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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 ESG경영 비전 발표…'7대 핵심과제' 추진

LG에너지솔루션 ESG 비전 이미지. LG에너지솔루션이 글로벌 그린배터리 생태계 구축 및 지속 가능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ESG 경영에 본격 나선다. LG에너지솔루션은 1일 'We CHARGE toward a better future'라는 ESG 비전과 이를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경영전략을 발표했다. LG에너지솔루션의 ESG 비전은 글로벌 배터리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지속 가능하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CHARGE'는 8대 ESG 중점영역과 4대 Enabler(ESG 중점영역을 추진하기 위한 기반)를 의미한다. 8대 중점영역은 ▲C: Climate Action&Circular Economy(기후행동과 자원 선순환) ▲H: Human Value Management(인권 경영과 인적자본) ▲A: Advanced EH&S(제품책임과 환경보건 안전) ▲R: Responsible&Impactful Business(책임있는 공급망 관리와 동반성장 및 지역사회 임팩트)다. 4대 Enabler는 ▲G: Good Governance(컴플라이언스와 거버넌스) ▲E: ESG Disclosure&Communication(커뮤니케이션과 ESG 이니셔티브)다. 이와 함께 LG에너지솔루션은 시의성과 중요성을 고려해 ▲2050년 탄소 중립 ▲2030년 전세계 사업장 'RE100' 전환 ▲2025년 '자원 선순환 고리' 구축 등을 실현하기 위한 7대 핵심과제를 추진한다. 구체적인 7대 핵심과제는 ▲온실가스 중장기 감축 목표설정 및 관리 ▲재생에너지 전환(RE100) 달성 ▲글로벌 Recycle 사업모델 구축 ▲글로벌 관점의 다양성 관리 ▲제품 친환경성 관리 체계 강화 ▲공급망 ESG 리스크 관리체계 개선 ▲사업장 환경 안전사고 리스크 저감 등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글로벌 기후 변화 문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추진한다. 친환경 배터리 선도기업으로서 재생에너지 전환, 공정 개선을 통한 에너지 효율 향상, 고효율 설비 도입 등을 적극 추진해 2019년 온실가스 배출량 수준인 96만 톤을 단계적으로 감축해 2050년 온실가스 배출을 완벽하게 제로화 할 계획이다. 또, 2030년까지 전 세계 모든 사업장의 전력 사용을 RE100으로 전환한다. 이미 폴란드와 미국 사업장은 녹색요금제와 REC 구매를 통해 재생에너지 100% 전환을 완료했고, 국내와 중국 사업장도 재생에너지 사용량을 점차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배터리 원재료·생산·소비·폐기에 이르는 공급망 전반을 포괄하는 '자원 선순환 고리' 구축을 통한 배터리 순환경제 활성화에도 나선다. 2025년까지 전 세계 모든 사업장에서 자원 선순환 고리 체계를 구축 완료한다. LG에너지솔루션은 다양성에 기반한 인재 육성을 위해 HR제도도 개선한다. 글로벌 기업에 걸맞게 연내 국가, 인종, 성별, 세대 등과 관련된 임직원들의 인식을 파악해 다양성과 관련된 관리 지표를 도출할 계획이다. 외국인 임직원에게 충분한 역할을 부여해 임직원들이 인종, 성별 등에 구애 받지 않고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구축한다. 또한 고객에게 친환경적인 제품을 공급하는데도 박차를 가한다. LG에너지솔루션은 배터리 제품의 친환경성을 보증하기 위해 화학물질의 구매·입고부터 사용·출고·폐기까지 전 과정에 있어 환경안전 사고예방 및 법규 준수 목적의 화학물질 관리 시스템(CHARMS)을 운영하고 있다. CHARMS 시스템을 활용해 국내외에서 배터리 자재와 배터리 제품에 대해 각각 2022년, 2023년까지 친환경성을 100% 확보할 예정이다. 배터리 산업의 필수 요소로 꼽히는 책임 있는 공급망 관리에도 적극 나선다. LG에너지솔루션은 공급망에 대한 ESG 현황 모니터링 및 지원을 강화해 2030년까지 'ESG 저위험군 협력사 그룹' 비율을 90%이상 확보할 계획이다. 아울러 환경안전 중대사고 제로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이를 위해 올해 상반기 중대 재해가 발생할 수 있는 공정에 대해 집중점검을 실시했다. 점검 과정에서 발견된 위험요소에 대해 개선 중이다. 2023년까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DX 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사업장에 적용할 방침이다. LG에너지솔루션 김종현 사장은 "ESG경영은 LG에너지솔루션이 새로운 비즈니스를 모색할 수 있는 기회이다. 