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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권 최대 규모 '롯데몰 수원' 27일 오픈

롯데자산개발은 오는 27일 롯데몰 2호점인 '롯데몰 수원'을 착공 2년만에 공식 오픈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곳은 대지 4만3000㎡(1300여평)에 연면적 23만4000여㎡(7만800여평), 지하 3층 지상 8층 규모로 주차대수는 2320대에 이른다. 백화점은 지하 1층~7층에 총 560여개의 다양한 국내·외 브랜드를 선보인다. 쇼핑몰은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5층: 세븐브로이펍)으로 구성돼 글로벌SPA부터 홍대맛집까지 총 122개 브랜드가 입점한다. 특히 전체 브랜드의 3분의 1수준인 40여개에 달하는 F&B브랜드가 선보여 눈길을 끈다. 또 마트는 지상 1층에서부터 지상 3층까지 3개 층에 들어서며 완구 카테고리 킬러형 매장인 '토이저러스'와 가전 양판점 '하이마트'가 입점한다. 시네마는 8개관 1995 석의 최신시설로 4D관 등을 통해 새로운 자극과 만족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롯데몰 수원'은 백화점·쇼핑몰·마트·시네마 등이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돼 이용객 편의를 최대한 강조했으며 자연의 빛을 느낄 수 있는 개방형 인테리어와 살아 숨쉬는 실내 조경 및 층별로 다양한 실내 분위기를 연출했다. ◆전국 최대규모 유동인구의 경기 남부권 교통허브에 위치 '롯데몰 수원'은 편리한 교통망과 지역적 이점을 갖추고 있다. 먼저 인접한 수원역에는 경부선·호남선·장항선 등 주요 철도와 수도권 전철 및 분당선 등 지하철 노선이 교차한다. 또 오는 2016년에 서울 강남~광교를 연결하는 신분당선 개통과 수원~인천송도간 수인선까지 수원역으로 연결될 예정으로 전국에서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지역 중 하나가 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수원역 환승수요도 하루 18만 명에서 42만 명으로 급증할 것으로 보이며 환승수요 해소를 위해 수원역사 서쪽부지(2만3000㎡)에 2016년까지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의 수원역 환승센터가 들어설 예정이다. 향후 '롯데몰 수원'은 환승센터와 연결돼 대중교통을 이용한 고객들의 접근성이 뛰어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수원'의 도시 브랜드에 가치를 더하다 '롯데몰 수원'은 유네스코의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수원화성을 담고 있다. 외관에 수원화성의 긴 성곽을 현대적으로 디자인한 베일을 수평으로 연속되게 설치하고, 베일 사이에는 대형 출입구 설치로 성문을 형상화해 통일감과 리듬감을 주도록 했다. 또 에너지 절감을 고려한 건축자재 사용과 도시환경에 조화를 이루는 색채를 사용했다. 이와 함께 '롯데몰 수원' 양 옆으로 있는 근린공원과 소공원을 연계하는 녹지 축을 조성하고 옥상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옥상생태공원을 조성, 태양열을 이용한 에너지 설비 등 친환경시설을 도입해 수원을 대표하는 아름다운 건축물을 넘어 경기도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도록 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고령자·장애인·어린이 등을 배려한 디자인을 편의시설 등에 적용하고 장시간 쇼핑에도 발의 피로를 덜 수 있도록 카페트 타일도 설치했으며 쇼핑몰 2층에는 여성 전용 '파우더룸'을 마련해 쾌적한 쇼핑이 가능하도록 했다고 한다. ◆지역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 '롯데몰 수원'은 올 초 수원시와 수원시민의 일자리 창출과 고용 극대화를 통한 시민복지 증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주민에게 채용기회를 우선적으로 제공키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난 5월,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수원시 상반기 일자리 박람회'에서 '롯데몰 수원'에 입점하는 600여개 업체 중 240여개 업체가 신규 인력채용을 진행했다. 이 매장이 오픈하면서 창출되는 4300여 개의 일자리를 수원시민에게 우선적으로 제공해 지역 일자리 창출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서수원 발전 중심축 역할, 수원 동서 균형발전 기여 전망 '롯데몰 수원'이 들어선 수원역 서쪽 서둔동 일대 부지는 KCC의 공장터였다. 그동안 수원역을 기점으로 서쪽 일대는 공군비행장이 위치해 건축물 고도제한은 물론 그린벨트 규제로 개발이 제한돼 왔다. 이로 인해 수원역을 중심으로 동쪽 지역에 비해 비교적 개발이 활발하지 못해 지역 균형발전이 수원시의 오랜 숙제였다. 하지만 지난 2012년 '롯데몰 수원'이 착공한 이래 2년여 만에 오픈하면서 수원 동서 균형발전의 발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교통정체 최소화 위해 주차예약제 실시 또 롯데몰 수원은 오픈과 함께 주변지역 교통정체를 최소화하기 위해 주차예약제를 실시한다. 롯데몰 수원출입차량에 대해 주차예약제를 실시하며 예약차량에 한해 입차가 가능하다. 입차 대수는 시간당 500대 정도로 예상하고 있으며 인근지역 교통흐름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롯데자산개발 김창권 대표는 "'롯데몰 수원'은 수원은 물론 경기 남부권을 아우르는 복합생활문화공간으로 수원시민과 경기지역민까지 새로운 몰링문화를 체험할 수 있을 것이다"며 "'롯데몰 수원'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경기도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수원 시민들과의 교류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2014-11-26 09:48:01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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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슈퍼, 26일부터 삼겹살·갈비 등 최대 40% 할인

