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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컨티넨탈, '뷰티 바캉스' 패키지 준비…'펜티 뷰티' 제품 증정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뷰캉스 패키지를 선보인다. /인터컨티넨탈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특별한 뷰캉스(뷰티+바캉스)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는 세포라 코리아에서 독점 판매하는 '펜티 뷰티(Fenty Beauty)'의 메이크업 정품과 로비 라운지의 시그니처 칵테일을 제공하는 '뷰티바캉스 패키지 with 펜티뷰티'를 7월 말까지 100객실 한정으로 판매한다. 파르나스몰에 국내 1호점을 론칭한 세포라 코리아에서 독점 판매하는 펜티 뷰티는 팝스타 리한나(Rihanna)의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로, 인종을 뛰어넘은 폭넓은 셰이드, 모든 피부 타입에 적절한 텍스처의 메이크업 제품들로 유명하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정가 5만7000원 상당의 다이아몬드 하이라이터와 2만8000원 상당의 립글로스, 펜티뷰티의 손거울과 메이크업 파우치를 모두 제공한다. 또한, 1층 로비라운지에서는 빛나는 여름을 콘셉트로 바텐더가 준비한 시그니처 칵테일 '골드리치' 2잔을 패키지 투숙 고객에게 무료로 제공한다. 저녁 6시부터 9시 사이 로비 라운지에서 라이브 연주와 포토스팟 아래 인증샷도 마련돼 있다. '뷰티바캉스 패키지 with 펜티뷰티'는 딜럭스 룸 기준 주중 28만5000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부터 구매 가능하다. 한편,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는 여름의 꽃 장미를 주제로 라이프 스타일 뷰티 브랜드 프레쉬(fresh)와 함께 '오 로지데이 패키지'를 7월 말까지 선보인다. 은은한 장미향이 기분을 상쾌하게 해주는 프레쉬 로즈의 대표 제품 6가지를 담은 키트와 여행용 파우치, 스페셜 로제 와인 1병과 호텔에서 제작한 와인 칠링백을 선물로 증정한다. 또 모든 패키지 이용 고객은 25m 길이의 실내 수영장 무료 혜택과 봉은사의 풍경이 한 눈에 펼쳐지는 3층 야외 데크에서의 휴식을 만끽할 수 있다. 해당 패키지는 주중 수피리어 룸 기준으로 23만5000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부터 이용할 수 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6-24 09:00:35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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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업계 대세 크라우드 펀딩 "참신한 시도 vs 불량 판매채널"

식품업계가 최근 크라우드 펀딩에 집중하고 있다. 크라우드 펀딩은 사전 기획 판매 방식으로 원활한 자금조달과 소비자 반응까지 함께 살필 수 있어 신제품 출시 창구로 각광받고 있다. 온·오프라인을 막론하고 유통업계에서 빠른 배송은 중요한 경쟁요소가 됐다. 익일배송, 새벽배송을 넘어 당일배송까지 등장했다. 아이러니하게도 한편에서는 '기약 없는 기다림' 뒤에나 받을 수 있는 크라우드 펀딩도 확산하고 있다. 크라우드 펀딩은 이미 제작된 제품을 판매하는 기존의 유통 방식과 다르다. 선(先) 판매, 후(後) 제작 방식을 거쳐 제품 유통이 이뤄진다. 업체가 먼저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에 제품의 개발 과정부터 특징과 장점 등을 자세하게 소개한다. 이후 다수의 소비자가 기금을 투자하고, 목표 금액이 모이면 제품 생산에 들어간다. 제품 제작 기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배송이 완료되기까지는 시간이 걸린다. 스타트업이나 중소기업 등 마케팅 파워가 약한 회사들이 활용했던 크라우드 펀딩은 최근 MZ세대가 애용하는 유통 채널로 떠올랐다. 