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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ERRC'로 생산성·직원만족도 향상한다

롯데, 'ERRC'로 생산성·직원만족도 향상한다 롯데 기업문화위원회는 ERRC 활동을 바탕으로 일하는 문화를 혁신해 업무효율성 향상과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 문화 확산에 나서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롯데 기업문화위원회는 지난 5일 서울 마곡 롯데 중앙연구소에서 3차 정기회의를 갖고 지난 정기회의에서 결정된 추진과제들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2018년 새롭게 선정된 주제인 '일하는 문화 혁신'을 위해 추진해야 할 사항들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회의와 더불어 서울·경기 지역의 사업장에서 근무하는 롯데월드, 롯데슈퍼, 롭스, 롯데닷컴, 롯데정밀화학, 롯데카드 등 12개 계열사 현장 직원 30여명이 함께하는 간담회도 같이 진행해 일하는 문화를 비롯한 다양한 사안에 대해 기탄없이 이야기를 나눴다. 우선 기업문화위는 임직원의 업무에 대한 만족도 향상 및 워라밸 달성을 위해서는 일하는 문화를 혁신할 필요성이 있다는 점에 공감하고, 이를 위해 전사적으로 'ERRC' 활동 캠페인을 진행하기로 했다. 'ERRC'는 업무에서 '제거해야 할 요소(Eliminate)', '감소해야 할 요소(Reduce)', '향상시켜야할 요소(Raise)', '새롭게 창조해야 할 요소(Create)' 등 네 가지 요인을 발굴해 활용하는 전략 도구이다. 이를 통해 구성원들은 불필요한 일을 축소, 제거하는 한편 확보된 시간을 핵심업무 및 역량개발에 집중함으로써 업무몰입도와 생산성을 높일 수 있으며, 근로시간 단축으로 구성원들이 자신의 삶에 시간을 투자할 수 있어 워라밸을 향상시킬 수 있다. 기업문화위는 전사 차원의 사내 홍보를 통해 ERRC 활동 캠페인을 임직원에게 적극 알리고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동시에 ERRC 활동이 실질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각 계열사별 운영 중인 기업문화TFT를 활용해 각 현장에 맞는 실행과제를 도출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또한 제도의 빠른 정착을 위해 연말에 계열사별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포상을 진행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임직원의 도전정신을 고취하고 신사업 발굴을 활성화하기 위해 사내벤처 제도를 개선할 계획이다. 사내벤처 공모전을 폐지하고, 연중 상시 제안을 받을 예정이다. 또한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사내벤처로 별도법인 분사 시 최대 3년까지 휴직을 인정하는 '창업휴직제'를 도입하고, 성과보상 체계를 정비할 계획이다. 회의 이후 진행된 직원 간담회에서도 일하는 자세와 관련해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이들은 자신들이 각 현장에서 활용 중인 '워크 다이어트(불필요 업무를 줄여나가는 활동)' 사례를 공유하고, 결재라인 간소화, 페이퍼리스 보고 등 업무 효율성을 늘릴 수 있는 방안들에 대해 건의했다. 황각규 대표이사를 비롯한 내·외부위원들은 이를 하나씩 경청하고,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황 대표이사는 자신의 이메일을 공개하고 "기업문화와 관련 건의사항이나 애로사항에 대해 언제든 가감없이 알려달라"며 "제안된 내용에 대해 최대한 직접 확인해 조치하겠다" 고 약속했다. 또한 오는 7월부터 적용되는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과 관련해서는 노와 사의 긴밀한 협의를 바탕으로 남은 기간 착실히 준비해 현장에 혼란이 생기지 않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지난 2차 정기회의에 처리된 전사 PC오프제 도입과 관련 다양한 이야기가 오갔다. 한 직원은 "PC오프제 정착으로 정시 퇴근으로 업무 강도는 강해졌지만, 퇴근 후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어 삶의 질이 높아졌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다른 직원은 "업에 따른 다양성을 고려할 때, 강제적 시행보다는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는 방향으로 제도를 운영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또 다른 직원은 "현장에서 PC를 활용하지 않고 일하는 직원이 아직 많으므로, 이들의 정시퇴근을 활성화할 수 있는 정책도 필요하다"는 의견을 개진했다. 기업문화위는 이러한 현장 의견을 반영해 제도를 개선해나갈 방침이다.