최근 육류가격이 공급과 수요의 불균형으로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롯데슈퍼가 국내산 냉장 삼겹살과 수입 소갈비류 등 육류를 최대 40%까지 할인 판매한다. 실제로 축산유통종합정보센터의 11월 3주차 기간별 경락가격에 다르면 국내산 돼지고기의 가격은 10월보다 평균 약 20%, 지난해 같은 달보다 약 45%가 올랐다. 수입 쇠고기도 사료 값 상승과 중국을 중심으로 한 소비 증가로 가격이 오르고 있다. 이런 가운데 롯데슈퍼는 26일부터 12월 2일까지 가격이 급등한 국내산 냉장 삼겹살과 수입 소갈비류 등 육류를 최대 40%까지 할인 판매키로 했다. 국내산 냉장 삼겹살은 정상가인 100g 당 2690원 보다 26% 할인된 1990원에 판매하고 프리미엄급 삼겹살인 제주돼지 삼겹살은 정상가인 100g 당 3290원보다 약 25% 할인된 2490원에 판매한다. 국내산 냉장 삼겹살은 롯데슈퍼 모바일 앱으로 구매할 경우 할인가 보다 10% 추가 할인된 100g 당 1790원에 구매할 수 있다. 국내산 삼겹살과 함께 수입 삼겹살의 할인 행사도 병행한다. 멕시코산 냉장 삼겹살을 정상가 보다 약 40% 할인된 100g 당 990원에 판매하고, 프랑스산 돌돌말이 한입삼겹살도 500g 들이 팩에 담아 6990원에 판매한다. 갈비류는 수입 소갈비를 중심으로 할인행사가 진행된다. 찜요리에 적합한 캐나다산 냉장 소갈비는 100g 당 정상가 2990원에서 43% 할인된 1690원에, 호주산 LA식 소갈비는 정상가 보다 약 25% 할인된 100g 당 2490원에 판매한다. 이와 함께 국내산 냉장 돼지 갈비는 정상가 100g 당 1390원에서 약 30% 할인된 990원에, 립 요리로 인기가 좋은 냉장 등갈비도 정상가보다 30% 이상 할인된 100g 당 1990원에 각각 구매할 수 있다.

