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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불향 가득 '비비고 한마리 고등어구이' 출시

CJ제일제당이 비비고 한마리 고등어구이를 출시했다. /CJ제일제당 CJ제일제당 '비비고 생선구이'가 소비자 니즈에 맞춰 또 한번 진화를 거듭했다. CJ제일제당은 온 가족이 함께 먹을 수 있는 2~3인 분량의 '비비고 한마리 고등어구이'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한 마리를 통째로 구워 생물생선을 구워먹을 때와 비슷한 외관과 맛품질을 구현했고, 양도 140~180g으로 기존보다 2.3~3배 늘렸다. 고등어 곳곳에 칼집을 내고 반으로 갈라 넓게 펼친 뒤 300도 과열증기오븐에서 10분 이내로 구웠다. 이를 통해 갓 구운 듯한 불향이 살아있고 바삭한 껍질과 촉촉한 육즙을 살렸다. 또 비비고 생선구이 전용 풍미소재를 개발, 적용해 비린내도 잡았다. 에어프라이어로 8분간 조리하면 '겉바속촉'의 식감이 극대화되며, 트레이째 그대로 전자레인지 1분 50초면 조리할 수 있다. '비비고 한마리 고등어구이'는 고객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한 제품이다. CJ제일제당의 '수산HMR 소비자 조사' 결과에 따르면, 초등학교 자녀를 둔 소비자 10명 중 4명은 수산HMR을 구매할 때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대용량의 제품이 있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기존 비비고 생선구이 제품이 주로 아이 또는 1인 가구의 '반찬'으로 활용됐다면, '비비고 한마리 고등어구이'는 여럿이서 함께 '메인 요리'로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CJ제일제당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공식몰 CJ더마켓에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24일까지 '체험단 신청 이벤트' 추첨을 통해 '비비고 한마리 고등어구이' 제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27일부터 2주 동안 비비고 생선구이를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획전도 진행하며, 추첨을 통해 비스포크 큐커와 에어프라이어를 제공할 예정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육류 위주인 HMR 시장에서 건강한 수산 단백질에 대한 수요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와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생선구이HMR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6-13 10:00:0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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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2022 상상실현 페스티벌' 성료…문화예술 발전에 앞장

KT&G가 지난 11일 KT&G 상상마당 춘천에서 '2022 상상실현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사진은 페스티벌 메인 공연장에서 뮤지션들의 라이브 공연이 진행되고 있는 모습/KT&G KT&G는 지난 11일 KT&G 상상마당 춘천에서 '2022 상상실현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상상실현 페스티벌'은 뮤지션들의 공연과 다채로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예술축제다. KT&G가 문화예술 저변 확대와 지역 문화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2년 첫선을 보인 '상상실현 페스티벌'은 매번 매진을 기록하며 대표적인 지역 문화 축제로 자리 잡았으며, 올해 코로나 팬데믹 이후 2년 만에 재개됐다. '2022 상상실현 페스티벌'은 국내 정상급 뮤지션들과 신진 아티스트들로 구성된 풍성한 공연 라인업으로 관객들을 찾았다. 잔나비, 카더가든, 나상현씨밴드, 오존 등 대중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뮤지션들을 비롯해, KT&G가 상상마당의 아티스트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발굴한 더베인, 사공 등 신진 뮤지션들도 개성 있는 라이브 공연을 선보였다. 