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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페이스샵, 남성 라인 '스피프코드' 선봬…"자연스럽고 간편한 그루밍"

더페이스샵 남성 라인 '스피프코드' 제품 4종. /LG생활건강 LG생활건강 더페이스샵에서 남성 그루밍 라인 '스피프코드(SPIFF CODES)'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간편한 사용법과 자연스러운 색상으로 피부에 자신감을 입혀주는 것이 특징이다. '스타일리시하게, 멋지게 하다'라는 뜻의 영어 단어 '스피프(Spiff)'를 차용한 이름처럼 그루밍 입문자도 쉽게 피부를 관리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스피프코드는 올인원 플루이드, 톤업크림 등 스킨케어 제품부터 비비크림, 컬러 립밤 등 색조 제품까지 총 4종으로 구성됐다. 꾸민 듯 안 꾸민 듯 부담스럽지 않은 보정과 은은한 발색, 달콤 쌉싸름한 자몽의 첫 향이 기존 남성 화장품과 차별화된다. 또한 자연 유래 히알루론산, 어성초 추출물을 담은 처방이 전 제품에 적용돼 보습감과 함께 성난 피부를 진정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모든 제품이 피부자극 테스트를 완료하여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고, 메틸파라벤 등 16가지 성분을 무첨가했다. 대표 제품인 '스피프코드 퍼펙트 올인원 플루이드'는 주름 개선 및 미백기능성 제품으로, 끈적임 없이 흡수, 피부를 매끄럽게 가꿔준다. '스피프코드 내추럴 톤업 크림'은 부드럽고 풍부한 제형이 타고난 것처럼 자연스럽게 피부 톤을 밝혀준다. 색조 제품 '스피프코드 커버 비비크림'은 촉촉한 발림성과 보송한 마무리감으로 감추고 싶은 피부 결점을 보정해준다. 모든 피부에 어울리는 단일 색상으로 출시됐다. 생기 있는 입술을 표현해주는 '스피프코드 컬러 립밤'은 덧바르는 횟수에 따라 원하는 색감으로 조절 가능하다. 더페이스샵 브랜드 담당자는 "스피프코드 라인은 무심하게 걸쳐 입어도 멋을 살려주는 옷처럼 남성 누구나 간편하게 피부를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제품들로 준비했다"며 "스피프코드 제품을 활용한 손쉬운 그루밍 루틴으로 피부에 자신감을 입혀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스피프코드 라인 신제품은 전국 네이처컬렉션 및 더페이스샵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2-23 11:19:02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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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배양육 시장 선점 나선다

CJ제일제당 영문 로고 /CJ제일제당 CJ제일제당이 세포 배양배지생산 기업과 업무협약(MOU)을 맺고 미래 식량기술 확보 및 배양육 시장 선점에 나선다. CJ제일제당은 케이셀 바이오사이언스(KCell Biosciences)와 동물세포 배양배지 및 배지 소재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배양육은 동물 세포를 대량으로 배양·제조해 일반육의 주요 성분(근육, 지방 등)을 동일하게 구현한 육류다. 케이셀은 세포배양배지 국산화에 앞장서고 있는 바이오 기업으로 올해 하반기 부산에 공장이 준공되면 국내 최대·아태지역 2위 규모의 세포배양배지 생산 능력을 확보하게 된다. 세포배양배지는 배양육 생산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해 사업 경쟁력 확보에 핵심적인 요소이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CJ제일제당은 배양육 생산에 사용되는 배지소재 개발 및 공급을, 케이셀은 배지 생산을 맡게 된다. 이로써 CJ제일제당은 배양육 사업에 있어 경쟁력 있는 배지 확보가 가능해졌다. CJ제일제당은 2020년부터 배양육 사업화 검토를 위해 TF조직을 구성, 자체 연구활동 및 오픈 이노베이션을 이어가고 있다. 알레프팜(이스라엘), 시오크미트(싱가포르) 등 유망 기술을 보유한 해외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등 차별화된 경쟁력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배양육은 높은 수준의 바이오테크 기반 사업으로 기술혁신 기업이 글로벌 시장을 주도할 수 있다"면서 "자체 연구개발은 물론 식품·바이오 분야의 업체·학계 협업도 활발히 해 미래 식량자원 선점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2-23 10:19:1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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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대한항공 버클-업 카드' 출시

