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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세정제, 제대로 알고 쓰자!

여성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다양한 형태의 여성세정제가 출시되고 있다. 기존의 액상 타입뿐만 아니라 스프레이나 폼 등 여러 유형의 제품이 시중에 쏟아지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세정제는 여성의 민감 부위에 직접 사용하는 제품이라 보다 신중한 선택이 필요하다. 여성세정제는 크게 드럭스토어나 로드숍에서 구입할 수 있는 화장품 여성세정제와 약국에서 판매하는 의약품 여성세정제로 구분된다. 중요한 것은 여성 민감 부위의 관리와 질환 예방을 위해 질환의 원인균을 효과적으로 제거하고 질 내 산성환경을 유지해 유익균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는 것이다. 구매가 편리하고 향이 좋다는 이유로 화장품 여성세정제를 고르는 것보다는 꼼꼼하게 제품의 성분과 사용법 등을 확인해야 한다. 또 질 내 산도의 균형을 깨뜨리는 알칼리성 비누나 바디클렌저도 피하는 것이 좋다. 만약 질염 등의 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증상 개선을 위해 의약품 여성세정제를 선택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천은경 미즈메디병원 강남점 산부인과 전문의는 "여성의 민감한 부위는 우리 신체 중 생활환경의 변화나 스트레스, 건강 상태 등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부위 중 하나다. 한국먼디파마의 '지노베타딘'과 같이 실질적으로 증상의 개선과 질환 예방 효과가 있는 제품을 평소에 사용하는 것이 여성 건강을 지키는 지름길"이라고 말했다.

2015-02-24 18:13:17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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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성 100명 중 4명만 유방암 자가검진

국내 여성 100명 중 단 4명만 정기적으로 유방암 자가검진을 실시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유방암학회(회장 윤정한·이사장 송병주)는 우리나라 30대 이상 성인 여성 22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유방암 인식 실태 분석' 결과를 24일 발표했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중 22.6%는유방암 자가검진을 한 적이 한 번도 없다고 답했다. 또 36.2%는 거의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매월 1회씩 정기적으로 자가검진을 하는 여성의 비율은 3.6%에 불과했다. 아울러 유방암에 대해 잘못된 인식을 갖고 있는 여성도 많았다. 운동과 식이 등 건강한 생활습관만으로 유방암을 예방할 수 있다고 응답한 여성이 절반 이상(52.0%)에 달했다. 게다가 10명 중 6명(57.5%)은 자가검진만으로도 정확한 유방암 진단이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어 유방암 검진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것으로 조사됐다. 송병주 한국유방암학회 이사장(서울성모병원 유방센터장)은 "우리나라 30~40대 여성의 유방암 위험성은 큰 편이지만 이에 대한 인식은 미흡한 상황이다. 자가검진은 물론 목욕이나 마사지 등 일상생활에서 이뤄지는 유방 촉진에서 이상을 느낀 후 병원을 찾아 유방암을 발견하는 경우가 흔하기 때문에 매월 자가검진을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2015-02-24 18:11:37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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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주얼리까지 판다"…속옷업계의 변신

속옷 업계가 유통 다변화를 꾀하며 불황 타개에 나섰다. 내수 침체로 속옷 소비가 줄어든 데다 SPA(제조유통일괄) 브랜드가 속옷까지 영역을 확장하면서 기존 업체들이 고전하고 있는 것이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속옷 시장은 2013년 기준 1조 8000억원 수준으로 전년 보다 1.1% 증가해 사실상 정체된 상황이다. 이에 속옷업계는 트렌드로 떠오른 편집숍처럼 매장을 구성하는 한편 온라인을 강화하는 업체도 있다. BYC는 지난 23일 전주 완산구에 BYC마트 효자점을 열었다. BYC마트는 SPA형 복합매장으로 자사 브랜드를 비롯해 가방·신발 등을 위탁 판매하는 매장이다. 가장 매출이 높은 대림점의 경우 월 평균 매출이 3억∼4억원에 달한다. BYC는 올해만 효자점을 포함해 3개 매장을 오픈했고 익산 포함 3곳에 매장을 추가할 계획이다. 남영 비비안은 젊은층에서 수요가 높은 라이프스타일숍을 표방한 'live 24 비비안'을 론칭하고 복합쇼핑몰에 입점시켰다. 백화점 매장 보다 4배 정도 넓은 40평 규모로 지난해 하반기 잠실 롯데월드몰과 코엑스몰에 잇따라 1, 2호점을 열었다. 거실·침실·욕실 등으로 구역을 나눠 테마별로 해당 공간에 어울리는 속옷을 제안한다. 향초·바디제품·주얼리도 함께 판매한다. 좋은사람들의 경우 브랜드별로 있었던 온라인숍을 통합해 지난해 7월 새롭게 열었다. 보디가드·예스·리바이스 바디웨어 등의 전 브랜드 제품을 함께 판매한 이후 지난해 보다 매출이 10% 상승하기도 했다. 온라인 채널 강화와 함께 이달 경기도 죽전에 신규 복합매장을 여는 등 다각도로 유통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채널이 다각화되는 등 유통 환경이 변화됨에 따라 향후에도 이 같은 추세가 계속될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속옷 시장이 다변화된 시장이 아니다 보니 변화를 줄 수 있는 곳이 매장이다"며 "다양한 제품을 모아 판매하는 편집숍에 수요가 높아 복합매장을 구성하려는 업체들이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2015-02-24 18:08:58 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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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 중기적합품목 재지정…국산콩 제외

