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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금융당국, 동부증권 '계열사 회사채' 편법 인수 적발

금융당국은 동부증권이 계열사 회사채를 편법 인수한 사실을 적발했다. 7일 금융투자업계와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금감원은 최근 동부증권과 유진투자증권에 대한 검사를 실시했다. 금감원은 동부증권에 대한 검사 결과, 이 회사가 동부제철과 동부CNI, 동부건설 등 동부 계열사들이 발행한 회사채를 규정보다 많이 인수한 사실을 확인했다. 유진투자증권은 이 과정에서 동부 계열사가 발행한 회사채를 인수했다가 동부증권에 매각하는 역할을 했다. 이는 지난해 10월부터 대기업 집단소속 증권사는 계열사 발행 회사채의 최대 인수자가 되지 못하는 규정을 위반한 것이다. 관련 규정에 따르면 해당 증권사는 계열사의 투기등급 회사채와 기업어음(CP)도 판매하지 못한다. 금감원은 동부증권이 이 규정을 피하기 위해 유진투자증권을 통해 우회적으로 계열사 회사채를 인수했다고 판단했다. 금감원은 검사 후 관련 사항들의 위법성 여부가 확정되는 대로 제재절차에 나설 방침이다. 한편 금감원은 현대증권에 대해서도 현대상선과 현대엘리베이터, 현대로지스틱스 등 계열사의 투기등급 회사채와 CP 인수에 대한 규정 위반 여부를 조사했으나 혐의점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2014-05-07 11:15:34 김현정 기자
지난달 A등급 회사채 발행액 올해 최고…시장 수요 '호조'

지난달 신용등급 'A'인 기업들의 회사채 발행액이 올 들어 최고치를 기록했다. 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 4월 A등급 회사채 발행액은 8900억원으로 집계됐다. 올해 1~3월에는 매달 5000억원에 못 미친 것과 비교하면 크게 늘어난 규모다. 한국은행이 경기회복으로 오는 하반기에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자 기업들이 선제적인 자금 조달에 나섰다. A등급 회사채에 대한 수요도 시장 예상보다 컸다. A0 등급의 메가마트는 3년물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희망금리 상하한선 내 발행예정액인 300억원의 3배에 육박한 850억원의 자금이 들어왔다. 현대비앤지스틸(A- 등급)은 1420억원, 하이트진로(A+ 등급)와 현대로템(A+ 등급)은 각각 4150억원, 5450억원으로 예정액의 2~5배에 달하는 유효수요가 몰렸다. 특히 하이트진로와 현대로템은 기존 3년물보다 만기가 긴 5년물과 7년물임에도 불구, 대규모 수요가 몰렸다. 전문가들은 정부의 공기업 개혁으로 특수채 발행이 줄면서 투자 수요가 신용등급이 상대적으로 낮은 A등급까지 확대됐다고 분석했다. A등급 회사채 발행이 살아나곤 있으나 수요가 몰린 기업들 대부분이 안정적이거나 대기업 계열사라는 점은 한계로 지적됐다.

2014-05-07 11:05:27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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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B대우증권, ELS 7종·ELB 1종·DLS 5종·DLB 1종 공모

KDB대우증권은 오는 9일 오전 11시까지 최대 연 11.00%의 수익률을 추구하는 ELS 7종과 ELB 1종 및 최대 연 9.00%의 수익률을 추구하는 DLS 5종과 DLB 1종을 공모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상품들은 KOSPI200,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S&P500;, EuroStoxx50, 금·은가격지수, Brent가격 및 WTI가격을 기초자산으로 하며 총 730억원 규모로 모집한다. 이 중에서 '제11234회 KOSPI200-HSCEI-EuroStoxx50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는 3년 만기 상품이다. 6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각 최초기준가격의 95%(6·12개월), 90%(18·24개월), 85%(30개월) 이상인 경우 연 11.00% 수익을 제공한다. 만기평가일까지 조기상환 되지 않은 경우에도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투자 기간 중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만기에 연 11.00%의 수익을 지급한다. '제1693회 금가격지수-은가격지수-WTI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DLS'는 3년만기 상품이다. 6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각 최초기준가격의 87%(6개월), 85%(12개월), 82%(18개월), 80%(24·30개월) 이상인 경우 연 9.00% 수익을 제공한다. 만기평가일까지 조기상환 되지 않은 경우에도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투자 기간 중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만기에 연 9.00%의 수익을 지급한다. 이밖에 'KOSPI200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3년만기, 최대 연 6.00%), 'KOSPI200-HSCEI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3년만기, 최대 연 6.20%), 'KOSPI200-HSCEI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3년만기, 최대 연 7.00%), 'KOSPI200-HSCEI-EuroStoxx50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3년만기, 최대 연 7.00%), 'KOSPI200-HSCEI-EuroStoxx50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3년만기, 최대 연 8.40%), 'KOSPI200-HSCEI-S&P500;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3년만기, 최대 연 9.30%), 'KOSPI200-HSCEI 원금보장 조기상환형 ELB'(3년만기, 최대 연 5.00%), 'Brent-WTI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DLS'(3년만기, 최대 연 8.30%), '금가격지수-은가격지수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DLS'(3년만기, 최대 연 6.50%), '금가격지수-WTI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DLS'(3년만기, 최대 연 7.50%), '금가격지수-은가격지수-WTI 월수익지급식 조기상환형 DLS'(3년만기, 최대 연 8.52%), 'WTI 원금 102.50% 보장 넉아웃 콜&풋옵션형 DLB'(1년6개월만기, 최대 연 7.50%)를 함께 모집한다. 최소 100만원부터 100만원 단위로 청약할 수 있다. 문의: 스마트상담센터(1644-3322)

