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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버, '2021 스마트앱 어워드' 패션쇼핑분야 최우수상

하이버가 '스마트앱어워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브랜디 브랜디는 23일 자사 남성앱 하이버가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에서 주관한 '스마트앱어워드 2021'에서 패션쇼핑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스마트앱어워드는 국내를 대표하는 인터넷 전문가 3500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비주얼디자인, UI디자인, 기술, 콘텐츠, 서비스, 마케팅 등 6개 부문 18개 평가지표에 대한 평가결과를 토대로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모바일앱을 선정한다. 브랜디는 지난해 '스마트앱어워드'에서 패션쇼핑앱 브랜디로 패션문화쇼핑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한데 이어 올해 남성앱 하이버로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버티컬 커머스 플랫폼 전문기업으로서 선도적인 플랫폼 운영 기술 및 노하우를 통해 성공적인 버티컬 앱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다. 이번 어워드에서 하이버는 버티컬 커머스의 장점을 극대화해 탐색 과정에서 불필요한 정보를 과감히 제거한 인터페이스와, 제품 선택의 고민을 줄여주는 콘텐츠 큐레이션으로 쉽고 편리한 탐색 경험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남성들의 어떤 고민을 해결해줄 수 있을지'에 포커싱해서 모든 기획전과 프로모션, 쇼핑 아이템을 제안해 남성에게 특화된 쇼핑 앱답게 남성의 취향과 관심사를 잘 반영한 상품 큐레이션은 물론,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개인 맞춤형 상품 추천 기능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성재민 하이버 실장은 "브랜디의 커머스 플랫폼 기술과 운영, 기획 역량을 활용할 수 있었기에 하이버가 시장에 매우 빠르게 자리잡을 수 있었다"면서 "남성들의 이커머스의 고민과 불편을 해결하기 위한 플랫폼 기술과 서비스에 집중해왔는데 공신력 있는 어워드에서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다. 대한민국 남성들의 '국민앱'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12-23 11:00:24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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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트잇 "올 한해 인기 명품 2위는 '샤넬'"…1위는?

머스트잇 스톤아일랜드 검색 결과. /머스트잇 온라인 명품 플랫폼 머스트잇이 올 한해 동안 고객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명품 브랜드 톱10을 23일 공개했다. 올해 1월부터 12월 15일까지 머스트잇의 인기 명품 1위는 MZ 세대를 중심으로 선전하고 있는 스톤 아일랜드가 차지했다. 머스트잇은 심플하면서도 트렌디한 스톤아일랜드 특유의 감성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의 성장세를 견인한 요인으로 분석했다. 인기 명품 브랜드 2위에는 프랑스 명품 브랜드 샤넬이 이름을 올렸으며, 메종마르지엘라가 3위, 톰브라운이 4위, 몽클레어가 5위로 그 뒤를 이었다. 또 다양한 연령층에게 인기 높은 구찌가 6위, 버버리가 7위, 생로랑이 8위, 프라다가 9위, 루이비통이 10위에 올랐다. 올해는 작년과 비교해 하이엔드 명품 브랜드들의 약진이 두드러졌다는 점이 특징이다. 일명 '에루샤'(에르메스·루이비통·샤넬)로 불리는 하이엔드 명품의 대표 브랜드인 샤넬은 단숨에 인기 명품 상위권에 진입했으며 같은 기간 30대, 40대, 50대 이상 고객들에게 가장 인기 높은 브랜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샤넬 외에도 톰브라운, 몽클레어, 구찌, 버버리, 생로랑 등이 순위권을 차지하며 하이엔드 명품의 인기를 증명했다. 