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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대 투자자' 짐 로저스, ㈜깊은바다 '사랑해300' 투자 참여

프리미엄 해양심층수 '사랑해300'이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세계 3대 투자자 중 한명으로 알려진 짐 로저스(Jim Rogers) 로저스홀딩스 회장이 '사랑해300'의 성장 가능성을 보고, ㈜깊은바다(이하 깊은바다)의 사내이사로 참여하고 투자를 하기로 했다. 19일 깊은바다에 따르면 짐 로저스 회장은 지난 15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깊은바다의 장명윤 회장, 김유경 대표와 함께 공식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깊은바다는 글로벌 시장 확장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깊은바다에 따르면 세계 생수 시장은 2025년 약 7000억달러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며, 매년 20%씩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짐 로저스 회장은 "건강한 프리미엄 생수 시장은 지속 성장할 것이며, 그 가운데 사랑해300이 가장 빠르게 성장할 브랜드가 될 것"이라며 "사랑해 300은 향후 5년 이내에 세계 최고의 프리미엄 생수 브랜드로 자리잡을 가능성이 크다"며 투자 배경을 설명했다. 장명윤 깊은바다 회장은 "사랑해300이 글로벌 생수 시장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짐 로저스 회장의 투자 참여는 브랜드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주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사랑해300은 미국 식품의약국(FDA) 인증, 세계생수협회 IBWA 인증, 할랄 인증 등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프리미엄 워터로, 세계에서 가장 미네랄 밸런스가 뛰어난 생수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는 게 깊은바다의 설명이다. 지난해 4월에는 국제 파인워터 대회에서도 1위(골드상)를 수상했다.

2025-02-19 21:01:28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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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쌀 스낵 시장 공략…'뉴룽지·안' 생산 라인 증설한다

오리온이 쌀을 원료로 한 제품 '뉴룽지'와 '안'의 인기에 힘입어 상반기 내 제조라인을 증설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오리온에 따르면, 지난해 7월 국내에서 출시된 뉴룽지는 6개월 만에 600만 봉이 판매되는 등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오리온은 뉴룽지를 새로운 K-스낵 브랜드로 육성할 계획이며, 상반기 내 제조라인 증설을 마칠 예정이다. 안 역시 지난 2019년 4월 베트남 출시 직후, 현지 쌀 스낵 시장에서 점유율 2위를 기록하며 인기를 얻었다. 현재까지 제품 누적 매출은 2300억원을 넘어섰다. 이에 오리온은 베트남에서 안의 생산라인도 증설한다. 동시에 해외 수출국을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쿠웨이트 등 중동 지역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오리온은 수년 전부터 건강 트렌드 열풍에 따라 쌀과자 개발을 진행해 왔다. 그중에서도 뉴룽지는 수입산이 아닌 100% 국산 쌀을 사용했으며, 안은 화덕에 직접 구워 바삭한 식감과 구수한 쌀 향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건강 트렌드 속에서 쌀로 만든 과자에 대한 세계인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수십 년간 축적해 온 오리온 글로벌 연구소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쌀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들을 개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5-02-19 17:34:04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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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건기식까지 넘본다"…다이소, 저가 소비 트렌드 타고 몸집 키운다

