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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채권시장 심리 반등, 동결 전망 우세 속 경계감 공존

5월 BMSI 96.3…전월 대비 5.5p 상승
응답자 93% “금통위 기준금리 동결 전망”

금융투자협회 사옥 전경. /금융투자협회

물가와 환율 상승 압력에 대한 우려가 완화되면서 채권시장 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기준금리 동결 전망이 우세한 가운데 외국인 자금 유입 기대도 시장 안정 요인으로 작용했다.

 

금융투자협회는 8일 '2026년 5월 채권시장지표'를 통해 5월 종합 BMSI가 96.3으로 전월(90.8) 대비 5.5포인트 상승했다고 밝혔다. BMSI는 100 이상이면 채권가격 상승(금리 하락) 기대가 우세한 시장 심리를 의미한다.

 

금리 전망에서는 동결 기대가 지배적이었다. 응답자의 93%가 오는 10일 열리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가 동결될 것으로 전망했다. 인상 전망은 6%, 인하 전망은 1%에 그쳤다.

 

시장금리 관련 심리도 개선됐다. 금리전망 BMSI는 102.0으로 전월 대비 상승하며 기준선(100)을 웃돌았다. 글로벌 채권시장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세계국채지수(WGBI) 편입에 따른 외국인 자금 유입 기대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물가와 환율에 대한 부담은 다소 완화됐다. 물가 상승 응답 비중은 31%로 전월보다 크게 낮아졌고, 물가 하락 응답은 증가했다. 환율 역시 상승 응답이 줄고 하락 응답이 늘면서 추가 상승 가능성에 대한 경계가 완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에 따른 고유가·고환율 우려는 여전히 변수로 남아 있다. 시장에서는 대내외 불확실성이 혼재된 상황에서도 물가와 환율 상승 기대가 둔화되며 채권시장 심리가 점진적으로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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