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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0 CEO 열전] 조준용·박기람 스티팝 대표 "이모티콘은 현대사회의 필수 기능"

요즘 SNS 채팅에서 이모티콘 스티커는 절대 빠질 수 없다. 간결한 메시지로만 대화하던 시절은 지났다. 우리에게는 너무나 익숙한 이모티콘이지만 세계 어느 곳에서나 그런 것만은 아니다. 지난 2019년 스타트업 '스티팝'이 세상에 나온 때는 더욱 그랬다. 카카오톡에서 한국인들이 수십개의 이모티콘으로 대화하던 때 페이스북 채팅에는 이모티콘이 존재하지 않았다. 스티팝이 파고든 지점이다. 이모티콘 솔루션 기업 스티팝은 온라인 서비스 내 댓글, 메신저, 프로필 등 커뮤니티 기능에 활용 가능한 이모티콘을 제공하고, 이모티콘 작가와 기업을 연결해주는 소싱 플랫폼이다. 2022년 현재 글로벌 사용자 2000만명, 구글, 마이크로소프트(MS) 등 굴지의 기업이 포함된 500여 고객사를 둔 스티팝의 대표는 조준용(29)·박기람(29), 올해 한국 나이로 갓 30세가 된 두 사람이다. 두 대표는 지난 5월 포브스 선정 아시아 30세 이하 리더 소비자 기술부문에 나란히 선정됐다. 사상 최대 규모인 4000명의 후보를 제쳤다. 포브스는 "스티팝은 가상 스티커가 35개국의 5000명 이상의 아티스트 커뮤니티에서 만들고, 마이크로소프트 팀 및 구글과 같은 회사에서 이를 사용하고 있다"고 스티팝 대표를 영리더로 선정한 이유를 밝혔다. 박기람 대표가 스티팝의 아이디어가 처음 떠올린 때는 그가 대학생이던 2016년이다. 영국 친구와 페이스북 메신저로 안부를 주고 받던 중 카카오톡에서 하듯 이모티콘을 쓰려 했는데 사용법도 불편했지만 개수도 너무 적었다. 당시는 카카오톡에 이모티콘이 도입된 지 5년, 카카오프렌즈 최고 인기 캐릭터 '라이언'이 출시 된 때였다. 이모티콘 스토어에 등록된 이모티콘의 수만 2000여종, 스토어 방문자 수 월 평균 2700만 명, 누적 유료 판매 이모티콘 1000만 세트. 국내에서 폭발적으로 성장 중인 이모티콘 시장이지만 어쩐지 해외에는 없었다. '다양한 메신저에서 다양한 이모티콘을 구현할 수 있는 플랫폼'은 이렇게 시작했다. 그러나 '티콘'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해 서울창업동아리 데모데이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지만 대학생들로 구성된 티콘은 의견차이도 많았고, 함께 모이는 것 마저도 쉽지 않았다. 한 번 흩어졌던 티콘은 박기람 대표가 10대 시절 국제학교 기숙사를 같이 쓴 조준용 대표를 부르며 '스티팝'으로 다시 시작됐다. 스티팝은 그동안 실리콘밸리 액셀러레이터 와이콤비네이터, 롯데벤처스, 스트롱벤처스 등으로부터 약 40억원의 투자를 받았다. 지난 2020년에는 글로벌 소셜미디어(SNS) '스냅챗' 개발사 스냅이 투자를 결정하며 '스냅이 처음 투자한 한국 스타트업'이라는 타이틀도 얻었다. 그러나 항상 승승장구한 것만은 아니다. 조준용 대표는 한 인터뷰에서 "일단 돈도 굉장히 부족했지만 생각했던 것보다 규제가 많고 니즈가 적었다"며 "계속 마켓에서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피드백을 받아들이며 고민했다"고 말했다. 박기람 대표는 "아무래도 해외 시장을 타깃으로 하는 서비스다 보니 해외에 직접 가서 현지 반응을 보는 게 매우 중요했는데 사업 초기에는 자금 사정상 어려운 측면이 있었다"며 "정부의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해외 메이저 컨퍼런스나 웹 서밋, 테크 크런치, 슬러시 같은 행사에서 나가 전시할 수 있게 되면서 그 때 잠재 고객들과 대화를 할 수 있었다. 그 부분이 사업 아이템을 성장시키는 데에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스티팝의 고객 수는 2022년 현재 2000만 명으로 이 중 90%가 해외 고객이다. 35개국 5000여 명의 작가가 활동 중이고 15만 개에 달하는 이모티콘을 5개 언어로 서비스 하고 있다. 이모티콘 작가나 제작사가 플랫폼에 이모티콘을 등록하면 이를 필요로 하는 기업에 연결하고 여기서 수익을 얻는 방식이다. 한국 기업인 만큼 한국 작가들도 많다. 50만 명 이상의 팬을 확보한 한국 작가도 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08-28 15:55:13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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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 프랜차이즈 어쩌나…대형마트·냉동 피자로 쏠려