공존과 상생, 배터리 산업 생태계 선순환 구조 구축 등 지속 가능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새로운 이정표"라며 "올해를 LG에너지솔루션의 ESG 원년으로 삼고, 인류의 삶을 혁신적으로 개선하는 ESG 경영에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1-08-01 11:02:29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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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웨딩 업계 대표 브랜드들과 손잡고 비스포크 웨딩 클럽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1일 8개 브랜드와 손잡고 비스포크 웨딩 클럽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웨딩 업계 대표 브랜드와 손잡고 웨딩 시장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삼성전자는 1일 가구·예물 등 결혼준비에 필요한 분야별 대표 브랜드 8곳과 함께 비스포크 웨딩 클럽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외에 ▲한샘(가구) ▲다이렉트 결혼준비(컨설팅) ▲하나투어(여행) ▲골든듀(예물) ▲서울신라호텔(숙박) ▲에스티 로더(뷰티) ▲삼성물산 패션부문(예복) ▲바른손카드(청첩장) 등이 참여했다. 비스포크 웨딩 클럽은 웨딩·신혼 소비자들이 제휴 브랜드별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결혼을 앞둔 예비 부부는 이날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 선착순으로 삼성닷컴을 통해 응모자 정보를 입력한 후 비스포크 웨딩 클럽 제휴 업체가 제공하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삼성전자 제품의 경우 삼성닷컴에서 쿠폰을 받은 후 디지털프라자나 백화점에서 혼수 증빙을 제출하면 제품 구매 시 포인트 혜택이 제공된다. 소비자는 디지털프라자나 백화점에서 행사 대상 모델을 구매할 때 모델에 따라 개별 제품은 최대 20만 포인트, 여러 제품을 함께 구매할 경우 최대 58만 포인트까지 추가로 받을 수 있다. 골든듀는 구매 금에 따른 바우처를, 다이렉트 결혼준비는 컨설팅 서비스 이용 시 사용 가능한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에스티 로더는 웨딩 클럽 전용 상품을 판매하고 구매 제품에 따라 홈케어 키트를 제공한다. 이 외에 다른 제휴 브랜드들도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할인 바우처·사은품 등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황태환 삼성전자 한국총괄 전무는 "결혼 성수기를 맞아 고객들이 웨딩 업계 대표 브랜드가 제공하는 혜택을 한 번에 편리하게 누릴 수 있도록 비스포크 웨딩 클럽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이이 "이 서비스를 통해 신혼 고객들이 새로운 시작을 하는데 힘이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비스포크 웨딩 클럽 제휴 업체 3곳 이상에서 제품이나 서비스를 구매 후 응모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서울신라호텔 '익스피리언스 룸' 숙박권·하나투어 필리핀 세부 호텔 숙박권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한창대기자 cd1@metroseoul.co.kr

2021-08-01 11:00:27 한창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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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인수전 9개사 참여 초반 흥행…2일 예비실사 적격자 가려