2018-04-08 13:38:4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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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4월 한 달 '봉사주간' 지정

CJ제일제당, 4월 한 달 '봉사주간' 지정 CJ제일제당이 4월 한 달간을 '봉사주간'으로 정하고 임직원의 적극적인 봉사활동 참여를 돕는다고 8일 밝혔다. '봉사주간'은 업무에 바쁜 임직원에게 봉사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진 제도로, 올해 총 2회 운영될 예정이다. CJ제일제당은 봉사주간 동안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돕거나 환경 개선 활동을 펼치는 등 임직원이 참여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대규모로 준비해 참여 기회를 늘릴 계획이다. 이번 봉사주간 운영을 통해 전국 13개 사업장에서 총 1500여명 이상의 임직원이 사회공헌에 참여할 수 있을 전망이다. 그 일환으로 사업의 특성을 살린 독창적인 봉사 프로그램인 '찬찬찬 프로젝트'도 진행한다. '찬찬한 프로젝트'는 최근 CJ나눔재단이 시작한 미혼 부?모 지원사업인 'CJ도너스캠프 헬로 드림'과 연계한 활동으로, 임직원들이 CJ제일제당의 제품을 활용해 미혼 부·모 가정에게 제공할 총 100인분의 반찬을 만드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달 말에는 대표이사를 비롯한 주요 경영진이 참석해 푸드뱅크 기부용 생필품 세트를 구성·조립하는 봉사활동도 펼친다. 주요 경영진이 솔선수범해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모습을 통해 임직원 전체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서다. 신현재 CJ제일제당 대표이사는 이달 초 전 임직원 대상의 e메일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사회책임경영은 주요한 실천 과제로 꼽히고 있고, 나아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필수 과제로서 그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며 "CJ그룹의 창업 이념인 '사업보국'을 계승하는 차원에서도 임직원들의 사회책임경영 참여가 더욱 절실하다"라고 참여를 독려한 바 있다. 한편 CJ제일제당은 올해 봉사주간 운영 외에도 가정, 환경, 노인 복지 등의 주제로 임직원이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가정의 달인 5월에는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길 수 있는 활동을, 환경의 달인 6월에는 폐자재를 재활용하는 활동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임직원의 참여 기회를 최대한 늘리는 한편, 사업의 특성을 살린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2018-04-08 13:38:4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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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그룹 '2018 지식향연' 개최…7개 대학서 인문학 강연

신세계그룹은 전국 7개 대학에서 '2018 신세계 지식향연'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신세계 지식향연은 인간과 문화에 대한 지식과 지혜를 전파하는 신세계그룹의 인문학 중흥사업으로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인문학 소양을 갖춘 미래 예비리더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오는 26일 고려대학교에서의 '지식향연' 서막을 시작으로 건국대학교, 경북대학교, 강원대학교, 세종대학교, 조선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등 전국 7개 대학에서 열릴 예정이다. 