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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렉스 썬화이버 프리바이오틱스, 교보문고와 건강 이벤트 전개

매일헬스뉴트리션X교보문고 이벤트 /매일헬스뉴트리션 매일유업의 건강기능식품 자회사인 매일헬스뉴트리션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교보문고와 함께 고객 대상 건강 선물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5월 건강을 선물합니다' 이벤트에서는 선물하기 좋은 건강 도서 추천과 함께 제품명 맞히기 퀴즈에 참여한 고객 중 100명에게 2022년 건강기능식품 대상을 수상한 셀렉스 썬화이버 프리바이오틱스를 선물한다. 최근 건강기능식품대상을 수상하며 제품의 우수성, 안전성까지 인정받은 썬화이버 프리바이오틱스는 식이섬유와 프리바이오틱스의 기능을 모두 갖고 있으면서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 식후 혈당 상승 억제까지 도움을 주는 4중 기능성 제품이다. 이번 이벤트는 27일까지 온라인 교보문고에서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31일이다. 퀴즈 이벤트 당첨자 중 개인 SNS에 제품 후기를 업로드한 10명을 선정해 추가 선물도 증정한다. 셀렉스 썬화이버 프리바이오틱스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정하는 건강기능식품 소재 '구아검가수분해물'로 만든 국내 유일 4중 복합 기능성 프리바이오틱스다. 식약처는 구아검가수분해물의 기능성으로 장내 유익균 증식, 배변활동 원활,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 식후 혈당상승 억제 4가지를 인정하고 있다. 또한 구아검가수분해물(Sunfiber®)은 미국 FDA 안전원료인증(GRAS), 비건 인증, 저 포드맵(Low-FODMAP)인증까지 획득했고,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인체적용시험까지 마쳐 남녀노소 모두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매일헬스뉴트리션 관계자는 "셀렉스 썬화이버 프리바이오틱스는 유아, 성인, 노인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인체적용시험을 마친 안전한 100% 식물성 원료를 사용한 제품"이라며 "가족 모두의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가족의 소중함과 건강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매일유업이 지난해 8월 독립법인으로 출범한 매일헬스뉴트리션은 과학에 근거한 고객맞춤형 평생 건강관리를 제공한다. 셀렉스는 2018년 국내 단백질 성인영양식 시장의 포문을 연 코어프로틴을 시작으로 마시는 프로틴, 프로틴 바, 썬화이버 프로바이오틱스 등으로 제품 라인업을 확장하고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5-17 12:12:1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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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씨엔씨, 9분기 만에 흑자 달성…'해외성장·온오프 효율화' 덕

에이블씨엔씨 회사 및 브랜드 로고. /에이블씨엔씨 글로벌 뷰티기업 에이블씨엔씨가 9분기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에이블씨엔씨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 564억원, 영업이익 5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4.8% 감소했으나 2020년 1분기 연결매출이 전년비 20% 감소한 것에 비하면 5.2%p 개선된 실적이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60억원 손실 대비 66억원 개선, 영업이익율이 10%p 폭으로 개선되며 2019년 4분기 이후 9분기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에이블씨엔씨 본사의 영업이익 또한 전년 동기 59억원 손실 대비 77억원 개선된 17억원 달성, 영업이익율 16.3%p 성장하며 모두 흑자 전환했다. 