두부가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재지정됐다. 단, 국산 콩을 사용한 제품은 제외되며 CJ제일제당, 풀무원, 아워홈 등 대형 제조업체들은 담담한 표정이다. 하지만 사업 전략 수정은 불가피할 전망이다. 동반성장위원회는 24일 서울 반포대로 팔래스호텔에서 제33차 동반성장위원회를 열고 만기가 도래해 연장을 신청한 51개 중소기업 적합업종에 대해 재합의 37건, 시장감시 4건, 상생협약 10건을 의결했다. 중소기업 적합업종 재지정 대상 77개중 49개로 품목이 적합업종으로 확정됐다. 두부를 비롯해 기업간 거래(B2B)용 원두커피, 도시락, 재생타이어, 간장, 고추장 등이 앞으로 3년간 적합업종으로 보호를 받는다. 두부의 경우 대기업은 포장두부 시장에서의 중소기업의 역할을 점차 늘려가기 위해 추가 시장은 현 수준 내에서 확장을 자제해야한다. 또 비포장 두부시장 진입이 어렵게 됐으며 포장용 대형 판두부 시장에서는 철수해야 한다. 이번 권고의 적용 기간은 오는 2017년 11월 30일까지다. 두부의 중소기업 적합업종 재지정과 관련 풀무원 관계자는 "중기적합업종에 재지정 돼 안타까운 것은 사실이지만 그동안 해온 것이 크게 달라지지 않아 변하는 것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풀무원의 경우 해외두부시장 공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어서 타격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이미 적합업종으로 지정된 후 판두부 시장에서는 철수했고 사업 확대도 자제해 현재 공장에서 생산되는 물량 이외에 추가적인 물량 확대는 안하고 있는 상태"라면서 "재지정되면서 크게 달라진 게 없다보니 이미 해왔던 것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다만 국산 콩 소비에 대한 제한을 풀었기 때문에 국산 콩을 이용한 활용방안에 대해 고민할 생각"이라면서 "국산 콩 가격이 떨어지고 있어 소비 확대 차원에서 국내산 콩으로 만든 두부만 중소기업 적합업종에서 제외한 것 같다"고 말했다. 앞서 아워홈의 경우는 2010년 두부 공장을 짓고 시장에 뛰어들었지만 2011년 두부가 중기적합업종에 제한되면서 매출액이 연간 20억원 수준으로 고정되는 어려움을 겪었다. 업계 한 관계자는 "최근 두부시장은 다양한 신제품 출시가 이어지는 등 대기업들의 경쟁이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두부가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재지정됨에 따라 제조사들의 사업전략 전면 재수정이 불가피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국내 두부 시장은 2011년 이후 포장두부(3700억원)와 비포장두부(1700억원)를 합쳐 연간 5400억원 수준에 멈춰 있다. 시장점유율은 풀무원이 약 50%, CJ제일제당이 20% 정도이며 그밖에 대상, 사조, 아워홈 등 대기업이 모두 80%를 차지한다. 중소기업은 20% 규모다. 두부는 2011년 대기업 진출이 제한되는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지정된 후 국산 콩 가격이 40% 이상 폭락하면서 논란이 일었다. 수입 콩에 비해 국산 콩을 사용한 제품이 3배 가량 가격이 비싸다보니 수요가 줄었다. 대기업의 국산콩 사용량은 2011년 1만4000톤(t)에서 2012년 1만3000t, 지난해는 1만2000t으로 감소했다. 반면 농가생산량은 2011년 12만9000t, 2012년 12만2000t, 2013년 15만4000t으로 매년 늘어나면서 수요불균형이 발생해 가격은 폭락하고 있다. 이에 지난 1월 동반성장위원회와 대기업·중소기업이 국내산 콩으로 만든 두부를 중소기업적합업종에서 제외하기로 합의하기도 했다.

2015-02-24 18:07:00 김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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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강술래, 가정간편식 '갈비탕·육개장' 출시

외식문화기업 강강술래가 가정이나 야외에서 쉽게 즐길 수 있으며, 실온에서 장기 보관이 가능한 가정간편식(HMR) 갈비탕과 육개장을 출시했다. 신상품 '늘봄 갈비탕'은 부드러운 소갈비에 건강에 좋은 인삼과 홍삼을 넣어 맑고 진한 갈비탕 고유의 맛을 느낄 수 있으며, 소고기 함량이 10%인 '늘봄 육개장'은 든든한 한끼 식사로 좋다. 2종 모두 레토르트(무균충전포장) 방식을 적용해 상온에서 9개월 동안 보관이 가능하며, 별도의 조리과정 없이 직접 냄비에 붓고 끓이거나 봉지 째 데워 바로 먹을 수 있다. 신상품 출시를 기념해 이달 28일까지 전 매장과 온라인쇼핑몰(sullaimall.com), 전화주문(080-925-9292)을 통해 갈비탕 선물세트(500㎖·7팩·14인분)는 3만9500원에, 육개장 선물세트(500㎖·7팩·14인분)는 2만9000원에 각각 30% 할인 판매한다. 한편 100% 한우로 우려내 맛이 진하며 면역력 증진 및 기력 보충에 좋은 한우사골곰탕(500㎖·10팩·20인분)도 약 50% 할인된 3만6000원에 판매한다. 이 외에 영양간식 갈비맛 쇠고기육포(10봉·4만2000원)와 흑임자한돈너비아니(360gX3팩·2만9400원), 칠칠한우떡갈비(360gX3팩·4만6200원)도 각각 30%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다. 봄방학을 맞은 아이들 간식으로 잘 어울리는 통등심돈가스(3박스·2.16㎏)는 3만600원, 모짜렐라돈가스(3박스·2.16kg)는 3만6000원에 각각 40% 할인한다.

2015-02-24 17:18:49 김수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