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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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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투자證, 연 6.4%(3년) 추구 원금비보장 ELS 포함 2종 공모

IBK투자증권(대표이사 신성호)이 지난 22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주가연계증권(ELS)와 파생결합사채(ELB)를 공모한다. 'IBK투자증권 제1582회 ELS'는 KOSPI200,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3년 만기에 연 6.4%(세전) 수익을 지급한다. 만기까지 매 6개월마다 총 5번의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두 기초자산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0%(6, 12개월), 85%(18, 24개월), 80%(30개월) 이상인 경우 연 6.4%(세전) 수익을 지급한다. 또 만기기준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80% 이상이거나, 만기까지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에도 연 6.4%(세전) 수익이 가능하다. 단 만기기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0% 미만인 기초자산이 있으며 투자기간 중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IBK투자증권 제518회 ELB'는 KOSPI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 원금보장형 상품으로 1년 만기에 최고 연 4.5%(세전) 수익을 지급한다. 만기평가일까지 기초자산 종가가 한번이라도 최초기준가격의 115%를 초과하고, 90% 미만으로 하락한 경우 원금상환된다. 만기평가일까지 기초자산 종가가 한번도 최초기준가격의 115%를 초과한 적이 없고, 90% 미만으로 하락하지 않은 경우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 이상이면 최대 연 4.5%(세전) 수익을, 최초기준가격 미만이면 최대 연 3%(세전) 수익을 지급한다. 만기평가일까지 기초자산 종가가 한번이라도 최초기준가격의 115%를 초과하고, 90% 미만으로 하락하지 않은 경우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 이상이면 원금상환되고, 최초기준가격 미만이면 최대 연 3%(세전) 수익을 지급한다. 만기평가일까지 기초자산 종가가 한번이라도 최초기준가격의 115%를 초과한 적이 없고 9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 이상이면 최대 연 4.5%(세전) 수익을, 최초기준가격 미만이면 원금상환된다. 이번 ELS, ELB 상품은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며 24일 오전 11시까지 접수한다.

2015-04-23 14:13:04 김보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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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2015 부모-자녀간 인식차이' 설문조사 결과 발표

상속이나 부모부양, 자녀지원 등과 관련해 부모세대보다는 자녀세대가 보다 더 적극적이고 독립적인 생각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NH투자증권(대표이사 김원규) 100세시대연구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자녀와 부모세대간 인식차이를 조사하기 위해 '2015 부모-자녀 세대간의 인식차이'를 주제로 서베이를 실시하고 23일 이 같이 밝혔다. 설문 결과 자녀세대인 젊은 층은 부모세대인 고 연령층보다 상대적으로 자신의 삶에 보다 더 독립적인 자세를 보였다. '상속은 필요 없다'고 생각하거나 되도록 늦게 받으려 하고, 부모의 지원으로부터도 빨리 벗어나려는 경향을 보였다. 자신의 인생을 스스로 책임지려는 의지를 보인 것이다. 반면 부모세대는 상대적으로 상속을 빨리 해주려는 경향과 되도록 오랫동안 자녀를 지원하려는 모습을 보였다. 부모부양과 관련해서도 자녀세대가 상대적으로 더 적극적이었으며, 오히려 부모세대가 소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지원하겠다는 부모용돈의 규모도 젊은 세대일수록 많은 금액을 제시했다. 이윤학 100세시대연구소 소장은 "자녀세대들은 부모에 의존하지 않고 독립적인 삶에 대한 의지가 강한 반면, 부모세대는 최대한 자녀에게 더 많이 주고 덜 의탁하려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소위 '못된 자식', '염치없는 부모'가 아니라 '착한 자녀', '따뜻한 부모'의 모습이었다"고 말했다. [주요 설문 결과] * 부모가 자녀에게 상속이 필요한가? - 그렇다, 자녀세대 47.3% vs 부모세대 56.7% * 상속이 필요 없는 이유는? - 자녀의 인생은 자녀가 책임져야 하기 때문에, 자녀세대 52.2% vs 부모세대 43.4% * 상속은 언제가 적당한가? - 부모 생전에, 자녀세대 40.3% vs 부모세대 56.7% * 부모의 자녀지원은 언제까지가 적당한가? - 10대, '대학졸업 때까지 50.6%' 1위 vs 60세 이상, '결혼할 때가지 31.9%' 1위 * 부모부양이 필요해졌을 때는? - 10~30대, '자녀가 모시고 산다' 1위 vs 40~60세 이상, '요양원·간병인 등을 활용한다' 1위 * 자녀가 부모에게 드리는 용돈의 적당한 규모는? - 10대 42만원 vs 60세 이상 27만원