머스트잇은 구매력을 갖춘 세대들의 온라인 유입이 가속화되고 있는 현상과 약 10년간의 업력을 통해 구축해온 높은 신뢰도를 이같은 순위의 원인으로 분석했다. 또 오프라인 구매 비중이 컸던 하이엔드 명품 브랜드를 온라인에서 간편하고 안전하게 구매하는 경험에 익숙해진 고객들이 점차 늘어나면서 이러한 트렌드가 내년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12-23 10:59:51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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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사는 사람도, 사는 곳도 늘어난다…2022 명품 구매 전망

편의점 고객들이 CU 멤버십 앱 포켓CU 내 명품관을 통해 상품을 구매하고 있다. /CU 명품 카테고리가 남성, 키즈, 리빙, 펫 등으로 다양해지면서 라이프스타일 전반으로 확장되고 있다. 패션 의류 및 잡화 중심으로 소비되던 것이 더욱 세분화되면서 명품 유통 채널도 다양해지고 있다. 22일 온라인 명품 플랫폼 캐치패션에 따르면 패션 카테고리에서 큰 손으로 떠오르고 있는 남성 소비자들을 위한 패션과 주얼리·워치 등의 분야에서 명품 브랜드들이 잇따라 들어오고 있다. 여기에 자녀, 조카, 손주에게 지출을 아끼지 않는 트렌드와 맞물려 키즈 명품 시장도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리빙 카테고리의 고급화와 더불어 프라다, 에르메스 등에서 반려동물 전용 제품을 내놓는 등 패션을 넘어 리빙, 펫 관련 럭셔리 시장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우창 캐치패션 대표는 "명품 소비 시장이 리빙이나 키즈 등으로 범위가 확장된다"면서 "2022년에도 새로운 가치를 찾는 명품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명품의 종류와 고객층, 명품을 걸치는 대상과 놓는 공간 등이 늘어나면서 내년부터 명품을 살 수 있는 채널도 보다 다각화된다. 편의점과 면세점은 명품을 주 아이템으로 이커머스(전자상거래) 협업을 성공시켰다. CU와 현대백화점면세점이 손잡고 CU멤버십 애플리케이션 포켓CU를 통해 선보인 면세품 판매 기획전이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것. CU는 이날부터 현대백화점면세점과 손잡고 자사 멤버십 앱 포켓CU를 통해 면세품 2차 판매를 시작한다. 2차 판매에서는 마크제이콥스 등 유명 브랜드의 의류, 가방, 지갑 등 50여 종을 정상가 대비 절반 이하 가격으로 판매한다. CU는 지난달 24일부터는 포켓CU 명품관에서 지방시 미니백을 30% 할인된 160만5500원에 판매했다. 이외에 멀버리, 모스키노 등 유명 명품 브랜드의 내수통관 면세품 50여 종을 정가 대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획전을 진행 중이다. 이런 기획전은 첫날부터 소비자에게 큰 관심을 받았다. 기획전을 시작한 날 오후 4시 포켓CU 접속자 수는 전주 동시간 대비 293.9% 급증했다. 김유진 BGF리테일 e-커머스팀 MD는 "젊은 세대가 명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을 반영해 편의점 온라인 채널에서도 명품을 팔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며 편의점이 이제 저단가 상품만 판매하는 곳이 아닌, 명품까지 다룰줄 아는 유통 채널이 된다는 것을 강조했다. '온라인 선물하기'의 대표자 격인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는 고급 브랜드부터 시계까지 폭넓은 하이엔드 제품을 판매하기로 했다. 관련 시장이 쑥쑥 크면서 주요 이커머스 기업이 연달아 참전함에 따라 여러 상품들을 선보인다는 전략이다. 샤넬, 구찌, 디올 등 내로라 하는 명품 브랜드들이 선물하기 시장에 입점한 점이 눈에 띄고, 티파니앤코, 피아제 등 고가의 주얼리 및 시계 선물도 가능하다.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양측이 카카오 선물하기에 입점한 만큼 다채로운 선물을 보낼 수 있다. 지난해 카카오의 선물하기 거래액은 전년인 2019년 대비 40% 급증한 2조5300억원으로 집계됐다. 