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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신용대주 시행…"주가 하락시 수익 실현"

[메트로신문 김보배기자] 유안타증권은 오는 21일부터 고객들이 유안타증권이 보유한 주식을 빌려 매도하고 상환수익을 얻을 수 있는 '신용대주(Short Sell)'를 시행한다. 신용대주는 투자자가 주가 하락이 예상되는 주식을 유안타증권으로부터 빌려 시장에 매도한 후 일정 기간 내 해당주식을 다시 매수해 이를 상환하는 구조다. 여기서 발생한 상환차익을 수익으로 얻는 거래방식이다. 주가 하락시 수익 실현이 가능해 단기 변동성 투자로 수익 창출을 원하는 투자자 또는 주가 하락과 상승 양방향에서 모두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하다. 신용대주 대상주식은 유안타증권이 보유한 거래소 및 코스닥 상장주식 중 대주 가능종목으로 정한 주식을 대상으로 한다. 신용대주 이율은 최저 연 7.5%며 종목별 차등이율이 적용된다. 대주기간은 최장 30일까지 가능하며 개인 최대한도는 5억원이다. 유안타증권의 주식계좌를 보유하고 신용약정을 등록한 고객은 누구나 거래가 가능하며 지점 또는 홈페이지, HTS에서 신청할 수 있다. 남상우 Retail금융팀장은 "신용대주는 외국인, 기관투자자들에게는 보편화된 매매방식으로 그 동안 개인투자자들은 주가 하락 시 대응할 방법이 마땅치 않아 상대적으로 불리한 상황이었다"며 "앞으로는 신용대주를 시작으로 Long-Short 차익거래, Pair trading 등 다양한 Short거래 제공을 통해 개인투자자의 투자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용대주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유안타증권 전국 각 지점 또는 고객지원센터(1588-2600)로 문의하면 된다.

2015-09-21 15:15:20 김보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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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불스(Bulls) 실전투자대회 개최

[메트로신문 김보배기자] 대신증권은 21일 개인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총 2억3340만원의 상금을 수여하는 '2015 대신 불스(Bulls) 실전투자대회' 신청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불스 투자대회는 개인투자자들의 주식투자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올바른 투자문화 확대를 위해 대신증권이 매년 개최하는 실전투자대회다. 올해는 달러자산에 투자할 수 있는 미국주식대회도 함께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메인리그와 이벤트리그로 구분된다. 메인리그는 참가자들의 예탁자산규모에 따라 5000만원리그, 2000만원리그, 100만원리그로 나뉜다. 이벤트리그는 미국주식리그와 모바일리그로 구성돼 있다. 5000만원리그 1위에겐 7000만원 등 각 리그 1위에게 총 1억31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신규 및 재거래 고객은 올해 연말까지 무료수수료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참가자들은 대회기간 동안 세 번의 재도전 기회가 주어진다. 아울러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대회에 참가하는 참가자 중 선착순 2000명에게 커피기프티콘을 제공하며 주식 대체입고 고객 300명에겐 최대 3만원의 현금을 지급한다. 대회 기간 중 주식거래 1000만원당 1장의 쿠폰을 지급해 총 219명에게 7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100만원 이상 주식 거래 고객에게는 매주 추첨을 통해 50명씩 총 500명에게 1만원권 상품권도 증정한다. 이번 실전투자대회는 오는 12월 4일까지 참가신청이 가능하며 본 대회는 다음달 12일부터 12월 18일까지 10주간 진행된다. 대회 참가는 대신증권 각 영업점, 홈페이지, HTS 및 모바일을 통해 가능하다. 김경찬 대신증권 스마트금융본부장은 "이번 대회는 투자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마련한 이벤트"라며 "투자도 하고 혜택도 받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전했다.

