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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스자산운용, CM부문 신설…기관고객·글로벌 자금 유치 강화

이지스자산운용은 CM(Capital Management)부문 신설 등 기관 고객 접점 강화를 골자로 한 조직 개편을 단행한다고 27일 밝혔다. CM부문은 기관투자자의 니즈를 고려한 블라인드 펀드 제안, 맞춤형 리서치 등 기관고객에 대한 서비스 고도화를 담당한다. 이규성 대표이사가 고객 접점에 전진 배치돼 조직을 이끈다. 국내 기관투자자에 대한 서비스 강화는 물론, 싱가포르 등 해외 거점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투자 자금 유치에도 나설 계획이다. 이 대표가 맡고 있던 경영지원부문은 신희상 경영기획실장(전무)이 부문대표로 승진해 인사, 재무, 전략 등 경영 전반을 책임지게 된다. 단순히 임대비즈니스를 넘어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조직개편도 이뤄졌다. 국내외 기업을 대상으로 펀딩·임차·비즈니스 연계 등 복합적인 공간 솔루션을 제공하는 전담 조직인 기업마케팅CFT(Cross-Functional TF)를 신설해 기업 고객과의 전략적 협업 채널을 구축한다. 이지스자산운용 관계자는 "핵심 고객에 대한 서비스 강화와 펀딩 역량 제고, 그리고 미래 먹거리 확보라는 세 가지 방향에서 이뤄졌다"며 "CM부분 신설을 통해 국내외 기관 투자자와의 접점을 넓히고, 글로벌 자금 조달 채널을 더욱 체계적으로 구축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6-02-27 11:42:39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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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기업 실무자 대상 ‘N2퇴직연금스쿨’ 개최

NH투자증권 퇴직연금 가입법인 및 가입예정 법인의 실무자를 대상으로 'N2퇴직연금스쿨'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6일 진행된 'N2퇴직연금스쿨'은 기업 퇴직연금 실무자를 대상으로 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해 운영되는 NH투자증권의 대표 연금교육 프로그램이다. 기업 실무자를 초청해 퇴직연금 제도 운영 전반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에 총 22회에 걸쳐 진행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받은 만큼 이번 과정도 총 30개 기업, 40명의 퇴직연금 담당자들이 참석 속에 마무리되었다. 이번 교육 과정은 기본과정으로서 최근 관심이 높은 AI 산업전망과 퇴직연금과 관련된 인사·노무·계리·세무 등 실무 전반을 폭넓게 다뤘으며,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실질적인 내용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해 교육 효과를 높였다. 추후 심화과정까지 개최해 참가자들의 실무능력 향상을 도울 예정이다. NH투자증권 이재경 채널솔루션부문 부사장은 "퇴직연금 제도의 중요성이 확대되면서 기업 실무자의 전문성 제고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기업 고객의 안정적인 퇴직연금 운영을 지속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NH투자증권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퇴직연금 가입 법인을 대상으로 한 교육 및 컨설팅을 강화해 퇴직연금 시장 내 경쟁력을 지속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6-02-27 11:40:37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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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박현주재단, ‘미래에셋 희망나눔’ 공모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네이버 해피빈과 함께 사회복지시설 운영비를 지원하는 '미래에셋 희망나눔' 공모사업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2022년 첫 시행 이후 5년차를 맞이하는 '미래에셋 희망나눔' 공모사업은 복지 시설을 이용하는 아동·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시설 운영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각 기관이 운영 환경과 필요에 맞춰 지원을 신청할 수 있어 사업의 효과성과 현장 만족도가 높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온라인 공익 플랫폼을 활용해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지원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함으로써 사업의 신뢰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지난해 지원을 받은 기관 관계자는 "오랫동안 낡고 불편한 책상과 의자에서 벗어나 아이들이 편안한 공간에서 학습할 수 있게 됐다"며 "새로 설치된 냉난방기로 더위와 추위 걱정을 덜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미래에셋박현주재단 관계자는 "노후 시설 개선 등 