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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 화애락 이너뷰티 신제품 출시…'스킨·바디 2종'

정관장 화애락 이너제틱 신제품 이미지. /KGC인삼공사 정관장이 '화애락 이너제틱 스킨', '화애락 이너제틱 바디' 신제품 2종을 출시하며 맞춤형 이너케어로 이너뷰티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이너뷰티 시장은 소비자의 건강니즈가 세분화됨에 따라 지속적으로 확장 중이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에 따르면, 국내 이너뷰티 시장은 2011년 500억에서 2019년 5000억 원 규모로 약 10배 가량 성장했다. 정관장은 화애락 이너제틱 라인업을 강화하여 시장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KGC인삼공사는 홍삼의 기능은 물론, 피부보습과 체지방감소 등의 건강고민을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는 여성들을 위한 이너뷰티 제품 2종을 출시한다. '화애락 이너제틱 스킨'은 정관장 6년근 홍삼과 피부 보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히알루론산이 주원료다. 히알루론산은 자기 무게의 1000배에 달하는 수분을 저장할 수 있는 천연보습인자로 자외선 케어, 피부보습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어린콜라겐과 엘라스틴, 비타민C 등도 포함해 촉촉하고 차오르는 광채피부를 선사한다. '화애락 이너제틱 바디'는 정관장 6년근 홍삼과 레몬밤추출물혼합분말을 함유해 체지방을 감소시키고 바디라인을 가꿔줄 수 있다. 이너제틱 라인업은 항산화 과일 5종 블랜딩으로 향긋하고 탱글탱글한 젤리 식감을 스틱으로 즐길 수 있다. 김형숙 브랜드실장은 "건강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챙기려는 뷰티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생기 에너지와 이너케어를 동시에 충족시키는 화애락 이너제틱만의 이중 효과 기능성으로 이너뷰티 시장을 공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애락이너제틱 스킨/바디'는 전국 정관장 매장과 백화점, 대형마트, 온라인 정관장몰 등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오는 7월 7일까지 정관장몰 홈페이지에서 신제품 런칭 체험단 모집 이벤트를 진행한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6-30 16:35:13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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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산업, 해양 생태계 보전 위한 ‘국제 해안 클린업 데이’ 행사 성료

'국제 해안 클린업 데이' 행사에 참가한 동원산업 직원이 부산 송도해수욕장에서 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다. /동원그룹 동원산업이 해양 생태계 보전과 깨끗한 지역 사회 환경을 위해 '국제 해안 클린업 데이(International Coastal Clean-up Day)'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국제 해안 클린업 데이' 행사는 지난해 10월 'SeaBOS(Seafood Business for Ocean Stewardship)' 회원사들이 합의한 해양 플라스틱 감축 과제 달성을 달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SeaBOS'는 글로벌 수산 기업들이 함께 지속가능한 수산업에 대해 논의하는 회의체로, 동원산업은 유일한 한국 기업 회원사로 활동하고 있다. 