가성비를 앞세운 대형마트 피자의 등장과 국내 냉동피자 시장 규모가 매년 성장하면서 피자 프랜차이즈 업계가 위기다. 롯데마트는 다음달 1일부터 14일까지 엘포인트(L.Point) 회원을 대상으로 '치즈앤도우 오리지널피자'를 정상가 1만4800원에서 5000원 할인된 9800원에 판매한다. 치즈앤도우는 롯데마트 자체 피자 전문 브랜드로 서초점·송파점 등 전국 21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치즈앤도우 피자는 지름 18인치(45cm)의 피자로 일반 13인치 R사이즈 피자의 2배 크기다. 3가지 서로 다른 종류의 치즈가 블랜딩 된 단독 치즈를 사용해 치즈맛이 풍부하며, 주문즉시 생산하며 48시간 저온숙성 도우를 사용해 식어도 쫄깃함을 잃지 않는다. 홈플러스는 이달 31일까지 자체브랜드 상품인 '시그니처 피자'를 정상가 4990원에서 2490원으로 할인 판매한다. 해당 상품은 2~3인용 크기로 프라이팬 등을 통해 간편히 조리할 수 있다. 종류는 양송이피자, 포치즈피자, 모짜렐라치즈 피자 등 3종이다. 이마트도 앞서 24일까지 매장 델리 코너에서 직접 만든 '소시지 피자'를 5980원에 한정판매해 인기몰이를 했다. 유명 프랜차이즈 피자의 4분의 1 수준으로 평일에는 30판, 주말에는 60판을 판매한 것. 외식물가가 치솟으면서 소비자들은 가성비 상품 등장을 반기는 분위기다. 올초부터 주요 프랜차이즈 피자 업체들은 가격 인상을 단행했다. 피자헛은 지난 3월 일부 메뉴 가격을 1000원씩, 파파존스는 레귤러와 라지 제품 가격을 각각 1000원, 2000원씩 상향 조정했다. 피자알볼로도 지난 2월 1000~2000원씩, 미스터피자는 전 제품을 2000원씩 올렸다. 도미노피자는 지난 12일부터 피자 전 제품 가격 인상을 단행했다. 지난 1월에 이어 두 번째다. 냉동피자 시장 규모도 매년 커지고 있다. 온·오프라인 시장 리서치 기관 '칸타(Kantar)'에 따르면 올해 3월 기준 국내 냉동피자 시장 규모는 1267억원으로, 2020년(966억원) 대비 약 31.1% 성장했다. 또한, 냉동피자의 '프리미엄화'로 전문점 수준의 맛과 품질을 내세운 제품이 인기를 끌면서 냉동피자 평균 구매액은 2019년 1만5394원에서 지난해 1만8296원으로 약 18.9% 증가했다. 이에 식품업계는 전문점 수준의 맛을 자랑하는 제품을 선보여 판매중이다. CJ제일제당은 롯데마트, 롯데리아와 협업해 불고기버거와의 콜라보 제품인 '고메 롯데리아 불고기버거 피자'를 내놓았다. 롯데마트 전용 상품으로 이 제품은 롯데리아 불고기버거 전용 특제 불고기소스와 고소한 마요소스의 최적 배합을 통해 K-버거 맛을 그대로 피자에 담았다. 불고기소스의 미트 토핑을 한입 크기로 큼직하게 썰어 올리고 피클은 잘게 썰어 양상추처럼 아삭한 식감을 살렸다. CJ제일제당의 차별화된 '3단 발효 숙성'기술을 통해 일명 '숨쉬는 도우'로 부드럽고 쫄깃한 도우를 즐길 수 있다. 고메 프리미엄 피자는 2020년 12월 출시 후 소비자의 큰 호응 속에 연간 300만판 이상 판매되며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피자의 4대 요소인 도우, 소스, 토핑, 치즈의 맛 품질을 혁신적으로 끌어올린 것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또한 합리적인 가격으로 냉동피자에 대한 소비자 인식을 바꾸며 인지도를 강화하고 있다. 풀무원은 경쟁사들과 차별화하기 위해 '엣지'에 공을 들이고 있다. 2019년 피자 끝부분을 토핑으로 꽉 채운 '노엣지 피자'를 시작으로 '크러스트 피자', 자체 개발한 비스킷 엣지를 적용한 '치즈폭포 시카고 피자' 등 다양한 프리미엄 제품으로 냉동피자의 영역을 넓히고 있다. 최근에는 36겹 크로와상 엣지로 바삭하고 고소한 풍미를 극대화한 프리미엄 냉동피자 '크로엣지 피자' 3종(미트칠리 토마토, 콰트로치즈 웨지포테이토, 스위트 애플크럼블)을 출시했다. 맛있는 엣지에 더해 시중 냉동피자 제품에서 찾아보기 힘들었던 큼직한 토핑으로 전체적인 품질을 강화했다. 풀무원 측은 "냉동피자의 한계를 넘어 전문점에 가까운 품질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뚜기는 지난 5월 일반 냉동피자에서는 느낄 수 없는 풍미를 '화덕style 피자'로 구현했다. 페페로니디아볼라 피자와 트러플풍기 피자 2종 모두 직화 오븐에 구워 도우의 쫄깃한 식감을 살렸으며, 화덕 특유의 불향과 깊은 풍미가 특징이다. 주부 A씨(41)는 "냉동피자는 에어프라이어로 쉽게 조리할 수 있는 데다 무엇보다 1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전문점 못지 않은 맛을 즐길 수 있기 때문에 합리적인 소비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8-28 14:48:5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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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르, 31일까지 고객 감사 이벤트

