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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세, 마스크에도 지속력 강한 파운데이션 개발 성공

고세 신기술을 적용한 파운데이션과 기존 파운데이션의 지속력 차이 이미지. /고세 글로벌 코스메틱 기업 고세(KOSE)가 파운데이션 기술 개발에 매진하며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다. 고세 연구팀은 장기간 마스크 착용 후에도 메이크업 직후의 상태가 유지되는 파운데이션 기술을 개발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되며 마스크 속에 차는 뜨거운 습기로 화장이 빨리 무너진다는 소비자의 목소리를 반영, 연구에 착수한 결과다. 고세 연구팀은 마스크 속 고습도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자체 개발한 '유용성 폴리우레탄 젤'을 파운데이션에 활용했다. 해당 젤은 분자 구조상 수분을 끌어들여 화장막을 탄탄하게 유지해준다. 이 젤을 리퀴드 파운데이션에 배합하면, 기존 파운데이션을 발랐을 때보다 5시간 더 처음과 비슷한 피부 톤을 유지한다. 고세는 이 성과를 바탕으로 유용성 폴리우레탄 젤을 파운데이션뿐 아니라 자외선 차단제 등 다양한 분야에 응용할 예정이다. 고세코리아 관계자는 "약 75년간 축적한 전문 지식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소비자가 믿고 살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연구 및 투자를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며 "지금처럼 전 세계 소비자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이를 투자와 연구 방향에 적극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고세는 일본, 중국, 프랑스 등 3개국에 고세 뷰티 연구소(KOSE BEAUTY LAB)를 설립하고 화장품의 원료 재배부터 성분 분석, 포뮬러 개발까지 다양한 주제의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3-11 15:53:32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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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 유료 멤버십 '트래비클럽' 개편…"객실·식음 통합형"

롯데호텔 유료 멤버십 프로그램인 '트래비클럽' 실물 카드 이미지. /롯데호텔 롯데호텔이 11일, 늘어나는 멤버십 프로그램 수요에 맞춰 유료 멤버십 프로인 '트레비클럽'을 리뉴얼 론칭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롯데호텔은 멤버십 부문의 매출 비중이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한 바 있다. 이에 롯데호텔은 트레비클럽을 다양한 고객들의 새로운 요구에 맞춰 리뉴얼 론칭했다. 개편된 트레비클럽의 가장 큰 변화는 고객이 선호했던 혜택을 모아 통합 단일 상품으로 선보인다는 점이다. 기존 4종의 상품 구성에서 공통 할인 특전은 유지하고, 고객 선호도가 높은 쿠폰을 엄선해 구성했다. 호텔 서비스 전반을 경험할 수 있도록 멤버십 혜택의 폭을 넓혔다. 우선 특별우대 쿠폰 5종은 롯데호텔 서울, 월드, 울산, 제주 전 체인에서 사용 가능한 무료 숙박권 1매, 롯데호텔 뷔페 식사권 2매, 레스토랑 5만원 식사권 2매, 베이커리 5만원 이용권 1매, 발렛파킹 이용권 3매 등이다. 트레비클럽의 핵심 혜택인 객실 할인(15%), 인원 별 레스토랑 할인(33.3~10%), 부대시설 할인(40~20%) 등 특전 할인율은 유지한다. 롯데호텔에 따르면, 각종 특전과 할인혜택을 금액으로 환산할 경우 연회비로 내는 60만원(세금 포함)을 훨씬 상회하는 가치이다. 롯데호텔 관계자는 "이번 멤버십 리뉴얼은 단순히 상품을 통합한 것이 아닌, 트레비클럽 회원에게 좀 더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전략"이라며 "롯데호텔 멤버십 웹사이트를 통해 가입하고 결제할 수 있도록 온라인 판매채널 또한 확대한 것이 특징"이라고 밝혔다. 한편, 롯데호텔은 트레비클럽 리뉴얼 론칭을 기념해 3월 신규 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 달 동안 롯데호텔 멤버십 사이트에서 트레비 통합형 상품을 가입하거나 갱신한 회원에게 레스토랑 식사권 5만원권 1매를 추가로 증정한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3-11 15:51:59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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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녹지 조성에 4억원 상당 물품 기부

