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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월드, 공정위 주관 '대리점 동행기업' 선정

지난 23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공정거래조정원에서 동행기업 선정식이 진행됐다. (왼쪽부터)최운식 이랜드월드 대표이사, 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 /이랜드 이랜드월드가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하는 대리점 동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동행기업 선정식은 지난 23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공정거래조정원에서 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과 최운식 이랜드월드 대표 및 동행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의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대리점 동행기업'은 대리점 분야 상생 문화 확산하기 위해 공정거래위원회가 올해 처음 도입한 제도다. '대리점 동행기업'에 선정되기 위해서는 ▲최초 계약 시 계약기간 또는 계약 갱신 요구권 보장 기간을 5년 이상으로 설정 ▲최초 인테리어 비용과 리뉴얼 시 소요 비용의 50% 이상 지원 ▲금리·임대료 지원 등 금융·자금 지원제도 운영 ▲온·오프라인 상생모델을 모범적으로 활용 ▲최근 1년 내 대리점분야 협약이행평가 최우수 및 우수 기업 등 5가지 요건 중 하나 이상을 충족해야 한다. 이랜드월드는 패션기업 최초로 표준 계약서를 기반으로 한 대리점 공정거래협약을 체결하고 거래 관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사전에 예방, 대리점의 안정적인 경영과 매출 증가를 적극 지원한 점을 인정받았다. 코로나 방역 관련 긴급 용품 지원과 판매 우수 매장 포상, 매장 인테리어 시설비 등을 지원하고 대리점의 거래 안정성 강화를 위해 계약갱신 제한기간을 2년에서 4년으로 확대하는 등 대리점 권익 증진을 위한 여러 제도를 진행한 점도 반영됐다. 이랜드월드 관계자는 "국내에서 최초로 패션 프랜차이즈를 만들고 오랜 기간 운영해오면서 대리점의 안정적인 경영과 매출 증가를 지원하는 것이 고객 가치를 극대화하는 선순환 구조의 출발점임을 잘 알고 있다"면서 "이번 동행기업 선정을 계기로 이랜드월드의 상생경영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12-24 15:22:50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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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삼립, '국산 밀 소비 활성화 MOU' 체결

23일 괴산자연드림파크에서 열린 '국산 밀 소비 활성화 상생협력 협약식'에서 (좌측부터) SPC삼립 황종현 대표이사, 아이쿱생협연합회 김정희 회장, 농림축산식품부 김종훈 차관, 국산밀산업협회 손주호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SPC삼립 SPC삼립이 국산 밀 소비 활성화에 앞장선다. SPC삼립은 전날 괴산자연드림파크에서 ESG상생경영의 일환으로 농림축산식품부와 '국산 밀 소비 활성화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SPC삼립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산 밀의 소비 확대를 돕고 소비자에게는 국산 원료를 사용한 품질 높은 제품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내년 초 원맥 1000톤을 시작으로 우리밀 제품 출시와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국산 밀의 우수 품종을 확보하고 생산단지 조성, 저장시설을 확대하는 등 국산 밀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SPC삼립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산 밀 판로를 확대하고 고객 수요를 높여 국산 농산물 대중화에 기여할 것" 이라며, "앞으로도 국산 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신제품을 지속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SPC삼립은 ESG경영의 일환으로 지난 달 친환경 농산물(친환경 양파), 지역특산물(평창 감자, 해남 고구마)을 활용한 제품을 출시하며 국내 농산물 소비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12-24 13:07:2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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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맛 중화에는 뭐다? 우유!