현장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아동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과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공모사업 신청 접수 기한은 3월 10일(화)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미래에셋박현주재단 및 네이버 해피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6-02-27 11:38:05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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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證, 모험자본 금융주관 1호...‘누리바람’ 502억 주관

우리투자증권이 500억원 규모의 국내 해상풍력 발전소의 핵심 인프라인 하부구조물 설치·운송선 확보를 지원하며 '생산적 금융' 지원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우리투자증권은 코스닥 상장사 우리기술과 해상풍력 전문기업 CGO가 추진한 해상풍력 전문 설치선 '누리바람' 인수 프로젝트의 금융주관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 '누리바람'은 국민성장펀드 1호 사업으로 선정된 '신안우이 해상풍력 발전사업'을 시작으로 국내 주요 해상풍력 프로젝트에 투입될 예정이다. '신안우이 해상풍력 발전사업'은 전라남도 신안군 우이도 남측 해상에 발전용량 390MW의 대규모 해상풍력 발전소를 건설·운영하는 사업으로, 지방 첨단전략산업의 필수적인 전력 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해 순수 국내자본으로 추진되는 최초의 대규모 해상풍력 사업이다. 이번 딜은 우리투자증권의 첫 번째 모험자본 금융주관 사례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우리투자증권은 단독 주관사로 참여해 금융구조를 설계하고 대주단을 구성하며 자금조달을 이끌어냈다. 위험도가 높고 대규모 자본이 요구되는 특수선박 확보 과정에서 중견·중소기업 맞춤형 금융 솔루션을 제공해 기업금융(IB) 부문의 딜 소싱 역량과 구조화 금융 전문성을 입증했다는 평가다. 우리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번 누리바람 금융주관은 우리투자증권이 '모험자본 공급자'로서의 역할을 본격화한 첫 번째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첨단전략산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해 생산적 금융으로의 전환을 촉진하고, 실물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모험자본 투자 시장의 키플레이어로 자리매김하겠다"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2-27 09:18:17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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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하나금융, ‘기와체인’ 활용 해외송금 서비스 검증 완료

업비트 운영사인 두나무와 하나금융그룹이 블록체인을 활용해 글로벌 자금시장 혁신에 나선다. 두나무는 하나금융그룹과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해외송금 서비스에 대한 기술검증(PoC)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PoC는 하나은행 국내외 지점 간 기존 국제금융통신망(SWIFT) 방식으로 주고받던 송금 전문을 두나무가 개발한 레이어2 블록체인인 '기와(GIWA)체인' 상의 블록체인 메시지로 대체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해외 송금 수수료와 처리 속도를 기존 방식보다 개선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 특히 이번 과정에서는 두나무의 독자적인 프라이버시 프로토콜인 '보자기(BOJAGI)'가 활용됐다. 보자기 프로토콜은 영지식 증명(Zero-Knowledge Proof) 기술을 기반으로 해 금융 거래의 투명성을 유지하면서도 송금인과 수취인의 민감한 금융 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역할을 수행했다. 이번 PoC는 지난해 12월 양사가 체결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금융서비스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의 첫 번째 결실이다. 양사는 MOU 체결 이후 외국환 업무를 포함한 전통적인 금융 서비스에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하기 위한 협력을 지속해 왔다. 양사는 이번 성과를 토대로 올해 3분기까지 예금토큰을 활용한 차세대 해외송금 인프라 구축으로 협력을 확장할 계획이다. 이는 고객이 입금한 현금을 예금토큰으로 발행해 송금 수발신 채널 간에 직접 주고받는 방식이다. 토큰의 발행부터 전달, 지급, 정산에 이르는 전 과정을 기와체인 위에서 구현하는 것이 골자다. 