롯데홈쇼핑은 지난 10일(수) 미세먼지 저감 숲 조성을 지원하기 위해 4억원 상당의 물품을 아름다운가게에 전달했다. (왼쪽 세번째부터) 윤지환 롯데홈쇼핑 마케팅부문장, 윤여영 아름다운가게 상임이사 롯데홈쇼핑은 전날 미세먼지 저감 숲 조성을 지원하기 위해 4억원 상당(4000여 점)의 물품을 아름다운가게에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서울 중구에 위치한 아름다운가게 본부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롯데홈쇼핑 윤지환 마케팅부문장, 아름다운가게 윤여영 상임이사, 김하나 나눔문화국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물품 전달에 이어 아름다운가게와 연계한 미세먼지 저감 숲 조성사업 지원 계획을 공유하는 자리도 가졌다. 기부 물품은 아름다운 가게에서 판매될 예정이며, 수익금은 친환경 녹지공간 '숨;편한 포레스트' 조성사업 지원금으로 활용된다. 롯데홈쇼핑은 지난해 12월 환경부 및 환경재단과 '미세먼지 취약계층보호 및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도심 녹지 조성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저탄소 전환에 기여하고, 고농도 미세먼지로부터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한 친환경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이다. 2025년까지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 등 취약계층 밀집지역에 총 50만 그루의 나무를 심어 '숨;편한 포레스트' 50곳을 조성할 예정이다. 롯데홈쇼핑과 아름다운가게는 사업비 지원뿐만 아니라 친환경 활동 캠페인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한편, 롯데홈쇼핑은 지난 2004년부터 아름다운가게에 물품을 기부하고, 바자회를 통한 수익금을 사회에 환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약 14만 개, 약 73억원 상당의 물품을 기증했으며, 수익금을 사회적기업의 홈쇼핑 입점 지원,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돕는 데 사용했다. 이번에는 최근 미세먼지가 사회적 이슈로 대두됨에 따라 환경 문제 개선에 수익금을 활용하기로 결정했다. 윤지환 롯데홈쇼핑 마케팅부문장은 "미세먼지 등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공감하고 아름다운 가게를 통한 기부 물품 판매 수익금을 녹지 조성사업을 지원하는 데 활용하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사회문제 해결에 적극 동참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3-11 15:45:5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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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제주항공타고 '미나리'보러 가요"

CGV CGV가 여행에 갈증을 느끼는 관객들을 위해 컨셉 상영회를 마련했다. 멀티플렉스 영화관 CGV는 업계 최초로 여행과 영화를 결합한 컨셉 상영회 'CGV Airport에서 떠나는 Movie Trip'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CGV 컨셉 상영회는 제주항공을 타고 사이판을 지나 영화 '미나리' 관람까지 이어지는 'Movie Trip' 콘텐츠다. 로비에서부터 매표소, 상영관으로 이어지는 비행기 탑승 여정과 경유지 사이판 힐링 영상 등을 디테일하게 준비해 신선한 즐거움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현실감 있는 가상 여행을 위해 CGV는 전국 34개 극장의 로비 곳곳에 비행기 출도착 안내 표지판을 비치하고 매표소에 마련된 체크인 카운터에서 스페셜 기프트를 제공한다. 