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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에스파가 티니핑 세계관에?"…SAMG엔터, SM과 컬래버 시작

에스에이엠지엔터테인먼트(SAMG엔터)가 SM엔터테인먼트와의 협업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오전 10시 46분 기준, SAMG엔터는 코스닥 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9.23% 오른 7만8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M 소속 아티스트와 함께 대표 캐릭터 '캐치! 티니핑'의 IP(지적재산권) 확장을 본격화한다는 소식이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SAMG엔터는 이날 "SM엔터테인먼트와 협업을 통해 에스파, 하츠투하츠 멤버들을 티니핑 세계관 속 캐릭터로 재해석하는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가장 먼저 '티니핑X에스파' 캐릭터가 오는 27일 에스파 컴백 일정에 맞춰 공개되며, 이어 '티니핑X하츠투하츠' 캐릭터도 이달 중 선보일 계획이다. 양사는 캐릭터 공개를 시작으로 뮤직비디오, 콘텐츠, 굿즈(MD) 제작 등 다양한 OSMU(One Source Multi Use) 방식의 협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기존 주 타깃층이었던 4~7세 어린이에서 MZ세대로의 확장을 노리며, K팝 팬덤을 기반으로 한 동북아·동남아 시장 진출도 본격화한다. SAMG엔터 관계자는 "이번 협업은 캐치! 티니핑이 전 세대를 아우르는 글로벌 캐릭터로 확장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양사 공식 SNS를 통해 다양한 협업 콘텐츠를 지속 선보이며 팬덤과의 접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6-12 10:50:29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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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LS마린솔루션, 해상풍력 우협 선정...장중 '신고가'

LS마린솔루션이 국내 최대 해상풍력 산업의 해저케이블 분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면서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LS마린솔루션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5.28% 상승한 3만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3만4600원까지 오르면서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이날 LS마린솔루션은 국내 최대 해상풍력 사업인 '해송 해상풍력 프로젝트'의 해저케이블 운송과 설치 분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규모 프로젝트 수주에 따른 실적 성장 기대감이 투심을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해송 해상풍력 발전단지는 전라남도 신안군 서쪽 해상에 504MW(메가와트)급 단지 2곳, 총 1GW(기가와트) 규모로 조성된다. 이는 원자력 발전소 1기 수준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 규모다. 이에 따라 LS마린솔루션은 내·외부망 구축에 필요한 해양조사부터 해저 케이블 시공과 접속시험까지, 모든 공정을 맡아 수행할 예정이다. 김병옥 LS마린솔루션 대표는 "이번 선정은 전남해상풍력 1단지의 성공적 준공을 통해 기술력과 신뢰성을 입증한 결과"라며 "해송 프로젝트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개발·투자 파트너들과 협력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06-12 10:04:41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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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탁원 KSD나눔재단, 법무부 '회복적사법 프로그램'에 1억원 후원

한국예탁결제원 KSD나눔재단은 법무부에 청소년 범죄 예방을 위한 '마음이음 회복적사법 프로그램' 운영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마음이음 회복적사법 프로그램'은 기존의 처벌 중심 형사제재에서 벗어나 피해자와 가해자, 지역공동체 등 사건 관련 당사자들이 해결 과정에 능동적으로 참여해 피해 복구와 재통합을 추구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KSD나눔재단은 청소년 범죄 재범률 감소와 안전한 사회 구현을 목표로 2018년부터 해당 프로그램을 꾸준히 후원해 오고 있다. 특히 피해자의 권리 회복과 가해자의 사회 적응을 동시에 지원하며 실질적인 회복적 사법 모델 확산에 힘쓰고 있다. 법무부도 프로그램의 효과적인 운영을 위해 전문 강사 양성, 적용 대상 확대, 효과성 분석, 우수사례 보고회 개최 등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는 청소년비행예방센터를 통해 비행 초기 단계 청소년을 대상으로 학교와 지역사회 적응을 돕는 회복적사법 모델을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이순호 KSD나눔재단 이사장은 "회복적사법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심적·행동적으로 변화해 우리 사회의 건강한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영면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은 "KSD나눔재단의 범죄예방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통해 우리 청소년들이 더욱 밝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2025-06-12 09:39:04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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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CEO 인터뷰] 지투파워 김영일 대표 “AI 스마트 배전반으로 전력기기 시장 선도”

