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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로드아일랜드디자인스쿨, 미래 도시 디자인 공동연구

현대차그룹-RISD 미래 도시 디자인 공동연구 '산업디자인+건축' 디자인 연구팀이 제안한 '햇빛을 찾아 스스로 이동하는 녹색 인프라' 디자인 프로젝트 현대자동차그룹과 미국 예술대학 로드아일랜드 디자인스쿨(RISD)이 미래 도시 디자인을 주제로 공동 연구한 협업 프로젝트를 6일 공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해 '미래 모빌리티' 보다 범위가 확장된 '미래 도시'를 주제로 진행됐다. 현대차그룹과 함께 연구를 추진하는 곳은 RISD 산하 '네이처 랩'으로 1937년 설립 이후 자연 생명체와 생태계에 대한 다양하고 심도 깊은 연구활동을 지원해 온 연구기관이다. 다양한 동식물, 곤충 등의 생물표본과 최첨단 연구설비를 보유한 것으로 유명하다. RISD는 현대차그룹과의 공동연구를 위해 지난해에 이어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개설해 운영했다. RISD 교수진 5명이 프로젝트를 이끌었다. 현대차·기아 디자이너들이 연구를 지원했다. 치열한 경쟁 끝에 선발된 건축, 그래픽 디자인, 산업 디자인 등 10개 전공의 RISD 학생 32명도 연구자로 참여했다. 공동연구는 올해 2~5월 RISD의 봄 학기 동안 ▲디지털+미디어 ▲산업디자인+건축 ▲일러스트레이션 ▲ 텍스타일 등 4개 디자인 분야에 걸쳐 진행됐다. '디지털+미디어' 디자인 연구팀은 자가치유 세포와 바이오선싱을 이용해 주변 환경과 상호 반응할 수 있는 디자인을 연구했다. 또 박테리아, 곰팡이 등 미생물 연구를 통해 환경오염 문제 해결을 위한 여러 아이디어를 도출했다. '산업디자인+건축' 디자인 연구팀은 자연 생태계에 대한 탐구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미래 도시를 구현할 여러 연구 모델과 시나리오를 제안했다. 이 팀은 미래 사회에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제공할 인프라 환경을 구축하는 디자인 방안에 대해서도 고민했다. '일러스트레이션' 디자인 연구팀은 미디어, 애니메이션, 소리 등 시청각적 요소를 활용해 복잡한 도시 속 정보를 명료하게 시각화할 수 있는 여러 디자인에 대해 연구했다. '텍스타일' 디자인 연구팀은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직물과 구조물을 디자인하기 위해 인간의 다양한 행동을 분석했다. 또 누에고치처럼 스스로를 보호하는 자연의 특성을 디자인에 응용하는 방안을 연구했다. 현대차그룹과 RISD 구성원들이 미래 도시 디자인을 주제로 공동연구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의 스크린샷 지영조 현대차그룹 이노베이션담당 사장은 "올해 RISD와의 공동연구는 '미래 모빌리티'에서 '미래 도시'로 주제가 확장됐을 뿐만 아니라 현대차 디자이너부터 기아 디자이너까지 더 넓은 그룹 차원의 참여로 한 단계 높은 수준의 협력을 보여줬다"며 "이번 협업을 통해 얻은 새로운 아이디어를 자동차 선행 디자인, 스마트 시티 구축 등 실제 사업에 응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며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해 미래를 만들어갈 혁신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엽 현대디자인담당 전무는 "미래 세대를 위해 지속가능성을 고민하고 책임을 다하는 일은 전 세계적인 과제가 됐다"며 "이번 협업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새로운 접근법을 익힐 수 있었고 자연에 대한 연구를 통해 이상적인 미래의 청사진을 그려볼 수 있었다"고 밝혔다. 데이브 프루 로드아일랜드 디자인스쿨(RISD) 총장 대행은 "RISD에서 추구해 온 혁신적인 커리큘럼과 여러 학문을 아우르는 교류를 통해 탄생한 이번 협업의 결과물을 보게 돼 기쁘다"며 "아티스트와 디자이너들이 기술을 활용해 날개를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지를 해준 현대차그룹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현대차그룹과 RISD는 봄 학기에 이어 올여름 학기에는 심화 연구를 진행, 미래 도시를 구현할 다양한 디자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지속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2021-07-06 11:29:1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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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 탄자니아 철도시장 첫 진출…3354억 규모 수주 '기분좋은 스타트'