고려대학교 인촌기념관에서 진행되는 '2018 신세계 지식향연' 서막 행사는 지식향연 홈페이지에서 오는 24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 나머지 지식향연 행사도 6월 5일까지 순차적으로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대학에 한정됐던 인문학 강연의 폭을 넓혀 일반 대중을 대상으로 신세계 지식향연 행사를 알리고 인문학 전파의 저변을 확대하는 사전 행사도 개최된다. 우선 오는 21일까지 매주 토요일, 스타필드 코엑스몰 별마당 도서관에서 사전 행사가 진행된다. 지식향연 '뿌리가 튼튼한 우리말 번역' 두 번째 번역본 소개를 비롯해 신세계 지식향연 핵심 인문학, 미리 보는 2018 그랜드 투어 등을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첫 번째 강연으로 지난 7일에는 지식향연 '뿌리가 튼튼한 우리말 번역'의 두 번째 결과물 '처칠 팩터(보리스 존슨 저)' 출간을 기념해 이동진 영화평론가와 송동훈 문명탐험가의 북콘서트가 진행됐다. '처칠 팩터'는 영국인이 뽑은 가장 위대한 영국인 '윈스턴 처칠'의 삶의 궤적을 담아낸 책으로 광기의 시대 속에서 세계 문명을 구하고 민주주의가 정착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한 윈스턴 처칠의 용기와 통찰력을 통해 지금 우리에게 어떤 리더가 필요한지 자라나는 세대를 어떤 리더로 이끌어야 하는지 충분한 단서와 모범을 보여준다. '2018 신세계 지식향연'의 메인 인문학 테마는 올해로 서거 100주기를 맞은 구스타프 클림트(Gustav Klimt)와 합스부르크(Habsburg) 제국을 조명한 '천재의 죽음, 제국의 종말'이다. 올해 지식향연 행사는 ▲각 대학별 심화 강연 ▲공연 ▲ 공통 기조 강연 의 순으로 진행된다. 유현준 건축가, 이동진 영화평론가, 조승연 작가, 유정우 클래식 음악평론가, 이지윤 미술사가, 조성관 문화기행작가, 정재승 카이스트 교수 등 각계 저명 인사를 초빙해 음악, 미술, 영화, 문화, 건축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수준 높은 심화 강연을 제공하며 송동훈 문명탐험가의 기조 강연으로 올해 지식향연 주제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오프닝을 장식할 오스트리아 출신 가수 피터한 및 헤이즈, 박보람, 장재인, 에디킴 등 유명 뮤지션들의 축하 공연을 통해 모든 사람이 즐길 수 있는 '인문학 축제'로서의 성격도 더한다. '2018 신세계 지식향연'은 전국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청년 영웅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올해 주제에 대한 필독서 2권(송동훈의 그랜드투어 동유럽 편·빈이 사랑한 천재들)을 읽고 온라인 미션(퀴즈·에세이)과 인문학 캠프를 거쳐 총 30명의 청년 영웅을 선발한다. 이들에게는 8월에 진행되는 그랜드투어(오스트리아-체코-헝가리)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와 함께 가을학기 장학금, 신세계그룹 채용 지원시 특전(서류전형 및 1차 면접 면제) 등이 부여된다. 임병선 신세계그룹 인사총괄 부사장은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지식향연은 그동안 인문학 청년인재 양성, 인문학 지식나눔, 인문학 컨텐츠 발굴 및 전파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인문학 알리기에 앞장서왔다"며 "신세계그룹은 앞으로도 지식향연의 지속적인 개최를 통해 인문학적 가치와 중요성을 널리 전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8-04-08 12:24:24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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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 업계 최초로 통신사 3사와 이벤트 전개

