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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美칠인생 UCC 공모전' 개최

유안타증권은 '美칠인생, 인생을 업로드 하라!'를 주제로 UCC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美칠인생'은 '아름다워질 인생'이란 뜻을 담은 말로, 인생이 담긴 다양한 투자스토리를 UCC로 제작하여 대중이 함께 공감하고 소통의 기회를 갖기 위해 준비됐다. 응모 희망자는 현재 관심을 갖고 진행하는 일 또는 열정을 갖고 몰두하는 모습이나 체험 등 본인의 투자스토리를 UCC로 제작하여 응모하면 된다. 응모작 접수는 3월 25일부터 6월1일까지 진행한다. 남녀노소, 개인 및 단체 등 누구나 무료로 가능하다. 제출 양식은 동영상, 애니메이션, 모션그래픽 등 '동영상' 형태라면 모두 가능하며, 영상 분량은 30초에서 최대 5분까지다. 총 상금은 6600만원으로 응모작의 유튜브 조회수가 100만 이상일 경우 대상 경품으로 BMW 5시리즈를 제공한다. 수상작 1위 조회수가 100만 미만일 경우에는 1위 수상작에 최우수상(상금 5백만원)을 시상하며, 우수상(상금 3백만원), 장려상(상금 1백만원) 순으로 각 1명(팀)을 시상한다. 여기에 응모자 중 50명을 추첨하여 모바일 상품권(5만원)도 증정한다. 유안타증권 최성열 마케팅팀장은 "이번 UCC 공모전은 '1인 1 SNS 트렌드'에 기반해 본인의 인생 이야기를 자유롭게 표현하고 대중과 공감 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하는 것"이라며 "많은 이들이 이번 공모전을 통해 대중과 함께 공감소통 할 수 있는 기회를 얻길 바라며, 유안타증권도 함께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2016-03-02 10:24:11 김문호 기자
똑똑한 스마트 베타 ETF 키워드로 부상

최근 액티브 전략(시장보다 높은 수익률 목표)을 더해 초과 수익을 추구하는 '스마트베타' 상장지수펀드(ETF)가 주목받고 있다. 인덱스 펀드의 시장 분산효과와 액티브 펀드의 초과수익 추구 두 가지 장점을 결합한 전략이 바로 스마트베타이다. 1일 자산운용업계에 따르면 국내외 ETF 시장에서 '스마트베타'가 키워드로 떠올랐다. 한화자산운용은 최근 '아리랑(ARIRANG) 스마트베타 퀄리티(Quality) 채권혼합 상장지수펀드(ETF)'를 선보였다. 이 ETF는 국내 주식과 채권에 3대 7로 분산투자함으로써 저금리·변동성 장세에서 안정적 성과를 추구한다. 이외에도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우량가치, TIGER로우볼, TIGER모멘텀, TIGER가격조정, 한화자산운용의 ARIRANG스마트베타모멘텀, ARIRANG스마트베타밸류 등이 있다. 삼성자산운용도 '스마트베타'ETF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삼성증권에서는 스마트베타 전략을 사용하는 미국 대형·중소형, 가치주·성장주 상장지수증권(ETN) 등 총 8종을 출시했다. 배재규 삼성운용 패시브총괄 전무는 "올해는 스마트베타 ETF 등 20여개의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ETF로 모든 자산 배분을 할 수 있는 투자 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등 선진시장에서도 '스마트베타' 기법을 활용한 ETF가 주목받고 있다. 펀드평가사인 모닝스타에 따르면 2015년 미국 ETF 전체 시장 규모는 2조달러 이상으로 이중 스마트 베타 상품의 비중이 20%를 넘어섰다. 지난 2010년만 해도 14%에 불과했다. 또한 지난 3년 간 스마트 베타 상품으로 매년 600억달러 이상의 자금이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주요 자산운용사들도 향후 ETF시장내 먹거리로서 저보수의 스마트베타 ETF를 꼽고 있다. 골드만삭스 자산운용은 지난해 4가지 팩터를 사용한 지수를 추종하는 스마트베타 ETF를 잇따라 출시하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기관투자가의 스마트베타 ETF활용도 점차 확대될 전망이다. 미국의 주요 ETF 운용사인 인베스코 파워쉐어스(Investco PowerShares) 조사에 따르면, 기관투자자들의 3분의1은 현재 스마트베타 ETF를 이용하고 있으며, 3분의 2는 향후 3년안에 스마트베타 ETF 이용을 늘릴 것이라고 답했다. 전문가들은 스마트 베타 상품이 기존 ETF 상품의 대항마가 되기 위해서는 저렴한 수수료를 내세우기보다는 기존 상품 대비 우수한 수익률을 지속적으로 입증해 보여야 한다고 지적한다. 하나금융경영연구소 박지홍 연구원은"최근 국내외 ETF 시장에서 스마트 베타 상품이 각광을 받고 있고, 국내에서도 일부 운용사들이 스마트 베타 ETF 상품 라인업을 확대하는 추세에 있다"면서 "ETF 상품이 부각된 계기 중 하나가 기존 액티브 펀드의 수익률 부진이었음을 감안할 때 향후 3~4년이 스마트 베타 상품의 성공을 좌우할 전망이다"고 말했다.