'SeaBOS' 회원사들은 합의에 따라 해양 플라스틱 쓰레기 감축을 위해 정기적으로 클린업데이 행사를 수행하고 발표회에서 결과를 공유하기로 했다. 동원산업의 '국제 해안 클린업 데이' 행사는 이달 14일과 29일 이틀에 걸쳐 진행됐다. 14일에는 동원산업 부산지사 임직원들이 감천항, 송도해수욕장, 암남공원 등 부산 해안 지역 3곳에서 4인 1조가 되어 해안가에 밀려온 각종 해양 플라스틱 폐기물과 생활 쓰레기를 수거했다. 지역 사회를 위한 사업장 인근 환경 개선 작업도 함께 진행했다. 29일에는 동원산업 본사 임직원들이 서울 양재천 일대에서 쓰레기 수거 작업을 했다. 양재천은 동원그룹 본사 바로 앞에 위치한 생태하천으로, 동원그룹 임직원들은 물론 지역 주민들이 휴식처로 애용하고 있다. 동원산업은 양재천 둔치에 꽃모종 심기, 반포천 수질 개선을 작업 유용미생물(EM) 흙공 던지기 등 정기적으로 다양한 환경 개선 작업을 진행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를 진행해 왔다. 이밖에도 전국 각지의 물류센터 등 지방사업장에서도 사업장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미국스타키스트를 비롯해 세네갈 SCASA, CAPSEN 등 동원산업의 해외 계열사들도 올 하반기 클린업데이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최근에는 선단의 폐어망에서 발생하는 플라스틱 폐기물을 활용해 자동차 부품으로 만드는 방안을 검토하는 등 플라스틱 감축은 물론 다양한 플라스틱 재활용 방안도 추진하고 있다. 동원산업 관계자는 "바다를 무대로 하는 글로벌 수산기업으로서 해양 환경 개선은 당사가 마땅히 실행해야 할 ESG 경영 의무 사항"이라며 "해양 생태계 보전과 깨끗한 지역 사회 환경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환경정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6-30 16:24:10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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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소비자가 원하는 것은 고객만족이 아니다

신원선 기자 사면초가에 몰린 쿠팡이 다시 소비자들의 마음을 돌려놓을 수 있을까. 올해 미국 뉴욕증시에 성공적으로 안착하며 승승장구하던 쿠팡이 사면초가에 몰렸다. 경기도 이천 덕평물류센터 화재 이후 불매·탈퇴 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것. 쿠팡은 지난 3월 나스닥에 상장, OTT, 택배사업, 글로벌 진출까지 사세 확장에 여념이 없었다. 올 1분기 집계된 쿠팡 이용자 수는 1604만명이며 국내 인구의 1/3이 쿠팡을 이용하는 셈이다. 이런 가운데 지난 17일 덕평물류센터 화재가 발생했다. 이곳에서 근무하던 직원들의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화재 진압 과정에서 소방관의 희생이 따랐고 지역 피해도 컸다. 그리고 이날은 김범석 쿠팡 창업자의 한국 쿠팡 의사회·등기이사직 사임 발표날이기도 하다. 화재 발생 당일 창업자의 대표이사 사임이 공식발표되자 책임을 회피하려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이어지면서 탈퇴가 본격화됐다. 쿠팡 측이 공식입장을 통해 대표이사직 사임은 지난달 31일 결정된 것이라고 재차 설명했지만, 소비자들의 따가운 시선은 여전하다. 만약 이날 창업자의 대표이사 사임대신 진정성있는 사과문 발표가 있었다면 상황은 바뀌지 않았을까. 빠른 배송으로 그동안 입소문을 탔지만, 그 이면에는 늘 배송기사들의 열악한 노동환경 문제가 존재했다. 공공운수노조 전국물류센터지부 쿠팡물류센터지회에 따르면 지난해 5월부터 1년 간 쿠팡 물류센터에서 사망한 노동자는 모두 9명에 달한다. 이때도 창업자가 나서서 사과한 적은 없었다. 상황이 이러하자 노동자 인권 보호와 기업이 가져야 할 사회적 책임을 등한시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 시대다. 소비자들이 원하는 것은 노동자들이 함께 행복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다. '고객 만족'이 중요한 만큼 '노동 환경'도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해봐야할 때다 .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6-30 16:22:39 신원선 기자