기업 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쌍용자동차의 인수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쌍용차가 기존 디젤 중심의 라인업에서 전기차 등 친환경차에 올인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치면서 9곳의 기업이 인수의향서를 제출하는 등 초반 흥행에 성공했다. 다만 2일 EY한영회계법인이 9곳 투자자에 대한 예비실사 적격자를 추려 법원에 보고할 예정이라 업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쌍용차 매각 주관사인 EY한영회계법인이 지난달 30일까지 기업들로부터 인수의향서를 받은 결과 총 9곳의 기업이 인수의향서를 제출했다. EY한영회계법인은 2일 인수의향서를 제출한 국내외 9곳 투자자 중 예비실사 적격자를 추려 법원에 보고할 예정이다. 선정된 예비실사 적격자를 대상으로 이달 27일까지 예비실사가 진행된다. 이번 인수전 참여기업은 미국 자동차 유통업체 HAAH오토모티브의 새 법인인 카디널원모터스, 전기차 업체 에디슨모터스, 전기스쿠터 업체 케이팝모터스, SM그룹 등이다. 이 외에도 사모펀드 계열사 박석전앤컴퍼니 등 5곳이 인수의향서를 제출한 상태다. 특히 이번 인수전은 그동안 언급되지 않았던 SM그룹의 참여로 막판 화제가 됐다. 지난 2010년 쌍용차 인수를 노렸던 SM그룹은 자동차 부품 계열사인 남선알미늄과 시너지를 내 전기차 시장 진출을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쌍용차 인수가격은 4000억원 규모의 공익채권 등을 포함해 약 1조원 규모라는 점에서 기업들의 자금 조달 능력도 중요하다. 최근 파산 문제를 겪은 카디널 원 모터스는 쌍용차 인수를 위해 2900억원에서 4000억원 규모의 자금을 조달할 예정이라고 밝혔지만 나머지 금액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계획을 내놓지 않아 궁금증을 남겼다. 카디널 원 모터스의 2019년 기준 연 매출은 230억원 수준에 불과했다. 카디널 원 모터스는 쌍용차 인수 후 쌍용차의 스포츠유틸리티차(SUV)와 픽업트럭 등을 미국과 캐나다 등에 들여와 판매하는 것이 목표다. 에디슨모터스와 케이팝모터스 등도 FI(재무적투자자) 등을 끌어들이며 자금 동원력에 자신감을 내비치고 있지만 사업능력이 검증되지 않았고 회사 규모가 너무 작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 897억원, 영업이익 27억원을 기록한 에디슨모터스는 사모펀드 키스톤프라이빗에쿼티(PE), 초소형 전기차 생산업체 쎄미시스코와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자사의 전기모터, 배터리 관리시스템(BMS) 기술력을 바탕으로 쌍용차를 글로벌 전기차 생산 업체로 키우는 것이 목표다. 이미 개인 투자자 등으로부터 270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힌 에디슨모터스는 쎄미시스코의 유상증자와 CB(전환사채) 발행 등을 통해 추가로 약 2500억원을 마련할 예정이다. 여기에 키스톤PE 등 재무적 투자자(FI)에게 4000억원 가량을 투자받아 인수 자금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사모펀드 KCGI도 컨소시엄에 참여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막판에 참전을 선언한 SM그룹은 재계 38위로 회사 규모가 큰 편이지만 아직 구체적인 자금 조달 방안이 알려지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향후 SM상선의 기업공개(IPO) 등을 통해 자금을 마련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지만 아직 IPO 전이어서 예단하기가 어려운 상태다. 지난해 SM그룹은 해운과 건설 부문 합산 1조328억원의 매출과 1406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이번 쌍용차 매각은 산업은행의 경정이 어느때보다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올해 초 기존 쌍용차 대주주인 마힌드라는 기업 회생에 필요한 5000억원 중 2300억원을 직접 투자하고 나머지는 산업은행과 정부가 지원할 것을 요청했다. 현재 쌍용차의 경영 상황은 당시보다 나아진 것이 없기 때문에 새 업체가 1조 원에 달하는 금액을 부담해 인수에 성공한다고 하더라도 쌍용차 정상화까지는 2~3조 원의 자금이 더 필요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결국 쌍용차 새 주인도 정부와 산업은행에 지원을 요청할 가능성이 높다. 한편 EY한영회계법인은 오는 9월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고, 10월까지 가격협상을 마무리지은 뒤 11월에 계약을 체결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2021-08-01 10:13:1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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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8월 휴가철 맞아 대규모 프로모션…트래버스 최대 430만원 혜택 지원