2016-03-01 14:19:21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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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벤처투자액, 2조원 돌파...창업초기 기업 기피

#. 배달음식 검색서비스인 '배달의 민족' 운영사로 잘 알려진 우아한 형제들은 모태펀드가 출자한 외자유치펀드 운용사인 알토스 벤처스(Altos Ventures)로부터 66억원을 투자받았다. 골드만삭스로부터도 3600만달러(약 434억원) 후속 투자를 받았다. 지난해 배달의 민족 거래액은 1조1900억원으로, 지난 2014년보다 58% 증가했다. 지난 2013년도에 3200억원을 기록하는 등 연 평균 87%나 성장 중이며 지난 4년간의 누적 거래액은 2조4500억원에 달한다. #. 모바일 부동산 정보 서비스인 직방은 240억원을 투자 받았다. 직방은 앱 사용자가 지도를 기반으로 가격, 건물명, 방 종류, 지하철역과의 거리 등 세부 정보를 직접 검색할 수 있어 20~30대를 중심으로 이용자가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벤처투자 열풍으로 벤처투자액이 2조858억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벤처 붐이 거셌던 2000년 최고 기록(2조211억원)을 15년 만에 웃도는 금액이다. 그러나 신규투자의 40% 이상이 창업 7년 이상의 후기기업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나 창업 초기기업에 대한 투자 기피현상을 보였다. 1일 자본시장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실제 벤처기업에 투자된 금액은 2조858억원을 나타났다. 이는 전년 1조6393억원 대비 27.2% 늘어난 것이다. 투자업체 수는 1045곳으로 전년(901곳)보다 144개가 늘었다. 지난해 신규로 등록한 창업투자회사도 14곳이나 됐다. 2000년 이후 가장 많은 숫자다. 특히 수림파트너스 등 6곳이 벤처 창업자 등 벤처기업 출신이 설립한 투자회사다. 벤처투자가 활발해진 배경으로는 창조경제혁신센터, 기술창업지원프로그램 '팁스(TIPS·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 등 창업인프라가 확충되고 벤처·중소기업에 대한 정부 지원 증가가 꼽힌다. 업종으로는 ICT서비스 업종의 신규투자가 19.3%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ICT서비스 신규투자액은 4019억원으로 전년 1913억원 보다 110%나 늘어 전체 투자를 견인했다. 반면 ICT제조 신규투자액은 1463억원으로 전년(1951억원) 대비 25%나 줄었다. 투자 비중도 7%에 불과했다. 이어 바이오·의료 15.2%, 유통·서비스 14.6%로 뒤를 이었다. 업력별 신규투자비중은 창업 7년 이상의 후기기업이 41.0%로 가장 높았다. 초기기업과 중기기업은 각각 31.1%, 27.9%였다. 자본시장연구원 김현숙 선임연구원은 "이는 상대적으로 위험이 높고 투자 회수에 오랜 시간이 걸리는 창업 초기 기업에 대한 투자를 기피하는 벤처캐피탈의 경향을 일부 반영한 것이다"고 지적했다. 업체수 기준 신규투자 비중은 초기기업이 47.2%로 가장 높은 비중을 보였다.