현대로템이 제작한 전기기관차. 현대로템이 탄자니아에서 3354억원 규모의 전동차·전기기관차를 수주하며 기분좋은 시작을 알렸다. 현대로템의 탄자니아 시장 진출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로템은 탄자니아 철도공사가 발주한 전동차 80량·전기기관차 17량 사업을 낙찰받았다고 6일 밝혔다. 전동차는 2157억원, 전기기관차는 1197억원 규모로 2024년까지 납품될 예정이다. 이들 열차는 탄자니아에서 추진 중인 표준궤 철도사업 1, 2단계 구간인 다르에스살람과 마쿠토포라를 연결하는 546㎞ 노선에 우선 투입된다. 탄자니아 표준궤 철도사업은 탄자니아 정부가 약 70억 달러를 투자하는 철도 인프라 프로젝트로 1219㎞의 5단계 구간에 걸쳐 선로 폭이 1435㎜인 국제 표준 규격의 선로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탄자니아는 표준궤보다 좁은 선로가 많아 열차 운행속도가 시속 30~40㎞로 느렸지만 표준궤 노선 건설로 시속 160㎞까지 열차 운행이 가능해 승객과 화물 운송을 대폭 증가 시킬 수 있게 됐다. 열차는 모두 최고 시속 160㎞로 운행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전동차는 8량 1편성으로 구성돼 약 590여명의 승객이 탑승할 수 있다. 현대로템은 차량의 소음과 진동을 최소화해 고속 운행시에도 승객들이 안정된 승차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으며 휠체어석과 수유실 등의 시설도 설치했다. 이번에 현대로템이 수주한 전동차와 전기기관차는 그동안 디젤 전동차를 운용해온 탄자니아에서 운행되는 첫 번째 친환경 전기 열차다. 현대로템은 "이집트, 튀니지, 나이지리아 등 아프리카 시장에서 보인 최적화된 제품의 성능과 안정적인 납품실적, 그리고 뛰어난 사업관리 역량이 이번 수주의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현대로템은 이번 수주 실적을 바탕으로 탄자니아 철도 시장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방침이다. 표준궤 철도사업은 5단계에 걸쳐 진행될 예정으로 초기 시장 선점이 중요한 철도시장에서 추가 수주가 기대된다. 현대로템은 지난 4월 이집트 교통부, 기획부, 현지 차량 제작사(NERIC)와 약 840량 규모의 전동차 납품 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이집트 철도 신호 현대화 사업을 계약하는 등 아프리카 시장에서 적극적인 영업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대로템 관계자는 "탄자니아에 운행되는 최초의 전동차인 만큼 성공적으로 사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고품질 차량 납품으로 향후 기대되는 추가 사업도 수주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7-06 11:15:4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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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모빌리티, 마카롱택시·반반택시와 카카오T플랫폼 제휴