2015-09-21 14:58:11 김보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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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證, 분산투자+세제혜택 '만끽' '연금저축계좌

"2%가 아닌 98%에 투자하라" [메트로신문 김보배기자] 최근 해외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미래에셋증권의 분산투자상품인 연금저축계좌가 주목받고 있다. 연금저축계좌는 남녀노소 누구나 가입 가능한 대표적인 연금상품으로, 미래에셋증권은 연금만으로도 국내외 주식형과 채권형 펀드에 골고루 자산을 배분해 투자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개인연금과 퇴직연금을 합쳐 연간 400만원이던 세액공제 혜택이 700만원으로 늘어남에 따라 개인연금에 400만원, 퇴직연금에 300만원을 추가 납입하면 연말정산을 통해 13.2%(지방소득세 포함)인 92만4000원의 세금 환급을 받을 수 있다. 운용수익에 대한 과세를 먼 미래로 미룰 수 있는 것도 연금저축계좌의 장점이다. 일반계좌에서는 해외펀드 수익의 15.4%를 세금으로 떼지만 연금저축계좌는 과세가 이연돼 운용 중 세금이 붙지 않는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연금저축계좌는 세제혜택과 과세이연 등 장점이 많은 상품으로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효율적인 포트폴리오를 구성한 후 투자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지난 4월 연금저축계좌이체 간소화 제도가 시행된 만큼 연금저축 가입자가 가입기간에 비해 수익률이 만족스럽지 않다면 연금저축계좌이체 제도 활용을 고려해보는 것도 좋다"고 조언했다.

2015-09-20 19:11:30 김보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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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진중공업, 상장 철회…조선업 불황에 '발목'

데크하우스·LPG 탱크 주력…점유율1위·안정적인 실적 성장세 코스피시장 상장 통해 해외 사업 확대 '청사진'…18일 '철회' 조선3사 대규모 어닝쇼크, 조선 업황 우려…투자심리 '꽁꽁' [메트로신문 김보배기자] 초대형 조선기자재 전문기업 세진중공업의 코스피 상장에 제동이 걸렸다. 세진중공업은 조선업의 불황에도 안정적인 실적을 달성, 내달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추진해 왔다. 하지만 조선3사의 실적부진에 꽁꽁 얼어붙은 투자심리를 이기지 못하고 결국 상장을 철회하게 됐다. 세진중공업은 지난 18일 금융감독원에 유가증권시장 상장 철회신고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20일 금감원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공모를 추진한지 한 달여 만이다. 세진중공업이 지난 14~15일 양일간 진행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는 공모가가 희망밴드인 3900~4800원을 밑돈 것이 원인이었다. 회사 측은 "조선 업황에 대한 우려와 국내외 증시 불확실성에 따라 투자심리가 위축돼 공모를 추후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세진중공업 관계자는 "세진중공업의 안정적인 수익성과 높은 성장성에도 불구하고 전방시장에 대한 투자자 우려와 증시 불확실성으로 적정 수준의 평가를 받지 못해 아쉽다"며 "참여 기관 투자자에게 주식을 배정하지 않은 상태였고 일반 투자자 대상 청약도 실시하기 전이라 투자자 보호상 문제는 없다"고 전했다. 세진중공업은 지난 15일 기업공개(IPO) 당시 높은 시장 점유율과 안정적인 실적 성장세를 기반으로 업황 불황을 이겨내겠다는 자신감을 드러낸 바 있다. 이의열 세진중공업 대표이사는 이날 "이미 초대형 조선기자재인 Deck House와 LPG Tank 부문에서 생산력 1위의 자리를 확보 하고 있다"며 "상장을 통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세진중공업은 지난 1999년 설립돼 16년 동안 고매출·고성장으로 동종 업계에서 두각을 나타내왔다. 지난해에는 전년 대비 23% 성장한 5679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한 데 이어 올해 상반기에도 전년 동기 대비 16% 오른 2824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과 순이익률도 각각 9%, 5% 상승했다. 세진중공업은 상장을 통해 마련한 자금으로 현재 220% 수준인 부채비율을 150% 이하로 줄이고 재무 안정화를 기반으로 해외 진출을 확대할 계획이었다. 업황 부진에 따라 코스피시장 진출이 무산된 세진중공업의 상장 재추진 여부는 이제 조선 빅3의 실적 개선에 달리게 된 것. 대우조선해양과 삼성중공업, 현대중공업 등 조선3사의 주가는 해양플랜트 등에서 대규모 손실을 내며 올해 들어 사상 최저치로 떨어졌다. 대우조선해양의 2분기 영업 손실은 3조318억원에 달했고, 삼성중공업과 현대중공업도 각각 1조5481억원, 1710억원의 적자를 냈다. 그나마 최근 한 달 사이 고강도 구조조정 소식과 대규모 수주 소식에 주가는 더디지만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대우조선해양은 지난달 21일 신저점 확인 이후 현재까지 29.21% 올랐고 삼성중공업도 24일 저점을 찍고 회복세로 돌아서 32.76% 상승했다. 같은 기간 현대중공업도 32.13% 올랐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해양플랜트의 추가 손실 가능성을 점치며 어두운 전망을 내놓고 있다. 유재훈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대형컨테이너선과 LNG선 등 발주가 간헐적으로 나타나고 있지만 국내 조선사의 건조 능력에 비해서는 발주량이 부족한 상황"이라며 "특히 대우조선해양과 삼성중공업은 단기간 내 실적 개선을 기대하기 힘든 만큼 조선업의 수요 부진에 따른 업황 부진은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2015-09-20 16:54:06 김보배 기자
스팩(SPAC) 합병 '옥석가리기' 주의보