항공권 모양의 티켓 굿즈, 기내에서 간편히 즐길 수 있는 시그니처 스위트 팝콘, 그리고 칫솔 패키지, 마스크팩, 고추장 등 알찬 구성의 기내 어메니티(amenity, 생활 편의) 키트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상영관에 들어서면 비행기 탑승 안내 방송이 나오고, 기내에서 바라보는 바깥 풍경과 함께 비행 경로가 표시된 여행 지도가 스크린에 펼쳐진다.' CGV X 제주항공 미나리행 특별 항공편'에 탑승한 여행객들은 스크린 속 제주항공 승무원의 환영 인사 및 안전수칙 안내 방송을 따라 20분 동안 가상 비행을 진행한다. 가상 비행 후에는 EBS '세계테마기행-사이판' 특별편 영상이 10분 동안 상영된다. 이후 영화 '미나리'를 감상할 수 있다. CGV 컨셉 상영회는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1주일 동안 매일 오후 6시 20분에 진행될 예정이며, 티켓가는 1만5000원이다. 자세한 내용 확인 및 예매는 CGV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가능하다. CGV 정재영 마케팅커뮤니케이션팀장은 "영화관을 새롭게 즐기는 방법으로 CGV가 처음으로 여행과 영화를 결합한 'CGV 컨셉 상영회'를 준비했다"며 "상상만으로도 행복한 공항 방문, 비행기 탑승의 과정을 극장에서 현실감 있게 구현해 여행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3-11 15:42:5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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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그린푸드, 건강관리 전문 식단 출시…'뷰티핏''KETO''프로틴업' 등

현대그린푸드 챌린지 프로그램 뷰티 핏 패키지/현대백화점그룹 현대그린푸드가 운동과 다이어트 등 건강관리에 최적화된 맞춤형 식단 패키지를 선보인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는 케어푸드 전문 브랜드 '그리팅(Greating)'의 '챌린지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그리팅'은 일상생활에 필요한 영양을 섭취할 수 있도록 설계된 맞춤형 건강식단 브랜드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건강관리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크게 늘며 홈트레이닝과 전문적인 케어푸드 식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챌린지 프로그램은 소비자가 개인의 건강관리 유형을 고려해 전문화된 패키지 식단을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챌린지 프로그램'은 체중 조절 및 근력 관리 등에 도움이 되는 전문적인 건강관리 용 식단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고안한 맞춤형 패키지 식단이다. 프로그램은 총 세 종류이며, 각 패키지 마다 6개의 메뉴로 구성된다. 모든 메뉴는 급속 냉동 기술(영하35도 이하에서 단시간에 얼리는 방식)을 적용해 식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면서도, 용기 부피를 기존 케어푸드 식단 대비 50% 줄여 장기간 보관이 용이하다. '챌린지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그리팅 전담 연구조직인 '그리팅Lab'의 연구원 80여 명이 100여 곳의 필라테스, 헬스 트레이닝 센터 등을 방문해 소비자들의 식습관과 선호하는 식단 등을 연구했다. '챌린지식단'은 원하는 식단 및 배송 방법(일반택배·새벽배송)을 선택하면 택배를 통해 받는 시스템이다. '챌린지식단'은 그리팅 전용 온라인몰인 '그리팅몰'에서 판매되며, 향후 현대백화점 내 식품관 등으로 판매채널이 확대될 계획이다. 'KETO 패키지'는 쌀과 밀가루 등 탄수화물을 대폭 줄이고 소고기 등 육류와 치즈나 MCT오일, 프랑스산 고메 버터 등 고품질의 단백질과 지방 함유량을 대폭 늘린 '저탄고지(낮은 탄수화물, 높은 지방 비중)' 메뉴로 구성됐다. 운동, 체중 조절 등의 건강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모든 메뉴의 3대 영양소를 7:2:1(지방·단백질·탄수화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뷰티 핏 패키지'는 결혼이나 면접 등 중요한 일정을 앞두고 단기간에 체중 관리를 원하거나 식사량 줄이기 등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모든 메뉴가 300 kcal 미만으로 구성됐다. '프로틴 업 패키지'는 3대 영양소를 4:3:4(탄수화물·지방·단백질)로 설계했다. 한끼 식사로 단백질 하루 일일 권장량의 약 50%를 충족할 수 있게 했다. 