카카오모빌리티가 KST모빌리티, 코나투스, 코액터스와 '택시 플랫폼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택시 플랫폼 기업들이 협력 관계를 구축해 택시업계 종사자를 위한 비즈니스 환경과 이용자 편의성을 개선해 나간다는 취지다. 플랫폼 기업으로서 택시업계에 기여할 수 있는 사회 역할 확대에도 힘쓴다. 먼저 카카오모빌리티는 KST모빌리티, 코나투스와 ▲가맹형 택시 종사자를 위한 플랫폼 제휴 ▲시장 확대를 위한 장기 비즈니스 모델 구축에 나선다. 이번 협약으로 KST모빌리티가 운영하는 '마카롱 택시'와 코나투스 '반반 택시'에 소속된 가맹형 택시 기사들은 '카카오 T 택시' 플랫폼을 이용할 수 있다.원래 가맹형 택시 기사는 가맹운수사업자가 운영하는 플랫폼에서만 택시 호출을 할 수 있었으나, 이번 플랫폼 제휴로 카카오 T 택시 플랫폼 호출도 함께 수행할 수 있게 됐다. 이용자 편의도 개선될 전망이다. 기존에는 타 가맹형 택시 기사가 카카오 T 택시 플랫폼에서 동시 호출을 받거나, 소속 가맹운수사업자가 제공하는 호출을 우선 수행하고자 이미 배차된 카카오 T 택시 호출을 취소하는 사례가 발생해 이용자가 불편을 겪었다. 이번 제휴로 호출 병행 수행에 필요한 시스템과 서비스 품질 기준 등 이용자 서비스 경험도 개선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코액터스와는 청각장애인 기사의 호출 기회 확대를 도모한다. 코액터스는 청각장애인 기사가 운행하는 '고요한 택시'를 운영 중이다. 양사는 카카오 T 기사용 앱에 청각장애인 기사용 옵션을 강화해 청각장애인 기사가 카카오 T 택시 플랫폼에서 쉽게 호출을 수행할 수 있도록 돕고, 카카오 T 일반택시 호출 시스템을 연계해 코액터스의 택시 플랫폼인 '고요한M' 기사에게 호출 수행 기회를 높이는 방안도 추진한다. 안규진 카카오모빌리티 사업부문총괄(CBO, Chief Business Officer) 부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업계 플레이어들의 동반 성장은 물론 택시 산업 전체의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 이라며 "플랫폼 기업으로서 택시 업계에 기여할 수 있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방안도 꾸준히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2021-07-06 10:19:41 김순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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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신규보증 비대면 서비스 이용률 73% 기록

1월4일부터 전자약정 플랫폼 도입…비대면 혁신 성공 기술보증기금은 올해 1월4일부터 도입한 전자약정 플랫폼을 통해 대면 중심의 기존 업무처리 방식에서 보증업무 전반에 걸쳐 비대면 혁신에 성공했다고 6일 밝혔다. 기보는 디지털 지점을 통해 ▲보증상담신청 ▲고객정보활용동의 ▲스크래핑을 통한 자료제출 자동화 ▲블록체인 기반의 전자약정 등 비대면 대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후 기보를 이용한 중소벤처기업들의 신규보증 비대면 서비스 이용률은 1월 31%에서 6월 73%로 빠르게 증가했다. 2021년 상반기 5318개 기업에 약 1조9000억원의 신규보증 지원을 비대면으로 처리하며 보증업무 전반의 비대면 전환을 실현했다. 기보는 ▲비금융 기술평가로 비대면 서비스 대상 확대 ▲모바일 디지털 지점 오픈 ▲공공부문 간편인증 서비스 도입 ▲데이터 기반 비대면 업무 자동화 ▲비대면 취약계층 지원 강화 등 비대면 프로세스 정착을 위한 다양한 제도를 마련해 대고객 서비스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정윤모 기보 이사장은 "기보는 비대면 중심의 금융 패러다임 변화에 맞춰 디지털 신기술을 활용하여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1-07-06 10:17:5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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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시대 준비' 中企 전초기지 경기 파주에 터 잡았다

