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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업계, 화물연대 파업에 따른 피해 급증…"정부 차원 신속한 대응 필요"

화물연대 총파업이 계속된 12일 오전 서울 양천구 서부트럭터미널에 대형 화물차들이 줄지어 서 있다. 화물연대와 정부는 안전운임제 일몰 폐지 등 실무협의를 이어갈 예정이다/뉴시스 국내 자동차 업계가 화물연대의 운송 거부 장기화에 따른 피해 규모 증가에 따른 정부 차원의 신속한 대응을 촉구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자동차업계는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화물연대의 집단 운송거부로 5400대의 생산손실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화물연대 집단 운송거부 대응 자동차업계 태스크포스(TF)는 "화물연대의 집단 운송거부에 따른 부품공급 부족으로 생산 차질이 누적되고 있으며 가뜩이나 반도체 수급 애로로 정상적인 생산이 어려운 상황에서 힘들게 구한 부품 및 반도체마저 항만에 방치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로드운송 및 대체장비를 투입하고 있으나 장기화될 경우 출고와 수출에서도 문제가 발생하여 자동차산업의 전방위적인 악영향이 우려된다"며 "항만과 개별기업 봉쇄 및 운송 방해에 대한 행정 및 사법 당국의 신속한 사태 해결을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자동차산업협회는 지난 13일 화물연대 파업과 물류 방해 행위로 인한 완성차 생산 차질, 부품수급 애로 등에 자동차 업계 차원의 대응을 위해 TF를 구성하고 일일 점검 체계를 가동했다. TF에는 현대자동차그룹과 한국지엠, 쌍용자동차, 르노코리아 등 완성차 업계는 물론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 현대기아협력회, 한국지엠협신회, 쌍용협동회, 르노코리아협신회 등 부품업계가 참여한다.

2022-06-14 11:01:1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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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차세대 스텔스 무인기 시장 선점 드라이브…개발센터 설립 등 특화조직 구성

이수근 대한항공 안전보건 총괄 겸 Operation 부문 부사장(왼쪽 네 번째), 박정우 대한항공 항공우주사업본부장(오른쪽 네 번째) 등 대한항공 관계자들이 13일 대전 유성구 전민동 소재 항공기술연구원에서 '차세대 스텔스 무인기 개발센터' 현판식을 갖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대한항공이 차세대 스텔스 무인기 개발센터를 세우고 스텔스 무인기 시장 선점에 나선다. 대한항공은 지난 13일 대전 유성구 전민동 소재 항공기술연구원에서 '차세대 스텔스 무인기 개발센터' 현판식 행사를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차세대 스텔스 무인기 개발센터' 설립은 특화된 전담 개발조직을 구성해 대한항공 이 그 동안 축적해 온 저피탐 무인기 분야의 기술력을 고도화하여 미래 스텔스 무인기 시장을 선점한다는 전략으로 경영층의 확고한 의지가 반영된 결과다. 특히 대한항공은 현재 국방과학연구소에서 진행 중인 '저피탐 무인편대기 소요기술 연구 및 시범기 개발' 참여를 결정하고, 비행체 설계/제작 및 비행시험, 유무인 합동작전 성능 시험 등에 참여를 준비하고 있다. '저피탐 무인편대기'는 유인 전투기와 편대를 이루어 유무인 복합체계로 임무를 수행하는 개념으로, 통상 유인기 1대당 3~4대가 편대를 구성하여 유인기를 지원 및 호위하는 역할을 한다. 작전시 유인전투기의 적진 침투에 앞서, 적과 먼저 전투를 하거나 정찰임무 수행을 통해 조종사의 안전 확보는 물론, 유인기와 협업하여 임무에 투입되기 때문에 급작스러운 전장 상황 변화에 유연한 대처가 가능하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장기간 축적된 무인기 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중고도급 전략 무인기를 양상해 수출시장을 개척하는 한편, 미래기술인 유·무인 복합 편대기, 군집제어, 자율 임무수행 등 핵심기술을 확보해 최첨단 무인기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항공은 '2022 드론쇼 코리아'에서 중고도 무인기 실물 기체와 수직이착륙형 정찰용 무인기, 다목적 하이브리드 드론, 인스펙션 드론 및 도심항공 모빌리티(UAM) 등 자사의 다양한 무인 플랫폼 전시를 통해 항공우주 체계종합 기업으로서의 면모와 미래 항공우주 사업 비전을 선보인 바 있다.

