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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예탁원, K-OTC 및 벤처기업 직접금융 활성화 나선다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황영기)와 한국예탁결제원(사장 유재훈)은 24일 예탁결제원 여의도 사옥에서 'K-OTC의 건전한 투자환경 조성과 벤처·혁신기업의 직접금융 활성화 지원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K-OTC에 편입된 기업들의 최신기업정보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K-OTC 투자자 보호를 위한 투자환경 개선에 나선다. 벤처·혁신기업 대상 주식업무 및 K-OTC 관련업무 교육·컨설팅을 적극적으로 추진함으로써 중소기업의 직접금융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투자자들은 비상장 중소기업의 주식에 훨씬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투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벤처·혁신기업의 정책적 육성을 추진 중인 기술보증기금 등 기관의 경우 K-OTC를 통해 투자자금을 조기에 회수할 수 있고, 회수자금을 다른 벤처·혁신기업에 적기에 투자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전망이다. 또한 K-OTC 편입기업 및 벤처·혁신기업들은 주권의 발행·유통 등 직접금융 관련업무에 대한 교육을 양 기관을 통해 받게 된다. 금투협은 "이달 27일에 예정된 K-OTC BB(금투협에서 운영하는 한국비상장주식 호가게시판) 개설에 맞춰 본격화된 양 기관의 협력으로, 중소기업이 K-OTC 등 직접금융을 통한 자본조달의 기회를 십분 활용해 향후 국내 간판기업 더 나아가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15-04-24 11:19:05 김보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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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답십리·송파·울산남지점 후강퉁 세미나 개최

신한금융투자가 이달 1일부터 후강퉁 투자 정보를 제공하는 전국 순회 투자세미나를 진행해오고 있다. 신한금융투자의 중국전문 리서치팀인 '차이나데스크'가 전국 증권지점을 직접 방문해 진행하는 이번 후강퉁 투자세미나는 '중국경제 및 중국증시'에 대한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전국 순회 투자세미나 4월 마지막주 개최지는 답십리지점, 송파지점, 울산남지점이다. 세미나는 차이나데스크 박석중 수석연구원이 강사로 나서 후강퉁 유망 종목 분석, 중국 경제 및 증시전망과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세미나는 4월 27일 오후 3시부터 답십리지점(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천호대로 273 경원빌딩 2층)에서 한 시간 반 가량 진행될 예정이다. 송파지점(서울특별시 송파구 중대로 80 GS문정프라자 3층)은 4월 28일 오후 3시 30분에 세미나를 개최하고, 울산남지점(울산광역시 남구 문수로 414 (신정동) 종하산업빌딩 2층)세미나는 4월 29일 오후 3시 15분부터 진행한다. 관심 있는 고객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자세한 사항은 해당지점 대표번호로 문의하면 된다. ◇ 신한금융투자 답십리지점 (서울 동대문구 천호대로 273 경원빌딩 2층 02-2217-2114) ◇ 신한금융투자 송파지점 (서울 송파구 중대로 80 GS문정프라자 3층 02-449-0808) ◇ 신한금융투자 울산남지점 (울산광역시 남구 문수로 414 (신정동) 종하산업빌딩 2층 052-257-0777)

2015-04-24 10:16:30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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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셀플러스,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승인…상장 준비 돌입

