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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펫팸족 정조준…반려동물 사업 힘준다

반려동물을 양육하는 가구가 해마다 증가하면서 관련 용품 수요도 늘고 있다. 이에 유통업계는 반려동물 관련 제품과 서비스를 내놓으면서 시장 선점에 나서는 모양새다. 최근 법무부가 '동물은 물건이 아니다'라는 조항을 신설하겠다는 내용을 입법 예고한 가운데, 관련 시장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GS리테일은 반려동물 관련 사업 강화에 가장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GS리테일은 지난달 사모펀드 'IMM프라이빗에쿼티'(이하 IMM PE)와 함께 반려동물 1등 전문몰 '펫프렌즈' 지분 95%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펫프렌즈 CI GS리테일은 '펫프렌즈' 성장성을 일찌감치 알아보고 2017년 7월 첫 투자를 단행했으며, 총 3차례에 걸쳐 추가 투자를 진행한 끝에 IMM PE와 공동 인수를 결정했다. GS리테일은 '펫프렌즈' 공동 인수를 통해 1500만 반려인들에게 보다 새로운 고객 경험과 가치를 제공하며, 반려인들과 반려동물의 삶을 더욱 윤택하게 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펫프렌즈' 외에도 '도그메이트', '펫픽', '바램시스템', '21그램', 자회사 '펫츠비(어바웃펫)' 등 다양한 반려동물 관련 스타트업에 지속적으로 투자한 바 있다. GS리테일 신사업부문 측은 급성장하고 있는 펫코노미 시장에서 반려동물 생애 전반에 걸친 서비스를 제공하며, 반려인들이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함에 있어 영원한 파트너이자 조력자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마트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운영해오던 '몰리스펫샵'을 이커머스 사업으로도 확장시키고 있다. 몰리스 네이버 라이브 방송/이마트 이마트는 SSG닷컴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 '몰리스'를 입점시켜 고객과의 접점을 넓혔다. 특히 오프라인 매장과 연계한 라이브방송을 킬러콘텐츠로 선보이며 차별화에 나서고 있다. 11번가가 반려동물 용품 새벽배송을 운영한다. /11번가 11번가는 반려동물 전문 쇼핑몰 '스토어봄'과 함께 사료, 간식, 장난감 등 약 1500개 상품의 새벽배송 서비스를 운영한다. 주말 제외하고 평일 오후 5시까지 주문하면 다음날 오전 7시까지 배송이 완료되며, 지역은 서울 전지역과 경기도 일부 지역에 한정된다. 11번가에서 주문한 상품은 '스토어봄' 자체 물류센터에서 발송된다. 새벽배송 가능지역 외 주문은 당일 발송하며 빠르면 다음날 오후에도 받을 수 있다. 농림축산식품부 등에 따르면 국내 반려동물 양육 가구는 2019년 기준으로 591만 가구(전체 가구의 26.4%)에 달한다. 또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2017년 약 2조원 규모였던 국내 반려동물산업 시장은 2020년 3조원 규모로 성장했고, 2027년까지 6조원대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장 잠재력이 크다보니 기업들이 앞다투어 관련 사업에 힘을 주고 있는 상황이다. 식품업계도 반려동물 전문 브랜드를 론칭하며 신성장동력으로 삼고 있다. 가장 먼저 뛰어든 곳은 하림그룹이다. 2017년 4월 반려동물 사업체인 하림펫푸드를 설립한 것. 하림펫푸드는 현재 국내 펫사료 시장점유율 약 10위권 안에 자리하고 있다. 해외 수입 브랜드들이 시장 상위권을 휩쓸고 있는 상황 속에 빠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는 평가다. 펫푸드지만 사람도 먹을 수 있는 '휴먼 그레이드' 제품을 앞세워 프리미엄 수요를 공략한 게 주효하게 작용했다. '더리얼(The Real)' 브랜드를 앞세워 신선한 식자재를 사용한 건식사료 및 간식 등을 선보이고 있다. 반려견의 건강을 고려한 기능성 간식 '아미오 건강담은 간식' 4종. (왼쪽부터 '관절&뼈', '눈&눈물', '장&소화')/풀무원건강생활 풀무원건강생활은 지난해 반려동물 건강먹거리 브랜드 '아미오(amio)'를 출범했다. 지난달에는 관절·뼈, 눈, 장·소화, 피부·모질을 관리할 수 있는 기능석 제품 4종을 선보였다. 동원F&B와 사조푸드도 지난해 각각 반려동물 전문몰 '츄츄닷컴'과 '사조펫푸드'를 론칭했다. 듀먼 참아람 공장 전경/굽네치킨 굽네치킨을 운영하는 지앤그룹은 반려동물 식품 브랜드 '듀먼(D'human)'을 선보였으며, 론칭 이후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다. 특히 사료 위에 얹어 먹일 수 있는 '토핑 닭안심 통살구이' 제품 판매량은 지난달 30일 기준 누적 30만팩을 돌파했다. 업계 관계자는 "반려동물 시장이 급성장 중인데다 해당 사업에서는 1위 기업이라고 할만한 곳이 아직 없는 상황"이라며 "그만큼 시장 경쟁은 더욱 심화될 것으로 관측되지만, 차별점없이는 시장을 지배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8-04 15:39:4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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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산업, 온라인 서포터즈 'AK LOVER' 모집