안다르가 각종 브랜드 관련 상을 받은 데 이어 2분기 매출도 크게 성장한 것을 기념해 이달 31일까지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안다르는 이번 감사 이벤트에서 공식 온라인 스토어 회원 중 실 구매금액이 10만원 이상인 경우, 전 제품에 즉시 적용 가능한 1만원권 할인 쿠폰을 제공하기로 했다. '비 프리 올데이 크롭탑'과 'NEW 에어리핏 오버핏 롱슬리브'로 구성된 베스트셀러 상의 3세트 구매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다가온 FW시즌을 맞아 가을 신상 컬러웨이를 선보인 '에어스트 에센셜 슬림핏 조거팬츠'와 '에어쿨링 지니 시그니처 레깅스' 그리고 '에어터치 페이스 롱슬리브 크롭탑'을 1+1 특별 구성으로 판매한다. 안다르는 최근 포브스코리아 주최 '2022 고객신뢰도 1 위 프리미엄 브랜드' 애슬레저룩 부문 대상을 포함해 '2022 대한민국 패션품질대상'과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 상 등을 받았다. 더불어 '2022 K-ESG 경영혁신대상' 및 '2022 대한민국 친환경상품 그린스타 인증' 등을 통해 지속가능한 친환경 패션 브랜드로서 가치를 인정 받기도 했다. 지난 6월과 7월에는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하는 레깅스 브랜드 평판 순위에서도 연달아 1위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모회사 에코마케팅의 발표에 경영 성과에 대한 잠정실적 공시에 따르면 안다르의 이번 분기 매출액은 총 541억원으로, 직전 분기 272억원 대비 99%가량 성장했다. 영업이익 역시 58억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성장세가 지속되면 올해 전체 매출이 1700억원을 넘길 것이라는 전망이다.

