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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증권, 23일부터 ELB·ELS 4종 판매

동부증권은 오는 25일까지 최고 연 3.7%의 수익을 추구하는 파생결합사채(ELB) 1종과 최고 연 8.9%의 수익을 추구하는 주가연계증권(ELS) 3종을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판매하는 상품은 원금보장 하이파이브 형태의 ELB 1종과 원금비보장형 스텝다운 형태의 ELS 3종으로 구성됐다. '동부 세이프 제55회 파생결합사채(ELB)'는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1년 만기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3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100%(3,6,9,12개월)이상이면 연 3.7%의 수익이 지급된다. 만기평가시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100% 미만인 경우에도 원금의 100%를 보장한다. KOSPI200 지수와 HSCEI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동부 해피플러스 주가연계증권(ELS) 제1339회'는 3년 만기 상품이다.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조기상환평가가격 및 만기평가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5%(6개월), 90%(12,18개월), 85%(24,30개월) 이상이면 연 8.0%의 수익이 지급된다. 최종만기일인 3년 시점에 상환조건이 충족되지 않을 경우에도 투자기간 동안 두 기초자산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종가기준) 24.0%(연 8.0%)의 수익이 지급된다. 다만 두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한 번이라도 있는 경우(종가기준) 만기상환조건에 따라 손실을 볼 수 있다. KOSPI200 레버리지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동부 해피플러스 주가연계증권(ELS) 제1340회'는 3년 만기 상품이다. 4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조기상환평가가격 및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90%(4,8,12개월), 85%(16,20,24개월), 80%(28개월), 75%(32개월), 60%(36개월) 이상이면 원금과 연 8.10%의 수익이 지급된다. 총 투자기간 동안 조기상환 조건이 충족되지 않고 기초자산인 KOSPI200 레버리지 지수가 최초기준가격 대비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더라도, 만기평가일에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 대비 60% 이상인 경우 원금과 24.30%(연8.10%)의 수익률이 지급된다. 다만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시 하락률에 따라 원금 손실을 볼 수 있다. 삼성전자 보통주와 현대차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동부 해피플러스 주가연계증권(ELS) 제1341회'는 3년 만기 상품이다.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조기상환평가가격 및 만기평가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5%(6,12개월), 90%(18,24개월), 85%(30,36개월) 이상이면 연 8.9%의 수익이 지급된다. 최종만기일인 3년 시점에 상환조건이 충족되지 않을 경우에도 투자기간 동안 두 기초자산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종가기준) 26.7%(연 8.9%)의 수익이 지급된다. 다만 두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6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한 번이라도 있는 경우(종가기준) 만기상환조건에 따라 손실을 볼 수 있다. 문의: 동부증권 고객센터(1588-4200)

2014-04-23 10:28:42 김현정 기자
국내 정유 3사 1분기 실적 기대치 하향 필요 - 신한

신한금융투자는 23일 1분기 국내 정유 3사에 대한 실적 기대치를 하향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응주 연구원은 "국내 정유 3사의 올해 1분기 합산 영업이익은 5564억원으로 전망한다"며 "이는 전 분기 적자(합산 영업손실 448억원)에서는 벗어낫으나 전년 동기 1조4200억원의 절반에 못 미치는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전 분기보다 정제마진 상승폭이 배럴당 0.8달러로 크지 않았고 유가도 지난해 4분기 배럴당 106.2달러에서 1분기 104.4달러로 재고 손실도 존재했다"고 분석했다. 정유사의 캐시카우 역할을 하던 PX(폴리에스터 기초 원료) 마진이 하락한 것도 실적 부진에 큰 영향을 미쳤다. 지난해 석유화학 부문의 이익은 국내 정유 3사 합산 영업익이 80%를 차지했다. 이 연구원은 "그러나 정유업종에 대한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제시한다"며 "1분기 실적은 부진하지만 4월이 비수기인데도 정제마진이 강세를 보인 점을 감안하면 정유 시황이 최근 3년간의 불황에서 서서히 벗어나고 있는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4월 정제마진은 배럴당 8.3달러로 전달 7.6달러보다 상승했다. 계절적 수요를 감안할 때 이례적인 강세다. 이 연구원은 "특히 경기가 좋은 미국의 석유 제품 수요가 살아나고 있다"며 "미국의 휘발유 수요가 전년 같은달보다 4.5% 증가했다"고 전했다. 그는 "국내 정유업종의 주가순자산비율(PBR) 기준 밸류에이션은 금융위기 수준"이라며 최선호주로 SK이노베이션과 GS를 꼽았다.

2014-04-23 09:07:33 김현정 기자
메가스터디, 불리한 사교육 정책이 어닝 부담요인 -유진

유진투자증권은 23일 메가스터디에 대해 여전한 사교육 경감대책으로 실적개선이 힘들어 보인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8만원에서 7만60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보유(HOLD)를 유지했다. 김미연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메가스터디의 별도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5%, 10.7% 줄어든 492억원과 86억원으로 예상된다"며 "이는 시장 기대치인 92억원을 밑돌 전망"이라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실적부진은 고등온라인 부문에서 수능영향력이 저하됐고 특목고 입시 철폐 및 내신강화로 중등온라인 사업부문 매출액이 역성장 전망 기록이 예상 됐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최대주주 지분 매각 추진설과 관련해서는 "보유주식에 대한 매각을 포함한 전략적 대안을 검토하고 있으나 이와 관련해 현재까지 구체적인 진행사항은 없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향후 매각 진행 과정 속에 매각 주체나 가격 등으로 동사의 펀더멘털과는 무관하게 주가가 움직일 가능성이 상존하고 있다"며 "다만 최근 사교육 억제정책 분위기 속에 매각이 완료될 것으로 예상되는 3분기까지는 실적 개선이 쉽지 않은 점이나 매각 이후 새로운 주체가 실행할 비즈니스 모델 변화에 관한 지속적인 검증이 있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2014-04-23 09:07:09 백아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