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증권
미래에셋대우, 청소년 대상 '금융드림 콘서트' 개최

미래에셋대우는 오는 23일 부산 영화의 전당 '하늘연극장'에서 '금융드림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금융드림 콘서트는 Special(스페셜강연 - 금융), Passion(열정강연-멘토), Empathy(공감공연-토크콘서트), Challenge(도전강연- CEO와의 만남)의 4가지 테마로 'SPEC' 앞 글자를 딴 '스펙(SPEC)을 느껴라'의 주제로 진행된다. 스페셜강연에는 한요섭 미래에셋대우 수석연구원이 강사로 나와 청소년들에게 쉽고 재미있는 금융이야기를 들려준다. 이어서 열정강연에는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동성씨가 '열정'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한다. 공감공연은 걸그룹가수 EXID가 지금의 위치에 있기까지 그 동안의 역경과 극복과정을 들려주며 청소년들과 공감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마지막 도전강연은 마득락 미래에셋대우 대표이사가 앞으로 성장하는 청소년들이 가져야 할 비전에 대해 강연한다. 홍성일 미래에셋대우 VIP서비스본부장은 "영어점수와 자격증이 아닌 진정한 스펙이란 무엇인지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이번 금융드림 콘서트를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만의 꿈과 비전을 생각해보는 특별한 경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금융드림 콘서트 참가 문의는 미래에셋대우 전지점과 교육기부포털을 통해 오는 20일(월)까지 하면 된다.

2017-02-17 10:35:54 김문호 기자
기사사진
한국투자증권, FinanceAsia 주관 'Achievement Awards' 3개 부문 수상!

한국투자증권은 홍콩 유력 금융 전문지 파이낸스아시아(FinanceAsia)가 주최한 '2016 Achievement Awards'에서 'Best Equity Deal', 'Best IPO' 및 'Best Korea Deal' 등 3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파이낸스아시아의 'Achievement Awards'는 매년 중국, 싱가폴, 한국 등 아시아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우수한 성과를 기록한 회사를 선정하여 시상한다. 특히 'Best Equity Deal'과 'Best IPO'는 아시아 전체를 통틀어 가장 뛰어난 기업금융 거래를 성사시킨 회사에 주어지는 상으로 그 의미가 크다.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2016년 11월 코스피 시장에 상장한 삼성바이오로직스를 대표주관한 실적을 평가 받아 선정됐다. 지난 해 한국투자증권은 삼성바이오로직스(공모 규모 2조2496억원), 두산밥캣(9008억원) 등 대형 IPO를 도맡으며 기업공개 시장을 주도했다. 2010년 삼성생명에 이은 역대 두 번째 규모였던 삼성바이오로직스 IPO에서는 '생산능력에 기반한 기업가치 평가(EV/Capacity)'와 같은 새로운 공모가 산정 방식을 적용하는 등 한국투자증권만의 전문성과 노하우로 성공적인 기업공개를 이끌었다는 평가다. 유상호 사장은 16일 홍콩 그랜드하얏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시상식에 참석해 "한국투자증권 IB부문의 우수함을 글로벌 무대에서도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며 "기업공개는 물론 주식 및 채권발행(ECM/DCM), 대체투자, PF 등 기업금융 전 부문을 강화하여 명실상부한 IB 최강자, 한국을 대표하는 초대형 투자은행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2017-02-17 10:34:47 김문호 기자
기사사진
"삼성바이오로직스 편법 회계 주장은 바이오업계 이해 못한 탓"