또한, 상상마당 춘천을 4개의 공간으로 구성해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협업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아트마켓'과 춘천지역의 상점을 소개하는 'CC Store', 자연 속 피크닉을 경험하는 '소풍소풍', 일과 예술의 균형을 주제로 한 미디어 전시를 관람할 수 '갤러리' 등 관객들에게 다채로운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KT&G 관계자는 "이번 '상상실현 페스티벌'은 실력 있는 뮤지션들의 공연과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상상마당을 활용한 다양한 문화행사로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6-13 09:57:0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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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百, 오프라인 혜택 결합한 NFT '푸빌라' 1초만에 완판

신세계백화점은 대표 캐릭터인 '푸빌라'를 대체불가토큰(NFT)으로 1만개 제작해 지난 11일 세 차례에 걸쳐 판매했으며 모두 1초 만에 완판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NFT는 6가지 등급에 따라 신세계백화점 라운지 입장, 발렛 주차, 쇼핑 할인 등 오프라인 혜택을 제공하는 일종의 회원권이다. NFT 등급은 랜덤으로 구매 당시에는 알 수 없으며 오는 18일 일괄적으로 발표된다. NFT 소유자는 소유기간 백화점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2차 판매시 해당 구매자에게 혜택이 양도된다. 이번 푸빌라 NFT는 NFT 거래 플랫폼 오픈씨에서 선보였다. 암호화폐 '클레이튼'으로 판매했으며, 가격은 1~2회차는 250클레이, 3회차는 300클레이였다. 원화로는 각각 11만원, 13만원이다. 신세계는 지난달터 푸빌라 NFT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커뮤니티 '푸빌라 소사이어티'를 만들었다. 이 곳을 시작으로 SNS 채널인 디스코드·트위터·카카오톡 등을 잇따라 오픈했으며, 디스코드 푸빌라 커뮤니티에는 9만명이 모였다. 국내 최대 NFT운영팀 메타콩즈 커뮤니티 5만8000명보다 많은 숫자다. 이번에 푸빌라 NFT는 대기업 최초로 신세계 자체 캐릭터를 이용해 만든 PFP NFT(소셜미디어 및 커뮤니티용 프로필 형태의 디지털 이미지)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 신세계는 다음달부터 본격적으로 NFT 오프라인 행사도 준비하고 있다. 다음달 중순부터 말까지 부산 센텀시티점에서 푸빌라 NFT 페스티벌을 열고, 향후에는 NFT 홀더들을 위한 파티를 기획 중이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앞으로 푸빌라 NFT를 활용한 다양한 굿즈 제작, 브랜드·아티스트 콜라보레이션, 메타버스 생태계 구축 등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06-13 09:01:33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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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샵, 10초만에 주문부터 결제까지…GS페이 론칭

GS샵의 GS페이 빠른 결제 서비스 화면 /GS샵 GS리테일 홈쇼핑 GS샵이 'GS페이(GS Pay) 빠른결제'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GS페이 빠른결제는 주문 페이지를 거치지 않고 상품 페이지에서 클릭 한 번으로 주문을 완료할 수 있는 서비스다. GS페이에 신용카드나 결제할 계좌만 등록해 두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GS샵 자체 테스트 결과 GS페이 빠른결제 기능은 주문부터 결제 완료까지 걸리는 시간을 10초대로 단축했다. 기존 주문페이지를 거칠 때는 30초 내외로 소요됐다. GS샵이 이처럼 초 단위의 시간도 줄이는 서비스를 내놓은 이유는 더 빠르고 편리한 쇼핑 경험이 고객 충성도로 이어진다고 보기 때문이다. GS페이 이용 고객이 증가하면, 충성고객을 더 많이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GS샵은 이날부터 19일까지 모든 이용 고객에게 적립금 1000원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경희 GS샵 회원프로덕트팀 매니저는 "오프라인에서 한 번의 터치로 결제 가능한 GS페이 이용 경험을 온라인에서도 연결하기 위해 GS페이 빠른결제를 론칭하게 됐다"며 "온라인 고객들은 속도에 매우 민감하기 때문에 줄어든 결제 시간은 고객에게 차원이 다른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06-13 08:57:29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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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오비맥주 '한맥' 페어링 '한식 밀키트' 3종 선보여

