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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용 혈당측정기 어떻게 사용하세요?"

[메트로신문 유선준 기자] 당뇨병 환자는 검사지가 개인용혈당측정기에 사용 가능한 것인지 확인하고 손을 깨끗이 씻은 후 건조한 상태에서 채혈해야 한다. 혈당측정검사지와 채혈침은 유효기간이 있다. 정확한 측정값을 얻기 위해서는 정해진 유효기간 내에 제품을 사용하는 등 안전 정보를 준수해야 한다. 또 대부분 일회용이므로 재사용하지 않는다. 혈당 측정 결과는 측정하는 신체 부위, 섭취한 음식물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혈당 값이 평소와 다를 경우에는 반드시 의사와 상의해야 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개인용혈당측정기를 소비자가 올바르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개인용 혈당측정기 올바르게 사용하고 계시나요?' 리플릿을 발간한다고 24일 밝혔다. 고령화, 식생활의 서구화에 따른 당뇨병 환자의 증가로 일상생활에서 혈당을 확인·관리할 수 있는 개인용혈당측정기 사용이 늘어남에 따라 마련했다. 개인용혈당측정기는 혈액을 묻히는 혈당측정검사지와 혈당 측정 결과를 알려주는 혈당측정기로 구성된다. 제품에 따라 채혈기, 채혈침 등이 포함된다. 자세한 내용은 식약처 홈페이지(www.mfds.go.kr) 정보자료-홍보물자료-일반 홍보물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5-11-24 11:12:25 유선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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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신동빈, 베트남 부총리와 면담

[메트로신문 김성현기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23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황 쭝 하이 베트남 부총리를 만나 롯데의 베트남 현지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투자확대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 날 면담에는 롯데정책본부 황각규 운영실장과 이원준 롯데백화점 대표, 김창권 롯뎆산개발 대표, 김종인 롯데마트 대표가 함께했다. 24일 롯데그룹에 따르면 신 회장은 이달 20일부터 베트남을 방문해 에코스마트시티 부지와 롯데센터하노이를 비롯한 롯데의 현지 사업장을 둘러보며 사업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롯데는 현재 호치민에 친환경 스마트시티 개발을 추진 중이다. 스마트시티는 백화점, 쇼핑몰, 시네마 등 복합쇼핑몰로 구성된 상업시설과 호텔, 오피스 등 업무시설, 아파트 등 주거시설로 구성될 계획이다. 지난해 9월에는 수도 하노이에 그룹 역량을 집결한 랜드마크 빌딩인 '롯데센터하노이'를 오픈했다. 신 회장은 "호치민 투티엠의 에코스마트시티를 비롯해 롯데가 베트남에서 진행하고 있는 사업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한다"며 "적극적인 투자와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베트남에 진출한 해외기업 중 대표적인 성공사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롯데그룹은 1996년 롯데베트남 설립을 시작으로 식품·유통·서비스·건설 등 다양한 분야에 진출해 활발하게 사업을 펼치고 있다. 19978년 호치민에 첫 진출한 롯데리아는 현재 베트남 전역에서 200여 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롯데마트는 11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이 외에도 롯데백화점, 롯데제과, 롯데홈쇼핑, 롯데호텔 등이 진출해 있다.

2015-11-24 09:09:44 김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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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리테일, 연중무휴 24시간 운영 '인터넷 전문 편의점' 개발

[메트로신문 김성현기자]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대표 박재구)은 내년 인터넷 전문은행 출범을 앞두고 '인터넷은행 전문 편의점' 모델을 개발했다고 24일 밝혔다. 현재 I-BANK 컨소시엄에 참여한 BGF리테일은 무(無)점포로 운영되는 인터넷은행의 특성을 보완하기 위해 CU가 가진 전국 최고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기반으로 오프라인 금융에 초점을 맞춘 멀티생활서비스 공간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에 개발한 인터넷은행 전용 편의점은 CD/ATM기를 중심으로 점포 배치를 새롭게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이용안내와 보안관리를 위해 지금까지 점포 뒷면에 설치됐던 CD/ATM을 카운터와 매장 전면에 배치하고 '생활서비스 존(Zone)'을 별도로 구성했다. 365일 25시간 운영, 스태프 상시근무 등의 장점을 앞세워 은행보다 더 높은 효용성을 겸비한 것이다. 인터넷은행이 본격적으로 전개되면 CU의 CD/ATM을 통해 현금 입출금은 물론 계좌 개설, 카드신청, 소액대출, 금융상품가입 등 기존 은행 지점에서 이뤄지던 다양한 금융 업무가 가능해진다. 복층형 점포에는 고객 휴게공간과 함께 은행직원이 상주하는 'I-BANK 상담코너'도 마련된다. CU의 10월 말 기준 점포수는 9252개로 전체 은행 지점수 6420개(2014년 말 기준)보다 월등히 많다. 특히, BGF리테일은 자회사인 BGF캐시넷을 통해 1만여 대의 CD/ATM기를 일괄 보유하고 있어 향후 신규 서비스의 개발·적용, 통합 관리 측면에서 강점을 보이고 있다.