2015-04-23 09:32:07 김보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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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 연 16.8% 수익 추구 ELS 포함 2종 공모

SK증권(사장 김신)은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원금비보장형 주가연계증권(ELS) 2종을 공모한다. 제1504회 ELS는 삼성화재 보통주 및 현대글로비스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조기상환형 원금비보장 상품이다. 두 기초자산이 매 4개월 조기상환평가일마다 최초기준가격의 95%(4개월, 8개월, 12개월), 90%(16개월, 20개월, 24개월), 85%(28개월, 32개월, 36개월) 이상이면 연 16.2%의 수익을 지급한다. 또한 조기상환 되지 않고, 만기평가일까지 두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대비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에도 연 16.2% (총 48.6%)의 수익을 지급한다. 제1505회 ELS는 현대차 보통주 및 NAVER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조기상환형 원금비보장 상품이다. 두 기초자산이 매 4개월 조기상환평가일마다 최초기준가격의 95%(4개월, 8개월, 12개월), 90%(16개월, 20개월, 24개월), 85%(28개월, 32개월, 36개월) 이상이면 연 16.8%의 수익을 지급한다. 또한 조기상환 되지 않고, 만기평가일까지 두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대비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에도 연 16.8% (총 50.4%)의 수익을 지급한다. 최소가입금액은 100만원이고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상품의 가입 및 문의는 SK증권 지점을 방문하거나 고객행복센터(1599-8245/1588-8245)를 이용하면 된다.

2015-04-23 09:29:08 김보배 기자
"신한금융, 1분기 포트폴리오 다각화 저력 재확인"-대신

대신증권은 23일 신한금융지주에 대해 포트폴리오 다각화 저력을 재확인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5000원을 유지했다. 최정욱 대신증권 연구원은 "신한금융지주의 1분기 순익은 전년동기대비 6.0% 증가한 5920억원을 시현해 컨센서스를 상회했다"며 "NIM이 9bp 추가 하락하고, 구조조정 여신에 대한 충당금 추가 적립으로 credit cost도 상승했지만 기타비이자이익 부문이 호조세를 나타냈다"고 밝혔다. 최 연구원은 "카드·금융투자·생보사 등 비은행 계열사들의 실적도 개선되면서 그룹 자산포트폴리오 다각화에 따른 신한지주만의 저력이 재확인됐다"고 평가했다. 그는 "신한카드의 경우 조달비용과 대손비용 감소로 VISA·MASTER 매각익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1550억원대의 양호한 순익을 기록했다"며 "금융투자는 거래대금 증가로 인해, 생보는 자산운용수익 증가로 전년동기대비 실적이 크게 개선됐는데 이는 타 금융지주사와는 분명 차별화되는 요인"이라고 판단했다. 최 연구원은 "은행 부문의 경상 수익성 악화는 당분간 불가피하다"며 "다만 4월 증시 거래대금이 사상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어 금융투자 등 비은행 계열사들의 이익 기여도 추가 확대가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이어 "VISA와 마스타 카드만으로도 향후 발생 가능한 추가 매각익이 5000억원에 육박하는 등 이익 버퍼가 상당해 이익안정성은 여전히 견고할 전망"이라며 "2분기 순익은 5700억원 내외로 추정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실질 연체 증가했지만 NPL 전이율은 높지 않은 수준"이라며 "연체 추이를 좀 더 지켜봐야겠지만 2분기 그룹 대손충당금은 2400억원대(0.26%)로 하향 안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2015-04-23 08:49:36 백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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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코스피, 개인·기관 차익실현 매물로 약보합 마감

