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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 아르카우노로 스타일 살리고~

파스텔톤의 차분한 옷을 선택했어도 슈즈까지 비슷한 컬러로 코디하면 다소 밋밋해보일 수 있다. 특히 조깅이나 마라톤 등 운동을 한다면 편안함과 함께 신발의 디자인까지 고려해야 한다.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는 올봄, 혁신적인 디자인과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스포츠 슈즈 '아르카 우노(ARCA UNO)'는 기능성에 스타일까지 살린 제품이다. 휠라의 '아르카 우노'는 새 브랜드 콘셉트인 '스타일리시 퍼포먼스(Stylish Performance)'의 정수를 표현한 슈즈로, 2016년 리뉴얼된 휠라의 새로운 라인 중 하나인 '트랙 퍼포먼스(Track Performance)'의 대표 제품이다. 아르카 우노은 러닝화의 기능적 측면을 강화해 '리얼 퍼포먼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듀얼 구조의 아웃솔로 강력한 쿠셔닝을 갖춘 덕에 안정적인 착화감을 제공한다. 또한 아웃솔과 미드솔의 이중 쿠셔닝을 제공하는 듀플렉스(Duflex) 기술을 적용, 장시간 걷거나 뛸 때 느껴지는 발의 피로감을 덜어주는 것이 특징. 메쉬와 합성가죽, 고무와 플라스틱의 중간 형태인 TPR을 결합한 소재를 발등 부분에 적용, 편안한 피팅감과 통기성을 갖췄다. 밑창의 경우, 인젝션 파일론과 파일론, 특수배합고무 등을 혼합 사용해 경량성과 탄력성, 신축성 등을 높였다. 디자인 또한 이색적이다. 날렵한 기본 구조 위에 슬립온 스타일과 슈즈 스트랩을 함께 적용한 독특한 어퍼(Upper, 발등) 디자인으로, 운동 중에는 물론 일상에서도 멋스럽게 착용하기 좋아 '데일리 슈즈'로도 손색없다. 유니크한 구조 덕에 입체적인 측면 이미지를 자아내는 점도 아르카 우노만의 강점. 10대부터 20대까지 영 타깃의 감성을 충족하는 트렌디한 스타일로, 스포티하면서도 미래지향적인 무드를 강조했다. 사이즈는 230~280mm까지 남녀 공용으로 출시됐다. 화이트·그린, 옐로우·그레이, 화이트·블랙으로 조합한 총 3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2016-03-25 11:13:26 유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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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아웃도어 스포츠웨어 경계 허물어지다

