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증권
기사사진
동부증권, 26일부터 ELB·ELS 4종 판매

동부증권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최고 연 3.3%의 수익을 추구하는 파생결합사채(ELB) 1종과 최고 연 7.56%의 수익을 추구하는 주가연계증권(ELS) 3종을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판매하는 상품은 원금보장 하이파이브 형태 ELB 1종과 원금비보장 스텝다운 형태 ELS 2종, 원금비보장 월지급식 스텝다운 형태의 ELS 1종으로 구성됐다. 이 중에서 '동부 세이프 제110회 파생결합사채(ELB)'는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100%(6,12,18,24,30,36개월) 이상이면 연 3.30%의 수익이 지급된다.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100% 이상인 경우 9.90%의 수익을 지급하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100% 미만인 경우 원금의 100%를 보장하는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KOSPI200 레버리지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동부 해피플러스 주가연계증권(ELS) 제1475회'는 3년 만기 상품이다. 4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조기상환평가가격 및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95%(4,8개월), 90%(12,16개월), 85%(20,24개월), 80%(28개월), 75%(32개월), 60%(36개월) 이상이면 원금과 연 7.56%의 수익이 지급된다. 만기평가일에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 대비 60% 이상인 경우 원금과 22.68%(연 7.56%)의 수익률이 지급된다. 다만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시 하락률에 따라 원금 손실을 볼 수 있다. KOSPI200 레버리지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동부 해피플러스 주가연계증권(ELS) 제1476회'는 3년 만기 상품이다. 4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조기상환평가가격 및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90%(4,8,12개월), 85%(16,20,24개월), 80%(28개월), 75%(32개월), 70%(36개월) 이상이면 원금과 연 7.08%의 수익이 지급된다. 만기평가일에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 대비 70% 이상인 경우 원금과 21.24%(연 7.08%)의 수익률이 지급된다. 다만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70% 미만시 하락률에 따라 원금 손실을 볼 수 있다. KOSPI200 지수, HSCEI 지수, Eurostoxx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동부 해피플러스 주가연계증권(ELS) 제1477회'는 3년 만기 상품이다. 매달 수익지급평가일(총 36회)에 세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60% 이상인 경우, 세전 기준 매달 원금의 0.5850%(최대 연 7.02%)를 지급한다. 또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평가일에 세 기초자산의 조기상환평가가격 및 만기평가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5%(6,12개월), 90%(18,24개월), 85%(30,36개월) 이상이면 원금을 지급하고 자동 상환된다. 만기평가일까지 상환조건이 충족되지 않을 경우에 투자기간 동안 세 기초자산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종가기준) 원금을 지급하고 상환된다. 다만 세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한 번이라도 있는 경우(종가기준) 만기상환조건에 따라 손실을 볼 수 있다.

2014-11-25 10:18:45 김현정 기자
"섬유·의복업, 구조적 성장 진행…한세실업·영원무역 중장기 선호 무차별"-신한투자

신한금융투자는 25일 한세실업과 영원무역 등 섬유·의복업종에 대해 구조적 성장이 계속된다며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박희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OEM·ODM 업체인 한세실업과 영원무역의 주가는 지난 10월 중순 보다 각각 17.6%, 26.0% 하락했다"며 "상반기 대비 약했던 영원무역의 실적 모멘텀과 해외 업체 대비 높았던 밸류에이션에 대한 부담 때문"이라고 밝혔다. 박 연구원은 "한세실업과 영원무역의 하반기 실적 모멘텀은 차별화해야한다"며 "영원무역의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보다 각각 7.5%, 3.3%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한세실업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5.3%, 21.4% 오른 것으로 보인다"며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도 전년동기 대비 9.4%, 35.3% 성장이 전망돼 양호한 실적 흐름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주가 하락 요인으로 추정되는 해외 업체 대비 밸류에이션 부담은 존 재한다"며 "2015년 추정 실적 기준 영원무역과 한세실업의 12개월 선행PER(컨센서스)은 각각 각각 15.5, 16.4배로 KOSPI 대비 평균 52.3% 할증 거래 중"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한세실업의 하반기 실적 모멘텀이 양호해 최근 우려는 과도하다"며 "단기적으로는 실적 모멘텀이 양호한 한세실업을 선호하나 설비 증설과 수직 계열화의 구조적 성장에 대한 중장기 선호는 무차별하다"고 평가했다.

2014-11-25 08:54:24 백아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