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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앤쇼핑, 여의도 중기중앙회에 '우수상품 전시관' 새단장

단순 전시서 판매·체험 공간으로 탈바꿈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 새로 마련한 홈앤쇼핑 우수상품 전시관. 홈앤쇼핑이 중소기업 판로확대를 위한 상생협력 무대를 다시 꾸렸다. 홈앤쇼핑은 창립 10주년을 맞아 '홈앤쇼핑 우수상품 전시관'을 전면 새로 단장했다고 10일 밝혔다. 홈앤쇼핑은 2011년부터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본관 1층에 중소기업 판로확대를 위한 홍보관을 마련해 ▲황장군 갈비탕(보타니스코리아) ▲커블체어(에이블루) ▲굳지 않는 떡(아리울마켓) 등 TV홈쇼핑 방송과 온라인몰을 통해 고객들에게 사랑받은 500여개 우수 중소기업 히트상품을 홍보해왔다. 기존에 무인으로 운영하던 단순 상품전시가 아닌 고객이 직접 홈앤쇼핑의 우수 판매상품에 대한 안내와 설명을 듣고 체험 할 수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또한 체험을 넘어 현장에서 직접 구매하고 방송 판매가 대비 30% 할인된 가격으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고객 혜택도 더했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퓨어랩 황사마스크(퓨어랩) ▲골든벨라 목걸이(조원앤코) ▲엘로엘 선쿠션(모노글로트홀딩스) 등 50여개 우수 중소기업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전시 및 판매상품은 분기 단위로 새로운 상품으로 교체할 예정이다. 홈앤쇼핑은 우수상품 전시관에서 판매되는 모든 상품을 중소기업 협력사로부터 직매입해 협력사의 재고부담을 줄여준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오는 14일까지 중소기업주간을 맞아 전시관 내 특별 기획전을 통해 전라북도공예협동조합과 경상남도공예협동조합의 각종 생활 공예품과 명인 제작 공예작품 등 15개 품목을 전시·판매한다. 김옥찬 홈앤쇼핑 대표는 "홈앤쇼핑은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위해 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다양한 지원 정책을 마련해 시행하고 있다"면서 "이번에 리뉴얼한 우수상품 전시관을 통해 고객들이 우수 중소기업 상품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기쁘다"고 말했다.

2021-05-10 09:26:3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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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또 진화한 7세대 벤츠 S클래스, 미래차와 경쟁한다