2014-05-07 10:29:51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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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증권, 8일부터 ELB·ELS 4종 판매

동부증권은 8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최고 연 5.16%의 수익을 추구하는 파생결합사채(ELB) 2종과 최고 연 8.7%의 수익을 추구하는 주가연계증권(ELS) 2종을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판매하는 상품은 원금보장 하이파이브 형태 ELB 2종과 원금비보장 스텝다운 형태 ELS 2종으로 구성됐다. '동부 세이프 제59회 파생결합사채(ELB)'는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1년 만기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3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102%(3,6,9,12개월)이상이면 연 4.10%의 수익이 지급된다. 만기평가시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102% 미만인 경우에도 원금의 100%를 보장하는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동부 세이프 제60회 파생결합사채(ELB)'는 KOSPI200지수와 HSCEI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4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102%(4,8,12,16,20,24,28,32,36개월)이상이면 연 5.16%의 수익이 지급된다. 만기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102%이상인 경우 15.48%(연 5.16%)수익을 지급하고, 두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102% 미만인 경우 원금의 100%를 보장하는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삼성전자 보통주와 현대차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동부 해피플러스 주가연계증권(ELS) 제1347회'는 3년 만기 상품이다.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조기상환평가가격 및 만기평가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5%(6,12개월), 90%(18,24개월), 85%(30,36개월) 이상이면 연 8.70%의 수익이 지급된다. 최종만기일인 3년 시점에 상환조건이 충족되지 않을 경우에도 투자기간 동안 두 기초자산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종가기준) 26.10%(연 8.70%)의 수익이 지급된다. 다만 두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한 번이라도 있는 경우(종가기준) 만기상환조건에 따라 손실을 볼 수 있다. KOSPI200 레버리지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동부 해피플러스 주가연계증권(ELS) 제1348회'는 3년 만기 상품이다. 4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조기상환평가가격 및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90%(4,8,12개월), 85%(16,20,24개월), 80%(28개월), 75%(32개월), 60%(36개월) 이상이면 원금과 연 7.98%의 수익이 지급된다. 만기평가일에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 대비 60% 이상인 경우 원금과 23.94%(연 7.98%)의 수익률이 지급된다. 다만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시 하락률에 따라 원금 손실을 볼 수 있다. 문의: 동부증권 고객센터(1588-4200)

