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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하나금융투자, '2017 해외선물 모의투자대회' 개최

하나금융투자는 CME(시카고상품거래소)와 함께하는 '2017 해외선물 모의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모의투자대회는 차세대 시스템의 성공적인 오픈 기념으로 오는 20일부터 3월 17일까지 4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하나금융투자의 홈 트레이딩 시스템인 1Q HTS를 통해 해외선물 거래를 희망하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모의투자대회는 별도의 신청 없이 이벤트 기간 내 해외선물 모의투자 거래시 자동으로 참여하게 되며, 모의 투자금 2만 달러가 일괄 입금 된다. 재도전 기회는 3번까지 부여되고, 대회일 이전까지의 모의투자 거래내역은 모두 초기화 된다. 수익률 1위에게는 200만원, 2위 100만원, 3위 50만원, 4위부터 10위까지는 각1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또한, 대회기간 중에 해외선물을 거래한 고객 가운데30명을 추첨하여 상품권 5만원권을 지급한다. 박선태 하나금융투자 해외증권팀장은 "해외선물거래에 관심을 갖고 있으나 직접 참여하지 못했던 투자자들이 해외선물 시장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본다"면서," 2년여에 걸쳐 새롭게 준비된 '1Q HTS'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프로그램을 경험 할 수 있다" 고 말했다.

2017-02-20 09:01:10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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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Hana Happy Class 캄보디아'봉사활동

KEB하나은행은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캄보디아의 빈곤지역에 'Hana Happy Class'를 설치하고, 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교육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0일 밝혔다. KEB하나은행의 'Hana Happy Class 캄보디아' 봉사활동은 하나금융그룹의 사회공헌 축제인 '2016 모두하나데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하나멤버스 나눔 이벤트 참여를 통해 선정된 20명의 손님과 국제 구호단체인 굿네이버스도 함께 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캄보디아 'Hana Happy Class'는 학교시설이 부족한 빈곤지역인 반티민체이에 착공되어 연말까지 완공 예정으로 지역 발전 및 청소년 역량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지역 주민들의 관심이 높아 청소년 교육 지원 사업의 우수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이현희 손님은 "우선 하나멤버스 나눔 이벤트의 좋은 취지에 공감하여 작은 나눔을 실천하였고, 이러한 작은 나눔을 통해 캄보디아 어린이들에게 더 좋은 교육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기회를 계기로 더 많은 나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함영주 은행장은 "하나멤버스 손님과 함께 하는 'Hana Happy Class 캄보디아' 는 임직원과 손님이 함께 글로벌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하였으며, 금전적인 지원을 넘어 캄보디아 청소년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통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게 되어 더욱 의미가 있다"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일등은행으로서 국내는 물론 국제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노력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 고 밝혔다. 한편, 하나금융그룹의 'Hana Happy Class' 는 2011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대표적인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이며, 미얀마, 베트남, 스리랑카 등 빈곤국가 청소년들의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가고 있다.

2017-02-20 08:56:15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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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주식형 펀드 수익률 0.81%…메리츠의 선전 '수익률 3%'