애경산업의 온라인 서포터즈 'AK LOVER'에서 'AK LOVER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애경산업 애경산업의 온라인 서포터즈 'AK LOVER'에서 뷰티·생활용품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를 대상으로 제품 체험 후 SNS 홍보 활동을 진행할 'AK LOVER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AK LOVER란 애경산업의 뷰티, 생활용품 등을 직접 사용해보고 진정성 있는 온라인 활동을 통해 애경산업과 함께 소통하는 온라인 서포터즈이다. 2013년부터 활동해 올해로 9주년을 맞이했으며 20대부터 4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에서 애경 제품에 대한 홍보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AK LOVER 서포터즈는 오는 8월 23일까지 AK LOVER 공식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활동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AK LOVER 서포터즈는 블로그,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SNS 채널별로 뷰티, 생활용품으로 카테고리를 나눠 모집한다. 발탁된 크리에이터는 애경산업 제품 체험 후 자신의 SNS에 제품을 알리는 홍보 및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AK LOVER 서포터즈로 발탁되면 오는 9월부터 내년 2월까지 6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온라인 제품 홍보, 신제품 아이디어 제안 등 다양한 마케팅, 홍보 활동에 참여하게 되며 최종 우수자에게는 최대 50만원 상금이 지급되고, 활동 완료 조건 충족하는 전원에게는 10만원 상당의 상품권 지급 등 혜택이 주어진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8-04 14:57:02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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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설록, 차 정기구독 '다다일상' 새 상품 선봬…"'매일 마시는 차' 주제"

차 정기구독 서비스 '다다일상 베이직' 구성품. /오설록 프리미엄 차 브랜드 오설록이 차 정기구독 서비스 '다다일상(茶茶日常)'의 새로운 상품을 선보인다고 4일 전했다. 오설록은 차와 문화에 관심 있는 입문자가 차를 선택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정기구독 서비스를 2019년부터 운영해왔다. 구독자에게 매월 마시기 좋은 차를 선별해 배송한다. 다다일상은 차와 관계있는 다양한 경험을 선사하고자 두 가지 서비스를 마련했다. 베이직, 홈카페 중 자신의 생활방식과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다. 새로 시작한 '다다일상 베이직'은 '매일 만나는 차'를 주제로 한다. 달마다 오설록 티 소믈리에가 선정한 세 가지 구성품 중 1개를 선택하면 된다. 각각 세 종류의 티백을 열개 이상 담았다. 정가 2만원 이상의 가치로, 개별 구매할 때보다 저렴한 가격이 장점이다. 매번 구성품 중 하나를 고르는 게 번거롭다면 랜덤 배송을 이용할 수도 있다. 다다일상 베이직에는 차를 마시며 읽기 좋은 월간 모먼트 카드 1장도 들어 있다. 이 상품을 처음 구독하면 자신의 취향을 알아보는 데 도움이 되는 10가지 종류의 차를 조합한 스타터 키트 '다다일상 시작'을 받을 수 있다. 월 1만6000원의 구독료 외에 배송비는 따로 없다. 다다일상 베이직 구독자에게는 오설록 직영몰에서 사용하는 20% 할인 쿠폰 2장을 증정한다. 또한, 지난해부터 고객과 만나온 '다다일상 홈카페'는 '다르게 만나는 차'를 주제로, 차를 활용한 이색적인 레시피를 매월 제안한다. 그달의 레시피 카드와 차, 티 푸드와 필요한 재료, 소품 등을 제공한다. 홈카페를 처음 구독하면 400㎖ 용량의 유리컵과 엽서를 담은 파우치를 환영 선물로 준다. 월 2만5000원으로 다다일상 홈카페를 구독하면 30% 할인 쿠폰 5장을 받는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8-04 14:31:48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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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올림픽 집관에 편의점 맥주 안주 매출 쑥