2022-06-14 11:00:4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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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피앤비화학-금호석유화학, HBPA 사업 진출 발표 "내년 본격화, 시너지 기대"

금호피앤비화학 여수 1공장 전경/금호석유화학 금호석유화화학그룹이 오는 2023년부터 고부가 BPA 유도체 HBPA 사업 진출을 본격화하고 페놀유도체 부문의 경쟁력을 끌어 올린다는 청사진을 선보였다. 14일 금호피앤비화학은 금호석유화학과 고부가 BPA 유도체 HBPA(Hydrogenated Bisphenol A) 사업 진출을 발표하고 2023년부터 본격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금호석유화학의 자체 기술을 통해 개발된 HBPA는 수소화 반응을 통해 내열성, 내후성 및 내황변성을 기존 BPA보다 개선시킨 제품이다. 최근에는 BPA의 대체 제품으로서 고기능성 에폭시(Epoxy) 수지, 폴리카보네이트(PC), 계면활성제 등에 주로 쓰이고 있다. 양사의 HBPA 사업은 위탁생산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금호피앤비화학이 금호석유화학에 BPA를 공급하면 금호석유화학은 이를 원료로 HBPA를 생산한다. 이어 금호피앤비화학이 HBPA를 다시 가져와 외부에 판매하거나 자사의 에폭시 수지 원료로 다시 활용하는 구조다. 금호피앤비화학과 금호석유화학은 양사의 강점을 활용해 이번 HBPA 사업에서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글로벌 BPA 메이커로서 구축해 온 탄탄한 영업망과 판매 노하우를 활용해 HBPA 시장 선점에 나설 계획이다. 이와 함께 HBPA 수지 개발에도 속도를 내며 에폭시 부문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나간다는 입장이다. 한편, 금호석유화학은 HBPA를 자체 기술로 개발한 만큼 영업과 생산 등 전반적인 HBPA 기술 지원에 강점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생산 설비는 2023년 상반기까지 연산 5000톤 규모로 신설되며 같은 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HBPA 생산에 돌입할 계획이다. HBPA 설비는 여수국가산업단지 내 금호석유화학 정밀화학 공장 부지에 마련된다. 신우성 금호피앤비화학 대표는 "그룹 계열사 간 시너지 효과를 기반으로 금호피앤비화학은 HBPA 사업 역량을 강화하며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2-06-14 10:44:34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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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 암모니아 기반 수소연료전지 스타트업에 300만달러 투자…'친환경 전환 속도↑'