2015-11-24 08:56:08 김성현 기자
코웨이 매각 D-7, CJ그룹 인수 가능성 커져

[메트로신문 유선준 기자] 매물로 나온 코웨이의 새 주인을 찾기 위한 본입찰이 1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입찰에서 CJ-하이얼그룹 컨소시엄이 코웨이를 인수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2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코웨이 대주주인 MBK와 매각 주관사인 골드만삭스는 오는 30일 코웨이 매각 관련 본입찰을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코웨이 인수전에는 예비입찰에서 적격인수후보(쇼트 리스트)로 선정된 CJ-하이얼그룹 컨소시엄이 유력한 후보자로 꼽히며 중국계 전략적 투자자도 참여한 상태다. 적격인수후보로 뽑힌 세 곳 중 한 곳인 칼라일그룹은 본입찰에 불참할 가능성이 커졌지만, 예비입찰 후 뒤늦게 또 다른 후보가 인수전에 뛰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CJ그룹이 CJ헬로비전 매각했다. 당시 매각자금은 1조원. IB업계에서는 헬로비전 매각이 코웨이 인수 자금 마련을 위한 선행조치로 해석하고 있다. CJ그룹은 최근 동부팜한농의 본입찰을 포기하기도 했다. 헬로비전 매각과 동부팜한농 입찰 포기로 CJ그룹이 코웨이 인수에 집중하기 위한 것이라는 해석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MBK의 한 관계자는 "CJ그룹이 코웨이를 인수하려고 힘쓰는 것은 사실"이라며 "30일로 예정된 본입찰을 지켜볼 것"이라고 밝혔다. 시장에선 인수전이 시들해지면 MBK가 코웨이 매각을 중단하고 지분 100%를 보유한 ING생명 매각을 추진할 것이라는 전망도 제기된다. 하지만 MBK 측은 "당분간 코웨이 매각에 집중할 것"이라며 "코웨이 대신 ING생명 등 다른 기업 매각을 우선 추진할 계획은 현재로선 없다"고 일축했다. 앞서 MBK는 2013년 1월 코웨이 지분 30.9%를 주당 5만원씩 모두 1조2000억원에 사들였다. 이후 국내 정수기와 비데 판매사에서 환경 가전기업으로 탈바꿈한 코웨이는 시장점유율 제고, 해외 시장 개척 등을 통해 실적 개선을 이뤘다. 코웨이는 작년에 매출 2조1603억원과 영업이익 3644억원을 올렸다. 삼성증권은 코웨이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2조2830억원, 4450억원으로 전망했다. 코웨이 주가는 매각 추진 소식에 8월 6일 장중 10만7000원까지 치솟았다가 지난 20일 8만9900원으로 마감했다. 인수 후보자들은 지분 30.9%와 경영권 프리미엄 30%를 얹은 코웨이 인수가격으로 2조원대를 써낸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MBK는 2조5000억원에서 3조원이 적정한 가격이라는 입장이다. 한편 두번째 주인이 바뀌는 처지에 놓은 코웨이 직원들은 의외로 담담한 표정이다. 코웨이관계자는 "첫 매각에서 이미 완전고용보장이 됐던 만큼 아직까지 본입찰 기업들의 고용승계 여부 등이 확인되지 않았지만 큰 동요는 없다"고 전했다. /유선준기자

2015-11-23 19:32:14 유선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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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을 여는 사람들]<4>'알바에서 정직원 발탁' 택배기사 김승현씨