올해도 3분기 거래액이 45% 뛰어 성장세가 계속됐는데,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를 비롯한 프리미엄 배송상품군 거래액 70% 증가가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온라인 또는 모바일에 익숙해진 4050세대가 오프라인 외에 편리한 방법으로 명품을 구매하길 바라는 니즈가 늘어나며 전용 명품 플랫폼들도 속속 생겨나고 있다. 또 다른 온라인 명품 플랫폼 발란의 기준으로 올 1분기 45~54세 이용 비중은 29%로 전년대비 두 배 가까이 늘었다. MZ 세대가 주 고객이었던 명품 플랫폼 시장에 4050세대 유입이 특히 증가했다. 기존 백화점·아웃렛·면세점이 독점하던 명품 구매 시장에 지각 변동이 일어날 조짐이다. 고가의 시니어 의류 및 잡화를 취급하는 애플리케이션 퀸잇이 올해 다운로드수 130만건에 육박하고, 카카오스타일이 운영하는 X세대 겨냥 포스티가 시장에 안착하면서 중년층을 위한 온라인 명품 구매 창구도 열리고 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12-22 16:13:05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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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화 위해서는 개발자가 필요하다" 유통업계, IT인력 채용 활발

최근 이커머스 업계의 경쟁이 심화되면서 신기술 개발도 주요한 차별화 전략으로 떠올랐다. 전통적인 오프라인 유통채널 강자들 또한 00명 규모의 개발자를 채용하는 등 개발자 채용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사진은 채용공고 게시판을 살펴보는 구직자들의 모습. 이커머스 업계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개발자 채용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 가입 회원 혜택 서비스와 기획전, 배송 서비스 차별화에 이어 새로운 알고리즘 개발을 통한 쇼핑 편의를 도움으로써 고객을 록인(Lock-in)하려는 전략이다. 2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주요 업체들은 이번 하반기 약 500명 규모의 신입·경력 개발자 채용을 진행 중이거나 완료했다. 능력 있는 개발자를 채용하기 위해 각 사는 채용시장에서 중요한 요소로 여겨졌던 학력·전공 등을 보지 않는 등 과감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G마켓-옥션은 이달 28일까지 신입 개발자 공개 채용 1차 전형에서 서류 지원자 전원에게 코딩 테스트를 실시 후 합격자를 선발하기로 했다. 지원할 때도 이름, 지원 분야, 연락처 등 최소한의 정보만 요구하는 100% 블라인드 채용이다. 코딩 실력을 최우선으로 보겠다는 의지다. 롯데쇼핑도 그룹 통합 온라인몰 롯데온 사업 강화를 위한 100명대 개발자 채용을 진행 중이다. 지난 8일부터 순차적으로 시작한 전형에서 롯데온은 IT/UX부문 경력·신입사원을 대규모로 채용하고 내년 롯데온 서비스 개선에 나설 예정이다. 지난해 롯데쇼핑그룹 7개사 쇼핑몰 데이터를 통합한 롯데온은 사이트 오픈과 동시에 서비스가 먹통되고 UI가 사용자 친화적이지 않은 것은 물론 인공지능(AI)을 통해 추천하는 물품이 실제 고객에게 전혀 필요하지 않은 물품이 뜨는 등 다양한 문제가 있어 급히 수정 후 새로 열기도 했다. 유통업계가 개발자 채용에 적극적으로 나선 데에는 각 사의 온라인 페이지가 차별화되지 못 하다는 점도 있다. 그동안 이커머스 대부분은 어떤 곳이든 메인 화면에 기획전 광고가 걸리고 여기에 포털 사이트와 유사한 상품 검색창이 있는 기본 형태를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 이러한 유사성은 결국 각 이커머스의 특색을 고객에게 각인시키는 데에 어려움을 줬다. 아울러 각 이커머스에서 제공하는 서비스가 많아지면서 검색 결과 화면이 복잡해지는 등 사용자 친화적이지 않은 경우도 많아졌다. 또 기술이 고도화되면서 개발자가 더 필요해지기도 했다. 최근 이커머스의 개발 키워드는 'AI를 통한 개인화 서비스'다. 지난 13일 위메프는 '메타쇼핑'을 선보이며 11년만에 자사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전면 개편했다. 메타쇼핑은 23만개 쇼핑몰과 7억개 상품에서 추출한 메타데이터를 활용해 가격 비교에서 한발 더 나아가 해당 시점을 기준으로 주요 상품들의 특징과 후기 등을 한 번에 비교해 사용자에게 보여준다. 