픽셀플러스(대표 이서규)가 지난 23일 한국거래소로부터 상장예비심사 승인을 받아 본격 코스닥 시장 상장 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픽셀플러스는 지난 2000년 4월에 설립된 상보형속산화물반도체(CMOS; Complementary Metal-Oxide Semiconductor) 이미지센서 및 설계전문회사로, 스마트폰에 사용되는 이미지센서보다 부가가치가 높은 보안 및 자동차용 이미지센서 시장에 주력하고 있다. 이미지센서는 렌즈를 통해 들어온 빛의 신호를 전기적 신호로 변환하고 디스플레이를 통해 화상을 볼 수 있게 해주는 영상 촬영 소자 부품이다. 모바일, 태블릿 PC, 보안용 CCTV, 자동차 카메라 등 광범위한 분야에 적용되고 있다. 현재 픽셀플러스는 국내는 물론 중국, 대만 등에 진출해 있으며 이미지센서와 카메라 SoC(System on Chip)를 결합한 토탈 이미지 솔루션(Total Image Solution) 제공 등 제품 다변화를 통해 점차 시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12년과 2013년에 스타제품 출시로 높은 수익을 달성한 픽셀플러스는 팹리스 업계 대비 우월한 수익성을 시현하고 있으며, 지난해 매출액 1,239억원, 영업이익 218억원, 당기순이익 201억원을 기록했다. 이서규 픽셀플러스 대표는 "이번 코스닥 상장을 통해 기업 이미지 제고와 우수한 인력 확보에 힘쓸 것"이라며, "앞으로도 해외사업의 다각화를 통한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주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승인이 확인됨에 따라 픽셀플러스는 금융감독원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할 예정이며, 상장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2015-04-24 10:06:15 김보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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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코스피, 2170선 돌파…연중 최고치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연중 최고치를 기록하며 2170선을 돌파했다. 23일 코스피지수는 전일대비 29.52포인트(1.38%) 오른 2173.41을 기록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485억원, 298억원 사들이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개인은 홀로 4581억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섬유의복(9.60%)과 은행(7.25%)이 큰 폭 상승했고, 철강금속(3.14%), 금융(3.02%), 보험(2.60%) 등도 올랐다. 반면 의약품(-2.56%)과 건설업(-1.75%), 비금속광물(-1.57%), 의료정밀(-0.91%), 종이목재(-0.78%), 기계(-0.02%) 등 6개 업종은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도 대부분 상승했다. 현대차(3.24%)와 POSCO(3.07%), 현대모비스(2.71%), SK하이닉스(1.22%), NAVER(1.19%) 등이 상승한 반면 삼성전자(-0.68%), 현대중공업(-1.01%)은 떨어졌다.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 보다 10.86포인트(-1.54%) 떨어진 692.48로 장을 마쳤다. 개인이 1585억원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69억원, 1074억원 팔아치웠다. 업종별로는 종이목재(-4.15%), 제약(-3.99%), 기타제조(-3.62%) 등이 하락했고, 통신서비스(2.64%)와 반도체(2.44%), 섬유의류(0.92%)등은 상승했다. 시총 상위 종목들은 대부분 하락했다. 셀트리온(-4.83%)과 다음카카오(-1.90%), 동서(-0.95%), 파라다이스(-0.57%) 등이 떨어진 반면 메디톡스(1.24%), GS홈쇼핑(0.75%), 바이로메드(0.26%) 등은 상승 마감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2.60원 오른 1082.2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2015-04-23 17:47:14 김보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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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슈퍼마켓 출범 1년…"온라인 투자 생태계 개척할 것"