2월 셋째주 글로벌 증시가 활짝 웃었다. 미국 뉴욕증시는 최근 경제 회복세와 트럼프 행정부의 세제 개편 발언 등 경기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으로 사상 최고치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국내증시는 강보합세를 유지했다. 특히 국내 증시는 삼성전자 경영자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외국인의 반도체 업종 매도세가 크지 않았고 연기금과 기관 매수세가 지수상승을 이끌었다. 지난 한 주간(13~17일) 국내 증시는 0.26% 상승한 2080.58로 마감했다. 경기소비재(3.43%), 의료(2.91%)가 높게 상승했고, 금융(-1.65%), 유틸리티(-0.74%)가 크게 하락했다. 19일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국내주식형 펀드 주간수익률은 0.81%로 5주 만에 플러스 전환했다. 적극적운용을 통해 시장수익률의 초과 달성을 추구하는 액티브펀드(0.97%)가 지수를 따라 운용되면서 제한된 범위의 초과수익을 추구하는 인덱스펀드(0.56%)대비 상회했다. 세부 유형별로는 액티브주식중소형(1.96%)이 가장 우수한 수익률을 기록했다. 설정액 100억원 이상인 국내주식형펀드(ETF 제외) 가운데 '메리츠코리아증권투자신탁 1[주식]종류S'가 3.06% 오르며 수익률 1위를 기록했다. 이어 '메리츠코리아연금증권전환형자투자신탁 1[주식]종류C-1'(2.86%), '메리츠코리아퇴직연금증권자투자신탁[주식]종류C'(2.86%), 'KB온국민자녀사랑증권투자신탁(주식)C 5'(2.78%) 순이었다. 해외주식형 펀드 주간수익률은 1.53%였다. 2주 연속 플러스 수익률을 유지했다. 세부 지역별로는 브라질이 6.01% 상승해 가장 높은 수익률을 보였다. 중남미(4.23%), 북미(2.46%)가 뒤를 이었다. 반면 인도(-1.35%), 친디아(-0.20%)는 하락세를 보였다. 해외주식형 개별펀드로는 '미래에셋인덱스로차이나H레버리지2.0증권자투자신탁(주식-파생재간접형)종류A'가 7.74%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우수한 흐름을 보였다. 이어 'JP모간브라질증권자투자신탁(주식-재간접형)A'(6.70%), '미래에셋브라질업종대표증권자투자신탁 1(주식)종류A'(6.46%), '미래에셋차이나H레버리지1.5증권투자신탁(주식-파생재간접형)종류A'(5.81%)가 상위권을 차지했다. 국내채권형펀드와 해외채권형펀드는 각각 0.03%, 0.04%의 수익률을 보였다. 국내채권시장은 지난 15일(현지시간) 재닛 옐런 美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장의 매파적 발언에도 불구하고 강세를 보였다. 외국인의 장 중 3년 및 10년 국채선물 순매수 확대 덕분이었다. 해외채권형은 단기 물 중심의 미국 하이일드 채권형 펀드인 글로벌하이일드채권이 0.26%의 수익률로 상승세를 보였다.

2017-02-19 15:06:40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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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서치센터장 릴레이 인터뷰]서영호 KB증권리서치센터장