향후 하나금융그룹은 혁신금융서비스 지정 등을 통해 실제 서비스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것이 상용화될 경우, 수십 년간 유지되어 온 SWIFT 기반의 폐쇄적 구조를 벗어나 24시간 중단 없는 실시간 결제와 낮은 비용을 실현하는 온체인 금융 생태계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경석 두나무 대표는 "기존 SWIFT 체계를 기와체인으로 혁신한 이번 PoC는 블록체인이 단순한 기술을 넘어 글로벌 금융 인프라의 새로운 표준이 될 수 있음을 증명한 첫걸음"이라며 "글로벌 웹3 기반의 미래 금융 생태계를 이끌어 갈 수 있는 도전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은형 하나금융그룹 부회장은 "하나금융그룹과 두나무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빠른 기간 내에 결과물을 내놓게 되었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며 "하나금융그룹은 앞으로도 디지털자산을 비롯한 기술의 도입을 통해 전통적 금융을 혁신하고 고객에게 더 큰 가치를 드리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2-27 09:11:13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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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 여력 남았다"...삼전·하이닉스, 신고가에도 목표주가 UP↑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반도체 '슈퍼 사이클' 기대감 속에 나란히 신고가를 경신했지만, 증권가와 글로벌 투자은행의 눈높이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인공지능(AI) 확산에 따른 메모리 수요 확대와 구조적 성장세로 인해 추가 상승 여력이 남아 있다는 진단이다. 다만 반도체 투자 쏠림이 심화되면서 시장 전반과의 괴리 우려도 커지고 있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들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각각 81.82%, 68.82%씩 뛰었다. 이날도 삼성전자는 7.13% 급등했으며, SK하이닉스는 7.96% 상승했다. 삼성전자는 장중 21만9000원을 기록했으며, SK하이닉스는 종가 기준 신고가를 보였다. 지난해부터 코스피 상승세를 견인해 온 반도체 투톱은 이달 각각 '20만전자', '100만닉스'를 달성한 뒤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증권가에서도 당분간 반도체 슈퍼 사이클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면서 눈높이를 올려잡고 있다. 현재 국내 증권가에서 가장 높은 목표주가를 제시한 곳은 SK증권으로 삼성전자는 기존 26만원에서 30만원으로, SK하이닉스는 150만원에서 16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두 종목이 가파른 주가 상승세를 보이며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지만, 여전히 고점이 아닐 수 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최근 일주일 내 삼성전자에 대한 보고서를 낸 증권사 8곳은 평균 약 26만4000원의 목표주가를 제시했다. 이는 현재 주가보다 21.10%의 상승 여력이 존재하는 수준이다. 같은 기간 SK하이닉스는 평균 116만3000원으로 목표가가 형성되면서 5.50%의 주가 상승 가능성이 점쳐졌다. 한동희 SK증권 연구원은 "AI는 기존 고대역폭메모리(HBM)에서 디램(DRAM)·낸드(NAND) 전체를 활용하기 시작했지만, 공급은 점차 복합적으로 제약되고 있다"며 "공급자들의 낮은 재고와 AI메모리의 구조적 수요, 증설 여력 제약에 따른 가격 협상력이 예상을 크게 상회하고 있다"고 짚었다. 이어 그는 "메모리 호황이 유동성 확장과 동반된 것은 처음있는 일"이라며 "한국 메모리 기업에 대한 재평가는 시작도 하지 않았고, 글로벌 AI 관련주에서 한국 메모리가 가장 저렴하다"고 강조했다. 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반도체 투톱의 위상이 올라고 있다. 전날 글로벌 투자은행(IB) 맥쿼리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를 각각 34만원, 170만원으로 대폭 올렸다. 지난달 초까지는 삼성전자 24만원, SK하이닉스 112만원을 제시했다. 맥쿼리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범용 디램·낸드 가격은 올해 1분기 두 배로 상승할 것"이라며 AI가 추론 단계에 접어들면서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다. 삼성전자에 대해서는 "향후 3년간 신규 공장을 원활하게 가동할 수 있는 유일한 기업"이라고 평가했으며, SK하이닉스와 관련해서는 아시아 기업 최초로 순이익 1000억달러는 넘길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실적 추정치도 대폭 상향하면서 삼성전자의 내년 주당순이익(EPS)을 기존 대비 82%, SK하이닉스는 77% 올렸다. 다만 장미빛 전망과 함께 발견되는 '반도체 투자 쏠림'은 부담 요인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코스피 시장에서 기관은 11조9900억원을 순매수한 가운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총 49.69%(6조320억원) 담았다. 개인 투자자의 선택도 반도체로 쏠렸다. 개인은 올해 2조6000억원을 순매도했지만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총 9조4833억원 사들였다. 실제로 반도체는 뛰고 있지만 최근 한 달(1월 23~2월 25일) 동안 주가 상승률 0% 이하를 기록한 코스피 종목은 16.84%(160개)로 나타났다. 허재환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지금은 실물경제보다 반도체 두 기업의 실적 상향 폭이 너무 가파르다"며 반도체 두 기업을 뺀 투자자들의 실제 체감 코스피는 3900~4000으로 추정된다고 짚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2-26 16:39:22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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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죽지세' 코스피, 사상 첫 6300선 돌파...삼전·하이닉스 7%대 강세