강보합세로 출발한 코스피가 개인과 기관이 대규모 차익실현 매물로 이틀째 약보합 마감했다. 22일 코스피지수는 전일대비 0.90포인트(0.04%) 하락한 2143.89에 장을 마쳤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2745억원, 4182억원 순매도했고, 외국인이 홀로 7100억원 순매수해 낙폭을 줄였다. 코스피는 장초반 외국인 매수세에 2160선을 넘기도 했으나 오후 들어 코스닥지수가 급락하면서 코스피지수까지 끌어내렸다. 업종별로는 전일 하락했던 증권(3.77%), 보험(0.86%), 금융업(0.52%) 등이 상승세로 돌아섰고 섬유의복(-2.26%), 은행(-2.14%), 철강금속(-1.82%) 등은 떨어졌다. 통신업, 의료정말, 종이목재 등도 1%대 하락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삼성전자(1.18%), SK하이닉스(0.22%), 현대모비스(0.63%) 등이 올랐고, SK텔레콤, 제일모직, 삼성에스디에스는 2%대 하락했다. '황제주' 아모레퍼시픽은 보합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는 내추럴엔도텍 쇼크에 큰 폭 하락해 전일대비 11.18포인트(1.56%) 내린 703.34포인트로 장을 마감했다. 개인이 1069억원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39억원, 400억원 매도했다. 장 초반 상승세로 출발한 코스닥은 내츄럴엔도텍이 가짜 백수오 논란으로 하한가를 기록하자 오후 들어 급락세로 돌아섰다.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종이목재(-3.68%)의 낙폭이 컸다. 건설, IT부품, 정보기기, 컴퓨터서비스 등도 2%대 하락했다. 통신서비스(0.77%), 인터넷(0.60%)만이 소폭 상승했다. 시총 상위종목 중에서는 내츄럴엔도텍(-14.90%)이 가격 제한폭까지 하락했고, 셀트리온(-0.93%), 파라다이스(-2.43%), CJ E&M(-1.51%) 등도 떨어졌다. 다음카카오(1.58%), 동서(0.48%), 바이로메드(14.95%) 등은 올랐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3.8원 하락한 1079.6원에 거래를 마쳤다.

2015-04-22 16:41:11 김보배 기자
미래에셋證, 여의도영업부·안산·왕십리역 지점 자산관리 세미나 개최

미래에셋증권 여의도영업부, 안산, 왕십리역 지점이 23일 자산관리 세미나를 개최한다. 여의도영업부 세미나는 오후 3시30분부터 서울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6길 38, 한국화재보험협회빌딩 2층에 위치한 여의도영업부에서 '글로벌 자산배분전략'을 주제로 진행한다. 1부에서는 인현덕 동부자산운용 팀장이 강사로 나서 중국증시를 분석하고 전망한다. 2부에서는 한상춘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 부사장이 글로벌 경제 이슈를 점검하고 증시를 전망한다. 안산지점 세미나는 오후 4시부터 안산시 단원구 당곡로 11, 거풍스카이팰리스 2층에 위치한 안산지점에서 '2015년 글로벌 시황점검 및 유망펀드'를 주제로 진행한다. 이진우 미래에셋증권 애널리스트가 강사로 나서 글로벌 증시를 전망하고 이보미 미래에셋자산운용 연구원이 유망펀드를 소개한다. 왕십리역지점 세미나는 오후 4시부터 서울시 성동구 고산자로 234 나래타워 지하2층 홍원스튜디오에서 '후강통 제도 및 주요종목 안내'를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김진혁 미래에셋증권 증권영업팀 과장이 강사로 나서 후강통 제도 및 주요종목을 안내하고 미래에셋증권의 HTS '카이로스'의 활용방법을 알아본다. 한편 왕십리역지점 세미나는 사전 전화예약이 필요하며, 동반자도 참석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미래에셋증권 여의도영업부(02-3774-1900), 안산지점(031-481-9200), 왕십리역지점(02-2281-3400)으로 문의하면 된다.

2015-04-22 16:13:58 김보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