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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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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 'ELS 2종·DLS 1종' 150억원 규모 공모

하이투자증권(사장 서태환)은 오는 22일부터 24일 오후 1시까지 ELS 2종, DLS 1종을 총 15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 HI ELS 781호는 KOSPI200 지수, EuroStoxx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ELS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12개월,18개월), 85%(24개월,30개월,36개월) 이상이면 최대 18.00%(연 6.0%)의 수익을 지급한다. HI ELS 782호는 KOSPI200 지수, HSCEI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ELS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12개월,18개월), 85%(24개월,30개월,36개월) 이상이면 최대 21.00%(연 7.00%)의 수익을 지급한다. HI DLS 61호는 WTI 최근월물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6개월 만기 3개월 단위 자동조기상환형 DLS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0%(3개월,6개월)이상이면 최대 3.15%(연 6.30%)의 수익을 지급한다. 세 상품 모두 만기까지 상환조건이 충족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중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만기 시에 최초 제시수익률을 지급한다. 상품의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 10만원 단위이며, 하이투자증권 지점, HTS 및 금융상품몰(www.hi-ib.com)에서 가입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하이투자증권 고객지원센터(1588-7171)로 하면 된다.

2015-04-21 11:06:09 김보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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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FTSE China A50 지수 ELB 포함 5종 공모

유안타증권이 오는 24일까지 다양한 조건과 수익구조로 설계된 ELB 1종, ELS 4종을 총 30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 ELB 42호는 FTSE China A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설계된 만기 1년 6개월의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FTSE China A50지수가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100%)의 125%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있으면 2%를 지급하고, 125%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없고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100%)의 125%이하이면 최대 17.50%를 지급한다.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100%) 이하인 경우에는 원금이 지급된다. ELS 3349,3350호는 KOSPI200, HSCEI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년의 스텝다운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두 상품 모두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가 있으며, ELS 3349호는 기초자산의 평가가격이 각 최초기준가격(100%)의 90%(6,12개월), 85%(18,24개월), 80%(30,36개월) 이상인 경우 연7.10%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상환된다.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최초기준가격의 60%미만으로 한번이라도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21.30%(연7.10%)의 수익률로 만기상환된다. ELS 3350호는 기초자산의 평가가격이 각 최초기준가격(100%)의 85%(6,12,18,24개월), 80%(30,36개월) 이상인 경우 연6%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상환 되고,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최초기준가격의 60%미만으로 한번이라도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18%(연6%)의 수익률로 만기상환된다. ELS 3351호는 KOSPI200, HSCEI, FTSE China A5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년의 스텝다운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매 6개월마다 조건 충족 시 연 6.80%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상환되며,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최초기준가격의 60%미만으로 한번이라도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20.40%(연6.80%)의 수익률로 만기상환된다. ELS 3352호는 만기 3년에 매 1개월마다 KOSPI200, HSCEI의 평가가격이 각 최초기준가격(100%)의 60%이상이기만 하면 매월 0.525%(연6.30%)의 절대수익을 지급하는 쿠폰지급식 스텝다운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또한 매 6개월마다 기초자산의 평가가격이 각 최초기준가격(100%)의 95%(6,12개월), 90%(18,24개월), 85%(30,36개월) 이상인 경우 조기 또는 만기상환된다.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한번이라도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총 누적수익 18.90%의 수익률로 만기상환된다. 최소가입금액은 100만원(100만원 단위)으로 유안타증권 전국 지점에서 청약할 수 있다.