인터리커, 프랑스 럭셔리 샴페인 '골든블랑' 출시

드링크인터내셔널의 자회사 인터리커는 프랑스 럭셔리 샴페인 '골든블랑' 브뤼와 로제 2종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프랑스 볼레로 샴페인 하우스와 함께 선보이는 '골든블랑'은 크고 아름답게 빛나는 별을 뜻한다.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날개 달린 말 페가수스가 브랜드 상징이다. 골든블랑은 프랑스 볼레로 가문 소유의 포도밭에서 재배한 포도만을 사용해 생산 전 과정을 샴페인 하우스에서 100% 관리하고 있다. 숙성된 원액 특유의 황금빛 샴페인에 풍부하고 조밀한 거품이 오래도록 지속된다. 프랑스 샴페인협회 규정상 샴페인은 최소 15개월 이상 숙성해야 한다. 골든블랑 샴페인은 최소 36개월 이상 지하 동굴에서 숙성했다. 병은 고급 샴페인 제품에서 사용되는 골든 메탈 페인팅 기법을 적용했다. 골든블랑은 프랑스 샴페인협회에 공식 라이선스를 발급 받은 샴페인 브랜드로, 향후 해외 시장에도 직접 진출해 K-스타일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성장시켜 나갈 계획이다. 김일주 인터리커 회장은 "부드러운 주종을 선호하고 분위기와 감성을 중시하는 음주 문화로 변화는 한국 소비시장에 발맞춰 새로운 제품을 선보였다"며 특히 "세계적인 샴페인 브랜드로 성장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1-06-30 16:10:32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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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바캉스 아이템 키워드는 '친환경'

친환경 바캉스 아이템들로 구성된 '나우X배럴 친환경 캡슐 컬렉션' 화보 이미지. /나우 자연 친화적 라이프스타일이 확산되면서 올 여름 휴가철 바캉스 아이템은 '친환경'이 대세가 될것으로 보인다. KPR 디지털커뮤니케이션연구소의 '2020, 2021 여름 휴가 주요 차별·공통 키워드 분석' 리포트에 따르면 올해의 여름 휴가 키워드 4위에 '자연'이 꼽힌 것으로 드러났다. 1위부터 3위까지 키워드는 작년과 올해가 같지만, 2020년 4위에 '해외'가 남아있던 것에 비하면 환경이 최근 주요 키워드를 대체한 것으로 분석된다. KPR 디지털커뮤니케이션연구소가 지난 5개월간 매스미디어와 SNS 채널, 블로그와 온라인 커뮤니티 채널에서 데이터 8만여 건을 조사한 결과이다. 이에 따라 친환경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나우(nau)는 여름 바다에서 친환경적으로 입을 수 있는 제품으로 워터스포츠 브랜드 배럴과 함께 '나우X배럴 친환경 캡슐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번 컬렉션은 휴양지에서 가볍게 입을 수 있는 셔츠부터 바지, 가방, 모자까지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대표적으로 '스웨트 셔츠'는 재배 시 화학 비료나 살충제를 사용하지 않은 오가닉 코튼을 100% 사용한 친환경 제품이다. 또 '사이드스냅 팬츠'는 국내 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든 섬유를 적용한 제품이다. 포켓에 이번 협업의 키 메시지인 '배러 댄 나우(better tham now)'를 로고 포인트로 넣고, 허리부터 밑단까지 스냅 단추로 열고 닫을 수 있어 물놀이 때 간편하게 옷을 입고 벗을 수 있다. 여기에 에이션패션이 운영하는 캐주얼 폴햄(POLHAM)은 이번 시즌, 옥수수 추출 친환경 '소로나 티셔츠'를 출시하며 환경 친화 열풍에 가세했다. 