스타벅스가 '대한항공 버클-업(Buckle-Up) 카드'를 출시한다. /스타벅스 코리아 스타벅스 코리아가 대한항공과 협업한 '대한항공 버클-업(Buckle-Up) 카드'를 24일 전국 스타벅스 매장에서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대한항공 버클-업 카드'는 국내 스타벅스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가죽 소재의 선불식 충전 카드로 RFID 칩이 내장되어 있어 터치만으로 결제가 가능하다. 구매 후 스타벅스 매장에서 카드 실물을 제시하거나, 스타벅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등록한 뒤 사용이 가능하다. '대한항공 버클-업 카드'는 비행기를 타고 떠나는 여행의 설렘을 표현하면서도 안전한 여행의 가치를 나타내고자 항공기 내 좌석 안전벨트를 형상화한 모양으로 디자인됐다. 카드는 실제 좌석 안전벨트처럼 버클 분리가 가능하도록 만들어졌다. 또한 카드 상단에는 고리가 연결되어 있어 키링(Key Ring) 용도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카드를 보관할 수 있는 카드 파우치와 부속 카드도 함께 제공한다. 카드 파우치는 실제 항공기에 탑재됐다가 교체 주기를 넘긴 구명조끼 2천여 장을 재사용해 제작되었다. 업사이클링을 통해 만들어진 카드 파우치인 만큼 케이스마다 각기 다른 디자인으로 희소성이 높다는 게 특징이다. 부속 카드는 대한항공의 실제 탑승권과 똑같은 디자인으로 제작되었으며, 미국 스타벅스 1호점이 위치한 시애틀행 항공편명인 'KE019'가 새겨져 있다. '대한항공 버클-업 카드' 구매 고객에게는 스타벅스 별 10개와 대한항공 SKYPASS 500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카드 구매 시 동봉된 상품 설명서에 적힌 코드번호로 스타벅스 별 적립 및 마일리지 적립이 가능하다. 카드는 4만원에 구매 가능하며, 최초 충전 금액은 1만원부터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2-23 10:14:4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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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홈쇼핑, 전통시장 전문관 새단장…모바일 온누리상품권 결제 도입

결제 앱서 10% 할인 금액으로 제품 구매 혜택도 공영홈쇼핑이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상품 판로를 지원하는 '전통시장 전문관'을 새단장하고 모바일 온누리상품권 결제 시스템을 본격 도입했다. 23일 공영홈쇼핑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상품의 판로를 지원하기위해 '모바일 온누리상품권 결제 시스템'을 도입했다. 공영홈쇼핑은 지난해 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모바일 온누리상품권 결제시스템 도입, 온누리상품권의 건전한 유통환경 조성 등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전통시장 전문관'에서 사용 가능한 모바일 온누리상품권은 비플제로페이, 체크페이, 페이코, 농협은행 등 제로페이 기반의 결제 앱에서 10% 할인한 금액으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온누리상품권은 공영홈쇼핑 모바일 웹과 앱 등을 통해 모두 사용할 수 있고 전통시장 상품은 별도 아이콘으로 표시된다. 이달 28일까지 모바일온누리상품권으로 전통시장 상품 구매 시 추가 10% 적립된다. 다만 종이 및 카드형 온누리상품권은 사용할 수 없다. 또 온라인과 모바일 구매에 익숙치 않은 고객의 구매편의를 위해 '간편로그인' 계정을 확대하고 '본인인증 절차'도 간소화시켰다. 각종 화면구성과 디자인, 검색기능도 개선했다. 