파평산업단지개발 추진 '파평산업단지' 착공식 가져 年 총 7000억 생산·3000여명 고용 유발 효과 '톡톡' 본격 분양…100여개社 입주 예정, 2023년 12월 준공 高 대표 "낙후된 파주 북부 경제 새로운 활력 노력할 것" 미래 통일시대를 준비하는 중소기업 전진기지가 경기 파주에 터를 잡았다. 첫 삽을 뜬 후 2년 여의 기간 동안 100여개 기업이 들어서 제품을 만들기 시작하면 연간 총 7000억원의 생산과 3000여명의 고용 창출 등 경제적 파급 효과가 가능할 것이란 전망이다. 6일 중소기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경기 파주 장파리에 위치한 파평산업단지가 착공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터파기 공사에 들어갔다. 파평산업단지개발이 2007년부터 추진해온 파평산업단지는 순수 민간이 개발하는 산업단지로 장파리 산 2-1번지 일대 60만6060㎡(약 18만평) 면적에 금속, 전자부품, 전기·기계, 인쇄·출판, 자동차·트레일러, 가구, 의료 등 분야의 제조업과 물류창고 등 100여개 중소기업이 입주하게 된다. 다만 임진강이 가까워 폐수가 많이 나오는 식품 제조 등 일부 업종은 들어설 수 없다. 파평산업단지개발 고병헌 대표는 "파평산업단지의 가장 큰 장점은 인근 산업단지에 비해 분양가가 저렴하고 서울 등 수도권 뿐만 아니라 향후 재개를 희망하는 개성공단 등으로 이동이 매우 편리해 최적의 입지를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파평산업단지의 분양가는 3.3㎡(1평)당 95만원으로 인근에 있는 산업단지인 파주센트럴밸리나 파주법원2산업단지 분양가(평당 180만원)의 절반 수준이다. 한강 이남에 있는 김포학운산업단지는 평당 240만~300만원에 분양한 바 있다. 최적의 입지도 갖췄다. 파평산업단지는 서울~문산 고속도로 당동 IC에서 국도 37호선과 바로 연결돼 서울 상암까지 약 30분이면 이동할 수 있다. 서울 시내 진입도 40~50분이면 충분하다. 통일로로 불리는 국도1번선과 제2자유로, 현재 공사중인 수도권제2외곽순환도로를 이용하기에도 편리하다. 파평산업단지가 들어서는 파주 장파리 일대는 파주시 접경 지역 중에서도 가장 낙후된 지역으로 알려져있다. 이에 따라 산업단지 분양이 순항하고, 기업들이 본격 입주하게되면 지역 균형 발전과 함께 주변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특히 남북교류의 관문에 자리를 잡고 있어 개성공단 등 향후 남북경제협력이 재개될 경우 통일시대를 준비하는 첨병 역할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병헌 대표는 "산업단지 편입토지 보상 과정에서 많은 토지소유자 및 지역 주민들께서 보내주신 협조와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조속히 사업을 끝내고, 우량기업을 유치해 접경지역 중 가장 낙후된 파주 북부지역 경제가 새로운 활력을 찾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고 대표는 2000년 수원고색1차산업단지(33만㎡)를 시작으로 아파트형 공장 설립과 2010년 파주적성산업단지 1단계(46만8000㎡), 2015년 착수한 파주적성산업단지 2단계(13만5000㎡)를 지난해 성공적으로 조성, 준공해 조기에 90% 이상의 분양을 완료한 산업단지 조성 전문가로 손꼽힌다. 이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달 열린 '2021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산업포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날 오전 열린 착공식에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을 비롯한 윤후덕·박정 지역 국회의원과 최종환 파주시장, 시·도의원 등 파주시 기관 단체장과 파평산업단지 인근 지역 주민이 참석해 산단 조성사업의 성공을 기원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파주지역은 남북경협의 교두보로, 개성공단에서 생산 불가능한 제품을 파주에서 생산할 수 있는 전략물자의 배후산단"이라면서 "향후 개성공단과 손발을 맞춰 융복합 산업단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앞으로 남북경협의 물꼬가 트거나 통일이 된다면 북한으로 진출하려는 중소기업의 전초기지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밝혔다. 한편 중기중앙회는 이와 별도로 국가산업단지에 모든 업종이 제한 없이 입주할 수 있는 네거티브 방식을 산업통상자원부와 논의하고 있다.

2021-07-06 10:05:2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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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챠, 칸 영화제 필름마켓 선다..."K-콘텐츠 플랫폼 저력 알릴 것"

박태훈 왓챠 대표가 6일 개막한 칸 국제 영화제와 동시에 열리는 칸 필름마켓 연사로 초청받았다.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 왓챠는 칸 국제 영화제 필름마켓(Marche du Film)에 초청받아 전 세계를 대상으로 사업 소개 및 전략을 발표한다고 6일 발표했다. 박 대표는 오는 12일 '스트리밍 서비스를 만나다(Meet the streamer)' 세션에서 '한국을 사로잡은 스트리밍 서비스(The Booming Streamer Captivating South Korea, and Beyond)'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올해 62주년을 맞은 칸 필름마켓은 베를린 필름마켓, 아메리칸 필름마켓과 함께 글로벌 3대 필름마켓으로 꼽힌다. 올해는 글로벌 스트리밍 사업자 세션에서 왓챠가 아시아 서비스 중 유일하게 참여해 발표에 나선다. 박 대표는 "칸 국제영화제와 함께 열리는 필름마켓은 전 세계 콘텐츠 업계가 주목하는 행사"라면서 "K-콘텐츠와 K-콘텐츠 플랫폼의 저력을 알리겠다"고 말했다. 또 이번 발표에 대해서는 "왓챠가 데이터와 기술을 어떻게 콘텐츠 플랫폼에 접목했는지, 콘텐츠 제작과 일본 진출 성과 등 새로운 시도와 서비스 전략 등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왓챠는 영화, 드라마 등 작품 9만여 편을 감상할 수 있는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다. 최근 자체 콘텐츠를 제작하면서 글로벌 콘텐츠 시장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2021-07-06 10:01:19 김순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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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장마 남부지방 호우특보까지…불스원, 폭우속 와이퍼 성능 테스트