우유/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올해 식품·외식업계에서는 '매운맛' 제품들이 여느 때보다 높은 인기를 끌었다. 코로나 19로 인한 스트레스와 답답함을 맵고 자극적인 음식으로 푸는 이들이 늘어난 까닭이다. 매운맛을 찾는 이들이 늘면서 입안을 중화시키고 속을 잠재워줄 음료 제품도 덩달아 관심을 모았다. 국내 전문가들은 매운맛 완화에 효과적인 음료는 단연 '우유'라고 입을 모은다. 매운맛은 엄밀히 말하면 통증에 해당한다. 매운맛을 내는 대표 성분으로 알려진 고추의 캡사이신과 후추의 피페린은 수용체와 결합하면 신경에 전기적인 충격을 일으키면서 뇌가 통증으로 감지하기 때문이다. 매운 성분들은 아주 적은 양이라도 위나 식도, 소장과 만나면 점막을 자극하여 통증을 유발하고, 심지어 상처를 낼 수도 있다. 이들은 모두 지용성으로, 지방 성분이 있는 음료를 마셔야 입안의 매운 맛을 씻을 수 있다. 우유에는 유지방과 우유 단백질이 있어 두 영양소가 혀에 남아있는 매운 성분을 분해하고 씻어내기 때문에 입안의 통증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 우유뿐만 아니라 요거트, 아이스크림과 같은 유제품, 마요네즈, 올리브유 등 지방과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들이 매운 맛을 가라앉히는 데 좋다. 지방과 단백질만큼 빠른 효과는 기대하기 어렵지만 밥과 빵 등 탄수화물을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동덕여대 식품영양학과 김형미 교수는 "매운맛을 감소시키는 우유 영양소는 단백질의 역할이 크다"고 말했다. 우유에 있는 단백질과 지질의 결합 형태인 지질단백질(Lipoprotein)이 캡사이신을 녹여서 흘려보낸다고 볼 수 있다는 것. 그는 "매운맛을 없애는 데는 우유 속 지방 성분보다는 지질단백질의 유무가 더 의미 있게 작용한다"고 설명했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이승호 위원장은 "매운 음식을 파는 식당에서 종종 우유를 같이 판매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실제로 우유가 매운맛을 진정시키는 데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매운맛을 포기할 수 없는 분들에게 꼭 흰 우유와 함께할 것을 적극 추천한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12-24 13:02:2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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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스, 신사동 '옐로우 바스켓'에 웰스팜 팝업스토어

'우주 공간 속 웰스팜' 컨셉 적용…방문객 대상 이벤트도 웰스(Wells)가 서울 신사동 '옐로우 바스켓'에 팝업스토어를 열고 고객 접점 확대를 통한 웰스팜 알리기에 나선다. 24일 웰스에 따르면 가로수길에 위치한 복합 문화 공간 '옐로우바스켓'은 다양한 기업 및 예술가들의 특색 있는 제작품을 직·간접적으로 체험해 볼 수 있는 곳이다. 최근 MZ세대들 사이에서 SNS(소셜네트워크) 명소로 알려지며 방문객이 증가하고 있다. 이번 웰스 팝업스토어는 어느 곳에서든 손쉽게 채소를 재배할 수 있는 웰스팜의 강점을 보여주기 위해 '우주 공간 속 웰스팜' 컨셉을 적용했다. 영화 속 주인공이 힘든 과정을 거치며 우주에서 작물을 재배했던 것과 달리, 웰스팜을 이용하면 공간 제약 없이 채소를 간편하게 키울 수 있다는 점을 알린다. 방문 이벤트도 연다. 웰스는 팝업스토어 방문 고객 전원에게 웰스팜 팝업스토어 방문 기념 디자인 스티커를 제공하며 현장 촬영 사진과 해시태그를 개인 SNS에 업로드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커피 기프티콘 등 푸짐한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웰스 관계자는 "건강가전 대세 반열에 올라선 '웰스팜'의 혁신적인 편의성을 알리기 위해 보다 많은 고객들과 폭 넓게 마주할 수 있도록 가로수길 팝업스토어 운영을 시작했다"며 "입소문 속 웰스팜이 궁금했던 고객들이라면 꼭 한번 방문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1-12-24 05:28:0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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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유통산업 결산③] 뷰티업계, 신규 브랜드·디지털 및 중국 내 고급화 전략 주목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1층에 위치한 한섬의 '오에라' 첫 오프라인 매장. /현대백화점그룹 코로나19가 2년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뷰티 기업들은 이에 적응하고 유연하게 대응했으며 일부 성과를 이뤘다. 