쉐보레 트래버스. 한국지엠 쉐보레가 8월 휴가철을 맞아 '쉐보레와 함께하는 더 나은 여름을 위한 시작' 프로모션을 7월에 이어 연장 시행하며 국내 고객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1일 쉐보레에 따르면 트래버스, 트레일블레이저, 스파크, 말리부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하며, 저리 할부와 현금 지원이 결합된 콤보 할부 선택 시 트래버스 250만원, 말리부180만원, 트레일블레이저 80만원, 스파크 60만원의 현금을 지원한다. 또 코로나 19 백신 접종 후 증명서를 제출하는 고객에 한해 최대 30만원의 추가 혜택을 제공하며, 쉐보레 트래버스, 말리부 구매 고객 중 7년 이상 된 노후 차량 보유 고객에게는 각각 30만원, 20만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8월 구매 혜택 적용 시 차종 별 최대 가능 혜택 금액은 트래버스 430만원, 말리부 250만원, 트레일블레이저 110만원, 스파크 80만원이다. 이용태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전무는 "쉐보레의 최근 한국 산업 서비스 품질 지수(KSQI) 9년 연속 판매 부문 최우수 브랜드 선정을 기념해 고객들의 관심과 성원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8월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각각의 고객에 맞는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준비된 만큼, 이번 기회를 통해 더 많은 국내 고객들이 쉐보레 제품과 함께 더 나은 여름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1-08-01 10:08:1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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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중장기 로드맵 따라 ESG 경영 체계적으로 전개

현대모비스 RE100. 현대모비스가 사회, 환경 속에서 조화롭게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체계적이고 전략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ESG가 뉴 노멀 시대에 걸맞는 새로운 글로벌 경영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는 만큼, 이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준비하기 위함이다. 1일 현대모비스에 따르면 지난 4월 전담조직인 ESG추진사무국을 신설하고, ESG 비전과 목표를 구체화했다. 전사 차원의 전략 방향을 수립해, 일관되고 적극적인 ESG 활동을 전개하기 위한 차원이다. 현대모비스는 '책임 있는 혁신, 청정 기술을 활용한 모빌리티 구현'이라는 비전 아래 7대 지향점과 14개 중점 과제를 설정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구체적인 활동들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이와 함께 ▲탄소 중립화 추구 ▲제품 환경 관리 ▲자원순환 촉진 ▲사람 중심 사업장 구축 ▲지역사회 참여 활성화 ▲책임 있는 공급망 관리 ▲ESG 관리 체계 고도화 등을 지향점으로 제시했다. 환경 분야 목표 달성을 위한 첫 걸음으로, 현대모비스는 국내 자동차부품 기업 최초로 RE100(Renewable Energy 100%) 추진을 선언했다. RE100 기준보다 19년 빠른 2040년까지 국내외 사업장에 필요한 전력 100%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한다는 방침이다. 현대모비스는 이미 100% 재생에너지를 사용하고 있는 슬로바키아와 스웨덴 사업장을 비롯해 해외사업장을 중심으로 2030년까지 65% 전환을 추진하고, 재생에너지 전환이 비교적 까다로운 국내 사업장을 포함해 2040년까지 100% 전환한다는 계획이다. 현대모비스는 올해부터 국내 사업장에 태양광 설비 투자를 시작했다. 주차장과 유휴부지, 공장 지붕 등에 태양광 발전 설비를 설치해 자가발전 방식을 통해 직접 전기를 생산하겠다는 것이다. 현대모비스는 이외에도 글로벌 각 국가별 규제와 사회환경을 고려해 미국, 멕시코, 인도 등 태양광 설치가 가능한 사업장을 선별해 자가발전 방식을 추진할 계획이다. 현대모비스는 RE100 외에도 정부 주도로 추진되고 있는 '한국형 무공해차 전환 100(K-EV 100)' 캠페인에도 동참한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에너지 절감을 위한 친환경 경영은 2016년 국내외 주요 사업장에 에너지관리 시스템을 적용하는 등 ESG 경영을 오래전부터 시행하고 있다"며 "환경경영 시스템 국제 인증도 취득했다"고 말했다. 