배전반 하나로 코스닥에 상장한 회사가 있다. 인공지능(AI)을 탑재한 '스마트 배전반'을 앞세워 전력기기 시장에서 초격차 기술을 구축하고 있는 지투파워 이야기다. 김영일 대표는 "기술과 시장을 함께 고민할 줄 아는 전력 솔루션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강조했다. 지투파워는 AI 기반 상태감시진단(CMD) 기술을 핵심 경쟁력으로 삼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수배전반, 태양광발전시스템, ESS, 인버터 제조 및 설치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스마트그리드 분야에서 기술 중심 IT솔루션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김 대표가 창업에 나선 배경에는 대학 산학협력단에서 전력기기 업체들을 컨설팅한 경험이 자리한다. 그는 "우수한 기술과 제품이 있어도 매출로 연결되지 않는 현실에 직면했다"며 "임직원의 헌신과 기술 중심 사업 철학, 투자자들의 신뢰가 현재 지투파워의 토대"라고 말했다. 특히, 인증 기반 전략과 관급 납품 경험이 회사 성장의 발판이 됐다. 지투파워의 주요 사업은 CMD 기술을 수배전반, 태양광 시스템, 인버터, 에너지저장장치(ESS)에 접목해 제품의 부가가치를 극대화하는 데 있다. 올해는 'AI 배전반 2.0'으로 불리는 지능형 스마트배전반을 선보이며 시장 지위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건물일체형 태양광발전시스템(BIPV) 및 액침냉각형 ESS 시제품으로 국내외 시장 진출도 추진한다. 연구개발(R&D)도 빠지지 않는다. AI와 사물인터넷(IoT), 엣지 디바이스(Edge Device) 설계 등 분야에 전문인력을 배치하고 있으며, 성능인증, 신제품인증(NEP), 신기술인증(NET), 조달우수제품인증, 혁신제품인증 등을 다수 확보했다. 김 대표는 "이러한 인증과 실적을 바탕으로 관급시장 내 인지도와 신뢰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지투파워의 매출은 554억원으로 전년 대비 12% 성장했으며, 영업이익은 36억원 흑자 전환, 당기순이익은 42억원으로 627% 증가했다. 현재 수주잔고는 1200억원 수준이다. 김 대표는 "앞으로 매출과 수익 모두 꾸준히 증가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는 경영자로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을 묻자 "초기에는 좋은 제품에도 매출 부진이 힘들었지만, 철저한 시장 분석과 인증 전략으로 돌파구를 마련했다"며 "현재는 배전반 관급 시장에서 연속 수주 1위를 달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투파워는 지난 2022년 4월 코스닥에 상장하며 창업자들의 꿈을 이뤘다. 김 대표는 "제2의 도약을 준비 중"이라며 "태양광·ESS·EPC 사업을 통해 성장세를 이어가겠다"고 다짐했다. 오는 25일 여의도에서 열릴 액침냉각형 ESS 시제품 발표 전시회에서는 직접수냉식 방식으로 배터리 화재 예방에 강점을 지닌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제품은 딥러닝 기반 AI 기술을 접목해 수명 연장과 충·방전 용량 증가, 에너지 밀도 향상을 실현했다. 김 대표는 "전기화 시대, AI 산업 확산, 데이터센터 수요 증가와 맞물려 지투파워의 사업 모델은 매우 유망하다"며 "주주들의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매출 성장과 이익 창출, 미래 신사업 발굴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5-06-12 09:30:25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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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만으로는 부족"…AI 수혜주, 실적 검증 본격화