어려운 시기이지만 위기를 기회로 삼아 신규 브랜드들이 진출하기도 했으며 온라인 사업을 확장해, 이커머스에서 충분한 경쟁력과 수익성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도 이어졌다. 대표 화장품 기업들은 럭셔리 라인을 정비, 전면에 배치하면서 중국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위기 틈타 시장 진출…정체성 돋보인 브랜드 '활약' 23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백화점그룹의 패션계열사 한섬과 신세계그룹의 패션계열사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올해 독자 뷰티 브랜드 '오에라'와 '뽀아레'를 론칭했다. 두 브랜드 다 각 백화점에서 가장 좋은 위치에, 에르메스 매장 바로 옆에 자리해 소비자들에게 쉽게 각인시켰으며 고급스럽고, 차분한 이미지를 강조하고 나선 끝에 시장에 안착했다. 뷰티 MCN(다중채널네트워크) 그룹에서도 소속 크리에이터 등을 활용해 자체 PB 제품 등을 출시하고 있다. 디밀은 크리에이터 브랜드, PB 제품 등 커머스 부분에서의 약진으로 지난 11월 월 매출 20억원 이상을 기록했다. 아이스크리에이티브는 '하킷'이라는 브랜드를 내고 첫번째 컬렉션을 선보이는가 하면, 자사몰 커밋스토어에서 크리에이터의 이름을 건 큐레이션 박스 제품들을 완판시킨 바 있다. 또, 친환경에 대한 관심과 착한 소비가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클린 뷰티' 제품 및 브랜드가 각광받고 있다. 올리브영 등 H&B스토어에 따르면 올해 자연에서 유래한 자작나무, 청귤, 어성초, 쑥, 그린티 등을 핵심 성분으로 내세운 상품 매출이 두드러졌다. 신진 중소기업 브랜드 중에 '라운드랩'과 '아비브' 등이 인기를 끌었으며 '더마토리', '아누아' 등 입점 1년 안팎의 브랜드들도 히트 상품을 내놓으며 주목받고 있다. O2O 마케팅 강화에 나서고 있는 신세계백화점의 화장품 편집숍 '시코르' 강남점 모습. /신세계백화점 ◆디지털 체제 전환에 속도 내며 O2O 서비스 제공 올해엔 특히 코로나19의 장기화 등으로 유통사업의 무게중심이 디지털로 전환되면서 단순 판매 위주의 오프라인 매장은 효율이 많이 떨어지고 있어 디지털 강화가 뷰티업체들의 주된 과제였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수익성이 낮은 오프라인 매장 대신 디지털 이커머스를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삼고 있다. 적극적으로 외부 플랫폼과 협업한 결과 5대 이커머스 플랫폼에서 뷰티 카테고리 1위의 기틀을 마련했다. 앞서 신세계백화점은 화장품 편집숍 시코르가 내년부터 O2O(온·오프라인 연계) 디지털 뷰티 플랫폼으로 진화한다고 선언했다. 최신 트렌드에 민감한 2030 MZ세대들을 겨냥해 럭셔리 브랜드를 추가 입점시키는 등 시코르닷컴을 강화하고, 온·오프라인이 연계된 통합 마케팅을 선보인다는 구상이다. 이어 브랜드들이 이커머스 시장에 나서며 뷰티 제품을 판매하는 것도 두드러지고 있다. 화장품 커머스의 강자 CJ올리브영은 올 8월 누적 거래액 1조원을 기록했다. 화장품 성분 분석·리뷰 플랫폼 화해도 2018년부터 '화해쇼핑'을 출시하며 거래액을 늘리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자체 온라인몰, 모바일 앱, 이외 이커머스 업체를 이용해 O2O 시너지를 확대하는 것이 뷰티계의 새 주요한 판매 전략이다. LG생활건강은 올해 광군제 행사에서 럭셔리 화장품 후, 숨, 오휘, CNP, 빌리프 브랜드 매출이 지난해 42% 성장한 3700억원을 달성했다. /LG생활건강 ◆K-뷰티 자존심, 프리미엄 전략으로 내세워 올해 화장품 업계는 중국 시장상황 악화에 맞서 프리미엄 이미지를 보다 강화한다는 방침으로 대응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중국에서 중저가 '에뛰드'와 '이니스프리' 매장을 정리하면서 고급 브랜드 전략을 구사하기 위해 '설화수' 판매에 집중했다. 설화수는 기능성이 뛰어난 럭셔리 라인 '자음생', 진설 라인에 투자하면서 평균 판매 단가 상승을 유도해 왔다. 그 결과, 아모레퍼시픽 설화수 자음생 라인은 전년 대비 매출 83% 증가했다. 