9만 계좌 중 95% 흑자·평균 투자수익률 5.26% 펀드슈퍼마켓 투자자의 평균 투자수익률은 5.26%(누적)이며, 투자자 중 95%가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펀드슈퍼마켓 전담법인인 펀드온라인코리아는 23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신규서비스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설명회를 열고 '펀드슈퍼마켓 투자자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모바일 기기를 통해서도 펀드를 매매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도 이날 선보였다. 펀드슈퍼마켓은 은행이나 증권사 창구를 거치지 않고 투자자가 직접 온라인에서 펀드에 투자하는 '펀드 직구' 서비스다. 펀드슈퍼마켓 수수료는 평균 0.34%로 다른 경로의 평균 수수료에 비해 0.5%포인트 낮아 투자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 4월 투자자들에게 첫 선을 보인 펀드슈퍼마켓은 지난 17일 기준 총 8만9926계좌가 개설됐고 투자금액은 4835억원에 이른다. 투자자들은 1인당 평균 2.4개 펀드에 가입하고 있다. 5개 이상 펀드 투자자들이 평균 7.9%의 성과를 올린 반면 1개 펀드에 투자한 투자자들은 평균 3.64%의 수익률을 올리는 것으로 나타나 여러 개 펀드에 분산 투자한 투자자들의 성과가 두드러졌다. 지난 1년간 가장 많이 투자된 펀드는 에셋플러스자산운용의 에셋플러스코리아리치투게더주식펀드다. 다음으로 신영고배당주식펀드, 한국밸류10년투자주식펀드 순이었다. 자산운용사별로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이 가장 많이 투자됐으며 에셋플러스자산운용,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신영자산운용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펀드온라인코리아 측은 이날 설명회에서 "기존 펀드 투자자는 오프라인 영업점을 방문해 긴 상담시간을 들여 가입하거나, 판매직원이 권유하는 상품에 가입하는 등 불편함을 겪었다"며 "펀드슈퍼마켓은 다양한 판매채널을 제공해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모든 펀드를 비교 검색하고 매매할 수 있도록 투자자와 자산운용사 모두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플랫폼 역할을 해왔다"고 자평했다. 펀드온라인코리아에 따르면 공모펀드시장은 지난 2012년 134조원에서 지난해 126조원으로 감소한 반면 같은 기간 온라인 펀드시장은 1조9000억원에서 2조4000억원으로 상승했다. 다만 은행과 증권사를 통해 서비스되다 보니 투자자들이 발품을 팔아야만 가입이 용이했다. 이 같은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904개 펀드를 제공하며 서비스를 시작한 펀드슈퍼마켓은 지난 22일 기준 1180개까지 펀드상품을 늘렸다. 펀드온라인코리아가 파악한 개인펀드고수는 100여명에 달하며, 이들은 평균 9개 펀드(평균투자금액 2억1000만원)에 분산투자해 15%의 성과를 내고 있다. 펀드슈퍼마켓은 최근 자산운용사가 직접 자신의 펀드와 회사 소식을 알릴 수 있는 '운용사 브랜드 페이지'를 신설하는 등 기존 포트폴리오를 계속해서 강화해 나가고 있다. 차문현 펀드온라인코리아 대표는 "펀드슈퍼마켓은 투자자 중심의 플랫폼으로 기존 펀드 판매시스템과는 개념이 다르다"며 "과거 금융투자시장은 판매 시스템의 구조적 한계점으로 인해 공급자 중심의 시장이었다면 펀드슈퍼마켓은 이러한 한계점을 극복한 새로운 대안적 펀드 투자 채널"이라고 설명했다. 차 대표는 "투자자와 자산운용사, 투자전문가가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공유하는 온라인 투자 생태계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며 "핀테크를 선도하는 회사로서 높은 혁신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기반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2015-04-23 15:45:06 김보배 기자
한국투자증권, 국내 최초 시장대표 지수연계 ETN 상장

한국투자증권(사장 유상호)은 TRUE ETN(상장지수증권) 2종목을 상장하고 유동성 공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상장하는 ETN은 유로스탁스50지수 수익률을 -1배로 추종하는 인버스 상품인 'TRUE 인버스 유로스탁스50 ETN(H)'와 KOSPI200 유동주식기준 시가총액 최상위 5개 종목에 동일비중으로 투자해 그 성과를 달성하는 'TRUE 빅파이브 동일가중 ETN'이다. TRUE 인버스 유로스탁스 50 ETN(H)은 시장 대표지수를 기초지수로 활용한 첫 번째 ETN으로 그 동안 ETN의 기초지수가 선물, 옵션을 활용한 전략지수로 일반투자자들이 이해하기 어려웠던 단점을 보완한 상품이다. 기초지수인 EURO STOXX 50 DAILY SHORT 지수는 유럽주식을 구성종목으로 해 유로화를 기초통화로 하고 있다. 원·유로 환율을 100% 헤지해 환율 변화와 무관하게 기초지수의 수익률에만 연동해 투자손익이 결정되는 것이 장점이다. 지난 1월 ECB의 양적완화 시행으로 유럽증시의 상승 모멘텀이 강하게 작용하고 있다. 다만 그리스의 유로존 탈퇴 및 디폴트 가능성, 올해 예정돼 있는 유로존 주요 국가들(스페인, 이탈리아, 포르투갈)의 선거 이슈나 우크라이나 사태 등 시장충격 변수가 혼재돼 있어 향후 지수의 변동성 확대 가능성 역시 배제할 수 없다. 이 경우 TRUE 인버스 유로스탁스50 ETN(H)은 유로스탁스 50지수 하락에 방어하거나 하락 예상 시 이를 투자 기회로 활용할 수 있는 좋은 수단이다. 한편 TRUE 빅파이브 동일가중 ETN은 ETN 기초지수로 갖춰야 할 최소 종목 수인 5개 주식으로 구성한 바스켓 지수를 사용한 첫 번째 ETN이다. 적은 금액으로도 KOSPI200 내 초우량 5종목(삼성전자, 현대차, POSCO, SK하이닉스, 신한지주)을 투자할 수 있다. 특히 유동주식수 기준 시가총액 상위 5개 종목을 동일비중으로 투자함으로써 삼성전자를 제외한 나머지 4개 종목의 성과를 가장 잘 반영할 수 있다는 점에서 여느 대형주 펀드나 ETF와 차별화가 가능할 전망이다. 또한 구성 종목의 배당금을 해당 지수에 재투자하는 Total-Return 방식으로 구성돼 12월 말 기준으로 3~4개월 후에 지급 받을 배당을 미리 해당 주식에 투자해 지수 수익률에 반영하므로 연말에 배당 반영으로 인한 수익률 상승도 기대해볼 수 있다. 5종목의 교체는 1, 4, 7, 10월 옵션만기일 익일부터 5영업일 간 수행하며, 종목 선정은 직전 3개월 동안의 일 평균 유통시가총액 상위 5종목으로 한다. 이번 신규 상장을 기념해 한국투자증권 뱅키스 고객을 대상으로 첫 거래 이벤트 및 보유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규상장하는 2종목을 1주 이상 거래하는 고객 선착순 300명에게 1만원 모바일 상품권 증정, 100주 이상 시 선착순 100명에게 추가 1만원 상품권을 지급한다. 또한 신규 상장 ETN 500주를 1일 이상 보유 시 3만원 상품권도 지급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www.truefriend.com)나 TRUE ETN 홈페이지(www.trueetn.com), 고객센터(1544-5000/1588-0012)에 문의하면 된다.