현대모비스는 이러한 친환경 경영 활동들을 글로벌 가이드라인에 맞춰 공개함으로써 이해관계자들과 투명하게 소통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친환경 경영전략과 ESG 경영에 대한 추진 내용을 담은 이번 '2021 지속가능보고서'에도 TCFD(기후변화 재무정보공개 태스크포스) 권고지표, WEF(세계경제포럼) ESG Metrics, UN SDGs(지속가능개발목표) Commitment 등 다양한 글로벌 ESG 정보 가이드라인에서 요구하는 수준을 충실히 반영했다. 현대모비스는 사회 분야에서는 안전경영을 강조하고, 차별화된 다양한 사회공헌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책임 있는 공급망 관리를 위해 협력사의 ESG 경영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협력사와 공동으로 리스크를 점검하기 위해 지난해 처음 실시된 '공급망 ESG 지속가능성 리스크' 진단에는 약 400여 업체가 참여했다. 현대모비스가 제공한 진단 항목을 통해 ESG 항목별 평가를 진행했고, 평가 결과를 토대로 일부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현장 진단을 추가로 실시하기도 했다. 또 현대모비스는 ESG 관리 체계를 고도화하기 위해 지난 2월 열린 정기 이사회에서 기존 투명경영위원회를 지속가능경영위원회로 확대 개편했다. 대표이사와 사외이사 전원으로 구성돼 독립성을 보장하면서도, ESG에 대한 전사적인 협조와 지원을 모색하고 있다. 지속가능경영위원회는 주주권익 보호활동 등의 기존 활동에 더해 ESG, 산업 안전과 관련한 주요 활동 및 향후 계획을 점검하고 평가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ESG를 이사회에서 효과적이고 책임 있게 관리, 감독해 회사의 투명한 성장을 지원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2021-08-01 10:08:1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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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프라엘 메디헤어 체험공간 전국 200개 매장으로 대폭 늘린다

LG전자는 1일 LG 프라엘 메디헤어 체험공간을 전국 LG베스트샵 200개 매장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사진=LG전자 LG전자가 탈모 치료용 의료기기 LG 프라엘 메디헤어 전용 체험공간을 한 번 더 늘린다. LG전자는 1일 LG 프라엘 메디헤어 전용 체험공간을 전국 LG베스트샵 200개 매장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말부터 운영된 LG 프라엘 메디헤어 전용 체험공간은 지난 5월 초 40개 수준에서 최근 100개로 늘어난 데 이어 200개 매장까지 확대된다. LG전자에 따르면 체험을 원하는 소비자는 LG전자 홈페이지에서 LG 프라엘 메디헤어 체험 예약을 하면 된다. 소비자는 예약한 매장에 방문해 별도 마련된 공간에서 제품을 착용한 후 3가지 관리 모드 가운데 자신의 탈모 유형에 맞는 관리 모드를 선택해 직접 경험해볼 수 있다. 3가지 관리 모드는 ▲토탈케어(27분 모드·머리 전체 관리) ▲프론트케어(18분 모드·앞머리 및 윗머리 중점관리) ▲탑케어(18분 모드·정수리 및 윗머리 중점관리) 등이다. LG전자는 LG 프라엘 메디헤어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료용 레이저 조사기 3등급 허가를 받은 안드로겐성 탈모 치료용 의료기기라고 설명했다. LG 프라엘 메디헤어에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안드로겐성 탈모 치료법 가운데 하나로 공인받은 저출력레이저치료 기술이 활용된다. LG전자는 성인 남녀 46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자체 임상 결과 토탈케어 모드로 주 3회씩 16주간 사용한 참가자들 모발이 대조군 대비 두피 1제곱센티미터 당 모발 밀도는 21.64% 증가하고 모발 굵기는 19.46% 굵어졌다고 전했다. 김선형 LG전자 한국HE마케팅담당은 "보다 많은 고객이 LG 프라엘 메디헤어의 뛰어난 사용성과 효능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창대기자 cd1@metroseoul.co.kr