소로나 티셔츠는 옥수수 추출 소로나 원사를 사용했는데, 기온과 습도가 높은 장마철에 쾌적하게 입을 수 있으며 유연성이 뛰어나다. 편안한 일상복부터 액티브, 레저용 웨어까지 폭넓게 활용 가능하다. 또한, 트랩 샌들 브랜드 테바(TEVA)는 이번 신규 라인으로 시그니처인 '허리케인' 라인에 크로스 스트랩을 추가한 '허리케인 버지'를 새롭게 선보였다. 물에 젖어도 건조가 빠른 벨크로 타입의 스포츠 샌들로, 스트랩은 100% 재활용 플라스틱을 사용한 리프리브(REPREVE) 실을 소재로 만든 것이다. 패션업계 한 관계자는 "자연 친화적 라이프스타일의 확산에 자연을 해치지 않고 자연 그대로 즐기고 돌아오는 의식 있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며 올 여름 바캉스 아이템에도 친환경이 대세로 자리 잡았다"며 "패션·뷰티 전반에 나오고고 있는 제품들로 자연 속에서 활력을 충전하는 친환경 바캉스를 준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6-30 16:06:31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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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은 길어지고 하늘길 열리고' 위기의 위스키, '심폐소생기' 다나

입국장 면세점 운영 중단 7개월여 만에 재개장한 4일 오전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입국장 면세점에서 입국 절차를 마친 관광객들이 상품을 고르고 있다. /뉴시스 해외여행 규제 및 수도권 거리두기가 완화됨에 따라 위스키 업계에 희망의 바람이 불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유흥 업소를 중심으로 이뤄지던 접대 문화가 사라지고 홈술족이 크게 늘어나면서 위스키 업계는 고전을 면치 못했다. 코로나19 여파로 개인 단위 해외여행이 사실상 불가능해지면서 전체 매출의 10~20%를 차지했던 면세점 시장 매출도 함께 하락세를 보였다. 세계적인 위스키 브랜드도 코로나에 맥을 추리지 못 했다. 조니워커, 윈저 등 인기 위스키 브랜드를 보유한 국내 1위 위스키 업체 디아지오코리아의 2019회계연도(2019년 7월~2020년 6월) 기준 매출이 약 2003억원으로, 1년 전보다 약 32.6% 급감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디아지오코리아는 이달부터 재직 15년차 이상 임직원이 우선 대상으로 희망퇴직 신청을 받고 있다. 이번 디아지오코리아의 희망퇴직은 2018년 이후 약 3년 만이다. 최근 코로나19 상황을 거치며 경영난을 겪자 사실상 인력 감축을 통한 구조조정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발렌타인, 시바스 리갈, 로얄살루트를 판매하는 페르노리카코리아의 매출은 약 91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7% 감소했다. 여기에 페르노리카코리아는 임금 교섭 등을 둘러싸고 노동조합과 사측이 대치하며 골머리를 썩히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장 투불 페르노리카코리아 대표는 지난달 프랑스로 조용히 출국했다. 장 투불 대표는 노조를 없애려 한 의혹 등으로 지역 고용노동청의 수사를 받고 있는 상태다. 이런 가운데 다음 달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자는 일부 국가에 한해 단체 여행을 갈 경우 격리 면제를 받는다. 정부는 싱가포르, 대만, 태국, 괌, 사이판, 호주, 이스라엘 등 7개 국가와 '트래블 버블'(여행안전권역) 협약 체결을 추진 중이다. 개인 여행은 향후 트래블 버블을 적용키로 했다. 해외여행객 감소로 면세점 채널에서의 판매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위스키업계 기대감은 크다. 이번 조치에 따른 해외여행객 증가 및 면세점 판매 채널 활성화는 위스키 업계 실적 회복세를 기대하게 만든다. 