공영홈쇼핑은 지난해부터 전통시장 전문관을 통해 700여개 상품을 입점해 판매해 오고 있다. 올해는 이를 4000개까지 대폭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소상공인 밀키트 지원정책과 연계해 모바일 상시 판매가 가능한 상품을 중심으로 입점을 지원할 예정이다. 공영홈쇼핑 윤필섭 정보전략실장은 "모바일온누리상품권 결제는 전통시장 상품 판매 촉진의 발판이 될 뿐만 아니라 상품권 악용을 차단해 건전한 상생의 판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2-23 09:53:3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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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가격 인상의 명과 암(하)] 글로벌 명품 업체 ‘횡포’…명보다 암이 더 커

"가격을 인상할 수 있는 여지가 아직 충분하다고 믿는다."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올린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의 회장 베르나르 아르노가 실적 발표 때 내놓은 입장이다. 해마다 수차례씩 가격을 인상했음에도 소비자들, 특히 한국 소비자들의 '명품사랑'으로 더 값을 올려도 된다는 자신감이 묻어난 발언이라는 해석이다. 루이뷔통모에헤네시의 루이비통을 비롯한 주요 명품 브랜드는 고가의 가격 정책으로 브랜드 가치를 키우고 상품에 대한 진입 장벽을 높이는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루이비통 측은 최근 자신들의 명품이 중고 거래, 리셀 등을 통해 제테크의 수단이 되고 있는 시장에 대한 우려를 표하고 나섰다. 샤넬도 고객의 구매 성향을 분석해 리셀러 등의 매장 이용을 제한하는 정책을 시행 중이다. 이를 통해 판매 유보 고객으로 분류되면, 어떤 방식으로도 해당 브랜드 제품을 살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매장 방문도 금지된다. 이를 두고 업계에서는 명품업체들의 터무니 없는 가격 상승이 부추긴 시장의 변화를 무시한 채 브랜드 가치만 지켜내려는 전략이라고 비판한다.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침체에도 불구하고 명품사가 지속 추구해온 '베블런 효과(가격이 오르는 데도 일부 계층의 과시욕이나 허영심 등으로 인해 수요가 줄어들지 않는 현상)' '스놉 효과(특정 상품에 대한 소비가 증가하면 그에 대한 수요가 줄어드는 소비현상)'를 활용한 마케팅을 강화해온 탓에 가격 상승과 충성 고객을 향한 집중 판매로 이어졌고, 시장 내 명품을 취급하는 새 경로가 생겼다는 것이다. 온라인 명품 플랫폼 업계 관계자는 "인기 품목인 명품들의 가격이 일제히 오르면서 매장 앞에 줄을 서는 오픈런 현상이 발생하고 명품 플랫폼이나 해외 직구 등을 통해 명품을 구입하는 경향이 커졌다"면서 "그러한 현상을 막기 위해 명품의 가격을 더 올린다는 것은 모순"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유력 명품 브랜드들의 콧대에 백화점 측의 브랜드 유치 전쟁이 더욱 치열해지며 입점을 위해 경쟁이 과열되는 상황도 만들어지고 있다. 명품 판매액의 수수료 등은 비밀에 부쳐지고 있지만, 명품 브랜드는 10%대 초반 정도를 판매수수료로 지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백화점에 입점한 일반 브랜드는 일반적으로 판매액의 25~30%를 백화점에 수수료로 지급하는 상황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명품 판매가 현재 매출 등 실적 개선으로 이어지면서 백화점 측은 소비자 유입과 업계 내 위상을 위해 브랜드 유치 등에 온 역량을 쏟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에루샤(에르메스·샤넬·루이비통) 등의 유치 성공 경력을 갖고 있는 MD(상품기획) 출신 손영식 대표와 손잡고 정유경 총괄사장이 사업을 이끌어가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해외 패션 관련 전문성과 역량을 두루 갖춘 박철규 전 삼성물산 패션부문 부문장을 영입, 프리미엄 패션 브랜드 사업의 경쟁력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백화점들은 인기 명품 브랜드와의 수수료 협상에서 밀리는 것은 물론, 매장 위치부터 규모까지 명품 브랜드들의 