[메트로신문 김보배기자] 올해 기업인수목적회사(스팩·SPAC)를 통해 증권시장에 우회 상장하는 기업이 증가하면서 합병 대상 기업 '옥석 가리기'에 신중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2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올해 코스닥시장에 이름을 올린 스팩은 33개사, 상장 예정인 곳도 6개사다. 발행주식으로 비상장사의 상장을 추진해 차익을 얻는 스팩 합병은 기업이 개별적으로 기업공개(IPO)를 하는 것보다 요건이 간소하다. 또 미리 공모된 자금을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우회 상장 통로 역할을 하고 있다. 하지만 공모가 이상으로 스팩 종목을 매수할 경우 합병 취소시 원금 손실 우려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하나머스트3호 스팩은 판도라티비와의 합병에 대한 이사회 결의를 취소했다고 지난 15일 공시했다. 하나머스트스팩 측은 "합병과정에서 판도라티비의 재무제표가 재무상태를 적정하게 반영하고 있는지 의문이 제기돼 감독당국에서 감리를 진행하고 있다"며 "합병의 실현 가능성이 불투명해 합병에 관한 이사회 결의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합병 무산 소식에 주가는 다음 날인 16일 전장 대비 22% 넘게 하락해 2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3월 초 판도라티비와의 합병 소식에 하나머스트3호 스팩은 공모가(2000원)를 크게 웃도는 4000원선까지 오르기도 했다. 하지만 합병이 무산되자 주가는 하루 만에 급락했다. 올해 들어서 스팩 합병이 취소된 것은 하나머스트3호를 비롯해 ▲대우스팩2호와 선바이오 ▲LIG스팩2호와 엔지스테크널러지 ▲NH스팩3호와 글로벌텍스프리 등 4건에 달한다. 전문가들은 "합병 이슈에 따라 주가 변동성이 크고 공모가 보다 높은 가격으로 매수할 경우 합병 무산시 원금을 보장받을 수 없다"며 투자자들의 주의를 요구하고 있다.

2015-09-20 16:53:16 김보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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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예정] 방산업체 'LIG넥스원', 글로벌 시장 공략한다