대구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하향에 따라 유흥시설 운영이 재개된 21일 오후 대구 수성구 한 유흥주점에서 방역업체 관계자들이 방역 소독을 하고 있다./뉴시스 더불어 수도권 거리두기 완화도 위스 키업계 실적 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는 요소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하면서 유흥업소들을을 중심으로 이뤄지던 접대문화가 사라지고 홈술족이 크게 늘어나 위스키업계는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이날 중앙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7월부터는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이 도입된다. 사적 모임 제한은 기존 4명까지만 허용되던 것에서 현 수준인 2단계에서는 8명까지 가능해지고, 식당·카페 등의 운영시간도 자정까지로 늘어난다. 그동안 문을 닫았던 클럽, 헌팅포차 등 유흥시설도 영업을 할 수 있게 된다. 업계 관계자는 "위스키업계는 가정용 시장 확장을 계속하는 상황에서 거리두기 완화 및 해외여행 격리 면제 조치로 유흥 시장과 면세 시장의 실적 회복을 노려볼 수 있게 됐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1-06-30 15:56:57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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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TK 2021 인터뷰③] 유정범 메쉬코리아 대표 "미국 진출해 아마존 드론배송 따라잡을 것"

유정범 메쉬코리아 대표가 24일 서울 중구 페럼홀에서 메트로신문 주최로 열린 '2021 퓨처푸드테크 코리아'에 참가해 본지와 인터뷰 하고 있다. / 손진영기자 son@ 메쉬코리아는 업계 최초로 법인 계약을 통해 기업 물류시장을 열었다. 메쉬코리아는 지금까지 음성화된 배달시장을 양지로 끌어올린 점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라이더가 배송 건마다 실시간으로 수입을 정산받을 수 있으며, 차별 없고 공정한 시스템과 라이더 지원책을 통해 라이더의 지위와 업무 환경을 개선했다. 유정범 메쉬코리아 대표는 2013년 회사 창업 이후 프리미엄 실시간 배송 서비스 '부릉'을 론칭하며 사업을 성장시켰다. 연평균 87% 성장세를 보이며 지난해 매출액이 2,565억원을 기록했다. 기업가치는 5500억원에 달할 정도로 성장했다. 유정범 대표는 국무총리 표창(제28회 한국물류대상), 중소기업벤처부 장관상(대한민국 중소기업 규제혁신 대상), 한국경영학회 강소기업가상. 대한민국창업대상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상 등을 수상했다. 메쉬코리아는 부릉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배송할 수 있도록 서비스하는 것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인공지능(AI) 자동 배차 기술로 배달원(라이더)의 생산성을 극대화했으며, 최적화된 배송 알고리즘을 이용한 운송 관리 시스템 '부릉TMS' 솔루션을 이커머스 기업에 제공하고 있다. 유정범 메쉬코리아 대표를 만나 향후 운영 방향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유정범 메쉬코리아 대표가 24일 서울 중구 페럼홀에서 메트로신문 주최로 열린 '2021 퓨처푸드테크 코리아'에 참가해 본지와 인터뷰 하고 있다. / 손진영기자 son@ -전기차를 어떻게 운영할 것인가? "메쉬코리아는 전국에서 유일한 전기차 직영 운영망을 갖고 있다. 기성 물류사의 단발성인 운영 형태와 달리 메쉬코리아는 전속망 운영이 가능하다. 전속 고용이 가능하다 보니 배송에서도 신호를 다 지키면서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다. 