규모가 큰 식품기업도 마케팅 플랫폼으로 활용하고 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크라우드 펀딩 업체 와디즈에서는 신세계푸드, 대상라이프사이언스, 동원F&B, 롯데푸드, 아워홈, 오비맥주, 한국야쿠르트 등 제품에 대한 펀딩이 이뤄졌거나 진행 예정이다. 빠른 배송에 익숙해져 있는 소비자들을 상대로 크라우드 펀딩이 성공하기란 쉽지 않을 것 같지만 성공 사례는 쉽게 찾을 수 있다. 신세계푸드가 와디즈에서 진행한 올반 '웻에이징 인생왕교자'와 '묵은지 인생왕교자' 등 2종은 목표금액 대비 467%의 달성률을 올렸다. 또 신세계푸드가 펀딩 업체 카카오메이커스에서 진행한 '베키아에누보 롤크레페 케이크'는 167%의 펀딩을 달성했다. 이 제품은 카카오톡 선물하기 카테고리에서 정식 판매에 돌입했다. 동원F&B가 와디즈에서 최초 공개한 펫푸드 전문 브랜드 '뉴트리플랜'의 반려견 수제 간식 '고메트릿'은 2주 동안 목표액(100만원)의 759%를 모금해 성공적으로 제품 출시를 진행했다. 아워홈 '소고기&오색비빔밥' '더블치즈&차돌깍두기볶음밥' 등 3종 제품은 목표액(50만원)보다 1만4211% 초과 달성했다. 잘자커피도 와디즈 크라우드 펀딩 목표 금액 1259%를 달성했다. 스타트업 입장에서는 수월하게 자금을 모아 제품을 만들 수 있어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은 주로 스타트업들의 자금 조달 수단으로 이용됐다. 기성 식품기업입장에서도 제품 출시 이전에 소비자의 반응을 살펴볼 수 있단 점에서 강점을 지닌다. 최근 식품업계의 유행이 빠르게 변하는데 다가 MZ세대 소비자의 각각의 개성이 강해지면서 소비 패턴도 예측이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소비자 입장에서도 참신한 아이디어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주목받으며 빠르게 성장한 신산업에도 그늘은 존재했다.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가 중개플랫폼인 만큼 중간에서 관리·감독이 완벽하게 이뤄지지 못해 소비자의 피해가 나타나고 있다. 일부 펀딩 제품들의 상태가 만족스럽지 못하거나 배송이 지연되는 등 문제를 지적하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지만, 관리·감독 역할이 제대로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 업체들의 노력에도 일각에서는 여전히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내 교환·환불이 쉽지 않다는 비판이 나온다. 문의 기능이 갖춰져 있어도 쿠팡 운영체제처럼 실시간 채팅이 아니다보니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이 어렵다는 지적이다. 개인사업자 및 영세한 스타트업 업체의 경우 기업홈페이지나 고객센터 전화번호 마저 전혀 안내되지 않는 펀딩도 있다. 결국 문의용 카카오톡을 안내하는 기업도 있다.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B사에서 크라우드펀딩에 참여한 소비자 C씨는 “리워드 수령 당일 제품의 하자를 발견했지만, 펀딩금 반환 신청 방법을 도저히 찾을 수 없었다. 결국 제품 교환을 신청했지만, 제품을 회수하겠다고 업체가 공지한 당일까지 회수방법이 전혀 안내되지 않았다. 카카오톡을 통해 직접 1:1로 문의해서야 회수방법을 알 수 있었다”고 주장하며 “다양하고 신선한 아이디어의 제품을 만날 수 있어 좋았지만, 교환·환불이 어려워 또다시 펀딩하기가 망설여진다”고 말했다. 판매자와 고객 사이의 정보비대칭인 상태에서 카피캣(copycat) 제품이 올라오거나, 알리익스프레스나 타오바오, 아마존 등 외국 사이트에서 저렴한 가격에 유통되고 있는 기성품들을 소비자에게 재배송하는 '리셀러' 방식의 판매가 이뤄지기도 한다. 업계 관계자는 "기업에서도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의 문제점을 인지하고 있다. 하지만 이미 주요 판매·마케팅 채널로 성장해 외면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라면서 "소비자를 보호할 규제 및 장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최근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의 경우 자정능력 향상을 위해 `신고하기` 기능 확대와 `메이커 신뢰지수`, `지식재산권 보호 정책` 등을 강화했으며 `펀딩금 반환 서비스` 개편을 진행하고 있다. 