SK이노베이션이 1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에서 암모니아 기반 연료전지 시스템 전문 스타트업 Amogy와 3천만 달러 투자계약 및 기술 협력을 강화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왼쪽부터) 김철중 SK이노베이션 포트폴리오부문장, 김준 부회장, 우성훈 Amogy CEO, 이성준 SK이노베이션 환경과학기술원장/SK이노베이션 SK이노베이션이 미국 암모니아 기반 연료전지시스템 전문기업에 투자하며 친환경 포트폴리오 구축에 박차를 가한다. 김준 SK이노베이션 부회장은 최근 미국에서 개최한 글로벌포럼에서 무탄소·저탄소 에너지 등 분야에서 관련기술 확보 및 사업화를 통해 새로운 포트폴리오를 추가하고 기업가치를 키우겠다고 밝힌 바 있다. SK이노베이션은 지난 12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에서 미국 암모니아 기반 연료전지 시스템 전문기업 아모지(Amogy)에 3000만달러를 투자하는 계약과 기술협력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아모지는 지난 2020년 설립돼 미국 매사추세츠 공대(MIT) 출신의 박사급 인력들이 경영과 연구개발(R&D)을 주도하고 있다. 주요 경영진인 우성훈 CEO와 조영석 CTO도 MIT 박사 출신이다. 아모지는 암모니아 기반 연료전지 시스템을 소형으로 제작해 트랙터, 드론 등 산업용 운송 수단에 적용하는 연구 중이다. 미국 유통업체 아마존, 영국의 수소산업 전문 투자업체 AP벤처스 등이 주요 주주로 올라있다. 아모지는 5kW급 드론, 100kW급 트랙터에 암모니아 기반 연료전지 시스템을 적용한 실증 테스트를 마쳤으며, 내년까지 트럭과 선박 등 대형 산업용 모빌리티 수단에도 해당 기술을 적용할 계획이다. 향후 500kW급의 암모니아 기반 연료전지 단일 제품과 이를 모듈화해 5MW를 발전할 수 있는 기술 개발에 나설 계획인데 5MW는 1000톤(t)급 중형 선박에 쓸 수 있는 규모다. SK이노베이션이 이번 투자에 나선 건 암모니아가 친환경 수소경제 활성화의 열쇠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전세계적으로 수소를 연료로 주입해 전기를 생산하는 수소 연료전지 기술 개발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지만, 실제 수소를 생산해서 사용하는 곳까지 초저온(영하 253도) 액화 방식으로 저장 및 운반을 하는 과정의 효율성이 해결해야할 과제로 꼽힌다. 암모니아는 이러한 문제의 해결책으로 떠오르고 있다. 암모니아는 수소와 질소의 화합물이기 때문에 별도의 과정을 통해 수소를 추출해내면 전기에너지를 생산하는 연료로 쓸 수 있는데, 암모니아의 저장과 운반을 위한 액화점(영하 33도)이 수소보다 높아 액화를 위한 에너지 소모와 탄소 배출이 적은 것이 장점이다. 암모니아는 수소 대비 운송비가 적게 들고 보관 공간도 크게 필요치 않다는 장점도 있다. SK이노베이션은 아모지의 암모니아 기반 연료전지 시스템 기술력이 관련 시장에서 상업화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아모지의 암모니아 기반 연료전지 시스템은 암모니아 탱크, 암모니아 개질기(수소 추출) 및 수소 연료전지가 소형으로 일체화되어 있다. 또한 고출력이 가능해 탈탄소가 시급히 요구되는 대형 선박, 트럭 등의 대형 상업용 운송수단 및 최근 성장하는 무탄소 지게차, 농기계, 드론 등 친환경 산업용 모빌리티 시장에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철중 SK이노베이션 포트폴리오부문장은 "무탄소·저탄소 에너지의 적극적인 개발과 활용을 통해 친환경 포트폴리오 구축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우성훈 아모지 CEO는 탄소배출 감축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암모니아는 확보가 용이하고 풍부하며, 지속 가능한 탄소감축 수단"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탈탄소 산업을 위한 기술발전에 더욱 속도를 내 가장 앞서는 온실가스 제거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라고 덧붙였다.

2022-06-14 10:37:32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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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7월 일본·동남아 등 8개 국제선 추가 운항

에어부산이 7월 일본, 동남아 노선 위주로 국제선 8개 노선을 추가 운항한다./에어부산 에어부산이 7월 일본, 동남아 노선 위주로 국제선 8개 노선을 추가 운항한다고 14일 밝혔다. 에어부산은 다음달 1일 부산~울란바토르, 오사카 노선을 시작으로 ▲같은달 13일 부산~코타키나발루 ▲14일 부산~나트랑, 인천-다낭 ▲15일 부산~세부 ▲22일 인천~후쿠오카 ▲26일 부산~삿포로 노선 등 8개 노선을 순차적으로 운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8개 노선 중 부산~나트랑 노선과 인천~다낭, 후쿠오카 노선은 신규 취항 노선이며 나머지 5개 노선은 약 29개월 만에 복항하는 노선이다. 특히 7월에 운항을 개시하는 8개 노선 중 6개 노선이 부산에서 출발하는 국제선 노선이며 국적 항공사로는 첫 개설 노선인 부산~나트랑은 새로운 여행지를 찾고 있는 지역민들에게 안성맞춤인 여행지라고 에어부산은 설명했다. 7월에 운항을 시작하는 노선 모두 주 2회 운항하며 운항 요일은 ▲부산~울란바토르는 화요일과 금요일 ▲부산~오사카는 금요일과 일요일 ▲부산~코타키나발루는 수요일과 토요일 ▲부산~나트랑은 목요일과 일요일 ▲인천~다낭은 목요일과 일요일 ▲부산~세부는 월요일과 금요일 ▲인천~후쿠오카는 금요일과 일요일 ▲부산~삿포로는 화요일과 금요일이다. 에어부산은 7월 말까지 김해공항에서는 11개 노선, 인천공항에서는 6개 노선을 운항하며 총 17개의 국제선 노선을 운항할 계획이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국내외 방역 완화 규제 상황에 즉각 대응하며 국제선 노선을 꾸준히 넓혀가고 있다"며 "여행객들에게 다양한 여행 선택지를 제공하고 항공업계가 활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고객이 선호하는 여행지 중심으로 국제선 노선을 확대하고 수요에 따라 운항편수도 적극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2-06-14 10:24:58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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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연간 AI 전문가 4000명 양성 프로젝트 'LG 에이머스' 개시