생활용품점 다이소가 취급 상품군을 늘리면서 유통가에서 영역 불리기에 본격 나서고 있다. 저가 소비 트렌드가 확산됨에 따라 매출 상승이 일자 취급 제품군을 확장하며 덩치를 키우고 있는 것이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다이소가 취급 제품군을 확대해 앞으로 루테인, 오메가3, 비타민D 등 건강기능식품을 판매한다. 다이소는 기존 의약외품을 판매해 왔지만 건강기능식품을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가격대는 500원에서 5000원 사이가 될 것으로 보인다. 다이소는 직영 매장인 매봉역점에서 지난 14일 한시적으로 영양제 등을 선보이며 테스트 판매를 진행했다. 다이소 관계자는 "이달 24일부터 전국 기준 200여 개 지점에서 본격 판매를 시작한다"며 "5000원 이하 균일가로 상품을 정식적으로 판매할 예정이며, 공식 판매 전이라 상품 물량 및 구성이 확정된 것은 아직 없다"고 말했다. 앞서 다이소는 5000원대 의류를 선보이며 패션 제품군도 확대했다. 특히, 올해부터 맨투맨, 후드티 신상품 등 제품군을 총 60개로 확대했다.다이소에 따르면,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1월 기준 다이소의 겨울 의류 판매액이 전년 대비 86% 늘었다. 다이소는 그동안 문구류와 주방용품, 욕실용품 등 기본 생활용품 위주의 상품군을 취급해 왔다. 그러다 저가 소비 시대 트렌드에 힘입어 매출이 상승하자 점점 취급 제품군을 확대해 뷰티, 패션 의류, 심지어 건강기능식품 영역까지 손을 뻗은 것이다. 실제 다이소는 2023년 매출 3조 4605억원을 달성하며, 3조 클럽에 입성했다.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한 액수다. 영업이익 역시 7.56% 증가한 2617억원 기록했다. 최대 가격 5000원의 상품을 판매하는 다이소 특성을 고려하면, 매출 효과는 엄청난 것으로 풀이된다. 업계는 지난해 다이소 연 매출액이 4조원을 넘어설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한편, 다이소의 흥행 속에서 유통업계는 '다이소 유치 경쟁'에 나서고 있다. 특히, 마트와 아울렛들이 다이소만큼 가격 경쟁력을 갖추기 어려운 만큼, 차라리 다이소를 주요 입점 업체로 유치해 고객 유입 효과를 함께 누리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실제 지난 1월 말 기준, 트레이더스를 포함한 이마트 점포 154곳 중 26곳에 다이소 매장이 입점했다. 롯데마트는 111곳 중 93개의 점포가, 홈플러스는 127곳 중 54개 다이소 점포가 입점했다. 지난해 말에는 신세계사이먼이 운영하는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 내 400평 공간에 다이소가 입점했다. 업계 관계자는 "이제 상품들이 전용 매장에서만 판매되는 추세는 지난 것 같다"며 "저가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고, 유통업체들이 취급하는 제품군까지 다양하게 변화하고 있어 업계 내 경쟁이 더 치열해질 것으로 내다본다"고 말했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5-02-19 15:38:34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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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도 돌체앤가바나 상륙"…롯데백화점 인천점, 남녀 복합 매장 오픈

롯데백화점이 이달 21일 인천점 1층에 '돌체앤가바나' 매장을 오픈한다고 19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돌체앤가바나 매장이 인천 지역에 개점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매장은 남녀 패션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남녀 복합 매장으로 운영된다. 의류뿐만 아니라 주얼리를 비롯한 다양한 잡화도 함께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파인 주얼리 컬렉션'과 비단뱀(파이톤) 소재를 적용한 '시실리백' 등이 마련됐다. 한편, 롯데백화점 인천점은 지속적인 리뉴얼을 통해 프리미엄 콘텐츠를 강화해 왔다. 지난해 8월에는 지하 1층에 약 1200평 규모의 '프리미엄 뷰티관'을 조성했으며, 재작년 12월에는 3500평 규모의 프리미엄 식품관 '푸드 에비뉴'를 새 단장해 현재까지 누적 방문객 900만 명을 기록했다. 롯데백화점 조형주 럭셔리부문장은 "돌체앤가바나는 장인 정신을 담은 매혹적인 스타일로 럭셔리 패션을 대표하는 브랜드"라며 "인천 지역 최초의 매장이자, 유통사 최초로 남녀 복합 매장을 선보이는 만큼 지역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기대하며 향후에도 새로운 럭셔리 콘텐츠를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5-02-19 14:30:38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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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반도체' 김 수출 1조원 시대…식품업계, 김 육상양식 주목

식품업계가 김 육상양식에 적극적으로 투자하며 관련 기술과 인프라 확장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글로벌 김 소비가 증가하는 가운데, 해수면 온도 상승으로 해상 양식이 위협받자 대안으로 떠오른 것이다. 해양수산부 자료에 따르면, 세계 김 시장 교역 규모는 2014년 4억4000만 달러에서 2023년 10억8000만 달러로 2.5배 성장했다. 연평균 성장률은 10.5%에 달하며, 한국은 세계 김 시장의 70%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 지난해 국내 김 수출액은 9억9700만 달러(약 1조3000억원)로 전년 대비 25.8% 증가하며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2023년부터 2년 연속 1조 원을 넘긴 셈이다. 이렇듯 김 수요가 증가하고 있지만, 공급량은 이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수온 상승으로 인해 향후 30~50년 내 해상 김 양식량이 급감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풀무원, CJ제일제당, 동원F&B 등이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김 육상양식에 나섰다. 육상양식은 바이오리액터(생물 반응조) 방식으로, 대형 수조에서 김을 재배하는 시스템이다. 이 방식은 철저한 관리하에 생산성을 높이고, 갯병 감염을 예방할 수 있어 지속 가능한 김 생산 방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전라남도, 해남군과 '김 종자생산 및 육상양식 공모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전라남도는 국내 김 생산량의 80%를 차지하는 지역으로 해남군은 대표적인 김 생산지다. CJ제일제당은 2018년 업계 최초로 김 육상양식 기술 개발을 시작해 2021년 수조 배양에 성공했고, 2022년에는 전용 품종을 확보했다. 향후 컨소시엄을 통해 김 종자 개발, 양식 실용화, 상품화 연구를 진행하며, 인천대·제주대 등과 협력해 혁신 기술을 개발할 계획이다. 풀무원은 2021년부터 관련 기술 개발을 추진해왔으며, 2022년 전라북도와 수산양식 분야 공동연구 업무 협약을 맺었다. 2023년 3월에는 육상수조식해수양식업 허가를 취득했다. 이후 새만금개발청,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등과 협약을 맺고 새만금 지역에서 글로벌 김 육상양식 사업을 추진 중이다. 현재 전북 군산시 새만금 수산식품 수출가공 종합단지에 2800여 평 규모의 '육상 김 R&D센터'를 구축하고 있으며, 육상양식 기술 매뉴얼화와 상용화를 위한 리빙랩도 운영할 계획이다. 동원F&B는 제주테크노파크 용암해수센터와 협력해 김 육상양식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제주 용암해수는 미네랄이 풍부한 화산암반층을 통해 정화된 해수로, 이를 활용한 스마트 육상양식 기술을 공동 연구 중이다. 향후 김을 포함한 해조류 육상양식 기술을 확장할 계획이다. 앞서 해양수산부도 2029년까지 5년간 350억원을 투입해 김 육상양식 시스템 개발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식품업계 관계자는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함께 주요 기업들이 기술 개발에 속도를 내면서 육상 김 양식이 산업의 핵심 기술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5-02-19 13:57:4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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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레종 이오니아 미스틱 퍼플' 정식 출시