전날 역대 처음으로 6000선을 돌파한 코스피가 하루 만에 6300선까지 오르면서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26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23.41포인트(3.67%) 오른 6307.27에 장을 마쳤다. 코스피는 개장과 함께 6100선에 재진입한 뒤 상승세를 이어갔으며, 장 마감 직전 6300선에 닿았다. 기관은 1조2451억원, 개인은 6588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반면, 외국인은 2조1105억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에서는 반도체주가 초강세를 보이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삼성전자(7.13%)와 SK하이닉스(7.96%)가 나란히 7%대 급등했으며, 삼성전자우(4.50%)도 큰 폭으로 올랐다. 두 종목 모두 장중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자동차주인 현대차(6.47%)와 기아(5.50%)도 동반 오름세를 보였으며, SK스퀘어(4.95%), 삼성바이오로직스(2.20%) 등이 모두 상승했다. HD현대중공업(-0.34%)만 소폭 내렸다. 상한종목은 2개, 상승종목은 240개, 하락종목은 662개, 보합종목은 24개로 집계됐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2.90포인트(1.97%) 상승한 1188.15에 마침표를 찍었다. 기관은 1893억원, 외국인은 4038억원을 담았다. 개인은 홀로 5476억원을 팔았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에서는 삼천당제약(29.85%)이 폭등하며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코오롱티슈진(10.53%), 리노공업(9.88%), 레인보우로보틱스(11.68%), 에코프로(5.14%) 등 대부분이 강세를 보였다. 상한종목은 7개, 상승종목은 437개, 하락종목은 1257개, 보합종목은 61개로 집계됐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3.6원 내린 1425.8원에 주간 거래를 마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2-26 16:06:53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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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턴투자운용, 성수 프라임 오피스 선매입 후 준공 전 회수…IRR 40% 달성

대체투자 전문 자산운용사 마스턴투자운용이 서울 성수동 소재 프라임 오피스 개발사업의 매수인지위 양수도 거래를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자산은 서울 성동구 성수동2가 278-52번지에 위치한 오피스 빌딩으로, 2023년 4월 착공해 2026년 3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지하 6층~지상 11층, 연면적 약 3만㎡(약 9000평) 규모로 조성되며, 기준층 전용면적 약 431평(약 1425㎡), 높은 천장고(3.0m)를 갖춘 프라임 오피스급 자산이다. 마스턴투자운용은 2024년 6월 성수권역 내 핵심 입지와 우량 자산 스펙을 고려해 본 사업을 선매입했으며, 이후 준공을 앞둔 시점에서 매수인 지위 양수도 거래를 통해 회수를 확정했다. 이는 통상적인 선매입 후 준공 후 운영 방식과 달리, 자산 경쟁력과 시장 여건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회수 시점을 결정한 사례다. 이번 거래는 신축 예정 연면적 기준 3.3㎡당 3,450만원에 매입한 자산을 3,640만원에 양도한 것으로, 평당 약 190만원의 프리미엄을 실현했다. 개발 초기 단계에서 선제적으로 투자하고 단기간에 회수함으로써 내부수익률(IRR) 약 40% 를 달성했다. 해당 자산은 지하철 2호선 성수역 도보 5분 거리에 역세권 오피스로, IT·플랫폼·콘텐츠 등 신성장 산업 기업의 이전과 확장이 이어지고 있는 성수권역 내에 자리한다. 이에 따라 상업·문화 인프라가 결합된 복합 상권 형성과 함께 중대형 오피스 수요 또한 확대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마스턴투자운용은 신흥 업무지구로 부상한 성수권역 오피스에 2021년 이후 꾸준히 투자해오고 있으며 선매입, 실물 매입, 개발 등 다양한 투자 방식을 통해 시장 상황과 자산 특성에 맞는 전략을 실행하고 있다. 박형석 마스턴투자운용 대표이사는 "이번 거래는 성수권역의 성장 가능성을 바탕으로 개발 초기 단계에서 선제적 투자를 단행하고, 준공 전 회수를 통해 투자 성과를 거둔 사례"라며 "앞으로도 우량 자산에 대한 선별적 투자와 체계적인 회수 전략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6-02-26 15:10:34 허정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