새벽을 여는 사람들…CJ대한통운 서울 중구지점 김승현 택배기사 "고맙다는 고객들의 말에 보람 느껴" 아침 출근길의 '메트로'는 독자들과 함께 희망찬 새벽을 열고 있습니다. 매일 아침 무료로 독자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짧은 시간에 한눈에 볼 수 있게 전달하는 것은 '메트로'의 보람입니다. 떠오르는 태양처럼 우리 사회가 밝고 활기찬 아침을 열어갈 수 있기를 바라며 '새벽을 여는 사람들'을 소개합니다. [메트로신문 유선준 기자] "서둘러요. 빨리빨리." 지난 20일 오전 7시 30분 서울시 도화동 CJ대한통운 중구지점. 이른 아침이지만 택배기사들에게는 이미 한낮의 분주함이 느껴진다. 이들은 오늘 배송할 물품의 하차작업으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었다. 대전·옥천 등 지방 물류센터에서 보내온 수많은 택배 물품들은 서울 25개 자치구에 각각 설치된 CJ대한통운 서울 지점들에서 분류작업을 거쳐 서울 내 가정집이나 쇼핑몰 등으로 보내진다. 이날 찾은 서울 중구지점은 중구·종로구 배송지에 택배 물품을 보내거나 수거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매일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지방에서 올라온 1만여개의 택배 물품들을 하차하고, 오후 1시 이후부턴 택배 물품들을 가정집으로 보내는 작업을 한다. 오후 5~8시가 되면 가정집이나 쇼핑몰에서 지방으로 배송될 택배 물품들을 수거하고, 오후 6시부턴 각 지방으로 내려갈 트럭에 택배 물품을 싣는 상차 작업을 시작한다. 중구지점이 수거하는 택배 물품은 하루 3만여개에 달한다. 이날 만난 김승현(38) 기사는 물량이 많고 인원이 적다보니 언제나 쫓기든 서두르는 것이 일상이 됐다고 말한다. 중구지점의 경우 아르바이트생을 포함해 상차 인원 20여명, 하차 인원 10여명 총 직원이 30여명이 근무한다. 30명이 3만개의 물량을 처리한다고 보면 1인당 1000개를 매일 책임져야하는 셈이다. 김 기사는 아르바이트 경력을 포함해 올해 7년차다. 그는 "처음 일을 시작했을 때 보다 적응했지만 일이 힘든 건 사실"이라면서도 "물품을 기다리는 고객들의 심정을 알기에 서두르는 것이 어느새 익숙해졌다"고 말했다. 김 기사는 아르바이트로 시작해서 CJ대한통운 정직원으로 발탁된 인물이다. 그만큼 성실하게 일해온 것도 사실이다. 그는 택배 물품의 파손 여부를 꼼꼼히 체크하는 한편 택배 물품이 도난당하지 않도록 CCTV를 세밀히 관찰하고 있었다. "예전에 아르바이트생들이 택배 물품을 훔쳐 달아난 사건이 있었을 때 난감했어요. 꼼꼼히 CCTV를 보게 된 이유죠." 택배 물품을 도난당하면 회사가 책임을 져야 하는 부분도 있지만 고객들의 신뢰를 잃게 된다. 그가 고객들이 물품을 내 물건처럼 관리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직업의식으로 무장한 김 기사에게도 이 일을 하며 느끼는 애로사항이 있다. 최대한 빨리 택배 물품을 배송했는데도 일부 고객이 물품을 늦었다는 지적은 그에게 가장 큰 서운함이다. 김 기사는 "택배 물품을 고객들에게 전달하면서 힘든 일도 더러 있지만 고객들의 감사 표현에 섭섭함이 눈 녹듯 사라진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을 위해 본분을 지키며 일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IMG::20151123000153.jpg::C::480::지난 20일 오전 CJ대한통운 서울 중구지점에서 직원들이 하차된 택배 물품들을 분류하고 있다/사진=손진영 기자}!]

2015-11-23 19:13:21 유선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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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스틱 효과 덕? 메이크업 도구 매출도 늘었다

립스틱효과로 색조화장품의 매출이 크게 늘었다. 또 색조화장품을 사용할때 필요한 메이크업도구의 매출도 덩달아 증가했다. 립스틱 효과는 경기가 침체됐을 때 고가의 제품 구매가 줄어드는 반면 립스틱과 같은 색조화장품의 판매가 늘어나는 것을 의미한다. 23일 옥션에 따르면 최근 한달 간 립스틱 판매율이 전년동기대비 63% 증가했다. 립스틱보다 고가지만 기초화장품보다 저렴한 파운데이션과 프라이머도 각각 67%, 100% 매출이 신장됐다. 색조화장품뿐만 아니라 메이크업도구 매출도 상승세다. 메이크업에 사용하는 스펀지, 퍼프, 브러쉬와 같은 메이크업 소품 판매도 40% 오름세를 보였다. 색조 메이크업 제품 판매와 비례해 사용 도구 구매도 늘어난 것. 가장 판매 많이 판매되는 메이크업 도구로는 '국민팩트'로 이름난 쿠션팩트 전용 에어퍼프다. 내장 된 퍼프만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전용 퍼프만 따로 구매하는 이들이 많아 판매 페이지에서도 인기 상품으로 랭크돼 있다. 물방울 모양의 스펀지로 물을 흠뻑 묻힌 뒤 파운데이션 혹은 BB크림을 바르게 되면 밀착력이 높아지는 '물방울퍼프'도 최근 구매가 급증한 품목이다. 다양한 크기의 브러쉬를 모아 놓은 '아이리엘 메이크업 브러쉬 12종'과 브러쉬나 퍼프를 단독으로 세척할 수 있는 전용 클렌저의 구매도 꾸준히 늘고 있다. 메이크업도구의 판매가 늘면서 뷰티업계는 이를 관리하는 노하우를 알리며 매출 증대를 꾀하고 있다. 뷰티업계는 메이크업 도구는 위생을 고려해 일주일에 한번 정도는 세척 후 사용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뷰티업계 관계자는 "손보다 도구를 사용하면 메이크업의 밀착력을 높이고 다양한 메이크업 기법을 적용할 수 있어 인기를 얻고 있다"며 "도구는 피부에 직접 닿는 만큼 위생적인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도구를 세척할 때는 색조 제품 잔여물이 남지 않도록 전용 클렌저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2015-11-23 17:30:32 유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