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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는 야구점퍼+트렌드 색상", MLB의 봄 나들이 커플룩

[메트로신문 김성현기자] 평균기온이 오르고 본격적인 봄이 왔다. 겨울 동안 실내 활동 위주로 데이트를 했던 커플들이 봄 축제, 벚꽃놀이, 벚꽃놀이 등 야외로 나오기 시작했다. 18일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MLB(엠엘비)가 봄 나들이에 어울리는 커플룩을 제안한다. ◆야구점퍼+트렌드 컬러 야구점퍼는 사계절 가리지 않고 인기 있는 아이템이다. 캐주얼한 디자인과 활동성을 겸한 야구주점퍼에 올해의 색상인 세레니티, 로즈쿼츠를 더한다면 완벽한 봄 나들이 커플룩을 연출할 수 있다. 판박이 커플 아이템보다는 색상과 아이템으로 통일감을 주는 것이 보다 감각 있는 커플룩을 완성할 수 있다. 여성의 경우 허리선의 강조된 디자인이나 짧은 기장으로 여성스러움을 강조하고 남성의 경우 활용성이 높은 베이직한 라인을 선택해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하는 것을 추천한다. ◆모자를 이용한 '심플 커플룩' 한눈에 봐도 커플임을 주장하는 커플룩이 부담스럽다면 모자를 이용한 심플한 커플룩을 추천한다. 비슷한 디자인이나 색상의 모자를 이용해 자연스러운 커플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모자 디자인으로는 벚꽃이 연상되는 파스텔 톤이나 봄 기운을 느낄 수 있는 경쾌한 컬러 배색을 선택해 봄 나들이 커플룩을 완성할 수 있다. 특히 10~20대 젊은 층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스트릿 무드의 스냅백이나 볼캡을 선택한다면 스타일 지수와 함께 자외선 차단 효과도 볼 수 있다.

2016-03-18 11:15:03 김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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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창립 19주년 맞아 가격거품 빼고 품질 높인다

홈플러스가 창립 19주년을 맞아 '빼는 것이 플러스다'라는 캠페인 슬로건을 내걸고 상품과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 홈플러스는 17일부터 4월 12일까지 한 달간 대대적인 창립 기념행사도 연다. 이번 홈플러스가 내놓은 '빼는 것이 플러스'라는 슬로건은 가격거품과 품질걱정은 빼고, 신선함과 가성비는 더한다는 의미로, 선택과 집중을 통해 기존 대형마트에서 찾아보기 힘든 품질, 상품, 서비스를 선보이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우선 홈플러스는 품질 관리가 월등히 뛰어난 '신선플러스 농장' 상품과 단독 직소싱 상품을 대폭 강화하고, 매장 내 품질이 좋지 않은 상품은 즉시 폐기하는 '신선지킴이', 고객이 품질에 만족 못하면 즉시 교환해주는 '100% 신선 품질 보증제' 등을 통해 고객에게 엄선된 신선식품만을 제공한다. 주요 가공식품과 생활용품은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함께 강화, 이른바 '가성비' 높은 상품을 선보이는데 주력한다. 대표적으로 미국 나파 와이너리의 '고스트 파인(Ghost Pines)'을 직소싱해 미국 현지 마트 가격($25)보다 낮은 1만8900원에 판매한다. 또한 미국뿐만 아니라 올해 호주, 칠레, 프랑스 등의 프리미엄급 와인 브랜드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들여와 국내에 소개한다는 방침이다. 고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핵심 가공식품은 기존 1주일 단위 프로모션을 1년으로 확대해 연중 저렴하게 판매키로 했다. 리터(L)당 1600원 수준인 1A 1등급 우유(1.8L/3000원), 개당 330원 수준인 컵라면(6입/2000원), 통당 330원 수준인 샘물(2L/6입/2000원) 등 주요 PB 상품을 기존 대비 최대 40% 저렴하게 판매한다. 홈플러스는 이러한 변화를 적극 알리기 위해 가수 윤종신을 모델로 기용해 '빼는 것이 플러스다' 캠페인 광고도 선보인다. 창립 19주년임을 감안해 19대 카테고리 각 매대마다 깜짝 놀랄만한 가격의 상품을 하나씩 숨겨둬 쇼핑하면서 소위 '득템'하는 재미도 선사할 계획이다. 23일까지는 고당도 오렌지(14~25입 박스/특대 9입/미국산/9990원), 생물 고등어(대/마리/3990원), 셰프 초밥(개/390원), 사계절 워셔액(1+1/990원), 셰프라인 다이아몬드 후라이팬(28cm/5900원) 등 파격적인 가격의 상품을 곳곳에 마련했다.

2016-03-17 17:33:38 유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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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을 잊은 편의점...벌써 여름?