요구에 안 맞춰줄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업계 관계자는 "특히 코로나19로 불황을 겪고 있는 가운데 그나마 명품으로 매출이 어느 정도 확보되다보니 협상에서 유통업체들이 위축될 수밖에 없다"며 "소비자들도 명품을 통해 '플렉스'를 하거나 재테크 수단으로 활용하기 때문에 당분간 명품 업체들의 콧대는 계속 올라갈 것"이라고 밝혔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2-22 16:27:14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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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신동빈 "메타버스 시장, 롯데가 선도하자"

22일 메타버스 회의를 진행 중인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모습. 이날 신 회장은 "화성보다 먼저 살아가야 할 가상융합세상에서 롯데 메타버스가 기준이 되도록 노력하자"고 밝히고 전사가 메타버스 사업 선도에 총력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롯데그룹 롯데 그룹은 22일 주요 경영진이 참여한 가운데 그룹의 주요 현안과 사업 전략을 논의하는 회의를 메타버스에서 진행했다. 신동빈 회장과 롯데지주 대표 및 실장, HQ 총괄대표 등이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참석했으며 노준형 롯데정보통신 대표가 메타버스 시장 현황과 사업 방향성을 발표했다. 신동빈 회장은 무형자산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직접 경험해볼 수 있도록 이번 메타버스 회의를 제안했다. 신 회장은 "두려움을 극복하고 앞서가면 우리가 기준이 될 수 있다"며 "화성보다 먼저 살아가야 할 가상융합세상에서 롯데 메타버스가 기준이 되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회의에 참여한 한 임원은 "메타버스를 기업에서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인프라 투자뿐 아니라 조직문화, 커뮤니케이션 스킬 등의 변화도 필요함을 느꼈다"고 말했다. 또한 "초실감형 메타버스 기술이 더해지면 온·오프라인 융합 비즈니스 추진 속도가 빨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는 '초실감형 메타버스 라이프 플랫폼'으로 메타버스 시장을 선도할 계획이다. 롯데정보통신은 칼리버스를 인수해 실사 기반 메타버스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초실감형 콘텐츠를 바탕으로 롯데 계열사와 연계해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간다는 목표다. 특히 결제 기능을 갖춘 메타버스 플랫폼을 개발해 이르면 올 2분기 중에 베타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롯데벤처스는 메타버스, VR 관련 스타트업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AR 글래스 제조기업 '레티날', 산업용 VR 솔루션 기업 '버넥트', 3D 기술 가상 쇼룸을 제공하는 플랫폼 '패스커'에 투자했다. 한편 롯데는 메타버스를 직접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공간도 늘려가고 있다. 지난 1월 리뉴얼 오픈한 롯데인재개발원 오산캠퍼스에는 메타버스 체험관을 별도로 구성해 임직원들이 VR 기기 등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오는 3월에는 롯데정보통신 본사(서울 금천구 가산동)에 메타버스 전시관을 오픈한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02-22 16:03:09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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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시장, 글로벌 흐름은 '전자담배' 기기로의 전환