불스원 와이퍼 고무날 닦임성 비교 사진 본격적인 여름 장마철이 시작되면서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호우특보가 확대되는 등 비피해도 증가하고 있다. 장마철에는 안전한 주행을 위해 운전자가 주의 깊게 살펴야할 차량 용품이 있다. 바로 와이퍼다. 와이퍼는 시야 확보가 어려운 빗길 주행에서 안전과 직결되기 때문에 장마철 차량 관리의 필수 아이템으로 손꼽힌다. 와이퍼 점검 방법은 간단하다. 와이퍼 작동 시 소음이 발생하거나 유리에 물 자국 또는 줄이 생긴다면, 와이퍼의 수명이 다했다는 신호다. 따라서 장마철 안전한 주행을 위해 수명이 다한 제품은 새 제품으로 교체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닦임성이 우수한 와이퍼를 선택하기 위해서는 와이퍼 프레임, 고무날의 소재, 발수력 등을 확인하는 것이 좋으며, 그 중에서도 와이퍼가 유리면에 완전히 밀착할 수 있게 도와주는 하이브리드 프레임과 내구성이 뛰어난 실리콘 고무날 소재, 발수코팅 성능을 고루 갖춘 프리미엄 와이퍼를 추천한다. 불스원에서 메탈 프레임과 실리콘 고무날 소재의 자사 하이브리드 와이퍼와 일반 고무를 사용한 와이퍼의 성능을 비교한 테스트 결과에 따르면, 실리콘 소재의 와이퍼가 일반 와이퍼 대비 2배 이상 닦임성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와이퍼를 각각 50만회 사용 후 테스트한 결과에서는 일반 와이퍼의 닦임성이 현저히 저하된 반면, 실리콘 소재의 와이퍼는 초기 성능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실리콘 소재 와이퍼에 대한 운전자들의 사용 만족도 또한 높다. 불스원이 리서치 전문 기업 엠브레인과 함께 2020년 남녀 운전자 8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자동차 와이퍼 구매 패턴 현황' 설문 조사 결과에 따르면, 실리콘 소재 와이퍼를 사용하는 운전자의 85%가 제품의 기능 및 성능에 만족한다고 응답했으며, 닦임성에 대한 만족도도 87%에 달했다. 또 자동차용품 종합 쇼핑몰인 불스원몰에서 지난해 판매된 와이퍼의 66% 이상이 실리콘 소재 와이퍼 제품인 것으로 집계되어 와이퍼 시장 내 프리미엄 실리콘 와이퍼의 중요도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대표적인 프리미엄 와이퍼 제품으로 손꼽히는 불스원의 '레인OK 메탈X실리콘 와이퍼' 제품은WPT®(Weather Proof Technology®) 기술이 적용된 특수 실리콘 소재의 고무날을 적용해 고온다습한 여름 날씨에서도 고무날의 변형이나 손상 없이 초기의 닦임성을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4관절 메탈 하이브리드 프레임을 적용해 차종 및 유리 곡면에 관계없이 강력한 밀착력을 발휘하며, 균일한 누름압으로 소음 없이 깔끔한 빗물 제거가 가능하다. 이강 불스원 R&D센터 연구원은 "잦은 폭우로 인해 시야 확보가 어려운 여름철 주행 환경에 맞춰, 와이퍼의 초기 닦임성이 오래도록 유지될 수 있도록 기술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며 "프리미엄 와이퍼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에 따라 고성능의 제품을 지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1-07-06 07:34:5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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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라이프, 네이버페이와 함께 MZ세대위한 상조상품 출시