롯데면세점은 업계 최초로 국내 이동통신사 3사 모두와 손잡고 내국인 프로모션을 동시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SK텔레콤과 KT 고객은 9일, LG유플러스 고객은 16일부터 롯데면세점 할인 및 사은 혜택이 제공된다. SK텔레콤 고객 대상 온라인 이벤트는 추후 오픈 예정이며 오프라인 혜택부터 우선 적용된다. 각 통신사 '골드' 등급 이상의 고객은 롯데면세점 'VIP골드' 등급으로 업그레이드되고 최대 15%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VIP 회원제도와 별개로 운영되는 롯데면세점 온라인 전용 멤버십은 '플래티늄플러스' 등급이 주어진다. 롯데인터넷면세점에서 해당등급의 기본 혜택인 최대 20% 할인과 함께 적립금 $10, 쿠폰 5종 등을 증정한다. 각 통신사 '실버' 등급 이하라면 최대 10%까지 할인 혜택이 주어지는 롯데면세점 'VIP실버' 등급이 주어진다. 롯데면세점 온라인 전용 멤버십은 '프라임' 등급으로 업그레이드되고 롯데인터넷면세점에서 최대 15% 할인과 함께 적립금 $5, 쿠폰 5종 등의 혜택을 만나볼 수 있다. 통신사별로 다양한 사은행사도 펼쳐진다. SK텔레콤 고객에게는 해외로밍서비스 200MB 이용권 'T로밍 OnePass200카드', KT 고객에게는 '고급 기내 슬리퍼', LG유플러스 고객에게는 'LG생활건강 메소드 핸드워시'를 통신사별 선착순 100명에게 점별로 증정한다. 또 내국인 고객만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프로모션키트 '위시바우처'를 통신사 관계없이 점별 선착순 100명에게 제공한다. 사은품 모두 멤버십 카드 소지 후 내국인 증정데스크를 방문하면 수령 가능하다. 일본 도쿄로 출국하는 고객은 또 다른 특별한 혜택을 만나볼 수 있다. 롯데면세점 도쿄긴자점을 방문하는 SK텔레콤 이용 고객에게 '도쿄메트로 도에이 지하철 24시간 승차권'을 증정한다. KT 이용 고객에게는 도쿄긴자점 방문시 1000엔 상당의 기프트권을 증정하며 도쿄긴자점에서 2만엔 이상 구매시 '도쿄타워 입장권'을 받을 수 있다. 노병권 롯데면세점 국내판촉 팀장은 "국내 통신사 3사 모두와의 동시 제휴를 통해 내국인 고객에게 보다 실용적인 혜택을 줄 수 있게 됐다"며 "내국인 고객 쇼핑 편의 확대를 위해 국내외 많은 업체와 폭넓은 제휴를 맺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8-04-08 12:24:18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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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올해부터 매년 1만 5000그루 나무 심는다

최근 대기오염 문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미세먼지는 줄이고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나무 심기가 주목받고 있다. 롯데마트는 지난 7일 나정균 한강유역환경청장, 남광희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 김창용 롯데마트 경영지원본부장과 롯데마트 임직원, 시민 1000여 명 등 총 1200여 명이 '한강시민공원 광나루지구'를 찾아 나무 5000그루를 심었다고 8일 밝혔다. 앞서 롯데마트는 환경부와 함께 '어울림(林) 푸르림(林) 가꾸기' 캠페인을 통해 2015년부터 올해까지 총 2만 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캠페인은 2015년 '강동구 고덕천'에서 5000그루의 나무를 심으면서 시작해 2016년 한강시민공원 잠실지구, 2017년 한강시민공원 광나루지구에 각각 5000그루의 나무를 심으면서 이어졌다. 또 롯데마트는 임직원 봉사단인 '샤롯데 봉사단'의 4월 봉사 테마를 '5000그루 나무 심기'로 정하고 결연 아동복지시설 꿈나무들과 매해 5000그루의 나무를 심고 있다. 올해부터는 이를 '1만 그루 나무 심기'로 확대해 롯데마트 127개 사롯데 봉사단과 1대 1로 결연된 아동복지시설 꿈나무들이 4월 한 달 동안 1만 그루의 나무를 심을 예정이다. 롯데마트는 올해까지 총 4만 5000그루의 나무를 심을 예정이며 이는 대기 중의 미세먼지를 줄이는 것은 물론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데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롯데마트가 심은 4만 5000그루의 나무가 흡수하는 이산화탄소 양을 연간으로 환산하면 6200톤 가량으로, 이는 자동차 2500여 대가 연간 배출하는 이산화탄소 양과 맞먹는 수준이다. 