실적 턴어라운드의 가장 큰 요인은 해외 시장에서의 성장과 경영 시스템 및 온·오프라인 운영 효율화로 분석됐다. 에이블씨엔씨는 2017년 IMM PE에 인수된 이후 해외 시장의 문을 지속 두드리며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에 집중하는 동시에 고정비 절감 및 원가 개선 등을 통해 재무구조를 개선하기 위한 전략을 펼쳐왔다. 특히 미국과 일본 법인을 중심으로 해외 법인 매출이 지속 증가하며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 미국 이커머스 시장의 주요 채널인 아마존에 진출한 미국 법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62.1% 성장을 기록했으며, 현지 고객의 취향과 특성을 공략한 제품군 확장 및 경쟁력 강화에 집중해온 일본 법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3.7% 증가했다. 에이블씨엔씨는 올해 지속적인 수익성 개선을 이어가는 한편, ESG 경영을 바탕으로 비재무적 성과에도 집중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내실을 다져간다는 계획이다. 코로나19가 엔데믹 단계에 접어들며 움츠러들었던 화장품 수요가 살아나고 있는 상황도 호실적을 이어가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한다. 또, 에이블씨엔씨는 미샤와 어퓨 브랜드를 통해 축적한 역량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보다 많은 고객에게 어필할 수 있는 멀티 브랜드 전략을 채택 중이다. 프리미엄 한방 브랜드 초공진을 론칭하고 전문 메이크업 브랜드인 스틸라와 저자극 더마 브랜드 셀라피의 모델을 발탁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에 시동을 걸고 있다. 개별 브랜드 자산을 공고히 하여 기초와 색조, 한방과 더마 분야를 아우르는 탄탄한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기업 성장에 박차를 가한다. 해외 시장에서는 미국과 일본의 지속적인 성장세를 유지하는 동시에 동남아, 남미 등의 신시장 개척에 나선다. 중국 시장의 경우 핵심 상품 중심으로 선별적 마케팅을 강화, 성장과 효율을 동시에 추구할 계획이다. 자사몰 고도화 및 멤버십 개편, 라이브 커머스의 키우기를 통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도 주력한다. 에이블씨엔씨의 김유진 대표는 "코로나19 등 어려운 시장 상황을 헤쳐내고 흑자를 달성한 것은 에이블씨엔씨가 재도약하는 의미 있는 전환점"이라며 "개성이 강한 다양한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글로벌 뷰티기업으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5-17 11:52:06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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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MZ세대 잡기 위해 MZ세대 투입했더니 실적 쑥↑

홈플러스는 2030세대의 활동을 보장하는 '플러스체인지' 조직을 만들고 이들을 통해 조직문화 개선과 판매전략 수립 등 전방위 조직 쇄신에 나선다. 사진은 '플러스 체인저'가 10일 서울 등촌동 소재 홈플러스 본사 중앙정원에서 파이팅을 외치는 모습 /홈플러스 홈플러스가 2030세대 공략을 위해 트렌드에 민감한 같은 세대 바이어에게 힘을 실어 주는 전략이 적중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7일 알렸다. 'MZ 마음은 MZ가 잘 안다'는 기조 아래, 상품 기획부터 마케팅까지 MZ 바이어들이 전 과정을 주도했다. 이를 위해 홈플러스는 주도적인 역할을 할 2030세대 바이어들이 사업을 주도할 수 있도록 했다. 4월 말 기준 홈플러스 바이어의 평균 나이는 35.4살로 5년 전인 2018년 대비 3.6살 낮아졌다. 그 결과 이들이 온라인 경쟁력 강화에 집중해 2030세대의 수요를 포착해 큐레이션 함으로써 같은 기간 온라인 매출이 예년 동기 대비 약 120% 신장*했다. 홈플러스는 ▲홈리빙 ▲일상용품 ▲먹거리 등에 2030세대 바이어들을 전면 배치했다. 