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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건강 전도사'…뉴트리라이트 대학생 기자단 5기 출범

뉴트리라이트는 '뉴트리라이트 대학생 기자단 5기'가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기자단은 '건강'을 주제로 대학생들에게 아이디어 실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최종 선발된 30명의 기자단이 뉴트리라이트 대학생 프로그램의 슬로건인 '건강이 진짜 스펙이다'를 주제로 건강의 가치와 영양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기자단의 주요 프로그램은 ▲뉴트리라이트 마케팅 이벤트 현장 참여 ▲언론인 특강과 스타 트레이너 운동 특강 ▲온·오프라인 팀 프로젝트 ▲건강 관련 콘텐츠 기획·제작 ▲월별 특별 Fun 개인 미션 등이다. 또 뉴트리라이트는 기자단에 팀 활동비를 지원하고 매월 우수기자 3인을 포상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활동 성적이 우수한 기자들에게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뉴트리라이트 건강연구소(Center for Optimal Health) 방문 등 해외탐방 기회도 주어진다. 최정아 뉴트리라이트 마케팅 부장은 "대학생 기자단은 취업 준비와 스펙 쌓기로 자칫 건강에 소홀할 수 있는 대학생들에게 건강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건강한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대학생들의 건강 인식 개선에 기여하는 프로그램을 확대·발전시키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달 27일과 28일 경기도 분당 암웨이 브랜드 센터(ABC)와 양평 소재 펜션에서는 1박 2일에 걸쳐 기자단 발대식이 열렸다.

2015-03-03 18:06:33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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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수미칩 허니머스타드' 스낵시장 1위

농심은 달콤한 감자 스낵인 '수미칩 허니머스타드'가 전체 스낵시장에서 매출 1위에 올랐다고 3일 밝혔다. 농심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17일 출시된 수미칩 허니머스타드는 시장조사 기관 AC닐슨코리아 조사 결과 지난 1월 50억원의 매출로 국내 스낵 시장에서 우위를 차지했다. 경쟁 제품인 오리온의 포카칩 스윗치즈는 2위(43억원), 해태제과 허니버터칩은 6위(32억원)로 나타났다. 1월 기준 제과업체별 스낵시장 점유율에서도 농심은 지난해 12월에 비해 1% 포인트 높은 32.3%로 선두에 올랐다. 같은 기간 오리온(24.9%), 크라운제과(15.5%), 해태제과(13.9%), 롯데제과(13.4%)등이 뒤를 이었다. 농심은 수미칩의 인기로 재료인 감자 수요가 늘자 지난달 초 국산 수미감자 6000t을 추가 구매하는 등 감자 확보에 총력을 기울였다. 24시간 공장을 가동해 수미칩 허니머스타드를 생산하고 있지만 유통 채널에서 요청한 물량을 충분히 공급하지 못할 만큼 수요가 급증한 상황이라고 농심 측은 설명했다. 최성호 농심 상무는 "달콤하고 알싸한 개성있는 맛과 국내 유일의 국산 감자칩이라는 점이 고객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는 비결로 보인다"며 "올해 소비자가 원하는 색다른 맛 타입의 수미칩을 연속 출시해 스낵시장 공략을 한층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5-03-03 18:05:04 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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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이 있는 직장] CJ그룹, "일·가정 두 마리 토끼 잡는 직장"