더불어 자체 개발한 검색AI를 이용해 검색 결과창에 해당 상품들의 자사몰 혜택과 가격대 등까지 실시간으로 업데이트해 보여줌으로써 위메프에서 가격비교와 구매, 자사몰 확인 등까지 한 번에 가능하도록 했다. GS리테일은 21일 LG AI 연구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GS리테일 내 서비스 개선과 펫, 퀵커머스 영역의 새로운 AI모델 개발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AI를 통한 개인화 서비스는 개발의 고난이도에 불구하고 편리함에 더불어 해당 고객을 완전히 자사몰에 록인시킬 수 있다는 이점이 있지만 단점도 존재한다. 개인화 효과에 따른 데이터 독점과 편향적 서비스 제공 등은 이미 정부 차원에서 신기술 등장에 따른 규제 가능성을 언급한 바 있다. 이는 메신저 부문에 있어 독점적 지위를 확보한 카카오가 강력한 록인을 바탕으로 문어발식 확장을 이어나가며 촉발시켰지만 빅테크 기업 전반이 규제 대상이 될 가능성이 커 향후 규제와 관련된 리스크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최근 개인화 과정에서 일어나는 쿠키 등 과도한 개인정보 이용과 필터버블 현상에 대한 소비자들의 반발 또한 외면할 수 없는 상황이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개인화 서비스가 반드시 필터버블을 발생시키고 개인 정보를 과도하게 사용한다고만 볼 수는 없다"며 "IT의 발달은 최근 MZ세대 만큼 빠르게 성장 중인 실버세대 소비자 등 디지털 소외계층의 편리도 돕는다"고 설명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1-12-22 16:02:03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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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홈쇼핑업계, 내년 상반기 '지역생산자돕기 특별방송' 진행

라이브커머스를 제작하는 모습. /GS리테일 TV홈쇼핑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생산자를 돕기 위해 나선다. TV홈쇼핑 7개 사업자(GS·CJ·현대·롯데·NS·홈앤·공영)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지역생산자를 돕기 위해 다음달부터 최소 32회의 특별판매방송을 진행한다. 홈쇼핑사별로 4~5개 업체를 뽑아 TV, T커머스,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내년 상반기 내에 방송을 실시한다. 방송 대상은 강원도, 경상북도, 부산광역시, 전라남도,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남도가 추천한 총 164개 업체중에서 정했다. 30개 업체가 최소 32회(경북·전남 2개 업체 중복. 홈쇼핑사별로 1~3회 방송) 이상 방송을 한다. 지역별로는 전남 14회, 부산 9회, 경북 5회, 충남 2회, 강원·제주 각 1회의 기회를 갖는다. 방송에 선보일 상품은 대부분 지역 특산 농수산물의 가공품으로 평소 홈쇼핑에 편성하기 쉽지 않은 것들이다. 특별방송은 홈쇼핑사별로 운영하는 '사회적기여 방송' 제도를 활용한다. 협력업체는 배송비, 카드수수료 등 기본비용만 부담하면 된다. 기본비용만 내는 경우 업계 평균수수료율의 절반 이하 수준이다. 홈쇼핑사는 선정된 업체와 늦어도 내년 1월까지 방송 세부사항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다. 품질검사 등의 문제가 발생하지 않으면 상반기에 방송을 진행한다. 조순용 TV홈쇼핑협회장은 "올해 지역생산자돕기방송으로 코로나19로 판로가 막힌 71개 지역생산자에게 작은 도움을 드릴 수 있었다."며 "중소기업·지역생산자의 판로확대라는 산업의 존재가치를 알리고 정부승인사업자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1-12-22 15:57:00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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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12번째 재능기부 카페 오픈