모델들이 13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한식 밀키트 3종을 선보이고 있다. 홈플러스는 오비맥주 '한맥'과 협업해 서울 주요 '핫플' 맛집들의 시그니처 메뉴를 밀키트로 개발해 단독 판매한다. /홈플러스 홈플러스가 오비맥주 '한맥'과 함께 서울 가로수길과 연남동 등 주요 맛집들의 시그니처 메뉴를 밀키트로 개발한 '한식 밀키트' 3종을 단독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한식 밀키트' 론칭은 오비맥주가 한식과 맥주 한맥의 궁합을 즐길 수 있는 대표 맛집을 선정해 소개해주는 '힙맥 플레이스' 캠페인의 일환으로 양사간 협업을 통해 진행됐다. 홈플러스는 힙맥 플레이스로 선정된 20곳의 '핫플' 맛집 중 맛돈(서울 연남동), 애월식당(서울 신사동/압구정로데오), 원조신사양곱창(서울 신사동/가로수길) 등 3곳의 시그니처 메뉴를 가정에서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밀키트로 개발해 선보였다. 각 식당의 점주들이 개발 과정에 직접 참여해 실제 해당 식당들의 레시피가 그대로 반영됐다. 아울러 오비맥주 한맥은 식당 점주들과의 상생을 위해 수익금 일부를 해당 점포에 환원할 예정이다. 홈플러스가 이번에 선보인 한식 밀키트 3종은 ▲'원조신사양곱창' 소곱창 전골(1701g) ▲'애월식당' 제주 흑돼지 제육 된장찌개정식(815g) ▲'맛돈 고깃집' 청국장찌개(540g) 등이다. 오는 29일까지 한맥과 동시 구매 시 해당 밀키트를 기간별 20~30%까지 할인해준다. 서일석 홈플러스 HMR팀 바이어는 "오비맥주 한맥과의 협업을 통해 총 20곳의 '힙맥 플레이스'를 방문, 논의를 진행한 끝에 '한식 밀키트'를 개발해 선보일 수 있었다"며 "이번 한식 밀키트 3종 외에도 '핫플 맛집'들의 시그니처 메뉴 밀키트들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06-13 08:56:57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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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 버추얼 휴먼 '무아인' 공개…스타일 경계 없는 멀티 페르소나 선봬

무신사의 브랜드 뮤즈로 선정된 버추얼 휴먼 '무아인'. /무신사 온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가 버추얼 휴먼 '무아인'을 공개했다. 무아인을 통해 앞으로 무신사가 만들어 나갈 새로운 패션 세계관을 선보일 계획이다. 무신사가 실제 사람이 아닌 버추얼 휴먼을 브랜드 뮤즈로 선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무아인은 지난 10일 공개된 '무신사×무아인' 캠페인 티저 영상을 시작으로 6월 중순 온에어하는 TV 광고에서 브랜드 뮤즈로 활약한다. 이번 캠페인에서 무아인은 버추얼 휴먼의 특징을 살려 시간과 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자신만의 취향과 스타일에 따라 다양하게 변신하는 멀티 페르소나를 선보일 예정이다. 스포츠(플레이어), 럭셔리(부티크), 뷰티, 골프, 키즈, 아울렛 등 패션 카테고리별 특성에 맞춰 변신하는 무아인의 다채로운 모습을 만날 수 있다. 무아인의 활약은 오는 7월에 오픈하는 무신사 스토어 버추얼 쇼룸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무신사 관계자는 "무아인은 무신사 스토어에 입점한 다양한 브랜드 컨셉과 스타일을 대변하는 패션 아이콘"이라며 "가상과 현실의 경계를 넘어 연령과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변모하는 무아인을 통해 이제껏 보지 못한 새로운 패션 콘텐츠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버추얼 휴먼 무아인은 무신사와 시각특수효과 전문업체 NAU가 함께 제작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6-12 14:35:09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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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컨셉 "장마철 실용성·디자인 고려한 패션 및 가전·뷰티 제품 인기"