2021-08-01 10:00:10 한창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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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CEO 직속으로 'ESG위원회' 출범

사회책임경영 체계 발전…'100년 기업' 실현 준비 유한킴벌리가 사회책임경영 체계를 더욱 발전시키고 '100년 기업'을 향한 지속가능경영을 실현하기 위해 최고경영자(CEO) 직속으로 ESG 위원회를 출범했다. 1일 유한킴벌리에 따르면 CEO를 포함한 상근 이사회 멤버와 주요 경영진들이 참여하는 ESG 위원회는 이를 실현하기위한 환경, 사회, 지배구조를 포괄하는 전사 협의체로 운영한다. 위원회는 현 경영체제 전반에 대해 투자자 관점의 ESG 경영체제를 진단하고 ESG 정책과 실행과제 도출, ESG 경영활동 모니터링 등을 관장하는 분야별 소위원회를 운영하며 이사회의 ESG관련 의제 개발의 핵심적인 역할을 맡게된다. 유한킴벌리는 1980년대부터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을 비롯해 윤리경영, 환경경영 등을 선포하며 사회책임경영을 선도해 왔다. 또 사내에선 사회책임경영위원회를 별도로 운영해왔다. 유한킴벌리는 올해 초 진재승 대표이사 사장의 취임과 함께 '우리는 생활-건강-지구환경을 위해 행동합니다'라는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비즈니스 전반에서의 성장과 변혁, 책임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바 있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비상장 기업으로 재무적 투자자의 관점에서 ESG 평가를 요구받지는 않지만 지속가능경영을 실천해온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위원회 출범과 동시에 ESG 자체진단을 진행해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실행 과제를 도출하는 프로젝트에 착수했다"면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모델, 지속가능한 제품 혁신과 함께 숲과 사람을 위한 선한 영향력 강화, 굿브랜드를 통한 가치소비 모델 등도 더욱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08-01 08:12:5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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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 자사 택배기사 1만여명에 '모바일 상품권'

1인당 6000원씩 이마트24 모바일 상품권 증권 ㈜한진이 자사 택배기사 1만여명에게 모바일 상품권을 쐈다. 한진은 코로나19와 폭염 기간에도 현장에서 고객들에게 안전하고 정확한 배송을 수행하고 있는 택배기사의 노고를 격려하기위해 소속 택배기사 모두에게 이마트24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했다고 1일 밝혔다. 택배기사 1인당 6000원권 모바일 상품권으로 비용 6000만원은 회사가 전액 부담했다. 한진은 지난해에도 현장 격려 차원에서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하는 등 매년 하계시즌에 전국의 택배기사를 대상으로 모바일 상품권과 음료 등의 간식을 지급해왔다. 또한 동계시즌에는 추위에 대비해 손난로 등 방한 용품도 지급해오고 있다. 한진은 올해 초 회사가 전액 부담해 택배기사, 간선기사, 집배점장 1만여 명을 대상으로 출장 건강검진 버스를 운영해 호응을 얻기도 했다. 지금은 택배기사 건강관리와 상생협력을 위해 실시간으로 건강 이상 징후를 모니터링할 수 있는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솔루션 구축도 진행하는 등 택배기사와 상생할 수 있는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있다. 한진 관계자는 "회사는 터미널 자동화 투자확대를 통해 분류작업 대기시간 단축 등 근로환경을 개선하는 동시에 건강하고 안전한 일터를 만드는데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2021-08-01 05:12:3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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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한층 치열해진 인수전…SM그룹 등 최대 9곳 인수의향서 제출