[메트로신문 김보배기자] 국내 대표 종합방위산업체인 LIG넥스원㈜이 순수 방산업체로는 최초로 상장을 추진한다. LIG넥스원은 18일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상장에 대한 계획과 향후 발전 방향 등을 밝혔다. 이효구 LIG넥스원 대표는 "LIG넥스원은 대한민국 첨단 무기체계의 개발과 국산화에 앞장서 왔다"며 "이번 상장을 계기로 국내 시장 지배력을 더욱 강화하는 한편 수출확대 및 사업영역확장에 박차를 가해 2020년에는 세계 30위의 글로벌 방위산업체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LIG넥스원은 지난 1998년 설립된 방위산업체로, 앞서 1976년 대한민국 자주국방의 기치 아래 설립된 금성정밀공업이 모태다.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육·해·공 전 분야의 무기체계에 대한 통합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첨단 정밀전자 기술을 기반으로 정밀유도무기, 감시정찰무기, 지휘통신무기 등을 개발, 생산하고 있다. 주력 사업부문인 정밀유도무기는 표적을 정확히 타격함으로써 미래전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는 무기를 말한다. 대전차, 유도폭탄, 유도로켓 등이 있다. 감시정찰 분야는 빠르고 정확하게 적을 탐지해 필요한 상황 정보를 적시에 제공하는 역할을 하는 제품으로 탐색레이더, 추적레이더 등이 있다. 이 외에 통신단말 등 전장에서 정보를 빠르게 전달하는 지휘통제무기와 항공전자체계, 미래전장시스템 등을 직접 개발, 생산하고 있다. 특히 LIG넥스원은 주력사업인 정밀유도무기부문에서 대공, 대함, 대잠, 대전차 유도, 수중유도, 유도폭탄 등 제품들을 모두 독점 공급하고 있다. 아울러 탐색레이더, 영상레이더, 통신단말, 지상전자전 등 전장환경 내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다. LIG넥스원의 지난해 매출액은 1조4001억원, 당기순이익은 517억원으로 최근 3년간 20%에 가까운 매출성장세를 지속해오고 있다. 국내 최초로 중남미와 동남아 지역에 첨단 정밀유도무기를 수출, 현재 미국을 비롯해 콜롬비아, 인도, 인도네시아에 해외사무소를 운영하며 수출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LIG넥스원 관계자는 "올해부터는 중동, 중남미, 아시아 국가 등으로 수출지역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또한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핵심기술력을 기반으로 향후 항공우주, 로봇, 레이저 분야 등 사업영역을 확대해 미래성장동력도 확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LIG넥스원의 공모 주식수는 690만주로 공모 예정가는 6만6000원~7만6000원이다. 공모예정금액은 4554억원~5244억원으로 오는 22일과 23일 청약을 거쳐 10월 초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NH투자증권이 대표주관회사, 한국투자증권이 공동주관회사를 맡고 있다.

2015-09-18 17:52:18 김보배 기자
공모주 인기 하늘높은 줄 모른다

공모주가 인기를 끌면서 공모주 청약 경쟁률도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17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수백대 1의 높은 경쟁률이 이어지고 있다. 이달 15∼16일 KDB대우증권과 신영증권이 주관한 아이콘트롤스의 청약 경쟁률은 280대 1로, 청약 증거금만 2조4천억원가량이 몰렸다. 같은 날 청약이 진행된 인포마크와 제너셈은 각각 381대 1과 79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인포마크의 청약 증거금은 4천641억원, 제너셈은 1조880억원에 달했다. 이는 상반기 증시가 호조를 보이면서 신규 상장 주식의 수익률이 높았던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상반기에도 공모주 청약을 실시한 18개 종목(스팩 제외)이 은 평균 492.38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었다.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한국거래소는 내부적으로 올해 말까지 120∼150개 종목의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연말까지 상장 종목이 줄줄이 대기하고 있어 공모주 시장은 더욱 뜨거워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올 하반기중에는 LIG넥스원과 더블유게임즈, 엑시콘, 세진중공업 등이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 내년 상반기에도 호텔롯데를 비롯한 주요기업들이 상장을 추진할 것으로 전망된다. 공모주가 인기를 끌면서 분리과세 하이일드펀드에도 자금이 몰리고 있다. 분리과세 하이일드펀드는 작년 5월1일부터 2017년 12월31일까지 한시적으로 공모주 10%를 우선 배정받을 수 있다. 흥국분리과세 하이일드펀드는 설정 이후 2700억원 가량의 자금이 몰렸고 LS자산운용의 'LS라이노스메자닌분리과세하이일드펀드'는 출시 5일 만에 150억원을 모집했다.

2015-09-17 19:05:50 차기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