(왼쪽부터) 일하는학교 이인환 이사장, 고용노동부 안경덕 장관,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송호섭 대표이사와 직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고용노동부, 사회적협동조합 일하는학교와 함께 22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카페 그런,날'을 스타벅스 재능기부 카페 12호점으로 새롭게 오픈하는 기념식을 가졌다. 이 날 기념식에는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송호섭 대표이사, 고용노동부 안경덕 장관, 일하는 학교 이인환 이사장, 일경험 프로그램 청년 등이 참석해 재능기부 카페 12호점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스타벅스 재능기부 카페는 청소년, 어르신, 장애인, 다문화가족 여성, 취약계층 여성들이 근무하는 지역사회 기관의 노후된 카페 등을 대상으로 시설 및 인테리어 리모델링하고 바리스타 교육, 매장 운영 노하우 등을 전수하는 스타벅스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성남시에 위치한 사회적협동조합인 '일하는 학교'는 진로탐색과 직업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학교 밖 청소년들과 비진학 청년들의 직업 훈련 및 일경험을 지원하여 취업과 자립을 돕는 단체로 '카페 그런,날'을 운영하고 있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와 고용노동부는 올해 10월 27일 '청년고용 응원 프로젝트'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청년고용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위해 연 200명의 청년 바리스타 교육과정 신설하고 이번 신규 재능기부 카페 오픈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을 지속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왼쪽 두번째부터) 일하는학교 이인환 이사장, 고용노동부 안경덕 장관,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송호섭 대표이사가 기념촬영하고 있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스타벅스는 재능기부 카페 12호점 오픈 관련한 모든 제반 비용을 지원하고, 스타벅스 협력사들과 함께 서로의 전문 분야에서 역량을 살리는 재능 기부 활동을 진행했다. 향후 스타벅스 매장의 바리스타들이 '카페 그런,날' 정기적으로 방문해 바리스타 커피 교육을 진행하며 카페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는 등 지속적인 재능 기부 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스타벅스는 이번 '카페 그런,날'의 새로운 오픈을 통해 어르신, 다문화가정, 장애인, 소외계층 여성 및 청소년 등으로 구성된 총 12개의 재능기부 카페를 지원하게 되었다. 현재 12곳의 재능기부 카페에서 취약계층 50여명이 바리스타가 근무를 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700명이 바리스타 교육을 이수했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송호섭 대표이사는 "스타벅스의 지속가능성 활동의 일환으로 청년 고용을 지원하게 되는 재능기부 카페 12호점을 오픈하게 되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해 나가는 다양한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은 "학교 밖 청소년들과 비진학 청년들을 지원하는 스타벅스 재능기부 카페 12호점의 오픈을 축하한다"며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도 '청년고용 응원 프로젝트'에 가입하면서 청년 고용을 위한 여러 활동을 지원해주기로 약속했는데, 그 약속들을 잊지 않고 추진해주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스타벅스는 2025년까지의 지속가능성 중장기 전략인 'Better Together : 가치있는 같이' 프로젝트를 올해 3월에 발표하고 일자리 창출을 비롯해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해 재능기부 카페를 포함해 현재 총 15곳의 사회공헌형 매장을 30곳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12-22 15:43:2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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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벨머 "'더마 리페어' 라인으로 탈모·두피 고민 소비자에 도움"