이밖에 라네즈도 고급화 브랜드로 키워 신상품 판매 성장세로 전년 대비 38% 성장한 역대 최대 매출을 경신했다. LG생활건강은 올해 광군제 행사에서 럭셔리 화장품인 후, 숨, 오휘, CNP, 빌리프 브랜드 매출이 지난해 42% 성장한 3700억원을 달성했다. 4분기 전체 매출도 전년보다 나은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 내에서 고가 화장품에 대한 선호가 높아짐에 따라 한방 화장품인 후를 더욱 고급화시켜 전체 뷰티 시장 내 1, 2위로 순위를 끌어올린다는 전략이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12-23 16:19:23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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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제리너스, 일상이 특별해지는 공간 '롯데월드몰B1점' 오픈

엔제리너스 롯데월드몰B1점 내 미디어 서클 존에서 고객들이 사진을 찍고 있다. /롯데GRS 롯데GRS가 문화와 예술을 경험하는 문화 공간인 엔제리너스 롯데월드몰B1점을 서울 송파구 잠실동에 24일 리뉴얼 오픈한다고 23일 밝혔다. 롯데월드몰B1점은 최근 새롭게 선보인 엔제리너스의 BI(Brand Identity)를 내부 인테리어, 패키지 디자인 등에 접목한 자연 지향적인 플래그쉽 스토어로 엔제리너스의 새로운 이미지를 선보이는 쇼케이스 역할을 한다. 변경된 BI 로고는 케익을 닮은 대문자A와 커피를 닮은 소문자a가 어우러진 심볼을 통해 신선한 프리미엄 커피와 맛있는 디저트, 새로워진 감성으로 일상의 작은 행복을 선사하는 엔제리너스의 컨셉을 표현하였으며, 모던한 느낌의 로고타입은 ANGEL과 US 사이 IN의 두께를 조정하여 가독성을 높였다. 롯데월드몰B1점은 기존 200㎡(약 60평)에서 430㎡(약 130평)로 매장 규모를 약 2배 확장하여 ▲로스팅존 ▲미디어 서클 ▲베이커리 D/P 공간 등 으로 이루어져있으며, 매장 전체 공간을 아이보리와 우드톤을 이용해 로스팅존과 입구 쪽 좌석의 공간을 구분했으며, 매장 측면에 엔제리너스의 친환경 MD 상품을 갤러리와 같이 전시해 볼거리를 더했다. 먼저 롯데GRS의 ESG 경영 실현인 '2025 with For Earth' 캠페인을 위해 폐페트병 500ml 20개를 이용해 만든 리사이클링 유니폼(친환경 앞치마)을 도입했다. 엔제리너스 롯데월드몰B1점에 최초 도입한 리사이클링 유니폼은 발수기능을 추가해 매장 현장 직원들의 작업 효율성을 높였으며, 고객에게 페트병 지속 가능성 및 페트병 리사이클링에 대한 인지성을 증대한다. 또 일상에서 만날 수 있는 자연의 소재를 미디어 아트로 표현해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미디어 서클을 구축했다. 동그랗게 둘러 쌓인 벽면에 구름, 눈, 오로라 등 자연의 미디어를 띄어 자연 속에 들어온 듯한 느낌의 미디어 서클은 자유롭게 앉을 수 있는 좌석이 비치되어 도심 속 카페에서 경험 할 수 없는 특별한 힐링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 아울러 지난 10월 오픈한 커피연구소 LAB1004와 같이 로스팅존을 구축하여 매일 신선한 원두를 직접 로스팅하여 판매 뿐만 아니라 잠실 지연 내 인근매장에 배송하는 HQ(Head-Quarter) 스토어로서의 역할을 한다. 로스팅한 블랜딩 원두2종은 커피 본연의 경쟁력을 강화해 고객이 선호하는 취향에 따라 커피를 즐길 수 있다. 엔제리너스 석촌호수DI점에 이어 롯데월드몰B1점은 제과기능장협회 기술지도 위원 등을 맡고 있는 윤연중 쉐프의 정직한제빵소와 콜라보한 베이커리를 판매한다. 롯데GRS 관계자는 "엔제리너스 롯데월드몰B1점은 기존 카페의 컨텐츠를 넘어 특별한 공간 경험을 제공하는 복합적 문화 공간이다."며 "향후에도 친환경, 스페셜티, 로스터리 등 각 상권에 특화된 콘셉트를 적용한 매장을 확대하여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할 것"이라고 전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12-23 16:02:5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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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온스타일, 백종원과 함께 '새마을식당 한돈 돼지 불고기' 단독 론칭