KT&G가 신제품 '레종 이오니아 미스틱 퍼플(Raison ionia Mystic Purple)'을 19일 전국 편의점에 출시한다. '레종 이오니아 미스틱 퍼플'에는 그리스와 이탈리아 사이에 위치한 이오니아해 바람을 맞고 자란 담뱃잎이 함유되어 있다. 또한, 강화된 냄새저감 기술을 통해 흡연 후 입에서 나는 담배 냄새를 줄였으며, 에어리 필터를 적용해 가벼운 흡연감을 구현한 점이 특징이다. 레종 이오니아 미스틱 퍼플은 레종의 초성 'R'을 패키지에 시각화해 표현했으며, 타르와 니코틴 함량은 각각 0.1㎎, 0.01㎎이다. KT&G는 지난해 11월 면세 전용으로 레종 이오니아 미스틱 퍼플과 오션 블루, 썸머 레드 총 3종을 출시한 바 있다. KT&G 송승철 국내브랜드팀장은 "면세 전용 '레종 이오니아' 3종 중 가장 소비자 만족도가 높은 미스틱 퍼플을 전국 편의점에 정식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자 니즈와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을 통해 브랜드 만족도를 높여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레종(RAISON)'은 지난 2002년 출시된 KT&G의 스테디셀러 브랜드로, 특히, '레종 프렌치', '레종 이오니아' 등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확장 제품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5-02-19 11:14:3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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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GRS, '2025 선순환 프로젝트'로 ESG경영 강화

롯데GRS가 농촌 경제 활성화 및 귀농 농부 및 협력사와의 동반성장 및 판로 확대를 위한 '2025 청년농부 상생 선순환 프로젝트' 전개로 ESG 경영을 강화한다. 롯데GRS는 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 롯데리아를 통해 프로젝트의 본격 개시를 알리고 기업·청년농부·협력사 등과 함께 상생의 의미를 더하고자 지난 18일 귀농 청년농부에게 감자 수확을 위한 종자 씨감자를 전달식을 진행했다. '2025 선순환 프로젝트'는 롯데GRS가 청년농부 6명에게 감자 기초 재배에 필요한 종자 역할의 씨감자를 지원하고 청년농부는 지원받은 씨감자를 경작해 협력사 해성팜㈜을 통해 롯데리아에 납품하는 3자간의 선순환 프로젝트이다. 이를 통해 귀농한 청년농부는 농가 정착 및 납품 판로 확대와 함께 공급 협력사는 대기업 원재료 소싱을 통한 안정적 수익 확대를 기대하며, 롯데리아는 가공된 감자를 활용한 신 메뉴의 주 원재료로 활용해 청년농부 및 협력사의 동반성장을 도모한다. 롯데리아는 앞서 청년농부가 경작한 국내산 감자를 활용한 디저트 신 메뉴를 오는 3월 출시 예정으로 메뉴 개발을 완료하였으며, 이번 지원으로 수확되는 감자는 총 약 50t으로 3월 출시되는 디저트 메뉴의 주 원재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롯데GRS 관계자는 "2025 선순환 프로젝트는 기업과 청년농부, 협력사가 합심해 고객에게 고품질 원재료를 활용한 메뉴 제공으로 이어지는 동반성장 사업으로 더욱 큰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폐유, 폐페트병 등을 활용한 다양한 선순환 사업 추진으로 ESG 경영 실천에 선도하고자 지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5-02-19 10:12:45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