이들은 바이어들과 같은 나이대의 최근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1인 가구 트렌드에 걸맞은 상품군을 적극 배치했다. 일례로 바이어의 나이가 5.9살 평균 하향된 홈리빙 품목의 경우 5년 새 매출이 70% 상승했고, 같은 기간 무려 7살 어려진 일상용품 품목 매출은 110% 올랐다. 5년 전 홈플러스가 물티슈의 사용 빈도가 1인 가구에서 두드러진다는 점에 착안해 1000원이라는 가격에 내놓은 프리미엄 PB '홈플러스 시그니처 물티슈'는 대표 인기 상품으로 자리매김했다. 집밥, 홈술 트렌드를 타고 먹거리 상품도 약진했다. 실제로 즉석조리식품인 델리, 냉동·냉장 간편식을 아우르는 신선가공 품목은 각각 430%, 110% 증가했다. 델리상품은 조리가 되어 있어 쉽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고, 혼자 먹기 딱 좋은 양이라 젊은 고객들의 수요가 높았다. 신선가공팀은 상품 부문 내 가장 젊은 조직으로, 직원 평균 나이가 30.1세이다. 신윤섭 홈플러스 조직운영팀장은 "홈플러스의 주축으로 떠오른 2030 MZ 바이어들의 활약 덕분에 쇼핑 큰 손으로 자리매김한 MZ 고객들의 눈높이를 맞출 수 있게 됐다"라며 "당사는 앞으로도 회사의 미래를 이끌어 갈 2030 MZ 바이어들을 전폭 지원해 집객 효과는 물론, 젊은 홈플러스 이미지 강화에도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05-17 10:43:00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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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당일배송에 롯데마트까지…국내 대형마트 모두 한자리서

11번가가 17일부터 롯데마트 당일배송 서비스를 시작한다. 11번가의 장보기 서비스는 현재 이마트몰, 홈플러스, GS프레시몰의 당일배송 서비스와 SSG닷컴 새벽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11번가는 이번에 롯데마트 당일배송을 추가로 제공하면서 e커머스에서 유일하게 국내 대형마트 모든 장보기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롯데마트 당일배송은 전국 70여 개 롯데마트 매장과 전용배송센터를 통해 약 3만여 개 상품을 주문할 수 있다. 국내 대형마트 장보기 서비스를 모두 제공하게 되면서 11번가의 장보기 거래액은 계속해서 증가 추세다. 올해 1월부터 4월까지의 장보기 거래액은 2020년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 약 2배 규모로 성장했다. 또 최근 두 달(3, 4월)의 장보기 거래액은 직전(1, 2월)대비 15% 이상 증가했다 롯데마트가 자랑하는 품질인증상품과 깐깐한 품질기준을 통과한 믿을 수 있는 '초신선' 먹거리를 포함해 생필품, 밀키트 및 가성비·가심비 높은 롯데 단독상품 등을 판매한다. 특히 온리프라이스, 토이저러스 등 롯데마트만의 차별화 상품을 모두 11번가 장보기 서비스를 통해 만날 수 있다. 당일배송 주문마감시간은 오후 4시 전후로, 당일배송을 원하지 않으면 최대 3일(영업일 기준)까지 원하는 시간을 선택해서 배송받을 수 있다. 단, 매장이나 지역별로 차이가 있을 수 있다. 11번가 김태욱 영업기획담당은 "믿을 수 있는 '초신선' 상품을 앞세운 롯데마트 당일배송을 통해 신선식품에 특화된 프리미엄 장보기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11번가가 온라인 최초로 국내 모든 대형마트의 장보기 서비스를 한 곳에서 선보이면서 전국을 커버하는 장보기 쇼핑 경쟁력을 선보이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05-17 10:15:19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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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테일앤인사이트, '모바일 마감세일' 서비스