2021년 4분기 기준 PMI 비연소 제품의 순매출 비중 30% 돌파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PMI, 이하 필립모리스)이 지난해 4분기 PMI 비연소제품 순매출 비중이 30%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필립모리스는 아이코스 등 궐련형 전자담배 기기가 꾸준하게 강세를 보이면서 2021년 4분기 기준 필립모리스의 비연소 제품이 순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30%를 넘겼다고 22일 설명했다. 필립모리스에 따르면 필립모리스가 진출한 175개국 중 이미 10개국에서 비연소 제품의 순매출 비중이 50%를 돌파했다. 순매출의 절반 이상이 궐련형 전자담배 기기 등에서 나오고 있는 셈으로, 실제로 지난해 필립모리스의 4분기 순이익은 전 분기 대비 8.4% 성장했다. 궐련형 전자담배 기기인 아이코스 사용자의 증가와 일본 시장에서 신제품인 '아이코스 일루마(Iluma)'가 성공적으로 시장에 진입하는 등 비연소 제품의 전체적인 물량 증가가 이번 실적에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필립모리스 경영 목포/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 같은 기간 필립모리스의 일반담배 출하는 전 분기 대비 36억 개비가 줄어들었다. 반면, 궐련형 전자담배에 사용되는 타바코 스틱은 189억 개가 늘어났다. 담배 시장의 변화를 잘 보여주는 예시다. 필립모리스는 '담배연기 없는 미래'를 회사의 비전으로 삼고 9조원 이상을 비연소제품 개발에 투자하고 있다. 필립모리스는 이를 통해 2025년까지 비연소 제품의 매출 비중을 50% 이상으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야첵 올자크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 CEO는 "필립모리스 임직원들은 모든 일반담배 제품을 가능한 조속히, 과학에 근거한 비연소 제품으로 대체한다는 목표를 향해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며 "시민사회와 정부의 적절한 지원이 있다면 일부 국가에서는 10~15년 내에 이런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2-22 15:44:5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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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는 맛 봐야 해' 식품업계, 봄맞이 한정판 음료·디저트 출시 봇물

오예스 봄 시즌에디션 '딸기치즈케이크'/해태 식품업계가 봄을 맞아 계절의 맛을 담은 시즌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시즌 한정으로만 판매되는 데다 봄 분위기를 풍기는 패키지 디자인은 소비자들의 구매욕을 자극한다. 해태제과는 오예스 시즌에디션으로 봄철 대표 과일인 상큼한 딸기에 고소한 치즈를 더한 '딸기치즈케이크'를 출시한다. 봄에만 맛 볼 수 있는 시즌에디션으로 5월까지 판매한다. 갓 수확해 신선한 국산 딸기를 갈아 만든 딸기크림을 촉촉한 시트 사이에 가득 채웠다. 오리지널 보다 크림함량을 20% 늘려 그만큼 상큼한 딸기맛과 향이 진하다. 케이크 시트에는 고소함이 남다른 덴마크산 치즈를 듬뿍 넣었다. 여기에 핑크빛 크림으로 겉면을 데코레이션한 사랑스러운 비주얼까지 더해져 화사한 봄철 케이크로 제격이다. 오리온 봄 한정판 3종 제품 '초코파이情 딸기스케치', '딸기송이', '딸기 고래밥' /오리온 오리온은 봄 한정판 '초코파이情 딸기스케치', '딸기송이', '딸기 고래밥' 3종을 선보였다. 이번 한정판은 '내가 그리는 봄'을 콘셉트로, 제품 후면에 빈 스케치북 이미지를 넣어 소비자들이 취향에 따라 자신만의 패키지를 직접 만들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봄철 대표 과일인 딸기를 활용해 상큼한 맛과 화사한 비주얼을 제대로 살렸다. 오리온은 지난 2017년 초코파이 봄 한정판을 출시한 이후, 매년 봄철에 색다른 맛과 디자인의 파이, 비스킷 한정판 제품들을 선보이며 5년 연속 완판 신화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딸기 등 봄에 어울리는 원재료와 세련된 디자인으로 젊은 여성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SNS 상에서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롯데제과 나뚜루 신제품 2종/롯데제과 롯데제과 나뚜루는 봄 시즌을 앞두고 진한 체리 맛을 느낄 수 있는 '체리블라썸 파인트', '체리with베리 크런치 바' 2종을 선보였다. 