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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피 크림 도넛, 한정판 '홀리데이 신제품 6종' 선봬

도넛 브랜드 '크리스피 크림 도넛(대표 노일식)'이 겨울철과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홀리데이 콘셉트의 도넛 4종과 프리미엄 도넛케익 2종을 17일부터 12월 31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해당 제품은 ▲상큼한 딸기 필링이 채워진 귀여운 눈사람 모양의 '스노우맨' ▲흰색 트리에 반짝이는 붉은 불이 장식된 트리모양의 '트윙클 트리' ▲크리스마스 리스를 표현해 겨울 분위기를 살린 '메리 크리스피링' ▲눈꽃 모양의 '프로즌 크리스탈' 등이다. 가격은 '스노우맨' 1700원, '트윙클 트리' '메리 크리스피링' '프로즌 크리스탈'은 각각 1500원. 또 눈 쌓인 눈사람 마을의 풍경을 연상케 하는 크림장식과 상큼하고 고소한 애플소보로 필링을 채운 '스노우 빌리지 케이크'와 민트크림과 진한 초코크림을 채운 크리스마스트리 모양 '민트 초코 트리 케이크' 등 프리미엄 도넛 케이크 2종도 함께 출시했다. 가격은 각각 3000원. 이 업체는 또 홀리데이 더즌과 콤보 행사도 벌인다. '홀리데이 더즌'은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하프 더즌과 스노우맨·트윙클 트리·메리 크리스피링 각 2개씩 구성해 풍성함을 더했다. 가격은 1만3500원. '홀리데이 콤보'는 홀리데이 도넛(1개)·아메리카노(S·1잔)으로 구성된 도넛 콤보와, 홀리데이 케이크(1개)·아메리카노(S·1잔으로 구성된 케이크 콤보 등 다양한 구성으로 이뤄졌다. 가격은 각각 도넛 콤보 4200원, 케이크 콤보 5300원이다.

2014-11-17 16:20:30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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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 '한국스페셜올림픽 투게더 위 워크' 성료

한국스페셜올림픽위원회와 공동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 '유니클로와 함께하는 한국스페셜올림픽 투게더 위 워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스페셜 올림픽 선수와 가족 외에 일반인 참가자와 자원봉사자 등 총 3000명이 참가했으며 지적 장애인과 시민들이 함께 월드컵 공원 내 평화광장에서 시작해 하늘공원 둘레길 4.2km를 함께 걸었다. 이 밖에 식전 지적 장애인 아티스트 공연, 식후 공연, 경품 추첨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행사 공동 주관과 개최 비용 전액을 부담한 유니클로는 후원비 1만원 또는 그 이상을 납부한 참가자 선착순 1000명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유니클로 후리스를 증정했다. 참가자들의 후원금 전액은 스페셜올림픽 선수들의 활동 지원에 쓰이게 된다. 또 유니클로는 대한장애인고용공단 및 스페셜올림픽위원회와 협의해 지적장애인을 위한 취업상담 부스를 운영하기도 했다. 홍성호 에프알엘코리아㈜ 유니클로 대표는 "올해로 3년째 후원해오고 있는 '한국 스페셜 올림픽 투게더 위 워크' 행사가 매년 발전하는 만큼 장애인에 대한 관심과 성원도 커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적장애인을 비롯한 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활동들을 전개하겠다"고 전했다.

2014-11-17 16:17:48 박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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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렌피딕, 위스키 제작 과정 공개 '체험 증류소' 운영

싱글 몰트 위스키 글렌피딕은 17일 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본점 문화홀에서 체험 증류소를 소개하는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글렌피딕 익스피리언스'는 증류소를 직접 경험하지 못한 소비자들을 위해 꾸며진 문화 복합공간이다. 오는 20일까지 신세계백화점 본점 문화홀에서 운영된다. 체험 증류소 내에 영상과 인포그래픽, 소품 등을 통해 위스키 제조 과정을 소개한다. 보리의 탄수화물에서 당분을 추출하는 당화과정, 당화액에 효모를 넣어 약 7℃의 알코올이 생성되는 발효과정, 이 알코올을 단식 증류기를 통해 고품질의 약 70℃의 알코올이 만들어지는 증류과정까지 쉽게 설명돼 있다. 특히 운영 기간 동안 45년 경력의 오크통 제작 장인 이안 맥도날드가 직접 오크통 제작 과정을 시연한다. 이 외에 스코틀랜드 전통 백파이프 연주를 감상할 수 있으며 인터랙티브 테이블 바에 몰트 전용 잔을 가져다 대면 술에 대한 연산과 탄생 스토리, 테이스팅 노트 등을 스크린을 통해 볼 수 있다. 글렌피딕 브랜드 매니저 김종우 대리는 "익스피리언스 행사는 단 한 곳의 증류소에서만 생산되는 정통성을 가진 싱글몰트 위스키를 보다 쉽게 설명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체험 증류소를 통해서는 역사와 전통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2014-11-17 16:14:44 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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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의 30년 스테디 셀러 2종…국내·외 합산 누적 매출 3천억 돌파