2016-03-01 14:19:05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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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증시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 봄이 왔지만 투자심리는 여전히 싸늘하다. 유로존의 브렉시트 리스크에 대한 우려와 중국의 불투명한 경기라는 먹구름이 여전히 증시 주변에 드리워져 있기 때문이다. 3월 증시를 바라보는 금융투자업계의 시선도 아직은 차갑다. 여전히 박스권에 머문다는 전망이지만 지수 상단이 2000을 맴돌던 예전과 달리 1867~1993까지 낮아졌다. ◆코스피, 꽃샘추위 이겨낼까 꽃샘 추위가 만만치 않다. 3월 증시도 봄 바람보다 꽃샘 추위가 더 기승을 부릴 전망이다. 유가하락과 은행권 투자손실 우려 확대, 중국의 과도한 신용팽창에 따른 불안 등이 시장을 지배하고 있기 때문이다. 1일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글로벌 주가급락에 따른 경기전망 및 원유수요 불확실성이 커지며 2월 중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22%(21일 기준) , 브렌트유는 13% 가량 하락했다. 지난달 16일 사우디·러시아·베네수엘라·카타르 4개국은 산유량을 1월 수준으로 동결키로 했지만 전문가들은 큰 의미가 없다는 평가다. 바클레이즈는 "4개국의 원유생산량은 이미 최고치이며, 동결합의는 감산 의도가 전혀 없다는 뜻이다"고 평가했다. 최근 미국 S&P 500 에너지 부문 기업들의 수익성은 2008년 금융위기 수준으로 떨어졌다. 글로벌 은행권의 투자 손실도 확대되고 있다. 도이치방크는 지난해 68억유로 순손실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유로스톡스(EuroStoxx) 600 은행지수의 주당 순이익은 지난 2014년 7.8유로에서 지난해 9.6유로 떨어졌다. 일본 토픽스 은행지수 주당순이익은 2013년 2193엔에서 지난해 19.5엔을 기록했다. 국제금융센터 강봉주 연구원은 "베일인(Bail-in·채권자 손실부담제도)에 따른 채권자 손실 분담, 저유가·신흥국 불안, 정책금리 추가 인하 가능성 등으로 향후 대은행 투자손실 위험에 대한 경계감이 표출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중국의 과도한 신용팽창도 시장의 발목을 잡고 있다. 글로벌 수요부진으로 기업실적이 악화되는 가운데 국영기업을 중심으로 한 기업부채 확대로 기업, 은행, 신용보증기관으로 이어지는 연쇄 부실위험이 커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는 세계 경제의 발목을 잡을 수 있다. S&P는 "중국의 경기둔화에 따른 중소기업 및 국유기업 디폴트 가능성 증가로 신용보증 회사로의 리스크 전이가 심화되고 있다"고 경고했다. 골드만삭스는 "위안화 안정에 대한 시장 신뢰가 훼손되고 정책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가 확대될 경우 중국 내 자본유출 압력이 가중될 소지가 있다"고 지적했다. 미국의 통화정책은 대외 불안요인 증대에 따라 3월 금리 동결 전망에 무게가 실린다. KDB대우증권 한요섭 연구원은 "작년 8월 세계 증시 급락 때와 비교하면 현재 거시경제 상황은 주식 시장에 더 부정적"이라며 "지금은 신흥국 위험이 여전한 가운데 미국, 유럽 등의 제조업 경기도 침체 국면에 진입했다"고 지적했다. 강봉주 연구원은 "2월 중순부터 금융시장 리스크가 완화되고 있지만, 유럽·일본의 주가 반등이 상대적으로 제한적이고 브렉시트 등 정치적 이슈가 부각되고 있어 시장의 경계감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저 1800…최고 2020선 증권가가 예상하는 3월 코스피지수의 예상밴드는 1800~2020선이다. KDB대우증권의 한 연구원은 "국내 기업 실적도 거시경제 환경 악화를 반영,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3월 코스피가 1800에서 1960 사이에서 움직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대신증권은 코스피가 1850~1950 사이에서 전강후약(前强後弱)의 패턴으로 움직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경민 연구원은 곧 열리는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와 유럽중앙은행(ECB) 통화정책회의,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등 정책 이벤트에 대해 "기대와 현실 간의 괴리를 확인하는 계기로 코스피의 기술적 반등·안도랠리의 정점을 형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주목해야 할 종목으로 수출주와 가치주, 배당주를 꼽으면서 "수출주와 가치주는 환율효과와 하락 변동성에서 안정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한국투자증권은 3월 코스피 예상 등락범위(밴드)로 1870∼2020선을 제시했다. 박소연 연구원은 "코스피는 작년 11월부터 3개월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다 2월에 드디어 소폭이지만 월간 단위로 보합 수준의 수익률을 기록했다"며 "아직 불안감은 잔존하나 조만간 시장에 모종의 변곡점이 도래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하방을 단단하게 지지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박 연구원은 "실제로 모멘텀 공백기였던 2월과 달리 3월에는 정책 이벤트가 상당히 많다"며 "5일에는 중국 전인대가 개막하며 7일에는 일본은행 구로다 총재 연설이 예정돼 있다"고 말했다. 그는 "3월은 눈높이를 높여 대응해야 한다"며 "비바람은 지나갔으며, 이제는 시장의 공포를 역으로 이용할 때"라고 덧붙였다. 한편 3월엔 주요국의 재정정책 이벤트가 몰려있다. 중국 양회(3월 5일~12일), ECB 회의(3월 10일), BOJ 회의(3월 14~15일), FOMC(3월 15~16일) 등이 연달아 열리며 주요국 중앙은행 통화정책과 정부의 재정정책이 모습을 드러낼 전망이다.

2016-03-01 13:40:50 김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