CJ온스타일은 더본코리아와 함께 '새마을식당 한돈 돼지 불고기'를 단독 론칭한다. /CJENM CJ온스타일이 외식 프랜차이즈 전문기업 더본코리아와 함께 '새마을식당 한돈 돼지 불고기'를 업계 단독으로 론칭한다. 더본코리아는 요리연구가 겸 외식사업가 백종원이 대표로 홈쇼핑 진출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에 출시된 '새마을식당 한돈 돼지 불고기'는 새마을식당 대표 메뉴인 '열탄불고기'에서 착안해 만든 가정간편식(HMR)이다. CJ온스타일과 더본코리아는 한돈(국산 돼지고기) 소비를 촉진해 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모였다. 평소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위해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백 대표가 이번 제품 개발에 직접 참여하기도 했다. 판매 방송은 27일 밤 9시50분으로 론칭 기념 1만명 한정 '백종원의 만능 양념장' 1병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원준 CJ온스타일 식품사업팀 과장은 "한돈 소비 촉진을 위해 진행된 이번 프로젝트를 더본코리아 대표 브랜드 새마을식당과 협업해 영광"이라며 "CJ온스타일은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따뜻하고 건강한 한 끼를 제공할 수 있는 상품을 선보이며 식품 카테고리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1-12-23 16:02:19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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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 2021 인터파크TV 베스트 상품 어워즈 28일 방송 예정

인터파크가 28일 자사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인터파크TV에서 '2021년 베스트 상품 어워즈'를 진행한다. 인터파크가 28일 오전 11시 자사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인터파크TV를 통해 '2021 베스트 상품 어워즈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2021 베스트 상품 어워즈는 올 한해 인터파크TV 시청자들에게 가장 사랑받은 상품을 부문별로 선정해 소개하는 연말 결산 행사다. 이날 방송의 주요 상품으로 ▲삼성전자 갤럭시탭S7FE 12.4 SM-T73 ▲롯데제과 빼빼로 ▲코베아 멀티올인원 올블랙 ▲코베아 파워센스 히터 ▲골드팡 24K 순금 주얼리 등이 있으며, 라이브 방송 혜택가로 구매할 수 있다. 인터파크TV는 지난 2020년 첫 선을 보인 후 다양한 콘텐츠를 결합한 방송을 진행했다. 지난 1년간 라이브 방송 횟수는 전년 대비 300% 증가했으며, 누적 시청자 수와 평균 거래액도 전년 대비 각각 200%, 240% 늘었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도 잠재된 여행 욕구를 이끌어내며 10월 '남극탐험 20일'과 11월 '허니문 리조트' 방송은 모두 3억원 이상의 거래액을 달성했다. 또 8월 '삼성 갤럭시Z플립' 방송은 디지털 제품 방송 중 역대 최대 거래액을 달성했으며, 준비된 물량이 매진되기도 했다. 조기환 인터파크 인터파크TV팀 팀장은 "2021년은 코로나 시대 라이브커머스로 새로운 고객 접점을 확보하고자 다양한 시도와 성장을 거듭한 해였다. 상품 특성과 소비자 취향을 고려한 코너화에 집중하고, 퀵커머스 랜선투어 등 인터파크만의 차별화 콘텐츠를 중심으로 기존 방송 형식에서 탈피한 방송도 많았다."며 "앞으로도 버티컬 플랫폼으로써 투어·엔터·레저 등 전문 영역을 강화하고, 오픈형 판매자 라이브 서비스도 더욱 확대해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1-12-23 16:01:48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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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로 대목 놓친다? 백화점·마트는 별나라 이야기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 재개에도 유통 대기업들은 웃었다. 소비심리가 일 년 중 가장 크다는 연말을 송두리째 날린다는 우려에도 불구하고 백화점, 마트 등 대형 유통사들은 큰 타격이 없었다. 백화점과 마트의 방역패스가 적용 된 취식 시설이나 문화센터의 매출이 주요 매출처가 아니고 소비자들이 소규모 점포가 밀집한 번화가나 시장을 피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를 맞은 첫날을 낀 지난 주말 매출 하락률이 미미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와 방역당국은 18일부터 단계적 일상회복을 철회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재개했다. 