이번 선보인 체리의 경우, 전국 나뚜루 매장에서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으며 소비자에게 인기를 얻은 맛으로 유통점에는 처음 선보이는 맛이다. '체리블라썸 파인트'는 보르도 와인의 짙은 빛깔을 닮은 다크체리를 100% 사용해 체리 본연의 맛과 풍미를 그대로 살린 제품이다. 이 제품에는 체리 아이스크림 안에 보르도 체리 과육도 들어가 있어 진한 풍미의 체리 맛과 함께 과육의 상큼함도 느낄 수 있다. 특히 '체리블라썸 파인트'는 플라스틱이 아닌 종이 재질을 변경한 뚜껑을 사용해 환경까지 생각한 제품이다. '체리with베리 크런치 바'는 체리퓨레를 넣은 진한 풍미의 체리 아이스크림에 프랑스 대표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 '발로나'의 천연 딸기 초콜릿과 바삭한 건조딸기 그래뉼이 함께 겉 부분에 코팅되어 있다. 나뚜루는 봄 시즌에 어울리는 딸기, 녹차, 민트 제품을 메인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계획하고 있다. 스타벅스 '슈크림 라떼'/스타벅스 코리아 스타벅스 코리아는 22일부터 3월 21일까지 봄 시즌 대표 음료인 '슈크림 라떼'를 포함한 음료 3종을 선보이며 봄의 시작을 알린다. 2017년 출시 이후 많은 인기를 얻으며 매해 봄 시즌에 맞춰 출시되는 '슈크림 라떼'는 따스한 봄을 떠오르게 하는 노란 색감이 인상적인 음료다. 지난해 출시 11일 만에 100만잔 판매를 돌파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보이며 스타벅스의 대표적인 인기 음료임을 증명했다. 아울러 상큼한 구아바와 자몽의 맛을 담아 생기를 불어넣어 주는 음료인 '핑크 매그놀리아 레모네이드'와 '파인 코코 그린 요거트 블렌디드'도 선보인다. '파인 코코 그린 요거트 블렌디드'는 파릇파릇하고 깨끗한 비주얼이 인상적인 음료로, 스타벅스에서 처음으로 소개하는 식물성 요거트 베이스의 블렌디드다. '핑크 매그놀리아 레모네이드'와 '녹차 마카다미아 스콘'/스타벅스 코리아 스타벅스는 본격적인 봄 시즌을 맞아 향긋한 봄을 느낄 수 있는 푸드도 함께 선보인다. 진한 초콜릿 케이크 시트에 두유와 다크초콜릿, 피칸을 넣은 가나슈 크림을 층층이 쌓은 식물 기반 푸드인 '리치 가나슈 케이크'와 쌉싸름한 녹차와 견과류의 고소함을 담은 '녹차 마카다미아 스콘'을 출시한다. 업계 관계자는 "봄은 특히 계절의 맛을 담은 시즌 에디션의 인기가 높다"며 "한정판으로 판매되기 때문에 구매욕구를 자극한다"고 말했다. 이어 "SNS 인증 문화에 익숙한 MZ세대를 겨냥해 패키지 디자인도 신경썼다"고 덧붙였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2-22 15:31:1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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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성동구 어린이집 급식 환경 개선 나선다

지난 18일, 서울 성동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CJ프레시웨이 배찬 키즈사업부장(왼쪽)과 김지영 센터장(오른쪽)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CJ프레시웨이 CJ프레시웨이가 서울 성동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어린이 단체급식의 질 향상과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협력한다. CJ프레시웨이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서울 성동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와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영양 및 식사지도 교육, 급식 운영 전반에 대한 정보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어린이집, 유치원 등 어린이 단체급식소의 영양과 위생관리를 지원하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산하 기관으로 전국에 총 234개소가 있다. 