닥터벨머 '더마 리페어' 헤어 라인 제품 3종 이미지. /LG생활건강 LG생활건강은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닥터벨머를 통해 탈모와 두피 고민을 보다 순하게 케어하고 싶은 소비자들을 겨냥한다고 22일 밝혔다. 탈모 증상 완화부터 두피·모발까지 관리해주는 '더마 리페어' 라인의 샴푸·트리트먼트·부스터 등 3종을 판매하는 것이다. 닥터벨머 더마 리페어 라인은 전 제품이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 제품으로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했다. 이와 함께 마데카소사이드, 비니거, 박하잎 추출물 등 더마 케어 성분을 함유한 스킨-싱크 알엑스TM 포뮬러가 모근부터 영양을 전달하는 제품들로 이뤄져있다. 대표 제품인 '더마 리페어 샴푸'는 모발에 순한 약한 산성 샴푸로 설페이트계 계면활성제 4종 및 실리콘 3종을 사용하지 않았다. 13가지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두피 탄력 개선, 모발 보습 개선 등 두피 및 모발과 관련한 효과를 입증했다. '더마 리페어 트리트먼트'는 건강하고 윤기 있는 머릿결을 선사하고, '더마 리페어 부스터'는 마사지 팁 일체형 특수 용기를 적용해 두피를 두드리며 사용하면 집중 케어가 가능한 두피 전용 세럼이다. 닥터벨머 브랜드 담당자는 "탈모와 두피 고민을 전문적으로 케어하고 싶은 소비자들을 위해 '더마 리페어' 라인을 운영중이다"며 "셀프 헤어 케어가 가능한 더마 리페어 라인으로 두피부터 모발까지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설명했다. 한편, 닥터벨머는 '닥터(Dr.)'와 '아름다운(Belle)', '기분(Humeur)'의 합성어로 아름다운 얼굴과 좋은 기분을 선사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전국 네이처컬렉션과 더페이스샵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12-22 15:35:45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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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유통산업 결산②] 다사다난 식품업계, 위기 속 돌파구 찾아

2021년은 종잡을 수 없는 코로나19 확산세와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 등장으로 기업들이 긴장을 늦출 수 없던 한 해였다. 코로나19 속에서도 기업들은 유연하게 대처하기 위해 대응책을 모색했고, 특히 식품 기업들은 M&A, 사업 다각화 등 신성장동력 발굴에 주력했다. ◆제반 비용 증가에 가격 조정 불가피 코로나19로 인한 운송비가 늘어나고, 원자재 가격이 상승하면서 주요 가공식품들의 가격이 일제히 올랐다. 올초 즉석밥의 가격이 7% 가량 올랐고, 10월에는 서울우유를 필두로 남양유업, 매일유업 등 우유업계가 가격을 평균 5.4% 인상했다. 주요 외식 프랜차이즈들도 가격 인상을 단행했다. 롯데리아는 햄버거 가격을 평균 4.1% 올렸고, 노브랜드 버거도 2.8% 올렸다. 맥도날드 미국 본사가 메뉴별 가격을 최근 6% 가량 인상한 것으로 보아 내년에는 국내 가격이 변동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치킨과 bhc도 가격을 7~8% 가량 올렸다. 업계는 배달 앱 이용 증가에 따른 수수료 부담, 임대료 상승, 원부자재 인상 등 제반 비용 증가에 따라 부득이하게 가격 조정을 결정했다고 입을 모은다. ◆프랜차이즈 M&A 이어져 코로나19로 인해 경영 어려움이 가중되자 M&A(인수합병)을 통해 변화를 꾀하기도 했다. 대표적으로 bhc그룹이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를 인수 완료했고, 프레시지는 건강식 전문 기업 '닥터키친'과 한 식구가 됐다. 