이마트24에서 판매하는 '두꺼비도반한5색모둠안주'/이마트24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와 집에서 올림픽 경기를 관람하는 올림픽 집관족이 늘면서 편의점 간편먹거리 상품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 이마트24에 따르면 올림픽 경기가 시작된 7월 23일부터 7월 31일까지의 매출을 살펴보니, 직전주 동기간(7월 9일~17일) 대비 맥주는 3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간편하게 조리해먹을 수 있는 밀키트는 117%, 전자레인지에 데워먹는 간편안주는 70%, 마른안주는 2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림픽 남자축구 8강전, 여자 배구 한일전 등 빅 매치가 있었던 지난 주말 (7월 31일), 집관족들의 영향으로 맥주와 안주류는 7월 중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했다. 특히 올림픽 시즌에 맞춰 지난 달 출시한 '두꺼비도 반한 5색 모둠안주'가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안주류 매출 1위를 차지했다. GS25의 경우 거리두기 4단계가 시행된 후 지난달 12일부터 이달 1일까지 간편 식재료 매출이 큰 폭으로 늘었다. GS25는 장보기 관련 상품 중 과일이 39.9%나 늘었다고 밝혔다. 생수(38.4%), 계란 (26.1%), 양곡 (13.5%)이 뒤를 이었다. 무더위 관련 상품으로는 얼음, 아이스크림이 각각 85.8%, 81.4%, 탄산음료가 79.4% 늘었다. 홈술 관련 상품군에서는 맥수가 43.3%로 증가폭이 가장 컸고 안주류는 42.3%, 치킨은 39.8% 신장했다. 세븐일레븐은 주류 영역에서 양주의 매출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특히 양주는 전달 같은 기간 대비 55.2%나 늘어 전체 상품군 가운데 가장 성장률이 컸다. 맥주는 15.7%, 소주는 12.2% 늘었다. 얼음은 41.8%, 파우치 음료는 32.4%, 스포츠음료는 26.6% 증가했다. 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음식점이나 술집에 모여 이뤄졌던 기존 단체응원 문화가 집에서 관람하는 '집관' 문화로 변화하면서 주류 및 먹거리 등에 대한 수요가 집에서 가까운 편의점에 몰린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이마트24는 올림픽 기간에 맞춰 먹거리 할인 행사를 전개한다. 대표적으로 수제맥주인 SSG랜더스라거, 슈퍼스타즈 페일에일, 최신맥주 골든에일 등 야구맥주 3종을 8월말까지 4캔 1만원에 판매한다. 8일까지 4캔 9000원에 판매하며, 이후 8월 말까지 행사카드(비씨, 우리, 국민, 농협, 삼성, 현대, 하나, 네이버페이)로 결제 시에도 맥주 4캔 9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또 행사카드로 안주 베스트 20종 구입 시,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 상품에는 소시지, 곱창, 막창, 마른 안주 등이 포함되어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8-04 14:30:1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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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 폭염에 7월 에어컨 판매량 전년 대비 234% 성장

전자랜드에서 모델들이 에어컨을 소개하고 있다. /전자랜드 전자랜드가 유례없는 폭염이 찾아온 올해 7월 에어컨 판매량이 최근 3년 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전자랜드가 올해 7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의 에어컨 판매량을 조사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234%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9년 7월과 비교했을 때도 91% 성장한 수치로, 최근 3년간 올해 7월이 에어컨 판매량 최고치를 기록한 것이다. 올해 에어컨 판매는 7월 짧게 지나간 장마와 갑작스럽게 찾아온 폭염,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증가한 것 등 다양한 요인이 종합적으로 영향을 끼쳤다. 올해 5월부터 이어진 잦은 비에 이어 7월 장마까지 찾아오며 에어컨 판매량이 저조할 것이라는 예상도 있었으나, 장마가 일찍 끝나고 바로 폭염이 오면서 미처 냉방 가전을 구비하지 못한 소비자들의 에어컨 구매가 7월로 집중됐다. 