또한 오토바이를 이용하면 갓길 주행, 이면도로 주행이 가능해 기동성도 좋다. 이륜은 사륜차와 달리 물류를 한번에 최대 5개밖에 싣는 것이 최선이다. 대신에 최대 40에서 50회전, 다회차로 운영하며 효율을 키운다. 우리는 전기자동차를 비용으로 보지 않고 자산으로 본다. 아직 배터리 문제가 남아있지만, 쉽게 부식되지 않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는 자산이다. 환경 규제가 전세계적으로 이뤄지고 있고 전기자동차 활로가 필요하다. 메쉬코리아는 물리적인 인프라, 모빌리티, 물류창고, 이와 관련한 데이터 값을 통합하는, 운용할 수 있는 IT경쟁력을 가지고 있다. 메쉬코리아는 전기차뿐만 아니라 아마존과 같이 드론을 통한 배송을 시행 준비 중이다." -드론 및 로봇 배송 실험 계획은 어떻게 되는가? "올해 하반기부터 김천시에서 드론 배송을 할 예정이다. 메쉬코리아는 관련 플랫폼이 이미 갖춰져 있기 때문에 물류 실험을 시행할 것이다. 실증 요청도 들어온다. 솔직히 메쉬코리아 플랫폼 안에서 전기차, 자율주행, 드론 등과 같은 기술을 접목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그래서 각각 모빌리티 이해관계를 맺은 기업이 우리를 찾는다. 하반기 실험은 국책사업으로 진행된다. 물류 회사 중에서 CJ대한통운과 메쉬코리아만 선정됐다. 다른 솔루션 기업, 드론 로봇 제작사들과 협업할 예정이다. 라스트마일(고객과의 마지막 접점) 배송에서 드론이 어떻게 되는지는 우리에게 의미가 있다. 지금 아마존 같은 경우는 드론 배송을 거의 선보이기 직전이다. 메쉬코리아도 아마존에 뒤지지 않을 정도로 혁신 물류 단계를 밟아나가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유정범 메쉬코리아 대표가 24일 서울 중구 페럼홀에서 메트로신문 주최로 열린 '2021 퓨처푸드테크 코리아'에 참가해 본지와 인터뷰 하고 있다. / 손진영기자 son@ -글로벌 진출 첫 번째 타깃 국가는 어디인가? "무조건 미국이다. 물류는 사람(인건비)이 원가비용으로 들어가서 할인이 어렵다. 하지만 이용자는 '그건 모르겠고…. 싼 데서 할 수밖에 없어'라는 반응이다. 반면 미국은 '물류=비용'이라는 인식이 있어 국내와 상황이 다르다. 인스타그램 같은 SNS를 통한 주문도 늘어나는 추세라 물류 필요성이 커질 거라는 기회도 있다고 판단한다. 미국에 가능한 한 빨리 진출하고 싶다. 리더로서 끌고 나갈 계획이다." -코로나 기점으로 유통 물류 혁신 일어나고 있다. 코로나 이후 메쉬코리아의 향후 비전은 무엇인가? "메쉬코리아는 '세상에서 가장 깨끗한 1원의 가치를 만드는 기업'이라는 철학이 있다. 코로나로 유통혁신이 일어나도 우리는 원가를 한 번도 낮춰본 적이 없다. 포스트 코로나에 메쉬코리아는 원가를 낮추지 않아도 SCM컨설팅을 통해 더 성장할 수 있다. SCM컨설팅은 메쉬코리아가 보유한 물류 솔루션을 바탕으로 DT(디지털전환)를 고민하고 있는 기업들의 컨설팅을 진행해주는 서비스다. 단순히 물류 솔루션을 도입해주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업체들의 물류 프로세스를 개선하는 작업을 함께 진행한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1-06-30 15:09:02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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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LG생건 내추럴 뷰티 크리에이터 김연화·안영현 "이전과는 다른 내삶…유튜버 교육 덕분"