LG가 인공지능(AI) 전문가 4000명 양성 작전을 시작한다. LG는 'LG 에이머스'를 시작한다고 14이 밝혔다.22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접수를 받는다. LG에이머스는 AI전문가 교육 프로그램이다. 연간 4000명 이상 청년 AI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문가 수준의 AI 이론 교육과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원하는 청년들의 목소리를 반영했다. 에이머스는 AI와 조준을 합성한 '에임'에 사람을 뜻하는 er을 붙인 단어다. 주도적으로 목표를 설정하고 AI 시대를 이끌어 가는청년들을 의미한다. 학력이나 전공에 상관없이 AI 기초 지식과 코딩 역량을 갖춘 만 19에서 29세 청년 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비대면 교육 선호 의견을 따라 온라인 교육으로 구성했다. 지역에 관계없이 2개월간 온라인에서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는 7월부터 한달간 AI 전문가 6인의 핵심 이론 강의를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배석주 한양대 산업공학과 교수▲강제원 이화여대 전기전자공학과 교수 ▲이원종 서울대 지능정보융합학과 교수 ▲문태섭 서울대 전기/전자공학부교수 ▲이상학 서울대 데이터사이언스 대학원 교수 ▲김경석 LG이노텍 연구위원 등이 강의를 맡았다.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LG AI 해커톤' 참가도가능하다. 해커톤은 해킹(Hacking)과마라톤의 합성어로 주어진 문제를 제한된 기간 안에 해결하는 능력을 평가하는 대회다. 이번 'LG AI 해커톤'의 주제는 '자율주행 레이더(Radar)센서'와 관련해 진행된다. 우수한 성적을 거둔 참가자에게는 LG 계열사 면접 기회가 주어진다. LG는 'LG 에이머스'가 AI 분야 인력 부족 문제 해결과 청년들의 취업 경쟁력 향상에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이경 ㈜LG 인사/육성팀장은 "AI 전문가가 되고 싶어하는 청년들에게는 배움의 기회를제공하고, AI 인재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에게는 단비 같은 역할을 하는 대표 AI 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말했다. 한편 LG는 고용노동부가 기업들과 함께 청년 고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추진 중인 '청년고용 응원 프로젝트'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청소년 대상 AI 교육 기관인 'LG디스커버리랩'과 LG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AI 전문 교육 프로그램인 'LG AI 아카데미'를 운영하며 미래를 이끌어 갈 AI 인재 양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6-14 10:00:24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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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 일반 매트리스 vs 난연 매트리스 화재 시험 영상 '눈길'