또한 7월에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시작되면서 '홈캉스' 등으로 소비자들이 집에 머무는 시간이 증가한 것도 에어컨 판매 증가의 원인 중 하나로 분석된다. 8월에도 폭염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전자랜드는 오는 8월 31일까지 소비자들의 시원한 여름을 응원하는 '8월의 크리스마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행사 기간 전자랜드는 스탠드형 에어컨과 양문형 냉장고 전 모델을 삼성제휴카드 및 스페셜 롯데카드로 구매한 고객에게 최대 36개월 장기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스탠드형 에어컨과 얼음 정수기 냉장고 행사 모델 구매 시 구매 금액 및 모델에 따라 최대 20만원의 추가 캐시백을 증정한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8월에도 더위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에어컨 수요도 꾸준할 전망"이라며, "기후 변화가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큰 영향을 줌에 따라 전자랜드도 그에 발맞춰 매월 소비자들에게 적합한 프로모션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8-04 14:16:4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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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지엘리트, 신임 CDO 이성화 이사 영입…"디자인 경쟁력 강화"

이성화 신임 형지엘리트 CDO. /형지엘리트 형지엘리트가 디자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 외부 인재 영입에 나섰다. 형지엘리트는 지난 2일 더퓨어코리아 대표 출신의 이성화 디자이너를 영입, 새로운 최고 디자인 책임자(이사/CDO, Chief Design Officer)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 이사는 1988년 세계패션그룹 한국협회(FGI KOREA) 사무국장을 시작으로 MOOK, 장프랑코페레 골프, 미스지컬렉션 등 다양한 패션 브랜드에서 디자인 실장을 역임했다. 또한 쉐르보, KYJ골프(구 김영주골프) 등 골프웨어 브랜드를 론칭해 디자인 전략을 이끌었으며, 최근까지 더퓨어코리아 대표직을 수행했다. 특히 단체복 디자인 전문가로서 업계 내 이력이 화려하다. 지난 2003년 이화여자고등학교 교복 디자인 및 국내 유명 컨트리클럽(용인CC, 스카이밸리CC 등) 캐디 유니폼 디자인을 개발했으며 기아자동차, 현대백화점, 에어부산, 인천국제공항, CJ계열사(CJ제일제당, CJ대한통운, CJ ENM, CJ프레시웨이, CJ텔레닉스 등), 아모레퍼시픽, 웅진그룹, 페르노리카, 부루벨코리아 등 국내외 유수 기업의 유니폼 디자인 업무를 주도했다. 형지엘리트 관계자는 "신임 이 이사의 경험과 노하우가 다양한 기업의 단체복을 제조·납품하는 B2B 사업부의 디자인 역량을 강화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기업 단체복과 학생복, 스포츠상품 등 자사 사업 전 분야의 디자인 총괄을 맡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8-04 14:16:10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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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중소 콘텐츠 기업 판로 지원

롯데마트 잠실점에 오픈한 크림스토어 전경/롯데쇼핑 롯데마트가 중소 콘텐츠 기업 살리기에 나선다. 롯데마트는 지난 7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손잡고 중소 콘텐츠 기업 유통 지원을 위한 캐릭터 전문숍 '크림스토어(C★Ream)'를 토이저러스 3개점(잠실점, 은평점, 김포공항점)에 선보였다. 크림스토어는 'Content of Dream(꿈의 콘텐츠)'의 약자로 중소 콘텐츠 기업의 유통 · 판매 · 홍보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그들의 IP(지식재산권) 가치 상승을 지원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롯데마트 잠실점에 오픈한 크림스토어 전경/롯데쇼핑 롯데마트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크림스토어를 통해 유통 판매처 확보에 난항을 겪는 중소 콘텐츠 기업을 위한 신규 캐릭터 IP(지식 재산권) 고객 접점을 마련해 주고, 대기업과 중소 콘텐츠 기업간 동반 성장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지속 가능한 캐릭터 생태계 조성에도 힘쓸 예정이다. 