올해 패션 트렌드는 단연 '믹스앤 매치'다. 다양한 소재나 컬러의 조화보다 경계 허물기다. 아웃도어와 스포츠웨어의 기능을 더한 '애슬레저룩'이 인기를 얻고 있으며 일상복과 스포츠웨어의 기능성이 더해진 제품이 눈에 띈다. 야외활동이 늘어나면서 아웃도어 업계와 스포츠웨어 브랜드들이 애슬레저 제품을 앞다퉈 선보이고 있다. 아웃도어, 스포츠웨어의 기능에 트렌디한 스타일까지 갖춘 '애슬레저룩'은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도심 속 라이프스타일까지 언제 어디서나 스타일리시하게 착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아웃도어 애슬레저 열풍 아웃도어 업계는 봄을 맞아 꽃샘추위를 막고 스타일을 살리는 제품을 속속 내놓기 시작했다. 이전까지 아웃도어 제품은 원색에 가까운 강렬한 비비드컬러가 주를 이뤘다면 애슬레저 열품으로 화이트, 그레이, 베이지 컬러의 차분한 제품이 이를 대체하고 있다. 센터폴의 'CPX 바람막이 재킷'은 목을 감싸는 디자인에 탈부착 가능한 후드를 적용해 봄철 바람, 먼지 등 외부환경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해준다. 색상은 전통적인 컬러인 레드와 그린블루 외에 카키, 그레이, 블랙 등으로 구성됐다. 센터폴 관계자는 "'바람막이 재킷'은 매년 SS 시즌마다 인기있는 베스트 아이템이지만, 올해는 더욱 절제된 디자인과 컬러감으로 업그레이드되어 패션 아이템으로서 활용도가 높아진 것이 특징"이라고 전했다. K2는 일상복과의 경계가 사라진 제품으로 눈길을 끌었다. K2의 어반라이프 라인은 슈즈, 가방, 셔츠, 재킷까지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됐으며 트렌치코트 스타일로 오피스룩으로도 손색없는 제품 비중이 높다.'어반라이프 간절기 재킷'은 부드럽고 광택감이 있는 소재를 사용해 고급스럽고 편안하게 입을 수 있다. 생활방수 기능과 산뜻한 색상으로 외출 시 가벼운 아우터로 활용 하기 좋으며, 심플한 디자인으로 비즈니스룩 스타일링도 자유롭다. 남성용 제품 색상은 딥블루, 스카이블루이며 여성용은 커리, 베이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핏(FIT) 살린 디자인도 늘어 독특한 디자인을 접목한 사례도 늘고 있다.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 신제품인 '코빈 블루종'은 항공점퍼 스타일을 적용해 활동성을 높이고 일상복으로 손색이 없다. 항공점퍼 스타일은 지난해부터 인기를 얻고 있는 디자인으로 일상복에서는 많았지만 아웃도어에서의 시도는 드물었다. 밀레의 스포츠 브랜드 엠리밋은 슬림핏 제품을 내놨다. 신제품 바람막이 재킷 '에어맥스' 여성용은 집업 스타일로 몸에 피트되는 슬림핏을 강조했다. 레드페이스는 봄을 맞아 파스텔톤의 재킷을 추천했다. 레드페이스의 '콘트라 트래블 재킷'과 '콘트라 트래블 우먼 재킷'은 화사한 봄꽃과 어울리는 레드, 어떤 색과도 조화로운 네이비, 활동성을 강조하는 카키, 부드러운 이미지의 아이보리 등 봄에 어울리는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됐다. 네파는 일상 속에서 운동을 즐기는 애슬레저 트렌드를 겨냥한 '액티브 라인(Active-line)'을 새롭게 론칭했다. 슬림핏을 강조한 액티브 라인은 소재 역시 신축성이 높고 방습, 속건 기능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2016-03-25 11:13:14 유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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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브랜드 개막 패션쇼서 주목받은 'LIE'의 이청청 디자이너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2016 창의 브랜드'가 지난 23일 남산 제이그랜하우스에서 개막했다. 우수 디자이너를 발굴 육성하는 행사답게 개막을 알린 것도 패션쇼였다. 이날 패션쇼의 주인공은 이청청 디자이너(사진)였다. 그는 창의브랜드가 선정한 21명의 우수 디자이너에 포함돼 개막 패션쇼에서 자신의 브랜드 '라이(LIE)'를 선보였다. 이 디자이너는 1970년대 다양한 문화와 사람들이 어울리던 런던 거리와 클럽을 디자이너만의 모던락 시크 스타일로 재해석, 이를 다양하고 흥미로운 소재들로 풀어내 개막 패션쇼에서 찬사를 받았다. 그는 라이를 "매일 입는 럭셔리 웨어"라고 설명한다. 라이는 이미 유럽, 미국, 일본, 홍콩, 캐나다, 중동, 중국, 싱가폴 등 세계40개의 편집숍과 백화점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두타 1층 디자이너 존과 신세계 센텀점에 입점했다. 이상봉 디자이너의 아들인 이청청 디자이너는 대를 이은 부자 디자이너로도 주목받는 인물이다. 그는 아버지의 후광보다는 자신만의 스타일을 고집한다. "런던의 1970년 거리와 클럽의 이미지를 이번 컬렉션에 적용했어요. 1970년대에 영국의 떠오르던 뮤지션들이 공연도 하고 녹음도 하던, 도전과 젊음, 꿈이 펼쳐진 장소를 모티브로 했죠. 음악은 젊은 세대들에게 세상과 소통하는 창입니다. 패션도 마찬가지죠." 창의브랜드로 선정되면서 그는 해외로의 행보도 넓히고 있다. 뉴욕, 파리를 비롯한 패션의 도시까지 수출을 진행 중이며 해외에서도 패션쇼를 통해 브랜드를 알리는 계기가 됐다. 현지의 반응도 뜨겁다. "해외 쇼룸에서 문의가 많았는데 최근 이중 한 곳과 계약이 임박했습니다. K-패션의 저력을 보여줄 수 있게 된 거죠." 그는 라이의 수출 확대와 함께 국내에서도 영향력을 넓혀나가는 것이 목표다. 현재 국내 2개의 매장을 내년까지 5개의 매장을 늘릴 예정이다. 기업과의 협업도 검토중이다. "유통망을 확대할 수 있는 협업은 디자이너에게 또다른 기회죠. 현재는 해외에 더 많은 매장을 운영 중이지만 국내에서도 해외를 능가하는 성과를 낼 겁니다."

2016-03-25 11:12:56 유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