지난달 12일 올린 영상 6만 뷰 넘어…침실 안전관리 경각심 '고조' 시몬스가 유튜브 채널에 올린 '그것이 궁금하다-죽음을 부르는 당신의 침대' 영상이 화제다. 영상에서 일반 매트리스와 한국 시몬스 난연 매트리스를 비교 실험한 화면. /시몬스 화재에 약한 일반 매트리스의 위험성을 꼬집은 시몬스 침대의 '그것이 궁금하다-죽음을 부르는 당신의 침대' 영상이 침실 안전관리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14일 시몬스에 따르면 지난달 12일 시몬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이 영상은 화재 발생 시 매트리스의 난연 성능 유무에 따라 극명하게 나뉘는 결과의 차이를 적나라하게 보여줬다. 누적 조회수는 전날 현재 6만 뷰를 넘으며 겉과 속이 다른 침대의 비밀을 낱낱이 파헤친 시몬스 침대의 또 다른 영상 '그것이 궁금하다-당신이 몰랐던 침대의 진실'과 함께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죽음을 부르는 당신의 침대 영상이 소개한 실물 화재시험에서 화재 시 불쏘시개로 돌변할 수 있는 매트리스의 위험성은 여실히 드러났다. 실제 침실을 재현한 실물 화재 시험에서 비난연 매트리스는 불을 붙이자마자 무섭게 타오르며 통상 재실자 대피에 필요한 골든타임인 5분에도 턱없이 모자란 2~3분여 만에 '플래시오버(Flash over)'를 일으켜 시험 현장은 온통 까맣게 타 재로 변하고 매트리스는 앙상한 뼈대만 남았다. 우석대학교 소방방재학과 공하성 교수는 영상에서 "화재 시 침대 매트리스의 열 방출률은 매우 높은 편이며 확산 속도도 매우 빠르다"며 "또한 불이 속에서 타오르는 심부 화재를 일으켜 한번 불이 붙으면 끄기 어려운 상태가 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영상은 불붙은 매트리스가 화염뿐만 아니라 독한 연기와 함께 질식을 유발하는 유독가스를 내뿜어 생명을 직접적으로 위협한다고 경고했다. 시몬스 난연 매트리스와 다른 일반 스프링, 일반 라텍스, 일반 메모리폼 매트리스의 화재 확산 속도를 비교한 시험은 압도적이었다. 같은 환경에서 진행한 시험에서 시몬스 난연 매트리스 이외에 나머지 매트리스 모두 3분을 전후해 플래시오버가 발생하면서 강제 진화됐다. 반면, 시몬스 난연 매트리스는 표면에 붙은 불길이 1분 30여 초 만에 스스로 수그러들면서 자연 소멸되는 월등한 성능 차를 보였다. 시몬스는 지난 2018년 국내 최초이자 유일의 불에 잘 타지 않는 '난연 매트리스'를 선보인 이후 2020년 관련 특허까지 취득했다.

2022-06-14 09:36:1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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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주) C&C, 국내 종합병원에 AI 뇌출혈 영상 솔루션 공급키로

/SK(주) C&C SK(주) C&C가 개발한 AI 뇌출혈 영상 의료 솔루션이 공공 의료기관에 이어 국내 주요 종합병원에 속속 도입되고 있다. SK C&C(대표이사: 박성하, skcc.co.kr)는 14일 정부 주관 '닥터앤서 클리닉' 사업에 참여한 전국 권역별 주요 종합병원 11곳에 AI 뇌출혈 영상 의료 솔루션 '메디컬 인사이트 플러스 뇌출혈(Medical Insight+ Brain Hemorrhage)'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닥터앤서 클리닉'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실제 임상 현장에서 의료 AI 솔루션을 적용함으로써 안정성과 유효성을 검증하고 의료 AI 현장 활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식약처 인허가를 획득한 의료 AI 솔루션만이 사업에 참여 가능하다. 이에 따라 '메디컬 인사이트 플러스 뇌출혈'은 ▲서울권역(고대안암병원, 고대구로병원) ▲경기권역(분당서울대학교병원, 아주대학교병원, 분당차병원) ▲인천권역(인하대학교병원) ▲대구경북권역(경북대학교병원, 대구굿모닝병원) ▲전북권역(원광대학교병원) ▲부산권역(부산대학교병원, 광혜병원) 등 전국 주요 권역 종합병원에 공급된다. SK C&C는 권역 종합병원 ▲영상의학과 ▲응급의학과 ▲건강검진센터 등에서 의료진이 메디컬 인사이트 플러스 뇌출혈을 활용해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고 적시 치료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메디컬 인사이트 플러스 뇌출혈'은 뇌 CT영상을 수초 내로 분석해 97% 이상 정확도로 출혈 위치와 이상 여부를 의료진에게 바로 알려준다. 놓치기 쉬운 작고 미세한 출혈도 신경두경부 영상의학전문의 수준으로 판독한다. 작년 8월 AI 뇌출혈 진단 의료기기 중 국내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3등급 의료기기 품목 허가를 받았다. SK C&C는 사회적 가치 창출 관점에서 강원도 평창군, 전라북도 무주군 보건의료원, 인천광역시의료원 백령병원 등 공공의료기관에도 '메디컬 인사이트 플러스 뇌출혈'을 적용해 가고 있다. 이를 통해 비수도권 의료 취약 지역에서도 뇌출혈 환자 응급대응 능력을 높여가는 중이다. 윤동준 SK㈜ C&C Healthcare그룹장은 "실제 의료 현장에서 '메디컬 인사이트 플러스 뇌출혈' 효과성을 체감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뇌출혈 뿐 아니라 뇌동맥류, 뇌경색 등 뇌혈관계 질환 전반에 걸쳐 판독이 가능한 AI 모델로 확대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2-06-14 09:32:09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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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세계 최대 조선해양 전시회'서 우수 기술 선박도료 선봬