국내 인공지능(AI) 상장사들의 밸류에이션이 실적보다는 미래 가능성에 힘입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앞선 글로벌 AI 랠리에서 국내 기업들이 소외됐던 가운데, 정부의 대규모 투자 공약과 금리 인하 기대감이 국내 AI 산업의 반등 계기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11일 NH투자증권 보고서에 따르면 에프앤가이드의 실적 예상치 대비 셀바스AI와 뷰노의 주가순이익비율(PER)은 각각 146.4배, 434.7배 수준으로 매우 높게 나타났다. 국내 AI 대표주자인 네이버(16.6배), 카카오(48.3배) 등과 비교해도 격차가 상당하다. 에프앤가이드 자료에 의하면 뷰노의 2025년 예상 매출액은 413억원으로 전년 동기 259억원 대비 59.5% 증가할 것으로 추정됐다. 영업손실도 1억원으로, 지난해 125억원 대비 감소했지만 적자 축소 수준에 머물 것으로 보여진다. 올해 기준으로 계산했을 때, 뷰노의 PER은 높게 형성돼 있음을 알 수 있다. 다만 2026년 실적 예상치를 고려했을 때, 영업이익의 흑자 전환이 가능함과 동시에 2025년 대비 매출액 41%, 순이익은 1269% 성장할 것으로 기대됐다. 더불어 셀바스AI는 지난해 영업이익 8억원에서 올해 148억원으로 1744% 급증했다. 다만 2022년부터 영업이익 흐름을 살펴봤을 때 ▲2022년 52억원 ▲2023년 41억원 등으로 지난해 실적 부진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당기순이익 역시 2023년 적자로 전환됐으며, 2024년에 적자를 지속한 뒤 올해는 다시 흑자 반전될 것으로 예상됐다. 이에 대해 이상준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일반적으로 PER이 100배를 넘어가는 것은 높은 편이 맞고, 당장의 이익 수준으로는 해당 상장사들이 속한 업종 평균보다도 높다"면서도 "성장주인 만큼 2026년 전망치 기준으로는 PER 떨어질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김대종 세종대학교 경영학과 교수도 "과거에는 신기술 관련주의 PER이 1000배까지 올라간 적이 있다. 결론적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으면 굉장히 크게 올라가고, PER이 높을수록 주가도 상승하는 경향을 보인다"며 "업종에 따라 PER의 유연성도 다를 수 있는데, 성장 가능성이 높은 IT, 성장주들은 미래 가능성과 비례해 올라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예를 들어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과 같은 제조업의 경우에는 평균 PER이 10배 정도로 형성되지만, 카카오와 같이 미래 기술에 기반하는 업종들은 기대 성장력이 다르기 때문에 더 높은 PER이 용인될 수 있다는 의미다. 11일 기준 카카오의 PER은 400배를 넘어섰다. 다만 국내 기업들이 글로벌 AI 랠리에서 소외됐던 만큼 앞으로의 흐름이 중요하다. 지난 2022년 11월 오픈AI가 챗GPT를 공개하면서 AI 산업에 대한 관심이 크게 확대됐고, 미국을 중심으로 AI 랠리가 지속된 바 있다. 그 중심에서 주도주 역할을 한 것이 엔비디아였으며, AI 반도체 밸류체인에 속하는 기업들이 전반적으로 크게 상승했지만 삼성전자를 포함한 대부분의 국내 기업들은 수혜를 입지 못했다. 이 연구원은 "AI 기술경쟁에서 뒤처졌다는 우려가 커지며 한국 주식시장은 2023년부터 진행된 글로벌 AI랠리에서 소외됐다"며 "한국에서는 SK하이닉스 등 일부 고대역폭메모리(HBM) 관련 기업들이 AI 수혜주로 부각됐으나 삼성전자의 엔비디아향 HBM 납품이 지연되며 주식시장 전체적으로는 수혜 기대가 제한됐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새 정부가 'AI 투자 100조 원'과 '글로벌 AI 3대 강국 도약'을 공약으로 제시한 만큼, 국내 AI 산업의 미래 가능성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앞서 미국, 중국 등 주요국들은 선제적으로 AI 데이터센터(AIDC) 구축 등 AI 인프라 구축에 정부 차원의 대규모 투자를 예고했다. 이 연구원은 "AI 공약 실현을 위해 이재명 대통령은 5년 간 AI 투자 100조원 시대를 약속했는데, 이는 그동안 주요 AI 강국 대비 투자 규모 부족이라는 한계가 있었던 한국 AI 산업의 경쟁력 제고에 긍정적일 것"이라며 "금리 인하 전망도 한국형 AI 성장주 주가에 유동성 환경 개선이라는 추가 상승 동력을 제공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지난달 경기 둔화에 대응해 기준금리를 연 2.75%에서 2.50%로 25bp(1bp=0.01%포인트) 낮췄으며, 하반기 추가 인하 기대감도 남아 있는 상황이다.