지역마트 디지털 솔루션 기업 리테일앤인사이트는 '마감세일'을 위한 모바일 연동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지역마트의 '마감세일'은 유통 기한이 짧은 신선상품을 매장 현장의 고객에게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것이다. 이번 서비스 오픈은 리테일앤인사이트가 지역마트 시장에 선보인 클라우드 기반의 '토마토솔루션'이 '매장 POS(판매시점정보관리시스템)와 모바일 앱이 일체화'된 구조로 설계했다. 그동안 지역마트의 마감세일은 POP(구매시점광고)나 확성기를 통해 매장 내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됐지만 앞으로는 '토마토앱'을 활용해 마트 인근 거주 고객을 대상으로 한 실시간 홍보, 고객방문 유도 및 마감세일 상품의 퀵커머스 배송까지 가능해질 전망이다. 이렇게되면 지역마트의 평균 3~7% 수준인 신선식품 폐기율을 낮출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 소비자의 편의성도 예상되고 있다. 토마토앱 고객이 인근 마트의 '마감세일' 품목과 가격, 진행 상황을 매일 앱으로 안내받아 온라인 주문과 1시간 내 배송도 가능해지기 때문이다. 리테일앤인사이트 차현승 커머스운영팀장은 "로컬 기반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의 본질은 '오프라인의 경험을 그대로 온라인에 녹여낼 수 있느냐'에 달려 있다"며 "토마토앱은 지역마트 오프라인 현장의 여러 서비스를 온라인에 그대로 구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2-05-17 09:31:13 박승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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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 '요마트'로 업계 최초 장보기 퀵커머스 본격화

GS리테일이 17일부터 배달앱 요기요와 함께 즉시 장보기 시스템을 구축하고 본격적인 서비스에 나선다. /GS리테일 GS리테일은 17일 국내 대표 배달앱 요기요와 농축수산물 등 식료품과 생필품을 빠르게 배송 받을 수 있는 전국 즉시 장보기 서비스 '요마트'를 본격 서비스에 나섰다. '요마트'는 GS리테일의 전국 기반 대형 유통망과 요기요의 배달 플랫폼을 집약해 만든 요기요의 퀵커머스(즉시 배송) 서비스로 삼겹살, 라면, 생리대 등 소량의 생필품을 1시간 내 배송해 주는 서비스다. 기존 즉시 장보기 서비스는 초기 물류 거점 구축에 시간적, 공간적 제약이 크고, 대규모 투자로 인한 한계 등으로 배송 지역 자체가 제한적이었다. 요마트는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고 전국 배송망을 구축했다. 이는 GS리테일이 운영하는 전국 350여개 GS더프레시 매장이 MFC(도심형물류센터)역할을 수행하며 별도 물류 센터 구축을 위한 추가 투자 없이도 광역 배송망 이미 구축된 덕이다. 이날 공식 론칭하는 요마트는 서울 노원 및 천안 서북지역을 시작으로 올 상반기 내 350여 개 매장과 전용 MFC까지 추가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취급 품목수(SKU)는 약 1만여 개에 달하며 신선식품, HMR(가정 간편식), 즉석식품, 잡화 등 1인 가구부터 대가족까지 필요한 먹거리와 생필품을 취급한다. 더불어 '심플리쿡', '우월한우', '쿠캣' 등 기존 GS더프레시에서 판매 중인 인기 브랜드도 '요마트'를 통해 모두 주문 가능하다. 장보기의 구독 서비스도 시작한다. 요기요 만의 멤버십 할인 구독 서비스인 '요기패스'도 즉시 장보기 서비스에 ㅍ포함한다. 요마트는 GS리테일의 자체 도보 배달 플랫폼인 우리동네딜리버리-우친과 배달대행사인 부릉, 비욘드, 바로고가 수행하게 될 예정이다. 최소 주문금액은 1만5000원이며 배송료는 3000원이나 이날부터는 배달비 무료 이벤트를 시행한다. 아울러 이번 론칭을 기념해 신규 고객 대상 프로모션과 오픈 특가 할인, 대형 경품 행사 등도 진행 예정이다. 안병훈 GS리테일 퀵커머스사업부문 상무는 "다년간 쌓아온 GS리테일의 핵심 역량이 '요마트'에 극대화되어 퀵커머스 시장에 신기원을 보여줬다"며 "앞으로도 GS리테일은 '요마트'를 통해 압도적인 상품 경쟁력을 제공하고, 전국 단위 서비스 확대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퀵커머스 경험을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05-17 09:20:46 김서현 기자
삼양식품, 1분기 매출 2천억 돝파 사상 최대 실적

