원 1인을 릴레이 형식으로 선정해 선인장 모양의 청렴화분 가습기 증정 및 포상을 한다. 선정 기준은 평소 품행이 바르고 타의 모범이 되는 직원으로, 내·외부 규정,지침 준수 및 반부패 관련 제도 개선에 적극적으로 기여하는 등 청렴활동과 관련된 임직원이다. 청렴 버킷챌린지 1호는 대외협력팀의 강현욱 팀장이 지목됐다. 국정감사 등 대외기관의 대응 업무를 담당하는 부서의 팀장으로 평소 청렴한 업무 진행과 타 부서 직원의 고충까지 적극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모범이 돼 1호의 주인공이 됐다. 한편, 공영쇼핑은 매년 시행 중인 정부의 부패방지 시책 활동의 일환으로 임직원들이 스스로 청렴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임원들부터 솔선수범하는 자발적 청렴릴레이 편지를 써오고 있다. 이번 첫 번째 '청렴릴레이 편지'는 공모를 통해 지난 3월 30일 선임된 유창오 상임감사가 시작했고, 앞으로 경영지원본부장 등의 순으로 진행 예정이다. 청렴버킷과 청렴편지의 릴레이를 통해 임직원 간 청렴에 대한 인식제고 및 소통의 수단으로 정착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청렴 버킷챌린지를 운영하는 감사실 관계자는 "그간의 공영쇼핑의 부정적 이미지를 걷어내고 공영의 설립취지에 맞게 공공기관 홈쇼핑으로서 더욱 신뢰하고 공정한 조직으로 거듭나는 것이 중요하다" 며 "청렴한 조직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다양한 공공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4-30 08:12:5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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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들 뭉쳐 벤처·스타트업 안전인증 애로 돕는다

국가기술표준원, 7개 인증기관·벤처협·여벤협등과 '맞손' 시험비용 30~40% 낮추고 인증 관련 각종 정보 제공도 안전인증기준 관련 정보를 잘 몰라 신제품 개발 등에 애로를 겪고 있는 벤처기업, 스타트업 등을 위해 공공기관·유관단체들이 뭉쳤다. 30일 벤처스타트업계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벤처기업협회, 한국여성벤처협회, 코리아스타트업포럼, 한국제품안전협회 그리고 국내 7개 제품안전 인증기관과 함께 지난 29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스타트업·벤처기업 제품안전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제품안전 인증기준과 시험절차 등에 대한 정보 부족으로 인한 신생기업의 애로사항을 조기에 해소하고, 혁신적 신제품의 시장 출시를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서다. 협약에 따라 국가기술표준원은 벤처·스타트업 협단체 회원사를 대상으로 제품 안전 업무를 지원한다. 우선 신생기업들의 제품안전 관련 시행착오를 방지하기 위해 7개 인증기관과 스타트업 및 벤처기업간 직접 소통 창구를 마련한다. 이를 위해 인증기관은 제품군별 특화된 기업 대응 전담자를 지정하고, 1대1 맞춤형으로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지원한다. 또 스타트업과 벤처기업이 혁신적인 신제품 개발 및 품질관리를 위해 시험을 의뢰할 경우 시험비용을 법정 수수료 대비 30~40%까지 깎아준다. 이럴 경우 초음파가습기나 가열식가습기의 시험비용은 기존 108만3700원에서 75만8600원으로 낮아진다. 아울러 국가기술표준원은 안전인증 취득에 필요한 각종 정보를 제품과 절차별 사례 위주로 작성한 제품안전 가이드를 제작해 이번 업무협약에 참여한 국표원, 협·단체 및 인증기관 홈페이지를 통해 내려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상훈 국가기술표준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스타트업과 벤처기업처럼 신생기업들이 안전인증 관련 애로를 쉽게 해결하는 것 뿐만 아니라 기술개발에서부터 시장진출까지 걸리는 시간과 비용을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동시에 우리나라 기업이 혁신적인 기술을 마음껏 시장에서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안전 지원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강삼권 벤처기업협회장은 "자본과 인력의 한계로 초기 벤처·스타트업기업은 제품의 안전시험·인증에 대한 정보 부족, 절차와 비용부담 등으로 신제품 개발 및 판매를 위한 준비에 난항을 겪어왔다"며 "이번 협약으로 우리 벤처기업들이 혁신제품 개발과 성장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이로 기대하며 협회도 벤처기업의 애로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1-04-30 05:11:3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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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 은평구에도 놀이터 개선 지원…‘We Together 2021’ 실천한다

/코오롱그룹 코오롱그룹이 아이들의 놀이터 지킴이를 자처하고 나섰다. 코오롱은 오는 30일 세이브더칠드런, 서울시, 은평구와 '은평구 새록어린이공원 놀이터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업비 전액을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앞서 코오롱은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는 성금 중 일부를 국제구호개발 NGO(비정부기구) 세이브더칠드런과 협업해 도심 속 노후된 놀이터를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놀 수 있도록 개선하는 사업을 지원해왔다. 이는 사회와 튼튼한 연대를 바탕으로 더불어 살고 함께 나누자는 경영지침 'We Together 2021'를 실천한 것이다. 코오롱은 사업비 후원 뿐만 아니라 그룹 내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 전문성과 노하우를 갖고 있는 임직원들도 재능 기부로 동참한다. 코오롱글로벌의 조경 전문가는 놀이터의 설계, 디자인, 시공 감독 및 감리 지원 등을 맡아 창의적이고 모험 요소가 강한 놀이 활동 중심의 놀이터로 바꾸는데 참여하며, 이 과정 중 어린이와 주민들의 의견도 충분히 반영할 예정이다. ㈜코오롱 브랜드커뮤니케이션실 김승일 부사장은 "도심 속 어린이들이 자유롭게 놀 공간이 줄어드는 상황에서 어린이들이 자유롭게 활동하며 뛰어 노는 어린이만의 권리를 누리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놀이터 개선사업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4-29 16:06:34 김재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