특히 토이저러스의 공급망을 활용해 중소 애니메이션 제작사, 모바일 게임 제작사, 인스타그램 캐릭터 크리에이터 등 국내 중소 콘텐츠 제작자들과 함께 새로운 콘텐츠 시장을 선도하는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크림스토어에서는 총 50여개 중소 콘텐츠기업 및 작가가 참여해 300여종 이상의 캐릭터 상품을 선보여 인형, 완구, 문구, 잡화류 등 영유아층부터 MZ세대까지 아우를 수 있는 다양한 관련 상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매장별 키오스크를 설치하고, 전용 애플리케이션'맹글;캐릭터부스터'를 이용해 고객 취향에 맞는 나만의 굿즈를 만들 수 있다.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도 준비해 각 참여사별 이벤트 외에 캐릭터 그리기, 커스텀 라벨 증정, 에어볼 이벤트 등 다채로운 체험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김보경 롯데마트 패션n하비부문장은 "시장진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캐릭터 신생 기업 및 중소 콘텐츠 기업들의 유통 채널 확보를 지원해 매년 지속적인 신장세를 보이는 국내 콘텐츠 시장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8-04 14:14:0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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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올림픽 국대 후원 효과 '쏠쏠'…응원 이벤트 관심↑

롯데홈쇼핑, 파이팅 코리아 쇼핑대전/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은 2020 하계올림픽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이 선전하며 공식 후원 효과를 누리고 있다고 이달 4일 밝혔다. 대한체육회 공식 후원사인 롯데홈쇼핑은 지난달 22일부터 국가대표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파이팅 코리아 쇼핑대전'을 진행 중이다. 오는 8일까지 모바일앱에서 진행하는 '국가대표 댓글 응원 이벤트'에는 현재(7월22일~8월3일) 1만명이 넘는 고객이 참여하는 등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대형 스포츠 행사 기간 동안 남성 고객이 증가하는 점을 고려해 남성 상품 판매를 확대하고, 짧은 시간 내 의사결정이 가능한 간편식 등을 집중 편성한 결과 TV홈쇼핑 상품 매출(7월23일~8월3일, 주문금액 기준)이 전년 동기 대비 15%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야구, 배구 등 장시간 진행되는 구기종목 경기 시간에 판매한 상품은 평소보다 주문수량이 최대 2배 이상 증가했다. 야구, 축구, 여자 배구가 동시에 진행된 지난달 31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주문수량은 전주 대비 45% 증가했으며, 경기 종료 후 선보인 '아디다스 남성 드로즈'는 남성 고객이 일반 방송과 비교해 약 20% 증가하며 6000세트가 판매됐다. 앞서 지난달 28일 축구 온두라스전이 진행된 오후 5시 30분 직전 '굽네 순닭다리살'을 판매해 평소보다 2배 이상 높은 실적을 나타내기도 했다. 롯데홈쇼핑은 남은 올림픽 기간 동안 주요 경기 일정에 따라 인기 상품을 집중적으로 편성할 예정이다. 여자 골프 경기 시간에 맞춰 프로바이오틱스, 보스웰리아 등 건강식품을 판매하고, 마지막 주말인 7일, 8일에는 리빙 대전을 통해 다이슨 신모델 론칭 특집전, 코지마 스윙 운동기, 딤채 원데이 특집전 등을 방송한다. 롯데홈쇼핑은 2024년까지 대한체육회 공식 후원사로서 올림픽, 아시안게임 등 주요 국제 경기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단에 대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굿즈 개발, 각종 스포츠 관련 미디어 콘텐츠 기획 등 자사가 보유한 상품 및 콘텐츠 제작, 유통 역량을 활용한 차별화 마케팅을 통해 국내 스포츠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신성빈 롯데홈쇼핑 마케팅본부장은 "대한민국을 대표해 올림픽에 출전한 우리 선수들의 선전으로 올림픽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공식 후원 효과를 보고 있다"며, "앞으로도 대한체육회 공식 후원사로서 미디어 커머스를 활용한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국내 스포츠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8-04 11:20:2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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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百, 문화센터도 예술에 '풍덩'…가을학기 아트강의 눈길

