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
기사사진
롯데 마케팅 대상에 '롯데주류'…2015 롯데 마케팅 포럼 개최

[메트로신문 박상길기자] 롯데그룹(회장 신동빈·사진)은 31일 오전 잠실 롯데호텔에서 계열사들의 마케팅 전략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국내외 이슈를 논의하기 위해 '2015 롯데 마케팅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이번 포럼은 새로운 마케팅 변화와 흐름에 대응하기 위해 '시프트(Shift)'란 주제로 이틀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첫날에는 세계적 마케팅 트렌드에 대한 다양한 강연과 그룹 내 우수 마케팅 사례에 대한 시상식이 열린다. 이튿날에는 경기도 오산 롯데인재개발원으로 자리를 옮겨 국내외 우수 마케팅 사례별 심층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첫날 포럼에는 신동빈 회장을 비롯해 롯데 주요 계열사 CEO 20여 명과 국내외 마케팅 담당 임직원 500여 명이 참석했다. 신 회장은 이날 계열사의 우수 마케팅 사례에 대해 시상하고 행사장에 마련된 패키지 디자인 전시회에 들러 롯데와 글로벌 경쟁사들의 제품과 디자인을 비교해보고 의견을 나눴다. 또한 글로벌 경영컨설팅회사 AT커니의 폴 로디시나 명예회장이 참석해 '불확실한 시대의 선도'를 주제로 정치·사회·문화·소비자 등의 최신 트렌드를 제시하고 초복잡성 시대의 전략적 시프트의 중요성에 대해 강연했다. 올해 롯데마케팅 대상에는 지난해 4월 클라우드 맥주를 출시하고 차별화된 제품과 마케팅 전략으로 진입 장벽이 높은 국내 맥주 시장에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은 롯데주류가 선정됐다.

2015-08-31 10:55:56 박상길 기자
기사사진
'유커 모시기' 비즈니스호텔 포화

中 관광객 집중된 명동·소공동 등 객실 내년 2000개↑ 서울 4166실 추가 오픈 예정…객실 가동률은 하락 전망 [메트로신문 박상길기자] 최근 대형 호텔들이 비즈니스호텔 사업에 우후죽순격으로 뛰어들면서 관련 시장이 포화 상태에 이르고 있다. 특히 서울의 경우 소공동과 명동 일대에 비즈니스호텔 객실 수가 내년까지 2000개 넘게 생길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국신용평가는 2013년 기준 74.7%이던 관광호텔 객실 평균 가동률이 2017년에는 6.1~8.8%포인트 하락할 것으로 추산했다. 또 수요가 줄며 특2등급~1등급 관광호텔 간 ADR(판매객실 평균요금) 인하를 통한 숙박객 확보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현재 명동 지역 인근 비즈니스호텔로는 롯데호텔(롯데호텔시티 명동), 하얏트호텔(하얏트 플레이스), (주)씨디엘호텔코리아(서울역 밀레니엄 서울힐튼 인근), 신세계조선호텔 '포 포인츠 바이 쉐라톤' 등이 자리잡고 있거나 계획 중이다. 롯데호텔은 올해 말 롯데시티호텔에 이어 라이프스타일 호텔인 부띠끄형 호텔 'L7'을 처음 선보인다. 밀레니엄 서울힐튼의 소유주인 주식회사 씨디엘호텔코리아는 비즈니스호텔 건립을 위해 서울역 밀레니엄 서울힐튼 인접 부지를 매입한 상태다. 아직 착공은 계획 중이다. 신세계조선호텔은 5월 스타우드 호텔&리조트와 손잡고 서울역 인근에 첫 비즈니스호텔 '포 포인츠 바이 쉐라톤'(342실)을 개장했다. 하얏트호텔은 동대문에 중저가 브랜드 '하얏트 플레이스'(204실)를 내년 상반기 오픈할 예정이다. 서울지역 전체로는 올해 55개 호텔, 8255개의 객실이 신규 공급된다. 지난해보다 2배 늘었지만 여기서 그치지 않고 내년에는 23개의 호텔(4166실)이 추가로 오픈될 예정이다. 비즈니스호텔 업체들의 사업 다각화도 확대되고 있다. 임피리얼 팰리스호텔은 지난 4월 일본 야마모토사가 위탁운영해 온 오사카 비즈니스 호텔인 '하튼 호텔'을 약 500억원에 인수했다. 내년 9월 위탁운영 계악이 완료되면 해당 호텔은 IP 시티호텔 오사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오픈한다. 머큐어 앰버서더 강남 쏘도베는 인사동에 새컨트 브랜드 호텔 착공을 계획 중이다. 이처럼 비즈니스호텔이 관심을 받는 이유는 중국인 관광객 증가에 따른 것이다. 최근 중국인 관광객은 개별 관광 추세가 늘고 있으며 특급호텔보다는 저렴한 비즈니스호텔을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2010년 189만명이었던 중국인 관광객 수는 지난해 613만명으로 늘었다. 올해 들어서는 6월 메르스 여파가 끝난 뒤 이달 중순 하루 평균 3만명 수준을 회복했다. 호텔업계 관계자는 "정부가 갈수록 이용이 늘어나는 서비스드 레지던스, 모텔, 게스트하우스 등의 숙박시설에 대한 객실수는 카운팅하지 않는 상황에서 중국인 관광객을 사로잡기 위해 대형 호텔을 중심으로 비즈니스호텔을 우후죽순으로 만들고 있다"며 "현재도 관광허가가 계속되고 있어 전반적으로 업계가 힘든 상황"이라고 말했다.