W컨셉이 장마철 인기 상품 트렌드를 소개하고 장마를 대비하는 고객을 겨냥한 행사를 진행한다. /W컨셉 W컨셉이 장마철을 앞두고 올해는 실용성과 디자인을 고려한 슬리퍼, 레인부츠 등 패션 상품뿐만 아니라 제습기, 선풍기 등 계절가전, 피부 트러블 관리를 위한 뷰티 제품 등으로 판매 품목이 다양화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W컨셉에서 장마 용품 거래액은 매년 60%씩 꾸준히 늘고 있다. 지난해 6월 고객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장마 용품 구매 건수와 거래 금액도 각각 66%, 37% 증가했다. 이번 장마철 판매량이 높은 대표 상품군은 우산, 슬리퍼·뮬, 레인부츠, 계절가전, 뷰티 등 5가지로 나타났다. 특히 올해는 예년에 비해 이른 장마가 시작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옴에 따라 관련 상품군 구매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계절가전에 대한 수요도 늘고 있다. 우산은 자동우산, 장우산, 휴대용 우산 등 개인의 취향에 따라 고르게 판매되는 양상을 보였고, 실용성에 더해 디자인을 강조한 상품이 인기가 높았다. 단색보다는 도트 무늬, 스트라이프 등 패턴이 강조된 디자인과 평균 2~3만원대의 가격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슬리퍼, 뮬, 레인부츠는 남성과 여성 고객 모두에게 판매량이 가장 높은 상품군이다. 슬리퍼는 소프트폼을 활용해 편안한 착화감을 주고 미끄러짐을 방지하는 기능이 포함된 '플립플랍'(엄지발가락과 둘째 발가락 사이로 끈을 끼워서 신는 샌들이나 슬리퍼) 상품이 인기가 높고, 레인부츠는 발목을 덮는 첼시나 숏 디자인에 대한 선호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대표적인 브랜드로는 우포스, 꼴레꼴레, 제이다울, 헌터 등이 있다. 장마철 고객이 가장 많이 찾는 뷰티 제품은 피부 트러블을 케어해주는 스킨케어, 메이크업 지속력을 높여주는 픽서, 파우더 팩트, 휴대가 쉬운 미니 고데기 등으로 나타났다. W컨셉은 이같은 장마철 인기 상품 트렌드를 소개하고 장마를 대비하는 고객을 겨냥해 관련 상품 판매를 진행한다. 고객들이 본격적인 장마철 시작 전인 6월에 관련 용품을 미리 구매한다는 점에 착안, 관련 제품을 모은 기획전을 선보여 고객 수요 잡기에 나선다. 오는 6월 15일부터 24일까지 패션, 뷰티, 라이프 카테고리의 장마철 인기 상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레이니 시즌 이즈 커밍' 기획전을 연다. W컨셉 관계자는 "2019년부터 매년 장마 기획전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트렌드를 반영해 패션부터 계절가전까지 상품을 다양화했다"면서 "이번 기획전은 슬리퍼, 클로그, 레인부츠 등 패션 상품부터 뷰티, 계절가전 등을 한 번에 소개하며 스테디셀러와 올해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을 선보인다"고 말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6-12 14:34:37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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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0 벤처 CEO 열전] 수면권 생각해 개인별 최적화 매트리스 개발…침구 브랜드 프로젝트슬립의 이상미 대표

라쏨의 수면 전문 침구 브랜드 프로젝트슬립은 2022년 서울 강남구, 용산구 포함 도심 지역 내 공유 주택에 누적 1000베드의 프로젝트슬립 매트리스를 공급했다. 또한, 출시 직후 2018년 네이버에서 매트리스 부문 1위에 오르고, 2019년 카카오에서는 임팩트 메이커 사례로 선정됐으며 구글 유튜브는 브랜드 성공 사례로 프로젝트슬립을 다뤘다. 프로젝트슬립의 누적 매출은 150억원이며,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매트리스 토퍼 등 주요 제품의 만족도는 96%를 상회한다. 연예인 마케팅이나 TVCF등 별도의 큰 광고 비용 없이 대기업 위주의 고가 스프링 매트리스 시장서 높은 만족도를 받는 수면 제품들을 꾸준히 만들고 출시하고 있다. 메트로신문은 지난 10일 라쏨 프로젝트슬립의 이상미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들었다. 