유통업계가 라이브커머스 사업을 강화하면서 뷰티·패션 등 다양한 영역에서 유튜버, 크리에이터 등 인플루언서들의 활동이 활발해졌다. 이에 국내 대표 뷰티기업 LG생활건강에서는 ESG 경영의 일환으로, 환경재단·래페리와 손잡고 경력보유여성 및 취업준비생을 위한 인플루언서 육성 프로젝트 '내추럴 뷰티크리에이터'를 운영 중이다. 올해 1월에 시작해 약 6개월간 이뤄진 뷰티 크리에이터 교육을 통해 새 삶을 맞이한 김연화(29세), 안영현(27세)씨를 만나 이야기를 들었다. -'내추럴 뷰티 크리에이터'에 지원하기 전에는 어떤 삶을 살았나 (김)"이전에는 색조 전문 화장품 회사에서 뷰티 마케터로 일했다. 일하면서 뷰티 크리에이터들과 협업할 기회가 많아 뷰티 유튜버라는 직업에 자연스럽게 관심을 가졌다. 원래 화장품 정보와 뷰티 트렌드에 관해 아는 게 많고, 정확한 정보 전달을 하고 싶다는 욕구가 있어서 내추럴 뷰티 크리에이터에 지원하게 됐다." (안)"저는 패션 디자인과 공연 예술을 전공하고 졸업을 앞둔 학생이었다. 공연 예술 쪽으로 진로를 정하고 작년부터 오디션을 보러 다녔는데 코로나19가 터지는 바람에 시험이 무산되는 경우가 많았다. 집에서 유튜브를 많이 보게 됐고 평소 관심사가 뷰티였기 때문에 해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LG생활건강 양성 프로그램 덕분에 일찍 크리에이터를 시작하게 됐다." 김연화씨와 안영현씨는 각각 유튜브에서 '반하 Banha', '평안平安'이라는 계정을 운영하며 동영상 콘텐츠를 업로드 하고 있다. 6개월 동안 김씨는 총 2100명의 구독자와 31만회의 조회수 영상, 안씨는 7만회 이상의 조회수 영상을 기록했다. 이미 레드오션이라는 유튜브 분야에서 이 정도 기록을 세우기까지 이번 뷰티 크리에이터 과정서 행한 전문 교육과 미션들의 도움이 컸다. -수료 과정 중 가장 도움이 된 부분은 무엇이었나 (김)"앞서 서울산업진흥원에서 하는 크리에이터 양성 교육도 들었는데 자율성이 보장된 편이라 스케줄이 맞으면 들어가서 강의를 듣고는 했다. 이번에는 비대면이지만 시간이 정해져 있고, 실시간으로 접속하기 때문에 수업 내용을 공유한다는 느낌이 컸다. 독학하면서 편집 등에 대해 찾아볼 때보다 훨씬 더 짜임새 있게 배울점이 많았다. 멘토링을 일대일로 6번 정도 진행하면서 잘 몰랐던 촬영 및 조명 세팅에 대해 섬세한 티칭을 받을 수 있었다." (안)"초반에 받았던 '강점 코칭'이라고 해서 개인 컨설팅 및 이미지 분석 수업이 도움이 많이 됐다. 스스로 부족하다고 생각했던 언어 선택 시 신중함, 성격적인 예민함 등이 오히려 유튜버로서 강점이라고 분석해줘서 자존심이 높아지는 계기로 삼았다." LG생활건강과 환경재단, 레페리가 협업해 운영 중인 '내추럴 뷰티 크리에이터' 프로그램은 LG생활건강의 뷰티 제품 및 지원금 지원, 환경재단의 친환경 관련 미션 활동, 레페리의 유명 크리에이터 멘토링 제공 등으로 이뤄진다. LG생활건강과 환경재단이 담당하는 교육이 50%, 레페리가 담당하는 교육이 나머지 50% 비중을 차지한다. 뷰티 및 헤어 메이크업 수강, 환경을 위한 뷰티바 만들기와 같은 활동, 촬영 및 편집 기술 교육, 조별 단합 과제 등으로 프로그램이 구성됐다. 수강 중 우승자에게는 300만원 가량의 유튜브 광고비 후원과 더불어 조명, 마이크 등 장비 제공, 인기 유튜버와의 컬래버레이션 기회, 프로필 사진 촬영 스튜디오 제공 등이 주어졌다. 지난 2018년부터 해당 프로그램을 운영해온 LG생활건강 측은 크리에이터의 소속에 상관없이 1기부터 협찬 및 애프터 교육 등을 제공 중이다. - 수료 이후에 목표는 무엇인가 (김)"메이크업 아티스트는 아니어서 전문적으로 다가가기는 어렵겠지만, 바로 옆에 친구가 재밌게 설명해주는 느낌의 영상들을 만들어가고 싶다. 앞으로도 재미와 편안함을 콘셉트로 채널을 꾸려가고 싶다. 브랜드와 협업도 진행하며 최종적으로는 저만의 뷰티 브랜드를 론칭하겠다는 꿈이 있다." (안)"제가 좋아하는 유튜버들이 리뷰 위주이다. 비교·분석해주는 유튜브는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뭔가 얻어갈 수 있게 한다. 저도 시청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콘텐츠를 많이 만드려 한다. 소비자가 모든 뷰티 제품들을 다 사서 써볼 수는 없는 거니까." 마지막으로 김씨는 뷰티 크리에이터를 시작하는 이들에게 초반에 실망할 수도 있으니 이러한 양성 교육들을 찾아보라고 말했다. 진입 장벽이 낮다고 생각했던 유튜브에서 시간과 노력 대비 조회수가 오르기 쉽지 않고, 채널을 지속 운영할 동력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안씨도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뷰티 크리에이터에게 필요한 콘텐츠 기획력, 성실도와 적극성을 많이 높일 수 있었다고 조언했다.