키즈 전문 식재료 브랜드 '아이누리'를 운영하고 있는 CJ프레시웨이는 다수의 영유아, 부모, 교직원 대상 교육 진행을 통해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어린이 단체급식 환경 개선에 필요한 인력, 기술, 자원 등을 적극 후원한다는 방침이다. CJ프레시웨이의 '아이누리'는 영유아 보육시설을 대상으로 ▲친환경, 유기농, GAP 인증 농산물 ▲방사능 검사 통과 수산물 ▲무항생제 축산물 등을 공급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키즈 전문 셰프와 함께하는 쿠킹클래스, 식문화 및 환경 관련 교육 프로그램 등을 제공해 영유아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고 있다. 김지영 성동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장은 "어린이 급식의 질과 환경을 높이기 위해서는 식단 구성뿐만 아니라, 올바른 영양 및 위생 관리가 필요하다"며, "앞으로 CJ프레시웨이와 함께 보다 효율적인 어린이집 급식소 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배찬 CJ프레시웨이 키즈사업부장은 "영유아 올바른 식습관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다양한 영양관리 교육 콘텐츠 등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건강 증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안전한 식자재 공급뿐만 아니라 부가적인 서비스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2-22 14:24:2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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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건 "피부 색소 침착 관여 유전자 발견…화장품 적용할 것"

유전자 조절성분의 자외선에 의한 멜라닌 색소 생성 세포 성장 억제 효과. /LG생활건강 LG생활건강은 한국 여성의 대표적 피부 고민인 색소침착에 관여하는 피부 유전자 7종을 발견하였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피부학 분야의 세계적인 국제학술지인 'Journal of Investigative Dermatology'에 2건이 게재되었으며, 4건의 국내 특허와 1건의 국제 특허 출원을 완료한 상태다. 이는 고객들의 타고난 피부 특성에 따른 맞춤형 미백 화장품 개발에 커다란 진전을 가져올 수 있는 핵심적인 성과다. 기존 미백 화장품들은 자외선으로 인한 멜라닌 색소의 생성을 억제하거나 감소시킬 수는 있었지만, 사람의 타고난 유전자로 인한 모든 멜라닌 색소 생성은 조절하지 못하기 때문에 동일한 제품을 사용하더라도 개인의 피부 특성에 따라 색소 침착 개선 효능에 차이와 한계가 있었다. LG생활건강 미래기반연구소 연구진들은 이러한 기존 제품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색소침착과 연관된 고객 개인별 유전자들의 종류를 확인할 수 있다면, 해당 유전자의 기능을 조절할 수 있는 효능 성분의 개발을 통해 미백 효과가 탁월한 맞춤형 화장품을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이를 위해 한국인 약 5만명의 피부 특성과 유전자 정보로 구성된 '피부-유전자 빅데이터'를 확보하고 피부 색소침착 연관 유전자 발굴을 진행했다. 특히 발굴된 유전자 중 2종은 '세계 최초로 발견된 피부 색소침착 연관 유전자'로, 한국인 피부에만 특이적으로 작용하는 유전자일 가능성이 높다는 설명이다. 현재 연구진은 발견된 유전자들의 기능을 선택적으로 조절할 수 있는 효능 성분 개발과 함께 고객 유전정보를 통해 미래의 색소침착 정도를 예측하고 자신에게 맞는 피부 관리법을 추천하는 진단 플랫폼 개발도 병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피부 진단부터 그에 적합한 화장품 제공으로 이어지는 토털 맞춤형 스킨케어 솔루션의 출시를 계획 중이다. 미래기반연구소의 강내규 소장은 "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주름, 탄력 등 대표적인 피부 노화를 타깃으로 연구 범위를 확대하고 AI를 활용한 대규모 유전자 기반의 디지털 연구 혁신을 가속화함으로써 고객의 피부 특성을 초세분화하고 이에 맞춘 토털 안티에이징 솔루션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2-22 14:11:25 원은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