[메트로신문 김성현기자] 편의점 업계가 이른 여름 상품 출시에 나섰다. 3월 들어 기온이 오르며 남부 지방의 경우는 영상 20도를 넘어서기 시작했다. 급격히 따뜻해진 날씨에 각 편의점 업체들은 봄 아이스크림과 함께 여름 신상품을 앞다퉈 내놓기 시작했다. CU(씨유)는 지난달 25일 선보인 마시는 아이스크림 '프라페'의 새로운 맛 2종을 추가한다고 17일 밝혔다. 프라페는 샤베트 아이스크림에 뜨거운 물을 소량 부어 슬러시처럼 즐기는 디저트다. CU가 춘하절기를 맞아 새로 추가한 2종은 '프라페딸기바나나'와 '프라페오렌지망고'다. 또 아이스드링크 '델라페' 15종도 순차적으로 출시되며 '청포도모히또' '바나나라떼', '망고코코넛' 등의 음료 제품도 이달 중순 선보여질 예정이다. GS25는 하절기 고객 확보 상품으로 '아이스음료'를 선보인다. 팝아트 디자이너 '로메로 브리토'(이하 브리토)와 손잡고 그의 작품을 아이스음료 패키지에 담은 '로메로브리토 아이스음료'를 출시한다. 브리토 아이스음료는 총 15종으로 아메리카노, 헤이즐넛, 카라멜마끼아또, 아이스카페라떼, 에이드, 복숭아티 등 9종을 우선 출시하고 향후 맛을 추가할 계획이다 김근우 GS리테일 편의점 아이스음료 MD는 "세계적인 팝아트 디자이너의 작품을 아이스음료 패키지에 담아 고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이번에 커피와 에이드류를 먼저 선보인 후 생생딸기바나나, 생생망고바나나 등 생과일의 풍미와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아이스음료를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미니스톱은 기존에 판매하던 소프트크림 아이스크림에 '딸기맛'을 추가하고 일본 여행 상품권을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미니스톱 소프트크림은 우유함량이 50%이상으로 부드럽고 진한 맛이 특징이다. 기존에 판매 중이던 밀크맛에 딸기맛이 추가돼 총 2종의 소프트크림을 구매할 수 있다. 미니스톱이 진행하는 '소프트크림 먹고 일본 벚꽃 여행가자!'는 미니스톱이 일본 정부관광국과 함께 시행하는 이벤트로 1등 당첨자 10명에게 일본을 여행할 수 있는 여행 상품권 100만원권을 제공한다.

2016-03-17 16:18:36 김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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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업계, 우유소비 감소 구원투수는 '커피'

커피가 유업계의 구원투수로 나섰다. 유업계가 RTD(Ready To Drink) 커피 신제품을 잇달아 쏟아내고 있다. 기존 제품을 리뉴얼하는 것은 물론 새롭게 커피사업에 뛰어드는 사례도 늘고 있다. 업계에서는 우유 소비 감소로 인한 수익성 악화를 막기 위한 수단으로 보는 시각이 강하다. 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남양유업과 매일유업은 기존 컵커피 제품에 300㎖ 이상 대용량 제품을 추가로 내놨고 한국야쿠르트와 동원F&B의 유가공 브랜드 '덴마크우유'도 잇달아 커피시장에 뛰어들었다. 최근 유업계가 선보인 RTD는 대부분 300㎖ 내외로 기존 컵커피나 캔커피보다 용량이 많다. 또 우유 재고를 줄이기 위해 우유를 넣은 제품군의 비중이 높은 편이다. 동원F&B 덴마크우유가 선보인 '커핑로드' 신제품 2종 역시 300㎖ 제품이다. 커핑로드는 전세계에서 즐기는 다양한 커피라는 의미를 담고 있어 앞으로 제품군 확대가 예상된다. 현재 출시된 2종의 제품은 '커핑로드 꼬르따도(Cortado)'와 '커핑로드 파리제(Pharisaer)'다. 꼬르따도는 포르투갈의 대표적인 커피로 중남미 국가에서 인기가 높다. 에스프레소에 스팀밀크를 더해 일반적인 라떼보다 진한 에스프레소 향이 살아 있는 것이 특징이다. 파리제는 독일인들이 피로 회복을 위해 즐겨 마시는 커피로 럼의 강렬한 향과 설탕의 달콤함, 휘핑크림의 부드러움이 조화를 이룬다. 한국야쿠르트도 커피 시장에 첫 도전장을 냈다. 관계사인 팔도가 병커피 제품인 '싼타페'를 선보인 바 있지만 한국야쿠르트가 커피제품을 내놓은 것은 처음이다. 한국야쿠르트는 최근 '콜드브루 by 바빈스키(Cold Brew by Babinski)' 3종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지난해 미국 바리스타 챔피언십 우승자인 찰스 바빈스키와의 협업으로 탄생했다. 270㎖ 제품 2종과 27㎖ 캡슐형 제품으로 구성됐다. 이에 앞서 남양유업은 지난달 말 '프렌치카페 콜드브루' 를 론칭하고 아메리카노, 카라멜마끼아또, 카페오레 등 3종을 새롭게 내놨다. 프렌치카페 콜드브루의 출시로 남양유업의 컵커피 브랜드는 기존 프렌치카페, 카와를 비롯해 3개로 늘어났다. 컵커피 시장 1위인 매일유업도 '바리스타'의 용량을 300㎖대로 늘려 선보일 예정이다. 이처럼 유업계가 커피제품을 확대하는 배경으로는 우유 재고 해소와 우유 소비 감소로 인한 손실을 만회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 업계 관계자는 "커피전문점의 대용량 커피가 인기를 모으면서 유업계 역시 용량을 키운 제품을 앞다퉈 출시하고 있다"며 "유업계가 내놓는 커피의 대부분이 우유함량이 높다는 것은 우유재고를 줄이기 위한 시도인 동시에 우유 대신 커피로 수익을 올리기 위한 선택"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유 재고는 유가공업체가 쓰고 남은 원유를 보관 목적으로 말린 분유 재고를 원유로 환산한양은 작년 12월 말 기준 25만2762t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4년 기준 국민 1인당 흰우유 소비량은 연간 26.9㎏으로, 2000년 대비 12.7%나 감소했다.

2016-03-17 16:02:56 유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