매달 납입금 중 1만원 네이버페이 포인트 적립…최대 60만원 혜택 교원그룹 상조회사 교원라이프가 MZ세대로 고객층을 넓히기위해 상조 납입금의 최대 60만원을 네이버페이로 돌려주는 상품을 내놨다. 교원라이프는 네이버페이와 제휴해 합리적인 요금으로 상조서비스를 이용하면서 동시에 네이버페이 적립 혜택을 추가로 누릴 수 있는 'N라이프 380' 상조상품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N라이프 380'은 네이버페이와 제휴를 통해 매월 납입금액 중 1만원을 네이버페이 포인트로 적립해준다. 적립 혜택은 최대 30개월까지 제공한다. 적립된 포인트는 네이버 간편결제 서비스 이용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MZ세대를 공략한 제품인 만큼 판매 채널도 온라인 전용으로 선보인다. 교원라이프 홈페이지를 통해 가입 가능하며 1인당 2구좌까지 신청할 수 있다. 2구좌 가입 시 최대 60만원의 네이버페이 적립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N라이프 380' 상품은 장례전문 의전팀 지원부터 장례용품, 빈소, 리무진, 행정서비스 등 토털 상조서비스를 제공한다. 상조 외 장지 및 웨딩, 크루즈 여행, 어학연수, 건강관련 상품으로 전환해 사용할 수 있으며, 교원그룹의 대표 교육상품으로도 이용 가능하다. 교원라이프 회원만을 위한 특별 할인혜택도 함께 제공된다. 호텔은 물론 다양한 문화·레저시설을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 가능하다. 교원그룹의 '더스위트호텔'을 특별 우대가로 이용할 수 있으며 켄싱턴 호텔, 금호리조트 등 전국 제휴 호텔 이용 시 최대 85%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교원라이프 관계자는 "소비 주류로 떠오르는 MZ세대를 적극 공략하기위해 디지털 환경에서 편리하게 이용하며 보다 풍부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N라이프 380'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편의성에 중점을 둔 토털 라이프케어 서비스를 늘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1-07-06 06:10:4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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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전자기술硏·과학기술원 '소부장 전략협력' 운영기관 선정

총 9곳 신청…기업 협력 과제에 최대 3년, 12억 지원 *자료 : 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부가 '소부장 전략협력 기술개발' 사업 운영기관으로 한국전자기술연구원과 한국과학기술원을 선정했다. 6일 중기부에 따르면 '소부장 전략협력 기술개발'은 올해 새로 도입되는 기술개발 지원사업이다. 소재, 부품, 장비 분야의 기술, 인프라, 인력을 보유한 대학·연구기관을 운영기관으로 선정해 소부장 분야 유망 중소벤처기업의 혁신 기술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운영기관과 소부장 기업의 협력 과제에 최대 3년, 12억원의 기술개발 자금을 지원한다. 이번 선정은 연구기관 6곳, 대학 3곳 등 총 9곳이 신청해 이들을 대상으로 사업역량과 운영전략 등을 평가해 최종 2곳을 뽑았다. 한국전자기술연구원은 우수한 내부 인적·물적 인프라와 중소기업의 기술사업화 기여 역량에서, 한국과학기술원은 과제기획을 위한 전담 인력의 전문성과 후보과제 발굴역량에서 각각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들 기관은 시장에 필요한 기술을 직접 발굴해 기술제안요청서를 기획하고, 중소기업과 공동 연구개발 등 기술개발 플랫폼으로써 기술개발 수요에 따라 기업별 맞춤형 지원을 수행할 예정이다. 중기부 차정훈 창업벤처혁신실장은 "급변하는 소부장 분야에서 기술 자립도 향상과 미래 신산업 창출을 위해서는 산·학·연 협력을 통해 현장에서 필요한 기술 발굴과 개발이 필수적"이라며 "올해 '소부장 전략협력 기술개발'을 '플랫폼 협력 기술개발' 형태로 시범 운영하고 향후 이를 확대해 지속가능한 소부장 기술개발 협력생태계 조성과 중소기업 기술경쟁력 강화를 뒷받침 하겠다"고 말했다. 중기부는 운영기관 협약이 끝나는 대로 올해 소부장 전략협력 기술개발 지원과제를 선정하기 위한 후속 절차를 조속히 진행할 예정이다.

2021-07-06 06:00:14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