사전에 고지된 리워드 발송일 이후 미발송 되는 경우 펀딩금 반환을 즉시 신청할 수 있다. 소비자 클레임을 할 수 있도록 각 펀딩 페이지 내에서 메이커에게 문의, 신고하기 기능도 갖췄다. 그 결과, 내부 신고하기 건수가 2020년 1년 대비 2021년 1월 와디즈에 접수된 신고건수는 88% 감소했으며, 신고 프로젝트도 동기간 대비 54% 감소했다. 와디즈 관계자는 “리워드 수령 7일 이내 제품의 하자가 확인될 경우 이는 서포터(펀딩 참여자가) 홈페이지를 통해 쉽게 신청 가능하며, 메이커가 14일 동안 미승인시 자동반환처리 된다”면서 "펀딩에 도전하는 기업과 참여하는 서포터 양측을 균형있게 보호하기 위해 부족한 점들을 보완하고 발전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2021-06-23 16:08:02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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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홀린 K-편의점…이마트24도 말레이시아 상륙

이마트24 말레이시아 1호점이 24일부터 본격 영업에 돌입한다. 현지인들이 물건을 구매하는 모습./이마트24 국내 편의점이 포화 상태에 이르면서 해외로 눈을 돌리고 있다. CU와 GS25가 몽골과 베트남에 진출한 것에 이어 이마트24가 말레이시아에 상륙하며 동남아시아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동남아시아 시장의 성장성이 큰 데다 한류에 대한 호감도가 높아 시장 안착이 비교적 수월하다는 평가를 받기 때문이다. 이마트24는 말레이시아 현지 기업인 유나이티드프론티어홀딩스(U.F.H)와 손잡고 이마트24 말레이시아 방사사우스점(1호점)을 오픈한다. 이미 22일부터 시스템 테스트 등을 위해 프리오픈을 했으며 24일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나선다. 이마트24가 리브랜딩 후 단 4년 만에 해외 진출에 성공했다는데 그 의미가 크다. 이마트24는 U.F.H와 브랜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마스터프랜차이즈(가맹 사업자가 직접 해외에 진출하는 대신 현지 기업과 계약한 후 가맹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일정 지역에서의 가맹 사업 운영권을 판매하는 방식) 방식으로 말레이시아에 진출하게 됐다. 가맹 사업자의 경우 투자비용을 많이 들이지 않아도 로열티 수입을 지속적으로 얻을 수 있으며 진출국가의 시장동향, 법률분쟁, 상권 분석 등 국내 사업자가 정확하게 파악할 수 없는 절차들을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마트24 말레이시아 1호점이 24일부터 본격 영업에 돌입한다. 현지인들이 물건을 구매하는 모습./이마트24 이마트24는 '이마트24 말레이시아'에 브랜드 사용권과 시스템 전수 등 노하우를 제공하고 로열티를 받게 된다. 이번 1호점을 선보인 후 코로나19 상황을 지켜보며 다양한 지역과 상권으로 매장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코로나19로 유동적일 수 있으나 올해 말까지 10개점, 5년 내 300개점까지 확대한다는 것이 이마트24 말레이시아의 계획이다. 이마트24는 이번 말레이시아 진출을 시작으로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여러 국가로 진출을 검토하고 실제 사업성이 판단되면 해외 진출을 지속함으로써 글로벌 편의점 브랜드로 입지를 다져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마트24 마케팅 담당 이달수 상무는 "이마트24가 대한민국에서의 경험과 차별화를 바탕으로 해외 진출의 시작을 알리는 말레이시아 1호점을 선보이게 됐다"며 "대한민국에서 이마트24로 리브랜딩 한 후 단 4년만에 이룬 성과로서, 향후 다양한 국가로 진출해 글로벌 편의점 브랜드로 거듭나는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마트24는 현지화에 힘을 기울였다. 