쌍용차 평택공장 전경. 기업 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쌍용자동차의 인수전이 당초 예상과 달리 한층 치열해지고 있다. 쌍용차와 매각 주간사(EY한영회계법인)는 지난달 28일 기업 M&A 공고 후 7월 30일까지 인수의향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이미 언론을 통해 인수의향을 밝힌 잠재적 투자자를 포함해 국내외 총 9개의 투자자가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했다고 30일 밝혔다. 또 쌍용차는 인수의향서를 제출한 다수의 회사가 전기차 사업을 확대할 목적으로 인수 의향을 밝히고 있어 회사가 현재 추진하고 있는 친환경차 전환 전략과 부합되기 때문에 M&A 가능성 뿐만 아니라 장기적인 생존 토대 구축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업계에 따르면 쌍용사 인수의향서를 제출한 곳은 ▲케이팝모터스(케이에스프로젝트 컨소시엄) ▲에디슨모터스(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 ▲SM그룹(삼라마이더스그룹) ▲카디널 원 모터스 ▲박석전앤컴퍼니 △월드에너시 ▲INDI EV ▲하이젠솔루션(퓨처모터스 컨소시엄) ▲이엘비앤티 등 9개 업체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쌍용차 측은 투자자와의 비밀유지 협약으로 인해 구체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밝힐 수 없다고 덧붙였다. 쌍용차는 법원의 허가를 받아 EY한영회계법인을 매각 주간사로 선정하고 회생절차에서의 M&A에 관한 준칙 및 관련 법령에 의거, 공개경쟁입찰방식으로 회생계획 인가 전 M&A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인수의향서 접수 절차가 마무리됨에 따라 쌍용자동차와 매각 주간사는 제출된 인수 의향서 패키지를 검토한 후 예비실사적격자를 선정, 예비실사적격자의 예비실사(~8월말)를 거쳐 9월 중 인수제안서 접수 후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예상 일정은 추후 매각 주간사 및 법원과의 논의/승인 과정에서 변동 될 수 있다. 한편 평택시와 평택공장 이전 및 신 공장 건설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쌍용자동차는 친환경차 사업으로 전환하기 위한 신 공장 후보지 선정과 관련하여 항간에 떠도는 루머는 전혀 사실이 아니며, 자동차 연구개발 및 생산공장으로서의 입지적인 조건, 물류, 임직원의 편의성 및 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관계기관과 협의한 후 회사가 최종 결정할 것임을 밝혔다.

2021-07-30 17:28:0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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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2분기 영업손실 4379억원…하반기 강재가 인상 선반영

삼성중공업이 건조한 LNG운반선 삼성중공업은 30일 올해 2분기 매출 1조7155억원, 영업손실 4379억원의 잠정 경영실적을 공시했다. 7077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던 전년 2분기 대비 적자 폭이 줄었다. 2분기 매출은 지난해 수주한 상선의 건조물량 증가로 1분기(1조5746억원) 대비 9%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4379억원으로 직전 분기 적자 5068억원에서 689억원(14%) 줄었다. 지난해 2분기와 비교해서 매출은 1.4% 증가했고, 영업손실은 2698억원(38.1%) 줄었다. 영업이익 적자는 주로 하반기 강재가 인상 요인에 따른 원가 증가 예상분 3720억원을 공사손실충당금으로 보수적으로 반영한 결과다. 삼성중공업의 2분기말 순차입금은 2조8000억원으로 1분기말 3조4999억원 대비 6000억원 개선됐다. 이는 아틱(Arctic) LNG운반선 및 에버그린 컨테이너선 선수금 입금 영향이다. 한편 삼성중공업은 액면가 감액 무상감자가 진행 중이며 오는 8월 10일 신주 상장을 앞두고 있다. 감자가 마무리되면 자본금이 3조1505억원에서 6301억원으로 줄고 자본잉여금의 증가로 재무구조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7월까지 올해 수주 목표의 74%인 67억 달러를 수주했으며 하반기 계획된 프로젝트를 감안할 때 목표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유상증자 준비 등 남은 재무구조 개선 계획도 차질없이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2021-07-30 16:25:29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