김창용 롯데마트 경영지원본부장은 "미세먼지와 황사가 심해지며 대기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꾸준히 나무를 심고 가꾸는 일은 자라나는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서 매우 중요하다"며 "올해부터 1년에 1만 그루씩의 나무를 심을 예정이며 나무 심기 캠페인이 범 국민적인 캠페인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8-04-08 12:24:03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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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메트로> '콘보이' 4·7호선 총신대입구역(이수)

'콘보이' 4·7호선 총신대입구역(이수) '베트남 음식'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바로 쌀국수다. 그런데 최근 젊은 층을 중심으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베트남 음식이 있으니 바로 베트남식 샌드위치 '반미'다. 반미 샌드위치는 베트남식 바게트를 반으로 가른 다음 각 면에 버터나 소스를 바르고 고기와 채소 등 다양한 속재료를 넣어 만든다. 현지 노점이나 가판대에서 흔히 볼 수 있고 저렴하게 즐길 수 있어 현지인은 물론 여행객들도 많이 찾는다. 세계적인 여행안내 업체인 론리플래닛은 '세계 길거리 음식 베스트 10'에 반미 샌드위치를 선정하기도 했다. 여행을 통해 이미 반미를 접했거나 어떤 음식인지 생소한 사람 모두 해당 음식을 맛보기 위해 베트남으로 갈 필요는 없다. 지하철 4호선과 7호선이 만나는 총신대입구역에 위치한 '콘보이'를 방문하면 다양한 종류의 반미샌드위치는 물론 베트남 커피 '쓰어다'까지 제대로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매장 규모는 27㎡(8평) 정도로 크지 않다. 4개 좌석과 서서 먹을 수 있는 스탠딩 테이블이 설치돼 있다. 이용 손님의 30%는 매장에서 시식을 하고 나머지 70%는 포장 구매로 이어지는 편이다. 판매 중인 반미는 7종류다. 그 중 손님들이 가장 많이 찾는 메뉴는 '비프스테이크 반미(5800원)'이다. 주문이 들어오면 버터갈릭소스를 바른 25~30㎝ 길이의 바게트는 오븐에 5분 적도 살짝 구워 겉은 바삭하면서 속은 쫀득한 식감을 유지하도록 준비한다. 그 다음 빵을 반으로 갈라 한 쪽 면에는 우유를 섞은 마요네즈소스를, 다른 한 쪽에는 피시소스와 칠리소스가 혼합된 매콤한 맛의 머드망소스를 살짝 바른다. 다음으로 매장에서 직접 손질한 소고기 부채살 부위를 특제 소스에 볶아내고 양상추, 양파, 채 썬 오이, 새콤한 맛의 초절임 무, 당근과 토마토 등을 빵 속에 푸짐하게 채워 넣는다. 마지막으로 향이 강한 고수가 들어가는데 원하지 않을 경우 미리 얘기하면 뺄 수도 있다. 직장인 양희선 씨(35)는 "베트남 다낭 여행에서 반미 샌드위치를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는데 회사 근처에 반미 샌드위치 가게가 생겨서 얼마나 반가웠는지 모른다"며 "비슷한 가격의 햄버거보다 훨씬 푸짐하고 맛있고 또 건강하게 점심을 먹을 수 있어서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그는 또 "탄산음료도 좋지만 달콤한 연유가 들어간 베트남 쓰어다 커피(2000원)와 함께하면 정말 현지에서 먹는 것과 같은 맛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추천 팁도 공개했다. 두 번째 인기 메뉴는 '그릴치킨 반미(4600원)'다. 바게트 빵과 채소 등 만드는 방식은 비프스테이크와 동일한데 메인 속재료가 훈제 닭다리살로 바뀐다. 샌드위치를 받아드는 순간부터 강한 훈제향이 코끝을 자극한다. 세 번째 인기 메뉴는 '포크스테이크 반미(4600원)'다. 저온에 장시간 숙성시킨 돼지고기 목심을 사용하는데 맛은 살짝 매콤한 삼겹살 샌드위치와 같은 느낌이다. 보다 간편한 샌드위치를 원하는 고객들은 '에그마요 반미(3900원)'를, 채식주의자를 위한 '베지 반미(3900원)'도 준비돼 있다. 학교나 종교단체, 직장인들의 회의 또는 행사 등으로 단체 주문도 많은 편인데 미리 예약을 하면 배달도 가능하다. *주소:서울 동작구 동작대로 25길 13 *영업시간:오전 11시~오후 11시