- "세계 증시, 미국의 정책 영향 받을 것" "미국의 전반적인 경제지표가 호조를 보이고 있다. 반면, 미국을 제외한 여타 국가는 각국의 경기 상황과 더불어 미국의 정책 영향에 따라 증시가 변동할 것이다." 서영호 KB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최근 인터뷰에서 세계 증시 속 가장 안정적인 투자처로 미국을 꼽으며 이 같이 말했다. 트럼프의 재정투자 및 감세 정책에 따른 경제성장도 예상된다고 밝혔다. 실제 지난 18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미국의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월 대비 0.6% 상승했다. 이는 시장의 예상치를 웃돈 것이다. 또 약 4년 만에 최고 상승률이었다. 이미 재닛 옐런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발언을 통해 3월 금리인상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이었다. 하지만 서영호 센터장은 빨라야 오는 6월에 금리인상이 단행될 것으로 예측했다. 그는 "미국 금리인상은 빠르면 오는 6월을 시작으로 연내 최대 두 차례 정도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어 금리인상에 대한 영향으로 "트럼프 행정부의 자국보호주의 무역정책을 감안할 때, 원화의 상대적 강세 및 대미 무역흑자 규모 축소 등이 우려된다"고 예상했다. 이 같은 전망 속에서도 정보기술(IT) 업종에 대한 기대감은 확고했다. 서 센터장은 "IT는 전체 경제성장률에 비해 높은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며 "IT 중에서도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부문이 성장세를 주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울러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수혜주도 언급했다. 4차 산업은 인프라 구축과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이 필요하다며 수혜주 역시 해당 기술을 가진 업종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인프라는 5G 통신, 클라우드 그리고 사물인터넷(IoT)을 들 수 있을 것이고,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은 인공지능(AI)과 로보틱스 기술이라고 할 수 있다"며 "이들의 접목을 통해 4차산업 혁명이라고 할 수 있는 자율주행기기, 무인 자동화 서비스, AI 기반 전문가 등 인간을 대신하는 기술이 발달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에 따른 수혜주로는 "오는 2020년 5G 상용화를 목표로 하는 통신장비업종, 원격 헬스케어 부문의 성장이 두드러지게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궁극적으로는 PC, 모바일 시대에서 그랬듯이 플랫폼을 구축하는 회사가 가장 큰 수혜를 볼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올해 증시 전망에 대해 서 센터장은 "상고하저의 흐름을 예상한다"고 했다. 상반기에는 글로벌 재정투자 기대감과 IT업종의 실적 추정치 개선 등으로 상승 추세가 예상된다는 것. 하지만 하반기에는 원자재 가격 반등으로 기업의 원가 상승 압력이 불가피하고, 유럽연합(EU) 분열과 미 보호무역주의 강화가 우리 증시에 악재로 작용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2017-02-19 11:42:03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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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이재용)'의 구속, 한국경제에 '퍼펙트스톰' 몰고오나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구속으로 삼성그룹이 흔들리면서 한국경제에도 위기의 그림자가 짙어지고 있다. 경제계 안팎에선 삼성그룹이 주춤할 경우 올해 2.5%(한국은행 전망치) 성장을 장담하기 힘들다고 본다. 이 부회장이 이끄는 삼성그룹은 우리나라 전체 수출의 20%와 국내총생산(GDP)의 5%를 차지하는 만큼, 삼성의 위기 때 충격은 더 클 수밖에 없다는 지적이다. ◆"2.5% 성장도 불안하다" 3.2%(2016년 1월), 3.0%(4월)→2.9%(7월)→2.8%(10월)→ 2.6%(12월)→2.5%(2017년 1월). 한국경제의 현주소를 가장 잘 보여주는 한국은행의 2017년 성장률 전망치다. 삼성그룹의 컨트롤타워인 이재용 부회장의 부재는 한국 경제의 미래를 더 어둡게 한다. 