삼양식품이 1분기 매출 2000억원을 돌파하며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삼양식품은 1분기 매출 2021억원, 영업이익 245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4%, 영업이익은 71% 증가했다. 1분기는 수출물량 증대, 환율 상승 등에 힘입어 국내와 해외 모두 두 자릿수 성장세를 보였다. 해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8% 늘어난 1328억원을 기록하며, 지난 4분기(1238억)에 이어 또 한번 분기 최대 수출 실적을 갱신했다. 지난해 코로나19 역기저 효과와 물류난 등으로 잠시 주춤했던 수출 성장세는 중동 등 신시장 판로 개척, 중국 및 미국 현지판매법인 영업 개시 등에 힘입어 빠르게 회복됐다. 내수 매출은 69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 늘었다. 가격 인상 효과와 더불어 삼양∙불닭브랜드 뮤지컬 애니메이션 광고 등 영업마케팅 활동을 강화한 것이 매출 증가로 이어졌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공시와 관련해 "분기 사상 최고의 실적을 거뒀지만 지난해 이후 밀가루, 팜유 등 원자재의 급등으로 지속적인 수익 확보를 기대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라며 "앞으로 삼양식품은 수익성 확보를 위해 사업구조의 효율화를 추진하는 등 원가 절감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2-05-16 18:07:1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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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1분기 매출 1400억원…영업손실 23% 개선 성공

11번가가 1분기 공시에서 직전 분기보다 영업손실 23% 개선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16일 SK스퀘어의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11번가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1400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1372억원)보다 28억원(약 2%) 증가했다. 당기순손실은 1분기 영업비용의 증가로 265억원을 기록했다. 11번가는 올해 중점 사업으로 리테일(직매입+위탁판매) 사업 확대 전략을 전개하고 있다. 공시에 따르면 1분기 리테일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62% 성장했으며 이미 지난해 연간 리테일 매출액의 93%를 달성했다. 라이브커머스인 '라이브11' 방송 중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4배, 바로 직전 분기 대비해 78% 증가했다. 11번가는 1분기 중 파주 1, 2 물류센터에 이어 인천과 대전 지역에도 물류센터를 추가 확보 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달 중에는 직매입 및 위탁판매 운영 효율 개선을 위한 시스템 개편 작업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 한편 11번가는 2023년 IPO를 준비 중이며 올해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의 해외직구 독보적 경쟁력 확보 ▲직매입 확대를 통한 빠른 배송경쟁력 강화 ▲우주패스를 연결고리로 한 SKT-아마존-11번가 시너지와 충성고객 확보 ▲라이브 커머스와 다양한 제휴협력을 기반한 오픈마켓 경쟁력 제고 라는 4가지 사업전략을 중심으로 균형있는 성장을 선언한 바 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05-16 16:20:14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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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대 오른 신세계 통합 멤버십 '스마일클럽' 웃을 수 있을까