2021-06-30 15:02:26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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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닷컴, 'SSG푸드마켓 9주년' 기념 할인 행사 연다

SSG푸드마켓 9주년 행사 대표상품 4종/SSG닷컴 프리미엄 슈퍼마켓 'SSG푸드마켓'의 오프라인 매장 오픈 9주년을 기념해 온라인에서도 그로서리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SSG닷컴은 오는 7월 1일부터 7일까지 일주일간 SSG푸드마켓의 프리미엄 신선/가공식품, 밀키트 등을 최대 39%까지 할인하는 'SSG푸드마켓 오픈 9주년 행사'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SSG푸드마켓이 지난 2012년 7월 6일 강남구 청담동에 1호점을 개점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됐다. SSG닷컴은 지난 4월 말 SSG푸드마켓 상품을 새벽배송으로 선보인 이래 최근까지 구매가 많았던 인기 상품들을 위주로 이번 행사를 구성했다. 대표 상품으로 60개월령 미만의 암소 위주로 선별한 'SSG암소한우'를 일괄 30% 할인한 가격에 판매한다. 스테이크용 등심(200g)을 정상가에서 1만원 이상 할인한 2만3590원에 국거리, 불고기용 부위(200g)를 9940원에 선보인다. 한우 투플러스 등급(1++) 중에서도 근내지방도 8~9등급 위주로 엄선한 'SSG 1++'은 일괄 20% 할인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블루베리 품종에서도 당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진 신틸라 품종을 선별한 블루베리(200g)을 39% 할인한 5980원에, 경북 상주의 고지대 지역에서 수확한 샤인머스캣(400g)은 행사가인 1만4800원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영광법성포참굴비(8미, 600g)와 손질갈치(2미, 800g)는 각각 30% 할인한 가격인 1만3930원, 1만5330원에 판매하며, 동물복지유정란(20구)은 정상가보다 10% 저렴한 7920원에 준비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SSG닷컴 바이어들의 깐깐한 기준으로 큐레이션한 신상품도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평랭(평양냉면)' 마니아 사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는 '봉피양 평양냉면(1인분)' 밀키트는 20% 할인한 6400원에 판매한다. 부라타 치즈에 트러플(송로버섯)을 더해 깊은 풍미를 자랑하는 '소렌티나 트러플 부라타(125g)'은 35% 할인한 52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재료 원물의 맛을 그대로 보존한 젤라또를 전문으로 하는 브랜드 '엔조이팜'의 아이스크림 4종은 '1+1' 구성으로 선보인다. SSG닷컴은 SSG푸드마켓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도가 높다는 점을 고려해 이번 행사를 추진하게 됐다. 실제로, SSG푸드마켓 그랜드 오픈 행사 당시 진행한 알비백 증정 이벤트는 행사 기간 동안 무려 1만 명이 넘는 고객이 몰리며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특히, SSG푸드마켓의 시그니처 색상인 레드 컬러는 3일 만에 소진 완료되며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지금까지 매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었던 SSG푸드마켓의 프리미엄 상품을 온라인을 통해서도 구매할 수 있도록 한 점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SSG닷컴은 이와 같은 고객들의 니즈를 고려해 연말까지 SSG푸드마켓 품목을 대폭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600종 수준인 상품 수를 9월 말까지 1500여 종으로 늘려 오직 쓱닷컴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큐레이션'을 구현하겠다는 방침이다. 신구슬 SSG닷컴 큐레이션기획팀장은 "지난 4월 말부터 SSG푸드마켓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되는 상품을 고객에게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다양한 프리미엄 상품을 확대해 고객의 선택폭을 넓혀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6-30 14:36:13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