지난해 3·4분기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7 단종 사태' 영향으로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5조2000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29.67% 감소했다. 덕분에 한국은행이 발표한 '3분기 국민소득'(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국내총생산(GDP)은 377조6445억원으로 전기 대비 0.6% 성장하는데 그쳤다. 지난 10월 발표한 속보치(전기 대비 0.7%)보다 0.1%포인트 하향조정된 수치다. 분기 성장률은 메르스 여파로 성장률이 확 고꾸라진 기저효과에다 대규모 추가경정예산 덕분에 1.2% 성장한 지난해 3분기 이후 4분기 연속 0%대에 머물렀다. 분기 실질 국민총소득(GNI)은 전 분기 대비 0.4% 감소해 2분기(-0.4%)에 이어 또다시 마이너스 성장세를 이어갔다. 실질 GNI가 2분기 연속 떨어진 것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처음이다. 삼성 리스크에 대한 우려는 이제부터가 시작이다. 삼성그룹에서 이재용이라는 컨트롤타워의 부재는 그룹은 물론 한국경제에 심각해질 수 있다. 우리 수출의 20%를 담당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은행은 2017년 성장에 대한 지출부문별 기여도의 경우 수출 기여도가 높아질 것으로 점쳐졌다. 지난해 내수가 2.3%포인트(p), 수출이 0.4%포인트를 각각 차지했지만, 올해는 내수가 1.7%포인트로 떨어지고 수출이 0.8%포인트로 올라갈 것이라는 분석이다. 상품수출 증가율이 지난해 0.9%에서 올해 2.4%로 크게 높아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 같은 낙관의 배경에는 삼성전자의 반도체가 살아나고 있는 점을 반영하고 있다. ◆증시에도 악영향 우려 증권가에도 그냥 흘러 넘기기에는 가볍지 않은 얘기가 있다. 트럼프의 보호무역주의와 이재용 부회장의 부재 가운데 무엇이 한국 증시에 더 큰 영향을 미칠까. 적잖은 사람들이 이구동성으로 후자를 꼽았다. 세계 각국의 보호무역주의가 글로벌 시장에선 여파가 크지만, 한국 증시에선 이 부회장 만큼의 영향은 아니라는 것이다. 애플이 비슷한 사례로 언급됐다. 지난 2011년 스티브 잡스 사망 후 애플은 혁신부족이란 논란에 휩싸여 있다. 경험적으로도 기업의 오너리스크가 커질 수록 적대적 인수합병(M&A) 위협에 대한 노출되거나 한국 특유의 '스피드(Speed)경영'이 위협받는 경우를 종종 봐 왔다. 하나금융투자 김용구 연구원은 "특검이 SK와 롯데 등 주요 대기업에 대한 추가 수사를 예고하고 있어 관련 파장이 시장 전반으로 일파만파 확대될 여지도 배제하긴 어렵다. 2017년 환골탈태 랠리를 준비하던 국내증시 측면에서 본다면, 크게 맥 빠지는 사건이 아닐 수 없다"고 말했다. 삼성그룹을 지휘하고 있는 이재용 부회장의 신변에 변화가 생긴다면 증시충격을 걱정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 통상 주가지수는 대상 종목 전체의 시가총액 변동을 지수화하거나 대상 종목의 주가 변동을 종목수로 나누어 지수화하는 두 가지 방식이 있다. 코스피 지수는 시가총액의 변동을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삼성전자의 주가 등락이 코스피 지수에 상당한 영향을 주게 된다. 단순계산으로 삼성전자의 시총 비중을 20%라고 하고 나머지 상장사가 모두 주가 변동이 없다고 할 때 삼성전자 한 종목만 하한가를 기록하면 코스피가 6% 폭락하게 되는 셈이다. ◆오너공백으로 적대적 M&A 노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발달과 휘슬블로잉(내부고발) 확산으로 오너 경영인들의 일거수일투족이 일반에 노출되기 쉬워진 환경은 리스크를 더욱 증폭시킨다. 국내외 여론 악화로 불매운동이 벌어지는가 하면, 수십 년간 쌓아온 기업 이미지가 순식간에 무너지면서 재정적 수치로 환산할 수 없는 막대한 손해를 입을 수도 있다. 자본시장도 마찬가지다. 경험적으로 CEO가 구속기소 되거나(2006년 현대기아차 정몽구 회장), 법리 공방이 장기화되는 경우(2011년 한화 김승연 회장)에 주가 파장이 적잖았다. 오너의 공백은 기업의 존립 기반을 흔들 수도 있다. 삼성이 가장 우려하는 부분은 적대적 인수합병(M&A) 위협에 대한 노출과 특유의 '스피드(Speed)경영' 실종 가능성이다. 삼성의 후계구도와 그룹 지배구조가 이제 첫발을 내 딛은 상황에서 그룹경영 체제의 약화는 외국인 지분이 절반이 넘는 삼성전자 등 주요 계열사들을 적대적 M&A 위협에 무방비 상태로 노출시킬 위험이 높다. 삼성물산은 지난 2004, 2005년 글로벌 펀드의 적대적 M&A 시도에 몸살을 앓은 적이 있다. 2003년 SK그룹에 대한 크레스트 펀드의 적대적 M&A 시도도 CEO 공백 기간 중 발생했다.