운동 전·후 단백질 보충이 필요하거나, 신체 기능이 저하되어 건강관리가 필요한 중·장년층과 청소년의 원활한 단백질 섭취를 돕기 위해서다. 박주연 현대그린푸드 그리팅사업부장(상무)은 "고객들이 더욱 손쉽고 효과적으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전문화된 케어푸드 프로그램을 추가로 출시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1-03-11 15:32:46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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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꼬북칩 초코츄러스맛' 글로벌 판매 본격화

꼬북칩 초코츄러스맛/오리온 오리온이 '꼬북칩 초코츄러스맛' 글로벌 판매를 본격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초코츄러스맛의 인기가 SNS 등을 통해 중국, 미국 등 해외로도 전해지며 제품 출시 요구가 지속적으로 이어진 데에 따른 결정이라고 오리온 측은 설명했다. 글로벌 판매에 앞서 꼬북칩 초코츄러스맛은 독보적인 식감과 중독적인 달콤한 맛으로 국내 스낵 시장에서 크게 인기를 끌었다. 지난해 9월 국내에서 선보인 꼬북칩 초코츄러스맛은 입안에서 '바삭 사르르' 녹는 꼬북칩 특유의 식감과 어우러지는 진한 초콜릿의 대중적인 맛으로 호평 받으며 2020년 하반기 최고 히트상품으로 자리매김했다. 출시 후 6개월이 지난 현재 누적판매량 약 1500만 봉을 달성하며 여전히 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먼저 이달 초 중국에서 현지 생산을 통해 '꼬북칩 초콜릿맛'을 선보였다. 달콤한 맛을 즐기는 젊은 소비층을 공략하기 위한 것. 중국에서는 2018년 5월 '콘스프맛'으로 첫선을 보인 이래 중국인들의 입맛에 맞춰 개발한 '마라새우맛', '바비큐맛', '카라멜피넛맛', '바삭한 김맛' 등이 고루 인기를 끌며 지난해 말 기준 누적매출액 약 640억 원을 달성했다. 2019년에는 중국 대표 식음료 포럼인 'FBIF 2019' 식음료 혁신 신제품 대상에서 '최고 스낵식품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미국에서도 3월 내에 하와이주(州) 대형 유통채널 '샘스클럽'에서 '꼬북칩(미국명: 터틀칩스) 초코츄러스맛'의 판매를 시작한다. 초코츄러스맛은 국내에서 큰 인기를 바탕으로 스낵 본고장 미국의 바이어들에게서 강한 러브콜을 받아왔다. 4월에는 미국 본토로 판매처를 확대할 예정이며 히스패닉마켓, 중국마켓 등에도 입점을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오리온은 2018년 미국 한인마트를 중심으로 꼬북칩 수출을 시작해 현지인들에게 호평을 받으며 미국 최대 창고형 유통업체인 코스트코에 입점했다. 현재는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 뉴욕, 캘리포니아, 텍사스, 뉴저지 등 미국 전역으로 판매처를 확장했으며, 미국 각지에서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꼬북칩 구매 인증샷을 올리는 등 현지 소비자들의 반응 또한 뜨겁다. 한편, 오리온은 2019년 2월 꼬북칩의 제조 설비인 '스낵용 펠릿시트 가공장치'에 대한 특허 등록을 받은 데 이어, 올해 초 '스낵용 펠릿시트 커팅장치 및 이를 활용한 스낵용 펠릿 제조방법'에 대한 특허를 추가하며 차별화된 기술력을 공인 받았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1-03-11 15:29:45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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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24 PB상품, 해외서도 뜨거운 인기

지난 해 3월, 이마트24 상온센터에 수출 상품이 적재돼 있는 모습/이마트24 이마트24가 수출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이마트24는 PB상품(Private Brand) '아임이 민생라면' 35만개를 12일 미국으로 수출한다고 11일 밝혔다. 한국 판매가격 기준 1억4000여만원에 해당하는 양이다. 이번에 수출하는 민생라면은 국내 판매 상품과는 다르게 미국 현지에서 선호하는 부드러운 맛으로 별도 제작됐으며, 미국에 거주하는 한인과 더불어 현지인들의 구매를 함께 이끌어 내기 위해 패키지에 한글과 'RAMEN', 'SPICY' 등 영문을 함께 표기한 것이 특징이다. 