6~10일까지 그리스 아테네서 '포시도니아 2022' 열려 KCC가 6일부터 10일까지 그리스 아테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조선해양 전시회 '포시도니아(POSIDONIA) 2022'에 참가해 우수한 기술력이 반영된 선박도료를 선보였다. 14일 KCC에 따르면 포시도니아는 1978년부터 격년으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 선박·관련 기자재 전시회다. 올해는 전 세계 100여 개 국가에서 1800여 개 업체가 참가했다. 세계 굴지의 조선소와 선박도료업체, 항해장치, 선박 엔진 등 각종 선박 기자재 업체들이 최신 기술, 소재, 장비 등을 선보이며 컨퍼런스, 세미나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정보를 공유했다. 올해로 포시도니아에 8번째 참가하는 KCC는 이번 전시에서 지속적으로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는 방오 도료의 신제품 라인업과 방청 도료, 상도 도료 제품군 소개에 주력했다. 선박 시장의 환경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며 기술력 우위를 강조하는 홍보활동을 펼침으로써 신규 고객사들을 확보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특히, 유기 주석계 방오제를 포함하지 않아 해양환경 오염을 최소화하며 해중 동·식물류의 선체부착을 효과적으로 방지해 선박의 연료효율을 향상시킬 수 있는 'EgisELF Series'와 'EgisPacific(HS)' 등 KCC의 기술력이 돋보이는 방오도료 및 FMS(Fouling Management System)을 통한 선박 상태 관리 프로그램을 소개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KCC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고객사와 직접 소통하며 요구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었고 KCC의 선박 도료 브랜드와 제품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 세계의 고객사들이 KCC의 우수한 제품을 더욱 많이 접할 수 있도록 홍보 및 판촉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2-06-14 09:24:0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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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팹 장비 매출액, 올해 1000억달러 넘는다…SEMI 보고서 발표

반도체 팹 장비 매출액 /SEMI 연간 반도체 장비 투자액이 1000억달러를 넘어 역대 최대치를 경신할 전망이다. 국제반도체재료장비협회(SEMI)는 '팹 전망 보고서'를 통해 올해 반도체 팹 장비 매출액이 1090억달러로 전년 대비 20%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부문별로는 파운드리가 53%, 메모리 33%다. 2020년 이후 3년 연속 성장세다. 지난해에는 42%나 급성장을 했음에도 올해에도 큰폭의 상승을 이어가며 반도체 산업 성장을 다시 확인할 것으로 예상됐다. SEMI의 CEO인 아짓 마노차는 "SEMI가 발표한 팹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반도체 팹 장비 매출액은 올해 1000억달러를 돌파하여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며, 이 기록적인 수치는 현재 반도체 산업이 전례 없이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피부로 느끼게 한다."고 말했다. 국가별로는 대만이 전년보다 52%나 장비 투자를 늘리며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봤다. TSMC 등이 미세 공정을 위한 투자를 늘리는 영향으로 추정된다. 실제로 SEMI는 장비 매출액 85% 이상이 신규 팹 및 생산라인에서 발생한다고 분석했다. 한국도 7% 늘어난 255억달러로 예상됐다. 다만 전체 평균 성장률에는 미치지 못했다. 북미도 19% 증가가 예상됐따. 중국은 14%나 줄어든 170억 달러에 불과했다. 대신 유럽 및 중동이 전년 대비 176%나 많은 93억달러로 반도체 투자 열풍을 확인시켰다. 한편 SEMI는 올해 반도체 산업 생산 능력도 8% 증가할 것으로 봤다. 지난해 7% 보다 늘어난 것이다.2023년에도 6% 증가하며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200mm 웨이퍼 기준 2900만장에 달한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6-14 09:10:24 김재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