2015-04-23 14:14:10 김보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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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신한명품 분할매수형 ETF랩 3.0' 수익상환 기록

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강대석)는 저가에 국내주식, 원유, 금 등을 분할매수해 일정 목표수익을 달성하면 자동으로 상환하는 '신한명품 분할매수형 ETF랩 3.0'이 기초자산 가치가 상승하면서 속속 상환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우선 '신한명품 분할매수형 ETF랩 3.0(원유)' 가입계좌 중 일부가 투자 1개월만에 최고 10.08%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상환됐다. 이번 상환은 올해 1월과 3월 중순 가입한 경우에 해당하며, 지난 17일 원금 및 평균 9.5%의 수익금이 투자자들에게 돌아갔다. WTI가격이 저평가 국면일 때 투자자 모집을 시작한 '신한명품 분할매수형 ETF랩 3.0(원유)'의 투자전략이 들어맞았다는 평가다. 이어 신한금융투자는 ETF를 통해 국내주식에 투자하는 '신한명품 분할매수형 ETF랩 3.0(국내)' 또한 지난 13~15일 3일간 원금 및 평균 6.8%의 수익금을 투자자들에게 상환했다. 지난해 10월 말부터 12월 말까지 2달 사이 가입한 경우다. '신한명품 분할매수형 ETF랩 3.0'은 국내주식, 금, 원유 등 세 가지 자산 중 골라 투자할 수 있는 상품으로, 벤치마크 지수가 전일 종가보다 하락하면 해당 ETF를 분할매수하는 전략을 활용한다. 지수가 하락할 때마다 매수를 진행하므로 평균단가를 낮추는 데 효과적이다. 단 벤치마크가 일정 수준을 상회하면 모집을 하지 않는다(국내주식은 KOSPI 1970pt, 금은 온스당 $1,220, 원유는 배럴당 $55 이하에서만 매수). 최소가입금액은 1000만원이며 수수료(1.6%)는 첫 1년간만 부과된다. 현재 금 가격에 투자하는 '신한명품 분할매수형 ETF랩 3.0(금)'의 모집이 진행중이며 신한금융투자 전 지점 및 PWM센터에서 가입할 수 있다. 이재신 신한금융투자 랩운용부장은 "이번 '신한명품 분할매수형 ETF랩 3.0' 상환으로 저금리시대 마땅한 투자처를 찾기 어려운 고객들에게 수익을 전해드릴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수익을 안겨주는 다양한 중위험·중수익 금융상품을 시장에 공급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5-04-23 14:13:45 김보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