미접종자의 모임 참가 등을 막는 강력한 방역패스와 업계 전반의 영업시간 단축까지 건 이번 방역대책은 코로나19 사태 후 가장 강력한 수준이다. 아울러 방역 강화 기간을 내년 1월6일까지로 정하면서 유통업계 전반에는 연말연시 대목을 놓친다는 위기감이 돌았다. 방역 강화 첫 주말을 지난 결과 백화점과 마트에 미친 매출 효과는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8일부터 19일 동안 백화점 3사(社)의 매출은 전주 주말 11일부터 12일 대비 6% 전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백화점은 –3.1%, 롯데백화점은 –7.5% 줄었고 신세계 백화점은 도리어 0.2% 증가했다. 백화점 관계자는 "(거리두기와 별개로)매주 백화점 매출 컨디션은 차이가 있기 때문에 우려할 수준의 매출 하락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실제로 전년도와 비교할 경우 롯데백화점은 23.1%, 신세계백화점은 35% 등 괄목할 성과를 이뤘다. 아울러 신세계백화점 본점이 연 매출 1조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어 '1조 클럽' 백화점이 올해 총 11개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마트는 오히려 증가했다. 의무 휴업일 11, 12일 직전 주인 4일에서 5일을 비교했을 때 롯데마트는 매출이 14.4% 올랐다. 홈플러스와 이마트 또한 소폭 매출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 관계자들은 각 마트에서 소고기 등 축산, 밀키트, 주류 등이 매출 상위권을 주로 차지한 것을 볼 때 일주일 앞으로 닥친 크리스마스를 염두에 둔 홈파티 재료를 구입하려는 수요가 갑작스럽게 몰린 것으로 봤다. 백화점과 마트가 거리두기에 따른 매출 하락을 거의 겪지 않은 것과 달리 자영업자나 소상공인의 경우 직격타를 맞았다. 소상공인연합회와 전국자영업자비상대책위원회는 22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시민열린마당에서 집회를 열고 방역패스·영업제한 철회, 소상공인 지원금 확대, 손실보상법 시행령 개정, 5인 미만 사업장 근로기준법 확대 적용 등을 요구했다. 이날 집회에는 주최 측 관계자 외 자진 참여하려는 자영업자들로 집회 신고 인력을 넘어 일대에 혼란이 빚어지기도 했다. 백화점·마트와 소상공인 간 매출 차이는 영업시간, 대기업식 기획·할인전과 더불어 물리적 공간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 차로 분석된다. 이번 방역대책에서 영업시간은 오후 9시로 제한됐다. 8시가 마감 시간인 백화점에는 영향이 없다. 아울러 마트는 연말연시 외식 수요가 홈파티로 편입하면서 객단가가 높은 주류와 육류, 밀키트 등의 매출이 크게 상승해 덕을 봤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최근 주류 판매 객단가는 계속 오르는 추세로 특히 와인 매출은 1월부터 지난 20일까지 기준 전년 동기 대비 11%, 객단가는 7% 상승했다. 마트 상품이나 500~600만원대 최고급 와인도 판매고에 호조를 보였다. 이마트는 지난 18일에서 19일 델리 카테고리의 매출이 전전 주 대비 13.7% 상승했다. 소비자들이 밀키트, 와인 등 상품의 구매처를 소규모 점포 보다 대형 마트나 백화점 등에서 주로 구입하려는 경향에 연말연시를 맞아 마트에서 공격적인 홈파티 관련 상품 기획전을 이어갔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업계 관계자는 "상대적으로 마트와 백화점이 방역에 더 적극적일 것이라는 인식이 소비자들을 끌어당긴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2021-12-23 15:56:13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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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음료 업계, 연말 모임 축소에 홈파티족 공략 나선다