2022-08-28 13:47:20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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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추석 선물세트 본판매 "5만원 이하 가성비 상품 80%"

홈플러스가 9월1일부터 11일까지 대형마트, 익스프레스, 온라인 전 채널에서 추석 선물세트 1000여 종의 본 판매를 진행한다.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를 시작한 7월21일부터 8월21일까지 선물세트 전체 매출은 같은 기간 대비 18% 상승했다. 특히 가성비를 앞세운 5만원 이하 선물세트 매출은 17% 올랐고, 전체 매출의 약 90%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홈플러스는 이점에 고려해 5만원 이하의 상품을 대폭 늘려 전체 선물세트 중 약 80%의 비중으로 구성했다. 가성비 대표 상품은 1만원대 상품인 ▲대천 도시락김 54봉세트 ▲매일견과위드넛세트 ▲ 정관장 홍삼원 등이 있고 ▲당도선별 배·사과세트도 2만원대로 준비했다. 원가가 높은 프리미엄 상품이지만 최적가에 제공하는 선물세트도 준비했다. ▲3만원대 샤인머스캣메론세트 ▲9만원대 미국산 불갈비세트 ▲11만원대 브룩스 다이아몬드 LA식 꽃갈비 세트 등이다. 컬래버레이션 기획 선물세트도 출시했다. 대표적으로 ▲프라임 스테이크 홀인원 패키지 냉장세트(프라임 살치살 1㎏, 부채살 1㎏, 타이틀리스트 PRO V1 골프공 3구세트 2입) ▲디아지오 조니워커 블루 패키지(조니워커 블루 750㎖, 온더락 잔 1입, 바매트 1입, 글라스 리드 1입) 등이 있다. 프리미엄 수요를 겨냥한 상품도 있다. ▲Black label 무항생제 한우 1++ no.9 등심구이 냉장세트 ▲1855 블랙앵거스 냉장세트 등이다. 홈플러스는 추석 선물세트 판매간 14대 행사카드 결제 고객과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 최대 40%를 할인하고, 3만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온라인 주문 시 당일배송(추석 당일 제외) 서비스를 제공한다.

2022-08-28 13:31:46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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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쇼핑, 전 채널 '동행세일' 참가로 중소상공인 응원 나서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온은 다음달 1일부터 일주일간 '7일간의 동행축제'에 참여해 중소상공인과 동반 성장에 나선다. '7일간의 동행축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제품 소비 촉진을 지원하고자 기획한 행사다.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인 약 230개 유통채널과 6000개 이상의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제품들이 참여한다. 롯데쇼핑은 이번 행사를 '상생'에 초점을 맞췄다. 행사 기간에는 우수 중소기업 상품을 알리고, 행사 상품 할인 및 상품권 증정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백화점은 중소기업중앙회와 함께 본점과 잠실점, 영등포점 등에서 운영 중인 중소기업 전용관 드림플라자에서 우수 상품을 알린다. 행사기간 드림플라자에서 15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롯데시네마 예매권(1인 2매)을 증정한다. 김포공항점에서는 중소기업유통센터와 함께 추석 잡곡, 부각 등 추석 먹거리 팝업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기간 롯데백화점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1일부터 4일까지는 매일 롯데시네마 1만원 관람권을 제공하며, 5일부터 7일까지는 롯데월드 어드벤처 최대 39% 할인권을 증정한다. 롯데아울렛은 1일부터 전 카드사가 참여하는 6개월 무이자 행사를 진행하며, 각 점포별로 아웃도어 특별전, 추석선물 상품전 등 다양한 행사를 연다. 롯데마트는 전점에서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위한 '동행축제 상생 판촉전'을 진행한다. 롯데마트의 홈앤리빙 PB 브랜드 '룸바이홈' 상품 중 우수 중소기업 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엘포인트(L.Point) 회원에게는 5만원 이상 구매 시 5천원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롯데마트 제타플렉스점에서는 중소기업기획전을 열고 우수 중소기업의 의류, 생활잡화 등을 소개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할 계획이다. 롯데온은 동행축제 기간에 맞춰 우수 중소기업의 200여개 상품을 모은 '올 가을을 부탁해' 기획전을 열고 우수 중소기업의 매출 활성화를 지원한다. 행사 상품 구매 시 사용 가능한 최대 30%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또 롯데온은 중소기업유통센터, 경북경제진흥원, 부산경제진흥원 등의 공공기관과 연계해 중소상공인을 위한 행사도 개최한다. 600여 개 중소상공인의 약 3천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안한다.

