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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하이마트, 롯데 인수효과 올해 나타날 것- HMC투자

HMC투자증권은 26일 롯데하이마트에 대해 "지난 2012년 7월 롯데쇼핑에 인수된 이후 투자자들이 바라던 시너지 효과는 올해부터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따라 이 회사의 목표가를 종전 6만원에서 7만1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박종렬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롯데하이마트는 가전 중심에서 라이프 스타일 매장으로 변신 중"이라며 "그동안 유통망이 변화했다면 올해부터는 상품력 강화 변화를 통한 외형 및 이익 성장의 본궤도에 진입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롯데하이마트는 실적 부진으로 2013년말 고점 대비 주가가 40.4% 하락했으나, 이는 이미 주가에 상당 부분 반영됐다"고 지적했다.

그는 올해 1분기부터 실적이 반등할 것이라고 보고,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전년 동기보다 각각 9.5%, 17.6% 증가한 8821억원과 234억원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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