투썸플레이스도 지난달 제주인을 만났다. 투썸플레이스의 최대주주인 홍콩계 사모펀드 운용사 앵커에쿼티파트너스(앵커PE)가 미국 칼라일그룹에 투썸플레이스를 1조원 수준에 매각한 것. 투썸플레이스는 당초 CJ그룹 계열사 CJ푸드빌이 운영해왔으나 2019년 4월 앵커PE에 지분을 매각하고 경영권을 넘겼다. 그리고 지난해 7월 잔여 지분을 매각하면서 앵커PE가 투썸플레이스의 지분 전량을 소유하게 됐다. 약 4500억원을 들여 CJ푸드빌로부터 회사를 인수한 앵커PE는 이번 매각으로 지분 전량을 확보한 지 1년 만에 2배 이상의 수익을 내게 됐다. 앞서 롯데GRS가 운영하던 패밀리레스토랑 TGIF의 국내 사업권은 지난 7월 엠에프지코리아(MFGKOREA)에 매각됐다. 프랜차이즈는 다른 업종 대비 브랜드 관리가 수월하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새로운 사업을 노리는 기업들에게 상당히 매력적인 매물이다. ◆신사업으로 미래 대비 식품업계는 간편식 성장에 안주하지 않고, 바이오 사업과 대체육 등으로 눈을 돌려 미래를 대비하겠다는 의지도 보였다. CJ는 바이오와 헬스케어를 신성장동력으로 낙점하고 내년 초 레드바이오 전문 자회사인 'CJ바이오사이언스'를 출범한다. CJ제일제당은 지난 7월 레드바이오 육성을 위해 천랩을 인수했다. 최근 인수한 바타비아 바이오사이언스와 레드바이오 사업을 전개하게 된다. 아울러 건강사업 CIC(사내독립기업)를 100% 현물출자 방식으로 분할한다고 공표했다. 신규 법인명은 'CJ Wellcare(웰케어)'이며, 분할 기일은 내년 1월 1일이다. 농심은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라이필 더마 콜라겐' 상품군을 확대하며 '이너뷰티' 시장에서 인지도를 높이고 있으며, 롯데칠성음료는 올 초 마이크로바이옴 전문기업 '비피도'와 헬스케어 기능성 균주 발굴·상품화를 추진하기로 업무협약을 맺었다. 대체육 사업도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대상은 최근 스페이스에프와 엑셀세라퓨틱스 등 배양육 선도 기업들과 잇달아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 2025년 제품을 상용화하는 것이 목표이며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을 위주로 제품을 선보이며 실적을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 풀무원은 자체 개발한 식물성 대체육을 미국 웰빙푸드 레스토랑 체인 와바그릴(WaBa Grill) 200여 개 매장 전점에 입점시켰다. ◆해외 성적 好 好 好 '오징어게임' 'BTS' 열풍에 힘입어 K-푸드도 덩달아 관심을 끌었다. 농심 신라면의 3분기 누적 국내외 매출액은 6900억원이며, 이 가운데 해외 매출은 3700억원으로 절반을 넘는다. 삼양식품 역시 불닭볶음면 인기를 타고 수출이 늘어 지난해까지 4년간 전체 매출에서 해외 매출 비중이 26%에서 57%로 뛰었다. 오리온은 올해 3분기 중국·베트남·러시아의 법인에서 거둔 매출은 4287억원으로 한국 법인 매출(2007억원)을 넘어섰다. CJ제일제당도 3분기 해외 매출은 1조1254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0.3% 성장했다.특히 비비고는 미국 시장에서 냉동만두 브랜드로서 입지를 공고히 했다. ◆내부 잡음으로 다사다난 회사 내부 문제로 위기도 있었다. 대표적으로 남양유업은 지난 4월 불가리스 파동으로 홍역을 치렀다. 홍원식 회장은 이후 경영에서 물러나며 회사 주식을 매각하겠다고 발표했다. 주식 매각 대상자로 경영참여형 사모펀드 한앤코를 선정, 오너 일가 지분 전체를 인수하는 주식양수도계약(SPA)을 체결했지만, 돌연 매각 해지를 통보해 한앤코와 주식 매각 계약을 두고 법정 다툼을 벌였다. 이후 지난달 대유위니아그룹과 본인 지분 53.08%와 경영권을 3200억원에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 경영정상화에 나섰다. SPC는 앞서 10월 민주노총 화물연대의 파업으로 빵 공급에 차질을 빚었으며 가맹점주들이 피해를 입었다. 유명 프랜차이즈 분식점에 순대를 납품하는 진성푸드는 비위생적인 제조 시설 문제가 수면 위로 드러났으며,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해썹(HACCP) 인증은 소비자들의 신뢰를 떨어뜨렸다.

2021-12-22 14:47:00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