# 7년 동안 대기업 홍보실에서 근무했던 A씨(43)는 육아를 위해 휴직을 하면서 10년간 경력이 단절됐다. 중학교 2학년, 초등학교 3학년 두 딸을 두고 있는 A씨는 육아에 방해를 받지 않는 선에서 논술지도, 출판사 프로젝트 등 일시적인 업무를 해오다 큰 딸이 중학생이 되면서 정식으로 취업을 시도했지만 마흔이 넘은 나이와 오랜 경력단절 기간으로 서류 통과조차 어려웠다. 하지만 A씨는 2013년 9월 CJ그룹의 리턴십을 통해 CJ제일제당에 입사할 수 있었다. 너무나 절실히 원했던 직장 복귀였다. A씨는 처음에는 10년 전과 너무 많이 달라진 새로운 업무환경에 적응하는 것이 낯설고 어색했지만 매일 출근해서 할 수 있는 일과 자신을 필요로 하는 곳이 있다는 것이 너무 즐겁고 재미있다. 관련 식품 지식 등 공부도 열심히 하며 자신의 꿈을 키워가고 있다. '일하는 엄마'에 대해 너무 좋아하는 딸과 자신을 무척 응원해주는 남편은 A씨의 또 다른 행복이다. CJ그룹이 경력단절여성들의 재취업 프로그램인 '리턴십' 제도 시행으로 엄마들의 꿈의 직장이 되고 있다. CJ그룹은 임직원들이 일과 가정,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다. 특히 '리턴십'이 가장 대표 이다. '리턴십'은 지난 2013년 6월 국내 대기업 최초로 실시한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맞춤형 인턴 제도다. 출산과 육아로 직장을 떠나야 했던 여성 인력에게 기회를 주자는 취지로 시작됐다. 현재까지 총 360여 명이 CJ제일제당·CJ푸드빌·CJ프레시웨이·CJ대한통운·CJ E&M·CJ CGV 등 주요 계열사에 입사해 근무하고 있다. '리턴십'은 하루 4시간 근무하는 시간제와 8시간 근무하는 전일제 2가지로 운영하고 면담을 통해 원하는 근무 시간대로 조정도 가능하다. 특히 여성 인력이 가정과 직장 생활에서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초과근무를 시킨 상사에게 '경고' 조치를 하고 5회 이상 경고가 쌓일 경우 연말평가 등급을 하향 조정하는 '리턴십 케어 시스템'도 도입했다. '리턴십'을 통한 입사자들은 모든 처우가 정규직원과 동일하다. 급여와 일부 현금성 복리후생만 근무시간에 비례해 지급되고 있다. 특히 타 기업들의 시간선택제 일자리가 대부분 단순 지원성 업무인데 비해 CJ 리턴십은 디자인·인사·마케팅 등 전문직군에도 시간선택제 일자리를 마련해 질적으로 차별화된 것이 특징이다. 이를 위해 CJ측은 시간적 제약이 있는 리턴십 근무자들이 기존 구성원들과 무리없이 업무를 진행할 수 있는 직무군을 개발하고 선별하는데 많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 외에 여성 인력 육성을 위한 지원책도 강화해 ▲임산부 유연 근무시간제 ▲난임 부부를 위한 시술 비용 지원 ▲유산 휴가 보장제도 ▲직장 내 보육시설 확충 등을 시행중이다. CJ그룹 관계자는 "이 같은 제도를 통해 CJ그룹은 임신하거나 임신을 계획중인 여성 직원들이 마음 편히 가정과 직장 생활을 병행할 수 있도록 도울 방침이다"고 말했다. CJ그룹은 국내 20대 그룹 중 고용계수 1위를 차지, 매출 대비 일자리 창출 능력이 가장 크다. 고용계수는 10억 원의 매출이 발생할 때 그룹 내 직접적으로 늘어나는 근로자 수를 나타내는 지표로 특히 수출주도형 제조업을 바탕으로 한 타 그룹사들에 비해 월등히 높은 수치를 기록한 것이다. CJ그룹은 식품사업에 주력했던 기존 사업군을 ▲식품서비스 ▲신유통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바이오 등으로 확장하고 있다. 이같은 창조적 사업다각화 성공과 일자리 창출의 비결로 '인재제일' 경영철학을 꼽고 있다. <공동기획 여성가족부·메트로서울>

2015-03-03 18:01:29 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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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이 있는 직장] 경단여성 73% "다시 돌아가면 일 관두지 않겠다"

경력단절여성 3명 중 2명은 "직장을 그만둔 시점으로 돌아간다면 동일한 선택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답해 일에 대한 열의가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CJ그룹이 'CJ리턴십' 채용에서 필기전형 응시자 159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 조사에서 '직장을 그만둔 시점으로 돌아간다면 어떻게 하겠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72.79%는 '직장을 그만두지 않겠다'고 답했다. '그만두겠다'는 응답율은 25.96%에 불과했다. 응답자의 절반인 50.64%는 리턴십 지원동기로 '자아실현'을 꼽았다. '사회생활에 대한 미련'이라고 답한 응답자도 32.85%에 달해 눈길을 끌었다. 이는 '생계(13.94%)'라고 답한 응답자 보다 2~3배 높은 수치다. '육아나 가사에 대한 피로감'이라는 응답율은 1.99%에 그쳤다. CJ측은 경력단절 여성들이 직장을 단순히 생계수단이나 가사로부터의 도피가 아닌 자신의 능력을 발휘해 사회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기회로 생각하고 있다는 결과라고 분석했다. 직장을 그만 둔 이유는 '육아'와 '출산' 때문이 대부분이었다. 경력단절 이유로 '육아'와 '출산'이라고 답한 응답자는 70%에 육박했다. 이어 결혼(13.60%), 배우자의 이동(6.83%) 등의 순이었다. 재취업을 하면 가장 갖고 싶은 것을 묻는 항목에는 '새로운 인간관계'라고 답한 응답자가 전체 응답자의 52.34%에 달해 가장 많았다. 재취업 시엔 '가족의 도움이 가장 필요하다'고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남편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답한 경력단절 여성은 56.37%에 달했다. 또 '친정'과 '시댁'이라는 응답도 각각 8.93%, 3.51%로 나타났다. 회사(24.82%)와 정부(5.00%)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응답자도 있었다. 한편 재취업 시 가장 걱정되는 것은 '가사와 육아'가 54.89%로 가장 높았다. '업무 성과 미흡' 24.92%, '새로운 관계에 대한 두려움' 17.72%, '시댁이나 가족의 반대' 1.17% 등이 뒤를 이었다. 한편, 최근 통계청의 자료에 따르면 기혼 여성 5명 중 1명 꼴로 육아 등을 이유로 다니던 직장을 그만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4월 기준 기혼여성은 956만 1000명으로 이중 213만9000명(22.4%)가 경력단절 여성으로 집계됐다. <공동기획 여성가족부·메트로서울>

2015-03-03 18:00:11 김수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