매장에서 식사와 디저트를 즐기는 고객들을 끌어들이기 위해 한국식 컵밥 4종(불고기/치킨/참치마요/연어)을 비롯해, 떡볶이, 닭강정, 어묵튀김 등 현지인의 입맛을 사로 잡을 수 있는 K-푸드를 강화했다. 또, 음료와 디저트를 즐기는 고객을 위해 대한민국에서 로스팅한 이마트24 이프레쏘원두를 그대로 사용하는 원두커피를 비롯해 핫초코, 민트차 등 20여종에 달하는 음료를 판매함으로써 커피 전문점 역할까지 담당하게 된다. 이마트24 말레이시아 1호점 외부 전경/이마트24 앞서 지난 4월 CU도 몽골에 이어 말레이시아에 1호점을 열었다. 오픈 후 열흘 간 약 1만1000명의 현지 고객이 방문할 정도로 인기를 모았다. CU 측은 편의점의 인기 요인에 대해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해외여행이 막힌 상황에서 CU를 통해 한국 문화를 간접적으로 느끼고 대리만족을 할 수 있기 때문으로 보고 있다. 실제로 말레이시아 CU에서 지금까지 판매된 매출 상위 제품은 모두 한국 제품이다. 매출 1위 제품은 한국의 대표 분식 메뉴인 떡볶이로 열흘 간 무려 2500컵이 팔리며 현지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뒤이어 닭강정, 핫도그, 짜장떡볶이, 오뎅도 높은 매출을 기록하며 한국식 즉석조리식품들이 전체 매출에서 36%의 비중을 차지했다. GS25는 2018년 베트남에 진출 후 3년 만에 100호점(베트남GS25 베카맥스타워점)을 오픈했다. 지난해에만 33개의 신규 점포를 열었으며 올해 올해 1~2월까지 베트남 GS25 매출은 전년 대비 46.7% 늘었다. GS리테일은 올해 가맹점 전개를 본격화해 100개 이상 점포를 추가 출점한다는 계획이다. GS25는 GS25는 K-푸드뿐만 아니라 현지 음식을 즉석에서 조리해 제공하는 즉석조리식품 카테고리를 차별화, 현지에서 호응을 이끌어냈다. 핫팟(HOT POT), 반미, 반바오 등 베트남 현지 음식까지 총 50여종에 달한다. 업계 관계자는 "백신 등으로 코로나19 영향이 줄어들면 성장 잠재력이 큰 해외 시장으로의 진출이 보다 가속화될 것"이라며 "동남아시아 국가들이 한류에 대해 우호적이기 때문에 해당 국가 내에서 K-편의점 경쟁이 치열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6-23 15:24:1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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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인구 늘어나자 골프복 판매↑…"젊은층 중심 온라인 브랜드 인기"

'PGA TOUR & LPGA 골프웨어' 제품 이미지. /한세엠케이 골프가 소수로 즐길 수 있는 취미이자 라이프형 스포츠로 인기를 끌면서 골프복 판매가 호황을 맞았다. 젊은층을 중심으로는 온라인 플랫폼 또는 온라인 브랜드를 통한 골프웨어 구매가 줄을 잇고 있다. 지난해 국내 골프 인구는 전년 대비 약 46만명 늘어난 515만명으로 추산(KB금융 경영연구소 분석)됐다. 또, 3년 이하 신규 골프 입문자 중 20~40대가 65%를 차지하면서 4050 세대가 주를 이루고 있던 골프 인구 연령대가 아래 세대까지 확장된 것으로 보인다. 골프 인구의 연령이 MZ 세대로 이동하면서 패션업계는 기능성은 물론, 스타일리시함까지 갖춘 골프복 브랜드 운영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국내 대표 패션기업 한세엠케이는 'PGA 투어&LPGA 골프웨어'를 통해 시즌별 어울리는 컬러 배색을 포인트로 한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베이직한 스타일에 절개 라인 등으로 몸매 보정 효과를 주며 모델 같은 핏을 연출해 준다. 패션에 시간, 장소 경계가 없는 젊은 세대를 생각해 일상 생활에서도 착용 가능한 골프웨어를 내놓는다. PGA TOUR & LPGA 골프웨어 관계자는 "골프웨어 개발을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새롭게 유입되고 있는 젊은 고객들의 취향까지 만족시킬 수 있는 트렌디하면서도 품질 좋은 상품을 만들어가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코오롱 인더스트리 부문의 코오롱FnC는 엘로드, 잭니클라우스, 왁 등 3개의 프리미엄 골프웨어 브랜드를 동시에 운영 중이다. 