라면으로 유명한 대한민국 상품이라는 것을 알리기 위해 한글 상품명은 그대로 사용하되, 현지 고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특징을 영문으로 표기하는 수출용 패키지로 제작한 것. 이마트24는 지난 해 민생라면, 민생롤휴지, 아임이 스낵 등 PB상품 50만개를 미국, 호주, 홍콩, 대만 등 다양한 국가에 수출한 데 이어 올해는 수출 전용 민생라면까지 더해 수출을 더욱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지난 해 수출한 상품은 한국 판매가격 기준 5억원어치에 해당한다. 지난해 처음 수출한 상품이 현지에서 좋은 반응을 얻으며 추가 주문이 이어지는 가운데, 수출 국가와 상품 종류가 확대되면 수출량이 지속 늘어날 것으로 이마트24는 기대하고 있다. 이마트24 B2B영업팀 정직한팀장은 "이마트24로 리브랜딩 한지 만 3년만에 수출이 지속 확대되고 있는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며 "이마트24의 PB상품이 맛과 품질, 가격 경쟁력이 높은 만큼 다양한 국가로 수출을 확대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3-11 15:29:4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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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GS25 100호점 돌파…외형 확장 본격화

베트남GS25 100호점 앞에서 현지 모델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GS리테일 대한민국 토종 브랜드 편의점이 업계 최초로 베트남에 100호점 깃발을 꼽았다. GS리테일은 편의점 GS25가 11일 베트남 빈증 지역의 랜드마크 빌딩 1층에 100호점(베트남GS25 베카맥스타워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진출 초기 호치민 내 출점을 이어가던 베트남 GS25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호치민 위성도시인 빈증, 붕따우 지역으로 진출 범위를 확대해왔다. 베트남 GS25의 올해 1~2월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6.7% 올랐고 작년 한해 33개 신규 점포를 오픈하며 베트남 내 브랜드 편의점 중 가장 가파른 출점 성장을 이뤘다. GS25보다 1년 앞서 진출한 해외 유수 브랜드 편의점보다 약 2배 수준의 외형을 갖게 된 것. 올해부터는 가맹점 전개를 본격화하고 하노이 지역까지 연간 100 점포 이상 출점해 내실 성장 뿐 아니라 외형 확장도 더욱 공격적으로 전개한다는 전략이다. GS25는 '현지 고객에게 답이 있다'는 현지화 전략과 함께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라는 K-푸드 강화 전략을 적절히 현지에 적용했다. 지난 한해 베트남 GS25에서 가장 많이 팔린 상품은 ▲즉석조리 떡볶이 ▲생수 ▲라볶이 ▲반바오(만두찐빵) ▲즉석 소시지 순이었다. 베트남의 길거리 음식 문화와 K-푸드 열풍을 적절히 융합해 베트남 GS25 각 매장 내에서 한식 즉석 조리 코너를 운영한 것이 주효했다. 국내 GS25 거의 모든 점포에서 운영중인 '카페25'도 베트남 현지에 본격 전개하며 올해 1~2월 베트남 GS25의 원두커피 매출이 전년 대비 283% 증가했고, 끼니 때면 대기 줄이 자주 발생하는 즉석 라면 조리기 관련 매출도 152% 올랐다. GS리테일은 현재 베트남 GS25의 즉석 식품류와 프레시푸드 상품 구성비가 높아 현지 타 소매점 대비 확실히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한 상품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한편, GS25는 베트남의 성공적 진출 노하우를 잘 살려 올 상반기에는 몽골 재계 2위인 숀콜라이그룹과 손잡고 몽골 GS25 1호점 오픈해 세계적인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뻗어 나가고자 한다는 계획이다. 허성준 베트남 GS25 법인장은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작년 한해도 베트남 GS25가 큰 성장을 이루며 대한민국 대표 편의점으로서의 위상을 베트남에서도 이어가고 있다"며 "철저한 현지화 전략과 한국의 식문화를 적절하게 맞물린 해외 진출 성공 사례를 활용 해 더욱 다양한 나라로 뻗어나가는 세계적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3-11 15:26:10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