2022-08-28 13:31:44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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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업계, 식재료 본연의 맛 극대화해 여름 막바지 입맛 공략

외식업계가 식재료 본연의 맛과 오리지널리티를 강조하는 메뉴를 출시하면서 여름 막바지 고객 입맛 사로잡기에 나섰다. 글로벌 치킨 전문 브랜드 KFC는 최근 KFC 대표 치킨 맛을 그대로 살려 버거와 스낵에 담아낸 '오치킨버거'와 '오치킨바이트'를 출시했다. 치킨버거의 정통성을 살린 오치킨버거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KFC에서만 느낄 수 있는 대표 치킨인 오리지널 치킨의 담백하고 촉촉하면서도 육즙 가득한 치킨을 패티로 구현하여 치즈, 양상추 등이 풍성하게 들어 있는 '오치킨버거 베이직'과 반숙 계란이 추가되어 더욱 부드럽게 먹을 수 있는 '오치킨버거 플러스' 2종으로 출시됐다. KFC 커넬샌더슨의 비밀 레시피를 느끼기에 충분한 버거이며, 가격도 '오치킨버거 베이직' 단품 기준 4900원으로 책정되어 합리적인 가격으로 치킨 본연의 맛을 풍부하게 즐길 수 있다 생과일주스 브랜드 쥬씨는 복숭아를 그대로 활용한 신메뉴 'just peach(복숭아그대로)'를 선보였다. 천도복숭아와 백도복숭아를 통째로 갈아낸 주스를 비롯해 복숭아에 '여신의 꽃'이라 불리는 히비스커스 차를 조합해 향긋한 맛과 색감까지 사로잡은 복숭아 에이드, 우유 얼그레이티로 풍미를 더한 복숭아 밀크티 등 복숭아 관련 메뉴를 다양화했다. 샌드위치 브랜드 써브웨이는 자연 그대로의 신선함과 담백함을 담은 버섯을 활용해 한정판 신메뉴 '머쉬룸썹'를 선보였다. 새송이버섯, 양송이버섯, 만가닥버섯 등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3종을 조합해 약간의 소금만 곁들여 원물 그대로의 맛을 살렸다. 치킨 브랜드 맥시카나도 리얼 새우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뿌리새우치킨을 출시한 바 있다. 이 메뉴는 새우의 깊은 맛과 풍미를 잘 살린 시즈닝을 뿌려 치맥에 잘 어울리며, 대파향이 가득한 파파마요 소스가 함께 제공되어 치킨 특유의 느끼함을 잠재우고 신선함을 느낄 수 있다. 외식업계 관계자는 "외식업계가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브랜드의 전통성과 식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메뉴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며 "오리지널 맛이나 식재료 그대로를 느끼게 하는 메뉴들은 독특한 메뉴에 비해 쉽게 질리지 않고 호불호가 크지 않아 오랫동안 고객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2022-08-28 12:53:5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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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송도 맥주축제에 메인 스폰서로 참가

제너시스BBQ 그룹이 26일부터 9월 3일까지 인천 연수구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리는 '2022 송도맥주축제'에 메인 스폰서로 참가한다. BBQ는 축제 기간 동안 스테이지 앞 공터에 15곳의 판매부스를 설치하고 맥주와 어울리는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 맥주 안주로 가장 먼저 손꼽히는 치킨 6가지 메뉴와 분식 브랜드 '올떡'의 떡볶이와 튀김 등 여러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맥주축제 취지에 맞춰 1세대 수제맥주 전문기업 마이크로브루어리코리아㈜와 함께 치킨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로 출시한 자체 수제맥주 4종도 선보인다. BBQ앱 사전 신청 고객을 위한 VIP 라운지도 준비했다. 행사장 입구에 B.I.P(BBQ's Important Person) 부스를 별도 마련하여 테이블과 좌석을 설치하고 행사 참가자 중 BBQ앱 사전 신청 고객을 추첨해 26팀에게 이용 기회를 제공한다. BBQ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되었던 야외행사들이 다시 활기를 찾고 있다"며 "이번 맥주축제 참여가 젊은 소비자층에게 BBQ치킨과 수제맥주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코로나19로 중단됐다 3년만에 열리는 송도맥주축제는 'Re: Hit Up Beer!'(다시, 건배!)를 주제로 일상회복의 지속, 그리고 우리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다시 건배를 나누자는 뜻을 담아 진행된다. 축제에는 국내 최정상급 뮤지션 50여 팀의 라이브 콘서트도 진행된다.