여기에 지난해에는 골프 전문 온라인 플랫폼 더 카트 골프, 온라인 전용 브랜드 골든베어, 프리미엄 브랜드 지포어를 잇달아 론칭했다. 이중 온라인 채널인 더 카트 골프의 누적 회원수(5월 기준)는 전년 대비 300% 늘었고, 월 평균 거래액도 220% 성장했다. 코오롱FnC는 기존 3개 골프 브랜드를 포함, 국내 유통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해외 브랜드도 내놓고 있다. 지포어를 앞세워 피브이, 아넬 등 젊은 세대가 주목하는 40여 개의 브랜드가 입점돼 있다. 또, 롯데백화점은 최근 본점을 리뉴얼 하면서 6층 골프 브랜드 매장에 특색있는 신규 브랜드들을 입점시키는가 하면, 영골프 온라인 전문관인 'Golf.y.club'을 오픈했다. 리뉴얼된 골프관에서 신규 고객을 겨냥해 해골 모양을 상징의 '어메이징크리', 하이엔드 골프웨어 '세인트앤드류스', 여성 골퍼를 위한 '페어라이어', 과감한 패턴의 '어뉴골프' 등을 소개하고 있다. 리뉴얼 이후 롯데백화점 본점 골프 상품군은 전년 동기 대비 80% 이상 신장했으며, 신규 고객의 유입은 전년 대비 40% 이상 늘었다. 패션업계 한 관계자는 "앞으로의 골프웨어 시장은 젊은 골퍼들에게 새로운 트렌드를 제안하거나 진입장벽을 낮추는 브랜드들의 활약이 돋보일 것으로 예상한다"며 "코로나19로 비대면 소비문화가 확산하고 온라인 소비에 익숙한 2030 세대가 골프웨어 시장의 핵심 고객층으로 떠오른 만큼 각 온라인 마케팅 경쟁이 치열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6-23 15:20:41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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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롯데시네마, 실내 영화관 발길 뜸해지자 '자동차 전용 극장' 오픈

CGV 자동차 극장 조감도/CGV 영화관들이 코로나19로 인해 관객 발걸음이 뜸해지자 비대면을 추구하는 니즈를 반영해 '자동차 전용 극장'을 오픈했다. 실내 멀티플렉스 영화관이 방역을 철저히 하고 있지만, 좌석 거리두기와 감염 우려를 걱정하는 사람들로 찾는 사람들이 줄어들자 자동차극장이 대안으로 부상했다. 이에 본인만의 공간에서 타인과의 접촉없이 안심하고 개봉작을 만날 수 있게 됐다. CJ CGV는 오는 25일 인천 연수구에 위치한 스퀘어원 인근 부지에 차량 100여대 수용 규모의 'CGV DRIVE IN 스퀘어원'을 오픈한다. CGV가 선보이는 첫 상설 자동차 극장으로 도심 속에 자리잡고 있어 접근성이 좋다. 또한, 'CGV DRIVE IN 스퀘어원'의 스크린 오른편에는 산책할 수 있는 승기천 둘레길이 연결돼 있어 영화관람 전 산책하는 여유도 즐길 수 있다. 20m X 8.3m 크기의 스크린을 통해 하루 두 차례 영화를 선보일 계획이다. CGV 자동차 극장/CGV CGV가 처음 선보이는 상설 자동차 극장 'CGV DRIVE IN 스퀘어원' 이용 방법은 CGV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 들어가 극장명을 'CGV DRIVE IN 스퀘어원'으로 설정하고, 예매하면 된다. 티켓 가격은 차량 1대당 평일 2만4천원, 주말 및 공휴일은 2만6천원으로 인원은 무관하지만 승용차, RV 차량에 한해 입장 가능하다. 관람 전에 50여대의 차량이 대기할 수 있는 별도 공간도 마련돼 있어 편리함을 더할 예정이다. 또한, 'DRIVE IN 스퀘어원'은 바닥면 포장 시설 투자를 통해 쾌적한 주차 환경을 마련했으며, 전기차 충전기 보유, 스크린이 가장 잘 보이는 각도로 주차면을 배치하는 등 사소한 부분까지 관람 환경을 위해 신경 쓴 부분이 돋보인다. CGV 딜리버리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CGV 딜리버리 전용 픽업존이 마련돼 있어 CGV의 팝콘, 나쵸, 핫도그 등 영화와 어울리는 스낵을 딜리버리 서비스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 쿠팡이츠를 통해 CGV인천연수로 주문할 수 있으며, 배달지 주소를 'CGV DRIVE IN 스퀘어원' 내 CGV 딜리버리 전용 픽업존으로 설정 후 수령하면 된다. 픽업존은 스크린을 기준으로 왼편에 위치해있다. 