메르세데스-벤츠 7세대 S클래스 /메르세데스-벤츠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는 수십년간 끝없는 도전 속에서도 명성을 지켜왔지만,전기차가 럭셔리카 시장을 호시탐탐 노리면서 큰 도전에 직면했다. 7세대 S클래스는 자칫하면 마지막 플래그십으로 역사에 남을지 모르는 일이다. 그래서 싹 바꿨단다. "이전 세대와 같은 게 없어요" 벤츠 관계자 말이다. 그래서 직접 타봤다. 앞자리와 뒷자리에 타서 각각 수십 km를 달렸다. 3D 계기반. 실제로 보면 입체감이 훨씬 두드러진다. 카메라로 운전자를 파악해 졸음 감지 및 알림도 해준다. /김재웅기자 S클래스는 운전석에 앉자마자 위용을 드러냈다. 12.3인치 3D 계기반이 화려하고 정확하게 주행 정보를 알려주고, 12.8인치 OLED 센터 디스플레이가 갈 길을 나타내준다. 처음 탑재된 MBUX2는 MBUX와 비슷한 디자인과는 달리 음성인식 기능이 대폭 향상됐다. 내비게이션 뿐 아니라 선루프나 창문 여닫기 등을 음성으로 명령할 수 있다. 내비게이션도 이제는 정확하고 보기 좋게 디자인됐다. AR 기능 정확도도 높아져서 초행 길도 어렵지 않다 내비게이션은 정확도도 높아졌지만 AR 기능을 추가해 길을 찾아가기 쉽게 해준다. /김재웅기자 주행 성능은 내연 기관의 완성을 보여준다. 부드럽게 뻗어나가고 쉽게 멈춘다. 브레이크 페달이 너무 가볍긴 했지만 크게 거슬릴 정도는 아니다. 승차감은 S클래스 답다. 알루미늄 하이브리드 차체에 에어매틱 서스펜션으로 스스로 노면을 읽어 승차감을 극대화한다.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은 안전하게 운전을 돕는 정도다.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ACC)에 가급적 차선을 벗어나지 않게 하는 수준으로 잡아주는 수준, 자율주행으로는 사용하지 못하게 못박았다. 대신 이전 세대보다 훨씬 센서 범위가 넓어서 더 똑똑해졌다. 옆 차선에서 갑자기 끼어들기하는 차량도 일찌감치 파악하고 속도를 조절한다. 앞차와 간격도 훨씬 부드럽게 맞춰준다. S클래스가 센서로 확인할 수 있는 영역. '리어 액슬 스티어링'은 주차와 U턴 등을 훨씬 쉽게 해준다. 뒷바퀴를 일부 함께 조향하는 방법, U턴시 다른 차량보다 차선 1개를 덜 돌았다. 뒷좌석은 명불허전 'S클래스'다. 버튼 하나면 조수석을 밀고 등받이를 젖혀 퍼스트 클래스 수준 자리를 만들어준다. 마사지 기능도 있다. 조수석에 달린 디스플레이와 함께 태블릿을 함께 쓸 수 있다. 인터넷을 쓰려면 따로 테더링을 해야한다는 게 작은 불편함이다. S클래스(왼쪽)와 E클래스의 U턴 후 위치. /김재웅기자 그 밖에도 문을 열때만 노출되는 '플러스 도어 핸들'과 더 밝게 전방을 비춰주는 헤드램프인 '디지털 라이트', 공기청정 등 현존하는 최고 사양들을 대부분 만나볼 수 있다. 명불허전. 완벽한 성능을 보여줬지만, 그래도 단점은 EQS다. 충분히 혁신적인 기능을 보면서 오히려 EQS는 얼마나 더 많은 기술을 담았을지 더 궁금해진다. EQS는 하반기 국내에 공개될 예정이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5-09 18:00:27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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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박재범과 함께 댄스 챌린지…트레일블레이저 인스타그램 릴스 이벤트

한국지엠 쉐보레가 가수 박재범과 함께하는 마케팅 이벤트의 일환으로 '트레일블레이저X썸머라이드' 인스타그램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5월 2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트레일블레이저 광고 음악 'SUMMERIDE'의 박재범의 안무 영상을 따라 춤을 추고 인스타그램 릴스(Reels)에 올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인스타그램 릴스는 15~30초 분량의 짧은 영상을 올릴 수 있는 숏폼 동영상 공유 서비스로, 최근 젊은 MZ세대 사이 인기가 높다. 참여를 방법은 쉐보레 공식 인스타그램에 올라오는 세 가지 테마의 릴스 영상 중 한 가지를 선택, 릴스 '리믹스하기' 기능을 이용해 박재범의 댄스를 트레일블레이저 광고 음악인 'SUMMERIDE'에 맞춰 따라 추면 된다. 이후 쉐보레 공식 인스타그램 태그,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본인 계정에 업로드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릴스 리믹스로 영상을 올리면 좌/우 2분할 화면에 박재범의 댄스 영상과 본인의 댄스 영상이 나란히 노출된다. 이를 통해 참여자들은 박재범과 함께 춤을 추는 듯한 특별한 경험은 물론, SUMMERIDE 곡이 연상시키는 트레일블레이저만의 재미 요소와 매력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다. 쉐보레는 참여 고객 가운데 우수 콘텐츠를 선정해 1등(1명)에게 명품 브랜드 발렌시아가 클러치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2등(2명)에게 닌텐도 스위치와 닌텐도 스위치용 저스트댄스 2021, 3등(20명)에게 5만원 상당의 올리브영 모바일 기프트카드, 4등(100명)에게 배스킨라빈스 모바일 교환권이 각각 제공된다.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정정윤 상무는 "지난해 틱톡 챌린지에 이어 올해도 트레일블레이저의 주 고객층인 MZ세대들과 흥미로운 컨텐츠로 더욱 가까이 소통하기 위해 인스타그램 릴스와 같은 새로운 플랫폼을 활용한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트레일블레이저만의 차별화된 매력을 쉽고 재미있게 느낄 수 있도록 다채로운 참여형 이벤트들을 선보이고자 한다" 고 밝혔다.