2015-08-30 19:36:35 박상길 기자
기사사진
백화점업계, 추석 배송서비스 전쟁 돌입

롯데百, 여성 배송인력 최대 50% 확대 현대百, 쿨러백·항균밀폐용기 포장 전 지점 운영 [메트로신문 박상길기자] 백화점 업계가 추석을 한 달여 앞두고 여성 인력을 고용하고 냉장·냉동탑차를 확보하는 등 안심 배송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30일 각 백화점에 따르면 롯데백화점(대표 이원준)은 이날 올해 추석 선물 배송 시즌부터 C.A.R.E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C.A.R.E' 서비스는 'Complain Zero(배송 불만 최소화)', 'no-Accident(안전 강화), 'Real-Time(실시간 조회)', 'Exclusive Service(차별화 서비스)'를 의미한다. 롯데백화점은 혼자 거주하는 고객과 여성고객을 위해 여성 배송원을 30~50% 확대했고, 상품 신선도를 위해 모든 배송 차량에 대형사이즈의 '보냉백'을 설치할 예정이다. 또 상품 선물하는 고객이 배송여부를 확인할 수 있게 실시간 배송조회 서비스를 도입하고 '타운카 서비스' 등 차별화된 배송서비스를 선보인다. 현대백화점(대표 김영태)은 '추석 배송플러스'서비스를 도입해 신선식품 냉장 배송 강화, 안심 배송 확대, 고객 편의 증대에 힘쓴다. 현대백화점은 냉장·냉동 탑차를 전년 대비 10%가량 늘려 8000여 대를 마련했다. 또 정육세트 배송시의 신선함과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쿨러백(Cooler Bag)과 항균밀폐용기' 포장 시스템을 전 지점에 확대 운영한다. 여성 고객의 불안감을 덜어주기 위한 서비스도 강화한다. 물류센터의 경우 지난해보다 10%가량 늘린 3500명을 선발하며 이 가운데 절반 이상을 20~40대 주부, 학생 등 여성 인력을 중심으로 배치한다. 선물 수령시 불안감을 느끼는 고객들을 위해 현관에서 1m 이상 물러나 대기하는 '한걸음 뒤로 서비스'도 선보인다. 이외에도 9월 21일부터 26일까지 정육, 굴비 등 신선식품은 고객이 원할 경우 서울지역에 한해 '야간배송' 서비스를 실시한다. 오후 6시부터 11시 사이에 선물상품을 배송한다.

2015-08-30 17:22:48 박상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