2017-02-19 11:40:36 김문호 기자
코디엠, 바이오 플랫폼 사업 선언 후 첫 매출 가시화

코스닥 상장사 코디엠이 지난해 바이오 플랫폼 사업 진출 선언 이후 첫 공급계약을 통해바이오 플랫폼 사업의 매출을 가시화했다. 최근 바이오플랫폼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는 코디엠(대표 문용배)은 혈당측정기 전문기업인 필로시스의 혈당측정기 및 혈당측정검사지를 공급키로 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17일 밝혔다. 계약규모는 15.6억원으로 이는 지난달 9일 필로시스와의 전략적 제휴 이후로 진행된 첫 공식계약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코디엠은 관계자는 "이번 계약금액은 공급물량 부족에 의한 최소판매 수량에 해당하는 것으로 향후 매출이 증가해 올해 100억원 가량의 매출실적을 계획하고 있다"며 "이미 해외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은 우수제품인 점을 감안해 2018년에는 생산시설 증설로 공급량이 증가하면 200억원의 매출목표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코디엠은 현재 아세안 5개국의 독점 사업권도 추가로 확보한 상태다. 이에 따라 국내 1천억원, 아세안 1조원 규모의 의료기기 시장에 진출하게 된다. 코디엠은 향후 필로시스와 협력관계를 강화해 필로시스 혈당측정기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코디엠 관계자는 "필로시스와 아세안 시장 공동 진출을 본격화 하기 위해 베트남 현지에 조립공장을 설립하고 제품 생산 및 판매에 나설 예정"이라며 "향후 베트남을 주요 거점으로 삼고 아세안 5개국 판매망을 추가로 확보하게 되면 단기간 내에 연간 수백억원대의 매출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필로시스는 지난 2011년 세계 최초로 스마트폰용 혈당측정기 개발에 성공한 국내 혈당측정기 전문기업이다. 국내보다는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력을 먼저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필로시스의 기술은 미국 식약품의약국(FDA),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KFDA), 중국 국가식품감독관리총국(CFDA) 및 유럽 품질인증(CE) 획득에 이어 현재 아프리카, 중동, 아시아 등 총 92개국의 인허가 등록을 완료하는 등 전세계적으로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이에 따라 지난해부터 판매를 시작한 미국, 유럽시장 뿐 아니라 남미, 중국, 아시아 등 해외수출시장 공략에 잇따라 성공하며 해외 92개 국에 제품을 공급해 약 4,000억원 규모의 누적 계약실적을 달성하기도 했다. 세계혈당측정기 시장규모는 2015년 약 113억5900만 달러(13조 6300억원)를 기록했으며 오는 2020년에는 약 143억1000만 달러(17조원)로 증가할 것으로 경제개발협력기구(OECD)와 세계보건기구(WHO) 조사에서 밝혔다.

2017-02-17 11:21:51 김문호 기자
KEB하나은행-하나금융투자, '2017 투자전략 컨퍼런스' 공동 개최

KEB하나은행과 하나금융투자는 17일 여의도 하나금융투자 본사 한마음홀에서 「2017 투자전략 컨퍼런스」를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EB하나은행 PB 290여 명과 하나금융투자 PB 70여 명 등 하나금융그룹 최고의 자산관리 전문가 360여 명이 참석해 자산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강연과 정보공유 등을 통해 다양한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특히, 이번 컨퍼런스는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강조한 "그룹 내 관계사 간의 협업을 통한 진정한 One Company 구현"을 위해 KEB하나은행과 하나금융투자가 공동으로 개최함으로써 은행-증권사 간 협업을 통한 시너지 창출을 도모코자 마련됐다. 이 날 개최하는 「2017 투자전략 컨퍼런스」에서는 하나금융투자 리서치센터에서 '2017년도 경제전망과 위기예측' 및 '선제적인 금융상품 투자전략 방안'을 제시하고 '4차 산업혁명'과 '글로벌 금융시장'에 대한 강의도 진행한다. 이를 통해 KEB하나은행과 하나금융투자 PB들이 서로의 핵심역량 노하우를 공유하고 이를 활용한 시너지 창출 방안을 모색하는 기회로 삼을 계획이다. 하나금융그룹은 그룹 내 관계사간 협업 강화를 통해 은행, 증권, 보험 서비스의 원스탑 제공을 위한 복합점포 개설 등 협업 체계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또한, 은행과 증권의 권역별 영업 공동체인 '패밀리 클러스터(Family Cluster)'를 구축해 그룹 시너지 증대를 통해 손님들께 차별화된 통합 자산관리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KEB하나은행 PB사업부 관계자는 "이번 투자전략 컨퍼런스를 계기로 앞으로도 관계사간 벽을 허무는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손님의 기쁨을 위한 자산관리 명가로서의 위상을 지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2017-02-17 10:39:31 김문호 기자