롯데시네마 드라이브 오시리아/롯데시네마 앞서 롯데시네마는 부산 기장군 기장읍 일대에 자동차 극장인 '드라이브 오시리아'를 오픈했다. '롯데시네마 드라이브 오시리아'는 부울경 최대규모의 자동차극장으로 차량 300여대가 동시에 가로 25m, 세로 13m 초대형 스크린으로 영화를 즐길 수 있다. 관람 요금은 인원과 관계없이 차량당 2만 2000원이며 영화는 평일과 주말 모두 하루 두 차례 상영 예정이다. 미디어그룹 NEW의 영화관사업 계열사 씨네Q도 지난 3월 울산 울주군에 자동차극장을 개관했다. 씨네Q 울산자동차극장 관람료는 차량 1대당 2만 원이며, 가로 23m, 세로 12m의 초대형 스크린으로 회당 100대의 차량이 동시에 관람 가능하다. 업계 관계자는"코로나19 확산 이후 언택트 시네마인 자동차 극장에 대한 관심과 선호도가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며 "관객의 생활 트렌드 변화에 맞춰 영화관도 변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6-23 14:12:3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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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실시간 상담톡 론칭…전문 상담사가 채팅으로 답변

CU 상담사가 실시간으로 고객 문의에 응답하고 있다. /BGF리테일 카카오톡에 CU 고객센터가 차려졌다. CU는 고객과 모바일 기반의 쌍방향 소통을 강화하는 일환으로 업계 최초 카카오톡 실시간 상담톡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카카오톡 실시간 상담톡 서비스는 고객이 자주 묻는 질문에 정형화된 답변을 하는 인공지능이 아닌 전문 상담사가 채팅으로 맞춤 답변을 제공해 고객이 보다 신속하고 편리하게 문의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다. 해당 서비스는 고객이 자주 하는 질문들을 ▲CU멤버십/포켓CU ▲행사/이벤트 ▲점포/상품 ▲생활편의서비스 ▲창업문의 등으로 카테고리화해 실시간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며 개인정보가 담긴 보다 심층적인 고객의 질문에는 유선으로 추가 답변해준다. CU가 이달 초 해당 서비스를 시범 도입한 뒤 약 2주 간의 운영 현황을 분석한 결과, 일평균 고객 문의 건수는 기존 전화 문의의 약 30% 수준인 150여 건이었으며 처리 속도는 2분 20초에서 1분 50초로 약 30초 빨라진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상담 내용으로는 CU끼리택배 이용 관련 문의가 28%로 가장 높았으며 포켓CU 이용 방법(25%), 이달의 행사 안내(16%), CU모바일상품권 사용(12%) 등이 뒤를 이었다. 이처럼 CU가 카카오톡 실시간 상담톡 서비스를 도입한 것은 고객센터에 접수되는 전체 전화상담 중 60% 가량이 단순 문의인 것을 고려해 자주 묻는 질문을 시스템화하여 고객센터의 업무 효율을 높이기 위해서다. 실제, 실시간 상담톡 서비스 오픈 이후 고객센터에 전화로 문의하는 고객의 통화 대기 시간은 기존보다 약 25% 줄었으며 이에 따라 상담원 연결 성공률도 기존보다 늘어났다. BGF리테일 김상진 고객지원팀장은 "메신저를 활용한 상담은 시간이 지나도 이전 상담 내용을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할 뿐만 아니라 사진과 동영상을 활용할 수 있어 생동감 있는 상담이 가능하다"며 "앞으로도 CU는 고객중심의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상담 채널을 확대하는 등 고객 편의를 지속적으로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카카오톡 실시간 상담톡 서비스 이용 방법은 카카오톡 친구 검색창에서 'CU(씨유) 고객센터'를 검색해 채널을 친구추가 하거나 멤버십 앱 포켓CU에서 '상담하기' 탭을 누르면 자동으로 상담화면으로 연결된다. 이용 가능 시간은 평일 09시부터 18시까지며 접수된 모든 상담은 해당일에 처리 완료된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6-23 13:58:04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