2021-05-09 15:21:5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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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글로벌 지식재산권 확보 드라이브…2025년까지 1만2천건 확보 추진

현대모비스 기획부문장 정수경 부사장(왼쪽)과 연세대학교 산학협력단장 이충용 연구처장이 'ICT 기술분야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지난해 2000여 건이 넘는 국내외 특허를 출원한 현대모비스가 글로벌 지식재산권 확보에 드라이브를 건다. 현대모비스는 2025년까지 1만 2000여 건의 글로벌 지식재산권 확보를 추진한다. 현재 대비 약 3배 높은 수준으로, 최근 3년간 연 평균 특허 출원은 50% 가량 증가하고 있다. 이를 위해 현대모비스는 최근 연세대학교 산학협력단과 'ICT 기술분야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서울 연세대학교 캠퍼스에서 진행된 이 행사에는 현대모비스 기획부문장 정수경 부사장과 연세대학교 산학협력단장 이충용 연구처장 등이 참석했다. 자율주행과 전동화, 커넥티비티 등 미래 모빌리티 핵심기술에 대한 특허 매입을 포함한 중장기 연구개발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는 것이 협약의 주요 내용이다. 현대모비스는 최근 국내 유명 대학과 연구기관들의 특허기술을 분석해왔다. 그리고 이번에 통신표준, 인공지능, 배터리 제어기술 등 연세대학교가 보유한 유망 기술 매입을 추진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연세대학교 산학협력단도 대학이 보유한 특허기술을 상품화할 수 있게 됐고, 나아가 현대모비스와 함께 특허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 현대모비스는 대학이 출원하거나 등록한 특허를 확보하는데 그치지 않고 출원하기 이전 단계의 유망한 아이디어에 대해서도 기술협력을 추진한다. 기업들이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원천특허로 발전할 수 있는 4차산업 주요 기술을 조기에 확보하는 차원이다. 현대모비스는 이렇게 확보한 특허와 아이디어를 미래 모빌리티 사업에 적정한 방향으로 활용해 유무형의 부가가치를 더욱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앞으로 현대모비스는 연세대학교를 시작으로 국내 유수의 대학과 연구기관들이 보유한 미래차 특허기술을 지속적으로 매입할 계획이다. 최근 5G 통신망과 전기차 등의 보급이 급속도로 확대됨에 따라 자동차업계는 통신·배터리 등 신규분야 업체들과 특허 경쟁을 치열하게 전개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관련 특허 포트폴리오를 보유한 것만으로도 경쟁사 및 타산업군과의 분쟁 억제력을 강화하는 효과가 있다. 로열티를 거둬들이거나 부품 수주를 위한 협상 카드로도 활용할 수 있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019년 지식재산 확보와 분쟁을 일관되고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전담조직을 통합해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식재산권 경쟁력을 강화하고 특허분쟁 예방활동과 브랜드 보호에 주력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국내 기술연구소를 중심으로 연구원들의 특허출원을 독려하고, 특허전문가와 변리사를 투입해 지원하고 있다. 연구원들은 과제 선정부터 신뢰성 검증까지 단계별로 특허 전문가들의 조력을 받게 된다. 설계 투입시간을 줄이고, 연구 업무 본연에 충실하게 지원하는 방식이다. 북미와 유럽 등 해외연구소는 현지 특허 대리인을 활용해 각 지역에 최적화된 출원을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현대모비스의 글로벌 지식재산 확보 노력에 따라 지난해 현대모비스가 출원한 지식재산권은 2000여 건을 상회하며, 이 중 절반 정도는 자율주행과 커넥티비티, 전동화 분야에서 나왔다.