2014-05-07 10:22:57 김현정 기자
일반공모 유상증자 청약 '인기'…부실기업은 주의해야

기업의 일반공모 유상증자에 참여하는 일반투자자가 늘고 있으나 부실 주식을 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28~29일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진행했다. 당시 청약이 3281만2740주로 YG엔터가 발행을 예정한 주식 수(4만6435주)의 706.6배에 달했다. 소주 제조업체인 보해양조는 지난달 22~23일 진행한 일반공모 유상증자에서 청약경쟁률 126.6대1을 기록했다. 보해양조는 앞서 같은달 17~18일 구주주를 대상으로 청약을 실시한 실권주에 대해 유상증자를 적용했다. 열간 압연·압출제품 제조업체인 제일제강공업은 지난달 구주주 배정 실권주를 일반공모 유상증자한 결과, 모집 주식 수의 700.4배가 넘는 청약이 몰렸다. 미래산업의 경우 지난 3월 진행한 일반공모 유상증자에서 259.2대 1의 청약경쟁률을 나타냈다. 일반공모 유상증자는 기준주가보다 10~40% 저렴한 가격에 신주를 발행하기 때문에 매입했다가 상장 후 팔아 단기차익을 챙기려는 일반투자자가 몰린다. 다만 유상증자를 시행하는 기업들이 부실한 사례가 있어 주의할 필요가 제기됐다. 지난달 일반공모 유상증자 청약을 받은 와이즈파워는 기준주가에 30% 할인율을 적용한 가격으로 신주 발행가액을 결정하면서 청약경쟁률이 335.3%에 달했다. 그러나 이 기업은 한국거래소로부터 자본잠식률 50% 이상, 최근 4년 연속 영업손실 발생 등의 사유로 관리종목으로 지정된 상태다. 전문가들은 대부분의 기업이 유상증자를 통해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신규 사업을 시작할 토대를 만든다며 기업의 장기적인 성장성을 고려해 투자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2014-05-07 10:15:12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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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연 8.5% 스텝다운 파생결합증권 등 8종 출시

미래에셋증권은 연 8.5% 스텝다운 ELS상품을 포함한 파생결합증권 등 8종을 오는 9일 오후2시까지 총 730억 규모로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중에서 '미래에셋 제6083회 스텝다운 ELS'는 KOSPI200지수, HSCEI지수,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조기상환형 스텝다운 상품이다.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상환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90%(6,12,18개월), 85%(24,30,36개월) 이상이면 연 8.5%의 수익을 지급한다. 또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모든 기초자산 모두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8.5%의 수익을 지급한다. 단 세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으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다. 이와 함께 HSCEI지수,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원금보장형 ELB를 출시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최소청약금액은 100만원으로 초과 청약 시 청약 경쟁률에 따라 안분 배정된다. 자세한 내용은 미래에셋증권 홈페이지(www.smartmiraeasset.com)이나 스마트폰 자산관리웹에서 확인하거나 미래에셋증권 영업점 또는 금융상품상담센터(1577-9300)로 문의하면 된다.

2014-05-07 09:48:31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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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ELB 1종·ELS 6종·DLS 2종 출시

대신증권은 원금비보장형 주가연계증권(ELS) 6종, 원금비보장형 파생결합증권(DLS) 2종, 원금보장형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1종 등 총 9종의 상품을 오는 9일까지 사흘간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상품들은 KOSPI200, S&P500;, HSCEI, NIKKEI225, EURO STOXX50, SK하이닉스, 금가격, 은가격, USDCNH환율, WTI최근월선물을 기초자산으로 한다. 'Balance ELB 29호'는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 시 최대 연 8.33%, 최저 연 1.66%의 수익을 지급하는 1.5년 만기 상품이다. 'Balance ELS 433호'는 KOSPI200과 HSCEI를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 시 연 7.4%의 수익을 지급하는 3년 만기 상품이고, 'Balance ELS 434호'는 KOSPI200, HSCEI, EURO STOXX50을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 시 연 8.6%의 수익을 지급하는 만기 3년짜리 상품이다. 'Balance ELS 435호'는 KOSPI200, NIKKEI225를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 시 연 8.8%의 수익을 지급하는 1.5년 만기 상품이고, 'Balance ELS 436호'는 KOSPI200, SK하이닉스를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 시 연 10%의 수익을 지급하는 만기 1년짜리 상품이다. 'Balance ELS 437호'는 KOSPI200, HSCEI, EURO STOXX50을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 시 매달 0.6175%(연 7.41%)의 수익을 지급하는 3년 만기 상품이고, 'Balance ELS 438호'는 S&P500;을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 시 연 4.2%의 수익을 지급하는 만기 145일짜리 상품이다. 'Balance DLS 159호'는 금가격, 은가격, WTI최근월선물을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 시 매달 연 0.64%(연 7.68%)의 수익을 지급하는 1.5년 만기 상품이고, 'Balance DLS 160호'는 KOSPI200, HSCEI, EURO STOXX50, USDCNH를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 시 연 7%의 수익을 지급하는 만기 3년짜리 상품이다. 최소 청약단위는 100만원이며 발행일은 오는 12일이다. 총 판매규모는 448억3800만원이다. 상품가입은 대신증권 영업점에서 하면 된다. 문의: 대신증권 고객감동센터(1588-4488)

2014-05-07 09:42:09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