갤러리아 광교에서 8월 19일까지 스튜디오 콘크리트와의 협업 아트 프로젝트 '사이사이' 전시가 진행되고 있다./갤러리아 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이 최근 백화점에서 미술 작품이 하나의 콘텐츠로 자리잡으며, 백화점 문화센터 프로그램에서도 미술품 컬렉팅 문화와 경매 등을 다룬 강좌를 강화하고 있다. 갤러리아는 8월 31일까지 가을학기 백화점 문화센터 프로그램 접수를 진행, 관련 프로그램을 대거 개설했다. 광교와 대전 문화센터에서는 '이안아트컨설팅'과 손을 잡고, 올해 9월에 열리는 세계 최대 아트페어 '아트 바젤'의 개요 및 역사와 주요 작품 등을 소개하는 강의를 개설했다. 더불어 최근 국내 기업 일가를 통해 대한민국 역사상 최대 규모로 기증된 컬렉션의 미술사적 가치와 중요성을 다뤄보는 강연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이외에도 ▲명화와 함께하는 매직 토크 콘서트 ▲크리스티 홍콩 수석 경매사가 알려주는 미술 시장 강의가 광교 문화센터에서, 그리고 ▲아트 컬렉팅 재태크 ▲한국 미술품 컬렉션 이야기 등의 프로그램이 대전 타임월드 문화센터에서 고객을 맞이한다. 미술 주제 외에 이색 프로그램으로는 대전 타임월드에서 초등학교 3~6학년생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카이스트 연구진 및 학부생들과 함께 진행하는 과학 체험 및 멘토링 클래스를 선보인다. 그리고 광교 문화센터에서는 나만의 취향을 반영한 컬렉팅과 리셀 등에 중점을 둔 인테리어 및 플라워 클래스 등이 준비됐다. 한편 갤러리아에서 현재 진행하고 있는 아트 프로젝트 '사이사이' 전시의 메인 작가 권철화씨가 오는 8월 17일 광교 문화센터에서 강연을 진행한다. 갤러리아 관계자는 "고객들이 백화점에서 그림을 감상 및 구매할 수 있는 콘텐츠와 경험이 많아지면서, 이와 관련된 문화센터 강의 개설에 대한 고객 요청 또한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8-04 11:16:4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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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닥터유' 올해 누적 매출액 450억원…브랜드 정체성 강화 덕"

닥터유 브랜드 제품 라인업. /오리온 오리온 닥터유 브랜드가 '맛있는 건강'을 테마로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하며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4일 오리온에 따르면 닥터유 브랜드의 올해 1~7월 누적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5% 급증한 450억원을 넘어서며 고성장 궤도에 올라섰다. 특히 7월에는 2008년 닥터유 브랜드 론칭 이후 역대 최고 월매출을 기록했다. 2019년 '맛있는 건강' 콘셉트를 강화하며 '닥터유 단백질바', '닥터유 드링크 단백질' 등 단백질 강화 제품들을 선보인 것이 주효했다. 오리온은 MZ 세대 사이에서 운동 및 자기관리 트렌드가 확산되며 단백질 시장이 성장하는 것에 주목, 2019년 단백질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단백질바를 출시했다. 헬스, 홈트레이닝족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지난 7월 최고 매출을 달성하는 등 월 매출 20억원대의 스테디 셀러 대열에 합류했다. 지난해 6월에는 닥터유 드링크를 출시하며 RTD(Ready To Drink) 음료 시장에 진출한 것도 성장동력이 됐다. 닥터유 드링크는 출시 1년 만에 누적 판매량 800만병을 넘어서는 등 영양성분에 초점을 맞춘 음료 제품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오리온은 닥터유 브랜드를 기존 '제과'에서 '기능성 표시 일반식품'으로 확대하는 등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화하고 있다. 지난 5월 첫 기능성 표시 일반식품으로 '닥터유 구미 아연'과 '닥터유 구미 콜라겐'을 선보였다. '닥터유 구미 비타민'을 포함한 닥터유 구미 3종은 2개월 만에 100만개를 판매하는 등 영양구미 카테고리를 새롭게 개척했다. 지난 2월에는 제주용암수를 닥터유 브랜드로 리뉴얼하며 건강한 이미지를 더했다. '닥터유 제주용암수'가 미네랄이 풍부한 용암해수를 원수로 사용하는 만큼 닥터유 브랜드와 시너지를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맛과 영양을 모두 잡은 '맛있는 건강'이라는 닥터유만의 아이덴티티를 강화하고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통해 국내 대표 건강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라며 "기존 단백질 시장 리더십을 강화하는 한편, 제과, 음료 외 신규 카테고리 확장을 모색해 지속적인 성장 동력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8-04 11:08:07 원은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