2021-05-09 13:18:2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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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中企간 양극화 더 심각해졌다

중기중앙회, 중소제조업 500곳 '양극화 해소방안 조사' 43.8% 양극화 '악화' 답변…53.4%는 경영상황 나빠져 양극화 주요 원인은 '코로나19등 사회적 재난' 1순위 해소 방안, 제도 법제화보단 '불공정거래 개선' 우선 지목 *자료 : 중소기업중앙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대·중소기업간 양극화가 더욱 심각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들의 경영상황도 더 나빠졌다. '양극화 심화'는 중소기업 10곳 가운데 4곳이, '경영상황 악화'는 10곳 가운데 5곳이 각각 지목했다. 대·중소기업간 양극화를 심화시키는 불공정거래 유형은 '납품단가 후려치기'가 압도적으로 많았다. 이에 따라 이를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것이 절실하다는 지적이다. 이같은 내용은 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제조업 500곳을 대상으로 '대·중소기업간 양극화 해소방안을 위한 의견조사'를 실시해 9일 내놓은 결과에서 나왔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기업의 43.8%는 코로나19 확산 이전과 비교해 대·중소기업 양극화 정도가 '악화'(매우 악화+악화)됐다고 답했다. 비수도권(45.7%)이 수도권(40.3%)보다, 10인 미만 기업(48.8%)이 50인~100인 미만(46.2%) 기업보다 '악화' 답변이 더 많았다. '개선'(매우개선+개선)됐다는 답변은 0.4%에 그쳤고, '보통'은 55.8%였다. 코로나19 확산 이전과 비교해 지난해 경영상황에 대해선 '악화'(매우 악화+악화)됐다는 응답이 53.4%로 절반을 넘었다. 역시 비수도권과 소기업일 수록 더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개선'(매우 개선+개선)됐다는 3.6%에 그쳤다. '보통'은 55.8%였다. 대·중소기업간 양극화 주요 원인(복수응답)으로는 '코로나19등 사회적 재난'(60.4%)을 1순위로 꼽았다. '대·중기간 자금조달 능력 차이'(54%), '대·중기간 생산성 차이'(45.8%)도 적지 않았다. 일감을 주는 원사업자와의 거래에 대해 공정성 정도를 묻는 질문에 대해선 '공정'(매우 공정+다소 공정), '보통'(38.4%), '불공정'(매우 불공정+다소 불공정) 순으로 나타난 가운데 주로 발생하는 불공정거래 유형은 '납품단가 후려치기'(44%)가 압도적으로 많았다. 이외에 '단가 미 인하시, 거래선 변경 압박'(10.8%), '거래조건 구속'(6.6%) 등이었다. 지난해 납품대금 관련 불공정거래 경험 여부에 대해선 4.4%의 기업이 '있다'고 답했다. '없다'는 95.6%였다. 경험한 불공정거래 행위 유형으로는 '일방적인 단가인하'(68.2%)가 대부분이었다. '대금 지급 지연'(18.2%)도 있었다. 중소기업들은 대기업 등 원사업자로부터 부당한 납품단가 인하 요구가 있어도 특별한 대응을 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응답기업의 78.6%가 '별다른 대책없이 수용'한다고 답했다. '납품을 거부한다'는 11.2%에 그쳤다. 그러면서 중소기업들은 납품단가 제값받기를 위해 가장 필요한 정책으로 ▲원가연동제 도입(37.8%) ▲납품단가 조정협의 활성화(26.3%) ▲원가 상승분에 따른 단기인상 시 대기업 인센티브 부여(20.3%) 등을 꼽았다. 또 대·중소기업간 양극화 해소방안으로는 ▲불공정거래 개선(45.4%) ▲이익공유제 등 제도 법제화(25.9%) ▲자발적 이익 공유 문화 확산(22.7%) 등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중기중앙회 정욱조 혁신성장본부장은 "이 같은 조사결과는 제도 법제화보다 불공정거래 개선에 대한 중소제조업체들의 선호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면서 "정당한 납품대금 조정만 이뤄져도 이를 통한 이익이 중소기업의 기술개발 및 근로자 처우개선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가 마련될 수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자생력을 가진 중소제조업이 늘어나야 독일의 히든챔피언과 같은 강소기업이 육성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중소기업간 양극화 문제 해소를 위한 제도 마련도 중요하지만 납품대금 제값받기 등 불공정거래 근절을 통한 공정한 거래환경 조성이 선제적으로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2021-05-09 12:01:0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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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주간 행사, 10일부터 전국서 펼쳐진다

