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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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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철 유용한 유아용품…미아방지 가방·포장이유식·휴대용 소변기 등

따사로운 햇살과 싱그러운 바람이 부는 요즘, 어린 자녀와 함께 나들이를 떠나는 가족들이 증가하고 있다. 가벼운 마음으로 떠나야 할 여행이지만 이것저것 챙길 것이 하나둘이 아니다. 특히 영·유아의 어린 자녀와의 여간 부담스러운 것이 아니다. 이럴 때는 무겁게 많은 것을 챙기기보다 필수품 몇 가지만 챙기면 완벽한 나들이를 즐길 수 있다. 먼저 나들이로 사람들이 붐비는 장소에서는 자칫하면 아이를 잃어버릴 위험이 크다. 아이들은 새로운 곳에 가면 호기심이 많아 여기 저기 뛰어다니기 때문에 아이의 손을 놓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이것이 힘들다면 아이와 부모를 연결해주는 미아방지가방을 활용하면 좋다. 이 가방은 유아용 가방에 연결된 끈을 잡고 있으면 안전거리가 유지돼 아이와 부모의 자유롭고 편안한 보행을 도와준다. 스킵합은 다양한 동물 디자인과 화려한 색감으로 아이들과 엄마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나들이를 할 때 가장 신경 써야 할 것이 아이의 식사시간이다. 나이가 어린 자녀일수록 제 시간에 식사를 시키는 것이 중요한데 이 때 한 끼 분량으로 제조된 완제품 이유식을 챙기면 어디서든지 간편히 식사를 시킬 수 있다. 영유아식 전문 브랜드 '팜투베이비'는 한 끼 분량으로 포장된 이유식을 제공하고 있어 나들이철 엄마들에게 인기가 많다. 친환경·유기농인 로컬푸드로 당일조리·배송의 오더메이드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나들이 전 이유식을 살짝 끓여 보온병에 담거나 보온가방에 챙겨 가면 야외에서도 아기에게 집에서처럼 식사를 시킬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야외에서 아이가 소변이 마렵다고 하는데 근처에 화장실이 보이지 않아 난감했던 경험은 누구나 있을 것이다. 어린 아이일수록 배뇨조절이 어렵고 수시로 화장실을 찾아 외출할 때마다 엄마는 어려움을 겪는다. 이럴 때 한적한 곳에서 노상방뇨를 시키는 엄마들이 있는데 이는 위생적으로도 좋지 않을 뿐만 아니라 아이의 교육에도 나쁜 영향을 준다. 외출 시 이런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휴대용소변기를 챙기면 간편하고 위생적으로 아이의 긴급 상황을 해결할 수 있다. 코코키즈 휴대용소변기는 크기가 작아 휴대가 간편하며 샐 위험이 없어 안심하고 사용 가능해 나들이 시즌 엄마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2014-05-14 11:26:31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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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가, '가정의 달' 빵빵한 이벤트 풍성

가정의 달을 맞이해 유통업계에 다양한 이벤트가 눈길을 끈다. 먼저 슈즈 쇼핑센터 ABC마트는 오는 22일까지 신발 2족 구매 시 10%, 3족 구매 시 20% 할인(일부 품목 및 브랜드 제외) 해주는 '가정의 달 이벤트'를 마련했다. 또 16~19일까지 성년의 날을 맞은 94년생들에게, 14~15일간에는 스승의 날을 기념해 모든 고객에게 추가 5% 할인 혜택을 선사한다. 또 이 기간 아동화 구매객 1만명에게 양말도 증정한다. BC카드로 10만원 이상 구매하는 선착순 1800명에게는 피크닉매트를(온라인 쇼핑몰, 백화점 제외) 선착순으로 증정하며, 멤버십 회원 구매객 가운데 10명을 추첨해 캠핑 텐트 세트도 증정한다. 야외 활동이 잦으신 부모님의 선물을 찾고 있다면 '아웃도어 제품'만 한 게 없다. 밀레는 18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제품 구매 때 '엠 포인트 카드'를 제시하면 10% 할인 & 10% 적립이라는 더블 혜택을 특정 제품에 한해 누릴 수 있다. 성인용 기능성 티셔츠와 팬츠를 비롯해 키즈 아웃도어 제품을 두 개 이상 구매하면 최대 25% 할인해 준다. CJ제일제당은 고객들이 부모님께 평소 전하지 못 했던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적극적으로 표현하고 건강도 챙겨드릴 수 있는 이벤트를 펼친다. 이 회사 홈페이지에 부모님께 전하고 싶은 사랑의 메시지를 500자 이내 댓글로 남기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추후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햇반 스페셜 선물 박스'를 증정한다.

2014-05-14 11:25:43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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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잡체험기]부테로 클러치백 완성

이번 시간에는 올 봄ㆍ여름 시즌 가장 핫한 아이템으로 꼽히는 클러치백에 도전했다. 클러치백은 끈 없이 손에 쥘 수 있도록 디자인된 백을 통칭하는 것. 가죽은 최고급 베지터블인 부테로(BUTTERO)를 쓰기로 했다. 부테로는 소가죽의 어깨와 등에 해당하는 부위로 소의 힘줄과 주름이 그대로 드러나는 특징이 있다. 미로아르테 강사는 "가죽 품질에 있어 가장 중요한 건 유분기다. 유분이 많은 가죽 일수록 고급스러운 광택이 나고, 촉감도 좋다"고 말했다. 밀랍 등 가죽 공예에 필요한 도구를 넣고 다니는 수강생의 소품 가방을 참고해 클러치백 패턴을 만든다. 필자는 본인의 생활 패턴을 반영해 폭도 넓히고, 높이도 키웠다. 복잡할 것 같다는 고정관념과 달리 클러치백 만드는 과정은 어렵지 않았다. 이전에 완성했던 명함케이스에 크기, 소재 등 약간의 변형만 가했기 때문이다. 익숙함을 무기로 패턴 완성, 재단, 그리프 작업을 일사천리로 해낸다. 바느질 하는 도중에 바늘이 끊어졌다. 새 바늘에 실을 다시 연결시킨다. 이제 마감 작업이다. 수성 마감제인 토코놀을 발랐다. 토코놀은 아크릴 수지계인 기리메에 비해 시간 경과에 따른 변화 과정이 멋스럽고 보정이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진짜 마무리다. 완성한 클러치백에 특별한 무언가를 남기고 싶다. 강사에게 바늘이 두 동강이 날 정도로 바느질을 열심히 했던 오늘 날짜를 기록하고 싶다고 요청했다. 강사는 공방 한켠에 놓여진 프랭클린 불박기로 이동한다. 이 기계는 제품에 이니셜, 영문문구, 숫자 등을 새길 때 쓴다. 날짜가 찍힌 클러치백을 본다. 에르메스 버킨백에 대해 썼던 8주 전을 시작으로 2달 간의 여정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간다. 소설가 박완서는 "돈으로 소비하는 것 중 가장 가치가 높은 것이 여행"이라고 말했다. 비행기를 타고 떠난 여행은 아니였지만 지난 2달은 필자에게 가죽 세계를 접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으로 기억될 거다.

2014-05-13 18:56:46 서승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