2025-06-12 07:21:08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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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상승세...2907.04 마감

코스피가 기관과 외국인의 순매수에 상승하며 마감했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23%(35.19포인트) 오른 2907.04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 시장에서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2304억원, 1660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3662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보험(3.40%), 기계·장비(3.05%), 증권(2.81%) 등이 올랐고, 오락·문화(-1.86%), 비금속(-0.26%), 부동산(-0.703%) 등은 내렸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에서는 SK하이닉스(4.12%), 기아(2.54%), 현대차(2.03%) 등은 올랐다. KB금융(-3.34%), 한화에어로스페이스(-3.31%), HD현대중공업(-2.11%) 등은 떨어졌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96%(15.09포인트) 오른 786.29로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074억원, 1116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홀로 3038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종목에서 리가켐바이오(4.80%), 클래시스(4.51%), 알테오젠(3.82%) 등은 올랐다. 펩트론(-0.36%)은 홀로 내렸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외국인 투자자가 6거래일 연속 순매수 흐름을 이어가며 코스피 상승을 견인했다"며 "외국인 순매수 강도는 완화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전고점 부근에서 기술적 저항과 숨고르기 장세가 나타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후 3시 30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0.7원 오른 137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5-06-11 16:44:09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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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이 떴다"…한화솔루션, 이재명發 재생에너지 기대 '쑥'

이재명 대통령의 재생에너지 산업 육성 공약이 본격화할 것이란 기대감에 한화솔루션을 비롯한 태양광 관련 종목들이 일제히 급등했다. 특히 한화솔루션은 대장주 역할을 하며 하루 만에 20% 넘는 상승률을 기록했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화솔루션은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22.99%(7150원) 오른 3만82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종가 기준으로는 2023년 9월 이후 약 1년 9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이날 장중 한때는 3만8500원까지 오르며 급등세를 보였다. 같은 계열사인 한화솔루션우도 이날 3만250원에 마감하며 15.02% 뛰었다. 장중 3만2000원을 넘기며 우선주 역시 투자자들의 강한 매수세를 나타냈다. 이 대통령이 대선 공약으로 내세웠던 '기후에너지부' 신설과 재생에너지 100% 사용(RE100) 추진 계획이 주가에 강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이 대통령은 재생에너지 산업 육성 방안으로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RE100 전용 산업단지 조성 ▲관련 제도 개선을 제시한 바 있다. 신정부의 정책 기대감에 힘입어 이날 태양광 부품 제조업체인 HD현대에너지솔루션도 6.6% 오른 5만9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도 파루(29.97%), 대명에너지(8.22%) 등 재생에너지 관련 종목이 상승률을 보였다. 해외 투자 심리 개선도 국내 태양광주 강세에 영향을 줬다. 10일(현지시간) 미국 증시에서는 솔라에지 테크놀로지스가 11.81%, 선런이 7.13% 오르며 클린에너지 섹터 전반에 매수세가 유입됐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이날 청정에너지 기업들이 보조금 정책 유지를 위해 본격적인 로비에 나섰다고 보도한 바 있다. 시장에서는 이재명 정부의 재생에너지 확대 기조가 중장기적으로 신재생 관련주의 모멘텀을 끌어올릴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특히 RE100과 연계한 산업단지 및 공급망 조성이 현실화될 경우 국내 태양광 밸류체인 기업들의 수혜가 본격화할 전망이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06-11 15:47:35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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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한국전력, 배당 확대 기대감에 상승

전날 급락세를 보였던 한국전력이 배당 확대 기대감에 상승 마감했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한국전력은 전 거래일 대비 2.37% 상승한 2만81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전날 정부가 전기·가스요금을 동결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10.15% 하락했으나, 실적 정상화가 예상되면서 투심이 회복된 모습이다. 한국전력은 올해 1분기 매출액 24조2000억원, 영업이익 3조750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0%, 188.9% 성장한 수치다. 특히 1분기 기준 3조원대 영업이익을 달성한 것은 2017년 이후 처음이다. 송유림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산업용 전기요금 인상 효과가 지속되는 가운데 원전 발전비중 증가와 연료가격 하향 안정화 계통한계가격(SMP) 하락 등으로 실적이 개선됐다"며 "올해는 1분기부터 별도 순이익 개선이 두드러졌던 만큼 배당 확대에 대한 기대감을 갖는 것은 합리적"이라고 설명했다. 한국전력은 지난해 4년 만에 배당을 재개했는데 주당배당금(DPS) 213원, 배당성향 16.5%로 배당을 지급했다. 연결 순이익의 60%를 별도 순이익으로 추정했을 때, 배당성향 20%를 가정한 DPS와 시가배당률은 1500원, 5.4% 수준이다. 더불어 송 연구원은 "올해, 내년 지배 순이익 기대치는 7~8조원대로 올라와 있으며, 전기요금 인상을 가정하지 않더라도 차입금 상환, 배당 확대 등 회사 정상화를 그리는데 큰 무리가 없을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06-11 15:43:32 신하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