신세계 그룹의 통합 멤법십 '스마일클럽'이 12일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데 이어 16일 통합 프로모션 '빅스마일데이'를 통해 시험대에 올랐다. 유료 멤버십이 e커머스의 성공공식으로 자리잡은 만큼 신세계는 스마일클럽에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며 회원 유치에 나섰다. 그러나 앞서 유료멤버십이 기업에 큰 비용 부담으로 다가오는 경우를 이미 본 업계 관계자들은 우려를 금치 못 하고 있다. /신세계 신세계 그룹의 통합 멤버십 스마일클럽이 통합 프로모션 '빅스마일데이'에서 처음으로 대대적인 혜택 과시에 나선다. 이번 빅스마일데이 중 낼 스마일클럽 실적은 스마일클럽이 e커머스의 왕좌를 신세계에 안겨 줄지 가늠할 좋은 기회다. 좋은 실적은 하반기 모습을 드러낼 신세계의 온·오프라인 통합의 성공으로도 이어질 예정이다. 그러나 신세계가 회원 유치를 위해 쏟아낸 혜택을 바라보는 업계 관계자들은 비용 회수가 가능 할지 의문을 표하며 수익성을 우려 중이다. 16일부터 신세계 그룹 소속 대표 e커머스 채널 SSG닷컴과 G마켓, 옥션을 아우르는 프로모션 빅스마일데이가 시작했다. 종합 몰 외에도 W컨셉과 이마트도 스마일데이에 참여한다. 신세계는 지난달 27일 통합 멤버십 스마일클럽을 공개 후 지난 12일부터 본격적인 멤버십 서비스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빅스마일데이를 보는 눈이 많아진 데에는 스마일클럽 정식 서비스 개시 후 맞는 첫 초대형 프로모션이자, 여기에 신세계 그룹이 사활을 걸고 있는 탓이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빅스마일데이는 지난해 말부터 지마켓글로벌과 신세계 양사가 함께 TF팀을 꾸리고 행사를 준비했다. 신세계가 공을 들인 만큼 이번 빅스마일 데이는 역대 스마일데이 중 가장 큰 규모로, 참여 브랜드는 지난해 대비 10% 늘어났고 대형 스폰서십 브랜드도 2배 많다. 온라인·쇼핑몰만의 행사였으나 이번 빅스마일데이부터는 이마트가 함께 참여하면서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행사로 거듭났다. 빅스마일데이가 역대 최대 행사로 열리는 것은 통합 멤버십 스마일클럽의 중요성 때문이다. 통합멤버십 출범 나흘만에 열린 이번 빅스마일데이는 스마일클럽 회원에게 더 큰 혜택을 쏟아낸다. 신세계몰, 신세계 백화점까지 연계한 할인 쿠폰은 물론 매년 품귀현상을 일으키는 스타벅스 서머 e-프리퀀시 상품도 스마일클럽 회원에 한정해 판매한다. 이 모든 혜택을 받기 위해서 당장 비용을 지출할 필요도 없다. 신세계는 오는 31일까지 스마일클럽 신규 및 재가입 고객 전원에게 멤버십 무료 이용 2개월을 제공하고 유지할 경우 멤버십 기간 1년 연장 혜택을 제공한다. 이처럼 신세계가 멤버십 통합 후 스마일클럽 회원 유치에 공들이는 데에는 유료 멤버십 서비스가 e커머스의 새로운 성공공식으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실제로 쿠팡은 이를 통해 업계 1위를 차지했다. 쿠팡의 지난해 매출은 22조2000억원에 육박한다. 전년과 대비해서는 54%에 이르는 매출 성장에 성공했다. 같은 시기 이마트와 SSG닷컴, 지마켓글로벌 매출을 모두 합쳐도 18조원대다. 쿠팡은 적자까지 감수하고 확장한 멤버십 서비스에서 질주 동력을 얻었다. 월 2900원에 무료배송, 묻지마 반품 등을 모두 제공하면서 쿠팡 멤버십 회원은 빠른 속도로 늘어났다. 지난해 기준 쿠팡 와우멤버십 가입자 수는 900만 명에 달한다. 지난해 4분기(10~12월) 한 번이라도 쿠팡에서 구매한 적이 있는 활성 고객수는 1794만명이며 전년 동기(1485만명) 대비 21% 증가했다. 고객 1인당의 평균 구입액은 34만원에 달한다. 쿠팡은 그동안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해서 회원을 유치하며 연간 1조5000억원이 넘는 적자를 감내했다. 충성고객이 확보된 쿠팡은 다음달부터 멤버십 서비스 비용을 4990원으로 인상하고 수익성 개선에 나설 예정이다. 신세계가 밀어붙이는 스마일클럽의 파격적인 혜택 속에서는 쿠팡처럼 당장 수익을 내겠다는 계산보다는 잠재고객을 모두 잡겠다는 속내가 보인다. 이를 바라보는 업계 관계자들은 우려를 표하는 중이다. 한 업계 관계자는 "지금 e커머스 업계는 말 그대로 치킨게임 중인데, 적자를 면한 기업이 있기는 한지 궁금할 지경이다"며 "신세계가 빅스마일데이와 스마일클럽의 컬래버를 통해 회원을 확보하고 이를 통해 신세계 계열사 전반에 시너지를 내겠다는 의도는 확실하지만, 과연 이번에 지출한 비용이 모두 회수 가능한지는 조금 의심스러운 게 사실"이라고 밝혔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05-16 16:16:41 김서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