이상미 프로젝트슬립 대표. /라쏨 프로젝트슬립의 창업 스토리의 처음은 이 대표가 미국에서 UC버클리 대학교를 다니던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룸메이트가 불면증이 있어 잠을 잘 못 자면 이 대표도 못 잤기 때문에 숙면할 방법을 찾았다. 좋은 침대가 중요하다는 생각에 학교 자선경매에서 30만원을 기부하고 시가 1000 달러(당시 120만원 가량)의 고가 침대를 낙찰 받아 키트사의 매트리스와 함께 들여왔다. 그때 하이브리드 폼 매트리스를 접했는데 딱딱한 스프링 매트리스에서 잠을 설쳐온 이 대표에게는 드라마틱한 감각을 주었다. 여기에 잠기는 느낌을 보완해줄 탄성 있는 토퍼를 얹는 등 이 대표만의 최적 매트리스 레시피를 만들어 사용했었다. 이후 이 대표는 2012년부터 약 4년간 미국 회사인 베인앤컴퍼니(Bain&Company)에서 경영 컨설턴트로 일했다. 그 때 1주일 평균 80시간 이상을 근무하며 만성적인 피로와 수면부족에 시달렸다. 일상이 된 피로감에 괴로워하다가 수면부족과 휴식부족, 에너지부족을 스스로 반드시 해결해야 할 문제로 인식하고, 해결점을 찾기 위한 고민을 시작했다. 고민하던 중 이런 수면과 휴식 부족은 비단 자신만의 문제가 아님을, 우리 사회 전반의 문제임을 알게 되었다. 당시에도 우리나라의 수면 문제는 심각한 상황이었다. 특히 우리나라의 왜곡된 스프링 매트리스 중심의 과점 시장구조, 과도하게 높고 불투명한 가격, 첨단 매트리스인 하이브리드폼 매트리스의 부재, 선진화된 수면 솔루션이 없다는 점에 실망했다. 국내 시장은 개발된 지 100년이 넘는 스프링 매트리스가 시장의 90%를 차지해 선택권이 결여된 반면, 미국과 유럽은 비스프링의 신소재 제품이 30~50% 시장 점유율을 차지할 정도로 빠르게 올라오는 추세였다. 세계적으로도 통합적 수면 솔루션(단순 매트리스를 넘어 수면환경을 구성하는 촉각·시각·후각 등 제반 감각을 만족시키는)을 제공하는 회사가 부족하다는 점에서 이런 기업이 국내 현대사회의 구성원들에게 필요하다는 확신이 들었다. 이 대표는 "적어도 몇 가지의 영역에서는 반드시 평등하게 '기본권'이 보장되어야 한다고 믿는다. 교육, 안전, 의료, 주거 등이 바로 그런 영역이다. 그리고 누구나 차별없이 오늘을 휴식하고, 내일을 꿈꿀 수 있는 권리인 숙면에 대한 기본권도 모두에게 필요한 권리라고 생각한다. 이 믿음이 수면 전문 브랜드 프로젝트슬립의 시작이었다"고 말했다. 프로젝트슬립의 양면 매트리스 제품 이미지. /라쏨 초반 사업 구상을 하던 2015년 경에는 미국에서 부상하던 키트사, 캐스퍼, 터프트앤니들, 요가베드 등을 수입하는 것도 검토했기에 각 Bed in a Box(베드 인 어 박스, 메모리폼 매트리스를 진공 압축해 박스로 포장되어 배송·이동·보관) 회사의 대표나 팀과 미팅을 진행했다. 그러나 미국에서 판매되는 제품들은 전반적으로 한국인 체형에는 과하게 부드러웠다. 또 부피가 큰 상품이기에 물류비가 상승해 D2C(Direct to Consumer) 브랜드의 합리적인 가격이라는 애초의 취지나 체험, 교환 환불 등의 CS 이슈도 대응이 힘들어 개발로 방향을 틀었다. 프로젝트슬립은 수면 기본권이라는 철학 위에서 누구나 다 스스로에게 맞는 최적 솔루션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개발 및 설계했다. 일례로 프로젝트슬립 매트리스는 한쪽은 단단하고 반대쪽은 부드럽다. 이 대표는 "매트리스를 바꾸기 위해 발품을 팔아본 사람들은 안다. 좋은 잠을 보장한다고 말하는 매트리스는 비싸지만, 비싸다고 해서 정말 숙면에 좋은지 알기 어렵다. 무엇보다 남에게는 좋더라도 나에게는 맞지 않을 수도 있다. 단단함의 정도도 체격에 따라 다르게 느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잠깐 누워보고 나에게 맞는 매트리스를 선택하기도 어려운 일이다. 체험기간이 있다고 한들, 교환 반품을 하는 프로세스도 번거롭다"면서 "이 과정에 있어서 프로젝트슬립의 경험 설계는 전혀 다르다"고 확신했다. 프로젝트슬립의 한 면이 단단하고 다른 면이 부드러운 매트리스, 다양한 기능과 감도를 가진 토퍼 및 패드를 조합하여 손쉽게 소비자에게 최적화된 느낌(단단한 수준, 온도, 촉감 등 오감을 포함하는)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이다. 빌트인으로 들어가 있는 가구와 다르게 프로젝트슬립이 탑재된 공간은 내 몸에 맞게 돌려가며, 최적 조합을 만들어 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현재 프로젝트슬립에는 가성비 높은 매트리스뿐만 아니라 개인별로 제반 수면 요소를 최적화할 수 있는 토퍼, 쿨패드, 안대, 도수베개 등 50여 개가 넘는 수면 솔루션이 있다. 얼리브 쉐어하우스에 들어간 프로젝트 슬립 매트리스. /라쏨 타 브랜드와는 다른 지점은 프로젝트슬립은 서울시를 포함해 수면 기본권이라는 사회적 가치에 공감하는 주체들이 협력해 만들어졌다는 점이다. 