'이번엔 분식회계?'. 삼성 흠집 내기가 이번엔 삼성바이오로직스로 향하고 있다. 회계장부의 '예술(분식회계)'을 동원해 기업가치를 부풀리는 얼굴 화장을 했다는 것이다. 정치권과 시민단체가 문제 삼는 것은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설립 이후 4년째 영업적자를 내고 있는데 5조 원대 가치를 매긴 부문이다. 덕분에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15년 1조9000억원의 순이익을 얻는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미국 바이오젠과 손잡고 2900억원을 투자해 설립한 회사다. 이 회사는 주식시장에 상장되지 않은 비상장회사여서 얼마짜리 기업인 지 정확히 알 수 없다. 안진회계법인은 엔브렐과 레미케이드 등 생산제품이 한국과 유럽에서 승인을 받았다는 근거로 이 회사의 시장 가치가 5조원대에 달한다고 평가했다. 앞으로 돈을 벌 수 있는지를 평가 한 것이다. 금융당국과 회계업계, 재계는 문제가 없다는 지적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흑자전환은 분식이 아니라 회계상 자회사 바이오에피스의 기업가치를 장부가액에서 공정시가액으로 변경해서 나온 결과라는 것.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은 16일 국회 정무위원회 업무보고에서 "바이오에피스에 대한 회계처리는 2015년, 2016년 반기보고서에 대한 감사나 한국공인회계사회의 감리에서도 문제가 없다는 의견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진 원장은 "감리는 구체적인 혐의가 나와야 가능하다"면서도 의원들의 계속되는 질의에 "유관기관과 (감리 착수 여부를) 협의해 보겠다"고 말했다. 제약·바이오 회사는 의약품을 개발할 때 10년이 넘는 연구개발 투자가 이뤄지는 게 보통이다. 장기적인 미래가치를 보고 가치를 평가하는게 당연한 것. 재계 한 관계자도 "바이오로직스 현재 시가총액은 그 회사의 미래를 보여주는 것"이라며"비상장사에 대한 가격 평가에서 현금흐름 등은 공정한 가치가 없을때 회계적 평가일뿐, 가장 우선되는 것은 현재의 시장가치(주가)다"고 지적했다. 재무적 투자자가 된 것도 당연하다는 지적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15년 감사보고서에서 "2015년 중 삼성바이오에피스에 대한 지배력을 상실해 이 기업을 연결대상 종속기업에서 제외하고 이 회사 주식의 공정가치 금액을 관계기업투자주식으로 분류했다"고 밝혔다. 미래의 위험 등에 대해선 울타리를 친 대신 이익을 누릴수 있는 구조를 만든 것. 삼성바이오에피스에 지분을 투자한 미국 바이오젠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가진 지분을 사들여 지분율을 절반까지 끌어올릴 수 있는 권리(콜옵션)가 있다. 3500억원만 내면 5조원대 기업의 반을 가질 수 있는 셈이다. 이 콜옵션은 회계상 바이오로직스에 약 1조8000억원의 파생상품 부채로 기록돼 있다. NH투자증권 구완성 연구원은 "2018년 바이오젠 콜옵션 행사가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상장 특혜 의혹도 앞뒤가 맞지 않는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상장 과정을 보면 잘 알 수 있다. 삼성은 나스닥 상장을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당시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상장은 국민적 열망이 컸다. 이를 유치하기 위해 최경수 전 이사장 등 한국거래소는 삼고초려도 마다하지 않았다. 지난해 상장 전 한국거래소 코스닥 관계자는 "시총 1위 기업이 될 수 있으니 일반적인 노력보다 10배 이상의 공을 들이고 있다"면서 "국가 전체를 생각해서 코스닥에 상장하는 것이 옳다"고 적극적인 유치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코스닥 시장 유치팀은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코스닥 유치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혜의혹은 '한국판 테슬라를 키우겠다'는 기술 특례취지도 무시하는 것이다. 세계적인 전기자동차 메이커로 성장한 테슬라는 2010년 적자(1억5000만 달러) 상태에서 나스닥(NASDAQ)에 상장해 공모자금을 기반으로 성장했다.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와 나스닥의 경우 신규 상장 기업의 평균 총자산수익률(ROA)이 -10.6%에 달하는 등 적자 기업도 어렵지 않게 상장하고 있다. 임종룡 금감위원장은 상장규정 변경을 둘러싼 특혜의혹 논란에 대해 우수기업이 해외로 나가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특정 기업을 위한 특혜성 규정 변경이 아니라는 식으로 에둘러 해명했다. 증권가 전문가들도 "바이오는 원래 미래 한방을 보고 투자하는 것이어서 제조나 유통 등과 다르다"고 지적했다. 투자자들도 이를 잘 안다. 기업공개(IPO) 당시 해외 장기투자자 중심으로 134억달러의 청약자금이 몰려 17대 1의 청약 경쟁률을 나타냈다. 가장 성공적인 기업공개로 평가되고 있는 알리바바의 경쟁률도 13대 1에 그쳤다.

2017-02-16 16:17:37 김문호 기자
슈퍼개미의 컴백...호재 신호일까?

한동안 잠잠하던 '슈퍼개미'들이 주식시장을 다시 기웃거리고 있다. 가격이 떨어진 중소형주와 경영권 분쟁이 예고된 종목을 주로 사들이는 모습이다. 슈퍼개미는 수 십 억원에서 수 백 억원에 이르는 거액을 주식시장에 투자하는 개인투자자들을 말한다. 이들의 '귀환'과 함께 관련주들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슈퍼개미로 불리는 손명완 세광 대표는 한창제지 주식 346만8996주(5.81%)를 장내 매수했다. 그는 이달 초 동원금속 주식 12만5140주도 사들였다. 손 씨의 동원금속 지분율은 29.18%에서 29.53%로 늘었다. 손명완 대표는 대구에서 회사원으로 일하던 10여년 전 5000만원으로 주식 투자를 시작해 1000억원대로 불린 '슈퍼개미'(큰 손 개인투자자)로 유명하다. 그는 최근 동원금속과 남선알미늄, 에스씨디 등의 지분 보유목적도 경영참가로 바꿨다. 배당을 적극적으로 요구하기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 개인투자자인 이정윤 씨는 샘표식품 지분 5.17%(23만6103주)를 보유한 주요 주주에 이름을 올렸다. 이 씨는 장내매입을 통해 주당 3만1000원씩 총 73억1900만원어치를 사들였다. 세무사로 알려진 이 씨는 지분공시에서 "경영 참여 목적은 없다"고 명시했다. 슈퍼개미들의 주식매수는 주식시장에 중소형주를 중심으로 새로운 활기가 찾아올 것이라는 메시지가 됐다. 눈 밝은 투자자들은 이들의 행보를 따라 주식 비중을 높였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추종 매매를 경계한다. 슈퍼개미들이 주목하는 종목이 회사 가치 자체의 상승으로 연결하면 위험하다는 것이다. 실적이 뒷받침되지 않는 주가 상승은 오래가지 못하기 때문이다. 한 증권사 관계자는 "슈퍼개미가 지분을 사들인다는 의미는 해당 종목에 이슈가 있거나, 전망이 그리 나쁘지 않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다"면서 "다만 일반 개미가 막무가내로 추격 매수하는 것은 상당히 위험하다"고 지적했다.

2017-02-16 13:55:17 김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