1984년 첫선을 보인 오리온의 장수제품인 고래밥과 초코송이가 출시 30주년을 맞아 국내외 합산 누적 매출 3000억원을 돌파하면서, 담철곤 회장과 이화경 부회장의 글로벌 리더십이 다시 한번 주목을 받고 있다. 1년에도 수십 종의 제품이 나왔다가 사라지는 식품업계의 현실을 감안할 때, 30년 동안 한결같이 소비자의 선택을 받았다는 점에서 두 제품의 성과는 더욱 큰 의미를 가진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식품업계에서는 통상 연매출 1000억을 넘어서면 '메가브랜드'로 분류한다. 제과업계에서는 메가 브랜드를 찾기 힘들지만, 오리온만은 예외다. 국내외 매출 합산 때 오리온의 대표 브랜드인 초코파이뿐 아니라 고래밥·예감·오!감자·초코송이 등의 제품이 연 매출 1000억원 이상을 올리고 있다. 담철곤 회장의 경영 능력이 인정 받을 수 밖에 없는 이유다. 오리온은 1993년 중국 북경 사무소를 개설하면서 해외진출을 본격화 했다. 아직 대부분의 한국 기업들이 중국 시장의 가능성을 보지 못할 때, 담철곤 회장은 누구보다 빨리 시장의 잠재력을 알아봤다. 1997년 현지 투자를 통해 중국 내 생산 공장을 설립하는 등 발빠르게 움직였다. 2014년에는 중국 내 다섯 번째 생산기지인 심양 공장을 가동하면서 담철곤 회장의 중국 공략은 더욱 힘을 받고 있다. 담철곤 회장과 이화경 부회장은 중국뿐 아니라 베트남의 호치민과 하노이, 러시아의 트베리와 노보에도 생산 기지를 건설하는 등 글로벌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리온은 해외에 진출할 때, M&A가 아닌 직접 진출을 기본으로 한다. 때문에 누구보다 그 시장에 대해 깊이 이해하고, 철저하게 현지화 하려 노력한다. 초코파이가 중국에 진출하며 '정(情)'대신 '인(仁)'을 사용한 사례는 이미 업계에 잘 알려져 있다. 고래밥과 초코송이의 매출도 철저한 현지화에 힘입은 바 크다. 고래밥은 9가지 해산물 모양으로 속이 비어 있는 독특한 모양이 특징이다. 때문에 한국에서는 '재미로 먹고, 맛으로 먹는 오리온 고래밥'이라는 카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중국에서는 중국의 전설적인 제독 정화를 모델로 한 광고를 내보내 중국인의 정서적 공감을 이끌어냈다. 마케팅뿐 아니라 제품 역시 현지화시켜 중국인이 좋아하는 토마토 맛 고래밥을 출시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초코송이는 비스킷과 초콜릿의 조화는 물론 버섯을 닮은 재미난 모양으로 꾸준히 소비자의 선택을 받고 있다. 2004년 중국에 진출하며 초코송이라는 이름을 그대로 사용하지 않고, 버섯과 초콜릿의 합성어인 '모구리'로 이름을 바꿔 진출해 큰 성공을 거뒀다. 담철곤 회장의 글로벌 리더십이 빛을 발하면서 오리온은 글로벌 시장조사 기관인 칸타월드패널이 발표한 '2013 글로벌 소비재 보고서'에서도 국내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순위에 오르는 등 그 위상을 전세계에 떨치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두 제품의 국내외 합산 누적 매출 3,000억 돌파는 전세계 소비자들이 찾을 만큼 제품력을 갖추고 있다는 뜻"이라며 "앞으로도 오리온만의 차별화된 품질 관리와 마케팅 전략을 통해 세계적인 식품 기업으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4-11-17 15:42:01 정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