공익성에 초점을 두고 수면 기본권이라는 상위 가치로 가이드하는 정부기관, 중간 과정에서 시제품 개발을 지원해준 사회주택 사업자 얼리브, 공유주거 사업자 코오롱 커먼타운 등이 있었다. 프로젝트슬립은 서울시가 공식적으로 투자 지원한 매트리스 회사로서는 유일하다. 매트리스의 경우 개발 단계에서 3000여명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공유 주택 거주자 약 250여 명에게 700일에 걸쳐 10가지 버전의 실사용자 샘플 테스트를 거쳤다. 개발비에 대한 고객 부담이 없었기에 동급 제품 대비 1/6 수준의 합리적인 가격에 고퀄리티의 매트리스가 출시될 수 있었다. 이후에도 지속적인 공유 주택과의 협업을 통해 누적 1000베드의 공유 주택에 프로젝트슬립 매트리스를 공급하게 되었다. 이상미 대표는 제품으로서의 수면 솔루션뿐 아니라 숙면에 대한 중요성과 인식을 높일 수 있는 콘텐츠와 서비스를 포괄하는 최초·최고의 수면 기업을 꿈꾼다. '계속해서 시장에 없던 제품과 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해서 수면 풀 스콥(Full-scope)을 제공하는 대한민국 대표 업체로 성장하겠다'는 것이 목표다. 프로젝트슬립의 초심이자 브랜드 철학인 '모두의 수면기본권, 누구나 최적화된 솔루션을 합리적인 비용으로 누릴 수 있게 한다'는 가치에 가장 부합하는 비전이라고 생각한다. 이 대표는 "프로젝트슬립은 앞으로도 제품과 콘텐츠, 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수면에 관련해서 갖는 불편함, 불안감, 기대, 두려움까지 포괄적으로 해결해나가는 통합 수면 솔루션 브랜드로 성장해나갈 것이다"고 덧붙였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6-12 13:56:57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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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카페, 경산 신도시에 펜타힐즈점 오픈

일리카페 펜타힐즈점 내부 전경/큐로에프앤비 ㈜큐로에프앤비는 지난 10일 경산시에 '일리카페 펜타힐즈점'을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일리카페는 100% 아라비카 원두만을 사용하는 최고급 이탈리안 브랜드이다. 미국식 프랜차이즈 카페와는 차별되는 정통 이탈리아 커피를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일리카페 펜타힐즈점은 국내 35번째 오픈하는 매장이다. 신도시 속 아파트 단지와 초·중·고등학교까지 인근에 자리하며, 경산시민들의 안식처인 중산지라는 호수와 근린공원이 가까히 조성되어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다. 일리카페 펜타힐즈점은 신규 매장 오픈을 기념해 10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오픈 기념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일일 선착순 20명에게 1만5000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일리 로고 머그를 증정하는 것은 물론, 1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싱글 플로우팩을 1개 증정해 매장에서 직접 일리캡슐 머신을 체험할 수도 있다. 또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는 모든 커피 메뉴 구매 고객에게 일일 선착순으로 미니 크로와상을 증정한다. ㈜큐로에프앤비 관계자는 "경북 경산시의 경산중산점에 이어 펜타힐즈점에서도 고객들이 100% 아라비카 원두만을 사용하는 이탈리아 명품 커피 '일리카페'를 만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넓고 쾌적한 공간을 자랑하는 일리카페 펜타힐즈점에서 고객들이 더욱 만족스러운 시간을 보내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일리카페는 '프란체스코 일리(Francesco Illy)'가 1933년 이탈리아 트리에스테(Trieste)에서 설립한 3대 글로벌 커피 브랜드로 현재 전 세계 140여개 나라의 카페, 레스토랑, 호텔, 사무실 및 가정에서 매일 800만잔 이상 소비되고 있다. 지난 2021년에는 환경적인 운영 기업에게 주어지는 세계 최고 권위의 '비콥(B-Corp)' 인증 뿐 만 아니라, 에티스피어에서 발표하는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을 8년 연속 수상한 바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6-12 13:31:14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