중기중앙회 주관…'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힘! 중소기업' 주제로 서울 여의도에 있는 중소기업중앙회에 중소기업 주간 행사를 알리는 현수막이 보인다. / 중기중앙회 제 33회 중소기업 주간 행사가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힘! 중소기업'이란 주제로 10일부터 14일까지 전국에서 펼쳐진다. 9일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올해 중소기업 주간 행사는 33개 중소기업단체와 지원기관이 공동으로 개최하고, 26개 정부부처와 광역지자체가 후원한다. 주간 행사에는 코로나19로 힘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판로지원, 활력회복을 위한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가 펼쳐진다. 아울러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중소기업과 협동조합의 시급한 현안해결을 위한 정책토론회 등 필수적인 행사들로만 진행한다. 특히,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대면행사를 대폭 축소하고, 참여인원을 최소화하는 대신 온라인 참여 행사를 확대했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이번 '중소기업 주간'은 중소기업계의 중요 현안과 코로나 위기 극복을 위한 중소기업인의 의지를 담아 준비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경제의 주역인 중소기업인들의 사기가 진작되고, 중소기업과 협동조합의 애로해소를 위한 다양한 정책 대안이 논의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중소기업 주간은 중소기업기본법에서 지정하는 법정주간으로, 행사는 1989년부터 매년 5월 셋째주에 열린다.

2021-05-09 12:01:0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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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에 57개社 추가 선정

지난해 78개 선정 이어…자금 수요 맞춰 금융·비금융 적극 지원 *자료 : 중소벤처기업부 기술성, 성장 가능성을 두루 갖춘 중소기업 57곳이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 명단에 추가로 이름을 올렸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해 1·2차로 78개 기업을 선정한 이후 3차로 이들 기업을 추가로 뽑았다고 9일 밝혔다. 이번 3회차는 중기부 외에도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9개 부처가 협력해 시스템반도체, 미래차, 바이오헬스의 3대 신산업 분야를 포함한 혁신성장산업 전반에 걸쳐 총 321개 기업을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으로 선정했다.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은 내년까지 각 산업부문의 대표 혁신기업 총 '1000개+알파(α)'를 추리고, 이들 기업에 대해 금융위원회가 주도해 금융·비금융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범정부 프로젝트다. 여기에는 산업은행, 기업은행, 수출입은행,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한국성장금융 등 정책금융기관이 협업해 자금 수요가 부족한 기업들을 맞춤 지원하는 내용이 두루 포함돼 있다. 이번에 새로 포함된 씨앤씨머티리얼즈, 휴톰, 리베스트 등 27개 기업은 중기부의 '포스트팁스(Post-TIPS)'에 뽑힌 기업으로 팁스 연구개발(R&D) '성공' 판정을 받은 업력 7년 미만의 창업팀이다. 또 파이퀀트, 메디픽셀, 알티엠 등 9개 기업은 중기부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에 선발된 기업으로 LG U+, 네이버와 같은 대기업 등이 제시한 혁신의 과제에 대해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등을 활용해 해결에 성공한 스타트업이다. 아모그린텍, 미코세라믹스, 쓰리에이로직스알피에스 등 21개 기업은 중기부 '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으로 소재·부품·장비 매출액 비중이 50% 이상이면서 5000만원 이상의 민간투자 유치 등의 실적을 갖춘 기업이다. 지난해 이미 선정된 기업들에 대한 지원 효과도 서서히 나타나고 있다. A사는 중기부의 '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으로 지원을 받던 중 지난 10월 혁신기업 국가대표로 선정된 후 자본잠식 등 재무상태가 좋지 않음에도 코스닥시장에 상장하는 등 도약에 성공했다. 영업 손실과 당기순손실이 지속되거나 부채비율이 업종 평균 대비 높았던 10개 기업들도 혁신성을 인정받아 대출, 보증, 투자 등 261억원을 지원받았다. 이외에도 지난해 1·2차 중기부 혁신기업 국가대표로 선정된 기업 가운데 42개 기업이 총 2243억원을 지원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중기부 노용석 글로벌성장정책관은 "우수한 기술력과 성장가능성을 갖춘 기업이라도 매출액이 낮고 부채비율이 높으면 기존 심사를 통해서는 지원을 받기가 쉽지 않았었다"면서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 프로그램의 적극적인 금융지원에 힘입어 혁신기업들이 스케일업에 성공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1-05-09 12:00:1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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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 유럽 미래차 시장 진출 지원…'글로벌 파트너링 유럽 2021' 개최