식음료 업계가 '홈파티족'을 잡기 위해 분주하다. 지난달부터 코로나 확진자가 다시 급증하고 거리두기가 강화되면서 올해도 외식보다는 집에서 연말을 보내려는 이들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13일 잡코리아가 직장인 1507명을 대상으로 올해 연말 송년회 계획을 조사한 결과, 5명 중 1명이 코로나 재확산으로 인해 송년회를 취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규모 홈파티를 계획하는 사람이 늘면서 식음료 업계는 이들을 겨냥한 다양한 기획상품을 앞다퉈 선보이고 있다. 트랜스베버리지는 홀리데이 한정판 패키지 '엑스-로즈 패키지(X-Rose Package)'를 출시했다./트랜스베버리지 ◆리큐르, 가정 내 소비 늘어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에는 클럽, 칵테일바 등 유흥업소에서 많이 판매되던 리큐르의 가정 내 소비가 늘고 있다. 일례로 프리미엄 퓨전 리큐르 '엑스레이티드'의 경우 올해 가정용 제품의 매출이 전년 대비 85% 가까이 증가했다. 홈파티를 위한 고도주가 인기를 끌자 프리미엄 수입 주류를 유통하는 트랜스베버리지는 홀리데이 한정판 패키지 '엑스-로즈 패키지(X-Rose Package)'를 출시했다. 이번 한정 패키지는 파티주로 MZ세대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엑스레이티드(750ml)'와 스파클링 와인 '친자노 프로스프리츠(750ml)'를 함께 구성했다. 이달 10일부터 전국 주요 주류 판매점이나 온라인으로 주문하고 오프라인에서 찾는 스마트 오더로 간편하게 구매 가능하다. 서울장수와 GS리테일이 협업해 '막사'를 출시했다. /서울장수 ◆이색 주류로 MZ세대 취향저격 홈파티에 어울리는 이색 협업 주류 출시도 이어지고 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베이프(BAPE)', 수제맥주 명가 '제주맥주'와 협업해 '베이프비어'를 선보였다. 또 막걸리 명가 서울장수와 손잡고 '막사'를 선보이기도 했다. 막사는 막걸리와 사이다를 2:1의 비율로 혼합해 만든 모디슈머(음식을 조합해 즐기는 사람: Modify와 Consumer를 합친 신조어) 주류다. '취하는 술'보다 탄산, 과일향 등이 함유된 '맛있는 술'을 즐기는 MZ 세대를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는 저도주 성장 트렌드를 배경으로 했다. 국순당은 해태아이스크림과 손잡고 막걸리와 아이스크림 '바밤바'의 협업 제품인 '국순당 쌀 바밤바밤'을 출시했다. 구수하고 달달한 밤 맛과 쌀 막걸리의 부드러운 목넘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제품으로, 캔과 페트병 등 2가지 용기로 선보였다. 마켓컬리에서 판매하는 연말 홈파티용 맥앤치즈/마켓컬리 ◆연말 맞아 밀키트 판매량 급증 마켓컬리에 따르면 12월 1일부터 21일까지 마켓컬리에서 판매된 홈파티 관련 상품 중에는 집에서 편하게 즐기기 좋은 밀키트 판매량이 전달 동기간 대비 최대 20배 증가했고, 디저트류, 홈데코 용품, 조리도구 등도 판매가 크게 늘었다. 마켓컬리에서 선보인 밀키트 중에는 다채로운 치즈가 풍성해 연말 홈파티에 어울리는 맥앤치즈의 판매량이 무려 20배 증가했다. 간단한 조리만으로 완성할 수 있는 감바스(532%)를 비롯해 스테이크(165%), 파스타(154%) 등도 인기를 끌었다. 추운 겨울 날씨에 어울리는 샤브샤브, 탕 종류는 각각 492%, 114%씩 판매량이 증가하며 연말 특수를 누렸다. 아웃백이 크리스마스 파티세트를 한정 출시했다. /bhc그룹 ◆집에서 받아보는 프리미엄 요리 레스토랑에서 즐겨 먹던 요리를 집에서도 먹을 수 있다. 프리미엄 다이닝 레스토랑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은 12월 한 달 동안 배달앱 전용세트 메뉴 '크리스마스 파티세트'를 한정 출시했다. 더블머쉬룸스테이크, 투움바파스타, 치즈케이크올리비아, 콜라2개로 구성됐다. 오직 배달의 민족/요기요/쿠팡이츠/아웃백 콜센터를 통해서만 주문할 수 있다. GS프레시몰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손잡고 '홀리데이 투고' 홈파티팩 배송 서비스를 선보였다. 메뉴는 '칠면조 요리', '바비큐 폭립' 등 두 가지로 칠면조 요리는 초정리 천연 탄산수 염지 기법으로 24시간 숙성한 후 프리미엄 허브 버터를 발라 오븐에 저온 조리하고, 바베큐 폭립은 너도밤나무 훈연칩으로 12시간 훈연해 진한 풍미와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다. 서울 지역 한정으로 운영되는 '홀리데이 투고' 서비스는 오는 22일 오후 5시까지 GS프레시몰을 통해 사전 예약 주문할 수 있으며, 24~26일 중 고객이 지정한 일자에 간편하게 받아볼 수 있어 홈파티족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가 다시 강화됨에 따라, 집에서 지인들과 함께 소규모로 모이는 홈파티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에 집에서도 간편하게 파티 분위기를 낼 수 있는 식음료 상품, 서비스가 최근 앞다퉈 등장하고 있으니 잘 활용하여 쉽고 편안하게 홈파티를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12-23 15:25:28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