2018-04-08 11:10:52 김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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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자사 앱 활용해 '유기견 입양 캠페인' 진행

GS25가 유기견 보금자리 마련에 힘을 보탠다. GS리테일은 편의점 GS25가 닥터펫 동물센터와 유기견 구조단체 '유엄빠(유기견 엄마 아빠의 줄임말)'와 손잡고 유기견 입양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GS25는 모바일 플랫폼 나만의 냉장고를 통해 닥터펫과 유기견 보호소에서 보호하고 있는 유기견을 알리고 입양을 원하는 고객과 구조단체의 징검다리 역할을 하게 된다. 나만의 냉장고에서 캠페인 배너를 클릭하면 유기견의 정보와 사연, 사진을 볼 수 있다. 입양을 원하는 고객들은 유기견 입양 페이지에 적힌 카카오톡 아이디로 연락하면 상담을 받게 된다. GS25는 깊은 고민없이 반려견을 입양하고 변심으로 인해 거리로 내몰리는 유기견이 사라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 GS25는 유기견 입양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나만의 냉장고 쇼핑몰의 반려동물 용품 판매 수익금 일부를 입양비용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문주희 GS25 나만의 냉장고 담당 과장은 "유기견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것은 유기견의 잘못이 아니라 책임감 없이 반려동물을 버린 사람들로 인한 문제"라며 "몸과 마음에 상처를 입은 유기견들을 이해하고 모두 함께 유기견 문제를 해결해 나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2018-04-06 12:28:50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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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스위트홈 제 23회 오뚜기 가족요리 페스티발' 개최

오뚜기, '스위트홈 제 23회 오뚜기 가족요리 페스티발' 개최 오뚜기가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5월 12일 과천 서울랜드 피크닉장에서 '스위트홈 제 23회 오뚜기 가족요리 페스티발'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축제는 스위트홈 실현과 건강한 가족문화를 선도하고자 1996년 시작된 이래 작년까지 총 3000여 가족, 약 1만2000여명이 참가한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대의 요리축제다. 행사는 예선을 거쳐 총 150가족이 참가하게 된다. 참가가족은 자유경연과 지정경연으로 요리경연에 참여하며, 외국인 가족도 함께해 국내 요리는 물론 세계 각국의 다양한 이색요리까지 접할 수 있다. 요리경연뿐만 아니라 오뚜기 제품 시식코너, 오뚜기가 후원하는 심장병 완치 어린이 요리교실, 어린이 놀이존,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열린다. 행사당일에는 본선참가 150가족이 낸 참가비와 오뚜기에서 참가비 액수만큼을 출연하여 한국심장재단에 선천성 심장병 어린이 후원금을 전달하는 뜻 깊은 행사도 계속해오고 있다. 심사 결과에 따라 대상인 오뚜기상 수상가족에게는 500만원 상당의 주방가전제품 교환권 등 총 12가족에게 푸짐한 경품이 주어진다. 특히, 참가가족 모두를 대상으로 하는 행운상 추첨을 통해 300만원 상당의 홍콩여행상품권도 제공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가족은 4월 25일까지 오뚜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우편으로 신청해도 된다. 본선 진출팀은 전화와 우편으로 알려준다. 오뚜기 관계자는 "이번 페스티발을 통해 가족의 요리 솜씨도 뽐내고 함께 요리하는 시간을 보내며 가정의 화목과 즐거움을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18-04-06 11:58:21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