'글로벌 파트너링(GP) 유럽' 포스터. KOTRA(코트라)는 10일부터 3주 동안 국내 기업의 유럽 미래차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자 '글로벌 파트너링(GP) 유럽' 행사를 독일을 포함한 유럽 7개국에서 동시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글로벌 파트너링 사업은 국내 중소·중견기업이 글로벌 기업과 협력 관계를 구축해 글로벌 가치사슬(GV)에 안정적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행사는 수소차, 자율주행 등 미래차 시장 동향을 소개하는 웨비나(웹세미나)와 국내 기업-유럽 글로벌 바이어 간 1대 1 화상 상담회가 진행된다. 유럽 주요 미래차 기업 30여곳과 국내 기업 100여곳이 행사에 함께한다. 10일과 11일 열리는 웨비나에선 현지 업계 관계자가 연사로 나서 독일 내 ▲이모빌리티(E-Mobility) 개발 현황 ▲수소차 전략 ▲완성차 및 1차 협력업체 프로젝트 발굴 노하우 등을 발표한다. 오는 17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진행되는 1대 1 화상 상담회에선 유럽 완성차 및 미래차 1차 협력업체 30개사와 국내 유력 기업 100개사가 미래차 관련 비즈니스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이번 행사가 종료된 후에도 코트라는 유럽 미래차 글로벌 기업의 협력 수요를 지속 발굴해 연중 상시 화상상담을 지원할 계획이다. 코트라는 11일 우리 기업의 효과적 시장 진출과 현지 네트워크 확대를 위해 독일 이모빌리티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들 기관은 미래차 분야의 시장 정보를 교류하고 우리 기업의 현지 마케팅도 지원할 방침이다. 이길범 코트라 유럽지역본부장은 "유럽은 환경 문제로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친환경 미래차 시장으로 재편되는 지역"이라며 "미래차 분야 수출 확대를 위해 부품과 모듈 수출 외에도 공동 연구개발, 파일럿 프로젝트 진출 등 다양한 사업을 개발해 우리 기업의 시장진출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1-05-09 11:44:3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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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방송인 양상국 소속 레이싱팀 'TEAM HMC' 5년 연속 후원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장 유원하 부사장(오른쪽)과 'TEAM HMC' 레이싱팀 김주현 단장이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오토웨이타워에서 '현대차-TEAM HMC 후원 협약식'을 진행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현대자동차가 5년 연속으로 아마추어 동호회 'TEAM HMC' 레이싱팀 후원을 결정하고 국내 모터스포츠 육성 및 저변 확대를 이어간다. 현대차는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오토웨이타워에서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장 유원하 부사장과 'TEAM HMC(Hyundai Motor Club)' 레이싱팀 김주현 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대차-TEAM HMC 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올해로 창단 5주년을 맞이한 'TEAM HMC'는 현대차 브랜드를 좋아하는 고객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동호회 '현대모터클럽' 회원들로 구성된 아마추어 레이싱팀으로 5년 연속 드라이버로 참가하는 방송인 양상국 씨와 올해 새롭게 합류한 1인 크리에이터 안오준 씨를 포함해 총 7명의 드라이버로 구성됐다. 이들은 국내 최대 규모의 원메이크 모터스포츠 대회인 '2021 현대 N 페스티벌'에 출전해 드라이빙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2021 현대 N 페스티벌은 5월 8일부터 11월 14일까지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 및 인제스피디움에서 총 8라운드로 개최된다. 아울러 올해부터 아반떼 N라인 차량으로 참가 가능한 '아반떼 N라인컵'을 신설해 벨로스터 N컵과 함께 더욱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보여줄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함께 모터스포츠에 처음 도전하는 선수들을 위한 타임 트라이얼 클래스도 운영중이다. 현대차는 'TEAM HMC'에 ▲전문 드라이빙 수트 ▲차량 관리를 위한 전속 미케닉 팀 ▲경기 출전에 따른 소정의 경비 등을 지원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차를 사랑해주는 고객들이 모터스포츠의 매력을 보다 쉽게 접하고, 즐기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을 결정했다"며 "코로나19로 침체되어 있는 모터스포츠 활동을 다각도로 지원해 새로운 자동차 문화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1-05-09 11:19:29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