2022-08-28 12:48:2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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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TIME)' 새 얼굴에 카이아 거버

한섬의 프리미엄 여성복 브랜드 '타임(TIME)'이 내년 론칭 30주년을 앞두고 미국 유명 패션 모델 '카이아 조던 거버(Kaia Jordan Gerber)'를 모델로 발탁했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전문기업 한섬은 카이아 거버가 타임의 2022년 가을·겨울, 2023년 봄·여름 시즌 광고 캠페인 모델로 활약한다고 28일 밝혔다. 카이아 거버는 미국 유명 모델인 신디 크로포드의 딸로, 현재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838만명에 달하는 셀럽이다. 그동안 베르사체·펜디·프라다·셀린느 등 글로벌 패션 브랜드의 런웨이·광고 캠페인 모델로 활동한 적은 있지만 아시아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돼 활동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섬 관계자는 "카이아 거버의 영(Young)하고 럭셔리한 이미지가 동시대 여성들에게 영향력을 주면서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타임의 페르소나와 잘 부합한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한섬은 이달 '타임'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을 시작으로 카이아 거버가 참여한 화보와 영상 등을 전국 타임 오프라인 매장, 공식 온라인몰인 더한섬닷컴, 현대백화점면세점 외벽의 '디지털 사이니지' 등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더불어 2022년 가을·겨울과 2023년 봄·여름 두 시즌에 걸쳐 카이아 거버가 직접 선정한 아이템을 '카이아 픽'(Kaia's Pick)으로 선보인다.

2022-08-28 12:26:47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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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현대 서울 '벤치마킹 투어 프로그램' 인기에 연장 운영

28일 더현대 서울이 지난 7월 중순부터 운영 중인 '벤치마킹 투어 프로그램'이 큰 인기를 끌며 오는 9월 말까지 모든 예약이 마감됐다고 밝혔다. 더현대 서울 벤치마킹 투어 프로그램은 현재 매주 월, 수, 토요일 오전 11시 진행 중이다. 예약제로 지난 24일 기준 더현대 서울 벤치마킹 투어 프로그램 누적 신청자 수는 500여 명에 달한다. 더현대 서울 직원이 직접 도슨트로 약 1시간가량 더현대 서울 내 주요 공간과 운영 노하우 등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현재 신청 가능한 모든 투어 프로그램이 마감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며 "특히 주말에 참석을 원하는 고객들이 많아 프로그램 추가·확대에 대한 요구가 많다"고 설명했다. 실제 한 지방 고교에서 학생 단체투어 가능 여부에 대한 문의가 오기도 했다. 투어는 유통업계 최초로 시도한 공간들을 둘러보게 된다. 먼저 지상 3층에서 1층까지 약 12m 높이에서 떨어지는 2개의 인공 폭포와 수경 식재가 심어진 '워터폴 가든'을 비롯해 약 1000평에 달하는 실내 정원 '사운즈 포레스트', 2030세대 VIP 고객을 위한 전용 공간 'YPHAUS', 아마존웹서비스(AWS) 기반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언커먼스토어' 등을 방문한다. 또 누적 관람객 50만 명을 기록한 유통시설 최대 규모 아트스페이스 '알트원(ALT.1)' 등 차별화된 공간도 소개한다. 이번 벤치마킹 투어 프로그램은 지역 소상공인 등을 상대로 더현대 서울의 공간 활용 및 운영 방식, 마케팅 전략 등을 공유하는 등 상생을 도모하고자 기획됐다. 예를 들어 인테리어업계 관계자가 투어 신청을 할 경우 신청자의 특성에 맞게 관련 내용을 추가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더현대 서울은 당초 예정했던 운영 기간보다 연장해 오는 연말까지 벤치마킹 투어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고객들의 벤치마킹 투어 프로그램 확대 요청이 많아 프로그램 확대 여부에 대해서도 내부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2022-08-28 12:26:15 김서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