2015-04-21 11:05:26 김보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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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B대우證, 'High-Touch 조기상환형' ELS 신상품 출시

KDB대우증권(사장 홍성국)이 21일부터 최대 연 10.00% 수익을 추구하는 ELS를 포함해 총 8종을 520억원 규모로 판매한다. 특히 'High-Touch 조기상환형' 상품을 새롭게 출시한다. 'High-Touch 조기상환형' 상품은 기존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상품처럼 자동조기상환 기회는 동일하게 가지면서 조기상환평가일에 상관없이 투자기간 중 한번이라도 기초자산의 종가가 Up 배리어 이상으로 상승한 적이 있는 경우 정해진 연 수익률을 지급하는 상품이다. 이번 상품은 박스권 상향 돌파를 시도하고 있는 지수에 대응하기 위해 발 빠르게 출시한 상품으로 기초자산 지수의 상승 시 정해진 연 수익률을 지급받을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고 이와 함께 조기상환 기회까지도 함께 부여되는 것이 특징이다. '제12875회 KOSPI200 High-Touch 조기상환형 ELS'는 만기 3년에 4개월 자동조기상환 상품으로 4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100%(4·8개월), 95%(12·16·20·24개월), 90%(28·32개월), 85%(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5.19% 수익을 제공한다. 또한 투자기간 중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107% 이상으로 상승한 적이 한번이라도 있는 경우 도래하는 조기상환일에 연 5.19%의 수익을 제공한다. 조기상환 되지 않은 경우에도 기초자산의 종가가 투자 기간 중 최초기준가격의 6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만기에 연 5.19%의 수익을 지급한다. 한편 '제12882회 HSCEI-EuroStoxx50 월쿠폰 배리어 Zero 월수익지급식 ELS'는 3년만기 상품으로 발행일 이후 상품의 조기종결 사유가 발생하지 않는 한 기초자산의 움직임과 상관없이 무조건 매월 연 6.36%의 월쿠폰을 지급한다. 만약 6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각 최초기준가격의 100%(6개월), 95%(12개월), 90%(18·24개월), 85%(30·36개월) 이상인 경우에는 원금을 지급함으로써 조기상환 된다. 다만 최종관찰일까지 모든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각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종가기준)으로 하락한 적이 있다면 만기에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다. 이 밖에 KOSPI200,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EuroStoxx50지수 및 S&P5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만기 3년에 최대 연 10.00% 수익률의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상품들도 함께 판매한다. 이번 상품들은 오는 23일 오후 1시까지 최소 100만원부터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2015-04-21 11:04:54 김보배 기자
"SK C&C, SK와 합병…사업 시너지·주주환원 강화 기대"-신한금투

신한금융투자는 21일 SK C&C에 대해 SK와의 합병은 주주입장에서 최선의 선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0만원을 유지했다. 공영규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SK C&C(034730)와 SK(003600)는 20일 전격적인 합병을 공시했다"며 "존속 법인은 SK C&C이지만 합병 법인의 이름은 SK㈜로 변경되고, 합병 비율은 보통주 기준 1: 0.74"라고 밝혔다. 공 연구원은 "SK C&C(12%)와 SK(23.8%)가 보유한 자사주는 오는 27일자로 소각된다"며 "SK C&C가 보유한 SK 지분(31.8%)은 합병 법인의 자사주(15.8%)로 남게 되고 최대주주(최태원 회장 및 특수관계인)의 지분율은 합병전 43.4%(SK C&C)에서 30.9%(합병 법인)로 감소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K-IFRS 별도 기준 합병 법인의 2014년 추정 영업이익은 1조1000억원, 순이익은 9,500억원"이라며 "막대한 현금흐름은 ICT 기반 신사업 추진에 있어서 큰 원동력이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공 연구원은 "SK(003600)의 NAV(순자산가치)는 그동안 지배 구조 할인이 반영됐다"며 "현재 시가 총액 8조2000억원은 NAV 13조6000억원 대비 약 40% 할인 받고 있어 합병 이후 NAV 할인률은 해소될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다. 그는 "합병 법인의 적정 가치는 약 33조원으로 추정된다"며 "현재 시가 총액 합산(20조원) 대비 약 65% 상승 여력이 있다"고 분석했다. 공 연구원은 "이번 합병은 최대주주 뿐만 아니라 양사 주주 모두에게 최선의 선택"이라며 "사업 시너지와 주주환원정책 강화를 모두 기대해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단기 차익 실현 부담으로 주가는 주식매수청구권 가격(23만940원)까지 하락했다"며 "추가 하락 시 비중 확대를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2015-04-21 08:58:10 백아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