2014-11-26 06:00:55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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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교감 주목"…엄마 닮은 유아용품 인기

모유 수유 환경 최적화 제품 등 눈길 최근 발표된 가천대학교 뇌과학연구소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엄마와의 끈끈한 상호작용이 아이의 뇌 발달과 정서적 안정을 돕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유아기는 감각을 통해 정보를 습득하고 기억하는 시기로 엄마와의 교감 정도에 따라 두뇌와 정서발달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유아용품 업계도 이에 주목해 엄마 품을 재현하는 등 제품에 이를 반영하고 있다. 이들 제품은 아이에게 안정감을 주고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어 각광받고 있다는 것이 업계 관계자의 설명이다. 모유 수유할 때와 유사한 환경을 제공하는 젖병이 출시돼 인기다. 유미 젖병은 특화된 젖꼭지와 웜커버(Warm-Cover)를 장착해 모유 수유 환경에 최적화됐다. 입천장까지 충분히 닿는 3㎝ 길이의 젖꼭지는 넓고 둥근 형태로 만들어져 모유수유할 때와 최대한 유사한 환경을 제공한다. 분유의 온도를 체내 소화 효소 활동에 적합한 섭씨 35~38℃로 유지시켜 주는 웜커버를 장착해 아기의 소화력 증진에 도움을 준다. 뉴나의 바운서 리프의 경우 엄마 뱃속에 있을 때와 같은 27° 각도로 설계됐다. 회사 측은 엄마 품에 안겨있는 듯한 각도로 기울어져 아기가 편안함과 정서적 안정을 느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제품은 최근 국내 누적 판매 2만 2000대를 돌파하기도 했다. 엄마 품을 그대로 구현한 유아용품도 선보이고 있다. 베이비무브의 코지 슬립매트는 아기의 허리와 엉덩이를 안정적으로 받쳐주는 쿠션이 있어 엄마의 품처럼 포근하고 아늑한 환경을 제공한다. 유럽 소아과 의사와 공동 개발한 아기 수면 보조용품이다. 압력을 흡수하는 점탄성 메모리폼을 사용한 짱구베개는 납작머리 예방에 도움을 주며 부드럽고 무독성 3D 에어 메시 소재를 사용해 아기의 피부를 보호해준다.

2014-11-26 06:00:54 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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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서 맞는 '블랙프라이데이'… 패션업계, 잇딴 할인 행사

오는 28일 미국의 연중 최대 쇼핑철인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국내 패션업체들이 대규모 할인, 선물 증정 이벤트로 해외 직접 구매자들 잡기에 나섰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전개하는 컨템포러리 브랜드 디젤(DIESEL)은 28일 단 하루 전국 19개 매장에서 청바지와 일반 의류를 30~40% 할인 판매한다. 일 년에 단 두 번 시즌오프 세일만 정기적으로 진행해오던 브랜드로써 이번 이벤트는 이례적인 일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평소 할인에서 제외됐던 조그진 등 디젤의 인기 데님진 일부 품목이 포함됐다. 매장 방문 고객에게 깜짝 선물도 준다. 선착순 고객에 한해 파퍼스케틀콘의 팝콘을 증정할 예정이다. 데님 캐주얼 브랜드 이스트쿤스트는 12월 1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블랙프라이데이 세일을 진행한다. 아이템별 선착순으로 구매하는 100명에게 모든 제품을 최대 38% 할인가에 판매하며, 실제 결제 금액의 50%를 적립금으로 돌려준다. 이 적립금은 결제 완료 후 바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할인 품목에 올해 가을·겨울 신상품인 N3B파카와 패딩 맥코트, 스테디셀러인 패딩 베스트까지 포함돼 있어 눈길을 끈다. 리본즈는 이달 말까지 '블랙 앤 프라이데이' 세일을 진행, 지방시·프라다·생로랑·발렌시아가·끌로에 등 명품 브랜드 제품을 최대 7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행사 기간 셀린느 트리오 백은 58만원대, 클러치는 49만원대, 펜디의 바이더웨이 백은 109만원대로 선보인다. 가방팝은 다음 달 8일까지 최대 80% 할인 프로모션과 함께 선물 이벤트를 벌인다. 이 기간 블랙프라이데이 상품을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전 상품 5%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 10만원(10명) ▲락 힙합 공연티켓(15명) ▲크린토피아 5만원 세탁쿠폰(50명)을 증정한다. 이번 행사에는 라지크·데이라이프·루드마크·지플랫 등 국내외 유명 브랜드가 참여했다.

2014-11-26 06:00:33 박지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